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orthern Gyeonggi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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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역 지하수의 지역별 미량무기물질 함유실태 조사연구 (A survey on the content of inorganic materials in ground-water of Northern Gyeonggi area)

  • 오조교;손진석;배용수;정은희;박진호;황선민;정연훈
    • 환경위생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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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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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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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Ground water samples were collected from residential, green" industrial, landfill and mining area and analyzed for 23 inorganics from March to October in 2002.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The detection frequencies of inorganic materials such as As, Ba, B, Mo, Ca, Mg, Al, Cu, Fe, Mn, Zn, Na, K were 7.2∼77.1% which showed that these inorganics were detected in many ground waters. 2. The detection frequencies of 7 inorganics(Cd, Cr, Ph, Se, Sb, Be, Tl) were commonly low at ranging from 0.42 to 2.5%. These inorganics were contained in ground water partially. 3. Three inorganics such as Hg, Ni, Ag were not detected in any ground-water samples. 4. Compared to the other areas, ground water samples from landfill area contained greater concentration in many inorgainics and then showed higher levels in industral, residential, mining and green area in order. 5. Compared to noted concentrations of bottled water, inorganic minerals including Ca, Mg, Na, K related to taste were fluent in target sample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average concentrations of Mg, Na, K were 4.0 mg/l, 14.7 mg/l, 1.5 mg/l respectively. 6. The concentrations of inorganics such as Sb, Ba, Mo, Be, Tl, K in some ground water samples exceeded the water quality standards of WHO, the US and UK. Especially, Ba, Mo, K also showed relatively high detection frequencies so these inorganics need to be considered as analytes in Korea Drinking Water Regulation in further study.

원생대 이후 트라이아스기까지의 남한과 동북아시아의 지구조 진화 (The tectonic evolution of South Korea and Northeast Asia from Paleoproterozoic to Triassic)

  • 오창환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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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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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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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송림 조산운동시기인 트라이아스기에 홍성 지역의 에클로자이트와 경기육괴 내에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충돌 후 화성암이 형성되었음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새로운 발견에 의해 1980년대 말에 확인된 남중국판과 북중국판의 충돌대인 트라이아스기 친링-다비-수루 충돌대가 한반도의 홍성 지역으로 연결된 후 양평 지역을 거쳐 오대산 지역으로 연결되는 모델이 제시되었다. 그 이후 충돌대는 일본 서남부의 고생대 섭입 복합체와 북한의 고생대 섭입 복합체인 연변대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이럴 경우 경기육괴는 홍성-양평-오대산 충돌대를 경계로 나뉘어져야하며 충돌대 북부는 북중국판에 남부는 남중국판에 대비될 것이다. 남중국판과 북중국판의 충돌은 페름기에 한반도로부터 시작하여 중국 쪽으로 진행되었으며 트라이아스기 말에 충돌이 완료되었다. 다비-수루-홍성-양평-오대산 충돌대를 따라 동측에서 서측으로 변성조건이 체계적으로 변화한다. 가장 동측에 해당하는 오대산 지역에서는 245-230 Ma 초고온 변성작용이 한반도의 서측에 해당하는 홍성지역에서는 230Ma 고압변성작용이 그리고 중국의 수루, 다비 지역에서는 220Ma의 초고압 변성작용이 일어났다. 충돌대를 따라 나타나는 체계적인 변성조건의 변화는 충돌 전 섭입된 해양지각의 양이 동측에서 서측으로 증가하여 섭입하던 대륙판과 해양판의 분리되는 깊이가 동측에서 서측으로 점차 증가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한반도 남부 영남육괴와 남중국판 남부에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페름기-트라이아스기 섭입관련 화성암은 북중국판과 남중국판의 페름기-트라이아스기 충돌이 남중국판 남쪽 경계부에서의 섭입작용을 시작시켰을 가능성이 있음을 지시한다. 즉 한반도의 송림 조산운동 시기에는 경기육괴지역에서 대륙충돌이 일어나 한반도가 형성되었으며 동시에 대륙충돌에 의해 영남육괴 남측에 섭입대를 형성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홍성-양평-오대산 충돌대를 경계로 하여 경기육괴 북부와 남부는 모두 콜롬비아 초대륙 형성 후기인 1870-1840 Ma에 대륙충돌이나 섭입 작용에 의해 화성 및 변성작용을 강하게 받았다. 옥천 변성대는 중국 남중국판 내에 나타나는 760Ma 경에 형성된 난후아 열곡대에 대비될 수 있으며 그럴 경우 경기육괴 남부와 영남육괴는 각각 남중국판의 북부 양쯔판과 남부 커테시아판에 대비된다. 최근 경기육괴 변성퇴적암, 옥천변성대 등에서 광역적으로 발견되는 실루리아기-데본기의 쇄설성 저어콘은 경기육괴 내에 데본기 혹은 그 이후 고생대 시기의 퇴적암이 존재할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홍성과 광천 지역에서 확인된 데본기의 변성작용과 함께 페름기-트라이아스기의 대륙충돌 이전인 고생대 중기에도 경기육괴에 활발한 지구조 운동이 일어났음을 지시한다.

