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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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청소년의 학교적응유연성에 대한 체계요소 효과분석 (School Resilience of Adolescents from Multicultural Families System Element Effect Analysis)

  • 박명희;이동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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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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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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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원활한 학교생활이 통합사회 구현을 위한 기틀로서의 다문화 지원정책 및 실천에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함을 전제로, 이들의 학교적응유연성에 의미 있는 체계요소들(개인, 가정, 학교)이 어떠한 효과를 미치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다차원적 실천체계의 구성에 실효성 높은 함의를 이끌어 내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체계수준별 중요변수인 자아정체성(개인요인)과 부모 양육태도(가족요인)를 독립변수로, 교사지지와 교우지지로 구성된 학교지지(학교요인)를 조절변수로 각각 설정한 인과모형을 설정하고, 경기 및 강원지역 중·고등학생 162명을 대상으로 면접에 의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한 후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청소년의 자아정체성 및 부모 양육태도가 학교적응유연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침에 있어 학교지지가 상당히 중요한 정적 조절효과를 가짐이 확인되었고, 특히 자아정체성의 영향력에 대한 교우지지의 조절효과가 상대적으로 보다 중요함이 확인되었다. 이에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학교적응유연성 강화를 통한 순적한 학교생활 지원을 위해 개인에 초점 맞춰진 개별적 개입지원에 추가로 학교지지를 적극 적용하는 전략이 요구됨을 제언하였다.

해운기업의 지각된 관계 혜택과 전환장벽 및 고객 충성도의 관계에 관한 실증연구 -예인서비스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mpacts of Shipping Service Firm's Perceived Relational Benefits on Switching Barriers and Customer Loyalty -Focusing on Tug Boat Service-)

  • 김익성;김현덕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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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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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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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항만물류서비스산업의 한 분야인 우리나라 예선서비스산업을 대상으로 해운대리점을 포함한 해운서비스기업의 지각된 관계 혜택과 전환장벽, 그리고 고객충성도 간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가설검정을 위해 예인서비스 구매자인 선사, 대리점 등 해운서비스기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SPSSWIN ver. 18.0을 이용하여 Cronbach's α 계수를 이용한 측정변수의 신뢰성검정, 요인분석을 이용한 타당성검정, 가설검정을 위한 다중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예선서비스 구매자인 해운서비스기업이 지각하는 관계혜택은 사회적 혜택, 경제적 혜택, 확신적 혜택, 고객화 혜택 등 4개의 요인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지각된 해운서비스기업의 관계 혜택은 전환장벽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1은 채택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해운서비스기업과 예인서비스기업의 유대관계가 친밀할수록 거래업체를 변경하는데 소요되는 전환장벽이 증가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해운서비스기업의 전환장벽은 고객충성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2도 채택되었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해운서비스기업이 다른 예선서비스기업으로 전환하는 비용이 높을수록 기존 예선서비스기업과 계속 거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넷째, 지각된 해운서비스기업의 관계혜택은 고객충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3도 채택되었다. 본 연구는 관계혜택과 전환장벽, 고객충성도의 개념을 예선서비스기업에 적용하여 실증한 탐색적 연구이다. 특정지역의 해운선사 및 대리점 등 해운서비스기업 종사자를 표본으로 선정함에 따라 표본의 수가 부족한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예인서비스기업의 관계 혜택과 전환장벽, 고객충성도를 보다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정밀한 측정 도구를 개발할 필요가 있으며, 대상지역의 확대가 필요하다.

자아존중감과 청소년 외현화 문제행동 간의 영향과 아버지애착의 조절효과 연구-남학생을 중심으로- (The moderate effects of father's attachment between self-esteem and adolescents' internalizing problem behavior -Focusing on the male students-)

  • 김민주;지은구;조미정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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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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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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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주목적은 자아존중감과 청소년 외현화 문제행동 간의 영향분석과 아버지애착이 조절효과를 통하여 청소년 외현화 문제행동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는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D지역의 남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무작위표집방법을 활용하여 연구자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남자 고등학생 336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무성의 설문지 38부를 제외하고 최종 298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SPSS 21.0을 사용하여 변수 간의 관계에 관한 기초적인 판단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단순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한 후, 상호작용모형을 알아보기 위하여 위계적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자아존중감과 아버지애착이 청소년의 외현화 문제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버지애착은 자아존중감과 외현화 문제행동의 관계에서 조절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자아존중감 향상 방안과 아버지와의 애착 증진 방안을 통하여 외현화 문제행동을 줄이기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한국에서 부동산시장은 실업률에 영향을 미치는가? (Does the Real Estate Market affect the Unemployment Rate in Korea?)

