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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위에 따른 콩 품종의 생육특성 및 수량반응 (Soybean Yield Performance and Growth Characteristics in Response to Underground Water Table Depth)

  • 윤광일;이홍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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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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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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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토성 및 지하수위에 따른 콩 품종의 생육 및 수량반응을 알아보기 위하여 라이시미터에 식양토와 사양토를 채운 후 표면으로부터 10, 30, 50cm로 지하수위를 조절하고 전 생육기간에 걸쳐 처리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토성에 따라 지상부 건물중과 지하부 건물중, 뿌리혹수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엽면적과 엽녹소함량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토성, 지하수위, 품종의 각 상호작용에 있어서는 개화기에 조사된 생육형질들 모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2. 수량은 품종과 지하수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토성에 따라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수량안정도 계수는 소백나물콩이 $b_i=1.09$로 지하수위 처리 조건에서 가장 수량 안정성이 높은 품종으로 나타났으며 화엄풋콩은 $b_i=0.38$로 비교적 안정성이 낮은 품종으로 나타났다. 4. 유망도지수는 초다근류계통인 nts1116이 D_i=228$로 가장 높은 값으로 조사되었으며 큰올콩은 $D_i=77$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냈다. 5. 생육과 수량과의 다중회귀분석에 의하면 지상부 건물중과 지하부 건물중, 뿌리혹수가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지상부 건물중과 지하부 건물중은 사양토에서, 지상부 건물중과 뿌리혹수는 식양토에서 수량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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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예사료용 연맥품종의 수량 및 사료가치 비교 연구 (Comparative Yield and Nutritive Value of Oat Varieties as Fresh-Cut Forage)

  • 김동암;김종관;권찬호;김원호;한건준;김종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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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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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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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시험결과는 수원과 성환에서 3년간에 걸쳐 가을과 봄에 도입연맥품종을 대조품종인 Cayuse와 생육특성, 사초수량 및 사료가치를 비교한 결과 얻어진 것이다. Speed oat와 G-sprinter는 대조품종인 Cayuse 보다 조생종이었으나 Taiho, Zenshin 및 Almighty는 만생종이었고, 비가 많을 때 Taiho, Hay oat 및 Swallow 품종은 도복이 많았으며 Taiho, Zenshin 및 Hay oat는 누른오갈병이 더 많이 나타났다. 수원지방에서 3년간 시험결과 가을 파종시 조생품종인 Speed oat와 G-sprinter는 대조품종보다 유의적으로 증수되었다. 그러나 1991년을 제외하고는 봄파종시에는 유의적인 수량차이가 없었다. 성환지방에서는 조생종인 Speed oat와 만생종인 Almighty 및 Zenshin이 1991년의 가을 파종시에 대조품종보다 유의 적으로 증수되었으나 봄 파종시에는 3년간 품종간에 차이가 없었다. 3년동안 2개지역의 시험결과 연맥의 CP 및 IVDMD은 조생품종이 대조 품종 및 만생 품종보다 낮았으나 ADF 및 NDF함량은 조생품종이 기타 품종보다 조금 높았다. 시험결과를 종합하면 가을 파종시 조생품종은 만생품종보다 증수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봄 파종시에는 품종간에 사초의 수량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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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귀화식물 분포특성 (Distribution of Naturalized Plants in Jeju Island, Korea)

  • 고정군;송관필;문명옥;김지은;이은주;황석인;정진현;김찬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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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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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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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주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귀화식물의 분포 현황을 조사하고 분포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제주지역의 외래식물은 47 과 161 속 248 종 6 변종으로 총 254 분류군이었다. 생육특성에 따른 구성은 일년생 초본이 107 분류군(42.13%)으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생육형 구성은 직립형이 79 분류군으로서 전체의 31.1%를 차지하여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고, 번식형은 연결체가 없는 단위식물형이 203 분류군으로서 전체의 79.9%를 차지하였다. 생활형 분석결과 휴면형 구성은 일년생식물이 150 분류군으로 전체의 59%로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는 반지중식물이 53 분류군(20.9%), 지중식물이 26분류군(10.2%)의 순이었다. 원산지별 구성은 유럽이 115 분류군으로서 전체의 36.7%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아시아가 69 분류군(22.0%), 북아메리카가 59 분류군(18.8%)의 순이었다. 도입배경은 사료 또는 곡물혼입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건설구조물(建設構造物)의 장수명화(長壽命化)와 건설폐기물(建設廢棄物)의 유효이용기술(有效利用技術) (Long- Term Durability of Construction Structure and Effective Use of Technology for Construction Waste)

