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nguistic intera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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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ion of a Professional Communication Culture Among the Students Using Information Technologies

  • Vakulyk, Iryna;Koval, Valentyna;Lukiianchuk, Inna;Romanenko, Nataliia;Grygorenko, Tetyana;Balalaieva, Olena;Oros, Ildiko
    • International Journal of Computer Science & Network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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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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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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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Analyzing the psychological and pedagogical literature, we found the researchers' interest in the problem posed. The concept of "culture of professional communication» is considered, which is interpreted as the level of realization of creative abilities, exchange of messages, organization of mutual understanding, mutual knowledge in the process of professionally directed interaction between subjects, in which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rise, manifest and form. The concept of "professional culture of communication of a teacher" is interpreted. The motives that are socially significant in the professional communication of the teacher are highlighted. The necessity of forming a culture of professional communication among students, in particular by means of information technologies in the present, is clarified. The interactive component of professional communication is considered. The types of interactions between people in everyday life (ritual and entertainment interaction, joint purposeful activity, no interaction, game and interpersonal interaction) are identified. Traditional and specific forms and methods of teaching are written out. All interactive technologies carried out by means of information technologies are conventionally divided into four groups, depending on the form of educational activity appropriate for their use (pair (work of the subject with the teacher or peers one on one by means of Information Technologies); frontal (the teacher simultaneously teaches a group of subjects by means of Information Technologies); group or cooperative (all subjects teach each other by means of Information Technologies); individual (independent work of the subject using Information Technologies)). In the higher education institution, future specialists should learn knowledge, acquire skills on the basic rules of the culture of professional communication and methods of interaction and their effective use, which is possible with the use of Information Technologies. Recommendations for optimal professional communication have been developed that help you express your thoughts easily and beautifully, and conduct a dialogue in a relaxed and harmonious way.

Flanders 언어상호작용 분석법을 활용한 수학영재 수업 분석 (Analysis on Gifted Class in Mathematics using Flanders Category System)

  • 이윤경;이중권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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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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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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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Flanders 언어상호작용 분석법을 활용하여 대학부설영재원 수학영재 수업에서 교수-학생 간의 언어적 상호작용을 분석한다. 연구문제는 수학영재 수업의 1)Flanders 코드 항목별 결과는 어떠한가? 2)언어형태는 어떠한가? 3)Flanders 지수결과는 어떠한가? 연구대상은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중등 수학반 수업이며, 수업과정을 비디오 녹화한 동영상을 AF분석 프로그램 3.54를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 1)Flanders 코드 항목별 분석결과, 교사의 비지시적 발언보다 지시적 발언이, 학생의 반응적인 발언보다 자진적인 발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분류 항목별 빈도수는 강의, 학생의 자진적인 말, 활동 등이 전체수업의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2)수업 흐름은 대체적으로 바람직한 수업 흐름 모델을 따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학생 발언에 대한 교사의 적절한 피드백이 요구된다. 3)지수 분석 결과, 수정 비지시, 교사 질문비, 학생 발언비, 학생 질문 및 넓은 답변비는 분석기준보다 높게 나타났고, 비지시는 분석 기준보다 낮게 나타났다.

<언더독>과 <마당을 나온 암탉>에서 나타난 유머 장면 분석 (Analysis on the Humorous Scenes Shown in and )

  • 김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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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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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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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애니메이션에서 나타난 유머 장면을 유머 유형과 유머 빈도수, 유머 시간, 그리고 유머 주체와 조연의 상관관계를 탐색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 대상으로는 같은 오돌또기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작품이었지만 관객 수에서 10배의 차이를 기록한 <언더독>과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선정하였다. 연구 방법으로는 유머 장면을 추출하여 타당도 검사를 한 후 앙리 베르그송 웃음 이론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후반부보다 초 중반부에 유머 빈도수가 많아야 하며, 유머 유형의 다양성이 필요하였다. 주인공의 유머 빈도수가 높아야 하고, 조연들의 유형이 다양할수록 유머의 성향도 다양하게 나타났다. 또한 유머는 혼자보다 등장인물들의 관계 속에서 생성되는 유머가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등장인물들의 상호작용은 행동으로 나타나는 슬랩스틱이나 언어코믹으로 다양성이 증가한다. 이러한 요소들은 애니메이션 작품을 보다 독창적이고 재미있게 하며 다양한 유머 장면의 표현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사료된다.

