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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병원성 선충을 이용한 느타리버섯해충, 긴수염버섯파리 (Lycoriella mali)의 생물적방제 (Biological Control of Lycariella magi(Diptera: Sciaridae), a Pest of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Using Entomopathogenic Nematodes)

  • 김형환;추호렬;이흥수;박정규;이동운;진병래;추영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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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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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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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긴수염버섯파리 (Lycoriella mali)에 대한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계통과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함양 계통의 병원성을 실내와 포장에서 실험하였다. 곤충병 원성 선충에 의한 긴수염버섯파리의 치사율은 선충의 종, 농도, 온도 및 긴수염버섯파리의 발육단 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S. carpocapsae가 H. bacteriophora보다, 긴수염버섯파리 2령충보다는 3령충과 4령충에서 효과가 높았다. 그리고 온도에 따른 긴수염버섯파리의 치사율은 $20^{\circ}C$보다는 $25^{\circ}C$에서 높았다. 반수치사농도가 가장 낮았던 값은 $25^{\circ}C$에서 S. carpocapsae의 긴수염버섯파리 2령 충에서 20.0마리, 3령충에서 27.5마리였다. S. carpocapsae에 의한 긴수염버섯파리의 치사율은 알과 1령충을 제외한 전 발육단계에서 병원성이 높았으며, 가장 치사율이 높았던 것은 암컷 성충으로 2$0^{\circ}C$에서 74.0%, $25^{\circ}C$에서 80.0%였다. S. carpocapsae는 긴수염버섯파리 암컷의 산란수를 감소시 켰고, 긴수염버섯파리의 성충에 의하여 감염이 된 후 전파가 되었다. 포장실험에서 S. carpocapsae를 $1.5\;\textrm{m}^2$$2.25{\times}10^{5}마리와\;4.5{\times}10^{5}$ 마리로 처리한 14일째 유충감소율은 42.2%와 81.6%였으며 ,버섯재배사에서 곤충병원성 선충은 14일까지 지속되고 있었다. 곤충병원성 선충은 느타리버섯의 생장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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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종개 Cobitis tetralineata (Pisces; Cobitidae)의 개체군 생태 (Population Ecology of Korean Sand Loach Cobitis tetralineata (Pisces; Cobitidae) in the Seomjin River, Korea)

  • 김익수;고명훈;박종영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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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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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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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줄종개, Cobitis tetralineata의 생태를 섬진강 지류인 추령천에서 조사하였다. C. tetralineata는 하상이 모래이고, 유속이 $10{\sim}20cm/see$, 수심은 $30{\sim}150cm$인 곳에 대부분 서식하였다. 활동은 낮에만 활동하는 주행성 어류로 3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였고, 이후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는 바닥 속으로 파고들어가 월동하였다. 성비는 암컷과 수컷이 1 : 0.57로 나타났고, 암컷이 수컷보다 $20{\sim}30mm$(TL)이 더 컸다. 줄종개(암컷)의 연령은 $20{\sim}40mm$가 당년생, $45{\sim}65mm$가 1년생, $65{\sim}90mm$가 2년생, 90 mm 이상이 3년생 이상으로 추정되었다. 부화 후 $13{\sim}14$개월 이후에 수컷 가슴지느러미 제2기조에 골질반이 형성되어 암수가 구별되었으며, 또한 수컷은 산란시기에 반문변 이가 일어났다. 산란시기는 수온이 $22{\sim}26^{\circ}C$인 6월 말부터 7월 중순으로 추정되었고, 포란수는 $1,288{\pm}583(474{\sim}2,976)$개, 난경은 $0.98{\pm}0.1mm$이었다. 섭식은 주로 깔다구류, 꽃병벌레류, 물벼룩류, 조류 등을 섭식하였으며, 섭식률은 4월과 9월에 높게 나타났고 월동기에는 섭식하지 않았다.

