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arval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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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istics of Morphological Changes in Fins according to Larval Growth of Red Spotted Grouper, Epinephelus akaara

  • Hee-Kyung Jung;Chi-Hoon Lee;Young-Don Lee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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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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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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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fin development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larval growth in order to obtain information on behavioral characteristics and optimal stocking density during red seed grouper seed production. To examine the growth and fin development process of the larvae, we randomly sampled at 1, 3, 5, 7, 9, 10, 11, 13, 15, 17, 19, 20, 25, 30, 39, 45, 51, and 72 days after hatching. External morphology was observed and measured using an optical microscope. To observe skeletal development, larvae at 13, 20, 30, and 72 days after hatching were fixed in formalin and stained for cartilage and bone examination. At 9-10 DAH, red spotted grouper larvae (2.74±0.1 to 3.0±0.2 mm TL) exhibited a second dorsal fin spine and pelvic fin spine, which subsequently elongated. At 19-20 DAH, the larvae (5.7±0.1 to 6.1±0.1 mm TL) have the lengths of the second dorsal fin spine and pelvic fin spine average 34% and 31% to total length, respectively. From 30 to 72 DAH (12.6±0.4 to 56.0±0.2 mm TL), the length of the second dorsal fin spine and pelvic fin spine to total length decreased from 27% to 8% for the dorsal fin and 21% to 14% for the pelvic fin, respectively. At 30 DAH (12.6±0.4 mm TL), the larvae reached the complete count of fin rays in each fin. At 39 DAH (20.28±3.07 mm TL), the larvae had fin shapes similar to those of adults. At 13-30 DAH (4.2±0.1 to 12.6±0.9 mm TL), barbs and spinules were distributed along the ridges of the second dorsal and pelvic fin spines. However, at 72 DAH, these barbs and spinules were no longer observed on the fins. During the seed production process, red spotted grouper larvae tend to cluster in the morning, and during this time, entanglement of barbs and spinules on the second dorsal and pelvic fin spines can lead to mortality. Therefore, it is considered essential to focus on managing the behavioral patterns and appropriate rearing density of red spotted grouper larvae from the emergence of barbs and spinules on the second dorsal and pelvic fin spines until they regress and metamorphosis is completed.

미립자사료에 효모, Kluyveromyces fragilis와 Candida utilis의 첨가가 은어 자어의 성장과 체성분에 미치는 영향 (Growth and Body Composition of Larval Ayu (Plecoglossus altivelis) Fed the Micro-diets Containing Kluyveromyces fragilis and Candida utilis)

  • 이상민;김동주;김경덕;김중균;이종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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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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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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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은어 자어 배합사료에 효모의 첨가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K. fragilis, protoplasted K. fragilis, C. utilis, protoplasted C. utilis 및 맥주효모를 각각 $5{\%}씩$ 첨가한 6종류의 실험사료를 미립자 크럼블 형태로 제조하여 평균체중 l00 mg 전후의 자어를 대상으로 사육 실험하였다. 사료별 3반복으로 7주간 사육 실험한 후의 생존율은 protoplasted K. fragilis, C. utilis 및 protoplasted C. utilis 첨가구가 $93{\~}94{\%}$로 효모 무첨가구인 대조구의 $87{\%}$보다 유의하게 높은 경향이었으며 (P<0.05), K. fragilis 및 맥주효모 첨가구는 대조구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0.05). 증체율은 protoplasted K. fragilis 첨가구가 $149{\%}$로 대조구의 $78{\%}$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P<0.05), 그 외 실험구들과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05). 전어체의 단백질과 회분 함량은 모든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P>0.05), 지질 함량은 K. fragilis와 맥주효모 첨가구들이 대조구보다 낮은 값을 보였다 (P<0.05). 전어체의 아미노산 조성중 Asp는 효모 첨가구들이 대조구보다 유의하게 높은 값을 보였으며 (P<0.05), 그 외 아미노산들은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05). 이상의 결과로부터 C. utilis보다는 K. fragilis를 외벽 처리하여 첨가하는 것이 은어 자어의 성장과 어체 지질 성분을 더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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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Gadus chalcogrammus)의 수온별 부화 및 초기 성장 (Effect of Water Temperature on the Egg Hatch and Early Growth of Walleye Pollock (Gadus chalcogrammus))