  • 한명훈;정헌용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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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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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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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시장의 상승과 하락이 실업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2013년 1월부터 2023년 2월까지의 월별 자료를 대상으로 다중회귀분석 모형으로 분석을 하였으며, 주요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부동산 경기와 실업률 간에는 유의한 인과관계가 존재하였다. 즉, 부동산시장의 상승은 실업률의 유의한 하락을 가져오고 부동산시장의 하락은 실업률의 유의한 상승을 가져왔다. 이는 대부분의 선행연구들의 결과와 일치하는 것이다. 둘째, 대출금리 상승은 실업률을 유의하게 하락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금리의 상승은 고용에 호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상승은 실업률을 유의하게 상승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물가가 오르면 고용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주택건설인허가실적의 증가는 실업률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주택건설인허가가 단기적으로는 고용에는 호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변수들을 대체하여 강건성 검증을 하여도 분석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이는 부동산 경기가 실업률에 미치는 영향이 강건하다는 것을 확인해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상의 분석결과,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가격의 상승과 하락이 실업률의 감소와 증가로 이어진다는 것은 부동산 경기의 안정적 운용이 실업률의 안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국민학교 학동의 혈압에 관련된 요인분석 (Risk Factors in Relation to Blood Pressure in Schoolchildren)

  • 이동수;이경수;강복수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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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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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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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대구시내 1개 국민학교 4학년 284명(남아 144명, 여아 140명)을 대상으로, 1992년 5월에 일반적인 특성을 조사하였고, 체격, 체지방 및 혈압을 측정하였으며, 혈액의 생화학적 검사를 실시하여 혈압과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평균 수축기 혈압은 103.5mmHg였으며, 남아가 104.1mmHg, 여아가 102.9mmHg로 남아가 약간 높게 나타났으며, 평균 확장기 혈압은 67.1mmHg이고, 남아가 66.6mmHg, 여아가 67.5mmHg로 여아가 약간 높았다. 수축기 및 확장기 혈압을 종속변수로 총콜레스테롤,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총단백질, 요산, 혈당, R$\ddot{o}$hrer지수, 체지방 비율, 체지방 무게 및 제지방체중을 독립변수로 하여 상관관계와 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수축기 및 확장기혈압과 독립변수들과의 상관관계를 성별에 따라 분석한 결과 남아의 수축기혈압은 신장, 체중, R$\ddot{o}$hrer지수, 제지방 체중, 체지방 무게 및 중성지방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p<0.01). 여아의 수축기혈압은 신장, 체중, 제지방체중 및 요산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p<0.01). 남아의 확장기혈압은 체중, R$\ddot{o}$hrer지수 및 제지방체중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p<0.01). 여아의 확장기혈압은 체중, 제지방체중(p<0.01), 신장, 체지방무게 및 총단백질(p<0.05)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수축기 혈압을 종속변수로 한 중회귀분석에서 남아는 R$\ddot{o}$hrer지수와 sodium이 유의한 변수였고, 여아는 요산, R$\ddot{o}$hrer지수 및 체지방 비율이 유의한 변수였다. 확장기 혈압에서 남아는 R$\ddot{o}$hrer지수가 유의한 변수였고, 여아는 총단백질이 유의한 변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소아의 혈압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는 R$\ddot{o}$hrer지수, sodium, 요산, 총단백질 및 체지방 비율 이었고, 그 중 R$\ddot{o}$hrer지수가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인정되었다. 따라서 고혈압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만, 식이 및 이와 관련된 생활양식의 개선과 이에 대한 보건교육이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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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건강검진 유소견자의 의료이용 양상 및 관련요인 (Health Care Utilization Pattern and Its Related Factors of Low-income Population with Abnormal Results through Health Examination)

