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termediate layer

검색결과 428건 처리시간 0.025초

Metal/Ferroelectric/Insulator/Semiconductor 구조의 결정 구조 및 전기적 특성에 관한 연구 (Characteristics of the Crystal Structure and Electrical Properties of Metal/Ferroelectric/Insulator/Semiconductor)

  • 신동석;최훈상;최인훈;이호녕;김용태
    • 한국진공학회지
    • /
    • 제7권3호
    • /
    • pp.195-200
    • /
    • 1998
  • 본 연구에서는 강유전체 박막의 게이트 산화물로 사용한 $Pt/SrBi_2Ta_2O_9(SBT)/CeO_2/Si(MFS)$와 Pt/SBT/Si(MFS) 구조의 결정 구조 및 전기적 성질 의 차이를 연구하였다. XRD 및 SEM 측정 결과 SBT/$CeO_2$/Si박막은 약5nm정도의 $SiO_2$층 이 형성되었고 비교적 평탄한 계면의 미세구조를 가지는 반면, SBT/Si는 각각 약6nm와 7nm정도의 $SiO_2$층과 비정질 중간상층이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즉 CeO2 박막을 완충층 으로 사용함으로써 SBT박막과 Si기판의 상호 반응을 적절히 억제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Pt/SBT/$CeO_2/Pt/SiO_2$/와 Pt/SBT/Pt/$SiO_2$/Si구조에서 Polarization-Electric field(P-E) 특 성을 비교해 본 결과 CeO2박막의 첨가에 따라 잔류분극값은 감소하였고 항전계값은 증가하 였다. MFIS구조에서 memory window값은 항전계값과 직접적 관련이 있으므로 이러한 항 전계값의 증가는 MFIS구조에서의 memory window값이 증가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Pt-SBT(140nm)/$CeO_2$(25nm)/Si구조에서 Capacitance-Voltage(C-V) 측정 결과로부터 동작 전압 4-6V에서 memory wondows가 1-2V정도로 나타났다. SBT박막의 두께가 증가할수록 memory window값은 증가하였는데 memory wondows가 1-2V정도로 나타났다. SBT박막의 두께가 증가할수록 memory window값은 증가하였는데 이는 SBT박막에 걸리는 전압강하가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Pt/SBT/$CeO_2$/Si의 누설전류는 10-8A/cm2정도였고 Pt/SBT/Si 구조에서는 약10-6A/cm2정도로 약간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 PDF

성산광산과 법수광산에서 산출되는 토수다이트의 광물학적 특성 (Mineralogical Characteristics of Tosudites from the Sungsan and Bubsoo Mines, Korea)

  • 조현구;김원사
    • 한국광물학회지
    • /
    • 제6권1호
    • /
    • pp.17-26
    • /
    • 1993
  • 성산광산과 법수광산에서 산출되는 토수다이트의 광물학적 특성을 X선회절분석, 화학분석 및 전자현미경분석에 의하여 수행한 후, 이들을 비교 연구하였다. 두 광산에서 토수다이트는 백악기의 화산쇄설성암이 열수변질작용을 받아 형성된 광물로서, 미정질의 석영, 딕카이트, 일라이트/스멕타이트 또는 운모/스맥타이트 혼합층광물과 함꼐 산출된다. 토수다이트는 극미립의 엽편상집합체로서 발견되며, 입자의 크기는 성산토수다이트가 법수다이트 보다 더 크다. X선회절분석 결과는 토수다이트가 이팔면체형 스멕타이트와 이팔면체형 녹니석이 1:1로 규칙적으로 혼합층을 이루는 광물임을 지시한다. 법수토수다이트는 성산토수다이트에 비하여(00ℓ ) 회절선의 수가 더 많으며, 적층순서가 더 규칙적이다. 화학분석 결과, 토수다이트는 리튬을 포함하며, 바이델라이트형 스멕타이트와 돈바사이트의 혼합층광물이며, 층간이온은 칼륨이 주를 이루며, 쿠카이트 성분이 녹니석층 내에 약간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법수토수다이트는 성산토수다이트 보다 사면체자리에 더 많은 Al을, 팔면체자리에는 더 적은 Al을 가지며, 층간이온으로 더 많은 Ca를 가지고 있다. 토수다이트는 백운모에서 일라이트/스멕타이트나 운모/스멕타이트 혼합층광물로 변질되는 중간 단계의 산물로서 형성된 것으로 생각되며, 형성 온도는 100 $^{\circ}C$부터 300 ~ 480 $^{\circ}C$ 범위인 것으로 추정된다. 열수변질을 일으킨 열수용액은 산성이고, 열수용액 내 Si와 Al의 농도는 높았고, K의 농도는 낮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 PDF

