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uman cell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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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roid Components of Marine-Derived Fungal Strain Penicillium levitum N33.2 and Their Biological Activities

  • Chi K. Hoang;Cuong H. Le; Dat T. Nguyen;Hang T. N. Tran;Chinh V. Luu;Huong M. Le;Ha T. H. Tran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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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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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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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Genus Penicillium comprising the most important and extensively studied fungi has been well-known as a rich source of secondary metabolites. Our study aimed to analyze and investigate biological activities, including in vitro anti-cancer, anti-inflammatory and anti-diabetic properties, of metabolites from a marine-derived fungus belonging to P. levitum. The chemical compounds in the culture broth of P. levitum strain N33.2 were extracted with ethyl acetate. Followingly, chemical analysis of the extract leaded to the isolation of three ergostane-type steroid components, namely cerevisterol (1), ergosterol peroxide (2), and (3β,5α,22E)-ergosta-6,8(14),22-triene-3,5-diol (3). Among these, (3) was the most potent cytotoxic against human cancer cell lines Hep-G2, A549 and MCF-7 with IC50 values of 2.89, 18.51, and 16.47 ㎍/mL, respectively, while the compound (1) showed no significant effect against tested cancer cells. Anti-inflammatory properties of purified compounds were evaluated based on NO-production in LPS-induced murine RAW264.7 macrophages. As a result, tested compounds performed diverse inhibitory effects on NO production by the macrophages, with the most significant inhibition rate of 81.37±1.35% at 25 ㎍/mL by the compound (2). Interestingly, compounds (2) and (3) exhibited inhibitory activities against pancreatic lipase and α-glucosidase enzymes in vitro assays. Our study brought out new data concerning the chemical properties and biological activities of isolated steroids from a P. levitum fungus.

Bacterial cellulose matrix and acellular dermal matrix seeded with fibroblasts grown in platelet-rich plasma supplemented medium, compared to free gingival grafts: a randomized animal study

  • Abraao Moratelli Prado;Cimara Fortes Ferreira;Luismar Marques Porto;Elena Riet Correa Rivero;Ricardo de Souza Magini;Cesar Augusto Magalhaes Benfatti;Jair Rodriguez-Ivich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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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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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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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Mucogingival defects (MGDs), such as dental root recessions, decreased vestibular depth, and absence of keratinized tissues, are commonly seen in dental clinics. MGDs may result in functional, aesthetic, and hygienic concerns. In these situations, autogenous soft tissue grafts are considered the gold-standard treatment. This study compares the healing process of free gingival grafts (FGGs) to bacterial cellulose matrix (BCM) and human acellular dermal matrix (ADM) seeded with fibroblasts from culture supplemented with platelet-rich plasma in a rat model. Methods: Surgical defects were made in rats, which received the following treatments in a randomized manner: group I, negative control (defect creation only); group II, positive control (FGG); group III, BCM; group IV, BCM + fibroblasts; group V, ADM; and group VI, ADM + fibroblasts. Clinical, histological, and immunological analyses were performed 15 days after grafting. Clinical examinations recorded epithelium regularity and the presence of ulcers, erythema, and/or edema. Results: The histological analysis revealed the degree of reepithelization, width, regularity, and presence of keratin. The Fisher exact statistical test was applied to the results (P<0.05). No groups showed ulcers except for group I. All groups had regular epithelium without erythema and without edema. Histologically, all groups exhibited regular epithelium with keratinization, and myofibroblasts were present in the connective tissue. The groups that received engineered grafts showed similar clinical and histological results to the FGG group. Conclusions: Within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it was concluded that BCM and ADM can be used as cell scaffolds, with ADM yielding the best results. This study supports the use of this technical protocol in humans.

