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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의 외상성 스트레스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Posttraumatic Stress of Emergency Medical Personnels)

  • 백미례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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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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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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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구급대원의 외상성 스트레스, 사회적지지, 업무부담감과 대처형태를 알아보고 외상성스트레스와 적극적 대처에 영향을 주는 영향변수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009년 4~5월까지 중앙소방학교에서 교육 중인 전국과 C도에서 근무하는 구급대원들을 편의표집하여 총143부가 SPSS WIN 14.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외상성스트레스 검사는 Weiss(1997)가 다시 제작한 IES-R 도구를 사용하였고 최은숙(2000)이 수정, 개발한 업무부담감 측정도구와 오진환(2006)의 연구에서 수정 보완한 사회적 지지 측정도구와 이장호(1988)등의 연구에서 총 62문항으로 구성된 대처방식을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외상성스트레스 고위험군은 74명(51.7%)로 나타났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외상성스트레스 정도는 나이, 결혼, 학력, 직급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유의수준 p=0.000에서 고위험군이 외상성 스트레스의 모든 세 하위영역(t=20.25), 업무부담감(t=5.75), 소극적 대처(t=4.19)와 적극적 대처방법(t=5.61)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상성스트레스와 주요변인간 상관관계는 유의수준 p=0.000에서 사회적 지지를 제외한 업무부담감(r=0.508), 적극적 대처(r=0.375), 소극적 대처(r=0.505)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급대원들의 외상성스트레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업무 부담감(0.371)과 소극적 대처(0.366)로 나타났고 또한 외상성 스트레스 고위험군에 가장 영향을 주는 변수로도 업무 부담감(odds ratio=1.064, 95% 신뢰구간:1.031-1.103)과 소극적 대처(odds ratio=1.050, 95% confidence interval:1.022-1.080)로 나타나 일치하였다. 적극적 대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외상성 스트레스(0.392)와 사회적지지(0.158)로 나타났다. 따라서 구급대원의 외상성 스트레스를 감소하기 위해 업무부담감을 줄이고 소극적 대처를 감소시키고 대신 사회적 지지를 높여 적극적 대처를 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이 필요하다.

Effect of Chlorella Growth Factor on the Proliferation of Human Skin Keratinocyte

  • Yong-Ho Kim;Yoo-Kyeong Hwang;Yu-Yon Kim;Su-Mi Ko;Jung-Min Hwang;Yong-Woo Lee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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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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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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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Chlorella is rich in chlorella growth factor (CGF). A review of the literature has described that CGF improves the capability of a Th1-based immunity, anticancer, antioxidant antibacterial activity, growth promotion, wound healing and so on, but has not studied the effect for the metabolism and the proliferation of human skin keratinocyt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metabolism and the proliferation of human skin keratinocyte in vitro. CGF was extracted with an autoclaving method which is a modified hot-water extraction method from dried chlorella and conformed by means of absorbance 0.22 at 260 nm. We have measured the extracellular acidification rate (ECAR) of the CGF by Cytosensor$^{\circledR}$ Microphysiometer and evaluated responsiveness depending upon the dosage on the HaCaT cell. The ECAR for the concentrations of 0.15, 1.5, 15, 150 $\mu\textrm{g}$/ml of CGF increased as a 103.6, 128.2, 149.0 and 423.9%, respectively compared to control (0.0 $\mu\textrm{g}$/ml, 100% ECAR). The ECAR for ErbBl tyrosine kinase inhibited by 4-anilinoquinazolines, $C_{16}$H$_{14}$BrN$_3$O$_2$.HCl on tile HaCaT cells with the amounts of 10 $\mu\textrm{g}$/ml of the CCF compared with 100 $\mu\textrm{g}$/ml of rhEGF. The conclusion of the study is that CGF might increase human epidermal keratinocyte proliferation through the interaction between the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and it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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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만가닥버섯(Lyophyllum decastes)의 ITS 영역염기서열 및 RAPD에 의한 계통학적 유연관계 분석 (Phylogenetic relationships of Lyophyllum decastes on the based of ITS region sequences and RAPD)

