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conomic hardship. parents'intro-eatrovert personality, and depression on parenting. The subjects were 487 seventh to ninth grade children and their parent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questionnaires. Children from which family experienced severe income loss perceived fathers'child-rearing attitudes as more warm/nurturant when fathers had extrovert personality. On the other hand, children under the worse paternal working condition perceived mothers'child-rearing attitudes as more warm/nurturant when mothers had introvert personality. The impacts of family income loss on mothers'rejecting/inconsistant child-rearing attitudes were exacerbated by its indirect effect through maternal depression.
Purpose: This quasi-experimental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upportive nursing management on postpartum depression in the mothers with premature infants. Methods: The subjects were 21 mothers who delivered premature babies in a university hospital. The experimental group of 10 mothers was provided with supportive nursing management program by nurses in neonatal ICU and the control group of 11 mothers was provided with usual management only. The designed programs were given 4 times to the experimental group while their babies were hospitalized, and telephone consultation was provided 3 times after discharge. The stress, anxiety, identity, support from their husbands & family members, and postpartum depression were measured 3 times using Edinburgh Postnatal Depression Scale (the 4th day of premature's hospitalization, the day of discharge and the day of 4 weeks after discharge). Result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he influential factors of postpartum depression between the two groups, so they were homogeneou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depression (F=0.01, p=.917). However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over time (F=6.74, p=.003) and the interaction between measurement time and treatment (F=3.59, p=.037). Conclusion: The supportive nursing management on postpartum depression of mothers with premature infants is considered effective and useful in reducing postpartum depression. Further research is warranted to investigate paternal depression and the program's long-term effects.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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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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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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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에서의 우울증과 우울 행동 장애 환자에서 우울의 정도와 행동 장애 정도에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보고 두 환자 집단의 부모 양육 태도에 차이가 있는가를 밝히고 또한 아버지 어머니의 양육 태도와 우울, 행동 장애의 정도와의 상관 관계를 알아봄으로서 이 두가지 정신 병리의 기전에 부모의 부정적인 양육 태도가 어느 정도 기여하는지를 밝히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저자들은 우울증 환자군 22명과 우울행동 장애 환자군 16명, 정상 대조군 24명을 대상으로 소아 우울 척도(CDI), DSM-111-R에 의한 부모 평가 행동 장애 척도, 한국판 부모-자녀 결합 형태 검사(PBI)를 시행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우울증 환자와 우울행동 장애 환자사이에서 우울 정도는 의미 있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2) 어머니의 돌봄이나 과보호는 우울증과 우울행동 장애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3) 아버지의 돌봄도 두 환자군간의 차이가 없었지만 아버지의 과보호는 우울행동 환자군에서 우울증 환자군이나 정상 대조군보다 의미있게 높았다. 세 집단을 전체로 보았을때는 (1) 우울의 정도와 행동 장애의 정도는 정적인 상관 관계가 있었다. (2) 어머니의 과보호나 돌봄은 행동 문제와는 무관하고 우울과 상관 관계가 있었다. (3) 아버지의 돌봄은 우울이나 행동 장애의 정도와 무관하였다. (4) 아버지의 과보호는 우울정도와는 상관 관계가 없지만 행동 문제와는 상관 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청소년의 우울증에서 아버지의 과다한 간섭과 보호가 행동 장애라는 정신 병리를 유발하는 중요한 한가지 요소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의 위험인자들에 대하여 인식하고, 약물의 용량조절시에도 주의를 하여야 한다. 가능한 발병 위험인자들에 관해서도 검토하였다. 받은 아동은 8.6% 였고 우수의 평가를 받은 아동은 30.4% 양호의 평가를 받은 아동은 52%, 불량의 평가를 받은 아동은 8.7%였다. 추적도사의 최우수의 평가를 받은 아동은 21.7%였고 우수는 13%, 양호는 21.7%, 불량은 34.8% 였다. 치료성과는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변수는 지능지수로 나타났다. 8) 대상군을 공생형 함구증(symbiotic mutism), 언어공포성 함구증(speech phobic mutism), 반응성 함구증(reactive mutism), 수동-공격성 함구증(passive aggressive mutism)으로 분류하였을때 각각 65%, 8.6%, 12%, 30%였다. 지능지수에 따라 정신지체로 분류된 7명과 정상지능군에 속하는 9명을 비교적 언어발달 및 성격특성, 가족역동, 치료성과 등에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X>과잉행동(過剩行動)${\cdot}$공격성(攻擊性)${\cdot}$비행요인(非行要因)에서도 호전양상을 보였다. 이와같은 결과는 이 두 약물이 모두 주의력(注意力)과 인지기능(認知機能)을 증진시키기는 하였으나, 보다 뚜렷한 변화는 methylphenidate 투여후에 볼 수 있었다. 특히 methylphenidate투여후 연속과제수행(連續課題遂行)에서 민감도(敏感度)와 반응오류수(反應誤謬數)의 호전이 있었으나 반응기준(反應基準)에는 변화가 없었다는 소견, 그리고 단기기억수행(短期記憶遂行)에서의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the associations between parental depression and early childhood development among children aged 36 months to 59 months in Indonesia. Methods: From Indonesia's Basic Health Survey (RISKESDAS) 2018, this study included 6433 children aged 36 months to 59 months and their parents. Maternal and paternal depression was examined using the Mini International Neuropsychiatric Interview survey instrument, which was previously translated into Indonesian. The study also used the Early Child Development Index to measure child development and its 4 domains (cognitive, physical, socio-emotional, and learning).