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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적 방제균 Bacillus amyloliquefaciens LM11의 유래 생물계면활성물질과 항균활성과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Biosurfactants and Antifungal Activity of a Biocontrol Bacterium, Bacillus amyloliquefaciens LM11)

  • 강범용;김용환;남효송;김영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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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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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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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장수풍뎅이 유충의 장내세포에서 분리한 Bacillus amyloliquefaciens LM11은 surfactin, iturin, fengycin 같은 biosurfactants lipopeptide를 생산하여 식물병원성 곰팡이의 성장을 강하게 억제하였다. LM11균주 성장단계에 따라 biosurfactant 생산과 surface tension은 상당히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항균 물질인 surfactin, iturin, fengycin의 생합성 유전자는 정지기에 도달하면서 집중적으로 발현되었고 그 생산량도 높았다. 또한 LM11균주를 제거한 배양 상등액 함량의 농도에 따라 고추 탄저병원균의 포자발아와 높은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R=0.761, P<0.001). 식물병원성 곰팡이의 균사 생장억제를 위한 최소 surface tension 수준은 38.5 mN/m였다(R=0.951-0.977, P<0.001). 본 연구 결과는 B. amyloliquefaciens LM11의 biosurfactant가 식물병에 대한 생물학적 방제에 중요한 항진균 대사물질로 작용하며, 배양액의 surface tension 측정은 생물학적 방제제의 최적 사용을 위한 기초 지표로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현초의 항산화 활성에 의한 산화적 DNA 손상 보호효과 및 항균활성 (Antimicrobial activity and protective effect of Geranium thunbergii against oxidative DNA damage via antioxidant effect)

  • 권태형;이수진;박재호;김태완;박정자;박년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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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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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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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현초의 식품소재 적용과 기능성 소재의 개발을 위해 현초 에틸 아세테이트 분획물을 이용하여 활성산소종의 소거활성과 산화적 DNA 손상 보호효과 및 항균활성에 대해 검증하였다. 현초를 메탄올로 추출하여 얻어진 추출물에 대해 n-hexane, chloroform, ethyl acetate, n-butanol, water의 용매를 이용하여 순차분획을 실시하였고, 얻어진 결과물에 대하여 다양한 항산화 측정 방법을 통하여 항산화 효능을 측정한 결과 에틸 아세테이트 분획물의 경우 DPPH 라디칼 소거능, ABTS 라디칼 소거능 및 환원력에서 효과가 높게 측정 되었으며, $50{\mu}g/mL$의 농도에서 각각 80.88%, 80.12%, 28%를 저해하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이러한 항산화 효능과 함께 산화적 DNA 손상 보호효과를 검증하였고 농도별로 억제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또한 식품 소재 및 다양한 첨가 소재로 이용하기 위하여 항균활성을 측정하였으며, 에틸 아세테이트 분획물에서 연구에 사용된 모든 균주에 대하여 저해 활성을 보였다. 이러한 활성을 가진 현초 에틸 아세테이트 분획물의 활성물질을 검증하기 위하여 phenolic compound 및 flavonoid 대조군을 이용하여 LC 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ellagic acid와 gallic aicd가 검출 되었으며 각각 55.14 mg/g, 5.42 mg/g 측정 되었다. 이는 결과적으로 현초는 다양한 식품소재로서의 활용될 수 있으며, 본 논문은 기능성 물질로 활용을 위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 된다.

조숙 내도복 종실 다수성 조사료용 트리티케일 품종 '조영' ('Choyoung', Triticale Cultivar for Forage of Early-Heading, Resistance to Lodging and High Seed Production)

  • 한옥규;박형호;박태일;오영진;안종웅;구자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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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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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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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트리티케일 품종 '조영'은 2015년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되었다. '조영'은 넓이가 중간이고 길이가 긴 녹색 잎과 갈색이면서 중간 길이의 종실을 가졌다. '조영'은 출수기가 전국 평균 4월 30일로 표준품종인 '신영'보다 2일 빨랐으며, 한해는 '신영'과 대등하였고, 줄기가 굵고 초장이 짧아 도복에는 강하였으며, 습해 흰가루병 잎녹병 등에 저항성을 보였다. 생초수량은 ha당 평균 40.5톤, 건물수량은 15.7톤으로 표준품종과 대등하였다. 품질특성으로 '조영'은 '신영'에 비해 조단백질 함량이 5.9 %로 다소 높았고, NDF 및 ADF 함량도 각각 57.3 %와 33.9%로 다소 높았으며, TDN 함량은 62.2 %로 약간 낮았다. '조영'은 종실 수량이 ha당 5.59톤으로 4.05톤인 '신영'에 비해 38 %가 많았다. 적응지역은 1월 최저평균기온이 $-10^{\circ}C$ 이상인 지역이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다.