  • 우성미;박용환;유영복;신평균;장갑열;진용주;성재모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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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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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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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인공재배된 만가닥버섯(Hypsizygus mamoreus)과 잿빛 만가닥버섯(Lyophyllum decastes)을 ITS $I{\cdot}IV$ 부위의 염기서열에 의해 종속간 유연관계 및 RAPD 다형성을 분석하였다. ITS $I{\cdot}IV$영역부위 종속간 유연관계에서 Group1 (SPA 100, 101, 102)은 만가닥버섯에 속하였으며, Group2 (11균주) 잿빛만가닥버섯의 대조 분리군 11균주는 동일한 종으로 동정되었다. ITS결과 14개 균주 시 4개 그룹으로 분류되었으며, Cluster I과 Cluster II는 58%의 유사도를 Cluster III과 Cluster IV는 41%의 유사성을 보였다. 또한 인공 재배한 잿빛만가닥버섯의 종 다양성을 분석하기위해 RAPD를 수행한 결과 가장 수량이 양호하며 우량계통인 SPA 202는 잿빛만가닥버섯인 Lyophyllum decastes SPA 203과 그룹화 되었으며 75%의 유사성을 보여주었고, Lyophyllum decastes 공시균주인 SPA 103과 SPA 104의 유사성은 6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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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에서 분리한 Lactobacillus plantarum LHB55의 항균성과 요구르트 제조 적합성 연구 (A Study on the Yogurt Manufacture Suitability and Antimicrobial Activity of Lactobacillus plantarum LHB55 Isolated from Kimchi)

  • 이승규;이연정;김민경;한기성;정석근;오미화;장애라;김동훈;배인휴;함준상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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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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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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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김치에서 분리한 항균활성이 우수한 요구르트 제조용 유산균 스타터를 개발하기 위함이다. 분리한 103개의 산 생성 균주를 PCR로 screening하여 72개의 유산균을 분리하였다. 분리균의 배양액을 paper disk method를 사용하여 병원성 미생물(E. coli, S. enteritidis, S. aureus)에 대한 항균활성을 측정하였고, 활성이 강한 균주를 선별하여 API 50CHL과 16S rRNA sequencing 방법으로 균을 동정하였다. 균은 L. plantarum으로 확인되어 L. plantarum LHB55로 명명하였다. E. coli에 대해 높은 항균효과를 나타내는 L. plantarum LHB55를 사용하여 제조한 요구르트의 미생물학적, 이화학적 특성과 관능검사 결과 대조구와의 유의적인 차이는 거의 없었다. 그 결과 김치에서 분리한 L. plantarum LHB55의 항균활성이 우수한 요구르트 제조 스타터 균주로서 사용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항균성 등 인간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스타터 균주와 발효유제품 개발은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ISSR 분석에 의한 전나무 집단의 유전변이 (Genetic Variation of Abies holophylla Populations in South Korea Based on ISSR Markers)

  • 김영미;홍경낙;이제완;양병훈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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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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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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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ISSR 표지를 이용하여 전나무 6개 집단의 유전다양성과 유전구조를 분석하였다. 6개 ISSR primer로 유전다양성을 추정한 결과, 집단별 다형성 유전자좌의 비율은 평균 85.6%, 이형접합도 기대치($H_e$)는 0.288로 나타났다. AMOVA 결과, 전체 유전변이에서 5.6%는 집단간, 94.4%는 집단내 개체간 차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즈 추론에 근거한 유전분화는 ${\theta}^{II}$$G_{ST}$가 각각 0.045, 0.038로, 근연교배 정도는 0.509로 추정되었다. Mental 검증에서 집단간 지리적 거리가 멀수록 유전적으로 상이한 것으로 판명되었다(r = 0.74, P < 0.05). UPGMA 방법과 PCA 결과에 따라서 남원, 청도, 문경 집단을 한 군집으로, 인제, 홍천, 평창 집단을 다른 군집으로 나눌 수 있었다. 베이즈 군집분석에서는 유전변이 분포에 따라서 남원, 문경 집단이 한 군집으로 인제, 홍천, 평창, 청도 집단이 다른 한 군집으로 묶여서 2개의 상위 군집으로 나뉘었다. 빈도주의 분석에 따른 '군집'을 반영한 AMOVA 결과에서 전체 유전변이의 3.9%를 군집의 영향으로 설명할 수 있었으며, 전나무 집단의 지리적 분포는 베이즈 분석보다는 UPGMA 방법에 의한 구분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오스민 캡슐의 HPLC 분석법의 개발 (Development of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assay method of diosmin capsules)

