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and cree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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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량이 Creeping Bentgrass 잔디초지의 식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ing Rates on Turf Vegetation of Creeping Bentgrass)

  • 조남기;강영길;송창길;조영일;박성준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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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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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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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시험은 제주지역에서 파종량 차이(4, 6, 8, 10 및 12kg/10a)에 따른 Creeping bentgrass의 식생변화를 구명하기 위하여 2004년 3월 21일 부터 7월 7일까지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초장은 4kg/10a 파종에서 19.6cm로 파종량이 12kg/10a로 증가됨에 따라 30.4cm로 커졌으나, 10kg/10a과 12kg/10a 파종구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근장 및 엽록소 측정치는 파종량 차이에 따라 초장반응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파종량이 4kg/10a에서 12kg/10a로 증가됨에 따라 엽중은 859kg에서 1,558kg/10a로, 근중은 1,798kg에서 2,966kg/10a로 증가되었으나, 10kg/10a과 12kg/10a 파종구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파종량이 4kg/10a에서 12kg/10a로 증가함에 따라 잔디의 피도는 $93.2\%$에서 $98\%$로 증가되었으나, 잡초의 피도는 $6.8\%$에서 $2.0\%$로 감소되었다. 잔디의 밀도는 $96.2\%$에서 $99\%$로 증가되는 반면, 잡초밀도는 $3.8\%$에서 $1.0\%$로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파종량이 증가함에 따라 침입잡초는 15.2종에서 11.0종으로 감소되었다 우점잡초의 변동은 4kg/10a 파종에서 바랭이, 명아주, 새포아풀, 6kg/10a 파종에서 바랭이, 명아주, 별꽃, 8kg/10a 파종에서 명아주, 새포아풀, 바랭이, 10kg/10a 파종에서 바랭이, 명아주, 별꽃, 12kg/10a 파종에서는 명아주, 바랭이, 새포아풀 순위였다. 이상의 시험결과를 볼 때, 제주지역에서의 Creeping bent-grass의 적정 파종량은 10kg/10a으로 판단된다.

모래입경이 Creeping Bentgrass 잔디 초지의 식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and Particle Sizes on Turf Vegetation of Creeping Bentgrass)

  • 박성준;조남기;강영길;송창길;조영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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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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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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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시험은 모래입경의 차이(0.3-0.5, 0.5-0.8, 0.8-1.0, 1.0-1.5 및 1.5-2.0mm)에 따른 한지형 잔디의 식생의 변화를 구명하기 위하여 2004년 3월 21일부터 7월 9일까지 시험하였다. 초장은 모래입경 0.3-0.5mm에서 22.5cm로 커졌으나, 모래입경이 굵어짐에 따라 초장은 점차적으로 작아져서 모래입경 1.5-2.0mm 처리구에서 초장은 19.7cm였다. 근장 및 엽록소 함량은 초장 반응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엽중과 근중은 모래입경 0.3-0.5mm 처리구에서 각각 1,485kg/10a, 2,182kg/10a로 수량이 증가하였으나, 모래 입경이 굵어짐에 따라 점차적으로 감소하여 1.5-2.0mm 처리구에서 엽중은 1,040kg/10a, 근중은 1,676kg/10a로 수량이 감소하였다. 모래입경이 0.3-0.5mm에서 1.5-2.0mm로 굵어짐에 따라 잔디의 피도는 $98.7\%$에서 $97.0\%$로 낮아졌으나, 잡초의 피도는 $1.3\%$에서 $3.0\%$로 증가되었다. 모래입경이 0.3-0.5mm에서 잔디의 밀도는 $98.8\%$, 잡초의 밀도는 $1.2\%$였으나, 모래입경이 1.5-2.0mm로 증가됨에 따라 잔디의 밀도는 $98.1\%$로 낮아졌고, 잡초의 밀도는 $1.9\%$로 증가되었다. 모래입경이 0.3-0.5mm에서 1.5-2.0mm로 굵어짐에 따라 잡초의 종류는 11종에서 15종으로 증가되었다. 잡초의 우점순위는 0.3-0.5mm와 0.5-0.8mm 모래에서 각각 쇠비름, 토끼풀, 방동사니, 0.8-1.0mm 모래에서 토끼풀, 쇠비름, 여뀌, 1.5-2.0mm 모래에서는 쇠비름, 여뀌, 새포아풀 순위였다. 본 시험결과로 볼 때, 제주지역에서 Creeping bentgrass의 생육에 적합한 모래입경의 크기는 0.3-0.5mm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전기비저항 깊이분해능 및 감도분포: 풍화층 및 땅밀림 모델에 대한 적용 (Application of Depth Resolution and Sensitivity Distribution of Electrical Resistivity Tomography to Modeling Weathered Zones and Land Creeping)

