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sic activities

검색결과 271건 처리시간 0.023초

만2세 영아의 음악경험이 언어발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Music Experiences on Language Development in Child Care Toddler)

  • 황인주
    • 아동학회지
    • /
    • 제29권2호
    • /
    • pp.73-87
    • /
    • 2008
  • This research studied the effects of music experiences on the language development of toddlers in the day care setting. Subjects were 44(23 experimental group; 21 control group) 29- to 42-month-old children. The experimental group experienced 10 weeks of music activities, including musical sense, singing, listening, playing instruments, improvisation, finger plays, movement, simple games, word-sound music games and music routines. Language development was tested by the Preschool Receptive-Expressive Language Scale(Kim et al. 2003).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receptive language development of 30- to 36-month-old and in the expressive language development of 36- to 42-month-old toddlers, respectively.

  • PDF

통합적 음악 감상을 통한 유아 소그룹 동시짓기 활동의 효과 (A Study on Children's Poetry Activity through Integrative Music Appreciation Program in A Small Group)

  • 박부숙;임명희;박윤조
    • 한국보육학회지
    • /
    • 제17권4호
    • /
    • pp.233-258
    • /
    • 2017
  • 음악적 경험 중에서 감상활동은 다른 음악 활동에 선행되는 가장 기본적인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교사의 인식 부족과 교수 방법의 어려움 때문에 소홀히 여겨지고 있다. 본 연구는 유아의 생각을 반영하여 통합적 음악 감상을 구성하고 유아들이 음악 감상에 흥미를 갖게 하며, 유아 스스로 음악적 개념이나 구조를 발견, 창작할 수 있도록 하였고, 연계활동으로 유아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동시로 표현하였다. 만 3, 4세의 발달 특성상 개인별 동시 짓기의 어려움이 있어서 자신의 의견을 나누며, 또래들의 반응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소그룹 토의를 통한 동시 짓기로 접근 하였다. 현장에서 음악 감상과 동시 짓기 활동을 어려워하는 교사들에게 교수 방법을 제시하고, 그 효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유아의 생각을 반영한 통합적 음악 감상을 통한 소그룹 동시 짓기를 한 결과 유아들은 초기에는 음악 감상을 위한 준비과정에 더 많은 비중을 두었으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음악적 개념을 발견하고, 음악 감상에 적극적이었다. 연계활동으로 동시를 지을 때 또래의 이야기를 들으며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자극이 되었고, 동시에 관심이 없었던 유아들도 참여도가 높아졌으며, 교사도 유아의 창의적인 단어에 흥미를 보였고, 유아들과 함께 창작의 기쁨을 느꼈다.

우울성향 여중생의 블루스 음악형식을 활용한 자기효능감 증진 연주활동 (Musical Instrumental Playing Activity using Blues Music Structure for the Improvement of Self-Efficacy in Female Middle School Students who have Depressive Tendencies)