PHC 매입말뚝의 설계효율과 지지력 특성 사례분석 (Case Study on Design Efficiency and Bearing Capacity Characteristics of Bored PHC Piles)

  • 윤중만;여규권;김홍연;최용규
    • 한국지반신소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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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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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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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건축기초에 적용된 매입 PHC말뚝의 설계사례를 분석하였다. 전반적인 말뚝길이는 최대 35m 이내에서 다양하나, 지지층 조건에 따른 평균 길이는 17.0~18.9m로 큰 차이가 없었다. 지지층 소켓길이는 전체의 약 58%가 시방기준 최소길이인 1m에 따라 설계되었고, 최대 5m까지 설계되었다. 설계효율은 그 편차가 매우 크나 평균 약 70%로서 통상 알려진 범위와 일치하였다. 설계효율이 낮은 용도는 주로 설계하중이 적은 저층건물이나 놀이기구 기초 등으로 나타났다. 풍화암 지지층에서 설계하중은 설계를 지배하는 지반 허용지지력의 65~97%, 허용지지력에 대한 말뚝 허용축하중의 비는 36~115%로 광범위하게 분포하므로 설계효율과 함께 최적화 노력이 요구된다. 반면, 연 경암 지지층의 허용지지력은 대부분 말뚝 허용축하중의 90% 내외로 매우 균등했다. 설계 허용지지력은 선단지지력이 평균 75% 이상을 차지하였으나, 현장재하시험 연구결과를 보면 초기항타 조건에서는 선단지지력이 지배적이며, 재항타 조건에서는 선단지지력이 최소 25%에 불과한 경우도 있었다. 따라서, 설계시 산정된 허용지지력은 시공 초기조건만을 반영하는 것이며, 시간이 경과할수록 말뚝 주면부로의 하중전이가 증가하고, 일부는 시험시 타격에너지 부족으로 선단지지력의 확인이 이루어지지 못한다고 볼 수 있다. 균질한 지반으로 가정했을 때 근입비가 증가할수록 허용축하중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고, 이와 유사하게 지반의 허용지지력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큰 설계하중으로 초고강도 말뚝을 적용할 경우 지반의 지지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철도시설물 미소변형 모니터링을 위한 D-InSAR 기법 연구 (A Study on the D-InSAR Method for Micro-deformation Monitoring in Railway Facilities)

  • 김병규;이창길;김겨울;유민택;이일화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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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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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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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철도 시설물에서는 침하 및 틀림에 의해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변형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변형을 모니터링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인력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 위성원격탐사 기술 중 하나인 InSAR 기술을 활용하고자 한다. 장기적인 시계열 분석을 위해서는 25장 이상의 고해상도 위성정보로 PS-InSAR 기법을 활용 할 수 있으나, 신속하고 단기적인 방법으로 2장 이상의 위성정보로 D-InSAR 기법으로 미세 변형을 관측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TerraSAR-X 영상을 이용하여 D-InSAR 기법을 적용하여 오송 철도종합시험선로의 지반 침하량 및 구조물 변형량을 구하였다. 구조물과 사면에 반사강도를 높일 수 있는 코너리플렉터를 인공적으로 설치하여 변위 값을 임의로 수 mm 조정하여 이를 검증 할 수 있도록 하였다. D-InSAR 분석 결과로부터 적절한 코너리플렉터 배치도를 산출하였고, 궤도, 사면, 구조물 구역의 변위량을 측정하였다. 더불어 임의로 조정한 코너리플렉터의 변위값을 D-InSAR 분석으로 산출하였다. 본 연구 결과로부터 D-InSAR 결과를 철도시설물과 같은 광범위한 인프라 시설에 모니터링을 위한 기법으로 활용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콩줄기명나방(Ostrinia scapulalis) (나비목: 포충나방과)의 발육과 산란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on the Development and Reproduction of Ostrinia scapulalis (Lepidoptera: Crambidae))