줄녹색박각시의 생활사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Life History of Cephonodes hylas (Linne) (Sphingidae: Lepidoptera))

  • 여상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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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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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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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치자나무의 실생묘포장에서 잎을 식해하는줄녹색박각시의 생활사를 1984년부터 1985년까지 남해에서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줄녹색박각시의 산란기간은 5월 하순부터 26일간이었고, 평균 20.4개의 알을 기주 식물의 잎 뒷면에 산란하였다. 산란후 14일부터 16일 사이에 부화하고, 부화율은 97.6%였다. 알은 타원형이고, 크기는 지름이 1.01mm 길이가 1.14 mm이고 난기간은 14.6일이다. 유충의 평균 길이는 1령이 $3.52\pm$1.01 mm, 2령이 $6.46\pm$0.45mm, 3령이 $13.19\pm$4.27mm, 4령이 $24.08\pm$2.22mm, 5령이 $43.71\pm$5.62 mm이고, 유충의 평균체중은 1령이 $13.34\pm$2.41mg, 2령이 $29.83\pm$6.88mg, 3령이 $76.64\pm$31.31mg, 4령이 $292.09\pm$107.70mg, 5령이 $2,144.84\pm$760.70mg이다. 유충기간은 7월부터 10월까지로 1령이, 12일, 2령이 36일, 3령이 32일, 4령이 16일, 5령이 20일로 총유충기간은 116일이었고, 유충기간 동안에 1마리의 유충이 실생묘 17.18주를 가해하였다. 제5령 유웅이 종령유충으로 평균 15 mm 땅속에 들어가 토립으로 집을 짓고, 그 속에서 번데기가 되어 월동하며, 번데기의 평균 길이는 33.6mm이고, 평균 체중은 2,032mg이다. 성충은 이듬해 5월 중순에서 하순까지 우화하는데, 성충의 성비는 암컷이 42.82%이고, 체색형의 비는 갈색형이 89.9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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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용종계 집단에서의 선발에 의한 유전모수 변화 양상 (Time Trends in Estimates of Genetic Parameters in a Population of Layer Breeders)

  • 최연호;오봉국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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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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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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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본 연구는 상업용 난용종계에서 선발에 의한 유전력과 유전상관계수등의 유전모수가 어떤 양상으로 변화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분석에 이용된 자료는 백색레그혼종 1계통(Line-W)과 갈색난용종 1계통(Line-B)에 대한 1980년부터 1985년까지의 6년간 5세대 동안의 선발결과에 대한 것으로 표현형 능력 변화와 근친교배의 영향력 분석 및 유전력과 유전상관계수의 추정에 의해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두 계통의 표현형 능력 변화는 주 선발형질인 300일령 산란수와 400일령 산란수에서, Line-W의 경우는 4세대와 5세대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Line-B에서는 희귀분석에 의해 각각 2.87개와 4.25개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산일령은 두 계통에서 각각 세대당 1.61일과 4.44일씩 단축된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Line-B에서 얻어진 수치는 고도의 유의성을 보였다. Line-W에서 나타난 산란수의 감소추세가 유전적개량의 한계에 의한 것인지의 여부는 대조구 집단에 의한 자료가 없는 한 확인하기가 어려웠다. 2. 폐쇄집단에서 이루어진 선발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날 근친교배의 영향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매세대 유효양친수에 의한 근교계수 상승도를 추정한 결과 각각 0.2%와 0.3%로 나타났고, 가계형성원을 조사하여 계산된 세대별 근교계수는 각각 0.8%이하로 나타나서 근친교배로 인한 능력의 저하현상이나 유전모수 추정의 오차는 무시해도 좋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3. 두 계통의 주요 형질에 대한 유전력은 대부분의 형질에서 모 분산에 의한 추정치가 부 분산이나 희귀분석에 의한 추정치에 비해서 높게 나타나, 이들 형질에 미치는 모체효과를 포함한 비상가적 유전변이의 존재를 암시해 주었다. 300일령 산란수와 산란율 등의 형질에 대한 유전력은 두 계통에서 세대 경과에 따라 감소되는 추세를 보였으나, 30주령 및 40주령시에 난중에 대한 유전력 추정치는 세대 경과에 따라 뚜렷한 감소 추세를 보이지 못했다. 또한, 주요 형질 사이의 유전상관계수도 세대 경과에 따라 일정한 방향으로 변화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여러 형질이 동시에 선발되었고 또 각 형질에 대한 선발비중이 세대별로 일정하지 못했던데서 오는 형질간 유전자 작용의 복합성에 기인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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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은무늬밤나방의 생활사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Life History of Three Spotted Plusia (Chrysoideixis agnata S.) in the laboratory)