  • 최진;한경식;이기욱;변순규;임현정;김희성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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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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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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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수온은 양식 대상어의 종자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환경 요인이다. 본 연구는 최근 급격한 자원 감소를 보이고 있는 한해성 어종인 명태의 안정적인 종자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수온이 명태의 부화 및 초기 자어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수정란의 생존율은 5℃가 8℃와 11℃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으며, 부화율은 8℃에서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첫 부화, 50% 부화 및 완전 부화까지의 소요 시간은 11℃가 5℃와 8℃에 비하여 빠르게 나타났다. 12주간의 사육기간 동안 자어의 생존율은 5℃가 8℃와 11℃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으나, 성장은 11℃가 5℃와 8℃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보리새우 Penaeus japonicus Bate의 유생사육에 관하여 (REARING OF THE LARVAL PRAWN, PENAEUS JAPONICUS BATE)

  • 변충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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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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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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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보리새우의 대량종묘생산을 목적으로 대형콘크리이트수조 A ($3.4\times1.9\times1.0m$)와 2개의 소형콘크리이트수조 B와 C($1.45\times0.85\times1.0$)를 이용하여 유생사육실험을 하였다. 1) 산난후 제1기 조이야까지의 발생기간은 사육수조에 차이없이 수온 $23^{\circ}C$ 내외에서 1.5-2일이 소요되었다. 그러나 조이야기 이후 차이가 생겨 Post-larva까지의 변태기간은 수조A에서는 산난후 19-20일, 수조B에서는 15-16일, 수조C에서는 16-17일이 각기 소요되었다. 2) 유생의 체장은 3개의 수조간에 차이가 없었다. 3) Post-larva는 산난후 36-40일경에 치하로 되었다. 4) 유생 사망률은 전유생 기간중 제1기조이야에서 제2기조이야로 변태하는 기간에 가장 높아서 수조A가$51.39\%$ 수조B가 $50.70\%$, 수조 C는 $31.90\%$를 나타내었으며 마이시스기이후는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나타내었다. 5) 노우플리우스기로부터Post-larva까지 기간의 유생 총사망률은 각수조 비슷하게 $75\%$ 내외를 나타내어 전체적으로 약 $25-30\%$의 종묘를 생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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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나방 개체군 변화의 단계별 특징과 페로몬 트랩에 의한 포획 효과 (Characteristics of Korean Gypsy Moth Populations at Different Phases and Trapping of Males by Disparlure Baited Milk Carton Trap)

  • 이장훈;이해풍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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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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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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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조사는 매미나방 개체군의 전이단계에 따른 질적 그리고 수량적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1987∼1997까지 중부지방 및 제주도에서 발생 했던 일부 개체군을 대상으로 유충밀도, 난괴 밀도, 산란량, 식물피해 정도 등을 조사 분석하였으며, 합성 페로몬인(+)disparlure와 우유 용기형 트랩(USDA-Milk carton trap)을 설치하여 수컷의 우화 패턴, 포획량과 난괴 밀도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유충의 밀도는 난괴의 밀도와 식물 피해정도 등과 일치하여 매미나방의 유충의 분산이 주로 산란 지역 내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 매미나방 발생으로 인한 피해기간은 비교적 짧았으며 개체군 증가 이후 무해기까지의 경과기간은 2∼3년으로 나타났다. 산란량은 개체군 단계별 특성을 보였는데 폭발 단계를 경험한 개체군은 평균 산란수가 336.3 ± 161로 폭발 단계를 거치지 않은 개체군의 산란 수(537∼601) 보다 상당히 낮았다. 최근 개체군 전이단계를 경험한 개체군에서는 산란량의 변이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여러 해 동안 개체군의 변화로 인한 피해가 없었던 남산에서의 매미나방 산란량은 537±24 로 난괴간의 변이가 작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페로몬 트랩에 의한 포획성적(우화 최성기의 평균 포획 수컷 수/일)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다음 세대의 난괴 밀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r²=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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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거미새우, Macrobrachium nipponense (De Haan) 유생의 탈피주기별 탄소수지 (Carbon Budget during the Molt Cycle of Macrobrachium nipponense (De Haan) larvae)