  • 안정준;김은영;서보윤;정진교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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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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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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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콩줄기명나방은 콩과작물 특히 팥을 가해하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온도가 콩줄기명나방의 발육단계별 발육기간, 성충의 수명과 산란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7, 10, 13, 16, 19, 22, 25, 28, 31, 34, 36℃ 항온조건에서 조사하였다. 알과 유충은 7, 10, 13℃를 제외한 항온조건에서 다음 생애단계로 성공적으로 발육하였다. 알, 유충, 번데기의 발육기간은 온도가 상승할수록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콩줄기명나방 발육단계별 발육 최저, 최고 한계는 LRF와 SSI모델을 이용하여 계산하였고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온일도는 선형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1령 유충 부화부터 성충출현까지의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온일도는 13.5℃와 384.5DD로 추정되었다. SSI모델을 이용한 부화부터 성충출현까지 발육 최저 및 최고온도는 19.4℃과 39.8℃였고 이들간의 차이 즉 발육적정온도범위는 20.4℃였다. 성충은 16℃와 34℃ 범위에서 부화하는 알을 생산하였고, 25℃에서 최대 약 416마리의 자손을 낳았다. 노화율, 나이별 생존율, 나이별 누적산란율, 온도의존 산란수에 관련된 성충모델들이 작성되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온도발육모형과 산란모형은 야외에서 콩줄기명나방의 개체군동태를 이해하고 콩과작물의 종합적인 해충군관리체계를 마련하는데 기초기반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리팥나방(Matsumuraeses falcana)의 발육과 생식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on the Development and Reproduction of Matsumuraeses falcana (Lepidoptera: Tortricidae))

  • 안정준;김은영;서보윤;정진교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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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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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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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어리팥나방은 콩을 가해하는 Matsumuraeses속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어리팥나방의 개체군동태를 예측하기 위하여 발육단계별 발육기간, 성충의 수명과 번식능력을 10, 13, 19, 22, 25, 28, 31℃ 항온조건에서 조사하였다. 알은 조사된 모든 항온조건에서 부화하였고, 유충은 10, 13, 31℃를 제외한 온도조건에서 성공적으로 성충으로 발육하였다. 발육단계별 발육기간과 성충 수명은 온도가 상승할수록 감소하였다. 어리팥나방 발육단계별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일은 선형회귀방법을 이용하여 추정하였고 발육최저, 최고한계는 LRF와 SSI모델을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1령 유충 부화부터 성충출현까지의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일은 10.2℃와 492.04DD였다. SSI모델을 이용한 부화부터 성충출현까지 발육최저 및 최고온도는 16.7℃과 29.1℃였고 이들간의 차이 즉 발육적정온도범위는 12.4℃였다. 온도와 관련된 어리팥나방 성충의 생존과 산란특성을 이용하여 산란모형을 작성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온도발육모형과 산란모형은 어리팥나방의 개체군모형 작성과 콩 작물의 종합적인 해충군관리체계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팥나방(Matsumuraeses phaseoli)의 발육과 생식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on the Development and Reproduction of Matsumuraeses phaseoli (Lepidoptera: Tortricidae))

  • 안정준;김은영;서보윤;정진교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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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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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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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팥나방은 콩과작물 특히 팥을 가해하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팥나방의 생물적 특징을 알아보기 위해 발육단계별 발육기간, 성충의 수명과 번식능력을 7, 10, 13, 16, 19, 22, 25, 28, 31, 34℃ 항온조건에서 조사하였다. 알은 7℃와 34℃를 제외한 모든 항온조건에서 부화하였고 유충은 13~28℃ 온도조건에서 성공적으로 성충으로 발육하였다. 알의 발육기간은 25℃까지 온도가 상승할수록 짧아지다가 이후 온도에서 길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유충, 번데기의 발육기간과 성충수명은 온도가 상승할수록 감소하였다. 팥나방 발육단계별 발육 최저, 최고 한계는 LRF와 SSI모델을 이용하여 계산하였고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온일도는 선형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1령 유충 부화부터 성충출현까지의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일은 9.1℃와 264.5DD였다. SSI모델을 이용한 부화부터 성충출현까지 발육최저 및 최고온도는 20.0℃과 32.3℃였고 이들간의 차이 즉 발육적정온도범위는 12.3℃였다. 온도와 관련된 팥나방 성충의 생존과 산란특성을 이용하여 산란모형을 작성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온도발육모형과 산란모형은 야외에서 팥나방의 개체군동태를 이해하고 콩과작물의 종합적인 해충군관리체계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성범죄에 있어서 알코올 블랙아웃과 심신상실의 판단 -대법원 2021. 2. 4. 선고 2018도9781 판결을 중심으로- (Determination of Alcohol Blackout and Insanity in the Sexual Crimes - Focus on the Supreme Court on 2018-Do-9781 Sentenced on Feb 4, 2021 -)

