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on-volatile organic ac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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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tary rambutan peel powder as a rumen modifier in beef cattle

  • Ampapon, Thiwakorn;Wanapat, Metha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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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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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3-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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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to study the effect of rambutan (Nephelium lappaceum) fruit peel powder (RP) on feed consumption, digestibility of nutrients, ruminal fermentation dynamics and microbial population in Thai breed cattle. Methods: Four, 2-year old (250±15 kg) beef bull crossbreds (75% Brahman×25% local breed) were allotted to experimental treatments using a 4×4 Latin square design. Four dietary supplementation treatments were imposed; non-supplementation (control, T1); supplementation of RP fed at 2% of dry matter intake (DMI) (low, T2); supplementation of RP fed at 4% of DMI (medium, T3) and supplementation of RP fed at 6% of DMI (high, T4). All cattle were given a concentrate supplement at 1% of body weight while Napier grass was provided as a free choice. Results: The findings revealed that RP supplementation did not negatively affect (p>0.05) DMI of Napier grass, while RP intake and total DMI were the greatest in the RP supplementation at 4% and 6% DMI. Nevertheless, the nutrients (dry matter, organic matter, crude protein, neutral detergent fiber, and acid detergent fiber) digestibilities were not changed in the RP supplementation groups. Rumen fermentation parameters especially those of total volatile fatty acids, acetate and butyrate were not significantly changed. However, the propionate concentration was remarkably increased (p<0.05) in the RP supplementation. Notably, the ratio of acetate to propionate, the number of protozoa, as well as the methane estimation were significantly reduced in the RP supplemented groups (4% and 6% of DMI), while the counts of bacteria was not altered. Conclusion: Supplementation of RP (4% of DMI) improved rumen propionate production, reduced protozoal population and methane estimation (p<0.05) without a negative effect on feed consumption and nutrients total tract digestibilities in beef cattle. Using dietary rambutan fruit peel powder has potential promise as a rumen regulator.

천연 게 향료 제조를 위한 농축 붉은 대게 가공 자숙액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Concentrated Red Snow Crab Chionoecetes japonicus Cooker Effluent for Making a Natural Crab-like Flavorant)

  • 안준석;김훈;조우진;정은정;이희영;차용준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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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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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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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was red snow crab Chionoecetes japonicus cooker effluent (RSCCE) for making a natural crab-like flavorant. The RSCCE ($1\;^{\circ}Brix$ in the initial state) was concentrated up to $40^{\circ}Brix$ to determine the optimal conditions for making a natural flavorant. During concentration, the amino-N content and total acidity increased with the concentration time, while the pH was maintained in range 7.94-8.78. In the acceptance test and quantitative description analysis (QDA), $20^{\circ}Brix$ RSCCE had the best quality in terms of taste (5.87), odor (6.00), and overall acceptance (5.80). Of the taste compounds analyzed in $20^{\circ}Brix$ RSCCE, lactic acid was an abundant non-volatile organic acid, and the nucleotide 5'-inosine monophosphate (IMP) was present, as were four free amino acids: tyrosine, glutamic acid, alanine and glycine. The taste and odor of boiled crabmeat were retained in $20^{\circ}Brix$ RSCCE based on the QDA.

유자 첨가 동치미의 관능적 및 텍스쳐 특성 (Sensory and Textural properties of Dongchimi added with Citron (Citrus junos))