CAE와 Decision-tree를 이용한 사출성형 공정개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Injection Molding Process Using CAE and Decision-tree)

  • 황순환;한성렬;이후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2권4호
    • /
    • pp.580-586
    • /
    • 2021
  • 현재 사출성형분야의 Computer Aided Testing(CAT) 방법론으로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를 이용한 수치 해석 기법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최근 시뮬레이션에 추가로 인공지능 기법을 응용하는 방법론이 연구되고 있다. 우리는 지난 연구에서 다양한 Machine Learning 기법을 활용하여 사출 성형 공정에 따른 변형 결과를 비교하였으며, 최종적으로 MLP(Multi-Layer Perceptron) 예측모델을 생성하였고, HMA(Hybrid Metaheuristic Algorithm)를 이용하여 최적화 결과를 얻어냈다. 그러나 MLP는 예측 성능이 우수한 반면 블랙박스와 같이 결정 과정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본 연구에서는 Radiator Tank 부품에 대하여 사출 성형 해석 소프트웨어인 Autodesk Moldflow 2018을 이용하여 수치 해석 기법으로 데이터를 생성하고, Machine Learning 소프트웨어인 RapidMiner Studio version 9.5를 활용하여 여러 Machine Learning Algorithms 모델을 생성하여 평균 제곱근 오차를 비교하였다. Decision-tree는 Root Mean Square Error(RMSE) 값이 다른 Machine Learning 기법에 비해 양호한 예측 성능을 갖추고 있었다. Decision-tree의 크기를 결정하는 Maximal Depth에 따라 분류 기준을 높일 수 있지만 복잡성도 함께 증가시켰다. Decision-tree를 이용하여 구속 조건을 만족하는 중간 값을 선정하여 시뮬레이션을 진행한 결과 기존의 시뮬레이션만 진행한 것보다 7.7%의 개선 효과가 있었다.

따뜻한 구름에서의 강수민감도에 대한 고찰 (A Review of Precipitation Susceptibility in Warm Boundary Layer Clouds)

  • 정은실
    • 한국지구과학회지
    • /
    • 제40권2호
    • /
    • pp.109-118
    • /
    • 2019
  • 구름과 에어로졸의 상호 작용은 기후 시스템에서 중요한 강제력 메커니즘 중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에어로졸 변화가 구름의 양과 수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서로 일치하지 않는 연구결과를 보이고 있다. 더구나 구름과 강수에 대한 에어로졸 효과는 기상요인으로부터 발생하는 효과와 쉽게 분리되지 않는다. 이 논문에서는 구름두께(H), 액체수함량(Liquid water path, LWP)과 같은 구름 거시물리 인자들이 강수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에어로졸 농도 변화가 강수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기술하는, 강수민감도($S_o$)에 대한 연구를 살펴보았다. 구름 두께가 얇거나 구름이 포함하고 있는 액체수함량이 작을 경우 에어로졸 농도가 증가하여도 강수율에는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구름 두께나 액체수함량이 중간 정도인 경우에는 에어로졸 농도가 증가할수록 강수량이 감소한다. 이것은 대기 중에 존재하는 에어로졸이 구름씨앗으로 작용하여 수많은 작은 크기의 구름입자를 생성하여, 강수로 이어지는 충돌 병합과정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구름두께나 액체수함량이 큰 경우에는 대기 중에 이미 충분한 수분이 존재하여, LWP 또는 H가 증가할수록 강수민감도는 감소한다. 이러한 LWP 또는 H 영역에 따른 강수민감도 변화특성은 구름 속에서 작용하는 우세한 구름물리 과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전라남도 고흥군 우량 산림습원의 군락구조 및 천이경향 (Community Structure and Vegetation Succession Tendency of Outstanding Forest Wetlands in Goheung-gun, Jeollanam-do)

