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rketing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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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소비자 선호도 및 인식도 조사 (Analyses of Consumer Preferences and Perceptions Regarding Activation of Yacht Tourism Industry)

  • 조우정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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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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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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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요트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소비자의 요트관광 선호도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인식도 조사를 통해 요트관광 마케팅 전략수립과 보다 효과적인 요트관광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B광역시 요트경기장과 해수욕장을 방문한 외부 방문객 및 시민 300명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해 현장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요트관광 상품 구매의사는 64%로 요트관광 수요는 낙관적이었으며, 지불가능 지출액은 일일기준 10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소비자들의 요트관광에 대한 선호도는 요트체험 및 교육 중심 프로그램으로 주말이나 방학 및 휴가기간을 이용해 당일 또는 1박 2일 요트관광 상품을 선호하고 있었으며 요트관광의 목적은 여가 및 위락 그리고 선호 동행인은 가족 및 친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소비자들의 요트관광 제약요인은 요트관광 비용, 시간소비형 관광활동 그리고 다양한 상품의 부재가 주요인이었으며, 선택요인은 관광비용, 연계관광 상품 그리고 요트관광 상품의 질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마지막으로 요트관광 활성화 방안 중에 요트관광 상품의 개발, 기반여건 조성 그리고 마케팅에 대한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네트워크 병원의 경영성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Networking Effects of Financial Leverage in Middle-Sized Hospitals)

  • 정희태;김광환;박화규;이경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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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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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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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우리나라 중소병의원의 열악한 경영환경은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 이러한 전략의 하나로서 한국에서 네트워크 병원의 개념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즉 경제학적으로 유효한 규모의 경제를 적절히 활용한 양적 및 질적 측면 모두에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병 의원이 마케팅 강화전략 차원에서 도입한 네트워크 병원의 이론적 배경과 네트워크병원 시스템 구조를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모델은 의료환경 변화에 따라 중소 병의원들이 마케팅측면의 단점을 극복하고, 경쟁력 강화차원에서 급증하고 있는 네트워크병원의 SD모델을 개발하고 경영성과를 평가하고 분석하는데 있다. 연구모델은 선행연구에서 도출된 광고, 브랜드로 인한 효과와 교육효과를 네트워크 효과라 정의하였다. 네트워크 병원에 가입된 6개 병원의 가입 전후 각 3개년간의 재무적 자료(2006년~2011년)와 네트워크효과를 반영하여 모델을 개발하였고, 시뮬레이션 결과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기간은 4년이 지속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병의원은 지역간 경쟁이 심화되어 마케팅 전략차원에서 네트워크병원에 가입하게 된다. 네트워크병원에 가입으로 인하여 광고 등 브랜드 효과와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교육은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고 경영성과로 결과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와 일치하였다. 네트워크 병원은 일부 프랜차이즈 업종에서 나타난 것처럼 초기 신규개원이나 시설개선을 통한 리뉴얼 오픈에 적합하며, 그 효과가 클 것으로 예견된다.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프로모션 활동이 가맹점의 신뢰와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Effects of Franchisor's Promotion Strategies on Food Service Franchisee Trust and Business Performance)

  • 안상준;김태환;장준석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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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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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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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그동안 가맹본부 중심의 연구추세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가맹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의 신뢰 및 경영성과를 이뤄낼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자 기존의 연구들을 고찰하여 선행변수로 가맹본부의 프로모션 활동 요소인 구전 커뮤니케이션, 광고 & 퍼블리시티와 최근에 많이 활용되어지는 모집대행 아웃소싱, 플래그십 스토어 등을 추가하여 가맹점주의 신뢰 및 가맹점의 경영성과 간에 인과 관계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건전한 가맹점의 유치를 위한 관권은 가맹점의 신뢰를 높이고 구전 마케팅 등을 통한 노력에 강력하게 투자, 관리하여 지속적인 가맹점의 유치 및 시장진출이 가능할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프랜차이즈 본사의 신규 가맹점 모집전략은 물론 지속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경영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SM기반 중소도시 주상복합 아파트의 분양가 추정에 관한 연구 (PSM based Price Estimating for Local Mixed-Use Apartment Development)