  • 장명숙;김나영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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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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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2-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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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에서 유자를 0, 1, 2, 4, 6% 첨가하여 동치미를 담그고 1$0^{\circ}C$에서 발효숙성중의 관능적 및 텍스쳐 특성의 변화에 대하여 알아본 결과의 요약은 다음과 같다. 1. 관능검사결과 전반적으로 유자를 첨가한 동치미를 더 좋아하였는데, 2% 유자 처리구가 대부분의 관능적 특성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2. 비휘발성 유기산은 발효숙성 초기에는 생무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malic acid의 함량이 높았으며 발효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lactic acid의 함량이 증가하였는데 유자를 첨가한 처리구들의 값이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으며 발효숙성 말기에는 모든 처리구중 0%와 6%처리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3.가용성 펙틴은 전반적으로 산가용성 펙틴이 가용성 펙틴함량 가운데 비교적 높은 구성비를 차지하고 있으며 발효숙성이 일어나면서 열수가용성 펙틴이 감소하고 염가용성 펙틴의 값이 증가하였다. 4. 무 조직의 경도는 담근 초기에는 유자를 첨가한 처리구들이 첨가하지 않은 처리구보다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는데, 발효숙성 23일에는 1, 2, 4% 처리구가 대체로 높은 값을 보였고, 6%와 0% 처리구가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발효숙성 말기인 36일에는 이 경향이 유지되었으며 전반적으로 담근 초기보다 더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본 실험의 조건에서는 발효숙성 초기에는 유자를 첨가한 동치미들의 발효숙성이 첨가하지 않은 것 보다 더 빨리 일어났으나, 발효숙성 말기에는 오히려 유자를 1, 2, 4%로 첨가한 처리구의 저장성이 더 컸으며, 그 중 2% 첨가한 동치미의 조직이 발효숙성말기까지 더 단단하였고 관능적으로도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준 보다 약 45% 정도 더 손실되어 thiamin 보유율 23%를 유지하였다. 냉동 저장 15일에서 30일까지 저장한 후 재가열 했을 때 thiamin 보유율은 냉장저장 7일후 재가열군과 같은 수준이었다. 따라서 예비가열 조리 후 저장 과정을 거쳐 재가열하여 너비아니를 섭취할 경우, 4일 이내로 소비할 경우는 냉장 저장을 하고 저장기간이 길어질 경우는 냉동저장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S, FOS나 말티톨로 대체된 스폰지 케익은 설탕 100% 사용한 케익과 비교하여 크게 나쁘지 않거나 휠씬 나은 특성을 보이므로 스폰지 케익 제조에 그들의 이용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thione 같은 다른 항산화제의 절약 효과, CYP2El의 유도 저하를 통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그중 어떤 것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고 더욱 많은 연구가 요구된다.우와 사료에 $\omega$3계 지방산 급원을 첨가, 동물에게 이행시켜 $\omega$3계 지방산 강화식품을 제조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는데 전자는 통조림, 과자, 건강보조식품류에 다용되며 후자는 다양한 기능성 축산식품에 활용되고 있다. $\omega$3계 지방산 강화 축산식품에는 돼지고기, 우유, 치이즈, 계란, 분유, 햄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 개발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러한 식품 개발에 더욱 박차가 가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기법을 이용해 생산, 시판된 제품의 현황조사에 따르면 식품별로 함량표시가 없는 제품이 있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 제고에 장애가 될 수 있으며 제품의 품질관리면에서도 이러한 미비점은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비자 입장에서도 $\omega$3계 지방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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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쥬스 제조를 위한 starter로써 동치미에서 분리한 유산균의 동정 및 발효 특성 (Identification and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Lactic Acid Bacteria Isolated from Dongchimi as Starter for Radish Juice)