  • 황창연;엄기백;최궤문;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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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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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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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1976년 본해충을 실내사육하면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한 마리당 산란수는 $1202.0{\pm}150.6$개 산란전기간 $9.0{\pm}0.8$일 산란기간 $13.3{\pm}1.2$일 산란후기간은 $1.7{\pm}0.2$일이었고 산란시기는 일몰후였다. 2. 유충은 5령형과 6령형으로 구분할 수 있었고 5령형의 유충기간은 $15.36{\pm}1.59$일 용기간 $7.82{\pm}1.01$일 6령형의 유충기간은 $16.92{\pm}1.08$일 용기간 $8.23{\pm}1.09$일 이였으며 난기간은 2일 자성충 수명은 $21.29{\pm}3.15$일 웅성충은 $19.14{\pm}2.47$일이였다. 3. 령기별 두건은 5령형 $2.77\~21.89mm$ 5령형이 $2.78\~22.38mm$였다. 4. 두건을 logarithum으로 변형했을 때 령기에 따른 두건의 증가는 5령형이 $log \;y=0.228\chi+0.228(r=0.997)$, 6령형이 $log \;y=0.182\chi+0.259(r=0.999)$로 표현되어 고도의 정상관 관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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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nal Attributes and Semen Cryo-banking of Nepalese Indigenous Achhami (Bos indicus) Bull under Ex-situ Conservation

  • Jha, Pankaj Kumar;Sapkota, Saroj;Gorkhali, Neena Amatya;Pokharel, Bhoj Raj;Jha, Ajeet Kumar;Bhandari, Shishir;Shrestha, Bhola Shankar
    • 한국동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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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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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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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seminal attributes and cryobanking of Achhami (Bos indicus) bull semen. Of two Achhami bulls, 8 ejaculates from each bull were evaluated for seminal attributes. For semen freezing and cryo-banking, 4 ejaculates (having ≥2 mL semen volume, ≥75% of sperm motility and ≥1,000 × 106 cells/mL of sperm concentration) from each bull were used. Semen samples were diluted in egg-yolk-tris-citrate extender using a two-step dilution protocol, and were frozen in liquid nitrogen (LN2) vapour in a styrofoam box. The mean semen volume, colour, sperm mass activity, motility, viability, concentration, abnormal acrosome, midpiece and tail and, abnormal head of two Achhami bulls were 4.4 ± 0.5 mL vs. 2.5 ± 0.2 mL, 2.5 ± 0.1 vs. 2.4 ± 0.1, 3.5 ± 0.1 vs. 3.5 ± 0.1, 77.0 ± 1.1% vs. 78.3 ± 1.3%, 94.4 ± 0.5% vs. 91.0 ± 0.6%, 1137.7 ± 73.7 × 106 cells/mL vs. 1060.0 ± 44.3 × 106 cells/mL, 10.2 ± 0.5% vs. 10.3 ± 0.5% and 6.7 ± 0.5% vs. 8.2 ± 0.3%, respectively. The post-thawed sperm motility and viability were 53.0 ± 2.0% vs. 50.0 ± 0.0% and 80.2 ± 0.4% vs. 73.2 ± 0.7%, while evaluating by computer-assisted sperm analysis (CASA) system, the percentage of the progressive motility, fast motility, slow motility, local motility and immotile sperm were 75%, 68%, 7.4%, 16.6% and 8.6%, respectively. A total number of 620 doses semen straw were cryo-banked. Due to the acceptable post-thawed sperm motility and viability recorded, cryopreservation of Achhami semen is hereby recommended so as to preserve the Achhami breed. For further validation, the fertility will be observed from the produced frozen semen.