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determine the association between parental depression and early childhood development. Results: Overall, 10.3% of children aged 36 months to 59 months were off-track for development. After adjusting for biological, parental, and social characteristics, children born to parents with depression were found to be 4.72 times more likely to be off-track for development (95% confidence interval, 1.83 to 12.15). Conclusions: Children of depressed parents were more likely to be off-track for development. The findings highlight the need for early diagnosis and timely intervention for parental depression to promote early childhood development.
본 연구의 목적은 영유아기 자녀가 있는 아버지의 전통적인 성역할태도와 아버지가 인식한 어머니 문지기 역할의 관계에서 아버지 우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만 7세 이하 자녀가 있는 기혼 남성 366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Mplus 7.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분석한 결과, 아버지의 성역할태도가 전통적일수록 아버지의 우울이 증가하였고, 어머니 문닫기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였으며, 어머니 문열기에 대한 인식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버지의 우울 수준이 높을수록 어머니 문닫기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였고, 어머니 문열기에 대한 인식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스트래핑으로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확인한 결과, 아버지의 전통적인 성역할태도와 아버지가 인식한 어머니 문지기 역할의 관계를 아버지의 우울이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는 공동양육 관계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아버지의 심리적 특성을 확인함으로써 어머니 문지기 역할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 제한점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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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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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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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본 연구의 목적은 품행장애를 보이는 청소년에서 우울및 불안의 정도를 알아보고 또한 자신의 부모가 보이는 자녀 양육 방식에 대해 그들이 어떠한 지각을 하고 있는가를 살펴봄으로써, 품행장애 환아들에서 흔히 동반되는 우울, 불안 증상과 부모양육방식 사이에는 어떤 상호관련이 있으며 이는 또한 품행장애의 임상경과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알아보는데 있다. 이러한 목적하에 저자들은 DSM-Ⅳ의 진단기준에 부합되는 품행장애 입원환아 30명과 정상대조군으로 30명의 중학생을 선정하였으며, 이들에게 소아우울척도(CDI), 소아 상태-특성 불안척도(STAI), 부모-자녀 결합형태 검사(PBI)를 시행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품행장애 환아들은 정상대조군에 비해 증상면에서 상태불안(state anxiety)이 높았으나 우울과 특성불안(trait anxiety)은 의미있는 차이를 보여주지 않았다. 2) 품행장애 환아들은 부모의 양육태도에 있어서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에 대해 돌봄이 적고 과보호가 많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어머니의 돌봄은 우울 및 품행문제의 심각도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4) 어머니의 과보호는 특성불안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품행장애 환아에 있어 아버지 양육태도의 특성은 그다지 의미있는 결과를 보여주지 않아 아버지보다는 어머니의 부정적인 양육 방식이 품행장애 소아청소년의 우울, 불안 및 품행문제의 심각도등의 임상경과와 보다 밀접한 관련성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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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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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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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Objectives: This study examined the changes in anxiety and depressive symptoms in the parents of Korean adult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ASD) after participating in the Korean version of the Program for the Education and Enrichment of Relational Skills for Young Adults (PEERS® -YA-K). Methods: Forty-six parents were enrolled (mean age 54.7 years; 22 fathers and 24 mothers), of whom 27 participated in the PEERS® - YA-K as social coaches. Participants completed self-report scales, including the Test of Young Adult Social Skills Knowledge (TYASSK),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Beck Anxiety Inventory (BAI), and Symptom Check-List-90-R (SCL-90-R). The scales were administered three times: before and after the 16-week program and 4 months after the program ended. Differences between participant variables at pretreatment, post-treatment, and follow-up were analyzed using paired-sample t-tests. Results: Participants showed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their social skills knowledge (TYASSK) (p<0.01). There was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the BAI and BDI scores of parents with severe depressive and anxiety symptoms at the baseline (p<0.05). Paternal paranoia and maternal hostility results also significantly improved on the SCL-90-R.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PEERS® -YA-K can reduce parental anxiety and depressive symptoms. To the best of our knowledge, this is the first to compare the degree of depression and anxiety after PEERS® -YA-K in parents of adults with ASD.
