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tents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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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연구개발사업 성과분석 연구 (A Study on R&D Performance Analysis of Marine Technology)

  • 최상선;오인하;이동명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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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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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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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해양수산 연구개발사업의 과제별 특성, 연구성과 및 사업화 실적 현황을 파악하여 해양수산 분야 기술사업화 관련 정책 결정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2010년부터 2014년까지의 해양R&D 144개 과제와 수산R&D 68개 과제, 총 212개 과제를 대상으로 정부지원 연구비규모별 현황, 연구수행주체별 구분, 과제 진행 기간에 따른 현황을 파악하였다. 사업화 현황과 성과는 논문, 특허, 기술료 및 기술이전, 공공서비스 개선으로 나눠 분석하였다. 분석을 통해 본 연구에서는 그간 정부가 추진해 온 연구주체 다변화 도모, 연구인프라 공동활용 정책의 지속적 추진이 필요하며, 연구수행 주체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연구관리 시스템의 도입, 시장 수요를 반영한 자유공모 과제 비중 확대 그리고 실용화 목적의 성과창출 위한 투자 추진의 필요성을 정책적 시사점으로 제안하였다.

대리인문제가 R&D지원사업 수혜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The empirical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agency problem and beneficiary's performance)

  • 양동우;최우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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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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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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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정부R&D지원과제에서 정부R&D지원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R&D행위와 의지에 도덕적 해이(moral hazard) 또는 대리인문제(agency cost)가 발생하여 지원단위당 기술적 성과가 낮게 산출되지 않을까 하는 의문에서 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정부입장에서 수혜기업의 모든 정보를 다 알 수 없어 정보비대칭이 발생하고, 기업입장에서는 총 R&D비용에서 정부지원비중이 커질수록 기업의 도덕적 해이가 발생하여 이로 인해 지원단위당 기술적 성과가 낮아질 수도 있는 개연성을 검증키 위해 정부 R&D지원과제에서 [정부R&D지원금/자기R&D비용] 비율이 기술적 성과에 유의적인 (-)의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검증하고자 한다. 표본기업은 한국에서 '00-'09년까지 "지역공공기술개발지원사업" 수혜기업이며, 분석방법은 회귀분석 등을 사용하였다. 독립변수는 총R&D비용에서 [정부R&D지원금/자기R&D비용]비율을 사용하였고 종속변수는 출원특허건수, 등록특허건수를 사용하였다. 통제변수로 기업규모 및 총 R&D비용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정부 R&D지원비율이 높을수록, 지원단위당 기술적 성과와 유의적인 (-)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 R&D지원제도에서 수혜기업들의 R&D활동에서 대리인문제(도덕적 해이)가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의미하며 정부 R&D지원제도의 개선시, 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중소기업의 과학기술정보 요구 실태 분석 연구 - KISTI 부산·울산·경남지원을 중심으로 - (An Analysis on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Information Status and Demand of Small Businesses: Focuses on Busan·Ulsan·Gyeongsangnam-do Branches of KISTI)

  • 이종문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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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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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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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중소기업의 과학기술정보 요구 및 제공 실태를, KISTI 부산, 울산, 경남지원에 지원을 요청한 1,059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파악하여 개선방안을 제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분석결과, 첫째, 부울경은 중소기업의 96.3%가 소기업(중기업 3.7%)이고, 전체 중소기업의 31%가 10인 이하의 R&D 인력을 갖추고 있을 정도로 기업과 R&D환경이 열악하였다. 둘째, KISTI에 정보지원을 요청한 중소기업이 3년간 평균 0.2%에 불과하였다. 셋째, 요구 유형별로는 시장동향(26.8%), 산재권(22.1%), 사업제안(19.9%), 아이템발굴 (16.8%), 품질인증(8.4%) 순이었다. 지원정보는 과학기술정보조사, 시장조사, 번역, 정보활용세미나 등이다. 지원에 따른 성과는 기술개발개선 및 제품출시 379건, 기술인증 88건, 특허/실용신안 출원등록 414건으로 파악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중소기업이 자력으로 R&D 정보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만큼, 가칭 동남권과학기술정보지원센터를 설치할 것, 지역 특화산업분야 정보전문가를 양성할 것, KISTI의 중소기업 정보지원 인력과 예산을 확대할 것을 제언하였다.