북한 황강댐 유출량에 따른 임진강유역 홍수 피해 지역 시뮬레이션 (Simulation of the Flood Damage Area of the Imjin River Basin in the Case of North Korea's Hwanggang Dam Discharge)

  • 박성재;이창욱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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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_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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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3-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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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우리나라는 매년 여름철마다 태풍과 집중호우가 함께 발생하는 홍수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다. 특히 임진강 유역은 급경사와 좁은 하도인 상류부와, 낮은 평지인 하류부로 되어 있어 홍수에 취약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북한 지역의 임진강 상류에 위치한 대형 댐인 황강댐에서 여름철 마다 무단방류로 인하여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런 홍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 군남홍수조절지를 건설하여 홍수피해를 방지하고 있다. 하지만 홍수조절지의 건설 이후에도 홍수조절능력이 황강댐의 최대 저수량의 20%밖에 미치지 못한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경기북부지역의 집중호우시 발생할 수 있는 홍수 피해 위험지역을 산정하기 위하여 LAHARZ_py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피해예상지역을 산출하였다. 그 결과 군남홍수조절지의 홍수조절능력을 넘는 황강댐의 방류가 발생할 시에 경기도 연천군과 파주시에 피해가 예상되었다. 추후 이 연구는 홍수 피해를 대비하기 위한 자료로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The Analysis on Forest Fire Occurrence Characteristics by Regional Area in Korea from 1990 to 2014 Year

  • Jeon, Bo Ram;Chae, Hee Mun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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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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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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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Understanding regional characteristics in forest fire occurrence is important to establish effective forest fire prevention policy in Korea. This study analyzed the characteristics of forest fires occurred in 16 administrative districts for recent 25 years (1990~2014) to examine regional characteristics in forest fire occurrence. Forest fire occurrence reflects regional characteristics depending on climatic factors as well as region's society-cultural factors. Results showed that the first cause of forest fire occurrence was carelessness by human activities throughout all administrative districts, however, the second cause depends on regional characteristics. As the results of forest fire occurrence period analyzed for 10 days, the most forest fires occurred in the southern region during January to March, while forest fires in the northern region occurred mostly during March to April. We classified forest fire occurrence patterns into three types (centralized: Gyeonggi-do, dispersal: Busan, horizontally distributed: Gyeongsangnam-do) by multi-temporal analysis for forest fire occurrence period.

경기 북부지역 복지시설 이용노인의 급식 현황 및 만족도 조사 (Foodservice Characteristics and Satisfaction of the Elderly with the Welfare Facilities in the Northern Gyeonggi-do Area)