밤나무혹벌의 기생천적 Torymus sinensis에 관한 생태학적 연구 (Biological Studies on Torymus sinensis Kamijo (Hymenoptera, Torymidae), a Parasitoid of Chestnut Gall Wasp Dryocosmus Kuriphilus Yasumatsu(Hymenoptera, Cynipidae))

  • 김종국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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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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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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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종은 밤나무혹벌의 유충을 공격하는 외부기생, 단독기생성 천적으로 판명되었으며 성비는 도입종의 벌레혹에 기생하는 경우 1:1이었다. $15^{\circ}C$, $20^{\circ}C$, $25^{\circ}C$항온조건하에서 성충의 수명과 산란전기간은 온도가 낮을수록 길었다. 우화 직후 성충운 난소 내에 성숙한 알이 관찰되었으며 우화 4일 후에 피크에 달하였고 이후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알은 장타원형으로 유배색이며, 밤나무혹벌의 유충체포위 혹은 충방내 벽에 낳았다. 산란된 후 3~5일 이내에 부화(15~22$^{\circ}C$)하였으며 노숙유충의 길이는 2.79mm이었다. 유충은 이듬해 3월부터 용화하며 암컷용의 길이는 2.25mm, 수컷용의 길이는 1.89mm로 용화 초기에는 유백색을 띠나 이후에는 흑색으로 변하였다. 강원도 춘천지방에서 밤나무혹벌의 벌레혹은 4월 중순에 형성되어 5월하순까지 성장하였으며 밤색긴꼬리좀벌의 성충은 4월 상순에 우화하기 시작하여 5월 상순에 종료되었다. 본 종은 년1세대 경과하였으며 성숙유충으로 월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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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와 살구나무에 기생하는 나무좀의 생태에 관한 연구 (Ecological Studios on the Bark Beetles on Plum and Apricot)

  • 윤주경;김규진;천승주;김용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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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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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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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자두 살구나무에 기생하는 나무좀의 종류와 생태를 조사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두살구나무를 하는 나무좀은 서울나무좀 (Scolytus seulensis), 뽕나무좀(Xyleborus atratus), 오리나두좀(X. germanus, 붉은목나무좀(X. rubricollis) 및 감나무좀(X. saxeseni)을 채집하였고 기주로는 서울나무좀은 자두와 살구나무에 뽕나무좀 오리나무좀, 감나무좀은 살구, 밤나무에 붉은목나무좀은 자두, 밤나무등에 각각 침입함을 확인하였는데 자두, 살구나무에 발생량과 피해가 심한 종은 서울나무좀이었다. 2. 서울나무좀의 발생소장을 보면 1980년 7월 10일과 8월 25일 1981년에는 7월 15일과 8월 20일로 1화기는 7월 중순에 2화기는 8월 하순의 1년 2회로 추정되었다. 3. 살구품종중 서울나무좀에 의한 m당 충공수는 Henderson(Apricot)과 V-49057(Apricot)은 100개 이상이었으며 Derbyroyal(Apricot)은 12개 이하로 적었다. 대체로 한국재래종과 일본계도입종들에 비하여 구주계품종에 치해공이 많았고 방향별 차이는 적었으나 동서남북순이었으며 모공의 길이가 길수로 유충공수도 많았다. 4. 성충의 교미는 $27^{\circ}C$ 내외가 많았으며 5.6월의 교미는 7.8월에 비하여 교미시간이 다소 길었다. 5. 자두나무 과실중의 변화는 피해주에서 개화 4주일 후인 6월 23일에 12.25g으로서 과중증가가 없었으나 건전주의 과실은 6월 23일에 32.23gr이었고 수확기인 7월 7일에는 63.5gr이었다. 6. 서울나무좀의 천적으로 어깨넓적좀벌과의 일종인 Eurytoma sp.를 서울나무좀의 노숙유충이나 용에서 용상태로 발생하였고 5월 초부터 6월 25일 사이에 우화하였으며 성충의 일주일 내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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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溫室)가루이의 숙주식물(宿主植物), 발육(發育) 및 주내분포(株內分布)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Host Plants, Development, and Distribution within Plants of the Greenhouse Whitefly, Trialeurodes vaporariorum(Westwood))