국가R&D 사업화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부품·소재산업경쟁력향상사업" 사례를 중심으로 (A Study on Determinants of National R&D Projects: With the Focus on the "National R&D for the Competitiveness Enhancement of the Parts and Materials Industry")

  • 이수지;김태윤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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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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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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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우리나라의 국가연구개발사업 투자규모와 연구성과의 양적수준은 증가하고 있으나, 성과활용 실적은 저조한 상황이다. 따라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사업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체계적인 파악과 분석은 매우 중요하다. 다만 선행연구들은 객관적인 데이터기반의 분석이 아닌, 주로 질적 연구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왔고, R&D투입요소와 산출물 간의 영향요인을 분석하는데 집중되어 왔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부품소재산업경쟁력향상사업을 사례로 하여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연구성과, 연구주체유형, 정부지원규모, 과제유형, 연구자의 역량, 기술분야가 사업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체계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특허성과와 정부지원규모, 기술분야 등의 요인들이 사업화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논문성과와 연구수행주체유형, 과제유형, 연구자의 과제수행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드러내지 못하였다. 따라서 향후 부품소재산업경쟁력 향상사업을 포함하여 국가R&D사업의 과제기획, 추진과정, 과제평가 등에서 사업화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투입과 결과 간의 인과관계를 보다 분석적으로 파악하여 과학적인 연구개발프로젝트 설계를 시도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ICT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방식에 따른 R&D 성과비교 (Comparative Study of R&D Performance by Government Funding Methods for ICT SMEs)

  • 이현식;서영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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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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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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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에서는 지난 5년간 이루어진 ICT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의 R&D지원 결과 도출된 성과를 요약해 보고, 정부의 지원방식(출연, 융자)에 따른 성과의 차이점을 비교분석해 보았다. ICT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두 개의 사업을 대상으로 하였고, 비교에 활용된 자료는 매년 미래창조과학부가 발간하는 성과조사 분석보고서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활용된 성과지표는 수행주체가 중소기업이고, R&D단계가 개발연구임을 감안하여 특허, 사업화 성공율, 사업화 매출액 및 고용창출인원을 비교해 보았다. 분석결과, 출연방식의 정부지원 사업의 경우, 특허출원 및 등록 실적을 통한 기술적 성과가 우수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고, 융자형태의 지원방식을 활용하는 경우, 고용효과나 사업화 매출액 등의 경제 사회적 성과가 상대적으로 우수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으며, 사업화 성공률은 두 사업 간에 두드러진 차이점을 발견하기는 어려웠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정부가 ICT중소기업 R&D를 지원하면서 자금지원의 방향성 또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대학의 기술이전성과 영향요인 분석 : 대학의 유형별 접근 (A Study on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Technology Transfer Performance of Universities : An Approach to Different Types of Korean Universities)

  • 이창학;이철규;이동명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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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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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6-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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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은 한국연구재단의 대학 산학협력활동실태조사 자료를 기초로 110개 대학의 5년간 기술이전 데이터 4,182건을 분석에 활용하여 대학유형별로 대학의 기술이전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과 이들 요인들 간의 영향의 경로와 정도를 분석하고, 선도TLO지원사업 참여여부에 따른 성과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지방대학들과 수도권 사립중소형 대학들은 연구자 인센티브가 중요한 요인이 되었으며, 특수목적대학은 지식재산권 보유현황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형 대학들은 전임교원수가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쳤고, 사립대학의 경우에는 특허관련 정부지원금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도TLO 지원여부에 따라서는 지원받은 대학들이 그렇지 못한 대학들 보다 모든 변수의 평균값이 높게 나타나 향후에도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정책이 필요함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대학 유형에 상관없이 대부분의 기술이전이 중소벤처기업에 집중되어 있어서 대학의 우수한 기술들이 성공적으로 상용화 되기 위해서는 산 학 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 하겠다.