그림책의 시각적 문식성에 관한 연구 - 사서의 독서지원서비스를 위한 - (A Study on Visual Literacy for Picture Books: Implications for Librarians Providing Reader's Advisory Services)

  • 민경록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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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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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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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그림책은 글과 그림으로 구성되어 언어 텍스트와 시각 텍스트 그리고 상호간의 보완작용을 통하여 의미가 전달되는 독특한 장르이다. 글 작가는 문체를 중심으로 하는 글의 내용으로 작가의 의도를 전개하고 전달하며, 그림 작가는 사물 대상 형상 등에 감정을 이입시킨 그림으로 작가의 의도를 전달한다. 그림은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구조와 작가의 철학, 사상 등을 이미지화하여 변용한 심층적 구조에 관한 이해가 병행되어야 한다. 이에 행동주의 심리학자 Arnheim의 시각적 사고이론을 기반으로 그림책의 독서지원서비스를 위하여 사서들이 갖추어야 할 시각적 문식성의 이해를 돕기 위한 방법을 제안하였으며, 이는 사서들의 그림책 서평과 같은 이차자료 작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자 행동 분석 프레임워크 제안 (A Suggestion of User Behavior analysis Framework)

  • 김혜린;이민주;박승호
    • 디자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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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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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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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언어학적 해석 기반의 사용자 중심 디자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그 가치를 증명하는 것이다. 연구의 결과로 제안된 사용자 행동 분석 프레임워크는 문장구조와 그 성분들 간의 통사구조가 사용자의 상황과 행동을 설명하는데 있어 논리적 근간이 될 수 있다고 보았다.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 행동과 사용자 콘텍스트에 대해 미시적 관점으로 정의와 분류를 진행하였다. 또한 사용자 행동이 목적 지향적 특성의 패턴구조가 있음을 파악하고 이를 전제로 하는 사용자 행동 시퀀스를 구성했다. 다음으로 사용자 행동과 사용자 태도, 사용자 콘텍스트 간의 관계와 의의를 정의하여 사용자 행동 분석 프레임워크를 도출하였다. 프레임워크의 검증을 위해서는 사용자의 경험을 수집하고 프레임워크에 항목화를 실시한 사례연구를 진행하고 프레임워크의 연구적, 실무적 효용가치를 알아보기 위하여 현업 실무자들에게 전문가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프레임워크가 가진 정성, 정량적 분석 틀로서의 가치를 증명하였고 향후 개발방향을 수립할 수 있었다.

가상현실 에이전트 외국어 교사를 활용한 외국어 학습의 몰입 융합 효과 (Effects of Linguistic Immersion Synthesis on Foreign Language Learning Using Virtual Reality Agents)

  • 강정현;권슬희;정동훈
    • 정보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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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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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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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이 연구는 가상현실 에이전트 외국어 강사를 활용한 외국어 학습 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외국어 학습맥락을 고려해 가상현실 에이전트를 원어민과 비원어민으로 구분해 이를 실험자 간 요인으로, 에이전트의 역할은 교사와 판매원으로 나누어 실험자 내 요인으로 설정한 후, 몰입형 가상환경 콘텐츠를 직접 개발하고, 2×2 혼합요인설계를 하여 실험을 진행했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72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과, 학습만족감, 기억, 회상에서 에이전트의 원어민 여부와 역할간 상호작용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나, 학습자신감, 프레즌스는 상호작용 효과와 주효과 모두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가상환경에서의 맥락적 학습이 학습 효과와 만족감을 증진한다는 결과와 에이전트의 역할이 학습자의 기억에 영향력을 미친다는 결과는 가상현실 에이전트 외국어 강사를 활용한 외국어 학습 효과의 유효성을 증명한 것으로, 가상현실 에이전트를 활용한 다양한 처치 결과가 학습자의 인지 및 정서적 반응에 긍정적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중요한 이론적, 실증적 함의를 제공한다.