  • 김정인;김지수;안영돈;김원기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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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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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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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전기비저항 토모그래피는 지하의 토양이나 암석 매질의 전기비저항 분포를 결정하는 대표적인 지구물리탐사법이다. 전극 배열에 따른 비저항의 깊이 분해능과 감도분포를 수치모델 자료를 대상으로 계산하고 해석한 결과 균질 매질에서의 천부 분해능은 웨너, 슐럼버저, 쌍극자 배열순으로 감소하며 깊이에 따른 최대 탐지능은 그 역순으로서 0.11-0.19 L (L: 전극사이의 간격) 깊이범위에서 계산되어 쌍극자 배열이 가장 좋았다. 전극 배열에 따른 비저항의 깊이 분해능과 감도분포의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땅밀림 파괴면의 두 가지 형태(평면, 곡선), 수직 파쇄대, 규장질 및 고철질 화성암의 풍화층에 대한 수치 모델링 자료를 사용하였다. 표토층 하부의 수직파쇄대와 땅밀림 특히 원호 파괴면의 영상화 결과에서는 쌍극자 배열법이 효과적이었으며 천부의 불연속면과 풍화층의 분해능은 웨너법에서 상대적으로 좋게 나타났다.

지렁이분 시비가 잡초의 침입과 벤트그라스 잔디초지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Worm Casting Organic Fertilizer on Weed Invasion on the Creeping Bentgrass Sward)

  • 박성준;조남기;강영길;송창길;현해남;조영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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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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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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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시험은 제주지역에서 지렁이분 시비량 차이(0, 150, 300, 450, 600kg/10a)에 따른 한지형 잔디(Creeping bentgrass)의 식생의 변화를 검토하고, 지렁이분 적정시비량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4년 3월 21일부터 7월 10일까지 시험하였다. 초장은 무비구에서 지렁이분 600kg/10a까지 16.7cm에서 20.2cm로 커졌으나, 지렁이분 450kg과 600kg/10a 시비구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장, 엽록소는 초장반응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엽중, 근중은 무비구에서 각각 788kg, 1,515kg/10a이었으나, 지렁이분 시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적으로 증가되어 450kg과 600kg/10a 시비구에서는 엽중은 1,191kg에서 1,202kg/10a로, 근중은 2,060kg에서 2,141kg/10a으로 증수되었으나, 지렁이분 450kg과 600kg/10a 시비구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무비구에서 지렁이분 시비량이 600kg/10a로 증가함에 따라 잔디의 점유율은 $92.3\%$에서 $97.0\%$로 증가되는 반면, 잡초는 $7.7\%$에서 $3.0\%$로 감소되었다. 무비구에서 잔디의 밀도는 $97.2\%$, 잡초는 $2.8\%$ 이었으나, 지렁이분 시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적으로 증가되어 600kg/10a 시비구에서 잔디의 밀도는 $98.1\%$로 증가되었고, 잡초의 밀도는 $1.9\%$로 감소되었다. 지렁이분 시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침입잡초는 16.5종에서 12.0종으로 감소되었다. 우점잡초의 변동은 무비구에서 명아주, 바랭이, 여뀌순위였고, 지렁이분 150kg\10a 시비구에서는 쇠비름, 바랭이, 여뀌 순위로, 450kg/10a 시비에서는 여뀌, 새포아풀, 바랭이 순위로, 600kg/10a 시비구에서는 여뀌, 바랭이, 쇠비름 순위였다. 이상의 시험결과를 보아 제주지역에서 Creeping bentgrass의 점유율과 밀도를 최대로 증대시킬 수 있는 지렁이분 적정시비량은 10a당 $450\~600kg$으로 추정할 수 있다.