  • 김규용;최형길;남정수;송하영;이도헌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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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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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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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지구환경의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자원절약 및 자원의 유효이용이라는 측면에서 일상생활에서부터 각종 산업분야에 이르기까지 재활용과 자원절약에 관한 관심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구 온난화 방지, 자연환경파괴의 방지, 폐기물에 의한 환경오염 방지 등 지구환경보전 측면에서 콘크리트용 골재 자원의 고갈, 시멘트 소성에너지, $CO_2$ 저감 등은 해결이 불가피한 문제로서의 당면한 과제이다. 이에 따라 건설 산업의 분야에 있어서도 건축물의 내부에 축적되어 있는 막대한 양의 자원을 유효하게 활용하고 내구수명이 길게 설계된 장수명화 건축물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유지 관리함으로써 불필요한 건설행위를 억제하여 지구자원 및 에너지를 절감하는 창조적인 사고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고에서는 건설폐기물 발생 억제 및 유한한 지구자원의 유효이용과 재활용을 활성화시킴으로서 지구환경부하 저감을 위한 건축생산 및 건축물의 성능설계 측면에서 건축적 요구와 지구환경을 고려한 건축물의 장수명화를 위한 방법 및 건설폐기물의 유효이용기술에 대해 소개하였다.

제주도의 귀화식물에 관한 재검토 (The Restudying of Naturalized Plants in Jeju Island)

  • 양영환;김문홍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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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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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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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문헌조사 및 현지조사를 통하여 제주도 귀화식물에 관한 생활형, 출현지역, 원산지, 귀화시기 등 재조사하였다. 제주도에 자라는 귀화식물은 32과 115속 185종 12변종 2품종으로 총199분류군이 있다. 이들을 과별로 구분한 결과 국화과 43분류군($21.6\%$), 벼과 32분류군($16.8\%$), 콩과 17분류군($8.5\%$), 십자화과 13분류군($6.5\%$)의 순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에 출현한 귀화식물의 생활형은 한해살이 91분류군, 두해살이풀 31분류군, 한해 혹은 두해살이풀 16분류군, 여러해살이 57분류군, 그리고 나무 4분류군으로 구분되었으며 분포지역은 제주에 분포하는 29분류군, 제주와 남부지역 20분류군, 제주와 중부 33분류군, 남한전체 117분류군으로 구분되었다. 또한 귀화식물의 원산지는 아메리카 지역 89분류군, 유럽 69분류군, 아프리카 지역 2분류군, 아시아 22분류군, 기타 17분류군이었고 귀화식물의 이입 시기는 1921년 이전에 38분류군, 1922년에서 1963년까지 23분류군, 1964년에서 2004년까지 138분류군이었다.

제주도 천지연계곡의 수목분포와 관속식물상 (Distribution of woody plants and flora of vascular plant in cheonjiyeon valley in Jeju Island)