  • 김두상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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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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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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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2021년 대법원은 술에 취한 피해자에 대한 준강제추행 사례에서 피해자의 심신상실이 명확하다고 보기 힘든 정황이 다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알코올 블랙아웃' 개념을 중심으로 준강제추행죄의 성립을 인정하였다. 이는 기존의 심신상실 개념이 완전한 의사능력의 상실을 의미하는 것과 다르게 일시적 기억오류도 심신상실 상태로 간주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형법 규정상 심신상실의 해석은 엄격할 수 밖에 없다. 특히 대상판결과 상당히 유사한 사례인 비교판례는 피해자에게 알코올 블랙아웃의 증상이 있었더라도 이를 성관계 당시 심신상실이나 항거불능 상태였던 것과 동일하게 볼 수는 없다고 판단하여 준강간죄를 부정하였다. 이러한 논지는 상당히 합리적이라고 판단되며, 개별사례의 판단에 있어 피해자들의 알코올 블랙아웃에 대해 의학적인 검토도 충분히 감안되어 심신상실과 준강제추행이 논의되어야 한다. 또한 성범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동의이며 불확실한 동의를 동의로 판단하여 행위에 나아간 경우에도 과실이 있는 경우를 충분히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 그리고 동의가 불확실한, 즉 의심이 있는 경우 행위에 나아가지 않아야 한다는 보편적 판단을 구현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범죄성립에 강한 확증이 필요하며 피해자가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없는 상태이며 피고인이 이를 이용한다는 것에 최소한의 미필적 고의가 존재하여야 한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대상판결에서 피고인의 행위는 분명 처벌의 필요성이 있으나 현행법의 해석상 준강제추행죄로 처벌하는 것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된다.

경골 원위간부 골절 치료의 골수강내 금속정 고정술과 최소침습 금속판 고정술의 비교: 기능적, 미용적 결과의 후향적 비교 (Intramedullary Nailing versus Minimally Invasive Plate Osteosynthesis for Distal Tibia Shaft Fractures: Retrospective Comparison of Functional and Cosmetic Outcomes)

  • 김가현;김인희;김건중;임성준;윤지영;김종원;김용민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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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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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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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is study compared the functional and cosmetic treatment outcomes of intramedullary nailing (IM nail) and minimally invasive plate osteosynthesis (MIPO) for distal tibia shaft fractures. Materials and Methods: Forty-eight patients with distal tibia shaft fractures (distal 1/3 of the diaphysis, AO/OTA [AO Foundation/Orthopaedic Trauma Association]) 43 managed by an IM nail (n=30) or MIPO (n=18) who had minimum one-year follow-up were enrolled in this study. The radiological, functional, and cosmetic outcomes in the two groups were compared retrospectively. Results: All patients achieved bone union. The mean bone union time of the IM nail and MIPO groups was 18.5 and 22.6 weeks, respectively (p=0.078). One patient in the MIPO group showed posterior angulation and valgus deformity of more than five degrees. The mean American Orthopaedic Foot and Ankle Society (AOFAS) functional scores were similar: 83.3 in the IM nail group and 84.6 in the MIPO group (p=0.289). The most salient difference was the cosmetic result of the surgical scar. The length of the scars around the ankle in the IM nail group was significantly smaller than the MIPO group (2.6 cm vs. 10.6 cm; p=0.035). The patient satisfaction survey of surgical scars revealed a significantly higher satisfaction rate in the IM nail group than in the MIPO group (93% vs. 44%; p<0.001).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at both treatment methods for distal tibia shaft fractures have similar therapeutic efficacy regarding the radiological and functional outcomes. On the other hand, the IM nail technique showed superior cosmetic outcomes than the MIPO technique. IM nails may be more recommended in patients with high demand for cosmetic resul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