파종기에 따른 Creeping Bentgrass 잔디초지의 식생변화 (Effect of Sowing Dates on Turf Vegetation of Creeping Bentgrass)

  • 조남기;강영길;송창길;조영일;박성준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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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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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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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제주지역에서 파종기 이동(3월 16일$\cdot$26일, 4 월 5일$\cdot$15일$\cdot$25일)에 따른 Creeping bentgrass 의 식생변화를 구명하기 위하여 2004년 3월 16 일부터 7월 6일까지 시험하였다. 초장은 3월 16 일 파종에서 22.7cm 이였으나, 만파할수록 초장은 짧아져서 4월 25일 파종에서 초장은 16.6cm 였고, 근장 및 엽록소 측정치는 초장반응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파종기가 3월 16일에서 4월 25일로 지연됨에 따라 엽중은 1,373kg에서 990kg/10a로, 근중은 2,374kg에서 1,919kg/10a로 감소되었다. 잔디의 피도와 밀도는 3월 16일 파종에서 각각 $98.0\%$, $99.3\%$로 높은 편이었으나,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낮아져서 4월 25일 파종에서 잔디의 피도는 $95.7\%$로, 밀도는 $98.7\%$로 낮아졌다. 잡초의 피도는 3월 16일 파종에서 $2.0\%$, 밀도는 $0.7\%$ 이였으나,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증가되어 4월 25일 파종에서 피도와 밀도는 각각 $4.3\%$, $1.3\%$로 증가되었다. 침입잡초는 10.5종에서 16.0종으로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우점잡초의 변동은 3월 16일 파종에서 새포아풀, 별꽃, 명아주, 3월 26일 파종에서 새포아풀, 바랭이, 명아주, 4월 5일 파종에 바랭이, 명아주, 별꽃, 4월 15일 파종에서 바랭이, 별꽃, 명아주였고, 4월 25일 파종에서는 바랭이, 여뀌, 명아주 순위로 우점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제주지역에서는 3월 중$\cdot$하순에 조파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염해지에서 크리핑벤트그래스 10개 품종의 생육 비교 (Growth Evaluation of 10 Cultivars of Creeping Bentgrass in Salt Affected Environment)

  • 김준범;양근모;최준수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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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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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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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해안가 매립지인 간척지에서 염분이 포함된 물을 관수하면서 크리핑 벤트그래스 품종을 평가해해 보고자 수행되었다. 국내에서 수입되고 있는 크리핑 벤트그래스 10종을 공시하여 간척지에 다층구조의 그린을 조성 후 생육을 평가하였다. 사용된 관수용수의 전기전도도(ECw)는 $0.28-3.3\;d\;S{\cdot}m^{-1}$의 범위였다. 관행적인 관리하에서 잔디의 엽색, 품질, 피복률, 밀도, 생육량 등을 조사하였다. 엽색은 진녹색, 녹색, 연녹색 등의 색상으로 나타났으며, T-1, Pennlinks, Crenshaw 등이 진한 녹색을 띠었으며, Penn A1, declaration 품종이 연한 녹색을 띄었다. 가시적 품질은 조사시기에 따라 편차가 있었으며, 평균적으로 Penn A1, Penn A3, L-93 등이 높은 품질을 보였다. 파종 11주 후 피복률 조사시 평균 75.3%의 피복률을 나타냈으며, Dominant, L-93, Penn A1 등이 각각 80, 80, 78.3%로 높게 조사되었다. 조성 1년차에는 가시적 밀도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으나 2년차부터는 품종간에 밀도 차이가 관찰되었다. 조성 2년 후 조사시 밀도가 높은 초종은 Declaration, Penn A1, T-1, L-93 순으로 나타났다. 상기 조사결과 크리핑 벤트그래스는 염이 포함된 관수용수 하에서도 양호한 생육을 보였으며, 품종간에 품질 및 밀도 등에서 차이를 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 자료는 간척지에 건설되고 있는 골프장에서 크리핑 벤트그래스 품종을 선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매리 땅밀림형 산사태(山沙汰)의 발생특성(發生特性)에 관한 분석(分析) (III) - 사면(斜面)의 안정해석(安定解析)을 중심(中心)으로 - (Analysis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Landslide in Maeri (III) - With a Special Reference on Slope Stability Analysis -)