  • 김인수;황창연;김정환;이문홍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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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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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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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침입해충(侵入害蟲)인 온실가루이의 분포현황(分布現況), 온도(溫度)가 발육(發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및 주내분포(株內分布)에 관(關)한 조사결과(調査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온실가루이는 영구온실내(永久溫室內)의 철쭉, 란타나, 포인세치아 등(等) 27과(科) 39종(種)의 관상식물(觀賞植物)에서 기생(寄生)하였다. 2. 산란전기간(産卵前期間)은 $25^{\circ}C$에서 1.1일(日), 산란기간(産卵期間)은 28.8일(日), 산란후기간(産卵後期間)은 0.5일(日) 성충수명(成蟲壽命)은 26.8일(日)로 $25^{\circ}C$가 적온(適溫)이었고, 숫컷의 성충수명(成蟲壽命)이 약(約) 6일(日) 짧았다. 3. 일당(日當) 산란수(産卵數)는 $25^{\circ}C$에서 9.8개(個), 총산란수(總産卵數)는 305개(個) 였다. 4. 난기간(卵期間)은 $25^{\circ}C$에서 8.2일(日), 유충기간(幼蟲期間)은 8.3일(日), 용기간은 7.5일(日)이었고, 한세대(世代)를 거치는데는 $22^{\circ}C,\;25^{\circ}C,\;30^{\circ}C$에서 각각(各各) 27.5일(日), 23.8일(日), 18.9일(日)로 온도(溫度)가 증가(增加)할수록 짧아지는 경향(傾向)이였다. 5. 난(卵)에서 유충(幼蟲)까지의 발육영점온도(發育零點溫度)는 $8.8^{\circ}C$였다. 6. 난(卵)에서 성충(成蟲)까지의 성공율(成功率)은 $22^{\circ}C,\;25^{\circ}C,\;30^{\circ}C$에 각각(各各) 70.3%, 58.0%, 66.4%였다. 7. 온실가루이 한세대기간(世代期間)동안의 성충(成蟲)과 난(卵)은 상위엽(上位葉)에 유충(幼蟲)은 중위엽(中位葉)에 용은 하위엽(下位葉)에 집중분포(集中分布)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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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 Sebastes inermis의 초기생활사에 관한 연구 -1. 인위적 방법에 의한 수조내에서의 난발생과정과 부화자어의 형태- (The Early Life History of the Rockfish, Sebastes inermis -1. Egg Development and Morphology of Larvae by Artificial Treatment in Aquarium-)

  • 김용억;한경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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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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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8-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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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92년 7월부터 부산, 경상남도 거제 및 충무 연안에서 낚시와 자망에 의해 채집한 친어들을 육상수조로 운반하여 사육하던 중, 1992년 11월부터 친어의 체내에서 수정된 난을 인위적으로 채난하여 난의 형태, 난발생과정 및 부화자어의 성장에 다른 형태변화를 관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볼락의 수정난은 구형으로 무색투명하며, 난경은 $1.20{\sim}l.35mm$(n=50)이고, 평균 $12.3^{\circ}C$에서 상실기 이후 악 55시간만에 부화한다. 2. 부화직후의 자어는 전장 $2.90{\sim}3.35mm$로 아직 입과 항문이 열려 있지 않고, 눈에 흑색소포가 착색되어 있으며, 근절수는 $8+12{\sim}13=20$개이다. 3. 부화 $9{\sim}10$일째의 자어는 전장이 $5.00{\sim}5.25mm$로 가슴지느러미가 막상으로 크게 분화하고, 처음으로 복강에 흑색소포가 출현한다. 4. 부화 $20{\sim}23$일째 자어는 전장이 $5.60{\sim}6.05mm$로 흑색소포가 두 정부와 꼬리중앙부분에 나무가지 모양으로 출현한다. 5. 부화 $27{\sim}30$일째 자어의 전장은 $5.75{\sim}6.15mm$로 근절수가 $25{\sim}26$개로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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