  • 김정희;김종일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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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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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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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동치미에서 유산균을 분리하여 동치미의 가능성이 강화된 무 주스를 제조하기 위한 starter로써의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유산균의 발효특성을 조사하였다. 동치미에서 분리 동정된 40 균주는 당 발효능과 양상에 따라 5개의 group으로 분류되었다. Species별 분포를 살펴본 결과는 Leuconostoc mesenteroides, Lactobacillus brevis, Lactobacillus sake, Lactobacillus plantarum, Lactobacillus fermentum의 5개 균종이었으며, 유산균의 분포는 Leuconostoc mesenteroides가 52.5%로 최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분리된 5개의 group에서 가장 생육능이 왕성한 1개 균주씩 Leuconostoc mesenteroides J-9, Lactobacillus brevis J-12, Lactobacillus plantarum J-39, Lactobacillus fermentum J-7 등 5균주를 선정하여 한외 여과한 무즙에 각각 0.3($10^6$ cfu/㎖)%씩 접종하여 25${\circ}C$에서 9일간 숙성하면서 pH 및 총 산도, 비휘발성유기산함량의 변화 등을 조사하였다. 각 접종 균주 중 Lactobacilus plantarum의 생육능이 가장 빠르게 나타났으며 Lactobacillus sake가 가장 느리게 성장하였다. 발효 개시 전의 한외 여과한 무즙의 pH 및 총 산도는 6.30~6.36, 0.09~1.0%이었으나 9일째 pH 3.2~4.3, 0.85~1.2%로 나타났다. 각 접종 균주의 pH, 산도의 변화를 비교해보면 미생물의 생육능과 상관성이 높아 유산균수의 증가속도가 빠를수록 pH는 빠르게 감소하고, 산도는 빠르게 증가하였다. 비휘발성 유기산의 변화를 보면 모든 접종구에서 시트르산, 말산, 말론산, 숙신산은 감소하는 경향으로 나타났으며 락트산은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였다. 관능적으로 맛에 좋은 영향을 주는 유기산으로 알려진 숙신산과 락트산의 함량을 보면 L. mesenteroides J-9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락트산 단독의 경우는 L. plantarum J-39m, L. brevis J-12 접종구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 ${\cdot}$ 화학적 검사와 향미에 대한 관능검사결과 L. mesenteroides J-9, L. brevis J-12, L. fermentum J-7이 무쥬스의 젖산발효를 위한 starter로써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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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의 발효기간에 따른 재래식 고추장 숙성 중 품질 특성의 변화 (Changes in Quality Characteristics of Traditional Kochujang Prepared with a Meju of Different Fermentation Period during Aging)

  • 오훈일;박종면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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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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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6-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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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에서는 고추장의 품질향상과 전통 고추장과 유사한 관능적 요인을 갖는 고추장을 제조하기 위해 고추장으로 유명한 전라북도 순창지방의 고추장을 모델로 설정하여 순창 현지의 미생물, 기후 등의 자연환경을 반영한 메주를 0, 20, 40, 60일 발효시켜 고추장을 제조하여 발효기간을 달리한 메주가 고추장 숙성 중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40일 발효 메주 고추장의 경우 숙성 90일 경과 후 총유기산의 함량이 다른 시험구에 비해 $1.14{\sim}2.54$배 높은 함량인 584.23 mg%를 나타났으며, 특히 lactic acid, succinic acid, citric acid의 함량이 다른 시험구에 비해 높았고, 바람직하지 못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pyroglutamic acid의 함량은 적었다. 고추장 숙성기간 중 유리당은 fructose, glucose, sucrose, maltose가 검출되었으며 숙성이 진행되면서 이당류인 maltose와 sucrose는 감소하여 검출되지 않았으나 glucose와 fructose는 전체 유리당에 $82.27{\sim}100%$를 차지하는 것을 볼 때 고추장의 주요한 유리당으로 생각된다. 유리아미노산은 Asp를 포함한 17종이 검출되었으며 이 중 Glu의 경우 0, 20일 발효 메주 고추장과 40, 60일 발효 메주 고추장간에 큰 함량차이를 보여 Glu가 고추장에 있어 구수한 맛의 주체 일 것으로 사료된다. 관능검사결과 고추장 품질에 바람직한 특성으로 생각되는 단맛, 구수한 맛, 알코올냄새 등은 숙성기간이 증가하면서 모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바람직하지 못한 특성인 쓴맛은 감소하였고 매운맛과 퀘퀘한 냄새는 불규칙한 증감현상을 보였다. 분산분석 실시 결과 고추장 숙성 30일부터 시료간의 유의성을 인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맛보다는 냄새의 유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호도 측면에서 볼 때 모든 시험구에서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냄새, 맛 모두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40일 발효 메주를 이용한 고추장의 경우 숙성 30일부터는 다른 고추장에 비해 냄새, 맛 모두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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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향 소재 개발을 위한 붉은 대게 자숙액 및 내장의 정미 성분 특성 (Characteristics of Taste Compounds of Red Snow Crab Cooker Effluent and Hepatopancreas for Developing a Crab-like Flavorant)