  • 박재경;조용경;이상엽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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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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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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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주상복합 아파트는 고급화와 다양한 장점으로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여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공급되어 왔다. 지방중소도시의 경우에는 선례도 부족하고 성공을 담보할 수 없어 주상복합 아파트의 공급이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았다. 현재에는 소득수준이 높아진 지방중소도시에 주상복합 수요가 있으며, 수도권 주택 공급이 포화된 현실에서 새로운 사업으로써 지방중소도시 주상복합 아파트의 공급 사업을 고려할 수 있다. 그러나 사업성의 타당성 분석을 위한 지방중소도시 주택 시장의 기본적인 자료나 관련한 연구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에 타당성 분석의 기초가 되는 적정 분양가격을 과거 시장가격이 없는 경우에도 적정가격을 추정할 수 있는 PSM 모델을 활용하여 추정하였다. 더불어 이러한 분양가격과, UTP를 통한 가격의 수요 탄력성, 가격결정 요인을 일반 아파트와 주상복합 아파트의 두 경우로 구분하여 각각 도출하고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OPP 기준으로 봤을 때 주상복합 아파트의 분양가가 일반 아파트의 분양가에 비해 10.8% 높게 추정되었다. UTP도 주상복합 아파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아파트 보다 주상복합 아파트의 가격민감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결정 요인 분석 결과는 일반 아파트와 주상복합 아파트 모두 응답자 연령, 교육수준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상복합 아파트의 경우 가족 수도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결과를 통해 실무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분양가 추정 방법의 제시 뿐만 아니라, 지방중소도시에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급할 경우 기존의 일반 아파트에 비해 높은 가격으로 분양가를 산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더불어 수요탄력성이나 가격결정 요인 등의 결과를 주택 상품 기획을 위한 마케팅 분야에도 활용을 기대할 수 있다.

중년층의 라이프스타일이 은퇴 후 주거선택속성에 미치는 영향 (The Relations of the Life Style and Housing Selection Attributes of the Middle-aged People)

  • 임선미;하규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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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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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74-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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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중년층의 라이프스타일이 은퇴 후 주거선택에 미치는 영향과 개인적 특성에 따른 라이프스타일의 차이 및 은퇴 후 주거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현재의 중년층은 자신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안락한 주거환경에서 여유롭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려는 욕구가 높게 나타났고, 이에 편승하여 보건 의료시설, 문화, 휴양, 오락시설 등과 수준 높은 서비스가 제공되는 미래노인 주거를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주택수요 구조 변화의 또 다른 요인으로 꼽히는 것은 주5일 근무제의 확산, 소비수준의 향상, 교육수준의 향상,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산 등 사회.문화. 경제적 환경의 전반적인 변화라 할 수 있다. 또한, 현재의 중년층은 기존의 노년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신을 젊게 생각하고 도전적이며 능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은 더욱 다양하게 전개될 것이며 노후의 다양한 삶의 욕구를 수용할 수 있는 주택 및 주거환경 계획이 요구된다. 이러한 배경에서 중년층의 은퇴 후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주거선택 속성에 관한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주거만족과 주거선호를 예측하여 다양한 주택공급, 주거마케팅, 주택정책에 또 다른 관점을 제시하여, 그들이 선호하는 미래주거를 다양화 시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미래 주거환경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고 본다.

로캘러티로서 대덕연구단지의 노동시장 특성과 공간적 네트워크 (Characteristics of Labor Market and Spatial Networks in Daedeok Science Town as Locality, Korea)