  • 김영순;박영심;최병범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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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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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2-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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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인 경기 북부(의정부, 양주, 동두천)에 거주하는 노인을 성별을 기준으로 구분하여 노인의 급식 서비스 이용 현황 및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일반적 특성을 보면, 평균 연령은 76.7세이며, 남성과 여성이 각각 35.7, 64.3%, 배우자 사별은 남자노인은 46.9%, 여자노인은 85.0%로 나타났다. 학력은 중학교졸 이하가 전체의 88.1%로 대다수를 차지하였고, 과거 직업은 대부분 무직(33.6%)이거나 자영업(13.4%)에 종사하였다. 남자노인과 여자노인 각각 78.1, 79.2%로 비교적 자유로운 일상 활동이 가능하였고, 건강정보 출처는 남자노인과 여자노인 각각 건강전문가(49.0, 45.7%), 대중매체(34.4, 33.5%)의 순이었고, 건강정보 출처 신뢰도 역시 남자노인과 여자노인 각각 건강전문가(65.6, 59.8%), 대중매체(19.5, 20.8%)의 순이었다. 운동 횟수는 남자노인은 '1주일에 1~2회'(43.8%), '매일'(21.9%)의 순이었으나, 여자노인은 '거의 하지 않는다'가 63.0%로 가장 많다고 응답하여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노인들이 현재 앓고 있는 질환은 남자노인은 '고혈압'(27.1%), '당뇨병'(21.9%), '뇌졸중'(19.8%)의 순이었고, 여자노인은 '고혈압'(32.4%), '당뇨병'(24.9%), '관절염'(15.0%)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급식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유로는 남자노인은 '혼자 차려먹기 귀찮아서'(28.1%), '친구를 만날 수 있어서'(25.0%), '경제적인 이유'(14.6%)의 순이었으나, 여자노인은 '경제적인 이유'(25.4%), '친구를 만날 수 있어서'(23.1%), '혼자 차려먹기 귀찮아서'(23.1%)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노인의 복지시설 급식서비스의 시행을 알게 된 경위는 남자노인과 여자노인 각각 전체의 36.5, 68.8%가 '집 가까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고, 30.2, 8.7%가 '가족의 소개로 알게 되었다고 응답하였으며, 남자노인과 여자노인의 65.6, 43.4%가 질환별 급식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남자노인과 여자노인 각각 전체의 56.3, 72.3%, 52.1, 86.7%, 53.1, 89.6%가 급식의 맛, 위생 상태, 온도가 '만족한다'고 응답하여, 특히 여자노인의 만족도가 남자보인보다 훨씬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복지 시설 만족도는 남자노인과 여자노인 각각 전체의 78.1, 69.9%가 '만족한다'고 응답하였고, 이들 중 만족한다고 응답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만족 이유로는 남자노인과 여자노인 각각 '식사를 제공하여서'(28.0, 37.2%), '노인들과 어울려 노는 것이 좋아서'(20.0, 22.3%), '시설이 좋아서'(18.7, 18.2%)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시설종사자 만족도는 '기타 및 무응답'이 남자노인과 여자노인 각각 49.3, 67.8%이었으며, 남자노인은 '시설 행정직원'(13.3%), '간호사'(9.3%), 여자노인은 '간호사'(12.4%), '시설 행정직원'(8.3%)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들을 토대로 복지 관련 시설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급식 및 복지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 및 활용하고, 향후 경기 북부 실버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4차 산업의 공간적 분포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Spatial Distribution of the 4th Industry)

  • 주미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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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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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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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들어, 산업뿐만이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4차 산업의 공간적 분포와 관련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 이에 본 연구는 비지리적 방법인 LQ와 지리적 방법인 Getis-Ord's Gi*를 이용하여 4차 산업의 공간적 분포를 유형화하고 집적지를 도출하였다. 분석결과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4차 산업의 "특화지역"은 수도권 지역의 비율이 높으나, 산업유형에 따라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확인되었다. 둘째, 4차 산업의 "클러스터"와 "주변 지역"은 대부분 수도권에 군집하여 형성되어 있었다. 셋째, 수도권 지역 내에서도 4차 산업 "클러스터"는 과밀억제권역과 경기남부지역에 편중되어 나타났으며, 수도권 북부지역과 자연보전권역은 소외된 양상을 보였다. 본 논문은 4차 산업의 "클러스터" 지역이 수도권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러한 특징을 반영한 정책적 대안이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버스 운전직 근로자들의 감정노동이 직무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motional Labor for Job Stress in Bus Drivers)