CPC 코드 기반 사물인터넷(IoT) 특허의 기술 연관성 규칙 분석 (Analysis of Technology Association Rules Between CPC Codes of the 'Internet of Things(IoT)' Patent)

  • 심재륜
    •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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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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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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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 ICT 기반기술의 핵심인 사물인터넷 특허의 CPC 코드 기반 기술 연관성 규칙 분석에 관한 것이다. 데이터 마이닝을 위한 오픈 소스인 R을 이용하여 CPC 코드간 기술 연관성 규칙을 도출하였다. 이를 위해 2019년 7월까지 특허청에 출원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관련 특허 605건 중 복합 CPC 코드를 가지는 369건을 대상으로 서브클래스(Subclass) 수준까지 분석하였다. 기술 연관성 규칙 분석 결과 지지도가 높은 CPC 코드는 [H04W ${\rightarrow}$ H04L](18.2%), [H04L ${\rightarrow}$ H04W](18.2%), [G06Q ${\rightarrow}$ H04L](17.3%), [H04L ${\rightarrow}$ G06Q](17.3%), [H04W ${\rightarrow}$ G06Q](9.8%), [G06Q ${\rightarrow}$ H04W](9.8%), [G06F ${\rightarrow}$ H04L](7.9%), [H04L ${\rightarrow}$ G06F](7.9%), [G06F ${\rightarrow}$ G06Q](6.2%), [G06Q ${\rightarrow}$ G06F](6.2%), [G06F ${\rightarrow}$ G06Q](6.2%) 순이고, CPC 코드간 상호 연결망을 분석한 결과 기술 연관성 관련 핵심 CPC 코드는 G06Q와 H04L이다. 본 연구 결과를 활용하면 앞으로의 특허 경향을 예상해 볼 수 있다.

청소년의 가족식사와 혼밥 비교분석: 청소년의 시간활용과 가족특성을 중심으로 (Analyzing adolescent family meal vs. alone meal: Focusing on adolescent time use and family characteristics)

  • 차승은;이현아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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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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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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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is study aim to determine adolescent meal time, which provides the important context of parent-child sharing time. We divided mealtime into family meal and alone meal, and analyzed the time/space context of each meal time as well as the social determinations. Method: We employed adolescents age 10-18 who live with married patents and attends school at the present (n=5,128) from the original data of Korean Time Use Survey. Results: More adolescent were engaged in family meal rather than eating alone in daily bases. However, the trend show difference by day of week and academic grade; family meal are more prevalent in weekends rather than weekdays. As adolescent reaches high school age, the proportion of eating alone beats the proportion of family meal time. Most of the meal occur at home. Having meal outside was relatively scares, especially on weekdays. Tobit and logistic analysis reveal that, on weekday meal, less school hours, more time spent at the private academy, having family leisure event, and long mother's housework hours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family meal time. In weekend model, father's education gradient was associated with family meal time, showing higher the father's education level, there were higher chance of having weekend family meal. As for the eating alone, relevant factors were similar with family meal but the directions were the opposite; having family leisure were negatively associated with alone meal, both weekdays and weekend. Long academy hours, meal preparing and leisure alone were positively associated eating alone. Overall, weekday meal time was strongly linked with adolescent daily schedules and time use, while for weekends meal, in both family meal and alone meal, the influence of parent factors were discovered.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s that alone meal and the family meal are not exclusively related but seem to be complementary. Families tend to enjoy family meal yet, there are some necessary situation that adolescent need to be on their own. Increase in ready-made food industries, growing independence of children by age seem partly allow adolescent children to eat alone. Careful attentions may require for monitoring weekends meal situation and the family factor of adolescent in future studies.

특허 자료를 활용한 AI-에듀테크 분야 국가 간 기술 경쟁력 분석: 특허 통계 지표와 허들 음이항 모델의 활용 (Technology Competitiveness in the AI-Edutech Field: Using Patent Indice and Hurdle Negative Binomial Model)