  • 신윤경;진평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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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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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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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담수산 징거미새우, Macrobrachium nipponeue의 유생을 수온 $25^{\circ}$, 염분 $7\%o$의 일정한 조건하에서 사육하면서 섭이율, 호흡률 및 성장률을 측정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하여 생물에너지학적 효율을 분석하기 위하여 모든 유생기간 동안 탄소의 흡수 및 분배에 대한 탄소수지를 구명하였다. 생리적, 생화학적 자료로서 시간의 경과에 따른 발생변화의 양상과 섭이율, 성장률 및 호흡률 등을 회귀방정식으로 나타내었다. 일일 섭이율(F)과 비탄소섭이율(F/C)은 대체로 탈피후기에서 최소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성장율(G, G/C)은 탈피주기 동안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탈피주기 동안 탄소는 초기에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질소는 탈피전기까지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단백질은 탈피전기의 중기에 다소 높은 축적을 보이면서 탈피전기의 말기까지 일정량을 유지하면서 체물질을 구성하는 우점성분으로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유생의 섭이(F), 성장(G), 호흡(R) 및 동화량(A)의 절대값은 탈피주기동안 뚜렷한 변화를 나타내었다. 탈피주기 가운데 탈피전기로 진행하면서, 성장률보다 호흡율이 더 커졌으며, 탈피주기 동안 변화하고 있는 호흡을 대사계수, 즉 호흡이 탄소로 전환되어 이화되고 있는 부분으로 나타내었다. 탈피후기에서 R/G<1, (R1, (R>G)로 변동하였다. 부화후부터 후기 유생단계까지의 누적탄소수지를 보면, 총섭이량은 $491.54{\mu}g\;C/ind$였으며, 동화효율은 $85.3\%$ 호흡율은 $47.7\%$ 그리고 성장율은 $37.6\%$였다. 그리고 총섭이량중 동화되지 않고 소실된 양은 $72.19{\mu}g\;C/ind$로서 $14.6\%$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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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 양식어류의 전기자어기에 미치는 원유 수용성 획분(WSF) 의 영향 (Effects of the Water Soluble Fraction from Kuwait Crude Oil on the Early Larval Stages of Three Cultured Fish Species)

  • 장영진;이갑현;강덕영;진평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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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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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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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원유중 수용성 획분(WSF)이 양식 대상종인 감성돔 (Acanthopagrus schlegeli), 참돔(Pagrus major) 및 넙치 (Paralichthys olicaceus)의 전기자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 실험구는 0%(대조구), 25%, 50%, 75% 및 100% WSF로 하였고, 이에 따른 자어의 난황 흡수속도, 유영활성, 서장도, 기형률 및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수정란으로부터 부화후 자어까지 지속적으로 WSF에 노출시켰을 때, 전기자어의 난황 흡수 속도는 3어종 모두 대조구에 비해 고농도의 WSF에서 느렸다. 유영빈도와 유영속도는 WSF 농도가 높아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고, 성장은 대조구에 비해 고농도의WSF에서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고농도의 WSF(50%, 75% 및 100%) 노출은 대조구에 비해 높은 기형률을 나타내었고, 3어종중 참돔의 자어에서 가장 높았다. 전기자어의 생존율은 3어종 모두에서 WSf 농도가 높을수록 낮았다. 부화후의 자어를 WSF에 노출시켰을 때, 유영활성은 3어종 모두에서 SF 농도가 높아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기형률은 고농도의WSF (50%, 75% 및 100%)에서 높았으며, 3종중 참돔에서 가장 높았다. WSF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생존율도 유의하게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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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거저리, Tenebrio molitor L.(Coleoptera: Tenebrionidae)의 산란수, 수명, 발육기간 및 번데기 중량 (Fecundity, Life span, Developmental periods and Pupal weight of Tenebrio molitor L.(Coleoptera: Tenebrionidae))

