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umber of stomata

검색결과 78건 처리시간 0.024초

만다린 잡종에서 자연발생 배수체의 발생 빈도와 생장 특성 (Frequency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Polyploids Occurred Spontaneously in Some Mandarin Hybrids)

  • 송관정;김샛별;박재현;오은의;이경욱;김동욱;강종훈;김정순;오정환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29권6호
    • /
    • pp.617-622
    • /
    • 2011
  • 자연발생 배수체를 이용한 다양한 육종 소재를 개발함에 있어 그 효율성을 평가하고자 종자의배형성이 다른 일부 만다린 잡종에 대해 종자 형성 정도, 자연발생 배수체의 발생 빈도, 배수체의 생장 특성을 분석하였다. 다배성의 'Amakusa', 'Haruka', 'Hayaka' 및 'Seminole' 4품종과 단배성의 'Benibae'와 'Harehime' 2품종에 대해 방임수분된 과실로부터 종자를 채취하였다. 과실당 종자수는 10.0개이었고, 이 중 소형의 발육종자 형성 빈도는 25.1%이었다. 이들 소형 종자의 기내 발아 식물체에 대해 배수체 분석기 및 염색체 분석으로 배수성을 분석하고 배수체를 선발하였다. 'Harehime' 3배체 1개, 'Amakusa' 4배체 1개, 그리고 'Benibae' 4배체 1개가 각각 획득되었다. 이들 4배체와 3배체의 잎의 형태, 두께, 엽병 길이 및 절간장을 2배체와 비교하였는데,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기공의 크기와 분포에 있어서는 분명한 차이를 나타내어 3 또는 4배수체 식물에서 기공의 크기가 커지고 분포 밀도는 감소하였다. 엽록소 함량을 나타내는 SPAD 값과 광합성 정도에 있어서는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로 감귤 만다린 잡종에서 방임수분으로도 자연발생 배수체 생산이 가능하며, 다배성보다는 단배성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설악산 눈잣나무 천연집단의 침엽특성과 유전변이 (Needle Characteristics and Genetic Variation of Pinus pumila Natural Population in Mt. Seorak)

  • 송정호;임효인;장경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5권5호
    • /
    • pp.517-522
    • /
    • 2012
  • 설악산 눈잣나무 천연집단은 국내 유일하게 분포하는 남방한계 분포지 수종으로 유전자원보존을 위하여 침엽의 형태적 해부학적 특성과 I-SSR 표지자를 이용한 유전변이를 조사하였다. 8가지 침엽특성에 대한 ANOVA 분석결과 모든 특성에서 개체 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조사된 66개체의 평균특성은 침엽길이 53.59 mm, 침엽폭 0.78 mm, 침엽지수 68.98 및 침엽두께 0.65 mm, 최대기 공열수 4.56개, 최소기공열수 3.80개, 전체기공열수 8.36개 및 수지구수 1.71개로 각각 나타났다. 특히, 수지구는 모두 바깥쪽에 위치하는 외위 형태의 1~3개 범위로 수지구 2개 유형이 69.47%을 나타낸 반면 1개 유형은 30.45%를 나타냈다. 선발된 9개 I-SSR Primer에서 총 78개의 증폭산물을 얻었으며, 다형적 유전자좌의 비율은 61.5%, 유효대립유전자의 수 1.698개, 이형접합도의 기대치 0.388 및 Shannon의 다양성지수 0.567로 각각 나타났다.

포도 왜성대목 '5BB'의 생물반응기 배양에서 접종밀도가 식물체 생장, 기공 및 광합성 특성에 미치는 영향 (Plant let growth, leaf stomata, and photosynthesis of grape rootstock '5BB' as affected by inoculum density in bioreactor cultures)

  • 최은정;한은주;백기엽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 /
    • 제35권2호
    • /
    • pp.127-132
    • /
    • 2008
  • In bioreactor cultures of plants, inoculum density is an important factor affecting growth and proliferation of the plantlets. To maximize shoot growth and proliferation of grape rootstock '5BB' in bioreactors, inoculum density varied at 15, 30, 45 and 60 single nodes in a 3-liter scale balloon type bioreactor, respectively and cultured for 40 days. Results suggested that the growth and the photosynthesis of the plantlet were greatly affected by inoculum density in the bioreactor. The inoculum density of 45 nodes resulted in the greatest growth (910.4 mg/shoot FW, 764.4 mg/root FW) followed by 30 nodes. $CO_2$ assimilation rate, stomatal conductance, transpiration rate of the plantlet were also highest at the inoculum density of 45 nodes. Significant reduces in shoot and root growth (426.5 mg/shoot FW, 248.4 mg/root FW) were observed at the inoculum density of 60 nodes. When the inoculum density decreased by 15 nodes, plantlets were malformed due to hyperhydricity, resulting in the highest transpiration rate and the lowest $CO_2$ assimilation rate. The plantlets stressed by the inoculum density at 15 nodes and 60 nodes showed larger number and irregular shape of stomata compared to the plantlets inoculated with 45 nodes.