  • 차용준;조우진;정은정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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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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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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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붉은 대게 가공공정 중에 얻어지는 자숙액 및 내장의 천연 게향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정미성분을 포함한 신품학적인 특성을 분석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붉은 대게 자숙액을 $40\;^{\circ}Brix$까지 농축시키면서 관능 검사 및 냄새 특성 강도를 수행한 결과 $30\;^{\circ}Brix$가 가장 양호하였다. 그리고 붉은 대게 농축 자숙액$(30^{\circ}Brix)$과 내장의 불휘발성 유기산에서는 lactic acid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succinic acid이었다. 핵산 관련 물질은 IMP, Hx 및 GMP가 내장에서 대부분이었고, AMP, HxR, IMP 및 GMP 등이 자숙액에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내장의 유리 아미노산 총량은 농축 자숙액에 비해 5.6배나 많았다. 조성면에서는 methionine, lysine, arginine, valine, histidine, alanine, hydroxy proline 및 glycine 등 8종이 자숙액 전체 아미노산의 72%를 차지하였고, 내장에서는 methyl histidine, leucine, alanine, glutamic acid, glycine, valine, threonine, taurine, isoleucine 및 serine 등 10종이 전체의 74%를 차지하였다. 결론적으로 천연 게향 제조를 위한 소재로서는 $30\;^{\circ}Brix$ 농도의 붉은 대게 농축 자숙액에 0.5%(w/w)의 붉은 대게 내장을 첨가하는 것이 적합하였다

훈건멸치 분말수프의 가공 및 정미성분 (Processing of Powdered Smoked-Dried Anchovy Soup and Its Taste Compounds)

  • 오광수;이형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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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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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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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훈건멸치 분말수프의 제품화에 필용한 가공조건을 구명하고, 시제품의 정미성분 및 품질 등에 대하여 실험 하였다. 원료멸치를 수세한 후 $5{\sim}6%$의 식염 및 1.0%의 에리소르빈산나트륨을 첨가한 자숙수 중에서 5분간 자숙하였고, 자숙이 끝난 멸치는 물빼기를 한 후 훈연실로 옮겨 $40^{\circ}C$에서 4시간 훈건 후 점차 온도를 올려 $80^{\circ}C$에서 8시간 동안 훈건하였다. 이를 분쇄기로써 분쇄한 후 50mesh의 체를 통과시켜 얻은 분말을 PET/Al/CPP 적층필름주머니에 충전 포장하여 제품으로 하였다. 제품의 수분함량은 9.4%, 조지방 9.6%, 조회분은 15.8%이었고, 산도는 23.0ml, 염도는 6.9%, 휘발성염기질소함량은 31.2mg/100g 이었다. 제품의 가공 중 지질성분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항산화제로 첨가한 에리소르빈산 나트륨 및 훈건처리 중 부착된 고비점페놀류의 항산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제품 가공 중 고도불포화지방산의 분해가 거의 일어나지 않았음을 확인하였다. 제품의 가장 중요한 정미성분인 IMP의 함량은 건물량으로 466.5mg/100g이었고, 제품의 유리아미노산 총량은 1179.2mg/100g으로 주요 아미노산은 histidine, taurine, proline, lysine, alanine, glutamic acid 등이었다. 유기산으로는 lactic acid가 591.4mg/100g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고, TMAO는 21.3mg/100g 함유되어 있었다. Creatinine 및 betaine 함량은 595.9mg/100g, 57.2mg/100g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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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잎의 품종에 따른 성분분석 및 생리활성물질 탐색 (Biochemical analysis and physiological activity of perilla leaves)

  • 한호석;박정혜;최희진;손준호;김영활;김성;최청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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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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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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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국산 들깨(Perilla frutescens var. japonica Hara)잎 남천, 밀양 25호, 보라 및 잎들깨 1호 등 4품종의 성분 분석과 열수, 60% acetone 및 80% ethanol로 생리활성물질을 추출하여 탐색하였다. 조섬유 및 조지방의 함량은 3.48%, 0.70%로 잎들깨 1호, 조단백의 함량은 4.36%로 밀양들깨 25호, Ca의 함량은 497.5mg%로 남천들깨가 가장 많았다. HPLC를 이용하여 유리당을 분석한 결과 5종류의 당 sucrose, lactose, glucose, fructose 및 arabinose가 검출되었고, fructose 및 arabinose가 검출되었고, fructose 함량이 30.86mg%로 남천들깨가 가장 높았으며, 들깨잎의 유리아미노산의 종류는 4품종 모두 17개의 유리 아미노산이 검출되었다. 밀양들깨 25호에서는 glutamic acid, alanine의 함량이 각각 25.37, 11.91mg%로 다른 품종 보다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이 많았다. 비휘발성 유기산의 경우 4품종에서 9개의 비휘발성 유기산이 검출되었으며, 보라들깨에서 malic acid 28.34mg%, glutaric acid 15.21mg% 순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C의 함량은 밀양들깨 25호가 113.24mg%로 가장 높았다. ACE의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밀양들깨 25호가 60% acetone 추출물 200ppm에서 39.20%, xanthine oxidase는 보라들깨의 80% ethanol 추출물 200ppm에서 각각 46.71% 및 DPPH에 의한 항산화 효과는 남천들깨의 60% acetone 추출물 200ppm에서 98.19%의 강한 저해효과를 나타내었다.