  • 지일용;배현영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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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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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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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최근 에듀테크의 관심이 AI 기술과의 접목에 집중되어 있는 가운데, 관련 분야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본 연구는 AI-에듀테크 분야의 주요국 기술경쟁력과 핵심 기술분야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또한 AI-에듀테크가 AI 기술과 에듀테크 간 융합임을 고려하여, 주요국별 AI-에듀테크 기술이 과연 기존의 AI 혹은 에듀테크 기술에 기반한 것인지 경로의존성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AI-에듀테크 분야 특허를 수집한 뒤, 특허활동력, 특허영향력, 시장확보력 등의 지표로 경쟁력을 분석하였고, 국제특허분류 코드로 국가별 핵심 기술 분야를 살펴보며, 허들 음이항 회귀모형으로 국가별 경로의존성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AI-에듀테크 분야 특허활동력은 중국이 가장 높고 한국, 미국, 인도, 일본이 그 뒤를 이었다. 특허영향력과 시장확보력 측면에서, 미국은 두 지표 모두 높고, 일본은 시장확보력이 높으며, 한국은 특허영향력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국제특허분류코드로 볼 때 국가 간 차별성이 나타나고 있으며, 한국은 머신러닝과 생체 모델 기반의 AI에 집중하면서 다양한 기술과 융합하는 특징이 있었다. 허들 음이항 분석 결과 중, 로짓 부분 결과로는 과거의 AI 또는 교육 분야 기술 보유 여부가 현재의 AI-에듀테크 기술의 등장 여부에 정의 영향을 주지는 않았으나, 카운트 부분 결과는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의 AI-에듀테크 기술이 전반적으로 과거의 AI 또는 에듀테크 기술에 기반한다고 보기는 어려우나, 일부 과거 AI 또는 교육 기술에 기반한 AI-에듀테크가 일단 등장하면 이는 기존 기술로부터의 영향을 받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결과는 이 분야 향후 연구와 기술전략을 위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기술.가정 1 교과서 '문제해결과 발명' 단원 분석 (Analysis of the 'Problem Solving and Invention' Units of Technology and Home Economics 1 Textbook)

  • 정진우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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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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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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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의 목적은 2007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기술 가정 1 교과서의 외형 체제와 '문제해결과 발명' 단원의 내용적 요소를 분석하여 기술 교과에서의 발명 교육 내용 체계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술가정 1의 교과서의 기술의 세계 영역은 '기술과 발명' 대단원 구성 비율은 10~18%였으며 중단원인 '문제해결과 발명' 단원 구성 비율은 6.7~12.9%의 비율을 보였다. 둘째, 대부분의 교과서에서 교육과정해설서에 제시된 성취 기준을 바탕으로 '기술적 문제해결', '아이디어 구상', '입체투상법', '확산적 사고 기법', '수렴적 사고 기법', '생활 속 발명품 만들기' 등을 주요 내용으로 차례를 구성하고 있다. 셋째, 세부 구성 체계는 도입(대단원명, 중단원 차례, 들어가기, 중단원명, 학습 목표, 생각열기), 전개(소단원명, 생각해보기, 핵심용어, 본문, 학습 도우미, 수행활동, 조사활동, 보충학습, 심화학습, 생활 속 기술, 읽을거리, 토의활동, 진로직업), 정리(중단원 정리, 학습 정리, 용어 정리, 되돌아보기, 논술 따라하기, 스스로 정리하기, 대단원 평가) 등으로 구성되었다. 넷째, 삽화 분석 결과 사진이 가장 많고 그림, 표, 그래프의 순이었으며 사진은 다양한 발명품, 역사 속 발명품, 발명 기법, 체험활동의 과정을 나타낸 것이 대부분이었으며, 그림은 본문의 내용을 나타내거나 발명 기법 등을 제시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표는 발명 체험 활동에서 공정표나 재료표 등을 작성하기 위한 것이 대부분이었으며, 그래프는 발명 현황이나 특허 건 수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었다. 다섯째, 내용 비중 분석 결과 '발명과 사고', '발명체험활동'에 많은 비중을 두어 기술되었으며, '발명의 이해', '발명과 특허'는 많이 기술되어 있지 않았다. 여섯째, 내용 제시 방식 분석 결과 대부분의 교과서에서 그림, 표, 삽화 등과 문장으로 혼합되어 기술되어 있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첫째, 일관성 있는 발명 교육 내용 체계를 유지해야 하며, 둘째, 다양한 시각에서 보다 정밀하고 체계적인 교과서 분석이 이루어져야 함을 제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