  • 이준혁;이정은;변준기;안종빈;김호진;윤충원
    • 한국습지학회지
    • /
    • 제26권1호
    • /
    • pp.51-61
    • /
    • 2024
  • 본 연구는 전라남도 고흥군 소재 우량 산림습원 2개소를 대상으로 군락구조를 파악하고 그에따른 천이경향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2023년 5월부터 10월까지 Z-M학파의 식물사회학적 방법에 의해 식생조사를 실시하였고 이 자료를 토대로 군락을 분류하여 현존식생도를 작성하였다. 그 결과, 골풀아재비군락, 꽝꽝나무-진퍼리새군락, 오리나무진퍼리새군락, 진퍼리새군락, 오리나무-소나무군락, 오리나무군락의 총 6개 군락으로 분류되었다. 각 층위별 중요치를 분석한 결과, 골풀아재비군락에서는 절대습지식물인 골풀아재비의 중요치가 높게 나타났으며 나머지 5개 군락의 아교목층과 관목층에서는 습지의 극상종인 오리나무, 절대육상식물인 소나무와 꽝꽝나무가, 초본층에서는 중간습원의 대표종인 진퍼리새의 중요치가 높게 나타났다. 조사지 내 출현한 모든 관속식물을 습지선호도에 따라 분류한 결과, 골풀아재비군락에서는 절대습지식물의 출현율이 높게 나타났으나 나머지 5개 군락에서는 절대육상식물의 출현율이 높게 나타났다. 골풀아재비군락을 제외한 나머지 5개 군락에서는 우량 산림습원을 구성하는 식물 중 육상식물의 출현비율이 높고, 습지가 건조화되는 단계에서 나타나는 진퍼리새가 번성하고 있어 습지의 천이 및 육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비휘발성 메모리를 위한 Pt/SBT/${Ta_2}{O_5}/Si$ 구조의 전기적 특성에 관한 연구 (Electrical Characteristics of Pt/SBT/${Ta_2}{O_5}/Si$ Structure for Non-Volatile Memory Device)

  • 박건상;최훈상;최인훈
    • 한국재료학회지
    • /
    • 제10권3호
    • /
    • pp.199-203
    • /
    • 2000
  • 세라믹 타겟인 Ta$_2$O(sub)5을 장착한 rf-마그네트론 스퍼터를 이용하여 Ta$_2$O(sub)5 완충층을 증착하고, Sr(sub)0.8Bi(sub)2.4Ta$_2$O(sbu)9 용액을 사용하여 MOD 법에 의해 SBT 막을 성장시킨 metal/ferroelectric/insulator/semiconductor (MFIS) 구조인 Pt/SBT/Ta$_2$O(sub)5/Si 구조의 Ta$_2$O(sub)5 완충층 증착시의 $O_2$유량비, Ta$_2$O(sub)5 완충층 두께에 따른 전기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Ta$_2$O(sub)5 박막의 완충층으로써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Pt/SBT/Ta$_2$O(sub)5/Si 구조와 Pt/SBT/Si 구조의 전기적 특성을 비교하였다. Ta$_2$O(sub)5 완충층 증착시의 $O_2$유량비가 0%일 때는 전형적인 MFIS 구조의 C-V 특성을 얻지 못하였으며, 20%의 $O_2$유량비일 때 가장 큰 메모리 윈도우 값을 얻었다. 그리고 $O_2$유량비가 40%, 60%로 증가할수록 메모리 윈도우는 감소하였다. Ta$_2$O(sub)5 완충층의 두께의 변화에 대한 C-V 특성에서는 36nm의 Ta$_2$O(sub)5 두께에서 가장 큰 메모리 값을 얻었다. Pt/SBT/Si 구조의 메모리 윈도우 값과 누설전류 특성은 Pt/SBT/Ta$_2$O(sub)5/Si 구조의 값에 비해 크게 떨어졌으며, 따라서 Ta$_2$O(sub)5 막이 우수한 완충층으로써의 역할을 함을 알았다.