한국어 소음속말인지에 나타나는 예측성 효과 (Predictability effects on speech perception in noise (SPIN) in Korean)

  • 이선영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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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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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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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한국어의 소음속말인지(Speech perception in noise, SPIN)에 대하여 알아 보았다. 영어의 SPIN 테스트와 비슷한 형식을 채택하여 새로운 한국어 SPIN 테스트를 개발하였다. 예측성 효과와 소음효과, 이 둘의 상호작용에 대하여 알아봄으로써 기존의 영어에 기반을 둔 연구에서 발견한 것들을 재확인하고자 하였다. 새로운 한국어 SPIN 테스트를 사용하여 14명의 성인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는 이전 연구들이 발견한 사항들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첫째, 참여자들의 대체적인 SPIN 수행능력은 상대적으로 고소음 보다 저소음환경에서 더 나았다. 둘째, 문맥상 비교적 예측하기 쉬운 단어들이 예측하기 어려운 단어들보다 특히 고소음 환경에서 더 정확히 인지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청자들이 두 가지 종류의 정보, 즉 음성적 정보와 문맥적 정보를 말인지에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소음으로 인해서 말소리의 음성적인 특징이 약해졌을 때 청자들은 말소리를 처리하기 위해서 언어적 문맥정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 발견한 것들은 영어의 SPIN 테스트에 기반을 둔 기존 연구들에서 발견한 것과 일치한다. 게다가, 표적어의 빈도 효과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하였는데, 이는 한국어의 이 분야에 대한 더 다양하고 활발한 연구가 있어야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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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 과학 쟁점에 대한 소집단 논변 상호작용 분석을 위한 방법론 고찰 (Theoretical Considerations on Analytical Framework Design for the Interactions between Participants in Group Argumentation on Socio-Scientific Issues)

  • 박지영;김희백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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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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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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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한 학기 동안 비과학 전공 대학생들의 사회 속 과학 쟁점에 대한 일련의 소집단 논변을 참여자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설명하는 분석틀 마련을 위한 연구이다. 분석틀 마련을 위하여 소집단 논변이 진행되는 상황의 특성 및 논변과 사회적 상호작용 분석을 위한 방법들을 고찰하였다. 연구 상황과 관련하여 논변의 제재가 사회 속 과학 쟁점이며, 참여자들의 논변 경험이 제한되었음을 고려하였다. 따라서 소집단 논변을 통해 관련된 다양한 입장과 견해를 고려했는지, 그리고 참여자의 상호작용 역할 및 일련의 논변을 통한 변화와 발달을 제시할 수 있는 분석틀을 고안하고자 하였다. 기존 분석 방법들 중 과학교육에서 논변의 분석에 가장 빈번히 사용된 Toulmin이 제시한 논변의 구조를 고찰하고, 어떻게 변형되어 다른 연구에 이용되었는지 살펴보았다. 또한 상호작용의 기능과 전략을 설명한 연구들을 토대로 하여 각 발화의 기능을 구분하였다. 이러한 문헌 연구를 바탕으로 분석틀을 마련하였는데, 상호작용 역할과 절 내에서의 기능, 논변 수준에 기여하는 발화를 나타내는 것으로 각 발화를 15개 종류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도입에 해당하는'시작', '사담', 응답에 해당하는 '단정지음', '응답', '반복', '약간부연', '다른면', '종합', '정교화', '반박정교화', 그리고 반응에 해당하는 '단순응대', '핀잔', '확인', '회의', '설명요청'으로 구분하고, 이전의 발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분석하고 종합한 '향상발화'와 그렇지 않은 '단순발화'로 수준을 구분하였다. 고안한 분석틀로 '에이즈 치료약 개발비와 약소국의 특허권 불인정 주장' 쟁점에 대한 소집단 논변분석 사례를 제시하였다. 분석 결과 고안한 분석틀은 소집단 논변 동안 참여자들이 다양한 견해를 인식하고 관련 과학 지식을 고려했는지를 드러내는데 적절하였다. 또한 소집단 논변 동안 각 참여자의 역할 및 참여자들의 상호작용과 논변의 수준을 관련지어 나타낼 수 있었다. 고안한 분석틀은 정성적인 분석뿐만 아니라 정량적인 분석을 가능하게 함으로서 소집단 구성원들의 상호작용 양상 및 두 소집단의 논변 양상에 대한 비교를 가능하게 하였다.