  • 김찬수;정은주;송관필;김지은;문명옥;강영제;김문홍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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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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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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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우리나라 최남단 난대림지역인 천지연계곡에 분포하고 있는 목본식물의 종조성, 분포현황 및 관속식물상을 조사하였다. 천지연계곡의 교목성 수종은 29종이었으며 , 그 중 침엽수인 해송을 제외한 활엽수종 중 낙엽활엽수가 13종이었다. 교목성 수종은 2,395본이었으며, 그 중 낙엽활엽수가 1,427본으로 상록활엽수보다 많았다. 교목성 수종의 피도는 상록활엽수와 낙엽활엽수가 각각 42.3%와 48.7%로 낙엽활엽수의 상대피도가 다소 높았다. 관목성 수종은 37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개체수에 있어서는 교목성 수종과 달리 상록활엽수종들의 개체수가 많았다. 관목성 수종의 상대피도는 상록활엽수와 낙엽활엽수가 각각 35.4%와 64.4%로 상록활엽수의 비가 현저히 높았다. 천지연에 분포하고 있는 관속식물은 114과 320속 397종 1아종 39변종 9품종으로 총446 분류군이었으며, 그 중 제주도 특산식물은 가시딸기(Rubus hongnoensis Nakai)와 제주상사화(Lycoris chejuensis K. Tae et S. Ko) 2 분류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만 분포하는 식물은 괴불이끼(Crepidomanes insigne (v.d. Bosch) Fu) 등 17 분류군, 천연기념물은 담팔수(Elaeocarpus sylvestris (Loureiro) Poiret var. ellipticus (Thunb.) Hara) 1 분류군, 법정보호식물은 솔잎란(Psilotum nudum (L.) Griseb.)과 고란초(Crypsinus hastatus (Thunb.) Copeland) 2 분류군, 귀화식물은 수영(Rumex acetosa L.) 등 38 분류군, 식재식물은 은행나무(Gingo biloba L.)등 75 분류군이었다.

문경 봉암사 일대의 식물상 유형별 분류 및 보전관리방안 (Conservation Management Methods and Classification Type of Flora in the Bongamsa(Temple) Area, Mungyeong)

  • 오현경;한윤희;최송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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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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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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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문경 봉암사 일대의 식물상은 99과 303속 468종 1아종 70변종 13품종으로 총 552종류가 확인되었다. 식물상 중 IUCN 평가기준에 따른 희귀식물은 고란초, 너도바람꽃, 개회향, 구상난풀, 꼬리진달래, 참배암차즈기, 천마 등 12종류가 확인되었다. 특산식물은 무늬족도리, 진범, 점현호색, 청괴불나무, 벌개미취, 분취 등 11종류가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V등급에 고란초, 천마 등 2종류, IV등급에 승마, 등, 가는잎향유 등 5종류, III등급에 물박달나무, 당조팝나무, 청시닥나무, 산앵도나무, 개회나무 등 10종류, II등급에 돌양지꽃, 노랑제비꽃, 큰참나물, 왕쌀새, 박새 등 7종류, I등급에 거미고사리, 개비자나무, 박달나무, 대팻집나무, 피나무, 물고추나물, 숫잔대 등 24종류로 총 48종류(전체 552종류의 관속식물 중 약 8.7%에 해당)가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끈끈이대나물, 큰달맞이꽃, 컴프리, 붉은서나물 등 21종류가 확인되었으며, 귀화율은 552종류의 관속식물 중 3.8%로 분석되었다. 봉암사 일대에서 가장 중요한 식물군은 희귀식물인 고란초, 너도바람꽃, 천마, 수정난풀, 구상난풀, 꼬리진달래 및 중층 습원식물인 개회향, 꽃창포 등이 있으며, 외래종은 봉암사 경내의 식재종, 대상지안의 조림 및 인공림, 이입된 귀화식물 등으로 구분하였다.

서울시 전통문화공간의 귀화식물 분포현황 - 4대 고궁과 종묘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Distribution Status of Nationalized Plants in Traditional Cultural Spaces in Seoul - Focused on 4 Ancient Palaces and Jongmyo Shrine -)