  • 구새롬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 /
    • 제4권2호
    • /
    • pp.1-17
    • /
    • 2007
  • 청소년기는 성장과 발달의 과도기적 단계로 모든 영역에서의 발달과 새로운 역할 수행, 학업수준의 향상으로 인한 부담감 등 커다란 변화를 겪게 된다. 이 시기의 청소년은 발달 과제를 해내지 못하거나 변화로 인한 좌절이나 갈등을 반복하는 경우 스트레스와 우울 같은 심리적 어려움을 토로하게 되고, 성숙한 대처를 못하거나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 우울이나 불안 같은 정신장애를 얻기도 한다. 오늘날 현대 사회의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정신건강이나 정신장애에 대한 대응과 예방은 미비하며, 이에 청소년을 위한 상담이나 심리치료 프로그램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우울 성향을 가진 여중생에게 블루스 음악형식을 활용한 자기효능감 증진 연주활동을 시행하여 참여자들의 우울과 자기효능감에 대해 미치는 영향과 대상자들이 연주를 통해 어떠한 경험을 했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서울시 소재 D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여자 중학생 3명으로 연구자가 70여명의 학생들에게 아동우울척도(CDI)와 자기효능감척도 검사를 실시하여 선별한 여학생들이다. 실시된 10회기의 연주활동은 3단계로 나누어지는데, 1단계에서는 자기소개와 라포형성, 블루스 음악소개와 블루스 음악형식 연주를 통한 활동에 대한 흥미 유발을 목표로 진행하였다. 2단계에서는 블루스 음악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특징적인 부분인 부점, 셋잇단음표, 엇박자를 활용한 블루스 음악형식을 연주해 익히고, 5회기 동안 각 회기에서 수행하는 음악과제의 난이도를 달리하여 음악연주과제(즉흥연주 포함)를 수행하도록 하였다. 3단계에서는 전 단계에서 배워 연주했던 곡들을 정리하고 각 대상자들이 곡을 선택하거나 새로운 곡을 창작하여 연습한 뒤 음악연주 발표시간을 가짐으로써 완수경험의 극대화로 음악연주에 대한 경험을 확장하는 시간으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연주활동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우울 점수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진 않았으나 우울과 자기효능감이 부적상관관계가 있음을 볼 수 있었다. 둘째, 연주활동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자기효능감에 미친 영향으로는 자기효능감의 세 가지 하위영역 중 과제난이도선호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셋째, 연주활동에 참가자들의 음악연주에 대한 자기효능감의 세 가지 하위영역 중 과제난이도 선호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넷째, 사후 인터뷰 질문지의 내용과 대상자들의 각 회기 세션 내용을 질적으로 서술하고 분석해 본 결과 대상자들은 블루스 음악형식 연주활동을 통해 과제난이도를 달리하여 연주활동을 했을 때, 자신감을 경험하고 긍정적인 정서를 경험했으며 대상자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주활동의 효과와 대상자들의 음악경험의 결과와 의미를 볼 때에 블루스 음악형식을 활용한 연주활동이 치료적인 중재 도구로서의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 PDF

전자점자악보의 현황에 입각한 DB구축의 필요성 연구 (The Necessity of DB Classification for Digital Braille Music)

  • 정지영;이미애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5권7호
    • /
    • pp.343-350
    • /
    • 2017
  • 점자악보는 시각장애인들이 음악을 배우고 즐길 수 있게 하는 필수적인 교육적 자료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전자점자악보의 제작은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신청제작 할 수 있으며 점자악보제작 및 교육에 특성화 된 시각장애인음악 재활센터에서 가장 많이 제작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전국의 지역별 점자도서관은 점자악보의 분류조차 되어 있지 않고 소장하는 점자악보의 수도 다른 점자도서에 비해 비중이 낮다. 본 연구는 국립장애인도서관의 점자악보 제작과 그 현황을 파악하여 점자악보의 제작의 정확성과 시각장애인들이 점자악보를 사용함에 있어 효율성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각 지역별 점자도서관의 점자도서의 수와 그 안에서의 점자악보의 비중을 알아보고 전자점자악보의 필요성과 DB구축의 필요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시각장애인들의 음악교육 및 예술활동을 위한 전자점자악보의 활성화와 체계화를 통해 우리나라의 시각장애인들이 장애인 당사자주의를 바탕으로 더 좋은 문화적, 예술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

한방음악치료(韓方音樂治療)의 기전(機轉)에 따른 치료법(治療法) 연구(硏究) - 신허자음음악요법(腎虛滋陰音樂療法)을 중심(中心)으로 - (The Study of Deficiency of the Kidney-Eum Nourishing Therapy by Methodology of Oriental Medicine Music Therapy)

  • 이승현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 /
    • 제23권1호
    • /
    • pp.91-100
    • /
    • 2010
  • In this study, I investigated physiology and pathology of the kidney and then researched deficiency of the kidney-nourishing the Eum music therapy to apply for clinical use, because symptoms such as chronic fatigue, morbus asthenia, anxiety, dizziness, tinnitus, and amnesia are prevalent in our modern societies. These symptoms are due to deficiency of the kidney. The kidney stores vital essence and has a function to keep activities as motive power. If the kidney is abnormal in storing the essence and holding Gi, various symptoms like dizziness, tinnitus, amnesia are caused by deficiency of the kidney. In deficiency of the kidney-nourishing the Eum music therapy, Water-Gi music which can store the essence is mainly used. In case of patients with deficiency of the kidney, dizziness, tinnitus, and amnesia, we can make use of NO.3, BWV 1068, Air of J.S.Bach and Jinyangjo of Geomungo. If there are flaring-up and fidgetiness due to deficiency of vital essence, Earth-Gi music that can help the vigor of spleen and stomach should be used prior to Water-Gi music. In the concrete, Hahyeondodeuri of Yeongsanhoesang played on Geomungo can be used. The tinnitus is caused by wind-heat and fire in the gallbladder. It is good to nourish the Eum through Water-Gi music after dispelling pathogens through Jajinmori among Gayageum sanjo.