  • 김희량;이윤정;이금재;김희걸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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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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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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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association between emotional labor and job stress in bus drivers, as well as to propose management strategies for job stress. Methods: The study was conducted in February 2013 and involved 182 bus drivers working in the Gyeonggi area. Results: emotional labor was $9.5{\pm}2.34$ on average, and job stress was higher than the median of the same indicator among Korea's workers in the areas of physical environment, job autonomy, and relationship conflicts. Factors that affected job stress was lower if the subjects' Higher values for emotional labor indicated a higher level of job stress. Conclusion: To reduce among drivers, the following measures are necessary: increase the comfort of the driver's seat within the vehicle, provide adequate rest between bus headways, provide comfortable in-house rest facilities, and establish physical training spaces to reduce musculoskeletal disorders as well as programs for reducing back pain. In addition, relationship conflicts may be relieved by increasing job autonomy as much as possible, by granting autonomous control of working hours and bus headways, as well as by banning long work hours. Moreover, various club activities, exercise programs, and counseling programs that workers can be involved in together may be beneficial.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identified the relationship of the bus drivers' emotional labor and job stress, which has previously been ignored as a research topic. Through its results, this study provides baseline data for the preparation of management strategies that can address the job stress of bus drivers.

경기만 염하수로에서의 한강 유량에 따른 담수 영향범위 수치모델링 (Numerical Modeling for Region of Freshwater Influence by Han River Discharge in the Yeomha Channel, Gyeonggi Bay)

  • 이혜민;송진일;김종욱;최재윤;윤병일;우승범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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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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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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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해수의 유동 및 염분 변화에 대한 재현성이 검증된 3차원 수치모델을 활용하여 한강 유량에 따른 경기만 염하수로에서의 담수 영향범위를 모의하였다. 염하수로 상류의 입구를 기준으로, 표층에서 28 psu의 염분이 나타나는 지점까지의 거리를 담수가 확산되는 거리로 정의하였으며, 한강으로부터 유출되는 담수 유량을 총 10가지(200~10,000 m3/s)로 구분하여 실험을 구성하였다. 수치모델 결과를 바탕으로, 비선형 회귀분석을 수행하여 유량과 담수 확산 거리에 대한 관계식을 산정하였다. 경기만 염하수로에서의 담수 영향범위는 한강 유량이 증가함에 따라 최소 강화도 남부 해역부터 최대 영흥도 북부 해역까지 확장된다. 유량과 담수 확산 거리는 비례하는 관계로 산정되었으며, 유량이 증가함에 따라 담수 확산 거리의 증가율은 점차적으로 감소하였다. 본 연구에서 산정한 관계식을 바탕으로 특정시기의 월 평균 한강 유량을 이용하여 염하수로에서의 담수 확산 거리를 추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급격한 담수유출에 의한 수질 및 생태학적인 피해와 관련된 문제에 대응 및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A mark-release-recapture experiment with Anopheles sinensis in the northern part of Gyeonggi-do, Korea

  • Cho, Shin-Hyeong;Lee, Hyeong-Woo;Shin, E-Hyun;Lee, Hee-Il;Lee, Wook-Gyo;Kim, Chong-Han;Kim, Jong-Taek;Lee, Jong-soo;Lee, Won-Ja;Jong, Gi-Gon;Kim, Tong-Soo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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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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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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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In order to study the range of flight and feeding activity of Anopheles sinensis, the dispersal experiment was conducted in Paju city, located in the northern part of Gyeonggi-do, Republic of Korea, during the period of 7th to 28th September 1998. Unfed females An. sinensis were collected in cowshed and released after being marked with fluorescent dye at 23:00 hours on the same day. Released female mosquitoes were recaptured everyday during 21 days using light traps, which were set at 10 sites in the cowsheds located 1, 3, 6, 9 and 12 km north-northwest and north-northeast and at 3 sites located 1, 6 and 9 km toward south-west from the release point. In addition, to study the longest flight distance in one night, we set the light traps at 16 and 20 km toward north-northeast from the release site. All the collected mosquitoes were placed on filter papers and observed on UV transilluminator after treatment with one drop of 100% ethanol. Out of 12,773 females of An. sinensis released, 194 marked females mosquitoes were recaptured, giving 1.52% recapture rate. Of 194, 72 mosquitoes (37 1%) were recaptured in light traps from three places set at 1 km from the release point, 57 mosquitoes (29.4%) from two places at 1-3 km, 41 mosquitoes (21.1%) from three places at 3-6 km, 20 mosquitoes (10.3%) from three places at 6-9 km, and 4 mosquitoes (2.1%) from two places at 9-12 km. Since 170 female mosquitoes (87.6%) out of 194 marked mosquitoes were captured within 6 km from the release point, this flight radius represents the main activity area. An. sinensis was found to be able to fly at least 12 km during one night.

