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ormone le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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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고기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Myogenic Satellite Cell의 증식과 분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nabolic Steroids of Pork on Proliferation and Differentiation of Myogenic Satellite Cell)

  • 이동목;이기호;전용필;전태훈;최인호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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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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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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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성호르몬은 근육의 발달(아나볼릭 효과)에 관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왔으며 인체의 치료제로 넓게 사용되고 있다. 돼지고기에는 주로 성선(정소와 난소)에서 생산되어 고기에 축적된 다양한 아나볼릭 효과를 나타내는 성호르몬이 많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돼지고기에 존재하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추출하여 근육세포의 증식과 분화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돼지의 각 조직으로부터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추출하는 3가지 방법(M1, M2, M3)을 개발하였다. 3가지 모든 추출방법에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추출되었으며 특히 M3에서 조직 1g당 가장 많은 양을 획득할 수 있었다. M3를 이용하여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추출했을 때 돼지고기의 근육과 지방에서는 스테로이드 호르몬 양이 수컷에서 가장 높았고, 혈청에서는 nandrolone 과 testosterone의 양은 수컷에서 가장 높았으며, estrone와 $17{\beta}$-estradiol의 양은 비슷하였다. 근육세포 증식은 돼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농도 의존적으로 촉진되었으며, M3에서 가장 빠르게 증식되었다. 근육세포의 분화는 추출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더 효과적으로 분화가 잘 되는 것을 세포 모양과 유전자(AR, myoD, desmin, myogenin)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M3에서 추출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에서 myogenin과 AR 유전자가 유의적으로 높게 발현되었다(p<0.001). 전체적으로 돼지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근육세포의 성장과 분화를 촉진하였다. 따라서 돼지고기에 있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섭취를 통해 인체 근육의 성장과 발달에 긍정적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공액리놀레산 함유 디글리세라이드 식용유지 조성물의 rat에 대한 단회 경구투여독성 및 항비만 효과 (Acute Oral Toxicity and Anti-obesity Effect of Diglyceride Preparation Containing Conjugated Linoleic Acid in Rat)

  • 홍순기;박채규;이미자;정신교;이영호;현선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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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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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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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단회 경구 투여 독성 평가를 위해 암 수 rat을 이용하여 시험물질 2,000 mg/kg과 5,000 mg/kg을 투여한 후 14일 동안 관찰한 결과, 투여에 기인한 사망례 및 체중변화, 특이한 일반증상은 관찰되지 않았다. 암컷 대조군 및 시험물질 2,000 mg/kg 투여군에서 투여 1일에 연변외 점액변이 관찰되었으나, 이는 투여에 기인한 일시적인 변화로 사료된다. 투여 2일부터는 암컷 대조군과 시험물질 투여군에서 특이한 일반증상이 관찰되지 않았다. 부검 시 암컷 대조군 및 암 수 시험물질 투여군에서 투여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는 육안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수컷 대조군 1례의 부검결과, 부고환, 정낭 및 양측 고환에서 소형 소견 관찰되어, 조직병리학적 검사를 실시한 결과, 부고환, 정낭 및 고환의 위축 소견이 관찰되었으나, 이는 자연 발생적인 소견으로 사료된다. 이상으로 공액리놀렌산이 함유된 디글리세라이드 식용유지 조성물을 rat에 단회 경구투여한 결과, $LD_50$값이 rat kg당 5,000 mg 이상으로 판단되며, 단회 경구 투여에 대한 독성을 나타내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항비만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obese Zucker rat에 saline, soybean oil, DG, DG+CLA를 8주간 투여한 후 효과를 비교하였다. 체중변화의 경우 DG+CLA 투여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투여 후 3주째부터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게 체중 감소를 나타냈다. 1일 식이효율측정의 결과, soybean oil, DG 및 DG+CLA 투여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는 1일 식이 효율의 증가를 나타냈다. 혈중지질분석의 결과, 총콜레스테롤 수치에서 soybean oil, DG 및 DG+CLA 투여군 모두 대조군에 비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게 총콜레스테롤 함량이 감소되었으며, 중성지방 수치는 soybean oil 및 DG 투여군에서만 대조군에 비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게 감소되었다. 지방조직무게 측정 결과, DG+CLA 투여군은 신장주위지방무게를 제외한 부고 환주위지방, 갈색지방 및 내장지방무게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게 지방조직무게가 감소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obese Zucker rat에 대한 5 mL/kg의 DG+CLA 경구투여는 CLA의 주요 이성질체인 c9, t11-CLA와 t10, c12-CLA가 hormone sensitive lipase와 carnitine palmitoyl transferase의 활성을 증가시켜 지방 분해를 촉진시켜 체내 지방의 축적을 막으며, 중성지방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질 대사에 영향을 주어 항비만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사료되어진다.