  • PDF

동해 극전선역의 영양염류 순환과정 1. 추계 수괴와 영양염 분포와의 관계 (Regeneration Processes of Nutrients in the Polar Front Area of the East Sea 1. Relationships between Water Mass and Nutrient Distribution Pattern in Autumn)

  • 문창호;양한섭;이광우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29권4호
    • /
    • pp.503-526
    • /
    • 1996
  • 1994년 11월 탐양호를 이용하여 동해 극전선역의 11개 정점에서 CTD 관측과 동시에 화학적 성분들의 개괄적 분포특성을 최대 1,000m 깊이까지 조사하였다. 수온, 염분 및 용존산소 등의 수직분포를 보면 정점 C3 및 D5 남쪽으로 $40\~50m$ 두께의 표면 혼합층이 있는 대마난류표층수, 수심 $50\~75m$ 사이의 대마난류 중층수, 200m 수심 부근의 동해중층수, 수심 300m 이하의 동해고유수 그리고 혼합수 등으로 구분 할 수 있었다. 영양염의 경우 표층에서의 낮은 농도는 수은약층 부근에서 매우 빠르게 증가하는 양상이었으며, 그후 동해 중층수 부근의 수층에서 다소 감소가 있었으며 300m 이심에서는 규산염을 제외하고는 일정하였다. 규산염은 수심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는데 이는 가장 오래된 수괴인 동해 고유수에서 Si/P의 비율이 25.16으로 가장 높은 것과도 일치하며 규산염의 재생산 속도가 다른 영양염에 비하여 느림을 보여주고 있다. N/P의 비율이 표층에서 평균 18.56으로 다른 해역에 비하여 매우 높았으며, 이는 밀도약층 부근에서의 질산염 공급이 많았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각 정점의 밀도약층에서 계산된 수직확산계수 $(K_z)$$0.66\~1.43$ (평균 1.19)$cm^{2}/sec$, 이에 따른 질산염의 공급량은 $73.38\~138.43$ (평균 103.72) ${\mu}g-at/m^{2}/hr$로서 다른 해역에 비하여 매우 높았다. 겉보기 산소이용량 (AOU)은 표층에서 낮았고 저용존산소의 대마난류 중층수에서 증가하였다가 고용존산소의 동해 중층수에서 다소 감소가 있었으며 그후 수심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인산염과 AOU $({\triangle}P/{\triangle}AOU)$의 기울기는 0.50이였다. 이러한 영양염 분포와 수괴의 관계는 동해 극전선역에서 영양염류의 순환과정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데 있어 중요할 것이다.

  • PDF

의성 빙계계곡 일대의 지형적 특성 -테일러스를 중심으로- (Geomorphic Features of Bing-gye Valley Area(Kyongbuk Province, South Korea) -Mainly about Talus-)

  • 전영권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 /
    • 제4권2호
    • /
    • pp.49-64
    • /
    • 1998
  • 연구지역에서 발달하는 테일러스들은 테일러스의 일반적인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테일러스가 보통 rock fall talus이듯이 본 연구지역의 테일러스도 동일한 유형으로 판단된다. 또 테일러스의 사면형태, 형성시기 발달과정, 미지형적 특성 등은 지금까지 발표된 여러 연구결과들과 거의 일치하고 있다. 그러나 인접한 테일러스간의 경계 부분에서는 암설입경의 상대적 크기에 따라 약간의 지형적 차이점을 인식할 수 있었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테일러스 암설 최적층의 내부구조를 국내 처음으로 확인하여 3가지의 뚜렷한 층위를 구분할 수 있었다. 즉, 암설로만 구성된 표층과 암실과 세립물질(실트질 모래)이 혼재된 중간층 그리고 과거의 토양층인 기저층 등으로 구분된다. 또 암설 퇴적층에 대한 내부구조 인식은 테일러스 형성 당시로 부터 현재까지의 기후환경과 암설의 퇴적양상을 밝히는데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 이 분야의 연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국지적으로 특수기상이 나타나는 빙혈이 있는 빙계계곡의 경우 그것의 형성에는 단층작용의 역할이 중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이 곳을 흐르는 쌍계천이 유독 빙계계곡에서만 협곡(빙계계곡의 폭은 주변 곡쪽의 $1/8{\sim}1/10$정도임)을 형성하는 이유에 대해서 정곡의 가능성을 제시했지만 입증할 만한 자료가 없는 것이 유감이다.