  • 한주성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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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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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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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신지역지리의 접근방법을 종합하여 대덕연구단지의 지역 정체성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노동 시장의 특성, 노동의 공간적 분화, 연구교류의 네트워크와 학 연 산(學 硏 産) 협력 네트워크를 통하여 사회적 상호작용이 공간적으로 어떠한 결합 관계를 나타내는지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1972년 이전에 대역연구단지는 근교 농업지역으로 지역내 자급적 색채가 강한 농업활동 뿐만 아니라 농산물 출하로 지역간의 상호작용에 의한 지역의 정체성을 형성하였다고 할 수 있다. 그 후 세계경제체계의 틀 속에서 생각할 때 $1992{\sim}1998$년 사이에는 대덕연구단지의 정체성 형성의 외적인 요인으로 과학의 발달과 수도권지역의 인구 및 공공기관의 지방분산이라는 요인을 들 수 있다. 그리고 지역의 내적인 면은 국토의 중앙에 입지하여 접근성의 극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지역으로 전국으로부터의 노동력 유입에 유리하고, 대전이라는 모도시를 끼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1999년 이후의 벤처기업 입지시기에는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지식기반 산업을 포함한 첨단산업의 육성이 강조되는 시대적 요청으로 기존의 고도의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의 역할이 벤처기업을 끌어들이는데 크게 공헌하였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대덕연구단지는 기술과학단지로서의 자생력이 생겨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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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기술 적용 성공사례 분석을 통한 감성콘텐츠 개발 방향 연구 (Development direction of emotional contents through analysis of successful cases from applying emotional technology)

  • 정상훈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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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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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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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들어 감성기술은 제조업(제품), 서비스업(문화, 관광, 의료, 교육, 광고) 등 많은 분야에서 적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차세대 유망기술로 등장하고 있다. 또한 문화는 게임, 전시, 공연, 스포츠, 관광, 디자인,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유통 등 다양한 콘텐츠산업분야에 접목되어 기존산업의 고부가가치화에 기여하고 있다. 감성 기술을 이용한 문화의 콘텐츠산업 접목은 콘텐츠 기획-제작-유통-마케팅 등 프로세스 전반의 혁신을 유도함으로써 미래 국가 성장동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감성기술의 콘텐츠 적용 사례 조사와 비즈니스 성공사례 분석을 통해 향후 콘텐츠산업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감성콘텐츠 개발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감성, 감성공학, 감성과학, 감성기술, 감성콘텐츠 등에 대한 정의와 분류를 정교화하였다. 또한 CT R&D 6개 분야 중에서 감성기술을 적용하여 성공적인 효과를 창출하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국내외 사례를 심층 분석하였다. 성공사례 분석을 통해 도출한 시사점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콘텐츠, 인간의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콘텐츠, 인간의 정서조절이 가능한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한류문화를 세계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융합형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감성기술의 콘텐츠산업 접목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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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컨셉 아트 전문 스튜디오에 관한 사례 비교 연구 -애니메이션 및 게임 분야를 중심으로- (A Comparative Case Study on Studio Specialized in Digital Concept Art -Focused on the Field of Animation and Game-)

  • 최도원;이헌우;이현석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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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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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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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애니메이션 관련, 영화, 게임 산업은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대중수요에 맞추어 그 시장 규모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메이저급 제작 스튜디오의 제작과정도 보다 세분화, 전문화되어 가고 있으며, 그 방대한 규모에 따른 경영 및 관리의 부담을 느끼게 되었다. 이에 따라, 메이져 스튜디오의 작업과정의 일부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독립적인 전문 스튜디오가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추세에 있으며, 기존 기능적 역할 뿐 아니라 이를 연계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며,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디지털 컨셉아트를 중심으로 하는 전문 스튜디오를 연구 대상으로 하여, 그 특성에 대해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첫째, 디지털 컨셉아트에 대한 개념정의와 전체 프로덕션에서의 기능적, 예술적 특성, 그리고 이를 연계한 비즈니스에 대해 문헌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둘째, '컨셉아트 서비스', '자체 브랜드 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 '교육서비스'의 3가지 특성을 도출하였으며, 셋째, 이 3가지 특성을 기준으로, 3개의 컨셉아트 스튜디오 Atomhawk (영국), FengZhu Design (싱가폴), Studio Gage(한국)를 대상으로 사례조사 하여 분석 하였다. 마지막으로, 앞선 문헌조사와 사례연구를 종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컨셉아트 스튜디오는 관련 콘텐츠 개발, 마켓팅 등 적극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통해 새로운 시장의 수요를 유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새로이 형성되는 전문 스튜디오 시장의 세계적 흐름에 대한 이해와 이를 바탕으로, 차후 국내 전문 스튜디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참고자료로 제시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하겠다.