Use of Innovation and Information Technologies In Music Lessons

  • Potapchuk, Tetiana;Fabryka-Protska, Olga;Gunder, Liubov;Dutchak, Violetta;Osypenko, Yaroslav;Fomin, Kateryna;Shvets, Nataliia
    • International Journal of Computer Science & Network Security
    • /
    • 제21권12호
    • /
    • pp.300-308
    • /
    • 2021
  • The processes of informatization of the modern educational space are inextricably linked with the active introduction of innovative information technologies, which diversify the forms of education and upbringing. The use of these technologies in education due to their specific properties significantly enhances the clarity of learning, emotional impact on students, helps to deepen interdisciplinary links, intensifies students' work, and improves the organization of educational activities. Innovative information technologies offer new opportunities for the use of text, audio, graphic, and video information in lessons, enriching the methodological possibilities of the lesson. Today, the use of these technologies is becoming an integral part of the study of any subject. Using multimedia presentations, publications, and websites created by students in the learning process, they can develop learning skills. According to researchers, there are many multimedia programs for working with a computer in a music lesson, namely: a music player, a program for singing karaoke, a music constructor, music encyclopedias, and training programs. The introduction of innovative information technologies in the system of music education allows expanding learning opportunities.

일제강점기 국내 서양음악경연대회의 추이와 특징 (The Development and Characteristics of Western Music Competitions in Korea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Era)

  • 금용웅
    • 공연문화연구
    • /
    • 제39호
    • /
    • pp.97-132
    • /
    • 2019
  • 본고는 1932년부터 1942년까지 국내에서 열렸던 서양음악경연대회를 대상으로 그 추이와 특징을 살펴보았다. 1932년부터 1942년까지의 서양음악경연대회를 1932-1933년, 1934년, 1935-1936년, 1937-1942년으로 구분하여 살펴본 결과, 개최 수, 참가대상, 개최목적 등의 변화를 파악하였다. 일부 서양음악경연대회의 경우 지정곡의 도입, 참가부문의 확대, 시상규정의 유동적 적용, 입상자의 활동이 증가되는 특징이 있었다. 본고로 말미암아 일제강점기 국내 서양음악경연대회의 또 다른 면모가 밝혀져, 당시 서양음악경연대회에 대한 새로운 논의가 양산되길 기대한다.

해외 한인공동체의 문화적 정체성 읽기 - 하와이 한인농악단 활동을 중심으로 (Exploring the Cultural Identity of Korean Community Abroad Focusing on the Activities of Korean Farmer's Bands in Hawaii)

  • 김묘신
    • 공연문화연구
    • /
    • 제42호
    • /
    • pp.321-359
    • /
    • 2021
  • 이 논문은 미국 하와이주에 거주하는 한인공동체를 중심으로 1970년대 이래 나타난 세 개의 한인농악단을 통해 표현되는 이민 1세의 세대별 특징과 정체성이 농악이라는 공연예술 매개체를 통해 어떻게 발현되고 변화되었는가에 주목한다. 와히아와 한인농악단(Wahiawa Korean Farmer's Music Band), 칼리히-팔라마 한인농악단(Korean Farmer's Music Band at Kalihi-Palama Immigrant Service Center), 하와이 한인농악단(Hawaii Korean Farmer's Music Association)은 각각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에 형성된 농악단으로 각 농악 단체의 형성과 연행의 역사는 한인 디아스포라의 시대적 특성을 반영한다. 오랜 기간 활발히 활동했던 와히아와 한인농악단과 칼리히-팔라마 한인농악단은 더이상 운영되고 있지 않으며, 현재는 1990년대에 만들어진 하와이 한인농악단이 활동하고 있다. 세 단체를 비교해보면 전체적인 변화의 흐름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첫째 친목이 목적인 음악연행 단체에서 음악이 목적인 단체로의 변화이다. 둘째 서로의 음악적 차이를 조절하여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단체에서, 음악적 위계질서를 따르는 단체로, 나아가 음악적 향상을 추구하는 단체로의 변화이다. 셋째 각 단체는 무속적 원형(prototype)과 관련이 있는 단체, 농악만을 연행하는 단체, 농악과 사물놀이를 겸하여 연행하는 단체라는 특징을 보여준다. 세 단체의 차이는 구성원 모두가 이민 1세이기는 하지만 모국에서의 농악에 대한 경험이 다른 것과 사물놀이라는 음악 장르에 대한 인식과 수용이 다른 것에 근거한다. 농악을 연행하는 것이 단체의 친목에 중점을 두는 반면 사물놀이의 연행은 음악적 성취에 목표를 둔다. 나아가 이러한 변화는 농악이라는 문화적 매개체를 통해 나타나는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 더이상 외부에 알리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즐거움을 통해 자연스럽게 표출되는 것으로 변화되었음을 시사한다.