온도가 한국산 쥐오줌풀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on the Growth of Korean Valerian (Valeriana fauriei var. dasycarpa HARA))

  • 이종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3권2호
    • /
    • pp.77-80
    • /
    • 1995
  • 한국산 광릉쥐오줌풀에 대한 광합성 및 호흡특성과 아울러 광합성의 일중(日中)변화와 이와 관련된 특성 및 생육상황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을 조사하였던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온도와 쥐오줌풀 잎의 광합성간에는 고도로 유의한 2차곡선회귀가 인정되었으며, 이 회귀식에 의해 산출한 최대광합성을 위한 은도는 $17.7^{\circ}C$이었다. 2. 쥐오줌풀 잎의 기공수는 잎의 표면에서 약 $25/mm^2$, 이면에서 $85mm^2$이었으며 기공의 크기는 $21{\sim}30/{\mu}m$로 나타났다. 3. 온도와 쥐오줌풀의 엽폭 및 근중간에는 각각 고도로 유의한 2차곡선회귀가 인정되었으며 이 회귀식에 의해 산출한 근생장(根生長)의 최적온도는 약 $20.3^{\circ}C$이었다.

  • PDF

한국산(韓國産) 단풍나무속(屬)의 잎의 형태(形態) 및 해부학적(解剖學的) 연구(硏究) (A Morphological and Anatomical Study on the Leaves of the Genus Acer in Korea)

  • 박광우;김삼식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64권1호
    • /
    • pp.52-63
    • /
    • 1984
  • 본(本) 연구(硏究)는 한국산(韓國産) 단풍나무속(屬) 17종류(種類)(12종(種), 5변종(變種))를 잎의 기공형태(氣孔形態), 부위별(部位別) 털의 형태(形態), 엽병(葉柄) 부위별(部位別) 중심주(中心柱)의 형태(形態)와 수적(數的)인 변화형(變化型)에 의해서 식별(識別)을 시도(試圖)한 것이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단풍나무속(屬)의 기공형태(氣孔形態)는 부규칙형(不規則J型)으로 길이는 $10.25{\sim}21.00{\mu}$ 이었고, 폭(幅)은 $7.57{\sim}11.83{\mu}$이었다. 2) 단풍나무속(屬) 잎의 부위별(部位別) 털의 형태(形態)는 11가지로서 장유모(長柔毛), 장연모(長軟毛), 견모(絹毛), 단연모(短軟毛), 금모(錦毛), 미모(微毛), 세유모(細柔毛), 선모(線毛), 경직모(硬直毛), 경조모(硬粗毛), 구모(鉤毛)가 있었으며 이는 분류(分類)에 중요(重要)한 거점(據點)이 되었다. 3) 단풍나무속(屬)의 엽병(葉柄) 중심주(中心柱)는 다조형(多條型)으로 진정중심주(眞整中心柱)와 부정중심주(不整中心柱)를 가지며, 엽병(葉柄) 부위별(部位別) 중심주지(中心柱枝)의 수적(數的)인 변화형(變化型)은 6가지로서 기부(基部)>중앙부(中央部)=정부(頂部), 기부(基部)<중앙부(中央部)=정부(頂部), 기부(基部)=중앙부(中央部)=정부(頂部), 기부(基部)>중앙부(中央部)<정부(頂部), 부(基部)>중앙부(中央部)<정부(頂部), 부(基部)=중앙부(中央部)<정부(頂部)가 있었다. 4) 단풍나무속(屬)의 엽병(葉柄) 절단면(切斷面) 형태(形態)는 7가지로서 a, b, c, d, e, f, g형(型)이 있었으며 형태별(形態別) 출현빈도(出現頻度)는 b형(型)이 7개(個) 수종(樹種)에서 나타나서 가장 높은 출현빈도(出現頻度)를 보였으며, a형(型)과 c형(型)은 각각 4개(個) 수종(樹種)에서 나타났으며, g형(型)은 3게종(個種)에서, d, e, f형(型)은 각각 2개(個) 수종(樹種)에서 나타났다. 이상(以上)을 종합(綜合) 결론(結論)하면 한국산(韓國産) 단풍나무속(屬) 12종(種) 5변종(變種)에 대한 엽기공(葉氣孔), 엽모(曄母) 및 엽병(葉柄)의 중심주(中心柱)의 형태적(形態的) 특징(特徵)과 엽병(葉柄) 부위별(部位別) 중심주지(中心柱枝)의 수적(數的)인 변화(變化)에 의해서 분류(分類)할 수 있었다.

