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tabolic syndrome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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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로빅 운동이 복부비만 노인여성의 대사증후군 및 건강체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quarobics on Metabolic Syndrome and Health Fitness in Abdominally Obese Elderly Women)

  • 박영아;김동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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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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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0-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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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복부비만 노인여성 25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아쿠아로빅 운동을 적용한 후 대사증후군 및 건강체력의 효과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 아쿠아로빅 운동 후 복부비만 노인여성의 허리둘레(87.40/82.76cm, p<.01)는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41.13/45.42mg/dl, p<.05)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혈압과 중성지방은 유의하지 않았지만 감소하였다. 또한, 근력(17.06/19.08kg, p<.01)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유연성, 근지구력, 심폐지구력의 증가와 체지방률의 감소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통하여 볼 때 아쿠아로빅 운동은 복부비만을 해결하고 대사증후군과 건강체력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켜 노화로 인해 저하된 근골격계 기능을 향상 및 증진시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아쿠아로빅 운동이 지상에서의 유산소 운동 및 저항 운동을 대체할 수 있는 유용한 운동이라 할 수 있다.

한국 성인의 혼밥 횟수와 건강 관련 요인 조사: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이용하여 (Frequency of Eating Alone and Health Related Outcomes in Korean Adults: Based on the 2016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안지현;박유경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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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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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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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Eating alone has recently become a very common dietary pattern in modern society.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frequency of eating alone and health related issues including chronic diseases, depression, and the quality of life (QOL). The 2016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provided the basic data for this study. According to the general analysis of 4,910 adults aged over 19 years or older, the average age in the 'eating alone'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P<0.001), and the ratio of single-person households was significantly higher as the number of times of eating alone increased (P<0.001).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isk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according to the number of times eating alone, using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the odds ratio of metabolic syndrome in the 'two times eating alone a day' group was approximately 1.3 times higher (OR=1.275) after being corrected for gender, age and energy intake. For the 'three times eating alone a day' group, the metabolic syndrome odds ratio was higher in all models except for model 1 and 5 (P for trend<0.05). The prevalence of depression using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 (PHQ-9) was higher as the number of eating alone increased, and the QOL was inversly related with the number of meals eating alone (P for trend<0.01). We hope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raise awareness of the health of those people who eat alone and lay the groundwork for individuals who eat alone and gain social attention.

대학생 집단에서 사회적 지지와 대사증후군 예방 건강 행동 간의 상관관계: 지각된 스트레스의 매개효과 (The Association between Social Support and Health Behaviors for Metabolic Syndrome Prevention among University Students: The Mediating Effect of Perceived Stress)

  • 박수연;조수아;이유진;최성철;추진아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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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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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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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Health behaviors for metabolic syndrome (MetS) prevention should be emphasized from early adulthood. There is little information on psychosocial factors associated with health behaviors for MetS prevention.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whether there would be a mediating effect of perceived stress on the association between social support and health behaviors for MetS prevention among university students. Methods: This cross-sectional and correlation study was conducted with 502 university students in South Korea. Social support, perceived stress, and lifestyle evaluation for metabolic syndrome scales were used. Online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between November and December 2019. The medi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on health behaviors for MetS prevention was analyzed using PROCESS macro program with bootstrapping method to test our hypotheses. Results: Social support directly influenced perceived stress (β=-.35, p<.001) and health behaviors for MetS prevention (β=.14, p=.002). Health behaviors for MetS prevention was indirectly influenced by perceived stress (β=-.25, p<.001). The size of indirect effect of social support on health behaviors for MetS prevention was 0.06. Conclusions: The association of social support and health behaviors for MetS prevention was partially mediated by perceived stress among university students. Therefore, a university-based nursing intervention should comprise social support strategies with stress management to promote health behaviors for MetS prevention.