재고미의 가공처리에 따른 in vitro, in situ 소화율 및 발효성상 평가 (Nutritional Evaluation of Rice with Different Processing Treatments on in vitro Rumen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and in situ Degradation)

  • 양성재;정은상;김한빈;신택순;조병욱;조성근;김병우;서자겸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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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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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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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재고미의 사료가치 평가를 위해 무처리(Control)를 비롯한 Extruding, Roasting, Steam 처리구들의 영양소 성분분석, in vitro 소화율, in situ 소화율을 분석하였다. In vitro 실험에서 Extruding은 건물 소화율과 gas 발생량이 타 처리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고, 가장 낮은 pH를 보였으며, 특히 배양 시간 초기에 소화가 신속히 발생하였다. $NH_3-N$ 함량은 배양 6 h 이후에서 Control이 Extruding, Roasting, Steam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고, 이는 가열처리된 단백질의 반추위 미생물의 이용성 저하에 따른 결과로 보이나, 더 정확한 결과를 위해 건물 소화율 분석뿐 아니라 CP 소화율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VFA 발생량에서는 Extruding이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배양 6, 12 h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는데 이는 Extruding 처리구의 분해가 배양 초기에 주로 이어져 발생한 결과로 추정된다. 전분을 발효시키는 박테리아에 의해 높은 비율로 생산되는 propionate 증가 폭에서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In situ 소화율은 in vitro의 소화율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여겨지나, 이는 실험 방법에 대한 오차로 여겨질 수 있으며, ED(유효분해율)를 통해 in vitro 시험과 소화율의 경향성이 유사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근거로 상대적으로 적합한 사료가공 처리방법은 무처리, Roasting 및 Steaming인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무처리(control)의 경우 가공처리에 따른 추가비용 발생이 없으므로 경제적으로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재고미가 TMR의 원료로 이용될 수 있다면 국내에서 자급 가능한 사료원료로써 우수한 경제성을 지닐 수 있을 것이다.

저온 적응성 효모와 발효온도에 따른 약주의 품질특성 변화 (Effects of low temperature-adapted Saccharomyces cerevisiae Y297 strain and fermentation temperature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Yakju)

  • 서동준;여수환;문지영;백성열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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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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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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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실험은 약주 제조 과정에서 효모와 발효온도에 따른 약주의 품질을 분석하였다. 약주의 이화학적 특성(pH, 총산, 에탄올, 유리 아미노산, 유기산, 향기 성분)을 조사하였다. 약주는 증자된 멥쌀에 입국과 효모를 넣고 각기 다른 온도($15^{\circ}C$, $20^{\circ}C$, $25^{\circ}C$)에서 20일간 발효하였다. $20^{\circ}C$에서 발효한 S. cerevisiae Y297 처리구는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은 알코올 생산성(17.9%)을 보였다. 온도관련 항체인 HSP104를 이용하여 면역반응을 확인한 결과, S. cerevisiae Y297 처리구는 대조구에 비해 저온에서 HSP104 단백질의 발현율이 높게 나타났다. 유기산 분석 결과, 대조구의 $25^{\circ}C$에서 젖산의 함량이 높게 분석되었다. 유리아미노산 분석 결과, 저온에서 S. cerevisiae Y297 처리구는 대조구에 비해 높은 필수 아미노산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통해 S. cerevisiae Y297 균주가 저온에서 제조하는 약주 생산에 사용할 수 있는 효모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