비소세포폐암주에서 저산소상태에 의해 유발된 HIFa-1 α와 VEGF의 발현증가에 미치는 Epigallocatechin-3-gallate의 억제 효과 (The Effect of Epigallocatechin-3-gallate on HIF-1 α and VEGF in Human Lung Cancer Cell Line)

  • 송주한;전은주;곽희원;이혜민;조성근;강형구;박성운;이재희;이병욱;정재우;최재철;신종욱;김기정;김재열;박인원;최병휘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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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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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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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배경: 암세포는 빠른 증식 속도로 인하여 상대적인 저산소증에 노출되면서 비정상적인 종양 혈관을 형성하여 치명적인 병인을 형성한다. EGCG는 녹차의 추출물로 간세포암주 및 전립선암주에서 HIF-1$\alpha$의 발현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EGCG의 비혈관 증식성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규명되어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EGCG가 비소세포폐암주에서 HIF-1$\alpha$ 및 VEGF의 발현에 대한 억제 가능성을 확인하여 보고자 하였다. 방 법: 비소세포폐암주인 A549를 RPMI배지에서 계대 배양하였다. 저산소 유사 상태는 Modular Incubator Chamber (MIC-101)을 이용하였고 5% 이산화탄소와 95% 질소 혼합 가스를 5분 동안 공급하여 저산소 상태를 만들었으며 세포 배양액을 채취하여 혈액가스분석기(Blood Gas Analyzer ABL725)로 세포 배양 상태를 측정하였다. 세포의 증식 상태는 MTT 방법을 실시하였다. EGCG는 0, 12.5, 25, 50,100 ${\mu}mol/L$로 농도 변화를 주어 실험을 시행하였으며 16시간 동안 저산소 상태를 만든 뒤 HIF-1$\alpha$, VEGF, $\beta$-actin mRNA에 대해 Real time PCR을 시행하였다. 결 과: 48시간과 72시간에서 저산소 상태에 놓인 A549 세포의 증식능력은 대조군에 비하여 억제되었다. EGCG 는 저산소화에 의해 유도된 HIF-1$\alpha$의 mRNA의 전사를 유의하게 억제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억제 효과는 VRGF mRNA 발현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결 론: EGCG는 HIF-1$\alpha$의 발현을 억제함으로써 비소세포암주에서의 예방적 항암요법이나 항암 치료요법 시의 주요 작용 목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Insulin-like growth factor-I 이 치주인대세포의 생물학적 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THE STUDY ON THE EFFECTS OF THE INSULIN-LIKE GROWTH FACTOR-I ON THE BIOLOGICAL ACTIVITY OF THE HUMAN PERIODONTAL LIGAMENT CELLS)

  • 김성진;이재목;서조영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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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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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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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치주조직재생에 중요하게 생각되는 요건으로는 치근면의 상태, 전구세포의 증식, 치유 부의 상피조직배제, 치유부의 안정화를 들 수 있으며 이중 가장 중요한 요건중의 하나가 치유부에 치주조직재생을 도모할 수 있는 전구 세포가 실수부로 이주하여 부착과 증식, 분화를 통하여 교원질섬유를 포함한 결체조직의 부착과 백악질, 골조직을 재형성하는 것이다. 최근에 이러한 전구세포들을 자극하고 원치 하는 세포들을 저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성장 인자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골조직을 조절하는 인자로 알려진 인슐린유사성장인자- I (Insulin-like growth factor-I)는 폴리펩타이드계 성장인자로서 골세포의 증식, 기질합성 등을 촉진시킨다고 보고되고 있으나, 치주조직 재생에 대한 IGF- I 의 영향을 잘 규명되어 있지 않으므로 배양된 치주인대세포에 IGF- I 을 농도별로 주입하여 세포의 증식능, 교원질 및 단백질 합성능, 알카린인산효소활성도를 측정해 보므로써 IGF- I 이 치주인대세포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교정치료를 위해 내원한 환자로부터 건강한 제일소구치를 발거하여 치주인대세포를 분리, 배양하여 IGF- I 을 주입시키지 않은 군을 대조군으로 하고, IGF- I 을 각각 0.1, 1, 10, 100 ng//ml로 주입시킨 군을 실험군으로 하여 DNA합성능, 총단백질과 교원질 합성능 및 알카린인산효소활성도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DNA 합성능에 미치는 IGF- I 의 효과는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0.1ng/ml를 제외하고는 DNA 합성능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대조군에 비해 10, 100ng/ml투여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5)를 나타내었다. 치주인대세포의 총단백질 합성양에 미치는 IGF- I 의 효과는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총단백질 합성양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대조군에 비해 1, 10, 100ng/ml 투여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P<0.001)를 나타내었다. 총단백질을 교원질(collagenase digestible protein : CDP)과 비교원성 단백질(non-collagenous protein : NCP)로 분류하여 비교하였을때 IGF- I 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비교원성 단백질 합성양과 교원질 합성양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비교원성 단백질 합성양이 교원질 합성양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고, 대조군에 비해 1, 10, 100ng/ml 투여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5, P<0.001)를 나타내었다. 총단백질에 대한 교원질합성의 상대적 비율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각 군당 별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 (P>0.05)를 나타내지 않았다. 알카린인산효소활성도에 미치는 IGF- I 의 효과는 모든군에서 7일째보다 14일째에서 약간 높은 알카린인산효소활성도롤 나타내었으며, 7, 14일 모두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효소활성도가 증가하였으며, 7일째 대조군에 비해 100ng/ml 투여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5)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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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증상의 돼지 분변에서 분리된 용혈성 대장균의 항생제 내성과 독소의 인체로부터 분리된 균주로의 전이 (Transfer of Genes for Antimicrobial Resistance and Toxin of Hemolytic Escherichia coli Isolated from Feces of Pig Suffering Diarrhea to Human Isolates)