12주 저항운동이 비만인 근감소증 노인의 근감소 및 대사증후군 관련 변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12-Week Resistance Exercise on Muscle Loss and Metabolic Syndrome-Related Variables in Obese Elderly with Sarcopenia)

  • 신재숙;김현준
    • 대한통합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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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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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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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pply a 12-week resistance exercise program to obese elderly people with sarcopenia and verify the risk factors of sarcopenia and metabolic syndrome as well as the effects of this program on improving muscle function, and thus to serve as basic data for preventing and improving sarcopenia. Methods : Forty elderly people aged 65 or older were recruited and underwent 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Based on the criteria of appendicular skeletal muscle mass (ASM/Height2: less than 5.4 kg/m2) and body fat percentage (at least 30 % for women and 25 % for men), 18 obese elderly people with sarcopenia were finally selected after excluding 22 elderly people who did not meet the criteria. Variables related to sarcopenia, metabolic syndrome, and muscle function were measured before the 12-week resistance exercise program. Results : The 12-week resistance exercise program significantly increased the bone density and muscle mass and decreased the fat mass and fat percentage in obese elderly with sarcopenia. The 12-week resistance exercise program significantly increased the HDL-C and decreased the LDL-C and waist circumference in obese elderly people with sarcopenia (p<.05). The 12-week resistance exercise program significantly increase grip strength, static balance, and 6-minute walking in obese elderly people with sarcopenia (p<.05). Conclusion : Accordingly, resistance exercise is considered a way to reduce the exorbitant medical expenses of patients who are bedridden for long and improve the lowered quality of individuals in a super-aged society.

광주 지역 건강검진센터를 내원한 수진자의 인스턴트 커피믹스 섭취와 대사적 위험요인과의 연관성 (Consumption of Instant Coffee Mix and Risk of Metabolic Syndrome in Subjects that Visited a Health Examination Center in Gwangju)

  • 김경윤;양수진;윤정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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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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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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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의 연구기간 동안 내원한 광주선한병원의 건강검진 수진자들의 인스턴트 커피믹스 섭취량을 조사하여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와의 연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인스턴트 커피믹스 섭취와 대사증후군의 위험인자 중 특히 허리둘레와 혈중 중성지방 농도는 양의 상관성을 보였고, 인스턴트 커피믹스 섭취빈도가 증가할수록 공복혈당과 혈중 중성지방 농도가 증가하는 유의적인 상관성을 보였다. 또한, 다중회귀분석에서도 1 cup/d 이상 인스턴트 커피믹스를 섭취하는 대상자에서 보정 여부와 상관없이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인 혈중 중성지방 농도가 상승하는 유의적인 연관성을 나타냈다. 이와 같은 인스턴트 커피믹스와 관련한 연구 조사와 선행 연구 결과를 통하여 볼 때 건강인은 물론 지방 섭취에 주의해야 할 대상자는 섭취 커피 종류에 따른 섭취 빈도와 섭취량 조절 교육이 중요하다.

담낭 용종의 대사성 증후군 및 생화학적 검사의 연관성 (Association of Metabolic Syndrome and Biochemical Examination of the Gallbladder Polyp)

