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ethal concentration 50 (LC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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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에서 카이토산에 의한 수은 제거 (Chitosan for the Removal of Mercury, Hg)

  • 석규진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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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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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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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카이토산이 수중의 수은 제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금붕어를 사용하여 염화수은을 사용한 군 (대조군, n=75, 농도=0.6 $mg/{\ell}1.0mg/{\ell}$)과 염화수은에 카이토산을 첨가한 군(실험군, n=75, 농도=1.2 $mg/{\ell}\~2.0mg/{\ell}$)의 폐사율을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염화수은에 대한 금붕어의 48 시간 동안의 반수치사 농도 ($LC_{50}$)는 0.6$mg/{\ell}$ 와 0.7 $mg/{\ell}$ 사이였다. 대조군에 있어서 수은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폐사율이 현저하게 증가되었다 (P<0.05). 그러나, 카이토산이 첨가된 실험군에 있어서는 폐사율이 감소되었으며 수은 농도가 높은 경우 $100{\%}$ 폐사에 이르는 시간이 연장되었다(P<0.05). 상기 결과로서 카이토산이 수중의 수은 제거와 금붕어에 수은의 독성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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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UTE AND DEVELOPMENTAL TOXICITY OF BISPHENOL A TO Daphnia magna

  • Hwang, Gab-Soo;Kim, Kang-Joo
    • 한국환경보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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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보건학회 2005년도 Proceedings of KSEH.Minamata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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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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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Aquatic ecotoxicity of bisphenol A, a well known endocrine disrupter in mammals, was studied using lab. reared Daphnia magna as a test organism. The static acute 48h $LC_{50}$ of bisphenol A was 12.9mg/L and 110-hr $LC_{50}$ values of bisphenol A for daphnid embryos of different ages after deposition into the brood chamber increase with ages in the range of 1.55mg/L-8.91mg/L. Bisphenol A showed the ability to inhibit embryonic development. The lethal response and developmental inhibition all showed good concentration-response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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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독성 시험에 의한 그라우팅재의 수질오염 평가 (The Evaluation of Toxic Effect of Grouting Materials by Fish Poison Test)

  • 천병석;김진춘;이영근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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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1998년도 공동 심포지엄 및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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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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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As grouting materials for ground improvement, silicate materials such as water glass, silica-sol and so forth are used worldwide. However, they may pollute underground water. In this study, fish poison test(Korean standard industrial code KS M 0111) which estimates toxicity for fish is applied to evaluate the toxic effect by grouting materials. From the test result of the sample made of LW, LC50(Median Lethal Concentration) reaches within 24 hours. In case of the silica-sol, it does not even in 96 hours. Therefore, we can conclude that the sililca-sol grouting method is more free from the danger of underground water pollution. From the result that the mortality of fish under the condition of pH 8.6 is 0% within 96 hours, the groundwater can be saved by controlling pH below 8.6 for the grouting in the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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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마쯔깔따구와 리파리깔따구(파리목: 깔따구과)의 중금속에 대한 급성독성 및 유영능력 비교 (Comparing Acute and Swimming Endpoints to Evaluate the Response of Two Freshwater Midge Species, Chironomus yoshimatsui and Chironomus riparius to Heavy Metals)

  • 유동현;손진오;모형호;배연재;조기종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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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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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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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산 요시마쯔깔따구(Chironomus yoshimatsui)의 세 가지 중금속(납, 카드뮴, 수은)에 대한 급성독성 및 행동 독성을 외국 표준 실험 종인 리파리깔따구(C. riparius)와 비교하였다 48시간 및 96시간 동안 수중 노출(water-only exposure)을 시킨 후 두 가지 실험종의 반수치사농도($LC_50$)및 깔따구의 유영 능력 감소에 영향을 주는 농도($EC_{50}$)를 바탕으로 두 실험 종간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카드뮴과 납에 대하여는 요시마쯔깔따구가 리파리깔따구에 비해 둔감한 반응을 보였으며, 수은에 대하여는 요시마쯔깔따구가 더 민감한 반응을 나타냈다. 모든 실험에서 $LC_50$값과 $EC_{50}$값의 비율이 1보다 높게 나와 사망률보다는 유영 능력을 기준으로 실시한 급성독성 평가가 더욱 민감한 결과를 얻었다. 노출 기간에 따른 급성독성 차이를 살펴본 결과 노출 기간이 길수록 급성독성 및 행동독성도 높게 나타났다.