  • 이계남;정병열;이연희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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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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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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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1997년과 1998년 사이에 설사 증상을 보이는 돼지의 분변으로부터 총56균주의 Escherichia coli를 분리하여 이중 용혈성을 나타내는 38균주의 항생제 내성과 독소 생산능을 확인하였다. 항생제 한천 희석법으로 최소억제농도(minimal inhibitory concentration)를 측정한 결과 36균주$(94.7\%)$가 tetracycline에 대해 내성을 나타내었고, 27주$(71.0\%)$는 ampicillin에 내성, 26균주$(68.4\%)$는 chloramphenicol에 내성, 그리고 21균주$(55.2\%)$는 tri-methoprim에 내성을 나타내었으나, aztreonam, amikacin, norfloxacin에 내성을 나타낸 균주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중 4가지 이상의 항생제에 대해 내성을 가지는 다제내성(multiple drug resistance, MDR)을 보인 균주는 총 38 균주 중 21균주$(55.3\%)$였다. 또한 이중 디스크 시험법(Double Disk Synergy Test)을 수행한 결과 extended spectrum $\beta-lactamase$를 생산하는 균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가장 많은 수의 균주가 내열성 독소$(ST,89.5\%)$를 생산하였고, 다음으로 베로 독소(VT와 VTe, 각각$47.4\%$)와 이열성 독소$(LT,31.6\%)$를 생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8균주$(21.0\%)$는 57만을 생산하였던 반면에 12균주$(31.6\%)$는 LT와 ST를 동시에 생산하였고, 13균주$(34.2\%)$는 ST, VT, VTe를 동시에 생산하였으며, 5균주$(13.2\%)$는 VT와 VTe를 동시에 생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네 가지 독소를 동시에 생산하는 균주는 없었다. 또한 이 균주들은 매우 다양한 혈청형(serotype)을 가지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사람에 직접적인 유해성을 가지고 있는 지 확인하기 위해 사람 방광 유래의 T-24세포와 장내 표피 유래의 Caco-2세포에 대한 부착능을 시험하였을 때, 16균주$(42.1\%)$가 T-24방광 세포에, 그리고 17균주$(44.7\%)$가 Caco-2장세포에 대해 강한 부착능을 나타내었다. 특히 11균주$(28.9\%)$는 두 세포 모두에 강한 부착능을 가지고 있었다. Filter mating method를 수행하여 이들 균주들의 독소 생산 유전자와 항생제 내성 유전자가 사람에서 분리된 균주로 전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실험의 결과는 설사 중상을 나타내는 돼지로부터 분리된 용혈성 E. coli의 독성과 세포 부착능력, 그리고 항생제 내성간의 상호 연관성을 보여주지 않았으나 동물 분리 세균의 항생제 내성과 독소 생산 능력이 유전자 전달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세균의 직접 접촉에 의해서도 인체로 전달될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Lactobacillus brevis HY7401 섭취가 쥐의 혈중 알코올 수준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actobacillus brevis HY7401 Intake on the Serum Ethanol Concentration in Rats)