본 연구는 유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의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의 구조적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육아정책연구소에서 수집한 한국아동패널 5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고, 본 연구의 대상은 만 5세 유아기 자녀를 둔 1609명의 아버지들이다. 본 연구를 위해 아버지의 수입, 우울, 부부관계, 자기효능감, 아버지의 양육스트레스와 자녀의 기질을 측정한 자료를 활용하였다. 유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들의 개인적 특성, 관계적 특성, 유아의 기질, 아버지의 양육스트레스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모형의 적합성을 알아보기 위해 구조방정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아버지의 양육스트레스는 아버지의 자기효능감, 소득과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아버지의 우울, 부부갈등과는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버지의 양육스트레스는 자녀의 기질 중 사회성, 활동성과는 부적 상관이 정서성과는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모형검증결과, 아버지의 우울은 양육스트레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양육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유아의 기질 중 부정적 정서는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양육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view the literature on paternity leave and family health over the last 10 years. Methods: Nine studies that met the criteria were selected from sixty-four studies. General characteristics, study design, and major findings about paternity leave were analyzed using an established analysis framework. Results: From the integrative review, paternity leave was found to affect the health of fathers, mothers, and children, as well as family health and gender equality. The father's paternity leave resulted in an increase in mothers' breast feeding rate, a decrease in maternal depression, a reduction in parenting stress, a reduction in all-cause mortality of men, feelings of instinctive paternal love, increased parenting, skills, and positive parent-child relationships. It was interpreted that paternity leave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mental and physical health of individual members of the family. Conclusion: This study provides the basic data on the health effects of father's parental leave on the family system in a holistic view. In addition, this study proposes the direction of paternity leave and family health research and policy needs.
교배양식 유전모수를 확인하기 위하여 nuclear SSR (nSSR) 표지와 chloroplast SSR (cpSSR) 표지를 이용하여 2006년과 2007년에 안면도 소나무 채종원(77년 조성)에서 생산된 종자를 대상으로 타가교배율과 화분오염율, 근친교배율을 확인하였다. cpSSR 유전형에 근거한 타가교배율은 2006년에 94.9~100%(평균 98.9%)이며, 2007년에는 91.2~100%(평균 97.7%)이다. nSSR 유전자형에 근거한 타가교배율은 2006년에 90.3~100%(평균 95.9%), 2007년에 81.6~100%(평균 95.3%)의 타가교배율이 산출되었다. 두 표지를 동시에 비교하여 확인한 결과 2006년 생산종자의 평균 누적 타가교배율 100%, 2007년 생산종자의 평균 누적 타가교배율은 98.9%로 추정되었다. 근친교배율($t_m-t_s$: biparental inbreeding)은 2006년에 -0.006과 2007년에 0.007으로 추정되었다. 평균 화분오염율은 2006년에 평균 48.9%, 2007년에 평균 42.4%이며, 종자의 cpSSR 유전형을 근거로 확인한 화분친 기여율(기여화분친 수)은 2006년에 0.458(평균 16.2개), 2007년에 0.512(평균 14.8개)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2006년, 2007년 안면도 소나무 채종원(77년 조성) 내 클론간 높은 타가교배율이 확인됨으로써 채종원산 종자의 유전적 품질은 자가교배로 인한 근교약세가 원인이 되는 불량형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면도 소나무 채종원(77년 조성) 내 교배양식 연간 분석을 통해서 확인된 결과가 향후 진전세대 채종원 조성 및 관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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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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