자가면역성 갑상선염환자의 갑상선기능 검사소견 (An Evaluation on the Thyroid Function Tests of the Patients with Autoimmune Thyroiditis)

  • 임재양;이재태;이규보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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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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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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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연구배경 :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에서는 갑상선기능 상태가 일정하지가 않고 저하상태, 정상 또는 항진상태로 나타나기도 하며 또한 경과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하는데, 갑상선기능검사소견에 있어서나 자가항체의 발현에 있어서도 다양한 소견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자가면역상태의 발현 상태와 갑상선 기능상태의 상관성을 규명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방법 : 자가면역성 갑상선염 161예를 대상으로 치료제를 투여하기 전에 핵의학적 갑상선기능 검사 및 자가면역항체를 검사하여 상호의 결과를 대조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161예는 모두 여자였으며 평균 연령은 33세였고, 20대와 30대에 많았으며, 연령이 최소 10세에서 최고 73세까지였다. 방사성옥소 갑상선섭취율은 6시간치가 평균 $30.90{\pm}21.80(mean{\pm}SD)%$, 24시간치가 $37.97{\pm}23.25%$ 였으며, 혈청 T3치는 $1.41{\pm}0.48ng/m1$, T4는 $7.26{\pm}3.23ug/d1$, TSH치는 $17.99{\pm}30.72uIU/m1$, FT4치는 $1.11{\pm}0.66ng/dl$이었다. 항thyroglobulin항체는 $24.43{\pm}31.91U/m1$이었고, 항microsome항체는 평균 $55.32{\pm}41.97U/ml$이었다. 방사성옥소 갑상선섭취율은 혈청 갑상선호르몬치와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혈청 TSH치와는 유의한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 혈청 갑상선호르몬치와 TSH치와는 유의한 음의 상관성이 저명하였다. 방사성옥소 갑상선섭취율과 혈청 free T4는 각각 연령에 역비례하여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항micro-some항체는 혈청 TSH와 양의 상관성이 있었다(p<0.001). 임상적소견에서 갑상선기능항진증이 3예(1.9%), 갑상선기능저하증이 24예 (14.9%)였으며, 갑상선기능이 정상으로 유지된 예가 134예(83.2%)였다. 갑상선기능에 이상이 있는 예에서는 자가항체가 상승된 예는 더 많았다. 결론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의 초진시에 갑상선기능항진 1.9%, 갑상선기능저하 14.9%였으며, 83.2%에서는 임상적으로 정상 갑상선기능의 소견을 나타내었다. 전체적으로 보아서 방사성옥소 갑상선섭취율은 약간 증가하였고, 혈청 갑상선호르몬은 정상 범위에 있는 경향이 있었고, 혈청 TSH치는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혈청 thyroglobulin치, 항thyroglobulin항체, 및 항microsome항체의 출현 빈도는 기능장애가 있는 예에서 많았고, 항microsome항체는 혈청 TSH치와 다소의 상관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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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골계 증탕액 급여가 흰쥐의 혈중 호르몬, Cytokine 및 특이항체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High Pressure Boiled Extracts (HPBE) of the Ogol Chicken with Herbs on the Hormones, Cytokine, Specific Antibody of Serum in the Rat)

  • 채현석;안종남;유영모;함준상;이종문;윤상기;최양일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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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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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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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흰쥐(S.D, ♂)에 각 처리에 따라 기초사료로 시판사료(T$_1$)를 무제한 급여하면서 시험사료로 한약 증탕액 (T$_2$), 오골계 증탕액(T$_3$), 오골계 교잡종 육에 Flavourzyme을 0.1%첨가하여 가수 분해시킨 후 한약제와 혼합하여 증탕시킨 증탕액(T$_4$)을 35일간 경구 투여한 후 흰쥐의 혈청에 대한 glucose및 hormones과 면역학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비만하였을 때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insulin 함량이 증가한다고 하였으나 효소 처리 오골계 교잡종 증탕액을 급여한 처리구에서 체중 증가가 일반사료를 급여한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p<0.05) 증가하였어도 insulin 함량이 일반사료 급여구보다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바람직한 생리현상을 나타냈다. Aldosterone은 스테로이드 계통의 호르몬으로 물의 생리적 밸런스와 혈압조절에 관여하는데 일반사료 급여구에 비해 한약 증탕액, 오골계 증탕액,효소 처리 오골계 증탕액 급여 구에서 낮은 함량을 나타내 고농도 단백 식이의 급여에도 불구하고 aldosterone수치의 저하로 혈압 저하의 효과를 나타 낸 것은 한약을 첨가시켜 고압으로 처리시킨 증탕액의 효과와 가수분해 효소에 의한 소화가 용이하도록 처리한 결과로 사료된다 Cortisol은 스트레스 측정에 감도가 높은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는데 일반사료급여구가 0.67 nmol/L인 반면 증탕액을 급여한 구에서는 0.40∼0.49 nmol/L으로 cortisol 농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는데 이는 aldosterone에서와 같이 한약제와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함에 따른 효과로 사료된다. 흰쥐에 증탕액 급여가 면역반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IL-4, IFN-v 및 anti-BSA IgG의 역가는 일반사료를 급여한 처리구에 비해 오골계 증탕액 및 효소 처리 오골계 교잡종 증탕액 급여구에서 spleen과 serum두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는데 앞에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한약(십전대보탕)의 효과와 소화시키기 쉬운 고농도의 단백질 가수분해 물질의 다량 섭취에 의해 면역 활성이 증가되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Bioreactor를 이용한 사계성 딸기 조직배양묘 대량증식을 위한 적정 무호르몬 배지 (Suitable hormone-free medium for in vitro mass propagation via bioreactor culture of ever-bearing strawberry)