  • 안영태;김용희;배진성;임광세;허철성;양우영;김형수;백영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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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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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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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Lactobacillus 균주들의 에탄올과 acetaldehyde의 대사 가능성을 시험관내 및 생체내에서 시험하였다. ADH와 ALDH 활성은 L. brevis 균주들이 다른 Lactobacillus 균주들과 비교하여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L. brevis HY7401은 가장 높은 ADH와 ALDH 활성을 나타냈다. L. brevis HY7401$(10^9\;cfu/mL)$을 2주간 하루에 1 mL씩 쥐에게 급여한 후 시험 14일째에 에탄올(4g/kg BW)을 경구투여하고 혈중 에탄올 양을 측정한 결과, L. brevis HY7401 급여에 의해 혈중 에탄올 수준이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탄올 투여 6시간후의 혈중 에탄올 양이 각각 $1,195{\pm}92.9$(대조군) 그리고 $454{\pm}150mg/L$(HY7401군)으로 나타났다. 또한 L. brevis HY7401 급여한 군에서 소장내 에탄올 농도가 대조구와 비교하여 약 1/2수준이었으며, 초산 농도는 2배정도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이 연구결과들은 사람으로부터 분리된 L. brevis HY7401이 높은 ADH와 ALDH 활성을 갖고 있어 에탄올과 acetaldehyde를 대사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또한 L. brevis HY7401을 쥐에게 급여함으로써 혈중 에탄올 수준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골막기원세포에서 발현되는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관련 자가성장 (VEGF-RELATED AUTOCRINE GROWTH IN PERIOSTEAL-DERIVED CELLS)

  • 박봉욱;이성균;하영술;김덕룡;조영철;성일용;김욱규;김종렬;변준호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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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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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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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e development of a microvascularization is important for the homeostasis of normal bone.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factors in vessel form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VEGF-related autocrine growth in periosteal-derived cells. Materials and methods: Periosteal-derived cells were obtained from mandibular periosteums and introduced into the cell culture. After passage 3, the periosteal-derived cells were further cultured for 21 days in an osteogenic inductive culture medium containing dexamethasone, ascorbic acid, and $\beta$-glycerophosphate. Results: The expression of four VEGF isoforms and VEGFRs was observed in periosteal-derived cells. Treatment with cultures with VEGFR-1 and VEGFR-2 Kinase Inhibitor inhibited osteoblastic differentiation and alkaline phosphatase (ALP) activity of periosteal-derived cells. In addition, exogenous VEGF treatment increased calcium content in the periosteal-derived cells.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VEGF might act as an autocrine growth molecule during osteoblastic differentiation of cultured human periosteal-derived cells.

식물추출혼합물의 니코틴 분해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Phyto-Extract Mixture on the Nicotine Decomposition)

  • 정종문;김지훈;이동희;조희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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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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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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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천연식물소재 및 한약재 추출제재인 식물추출 혼합제재가 인체내에서 니코틴 분해능에 미치는 영향을 FRCFR5 세포주, Xenopus oocyte, 임상 실험을 통하여 검토하였다. 본 실험은 체내에 잔존하는 니코틴이 식물추출 홉합 제재에 의해 무독한 대사산물인 코티닌으로 분해량이 증가되고 동시에 NNK, NNN, NNA 등과 같은 폐암 유발물질인 니트로사민 유도체 생성 경로가 억제될 것이라는 가정을 전제로 실험을 수행하였다. 본 실험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식물추출 혼합 제재에는 니코틴에서 코티닌으로 전환시키는 대사 활성물질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으나, 실제로 어떤 유효성분들이 관여하는지 그리고 정확한 작용 기작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분석 및 생화학적 연구가 앞으로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간세포에서 유래된 FRCFR5 세포주 실험 결과, 니코틴과 식물추출 혼합 제재가 첨가된 배지에서 니코틴과 물을 첨가한 배지보다 니코틴에서 코티닌으로 전환능력이 약 2∼3배 높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Xenopus oocyte에 직접 주사한 경우와 거의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임상실험 결과 식물추출 혼합 제재음료를 음용하고 담배를 피운 실험군이 물을 음용하고 담배를 피운 대조군에 비해 약 2배 정도 높은 코티닌 함량을 나타내었다. 이는 실험군의 소변 중에 계속적으로 다량의 코티닌이 배출되는 것을 의미하며, 식물추출 혼합 제재 섭취시 체내에 존재하는 니코틴이 코티닌으로 지속적이면서 효과적으로 전환되는 것을 말한다 이상의 생체 내·외 실험에서 알 수 있듯이 식물추출혼합물은 니코틴에서 코티닌 생성을 약 2배정도 증가 시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FIV-Tet-On Vector System을 이용한 hG-CSF 유전자의 효율적인 발현 조절 (Efficient Control of Human G-CSF Gene Expression in the Primary Culture Cell using a FIV-Tet-On Vector System)