  • 박영준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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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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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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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초음파검사로 인해 악성잠재력을 지닌 담낭용종의 발견률이 높아지고 있다. 담낭용종의 위험인자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보고 되었지만 혈청 생화학, 생활습관을 포함한 대사증후군과 담낭용종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에서의 생활습관, 생화학적 혈액검사를 포함한 대사성증후군과 담낭용종인 자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데 있다. 2012년11월2일부터 2014년1월31일까지 경기도내 2차병원을 방문한 151명 남성과 167명 여성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행하였다. 이들은 무작위로 차출되었고, 담낭용종 유무에 따른 다양한 변수를 비교하였으며, 수집된 데이터는 Windows 프로그램 SPSS version 20.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평균 담낭용종의 크기는 직경이 3.92mm이고 용종의 크기는 직경이 10mm 이하였다. 담낭용종이 발견된 사람은 총184명(57.9%), 그 중 대사성증후군 발견된 사람은 114명(26.4%)으로, 대사성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담낭용종의 발생률이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담낭용종에 대한 위험요소에서 체중 1.061배, BMI에서 1.186배, 수축기혈압에서 1.060배, 이완기혈압에서 1.030배, 총콜레스테롤에서 1.009배, 대사성증후군에서 2.736배, 당뇨에서 1.011배, 적혈구침강속도ESR에서 1.064배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담낭용종의 위험인자는 체중, BMI,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당뇨, 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압, 적혈구침강속도ESR, 그리고 대사성증후군임을 알 수 있었다. 이 연구는 담낭용종에 대한 연구의 중요한 연구 자료로 사용되고, 차후에 좀 더 대규모의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제7기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한 식생활평가지수 준수와 대사증후군 위험요소 및 대사증후군 발생 관계 연구 (Benefits of adherence to the Korea Healthy Eating Index on the risk factors and incidence of the metabolic syndrome: analysis of the 7th (2016-2018)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최선아;정성석;노정옥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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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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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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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제7기 (2016-2018)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이용하여, KHEI 점수와 대사증후군 위험요소 및 대사증후군의 발생 관련성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중 20-59세의 성인으로 연구에 이용한 변수의 결측치가 없는 8,345명을 최종대상으로 분석하였다. KHEI의 총 평균은 100점 만점에 61.06점, 남성의 총 평균은 59.63점, 여성의 총 평균은 62.50점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유의적으로 KHEI 총 평균이 높았다. KHEI의 3개 영역 중 '권고하는 식품 및 적정성 평가영역'과 '절제영역'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유의적으로 점수가 높았다. KHEI 점수에 따른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KHEI 점수를 4분위수로 나누었으며 남녀 모두 연령대와 가구소득이 Q1그룹에서 Q4그룹으로 갈수록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현재 흡연 비율은 유의적으로 낮았다. 남성은 교육수준과 경제활동상태에서 Q1그룹에 비해 Q4그룹이 대학교 졸업이상 비율과 경제활동 참여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여성은 음주여부, 우울증여부, 외식횟수에서 Q4그룹이 Q1그룹보다 현재 음주, 우울증 유병자비율과 1일 1회이상 외식 비율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식품안정성에서는 남녀 모두 Q1그룹이 Q3그룹보다 '식품안정군'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영양소 섭취 실태에서 남녀 모두 Q1 그룹의 에너지 필요 추정량 미만 섭취자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C, 칼슘, 비타민 B1, 비타민 B2, 니아신은 평균필요량 미만 섭취자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고, 식이섬유소는 충분 섭취량 미만 섭취자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남성의 공복혈당은 Q3그룹이 Q1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여성의 BMI는 Q4그룹이 Q2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수축기 혈압은 Q3그룹이 Q1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여성의 총콜레스테롤은 Q4그룹이 Q1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에서 남성의 고중성지방혈증 유병률은 Q1그룹이 Q4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고혈당 유병률은 Q3그룹이 Q1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여성의 고혈압 유병률은 Q3그룹이 Q1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대사증후군은 Q2그룹이 Q1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KHEI 점수에 따른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 대사증후군 연관성 연구결과, 남녀 모두 KHEI 총점수가 높을수록, 20-29세가 50-59세에 비해 대사증후군 위험요소 및 대사증후군의 발생위험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교육수준, 소득수준, 흡연, 음주, 우울증 여부는 성별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였다. 교육수준에서 남성은 저HDL콜레스테롤혈증, 고혈당의 발생위험이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여성은 우울증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고중성지방혈증은 1.81배, 고혈당은 1.90배, 대사증후군은 2.50배로 발생위험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남녀 모두 소득수준이 '하'일 때 '상'에 비해 고중성지방혈증, 대사증후군의 발생위험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특히, 여성은 복부비만, 고혈당, 고혈압을 남성은 저HDL콜레스테롤혈증 발생위험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아침식사량이 대사위험요인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Breakfast Size to Metabolic Risk Factors)