  • 권복순;감신;한창현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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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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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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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002년도 군위군 내 30세 이상 저소득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 결과 유소견자로 판정된 263명에 대하여 설문지를 이용하여 추후의료기관 이용여부와 관련요인을 조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추후의료기관 이용률은 51.0%이었으며, 미이용률은 49.0%이었다. 단순분석결과, 추후의료기관 이용률은 소인성 요인에 있어서는 남자의 경우, 건강관심도가 높은 경우, 질병이 오는 이유가 팔자나 운명적이지 않다는 경우, 검진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경우, 검진결과를 통보 받을 당시 느낌이 걱정된다는 경우가 의료기관 이용률이 높았다(P<0.05). 가능성 요인에서는 의료보장형태가 의료급여인 경우, 과거 2년간 건강검진 경험이 있는 경우, 단골의료기관이 있는 경우, 검진결과를 인지하는 가족이 있는 경우에 추후의료기관 이용률이 높았다(P<0.05). 필요성 요인에서는 검진결과를 본인이 인지한 경우, 판정결과가 건강에 심각하다는 경우, 검진결과를 통보받는 방법이 우편과 전화통보를 받은 경우, 검진결과에 대한 가족반응이 있는 경우, 보건지도가 있는 경우가 추후의료기관 이용률이 유의하게 높았다(P<0.01). 의료기관 이용여부를 종속변수로 하고 단순분석에서 유의한 관련이 있는 변수를 독립변수로 한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판정결과를 받을 당시 느낌이 걱정이 된 경우, 의료보장형태가 의료급여의 경우 (P<0.05), 과거 2년간 검진경험이 있는 경우(P<0.05), 검진결과에 대한 가족의 반응이 있는 경우(P<0.01)가 의료기관을 더 이용하였다. 추후 의료기관을 이용한 방문시점은 통보 후 8-15일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16-30일 순이었다. 재검결과 당초와 같은 질환이 69.4%, 정상이 23.1%, 당초와 다른 질환이 7.5%이였으며, 정밀검사 후 치료유형에서는 규칙적 치료가 39.6%로 가장 높았으며, 치료하지 않은 경우가 34.4%, 치료중단이 11.8%이었다. 추후의료기관을 이용하지 않은 이유는 가벼운 질환인 것 같아서가 32.4%로 가장 높았으며, 일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결과가 정상이라서, 이전부터 알고 있는 질병으로 치료 중이어서 순이었다. 이상의 결과, 저소득층의 건강검진 실시 후 의료이용 제고와 사후관리를 위해서는 국가와 검진기관, 보건기관, 가족 등이 연대가 되어야 하겠다. 국가에서는 차상위계층의 의료이용문제점을 해결하여 의료이용의 형평성과 효율성을 높이도록 하여야 하며, 검진기관과 보건기관에서는 건강검진 전에 검진의 필요성, 의의, 올바른 수검지도를 실시하고, 건강검진 통보 시에는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방문 등을 통하여 추후관리를 하는 것이 의료기관 이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건강검진 결과에 대한 올바른 해석, 의료이용의 필요성, 해당 질환에 대한 정보에 대해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을 포함한 보건지도가 있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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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건강 및 삶의 질에 대한 진단적 연구 - PRECEDE 모형을 근간으로 - (A Diagnostic Study on High School Students' Health and Quality of Life - Based on the PRECEDE model -)