Invitro antifilarial potential of the leaf extract of Oscimum sanctum on cattle filarial parasite Setaria cervi

  • Waseem, Rizvi;K.C., Singhal;Nakhat, Haider;Anil, Kumar
    • Advances in Tradition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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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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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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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effect of aqueous and alcoholic extract of the leaves of Ocimum. sanctum was studied on the spontaneous movements of the whole worm (w.w) preparation and nerve muscle (n.m.) complex of Setaria cervi (S. cervi) and on the survival of microfilariae (m.f.) in vitro. Both the extracts caused inhibition of the spontaneous motility of the w.w. and n.m. complex of S. cervi characterized by initial stimulation followed by reversible paralysis, aqueous extract at a higher concentration showed immediate effect and irreversible paralysis. The concentration required to inhibit the movements of n.m. complex was $1/4^{th}$ for aqueous and $1/3^{rd}$ for alcoholic extract compared to that for the w.w., suggesting a cuticular permeability barrier. On the m.f. the lethal concentration (LC 50 and LC 90) were 35 and 50 ng/ml for aqueous whereas, 60 and 85 ng/ml for alcoholic extracts respectively.

살균제 Tebuconazole이 한국산 개구리류(두꺼비, 청개구리, 참개구리) 배아 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ungicide tebuconazole on the embryonic development of Korean domestic frogs (Bufo gargarizans, Hyla japonica, and Pelophylax nigromaculatus))

  • 이해범;고선근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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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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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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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국내에 서식하는 개구리들의 배아를 이용하여 살균제인 tebucoanzole의 독성을 파악하기 위해 FETAX (Frog Embryo Teratogenesis Assay-Xenopus) 기법에 따라 두꺼비(Bufo gargarizans), 청개구리(Hyla japonica), 참개구리(Pelophylax nigromaculatus)의 배아를 배양하면서 tebuconazole의 효과를 probit 분석법으로 조사하였다. 그 결과, tebuconazole의 농도에 의존하여 유생의 체장 길이는 감소하고 치사율과 기형률은 증가하였으며 tebuconazole의 teratogenic concentration (EC50)은 각각 34.4, 10.6, 14.9 mg kg-1을 나타내었고 embryo lethal concentrations (LC50)은 75.4, 38.2, 39.6 mg kg-1 을 나타내었다. Teratogenic index (TI=LC50/EC50)는 각각 2.19, 3.58, 2.65을 나타내어 두꺼비, 청개구리, 참개구리 배아 발달에 최기형성 물질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들로 보아 tebuconazole은 낮은 농도에서 개구리 배아의 발달에 민감하게 반응하였으며 치사율, 기형률, 성장률, 기형양상 등을 기존의 연구들과 비교하였을 때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어 국내 서식하는 개구리류 배아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지며, 종에 따라 치사율 및 기형률, 기형양상 등의 차이를 나타내는 원인 등을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서 종 특이적 특성 등을 규명하는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Dithiopyr에 노출이 zebrafish의 유영 행동에 미치는 영향 (Exposure to Dithiopyr Alters Swimming Performance Parameters in Zebrafish)

  • 오준영;박은진;강성은;이승헌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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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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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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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발아전처리 제초제인 Dithiopyr (DTP)를 시험물질로 사용하여 급성 독성시험을 평가하고, zebrafish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급성 독성시험 결과 zebrafish에서의 DTP의 LC50값은 14.49 μM이었다. 또한 DTP 노출이 유영 패턴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 위하여 아치사농도(2.5-20 μM)에서 novel tank test (NTT)와 open field test (OFT)의 두 가지 행동실험을 실시하였다. NTT를 실시한 결과, 하층부의 머무는 시간 및 최초로 상층부에 들어간 시간, 회전각, 부동 시간의 경우 control 그룹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또한 상층부에 진입한 횟수 및 평균 유영속도에서 통계적인 유의성 있는 감소현상이 확인되었다(p<0.05). OFT를 실시한 결과, 총 이동 거리 및 평균 유영속도에서 유의성이 있는 감소현상이 확인되었다(p<0.05). 부동 시간 및 회전각, 굴곡유영에서는 유의성 있는 증가 현상이 확인되었다(p<0.05). 또한 Whole-body cortisol level 측정 결과, 저농도 노출 그룹에서만 유의성 있는 증가가 관찰되었으나(p<0.05), 5와 10 μM에서는 유의성 있는 차이가 관찰되지 않아 농도의존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능성어 (Epinephelus septemfasciatus) 치어의 생존율과 혈액학적 특성 변화에 미치는 암모니아 노출의 영향 (Effects of Ammonia Exposure on Survival Rate and Hematological Characteristics Changes in Juveniles of Sevenband Grouper, Epinephelus septemfasciatus)