  • 김윤진;이정규;이유현;이상엽;정동욱;박선기;조영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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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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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2-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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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아침결식은 비만 및 대사증후군 항목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아침식사량과 비만 및 대사증후군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2006년 1월부터 12월까지 부산에 소재한 한 대학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한 수진자 554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은 아침식사량에 따라 아침결식군, 소량섭취군, 중간섭취군, 과량섭취군의 4개 군으로 분류하였다. 대상자 5548명 중 959명(17.3%)이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아침결식군이었다. 아침결식군에서 일일섭취열량 및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섭취량이 가장 낮았으며, 아침식사군에서는 일일섭취열량 및 단백질, 탄수화물 섭취량이 아침식사량에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체질량지수($23.4\;kg/m^2$)와 허리둘레(79.6 cm)는 소량섭취군에서 가장 낮았다. 소량섭취군에서 중성지방, 공복혈당 및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이 가장 낮았으며,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이 가장 높았다. 대사위험요인의 수는 소량섭취군에서 가장 적었고 아침식사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사증후군의 교차비(Odds ratio=0.612)는 소량섭취군에서 가장 낮았으며, 아침식사량이 증가함에 따라 교차비도 증가했고, 아침결식군에서 과량식사군보다 교차비가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하지는 않았다. 본 연구 결과 아침식사량은 대사위험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결식은 대사위험요인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량의 아침식사가 대사위험요인에 가장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비만 및 대사증후군 위험인자 평가 (Evaluation of Obesity and Metabolic Syndrome Risk Factors in College Students)

  • 정주하;박정준;최재현;김도연;양점홍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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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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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9-3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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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남녀 대학생들의 비만과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알아보고, BMI와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의 관계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대학생의 만성 질환 이환율을 낮추고 well-being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한다. B광역시 P대학 건강관련 교양과목 수강생인 남녀 대학생 848명을 대상으로 BMI기준에 따라 UWG, NWG, OWG, OG로 나누어 남녀 각각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를 측정하였다. 총 대상자에서 비만(BMI${\geq}$25 kg/$m^2$) 유병률은 12. 61%, 과체중(BMI 23-24.9 kg/$m^2$)은 31.36%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의 위험인자가 3개 이상의 기준을 만족한 학생은 0.35%(3명), 2개만 가지고 있는 학생은 3.41%(29명)로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를 적어도 1개 가지고 있는 대상자는 29.71%(252명)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BMI와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에 대한 그룹간 비교를 보면, 남자 대학생의 경우 BMI가 높은 그룹이 낮은 그룹보다 glucose를 제외한 허리둘레, TG, BP에서 더 높게 나타났으며, HDL-C에서는 더 낮게 나타났다. 여자 대학생의 경우 허리둘레와 BP에서 BMI가 높은 그룹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TG, HDL, glucose에서는 그룹간 차이가 없었다.

걷기운동 프로그램에 의한 복부 내장지방의 감량과 대사증후군 위험인자 간의 관련성 (The Correlations of Walking Exercise Program-Induced Abdominal Visceral Fat Loss with Metabolic Syndrome Risk Factors)

  • 김명수;김성희;이신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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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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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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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비만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의 걷기운동 후 복부 지방 감량 정도의 차이와 대사증후군 위험인자 개선 간의 관련성을 조사하는데 있었다. 걷기 운동 프로그램은 주당 3회 12주간 실시하였다. 12주간의 걷기운동 후 피험자들의 복부 내장지방 감량 정도의 차이에 따라 복부 내장지방 감량이 많은 상위 25% 집단(n=8)과 복부 내장지방 감량이 적은 하위 25%(n=8)으로 집단을 구분하였다. 12주간의 걷기 운동 프로그램 전후 복부내장지방 감량 정도에 따른 집단 간 대사증후군 위험인자(허리둘레, 중성지방,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공복시혈당, 혈압)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12주간의 걷기 운동 실시 후 총 복부 지방과 내장지방의 감량 정도는 허리둘레, 혈압(SBP, DBP)과 정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피하지방의 감량 정도는 허리둘레와 혈압(SBP)과 정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