경기북부권역에서의 유통식품 안전성 연구 (A Study on Food Safety of Distribution Foods in the Northern Gyeonggi Area)

  • 강정복;방선재;권연옥;장미정;오상헌;박정화;홍승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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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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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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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경기북부지역에서 유통 중인 식품 18,446건을 대상으로 식품의 안전성을 조사하고자 하였으며, 식품공전과 식품첨가물공전의 시험방법에 따라서 분석하였다. 조사대상 18,446건 중 전체 부적합은 184건으로 부적합율은 1.00%수준이었다. 연도별로 부적합률을 보면, 2010년에 3,683건 중에서 61건이 부적합으로 1.66%의 부적합률을 보였고, 2011년에는 3,863건 중에서 부적합이 37건으로 0.96%, 2012년에는 3,721건 중에서 부적합이 44건으로 1.18%, 2013년에는 3,669건 중에서 부적합이 25건으로 0.68%, 2014년에는 3,510건 중에서 부적합이 17건으로 0.48%의 부적합률을 보여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최근 5년간 부적합률을 월별로 분석하면 9월이 2.54%로 부적합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식품유형별 부적합 분포는 들기름이 204건중 23건이 부적합하여 11.27%, 참기름이 394건중 32건으로 8.12%, 절임류가 177건중 9건으로 5.08%, 고춧가루가 283건중 10건으로 3.53%, 추출가공식품이 451건중 15건으로 3.33%, 순으로 나타났다. 검사 항목별 부적합 건수의 분포는 전체 192건 중에서 세균수가 28건으로 15.22%로 가장 높았으며, 리놀렌산과 산가가 27건으로 14.67%, 요오드가가 19건으로 10.33%, 내용량이 16건으로 8.70%, 그리고 이산화황이 9건으로 4.89%을 보였다. 주요부적합 식품유형 및 검사 항목의 교차분석 결과는 참기름 32건에서는 리놀렌산이 27건으로 84.38%로 가장 높았으며, 요오드가가 6건 18.75%, 그리고 벤조피렌이 2건으로 6.25%로 나타났다. 들기름 23건에서는 요오드가가 12건으로 52.17%로 가장 높았으며, 산가가 9건으로 39.13%와 벤조피렌이 2건으로 8.70%를 보였다. 과자류 20건에서는 산가가 10건으로 50.00%, 추출가공식품 15건에서는 세균수가 100%, 고춧가루 10건에서는 수분이 7건으로 70.00%로 각 품목에서 가장 높은 부적합율을 보였다. 식품유형에 따른 연도별 부적합 현황을 분석하면 참기름과 들기름의 경우, 2010년부터 2012년까지 10.00% 이상의 부적합률을 보이다가 2013년 이후 줄어들어 5.00% 이하를 기록하였으며 2014년에는 부적합이 발생하지 않았다. 반면에 과자류의 경우는 부적합 건수가 줄어들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010년에는 기타식초류가 9건 중에서 부적합이 5건으로 55.56%의 높은 부적합률을 보였다. 2011년과 2012년에는 참기름에서 각각 10.53%와 18.03%, 2013년에는 고춧가루에서 10.94%, 2014년에는 추출가공식품에서 12.50%의 부적합률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최근 5년간 경기북부지역에서 제조되고 유통되는 식품에서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항목들이 검출되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식품으로 인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식품으로 인한 위생상의 위해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하여 더욱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식품의 안전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