  • 심대현;신동한;쯔엉쿡끼;마이수안란;강종성;우미희;나동희;전인구;김경호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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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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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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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영국약전(BP 2013), 미국약전(USP 39) 그리고 대한민국약전 (KP XI)에 디오스민 원료의 정량법으로 HPLC법이 수재되어 있다. 그러나 위의 외국약전들에는 디오스민 제제의 정량법이 수재되어 있지 않으며 대한민국약전 (KP XI)에는 디오스민 캡슐의 정량법으로 HPLC법보다 덜 특이적인 자외가시부흡 광도측정법이 수재되어 있다. 이 실험에서는 최근의 추세에 따라 원료의 정량법과 같고 특이성이 좋은 HPLC 분석법으로 디오스민 캡슐의 정량법을 개발하였고 이를 검증하였다. HPLC분석법의 검증을 위해 직선성, 정밀성, 정확성, 시스템 적합성, 실험실내 정밀성과 완건성 실험을 실행하였다. 직선성은 결정계수($r^2$)가 0.999 이상으로 우수하였다. 일내 정밀도는 상대표준편차 0.15~0.29%, 일간 정밀도는 1.05~1.74%로, 회수율은 101.2~103.2%로 나타났다. 시스템적합성에서는 머무름시간 상대표준편차(RSD %) 0.37 %, 피크면적 상대표준편차(RSD%) 0.06%, 이론단수 평균값 3591.293 그리고 비대칭계수 평균값 1.35을 나타내었다. 개발한 시험법을 이용하여 시중 유통 중인 디오스민 캡슐 중 디오스민의 함량측정에 응용하였다. 개발된 시험법은 대한민국약전의 개정에 기여할 것이다.

김치에서 분리한 Lactobacillus plantarum LHC52의 항균활성과 요구르트의 관능성 연구 (A Study on the Sensory Characteristic of Yogurt and Antimicrobial Activity of Lactobacillus plantarum LHC52 Isolated from Kimchi)

  • 이승규;한기성;정석근;오미화;장애라;김동훈;배인휴;함준상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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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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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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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김치에서 분리한 항균활성이 우수한 요구르트 제조용 유산균 스타터를 개발하기 위함이다. 분리한 103개의 산생성 균주를 PCR로 screening하여 72개의 유산균을 분리하였다. 분리균의 배양액을 paper disk method를 사용하여 병원성 미생물(E. coli, S. Enteritidis, S. aureus)에 대한 항균활성을 측정하였고, 활성이 강한 균주를 선별하여 API 50CHL과 16S rRNA sequencing 방법으로 균을 동정하였다. 균은 L. plantarum으로 확인되어 L.plantarum LHC52로 명명하였다. L. plantarum LHC52는 특히 E. coli에 대해 높은 항균성을 나타내었다. L.plantarum LHC52를 사용하여 제조한 요구르트의 미생물학적, 이화학적 특성과 관능검사 결과 대조구와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그 결과 김치에서 분리한 L. plantarum LHC52의 항균활성이 우수한 요구르트 제조 스타터 균주로서 사용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국내 육성 쌀귀리 품종의 이화학 특성 및 베타글루칸 함량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β-glucan contents of Korean naked oat (Avena sativa L.) cultivars)

  • 이미자;박송이;김양길;김형순;박형호;이윤정;정헌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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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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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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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소비가 증가되고 있는 귀리 관련 식품 및 가공식품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국내 육성 품종의 이화학적 특성 및 기능성분인 베타글루칸과 항산화활성을 분석하였다. 국내에서 현재까지 개발된 쌀귀리는 5개 품종으로 이들 품종에 대한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귀리 종실의 외관특성은 선양을 제외한 모든 품종이 장립종이었으며, 귀리 종실 및 가루의 백도 및 L값은 조양이 비교적 높은 값을 보였고, 단백질, 전분, 조지방 등 주요 구성성분은 품종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총베타글루칸 함량은 3.78-4.60% 수준으로 대양이 가장 높았으며, 총베타글루칸 함량에 대한 수용성베타글루칸 함량비율은 71-83%이었다. 쌀귀리의 지방산 조성은 C18:1, C18:2, C16:0, C18:0, C18:3 순이었으며, 불포화지방산 함량은 75.4-81.2%이었으며 대양이 가장 높았다. DPPH 라디칼 소거 활성과 ABTS 라디칼 소거 활성은 품종마다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대양이 가장 높은 항산화활성을 보였다. 전분함량과 단백질 함량은 부의 상관관계(r= -0.775)를 보였으며, DPPH 라디칼 소거활성은 총페놀함량과 정의 상관관계(r=0.760)를 나타내었고,회분함량과 분말백도도 정의 상관관계(r=0.732)를 나타내었다.