  • 김정현;박종연;이정용;이진환;황형규;조재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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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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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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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능성어(Epinephelus septemfasciatus)를 해수 순환여과양식시스템(RAS)에 적용하는데 문제가 되는 암모니아의 농도 기준을 제시하기 위하여 96시간 동안 암모니아 노출에 따른 생존율 및 혈액학적 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생존율 실험구의 암모니아 농도는 대조구, 0.35, 0.4, 0.5, 0.8 mg/L였으며, 96-h $LC_{50}$ 농도는 0.6 mg/L로 나타났다. 능성어 치어의 암모니아 96-h $LC_{50}$ 농도인 0.6 mg/L에서 0, 3, 6, 12, 24, 48, 72, 96시간 간격으로 12마리씩 혈액 샘플링을 하였다. 실험구의 암모니아 노출 시간이 경과할수록 혈장 코티졸, 글루코스, GOT 및 GPT 농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장 암모니아와 총 단백질은 암모니아 노출 12시간째까지는 증가하였고 이후로는 감소하였지만,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또한 혈장 전해질이온($Na^+$, $Cl^-$)과 삼투압은 감소하는 경향이 관찰되었다.

Imidacloprid의 아치사량이 복숭아혹진딧물의 생물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ublethal Doses of Imidacloprid on the Green Peach Aphid, Myzus persicae)

  • 최병렬;이시우;송유한;유재기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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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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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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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Imidaclopid의 아치사량 처리에 의한 복숭아혹진딧물의 생물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imidacloprid의 사용 약량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코자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복숭아혹진딧물에 아치사 농도로 처리한 후 4일간 산자수를 조사하였으며, $LC_1$의 농도로 처리한 후 복숭아혹진딧물의 산자수는 8.8마리로 무처리 12.7마리와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으나, $LC_{10}$, $LC_{30}$, $LC_{50}$ 등의 처리에서는 산자수가 각각 6.0, 5.1, 3.9마리로 무처리보다 적게 낳았다. 산자억제율도 52.7, 59.8, 69.3%로 농도가 높을수록 높았다. 복숭아 혹진딧물에 대한 처리방법별 기피효과는 침지처리가 관주처리보다 높았으며 농도가 높아질수록 더 크게 나타났다. 복숭아혹진딧물의 아치사량 처리 후 배설량은 침지처리에서는 농도가 높아질수록 적어졌다. 무처리 대비 배설억제율은 $80{\sim}96%$이었으며, 관주처리에서는 농도별 배설량 차이는 보이지 않았지만 무처리 대비 배설억제율은 97%이상을 보였다.

곤쟁이, Archaeomysis kokuboi에 미치는 phenol의 급성 및 만성독성 (Acute and Chronic Toxicity of Phenol to Mysid, Archaeomysis kokuboi)

  • 김정선;진평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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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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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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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연안 천해에 서식하는 근저성 (epibenthic) 동물플랭크톤의 일종인 곤쟁이, A. kokuboi를 수온 $25^{\circ}C$와 염분 16, 24 및 $32\%o$에서 Artemia sp. 부화유생을 먹이로 공급하면서 성체와 치하에 대한 페놀의 급성 및 만성독성 영향을 조사하였다. 전 실험구에서 시간경과별 반수치사농도는 성체의 경우 31.31-l.49ppm 페놀도 범위였으며, 치하에서는 6.90-0.26ppm범위였다. 페놀에 의한 폐사율은 염분이 낮을수록 증가하였다. 성체에 대한 페놀의 96hr-반수치사농도는 염분 16, 24 및 $32\%o$에서 각각 1.49, 2.71 및 4.53ppm였으며 치하에서는 동일 염분에서 각각 026, 0.56 및 0.71ppm였다. 치하에 대한 성체의 96시간-반수치사농도의 비는 염분 16, 24 및 $32\%o$에서 각각 5.73, 4.84 및 6.38로서 성체에 비해 치하가 훨씬 더 민감했다. 성체와 치하의 반수치사시간 $(LT_50)$을 비교하면, 성체는 페놀실험농도 1.7-12.7ppm 범위에서 반수치사시간은 384.7-29.0 시간의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치하의 경우 페놀실험농도 0.5-6.0ppm 범위에서 반수치사시간은 132.2-18.7 시간의 범위였다. 성체와 치하에서 가장 낮은 반수치사시간값은 페놀의 실험최고농도와 최저실험염분의 조합구에서 나타났으며, 성체보다 치하가 훨씬 낮은 값을 보였다. A kokuboi 성체에 대해 아치사영향농도와 그 반농도에서 행한 장기생존영향을 보면, 염분 $32\%o$에 폭로된 개체들이 16 또는 $24\%o$ 염분구에 폭로된 개체들보다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성체의 산소소비율은 페놀의 농도가 증가하고 폭로시간이 경과할수록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동일한 페놀 농도에서도 염분이 낮을수록 현저히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곤쟁이, A kokuboi는 페놀독성에 대해 매우 민감한 생리적 반응을 보였다. 따라서 생물검정을 위한 지표생물로서의 가능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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