앙부일구(仰釜日晷) 활동에서 드러난 탈북 학생들의 과학 학습 (North Korean Defector Students' Science Learning in Angbuilgu Activity)

  • 이지혜;신동희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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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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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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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 전통 과학 소재인 앙부일구 과학 활동에서 나타나는 탈북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통해 그들의 과학 학습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우리는 탈북 청소년들과 다른 교육적, 문화적 배경과 연령을 가진 다른 두 개 집단을 비교했다. 본 연구에 적용된 앙부일구 프로그램은 시간에 대한 의미 있는 질문, 일상생활 지식, 한국 전통 과학 지식, 서양 현대 과학 지식을 포함한다. 또 수업 과정은 교사와 학생 간 상호 작용과 실험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이 프로그램은 탈북 청소년 집단, 초등 과학 우수아 집단, 고등 과학 심화 집단의 세 집단에 적용 후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서 드러난 탈북 청소년들의 과학 학습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탈북 청소년들에게 시간의 의미는 생활속에 녹아 있는 자연 그 자체다. 그들은 자연의 시간에 익숙하고 생활 경험이 풍부하다. 둘째, 탈북 청소년은 보완적이고 배려하는, 그리고 인간의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는 과학을 선호한다. 이는 새롭고 실용적인 과학을 선호하는 다른 집단들과는 대조적이다. 셋째, 탈북 학생들은 과학 개념 지식이 부족한 반면 일상생활 지식은 풍부하다. 이들의 언어적 표현도 과학적이기 보다는 일상적이다. 넷째, 탈북 학생들은 과학적 사고보다는 일상적 사고에 익숙하다. 이 결과를 통해 한국 전통 과학 소재의 과학 활동 프로그램이 탈북 학생들에게 새로운 과학 지식과 문화적 자긍심을 주고, 그들의 민족적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의 전통 과학 소재는 탈북 학생과 우리 과학 교육 과정의 간문화적 장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좋은 반려견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와 KBS2 <개는 훌륭하다>의 반려견 훈련사의 문화매개 작업을 중심으로 (How are Good Dogs Made? : Focusing on the Cultural Intermediary Work of Dog Trainers in EBS1 and KBS2 )

  • 추혜원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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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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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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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은 한국의 반려견 문화에 변화를 가져다준 요인 중 하나로 볼 수 있는 EBS1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와 KBS2의 <개는 훌륭하다> 프로그램들에 주목하고, 방송에 재현되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과 설채현의 문화매개(cultural intermediary) 작업을 고찰했다. 방송 프로그램에서 반려견 훈련사는 반려견 교육에 대한 신념과 가치를 생산하기 위해 어떠한 문화매개의 장치들(devices)을 사용하고 있는지 van Dijk(1993)의 언어적 텍스트 및 시각적 이미지 분석을 통해 함께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심각한" 스토리텔링, 반려견의 몸, 그리고 보호자 재교육과 같은 세가지 장치들(devices)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려견 훈련사는 이 프로그램에서 반려견 교육의 신념과 가치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대면 상호작용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반려견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반려견의 문화적 생산과 소비를 매개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었다. 본 논문은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학문적으로 기여했다고 본다. 첫째, 한국의 반려견 이슈를 펫코노미라는 산업 및 경제적 차원에 머물지 않고 문화적 관점에서 접근했다는 점이다. 둘째, 반려견 훈련사를 문화매개자라는 개념 및 이론적으로 고찰했고, 해당 방송 프로그램에서의 이들이 반려견 교육의 가치를 어떻게 생산하고 있는지 분석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한국의 반려견 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데 도움을 주리라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