국내 거주 외국인의 침 치료 경험과 한의학에 대한 인식: 질적연구 (Perceptions and Experiences of Acupuncture among Expatriates Living in Korea: A Qualitative Study)

  • 이승민;박인효;데이비드 밀러;이상재
    • Korean Journal of Acupun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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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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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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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 In this study, we conducted a focus group interview among expatriates living in Korea, to investigate their experiences and perceptions of acupuncture and Korean Medicine in order to improve the usage of Korean Medicine in the medical tourism market. Methods : The inclusion criteria for the focus group interview was: (1) participants between the age of 20 to 75 years old; (2) those who had lived in Korea for more than 90 days, and (3) those who were able to express their thoughts freely in English. The participants were informed that the interviews will be recorded and transcribed. We ended recruitment once saturation of materials was met. Semi-structured interviews were conducted, and the data was analyzed after each interview. Results : The interviews were held between June to December 2016. Twenty-four participants were recruited but four dropped out and a total of twenty participants successfully finished the interviews. Six focus group interviews were conducted. Analysis revealed that Korean Medicine was relatively less known compared to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or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Participants automatically associated acupuncture with the management of pain or stress and replied that these were the areas that they thought acupuncture would be most effective. Positive experiences with acupuncture and with the acupuncture practitioners were factors that promoted the use of acupuncture whereas lack of awareness, accessibility and accreditation were factors that hindered its use. Other factors that hindered the use of acupuncture was needle phobia and the perception that acupuncture lacks scientific evidence. Conclusions : Awareness on Korean Medicine and acupuncture is low. Participants lack awareness on what diseases acupuncture can treat, the scientific evidence behind the mechanism of action, and the rigorous education system that Korean Medicine doctors must go through to get their license. Rigorous marketing should be encouraged, which includes greater exposure in the media, more honest reviews from patients, and promotion of the scientific evidence base.

패션관련학과의 전공교과과정 현황분석 (Analysis of the Major Curriculum of Fashion-related Courses)

  • 나수임;권혜숙;이정순
    • 패션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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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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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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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aims to suggest better future-oriented improvements by considering the traits and changes of the curriculum of the courses related to the field of fashion. To get the best results from the study, out of all the fashion-related majors (courses) from 4-year based universities in Korea, 65 was selected and divided into 24 courses in the category of clothing & textiles, 34 courses in the category of fashion design and 7 courses in the category of fashion industry in 7 universities, and their education goals and contents of the curriculum posted on the internet homepage of each university were analyzed.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with the result from analyzing what the core terms have in common, which are used to express the educational purposes of fashion-related courses in Korea, the ideal type of talents that most of the fashion-related courses tend to pursue can be said to be those who are equipped with a sense of future-oriented creative direction and international communication capability, based on a multidisciplinary general capability, a professional executive ability, an information-analytic ability and an ability of planning, as well as in possession of a sense of beauty, creativity and a scientific mind. Secondly, with the traits of the curriculum of courses in each category, it was found that the category of clothing & textiles courses belongs to colleges of human ecology the most, and in terms of major subjects, the relative importance of clothing science seemed high compared to other school categories while the category of fashion design courses belongs to colleges of art, modeling or design the most, and in terms of major subjects, the scope of dress design appeared the widest, and finally the category of fashion industry courses belongs to colleges of natural science the most, and the relative importance of marketing seemed quite high. Moreover, with the result mentioned earlier, It was found that the names of departments and majors of fashion-related courses are differentiated, depending on what kind of college they belong to, and their curriculum have been differentiated to some degree accordingly. Thirdly, as shown above, Korean universities have attempted to make a lot of changes in the curriculum of fashion-related courses according to changes of the age, compared to what they did in the past, but they have still seemed to lack many things for the cultivation of talents fit for their educational purposes. Through the result from investigating both the changes of the current age and the directions in developing the curriculum, the study came to conclusion that each university in Korea should develop the major curriculum of fashion-related courses that are more sophisticated and intensive fit for the its department name and educational purpo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