  • 유재순;홍여신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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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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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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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Health education, as the most fundamental concept for national health promotion, alms for developing the self-care ability of the general public. High school days are regarded as the period when most important physical, mental and social developments occur, and most health-related behaviors are formed. School health education is one of the major learning resources influencing health potential in the home and community as well as for the individual student. High school health education in Korea has a fundamental systemic flaw in that health-related subjects are divided and taught under various subjects areas at school. In order to achieve the goal of school health education, it is essential to make a systematic assessment of the learner's concerns connected with his health and life, and the factors affecting them. So far, most of the research projects that had been carried out for improving high school health education were limited in their concerns to a particular aspect of health. Even though some had been done in view of comprehensive school health education, they failed to Include a health assessment of the learner. Therefore, in this study the high school students' concerns related to health and life were investigated in the first place on the basis of the PRECEDE model, developed by Green and others for the purpose of a comprehensive diagnostic research on high school health education. This study was done in two steps : one was the basic study for developing research instrument and the other was the main one. The former was conducted at five high schools in Seoul and Cheongju for 2 months-beginning in March, 1996. The students were asked to respond to questions related to their health and lives in unstructured open-ended question forms. On the basis of analysis of the basic study, the diagnostic instruments for the quality of life, health problems, health behavior and educational factors were constructed to be used for the collection of data for main study. An expert panel and the pilot study were used to improve content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instruments. The reliability of the instruments was measured at between .7697 and .9611 by the Cronbach $\alpha$. The data for this study were collected from the sample consisted of the junior and senior classes of twenty general and vocational high schools in Seoul and Cheongju for two months period beginning in July, 1996. In analyzing the data, both t-test and $X^2$-test were done by using SAS-$PC^+$ Program to compare data between the sexes of the high school students and the types of high school. A canonical correlation analysis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s among the diagnostic variables, and a multivariat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by using LISREL 8.03 to ascertain the influences of variables on the high school students' health and quality of lif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The findings of the hypothesis tests (1) The canonical correlation between the educational diagnosis variables and behavioral, epidemiological, social diagnosis variables was .7221, which was significant at the level of p<.001. (2) The canonical correlation between the educational diagnosis variables and the behavior variables was .6851, which also was significant (p<.001). (3) The canonical correlation between the behavioral diagnosis variables and the epidemiological variables was 4295, which was significant (p<.001). (4) The canonical correlation between the epidemiological diagnosis variables and the social variables was .6005, which was also significant (p<.001). Therefore, the relationship between each diagnosis variable suggested by the PRECEDE model had been experimentally proven to be valid, supporting the conceptual framework of the study as appropriate for assessing the multi-dimensional factors affecting high school students' health and quality of life. Health behavior self-efficacy, the level of parents' interest and knowledge of health, and the level of the perception of school health education, all of which are the educational diagnostic variables, are the most influential variables in students' health and quality of life. In particular, health behavior self-efficacy, a causative factor, was one of the main influential variables in their health and quality of life. Other diagnostic variables suggested in the steps of the PRECEDE model were found to have reciprocal relations rather than a unidirectional causative relationship. The significance of this research is that it has diagnosed the needs of high school health education by the learner-centered assessment of variety of factors related to the health and the life of the students. This research findings suggest an integrated system of school health education to be contrived to enhance the effectiveness of the education by strengthening the influential factors such as self-efficacy to improve the health and quality of the lives of high school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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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폐기물 소각장 근로자에서 요중 PAHs 대사산물과 혈중 aromatic-DNA adducts (Association of PAH-DNA adducts and Urinary PAH metabolites influenced by polymorphisms of xenobiotic metabolism enzymes in industrial wase incinerating workers)

  • 이경호;;최인미;최재욱;조수헌;강대희
    • 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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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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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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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evaluated the concentrations of urinary metabolites of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PAHs) in industrial waste incineration workers. The effect of genetic polymorphisms of xenobiotic metabolism enzymes on urinary concentration of PAH metabolites was assessed. And, aromatic DNA adduct levels were also determined in total white blood cells. Fifty employees were recruited from a company handling industrial wastes located in Ansan, Korea: non-exposed group (n=21), exposed group (n=29). Sixteen ambient PAHs were determined by GC/MSD (NIOSH method) from personal breathing zone samples of nine subjects near incinerators. Urinary 1-hydroxypyrene glucuronide (1-OHPG), a major pyrene metabolite, was assayed by synchronous fluorescence spectroscopy after immunoaffinity purification using monoclonal antibody 8E11 (SFS/IAC). Multiplex PCR was used for genotyping for GSTMI/TI and PCR-RFLP for genotyping of CYP1A1 (MspI and Ile/Val). PAH-DNA adducts in peripheral blood WBC were measured by the nuclease P1-enhanced postlabeling assay. Smoking habit, demographic and occupational information were collected by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The range of total ambient PAH levels were 0.00-7.00 mg/㎥ (mean 3.31). Urinary 1-OHPG level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workers handling industrial wastes than in those with presumed lower exposure to PAHs (p=0.006, by Kruskal-Wallis test).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ose-response increase in 1-OHPG levels with the number of cigarettes consumed per day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0.686, p<0.001). Urinary 1-OHPG levels in occupationally exposed smoking workers were highest compared with non-occupationally exposed smokers (p=0.053, by Kruskal-Wallis test). Smoking and GSTMI genotype were significant predictors for log-transformed 1-OHPG by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overall model R²=0.565, p<0.001), whereas smoking was the only significant predictor for log-transformed aromatic DNA adducts (overall model R²=0.249, p=0.201). Aromatic DNA adducts was also a significantly correlation between log transferred urinary 1-OHPG level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0.307, p=0.04). However, the partial correlation coefficient adjusting for Age, Sex, and cigarette consumption was not significant (r=0.154, p=0.169). The significant association exists only in individuals with the GSTMI null genotype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0.516, p=0.010; partial correlation coefficient adjusting for age, sex, and cigarette consumption, r=0.363, p=0.038). Our results suggest that the significant increase in urinary 1-OHPG in the exposed workers is due to higher prevalence of smokers among them, and that the association between urinary PAH metabolites and aromatic DNA adducts in workers of industrial waste handling may be modulated by GSTMI genotype. There results remain to be confirmed in future larger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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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디자인의 시각적 요소와 유용성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Visual Aesthetics and Usability of Web Site Design on their Performance)