  • 박영규;최영철;이영보;이상현;이준석;강승호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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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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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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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갈색거저리를 소맥피와 가축사료를 먹이로 하여 $25{\pm}5^{\circ}C$, $65{\pm}10%RH$에서 사육한 결과 발육기간은 80.0 ~ 83.7일, 번데기크기는 18.1 ~ 18.7 mm로 유사하였고 2일간의 평균 산란수는 44.3 ~ 55.3개이었다. 갈색거저리 번데기의 평균 무게에 따라 0.12 g, 0.15 g, 0.18 g의 세 중량으로 구분하여 우화 후 성충의 일생동안 평균 산란수를 조사한 결과 각각 172.3, 191.2, 215.0개로 중량에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산란경향은 우화 2주차까지 51.8%를 산란하여 가장 왕성하였으며 그 후 급격히 감소하였다. 번데기 무게에 따른 성충의 수명은 각각 $27.1{\pm}6.9$, $30.1{\pm}7.8$, $27.4{\pm}8.5$ 일로 차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갈색거저리 유충사육 용기($16{\times}21.5{\times}7cm$)에 유충 사육밀도를 100, 300, 500, 700마리로 사육한 결과 용화 시작 후 3주 이내에 67.9%가 용화되었으며 단위 공간당 사육 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번데기의 중량은 용화 시작 후 3주까지 각각 $146.9{\pm}6.5$, $142.1{\pm}8.3$, $122.0{\pm}9.6$, $118.5{\pm}5.2mg$으로 감소하였다.

Maroon clownfish, Premnas biaculeatus 초기 자어의 최적 성장과 생존을 위한 먹이생물 급이 계열 (Feeding Regime of Phyto- and Zoo Live Food Organisms for the Optimum Growth and Survival of Maroon Clown fish, Premnas biaculeatus Early Larvae)

  • 김종수;노섬;최영웅;김원평;정민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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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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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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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Feeding regimens was investigated for the growth and survival rate of juvenile Maroon clownfish (Premnas biaculeatus) in order to establish a seed production technique for this fish. Three types of feeding regimens were used, and growth and survival were highest under the following regimen: rotifer from day 0, Artemia from day 4, copepod from day 9 and artificial food from day 15, respectively (P<0.05). The average body lengths of the larvae were $6.76{\pm}0.55\;mm$, $7.63{\pm}0.50\;mm$ and $7.33{\pm}0.43\;mm$ in the Nannochloropsis oculata, Isochrysis galbana and control treatments conducted with 3 larvae/L, respectively (P<0.05).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larval growth between the treatments and controls conducted with 6 larvae/L and 9 larvae/L, respectively (P<0.05)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N. oculata and I. galbana treatments (P>0.05).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larval growth between the treatments at densities of 3-9 larvae/L (P>0.05). At highest density level, the larvae reared in I. galbana had the highest survival rate whereas survival was lowest in the control.

Effects of the Red Tide and Toxic Dinoflagellates on the Survival and Growth of Larvae of the Mussel, Mytilus galloprovincialis

  • Lee, Chang-Hoon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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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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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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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o know the effects of the red tide and toxic dinoflagellates on survival and growth of larvae of the mussel, Mytilus galloprovincialis, laboratory experiments were conducted by incubating larvae with either unialgal culture of 4 dinoflagellate species (Amphidinium carterae, Prorocentrum triestinum, Gymnodinium impudicum, or Akashiwo sanguinea) or a standard food (Isochrysis galbana) for 10 days. The survival of larvae was higher than 80% when the food was A. carterae, G. impudicum, or A. sanguinea. The lowest survival (20%) was found when the food was P. triestinum. When the food was P. triestinum, the survival of larvae rapidly decreased from 87% at day 4 down to ca. 50% at day 6, and 20% at day 10. This implies that the larval population of M. galloprovincialis can seriously be affected if they are exposed to the red tide water dominated by P. triestinum for more than 4 days. Shell length of larvae either increased or decreased according to the food species. When the food was A. carterae, G. impudicum, or A. sanguinea, shell length of larvae increased. But, it decreased when the food was P. triestinum. Though shell length increased in 3 treatments, the daily increments (0.63 $\mu$ m for A. carterae, 0.46 m for $\mu$ G. impudicum, and 1.10 m for $\mu$ A. sanguinea) were smaller than that of the standard food (3.79 m for $\mu$ I. galbana). Correlation analyses chowed that the change in shell length was not significant when the food was A. carterae or G. impudicum. Therefore, all of 4 dinoflagellates affected the growth of M. galloprovincialis larvae: growth was negative for P. triestinum, nil for A. carterae and G. impudicum, and positive but lower than standard food for A. sanguinea. These imply that the dinoflagellates are less valuable as foods for M. galloprovincialis larvae. So, decreased growth rate of larvae is expected during red tides, which will consequently cause delayed metamorphosis or failure to recruitment to the adult populations. In considering the harmful effects of red tides on the aquatic ecosystem, not only the effects on adult populations of fish and shellfish, but also the effects on larval populations should be inclu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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