  • PDF

Tilapia mossambica의 간흡충에 대한 방어기전 (Defence Mechanism of Java Tilapia, Tilapia mossambica, to Clonorchis sinensis)

  • 이재구;백영기;이호일;양홍현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20권4호
    • /
    • pp.317-327
    • /
    • 1987
  • 틸라피아(Tilapia mossambica)에 대한 간흡충의 제2중간정도로서의 역할 여부를 구명하기 위한 일환으로 우선 간흡충 유미유충의 틸라피아 치어에 대한 인공감염실험을 수행하여 그 역할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천명한 다음 그 방어기전을 규명하기 위하여 그 체표면 점액으로부터 살충성 물질을 순수분리하여 기기분석을 통하여 그 화학적 구조를 확인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입체현미경하에서 틸라피아 치어를 유미유충에 조우를 시도한 바 일반적으로 유미유충은 수분 후에 미부가 체부로부터 분리하기 시작하여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그 수가 증가하여 10여분 후에는 $80\%$에 이르렀으나 극히 소수의 유미유충은 어체표면에 부착한 채 체부만이 어체내로 침입하고 미부는 분리되었다. 2. 틸라피아 치어를 실내수조에서 유미유충에 24시간 노출시킨 바 일부 유미유충은 어체내로 침입하였으나 그 대부분이 피낭한 극소수도 4.2 시간 이내에 거의 모두 사감하였다. 3. 틸라피아의 체표면 점액의 에테르 추출물을 여러 단계의 화학적 처리를 거쳐 제3단계에서 분획한 유백색 상청액을 박막크로마토그라휘하여 얻은 2개의 반점물질을 간흡충의 탈낭유충에 in vitro에서 직접 접촉시켜 살충시험을 수행한 바 그 중에서 제1반점인 Rf. 0.2966 값의 물질이 다른 것에 비교하여 살충성의 월등하게 강력하였다. 4. 틸라피아의 체표면 점액의 에테르 유출물 66.50g으로부터 138mg의 살충성 순수물질이 회수되었으며, 그 수율은 $0.2075\%$, 그 정제도는 71배이었다. 5. 순수하게 분리된 살충성물질에 대하여 적외선, 자외선 및 핵자기공명 분광분석을 이용하여 구조확인을 하였던 바 이 물질은 linoleic acid로 판명되였다. 이상의 실험결과로 미루어 보아 틸라피아는 자연계에 있어서 간흡충의 제2중간숙주 역할을 할 수 없으며, 그 체표면 정액내의 살충성물질인 linoleic acid가 그 방제기전에 관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PDF

Effects of Particle Size of Barley on Intestinal Morphology, Growth Performance and Nutrient Digestibility in Pigs

  • Morel, P.C.H.;Cottam, Y.H.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 /
    • 제20권11호
    • /
    • pp.1738-1745
    • /
    • 2007
  • A growth trial and a digestibility trial were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 of feed particle size on the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gastric ulceration and intestinal morphology in pigs fed barley-based diets. Barley was processed through a hammer mill to achieve four diets varying in particle size (average particle $size{\pm}standard $deviation): coarse ($1,100{\pm}2.19\;{\mu}m$), medium ($785{\pm}2.23\;{\mu}m$), fine ($434{\pm}1.70\;{\mu}m$) and mixed (1/3 of coarse, medium and fine) ($789{\pm}2.45\;{\mu}m$). Sixty-four entire male pigs were used in the growth trial and the diets were fed ad libitum between 31 kg and 87 kg live weight. Following slaughter, stomach and ileal tissues were scored for integrity (ulceration or damage) and histological measurements taken. Twenty-four entire male pigs were used in the digestibility trial, which involved total faecal collection. Over the entire growth phase, there were no differences (p>0.05) in average daily gain and feed conversion ratio between pigs fed diets of different particle size. Pigs fed the coarse and medium diets had lower (p<0.05) stomach ulceration scores (0.20 and 0.25, respectively, on a scale from 0 to 3) than those fed the mixed (0.69) or the fine diets (1.87). The stomachs of all animals fed the fine diet had lesions and stomach ulcerations were present only in this group. Pigs fed the fine diet had thicker (p<0.001) ileal epithelial cell layer with no differences (p>0.05) being observed for villous height or crypt depth. Faecal digestibility coefficients of neutral and acid detergent fibre were the highest (p<0.05) for the mixed diet, intermediate for the fine and coarse diets and the lowest for the medium diet. A similar numerical trend (p = 0.103) was observed for the apparent faecal energy digestibility coefficient. It is concluded that, with barley based diets, a variation in average particle size between $400{\mu}m$ and $1,100{\mu}m$ had no effect on pig performance but the fine dietary particle size affected the integrity of the stomach, as well as the structure of the small intestine, thus compromising overall gut health. Our data also demonstrate that changes in particle size distribution during the digestion process, rather than average particle size or particle size variation, are related to apparent faecal digesti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