  • 김승경;이재관
    • 한국경영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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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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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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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Most research on web site design has focused on technological factors, while visual aesthetic factors have been considered less important. In contrast, this study focuses on visual aesthetic factors in web site design. Finding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 (1) The result of SPSS-factor analysis shows that there are 3 distinct factors, 'classical aesthetics', 'expressive aesthetics', and 'usability' 'Classical aesthetics' and 'expressive aesthetics' can be described by visual aesthetic design, 'Visual aesthetic design' can be distinguished from 'usability'. This conceptual confusion relating to 'usability' and 'visual aesthetic design' can be clarified by these findings. (2) As a result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classical aesthetics', 'expressive aesthetics', and 'usability' have a positive influence on 'interactivity' and 'web site evaluation'. This research clarifies the concepts of 'expectations' of Grier [18] and 'engagement' of Rosen and Purinton [33] as the 'interactivity' between users and web sites. Furthermore, this research suggests a valid model with high $R^2$(interactivity, 48% : web site evaluation, 68%). (3) Empirical tests show that the differences among users in 'entry point' are related to the characteristics of web sites and the personal characteristics of users. The differences among users in terms of 'scanning time' are closely related to the attitudes and evaluation tendencies of users with respect to web sites. These findings could contribute to the 'search phase' of the Faraday model [16], enabling it to be more precise and extensible. The managerial implication of this study is that customers' preferences regarding web site designs are differences, as their preferences are based on their individual characteristics. Therefore, marketing managers should consider promotional tools on web sites that are relevant to the target market. An optimal strategy for web design could be a carefully-selected combination of factors that are relevant to the 'interactivity' and 'evaluation' of web sites. Additionally, if marketing managers want to attract more favorable attitudes and more affirmative evaluations from users, web sites should be designed so that they are understood more quickly by users. finally, this study suggests that 'good design' for web sites depends on understanding how to attain the appropriate balance between 'classical aesthetics' and 'expressive aesthetics', based on the target customer.

항만하역 근로자들의 직무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A Study on Job Stress of Container Termainal Workers)

  • 최은경;김공현;이종태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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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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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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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Objective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job characteristics of container terminal workers by applying the Job Strain model, and to assess the relationship amo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job characteristics and psychosocial distress. Methods: A self-administrated questionnaire survey was performed to the container terminal workers in Pusan. Among the 200 male workers who answered the questionnaires, white-collar workers and blue-collar workers were 100, respectively. Karaseks Job Content Questionnaire was utilized to evaluate the job characteristics and Psychosocial well-being index (PWI) was applied to measure the extent of their psychosocial stress. Results: In white-collar workers, the skill discretion, created skill, decision-making authority, decision-making latitude, psychological job demand, and supervisor support of the job characteristics were significantly high, while in blue-collar workers physical exertion was significantly high. The result of Psychosocial well-being index (PWI) reveals that blue-collar workers were more stressed than white-collar workers, especially, the indices of depression (factor 2), sleeping disturbance and anxiety (factor 3), General well-being and vitality (factor 4)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whereas, in white-collar workers, only the index of social performance and self-confidence (factor 1) was significantly increased. And PWI score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lower social support and psychological job demand. By the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for PWI, blue-collar workers had increased odds ratio of 2.66(95% CI;1.11-6.41) compared with white-collar workers. The unmarried workers increased odds ratio of 3.54(95% CI;1.18-10.62) compared with married workers. And workers who have not own house increased odds ratio of 2.35(95% CI;1.15-4.79) compared with workers who have own house. Particularly, odds ratio of work-shift in blue-collar workers was 11.10(2.14-57.64). Conclusion: Skill discretion, created skill, decision-making authority, decision-making latitude, psychological job demand, and supervisor support were increased in white-collar workers. Decreased skill discretion and increased physical exertion were found in blue-collar workers, which is supported the Job Strain model. Job stress of blue-collar workers was comparatively higher than that of white-collar workers, especially, skill discretion, decision-making authority, decision-making latitude, job insecurity, physical exertion were noticeable factors. Especially, sleeping, smoking, and work shifting turned out to be a main cause that increases stress. Therefore, in order to decrease the job stress, a health promotion program to change the health behaviors should be activated and an organized job stress management program should be introduced. Especially, working condition for blue-collar such as physical exertion and work-shift should be impro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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