디지털 음악시장에서 음원사용료 징수 개정안의 고찰-2013년 징수개정안을 중심으로 (Pricing Policy of Music Service in Digital Music Market-focused on the Regulations for the Digital Music Service)

  • 정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3권4호
    • /
    • pp.341-348
    • /
    • 2015
  • 디지털 음악시장이 급속히 성장함에 따라 법률적 제도의 측면에서 창작의 주체인 저작권자들의 권익이 논쟁의 중심이 되고 있다. 전 세계 음악시장에서 이미 디지털 음악 매출이 음반매출을 추월하고 있으며 이러한 디지털 음악시장의 높은 상승세는 이전의 다운로드 방식에서 실시간 재생 서비스의 형태로 급속히 바뀌어 가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국내 음악산업에서도 동일하며 이로 인해 음원 사용료 징수와 창작자들에 대한 이익분배는 큰 이슈가 되고 있다. 2013년 문체부에서는 음원 사용료 징수 규정을 발표하였는데 음원에 대하여 기존의 정액제가 아닌 종량제로 바뀌어 사용자가 이용횟수에 따라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이 되었다. 그러나 종량제의 시행에도 불구하고 저작권자에게 돌아가는 이익은 여전히 낮고 소비자에게는 서비스 요금 인상을 가져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창작자들의 창작의식 고취와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아울러 높일 수 있는 제도개선과 올바른 인식의 변화가 요구되어진다.

장애-비장애 유아 통합 그룹에 적용된 이야기 기반 상호적 음악 활동에 따른 유아의 또래수용 및 놀이상호작용 변화 (Changes in Peer Acceptance and Play Interactions in Integrated Groups of Young Children With and Without Disabilities Through Story-Based Interactive Music Activities)

  • 이예슬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 /
    • 제21권2호
    • /
    • pp.77-105
    • /
    • 2024
  • 본 연구는 통합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장애-비장애 유아를 대상으로 이야기 기반 상호적 음악 활동이 유아의 놀이 상호작용 행동과 비장애 유아의 장애 유아에 대한 또래수용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자는 만 3-5세의 발달장애 및 발달 지연 유아 6명, 비장애 유아 21명이다. 대상자는 통합 그룹과 비통합 그룹에 배정되어 30분씩 주 2회, 총 10회기의 중재에 참여하였다. 중재는 다양성 인식, 행동 전략 습득, 재경험 및 확장의 3단계로 구성되었으며, 매 회기 중재 이후 자유 놀이 중 나타나는 놀이 상호작용 행동을 측정하였고, 중재 전후에 사회적 측정법을 사용하여 비장애 유아의 또래수용 태도를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통합 그룹에 소속된 비장애 유아와 장애 유아의 상호놀이 단절이 유의하게 감소하고, 비장애 아동의 공동행동과 장애 유아의 공동주의가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통합 그룹의 비장애 유아는 또래 수용 태도에서 유의한 변화가 없었고 비통합 그룹의 비유아는 장애또래에 대한 수용 태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이야기 기반 상호적 음악 활동이 장애-비장애 유아 간 상호작용을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중재가 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반면, 상호작용의 구체적인 변화에 비해 또래수용 태도에서의 미비한 결과는 유아들의 발달수준을 고려할 때 보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또한 장애와 비장애 유아의 개별적 필요에 따른 맞춤형 개입의 중요성도 강조된다. 본 연구는 장애-비장애 유아의 사회적 통합을 위한 개입이 강조되는 시점에 체계적 중재 방향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