  • PDF

한국특산식물 섬시호의 해부학적 연구 (Anatomy of Bupleurum latissimum Nakai (Apiaceae), an Endemic Species of Korea)

  • 최효정;김무열;허권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14권6호
    • /
    • pp.342-346
    • /
    • 2006
  • Anatomical characters of the Bupleurum latissimum Nakai, an endemic species of Korea, were investigated to confirm its phylogenetic relationships. Compare to other species with anatomical characters, B. latissimum is very similar with B, euphorbioides and B, longeradiatum in point of lacking of pith in the stem, shape of involucres, number of vascular bundles in radical leaf and cauline leaf, and lacking stomata in adaxial leaf surface. The other hand, protruded pollen aperture character appears in B. latissimum and B. euphorbioides. On the based of anatomical characters, therefore, B. latissimum has closest relationships with B. euphorbioides and B. longeradiatum. It also needs molecular study including Asian species in order to confirm phylogenetic position and speciation process apparently.

고추(Capsicum annuum L.)의 생육단계별(生育段階別) 침수처리(浸水處理)에 따른 생육반응(生育反應);I. 유묘기(幼苗期) 반응(反應) (Effects of Depth and Duration of Flooding on Growth and Yield at Different Growth Stage in Pepper(Capsicum annuum L.);I. Response to Flooding at Seedling Stage)

  • 구자옥;국용인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15권3호
    • /
    • pp.325-334
    • /
    • 1996
  • 고추의 생육단계별 피해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유묘기에 침수깊이를 지면 위 0, 5, 10, 15 cm의 4개 처리에 침수처리시간을 6, 12, 24, 48, 120 시간으로 조합하여 처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장, 엽수, 지상부 및 지하부 무게는 침수 시간과 깊이에 관계없이 회복이 불가능하였고, 이들 가운데 지상부 및 지하부 무게는 치명적이었다. 또한, 5 cm 이상의 48 시간 이상 처리에서는 고추가 고사되었다. 낙엽수(落葉數)는 0 cm에서는 대조구와 큰 차이가 없었으나, 5 cm 이상의 깊이로 6 시간 이상의 침수처리에서는 낙엽수(落葉數)가 많았다. 광합성량과 호흡량는 5cm 이상의 24 시간 처리에서 감소되었고, 엽록소 함량 및 근활력는 침수깊이에 관계 없이 12 시간 이상에서는 감소하였다. 침수의 깊이가 깊어지고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고추 잎의 기공 확산저항성이 증대되었다. 고추의 병발생은 침수깊이와 침수시간이 증대에 비례하여 심한 경향이었고, 살균제 처리에 따른 방제효과는 기대할 수 없었다. 침수피해 회복을 위한 질소 엽면시비의 효과도 인정되지 않았다. 개체당 총과수(總果數)는 침수깊이에 관계없이 12 시간만 되면 무처리보다 60 %가 감소되었고, 침수의 깊이와 시간이 길어질수록 감소가 컸다. 과중(果重)은 0 cm의 $6{\sim}12$시간 처리와 5 cm의 6 시간 처리를 제외하고는 감소하였으나, 개당 평균과중은 증대되는 경향이었다. 5 cm 이상의 48 시간 이상의 침수에서는 고추의 수량을 개대할 수 없었다. 생장 및 수량 특성 등 모든 조사항목들 상호간에는 고도의 유의성이 있는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나, 낙엽수(落葉數)와 기공저항(氣孔抵抗)은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 PDF

한국 전나무(Abies holophylla), 일본 전나무(A. firma, A. homolepis), 그리고 법정 보호 전나무의 잎 형태적 특성 및 엽록체 DNA 분석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Needle Leaves and Analysis of Abies species based on Chloroplast DNA Sequences)

  • 안창호;최용의;박완근;한정연;곽유신;김세창;박찬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8권2호
    • /
    • pp.200-207
    • /
    • 2019
  • 본 연구는 한국 전나무(Abies holophylla) 및 2종의 일본 전나무(A. firma 및 A. homolepis), 그리고 우리나라 법정 보호 전나무 간의 구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각각 조사대상목의 잎 끝의 형태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A. holophylla는 뾰족한 형태를 보였고, 반면에 A. firma와 A. homolepis는 미요두(微凹頭) 형태를 보였다. 그리고 법정 보호 전나무의 잎 끝은 원두(圓頭) 형태를 보였다. 각각 전나무 종들 간의 잎 기공수를 비교한 결과, A. holophylla와 A. firma의 잎 기공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A. homolepis와 법정 보호 전나무의 잎 기공수는 매우 유사한 것으로 보였다. 엽록체 DNA 바코드(matK, atpF-atpH, rpoC2-rps2, rpoC1, psbA-trnH)를 이용하여 전나무 종간 유전적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atpF-atpH와 psbA-trnH 영역에서 A. firma와 다른 전나무 종들 간의 분명한 염기서열의 차이가 있었다. 하지만, 종명이 분명히 다른 한국 전나무(A. holophylla)와 일본 전나무(A. homolepis)간에 엽록체 염기 서열차이가 전혀 없으며, 또한 법정 보호 전나무와도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이들 종간의 유전적 차이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의 진행이 필요하다고 본다.