  • 박재현;최경;배종순;마호섭;이종학;윤호중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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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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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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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김해시 상동면 매리 산사태지의 발생특성을 밝히기 위한 일련의 연구를 진행중에 있으며, 본보에서는 지반조사, 시추공내영상촬영, 탄성파탐사 및 실내시험 후 안정해석을 실시하였다. 안정해석결과, 영역 I 지역은 집중호우 시 땅밀림 산사태가 발생될 위험이 있으므로 계측기를 설치하여 지표의 변위발생을 모니터링하고, 변위가 발생될 경우 긴급복구가 필요한 지역으로 판단된다. 영역 II는 토사유실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붕괴(slope failure)가 예상되므로, 향후 지속적인 관찰과 보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영역 Ill은 상부로부터 집수되는 지표수 배제 및 상부 너덜(talus)지역으로부터 침투된 지하수의 배제를 위한 시공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영역 IV는 현재 안정한 지역으로 가능하면 절취 등 훼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염해지에서 모세관수 차단층 설치 유무에 따른 한국잔디 및 한지형 잔디류의 생육 (Effects of Capillary Water Interruption Layer on the Growth of Zoysiagrasses and Cool-season Turfgrasses in Reclaimed Land)

  • 김준범;양근모;최준수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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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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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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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해안가 매립지인 간척지에서 염분이 포함된 물을 관수하면서 한지형잔디와 난지형 잔디 총 8종의 생육을 평가해 보고자 수행되었다. 사용된 관개용수의 전기전도도(ECw)는 $0.28{\sim}3.3\;dS{\cdot}m^{-1}$)의 범위였다. 토양은 모세관수 차단층 처리구와 무처리구를 각각 비교하였다. 모세관수 차단층 처리구의 전기전도도는 $0.55{\sim}4.29\;dS{\cdot}m^{-1}$의 범위를 보였고, 모세관수 차단층을 설치하지 않은 시험구에서는 $1.8{\sim}9.4\;dS{\sim}m^{-1}$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파종 후 관행적인 관리 하에서 잔디의 피복률, 엽색, 품질, 밀도, 생육랑 등을 조사하였다. 간척지 염해지 조건에서 피복률이 90% 이상을 보이며 양호한 생육을 보인 초종은 '중지', 크리핑 벤트그래스, '세녹', '밀록' 등 4개 초종이었다. 켄터키블루그래스, 퍼레니얼 라이그래스, 켄터키+라이그리스 혼합 및 종자형 한극잔디 '제니스' 등 4 초종은 염해 피해를 받아 조성율이 70% 이하로 낮게 나타났다. 모세판수 차단층 설치지역에서는 크리핑 벤트그래스와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생육이 무설치구에 비해 우수하였으며, 난지형 잔디류는 모세관수 차단층 설치유무에 따른 피복률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으나, 뿌리길이는 모세관수 차단층 설치구가 길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자료는 간척지에 건설되고 있는 골프장에서 염류 모세관수 차단층 설치 유무에 따른 한지형 잔디와 난지형 잔디의 생육조건을 구명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지질(地質)과 지형(地形)이 산사태(山沙汰) 및 땅밀림에 미치는 영향(影響) (The Effects of Geological and Topographical Features on Landslide and Land-creep)