  • 권모선;구본철;김태완
    • Reproductive and Development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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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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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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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 hG-CSF의 발현을 유도적으로 조절하기 위한 FIV-Tet-On lentivirus vector system을 구축하고자 하였다. hG-CSF는 호중성구 계열 세포의 증식과 분화,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로서, 이 유전자의 발현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FIV-Tet-On vector 상의 hG-CSF나 $rtTA2^SM2$ 서열의 3' 위치에 WPRE 서열을 도입하였다. 구축된 각각의 vector는 293FT 세포에 일시적으로 transfection하여 virus를 생산하였으며, 이 virus를 일차 배양 세포인 CEF와 PFF에 감염시켰다. 각 세포에 전이되 hG-CSF의 발현 양상을 관찰하기 위하여 doxycycline을 첨가하거나 첨가하지 않은 배지에서 배양한 후 quantitative real-time PCR, Western blot과 ELISA를 이용하여 hG-CSF 유전자의 발현 정도를 비교 측정한 결과, CEF에서는 WPRE가 hG-CSF의 3' 위치에 도입된 경우에 발현량과 유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PFF에서는 rtTA 서열의 3'위치에 도입된 경우에 발현량과 유도율이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FIV-Tet-On vector system은 형질 전환 동물의 생산이나 유전자 치료에서 문제시되는 외래 유전자의 지속적인 과다 발현에 의한 개체의 생리적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해결 방법으로 제시될 수 있을 것이다.

Protease Activated Receptor-2의 길항제로서 Lobaric Acid의 피부 색소침착 억제 효능 연구 (A Study on the Inhibition of Skin Pigmentation by Lobaric Acid as Protease Activated Receptor-2 Antagonist)

  • 구정현;이지은;명철환;박종일;황재성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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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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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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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멜라노사이트에서 생성된 멜라노좀은 수상돌기를 따라 케라티노사이트로 이동한다. 세포막을 통한 정보 전달계에 관여하는 protease activated receptor-2 (PAR-2)는 SLIGKV와 같은 펩타이드에 의해 활성화되어 멜라노좀 전달을 증가하는 역할을 한다고 보고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PAR-2의 저해제를 찾고 본 저해제가 멜라노좀의 이동과 색소침착을 저해함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PAR-2가 활성화되면 G 단백질이 방출되고, 이때 증가하는 세포 내 칼슘 이온 농도가 lobaric acid에 의하여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여 lobaric acid가 PAR-2의 길항제로 작용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각질형성세포에서 SLIGKV에 의해 증가된 형광 비드 uptake가 lobaric acid에 의해 억제 되는 것을 확인하였고 또한, 분리된 멜라노좀을 이용한 시험에서도 동일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멜라노사이트와 케라티노사이트를 공동 배양하여 멜라노좀의 이동을 공초점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lobaric acid에 의해 멜라노좀의 전달이 억제되었다. 인공피부조직에 lobaric acid를 처리하였을 때 색소 침착이 억제됨을 확인하였고, 또한 Fontana-Masson 염색을 통해 멜라닌의 양이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lobaric acid가 PAR-2 길항제로 작용함으로써 케라티노사이트로 멜라노좀 전달을 억제하고 이를 통해 피부 색소 침착을 저해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