Albino 담배 변이체의 기내 생장과 기내 분화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in vitro Growth and Differentiation of an Albino Mutant of Nicotiana tobacum L.)

  • 배창휴;이영일;김동철;민경수;김종홍;정재성;;이효연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 /
    • 제26권3호
    • /
    • pp.197-203
    • /
    • 1999
  • 수분후 담배의 배에 중이온 beam ($^{14}$ N)을 조사하여 얻은 종자로부터 albino식물체를 분리하여 기내 생장과 분화의 특성을 검토하였다. 기내에서 생장시킨 albino식물체는 엽록소함량이 급격한 감소를 나타내었고 기공수는 잎의 이면 및 표면 표피에서 녹색 식물체 보다 많았다 연속광 조건하의 탄소원을 첨가한 MS배지에서 albino개체는 절간이 신장하지 않았으나 10.0mg/L 의 GA$_3$처리로 절간신장이 회복되었다. 잎절편 배양시 albino식물체는 1.0 mg/L 의 BAP와 kinetin의 단용처리로 다수의 신초를 형성하였고, 1.0mg/L의 2,4-D와 NAA의 단용처리로 다량의 캘러스를 형성하였다. 잎절편에서 유도된 albino 캘러스에 1.0mg/L BAP+0.1mg/L NAA를 혼용처리하면 다수의 식물체가 재분화 되었다. 이와같이 albino 식물체는 다경줄기 형성, 캘러스 형성, 캘러스로부터 재분화율 등이 녹색 식물체와 차이가 없었다. 또한 NAA와 BAP를 혼용처리 하였을 때 잎절편으로부터 기관분화의 유형도 정상주와 비슷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본 albino담배 변이체가 색소체 함량의 급감과 같은 광합성과 관련된 기능에서는 결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직수준의 기관분화계에는 이상이 없다는 것을 시사한다.

  • PDF

Populus alba × P. glandulosa 및 교배양친수(交配兩親樹)의 기공빈도(氣孔頻度), 기공(氣孔)크기 및 수분증산(水分蒸散)의 변이(變異)와 유전(遺傳) (Variation and Heredity of Stomatal Frequency, Stomatal Size and Transpiration in Populus alba × P. glandulosa and Its Parents)

  • 손두식;김광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75권1호
    • /
    • pp.51-54
    • /
    • 1986
  • P. alba ${\times}$ P. glandulosa는 산록부(山麓部)에서는 잘자라나 토양수분(土壤水分)이 부족한 산복(山腹) 이상(以上)에서는 잘자라지 않는 것은 수분요구도(水分要求度)가 높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수분요구도(水分要求度)와 기공빈도(氣孔頻度), 기공(氣孔)크기 및 수분증산량(水分蒸散量)과 일치(一致)하는지를 조사(調査)하고 이러한 형질(形質)이 차대(次代)에 어느 정도 유전(遺傳)하는지를 알고저 본 시험을 실시하였다. 엽리면(葉裏面)의 기공빈도(氣孔頻度)(number/$mm^2$), 기공(氣孔)길이 및 폭과 수분증산량(水分蒸散量)($g/dm^2$)은 P. alba 는 높고 P. davidiana가 가장 낮았으며 P. alba ${\times}$ P. glandulosa 는 교배양친수(交配兩親樹)의 중간수치(中間數値)를 나타내었다. P. alba ${\times}$ P. glandulosa의 기공빈도(氣孔頻度)는 교배양친평균(交配兩親平均)인 이론치(理論値)와 일치(一致)하므로 교배양친(交配兩親)의 중간(中間)을 나타내고, 수분증산량(水分蒸散量)에서도 교배양친평균(交配兩親平均)과 P. alba ${\times}$ P. glandulosa 간에 회귀계수(回歸係數) $b_{yx}=0.97$로서 높은 회귀계수(回歸係數)를 나타내어 P. alba ${\times}$ P. glandulosa 의 수분증산량(水分蒸散量)은 교배양친수(交配兩親樹)의 중간(中間)을 나타내며 기공(氣孔)크기에서도 교배양친(交配兩親)의 중간(中間)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특성(特性)은 불완전우성(不完全優性)으로 간주된다. P. alba ${\times}$ P. glandulosa와 교배양친수(交配兩親樹)에서 기공빈도(氣孔頻度), 기공(氣孔)크기 및 수분증산량(水分蒸散量)은 토양수분(土壤水分)의 요구도(要求度)와 일치(一致)함을 알 수 있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