  • 조재규;박상준;손두식;주성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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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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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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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산사태(山沙汰)와 땅밀림 발생(發生)의 직접적(直接的)인 원인(原因)은 연속강우량(連續降雨量)이라고 생각되며 산사태는 화강암과 화강편마암 지대에서 주로 발생하였고 땅밀림은 니암지대(泥岩地帶)에서 발생빈도가 높았다. 이들 모암(母岩)의 풍화토(風化土)에 대한 물리적(物理的) 성질(性質)이 산사태(山沙汰)와 땅밀림 발생(發生)에 영향(影響)을 주는 것으로 생각된다. 풍화토(風化土)의 토성(土性)과 고상(固狀), 함수율(含水率), 공극률(孔隙率), 밀도(密度)는 산사태 발생과 관계가 있었다. 화강암(花崗岩)과 화강편마암(花崗片麻岩)의 풍화토(風化土)는 토양단면(土壤斷面)의 상부(上部)에 모래함량이 많아 빗물이 쉽게 침투(浸透)할 수 있었고 하층부(下層部)에는 점토(粘土)와 미사토(微砂土)가 많아 침투수(浸透水)에 의해 포화(飽和)된 흙은 점착력(粘着力)과 전단저항력(剪斷抵抗力)이 작아져 쉽게 활동(滑動)하며 땅속에는 미풍화(未風化)된 암반층(岩盤層)이 있어 암반(岩盤)위의 흙은 쉽게 포화(飽和)되어 활동(滑動)이 쉬운 것으로 생각된다. 산사태(山沙汰)와 땅밀림은 중력(重力)에 의해서 아래로 활동(滑動)하므로 사면((斜面)의 경사도(傾斜度)가 산사태 발생에 크게 영향(影響)을 주었고 토양(土壤)의 고상(固狀)과 밀도(密度)는 지괴(地塊)의 중력(重力)과도 관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산사태(山沙汰)는 돌발적(突發的)으로 발생(發生)하므로 예측이 매우 어렵고 풍화토(風化土)의 물리적(物理的) 성질(性質)과 토층(土層)아래 암반(岩盤)의 유무(有無)를 파악(把握)하므로 어느 정도 예측(豫測)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며 땅밀림은 서서히 진행(進行)되므로 발생원인(發生原因)을 제거(除去)함으로써 활동(滑動)을 어느 정도 저지(沮止)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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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stock grazing and trampling effects on plant functional composition at three wells in the desert steppe of Mongolia

  • Narantsetseg, Amartuvshin;Kang, Sinkyu;Ko, Dongwook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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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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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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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s: In arid grasslands, wells are subject to heavy trampling and grazing pressure, which can increase vulnerability to local land degradation. To investigate trampling and grazing, we surveyed plant communities at three well sites in the desert steppe of Mongolia, using 1600-m line transects from the wells. The sites (Bshrub, Sshrub, and shrubL) differed by concomitant shrub type (big shrub, small shrub, and shrub-limited) and livestock pressure (light, medium, and heavy). A plant classification scheme based on edibility and morphology (rosette or creeping type) was used to separate grazing and trampling effects on plant communities. Results: Edible plants were dominant at all sites but a fraction of grazing- and trampling-tolerant plants increased in the order Bshrub, Sshrub, and shrubL, following livestock pressure. Clear transition zones from inedible to edible plant groups were recognized but at different locations and ranges among the sites. Trampling-tolerant plants explained 90% of inedible plants at Sshrub with camels and horses, but grazing-tolerant plants prevailed (60%) at shrubL with the largest livestock number. Plant coverage increased significantly along the transects at Bshrub and Sshrub but showed no meaningful change at shrubL. Herbaceous plant biomass showed significant positive and negative trends at Bshrub and shrubL, respectively. Conclusions: Both grazing and trampling can produce larger fractions of inedible plants; in this, camel and horses can have considerable effects on desert-steppe plant communities through tramp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