  • 강민정;이고운;김신원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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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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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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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서울시의 국가지정문화재이자 도심 속 전통문화공간인 4대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과 종묘를 중심으로 식물상을 조사하고 귀화식물을 확인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체분류군은 82과 201속 285종 1아종 29변종으로 총 315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귀화식물은 덕수궁이 33분류군, 종묘가 14분류군, 경복궁이 21분류군, 창덕궁이 11분류군, 창경궁이 11분류군으로 나타났다. 원산지 분석결과 북아메리카(nA)와 유럽(Eu) 그리고 유라시아(Eu-As)가 높은 분포율을 보였으며, 생활형 분석결과 목본류보다 초본류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경복궁을 제외한 나머지 대상지는 다년생 비율보다 일년생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귀화도 분석결과 귀화도 3과 귀화도 5에 해당되는 귀화식물의 비율이 높았으며, 유입시기를 살펴보면 초기 정착종보다 최근 유입된 귀화식물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지간의 유사도는 40% 이상 유사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5개 대상지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귀화식물의 종다양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관리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함에 따라 문화유산 식재경관 조성 및 귀화식물 관리에 기초자료로서 그 목적이 있다.

철도노선관리에서의 공간 영상콘텐츠 기반의 궤적 모델 생성 (Track Models Generation Based on Spatial Image Contents for Railway Route Management)

  • 연상호;이영욱
    • 한국철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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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철도학회 2008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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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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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3차원 지형 환경의 공간영상콘텐츠는 국토계획 및 통신설비계획, 철도건설, 시공, 입체적인 유비쿼터스 도시 구현, 안전 및 방재 등에서 많은 요구와 그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현재 지리정보 기반의 2차원적인 지도정보와 시설정보를 3차원의 도시공간으로 재현하기 위하여 기존의 등고선을 이용한 DEM 방식은 많은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철도와 같은 노선 폭이 좁고 길이가 길어서 궤적 관리가 어려운 작은 구조물의 경우에는 그 고도모델이 무시되기 쉬우므로, 레이져 측량기술을 이용한 공간대상물에 대한 높은 정확도 취득이 크게 필요한 실정이다. 최근에는 레이져 측량기술과 GPS를 결합한 고밀도 고정도의 높이 값을 얻을 수 있는 LiDAR 데이터의 이용으로 그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있는 추세이다. 비교적 레이져 측량을 우리 실정에 적합한 3차원 지형분석 및 철도시설에 적용하여 데이터의 생성기법기법을 개발하여 3차원 공간에서의 최적의 노선관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를 위하여 LiDAR Data를 중심으로 하는 높이 값을 DEM으로 변환하고, 디지털 영상의 매칭 및 정확도 평가 등을 통한 벡터와 래스터의 실시간 통합 및 전환으로 장거리 노선에서의 3차원 철도 모델의 생성을 통한 추적관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그리하여 공간영상콘텐츠를 이용한 철도시설물 관리에서의 다양한 활용의 해답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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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 신품종 '백이' 육성 (Breeding of a new cultivar of Flammulina velutipes: 'Baeke')

  • 임지훈;장갑열;오연이;오민지;이슬기;;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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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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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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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팽이의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모균주 ASI 4216(한솔)과 4217(백중)으로부터 단포자를 분리하여 단핵균주를 얻고 이들의 교잡을 통해서 꺽쇠연결체가 확인된 교잡주총 129점을 선발하였다. 교잡주를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재배시험 결과, 고온에서 배양이 가능하며 수량성이 우수한 계통 'Fv14a51'을 최종선발되었으며, 생산력검정 시험을 통해 2017년 농작물 직무육성 품종 심의회에서 '백이'로 명명되었다. 주요 특성은 균사생장이 $30^{\circ}C$의 고온에서도 균활력을 유지할 정도로 강한 온도적응성 품종이고 대조품종에 비해 갓이 두껍고 대가 얇는 형태를 띠는 것 외에는 갓색깔이 순백색이며, 갓모영은 반구형, 수량은 $257.4{\pm}13.5g$으로 대조품종과 비교해서 대체적으로 유사하였다. RAPD primer을 통해 유전적 다형성을 검정한 결과, 대조구인 '오키노메구미', 2016년에 육성된 '백승'과 신품종이 유전적으로 구별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전반적으로 '백이'는 수량과 품질이 외국품종과 거의 유사하였으며, 버섯의 균일한 형태로 상업적 가치가 있었다. 신품종의 현장실증을 확대하여 국산품종이 국내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