요엽후박나무 추출물의 입술 주름 개선에 대한 연구 (Effects of Magnolia Officinalis Bark Extract on Improvement of Lip Wrinkles)

  • 이선주;김미나;박성범;김기영;박선규;김미선;강내규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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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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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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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입술은 각질층이 매우 얇아 수분증발에 취약하며, 노화 과정에서 주름이 증가하고, 붉은색을 잃으며, 볼륨이 감소하게 된다. 매력적인 입술을 가지기 위해 시행되는 지방이식, 필러 주입을 대체하기 위한 성분에 대한 연구는 아직 보고된 바가 거의 없으며, 최근 새로운 지방세포의 수를 증가시키는 것이 인체 내 지방을 늘릴 수 있는 방법으로 제안되고 있다. 우리는 선행연구에서 지방줄기세포를 지방세포로 분화 유도하는 천연물질로써 요엽후박나무 추출물(Magnolia officinalis bark extract)의 우수한 효능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요엽후박나무 추출물이 바이오 프린팅으로 제작한 지방 유사 구조체에서 지방(lipid droplet)의 양을 증가시키면서 분화를 촉진시킴을 3D 수준에서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입술 주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주름 사진으로 부터 명암값의 표준편차(SDGV)를 J 이미지 소프트 웨어를 사용하여 측정함으로써 객관적 측정 방법을 확립하였고, 주름 정도에 따른 입술 주름 그레이드를 도출하여 정량화하였다. 결과적으로 요엽후 박나무 추출물 1%를 함유한 제품을 12주간 사용했을 때, 입술 주름을 유의하게 개선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요엽후박나무 추출물이 지방줄기세포를 지방세포로 분화 유도하는 효능을 가지며, 이러한 효능이 입술 주름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따라서 요엽후박나무 추출물은 입술 주름과 볼륨을 개선하는 화장품 후보 소재로 적용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만성관절염 환자의 대응양상정도와 관련변수 분석 -원점수와 상대점수를 이용한 비교- (Comparison of Raw versus Relative scores in the Assessment of Coping Patterns in Chronic Arthritis Patients)

  • 전정자;문미숙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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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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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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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ompare two approach to assessment of coping patterns. The sampling method was a purposive sampling technique. The study participants were out patients 113 of rheumatoid arthritis center of one University hospitals in Seoul. Datas were collected from Nov. 13 to Nov. 24, 1995. The instruments used for this study were Graphic Rating Scales of pain, The Beck Depression Inventory and Coping Patterns tool.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for frequency, means, SD, factor analysis., Pearsons' correlations and ANOVA. The results were summerized as follows ; 1. When raw scores were used : there were not correlation in all three coping patterns. 2. When relative scores were used : there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in all three coping patterns. 1) Active coping and Positive-cognitive coping (r=-0.352, p< 0.0001) 2) Positive-cognitive coping and Negative-cognitive coping (r=-0.594, p< 0.0001) 3) Active coping and Negative-cognitive coping(r=-0.544, p< 0.0001)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with relative scales provided more insight into the correlation in all three coping patterns. 3. Pearsons' Correlations were computed for each coping pattern, age, pain level, duration of pain and BDI. 1) Using raw score : (1) Active coping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pain level(sensory score ; r=0.268, p<0.05, affective score ; r=0.266, p< 0.05) (2) Positive-cognitive coping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age (r=-0.252, p< 0.05), pain level (sensory score ; r= -0.244, p< 0.05) (3) Negative-cognitive coping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depression level (r=0.312 p< 0.0001). 2) Using relative score (1) Active coping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pain level(sensory score ; r=0.299, p<0.05, affective score ; r=0.246, p< 0.05) (2) Positive-cognitive coping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age (r= -0.187, P< 0.05), pain level (sensory score ; r=-0.317, p<0.0001, affective score : r=-0.305, p<0.0001) and depression level(-0.339, p<0.0001)) (3) Negative-cognitive coping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depression. level(r=0.313, p<0.0001). 4. When raw and realtive coping scores were compared to those of age groups, religious groups and BDI level(high, middle, low) ; 1) Using raw score : (1) Active coping : there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ce (2) Positive-cognitive coping ; 20-39 age group and 50-59age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than over 60age group. BDI-low level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than other groups. (3) Negative-cognitive coping : 20-39age group and over 60age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than 40-49age group. Non-religious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than christian group. BDI-high level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than other groups. 2) Using relative score : (1) Active coping : over 60 age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than 20-39 age group and 40-49age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than 20-39 age group (2) Positive-cognitive coping ; 40-49age group, 20-39age group and 50-59age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than over 60age group. Christian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than non-religious group. BDI-low level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than other groups. (3) Negative-cognitive coping ; Non-religious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than christian group and buddhistic group. BDI-high level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than other groups. The current data suggest that relative scores may yield a different perspective on coping patters than raw scores. The use of relative scores reveals the relation clearly, without its being blurred statistically by the effect of other coping strategies or being relegated to a partial correlation. The use of relative scores holds promise for delineating the relations between ways of coping and health-related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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