  • 김혜진;이종남;김기덕;임주성;임학태;용영록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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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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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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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실험은 사계성 딸기의 무병묘 대량생산을 위한 bioreactor 배양 시 배지조건을 구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배지조건은 MS배지 내 질소질 종류 2처리 ($NH_4NO_3-KNO_3$혼합, $KNO_3$ 단독), MS배지 내 질소농도 4처리 (1/2배, 1배, 2배, 3배), sucrose농도 3처리 ($10g{\cdot}L^{-1}$, $20g{\cdot}L^{-1}$, $30g{\cdot}L^{-1}$)와 배지 pH 3처리 (pH 4.6, 5.6, 6.6) 등을 실험하였다. 사계성 딸기의 bioreactor 배양 시 MS배지 내에 $NH_4NO_3$$KNO_3$를 혼합처리한 배지가 생육량이 많았다. 질소농도가 높아질수록 배지 EC가 급격히 높아지고, 그에 따라 유식물체 생육이 억제되었다. 질소질 1/2배에서 생육량이 많고 신초가 10.8개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Bioreactor 배양 시 sucrose농도는 $30g{\cdot}L^{-1}$에서 생체중이 3,101 mg으로 가장 무거웠고, 지상부와 지하부 생육량 모두 다른 농도에 비해 많았다. 또한 sucrose농도가 높아질수록 신초수도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배지 pH는 5.6-6.6 범위에서 지상부와 지하부 생육량이 모두 많았다. 따라서 사계성 딸기 조직배양묘의 bioreactor를 이용한 대량증식 및 뿌리발달에 알맞은 배지 조건은 MS 무기염을 기본으로 하여 배지 내 질소질은 $NH_4NO_3$$KNO_3$ 혼합, 농도는 1/2배, sucrose농도는 $30g{\cdot}L^{-1}$과 배지 pH는 5.6-6.6 범위가 가장 적당하였다.

과배란유도 시 혈중 AMH와 난소 반응성과의 상관관계; 예측 인자로서의 효용성 (Correlation of Basal AMH & Ovarian Response in IVF Cycles; Predictive Value of AMH)

  • 안영선;김진영;조연진;김민지;김혜옥;박찬우;송인옥;궁미경;강인수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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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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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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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체외수정을 위한 과배란유도 시 난소 반응성의 예측 인자로서 항뮬러리안 호르몬 (AMH)의 효용성을 FSH와 비교하여 알아보고, 체외수정 결과와의 관계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007년 1월부터 2007년 8월까지 단기 요법이나 GnRH antagonist 요법을 이용하여 체외수정을 시행하는 111명을 대상으로, 생리주기 3일째 혈중 AMH 및 FSH를 전향적으로 측정하였다. 과배란유도 후 채취된 난자 개수와 AMH 또는 FSH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고, 채취된 난자 수 및 AMH 수치에 따라 과배란유도 결과와 체외수정 결과를 비교하였다. 저반응군 및 과반응군의 예측을 위한 AMH의 임계치를 알아보기 위해 ROC curve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AMH는 채취된 성숙 난자 수와 밀접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r=0.792, p<0.001), FSH (r=-0.477, p<0.001) 보다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난소 반응성에 따라 저반응군 (성숙난자수 ${\leq}2$), 정상반응군 ($3{\sim}16$), 과반응군 (${\geq}17$)으로 나누어 AMH와 FSH 수치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저반응군 (채취된 성숙 난자 수${\leq}2$) 및 과반응군 (채취된 성숙 난자 수${\geq}17$)을 예측하는데 ROC curve 상 AMH의 임계치는 각각 <0.50 ng/ml (sensitivity 88.9%, specificity 89.5%), 및 ${\geq}2.60\;ng/ml$ ((sensitivity 85.7%, specificity 87.0%)였다. AMH level에 따라 low AMH group (${\leq}0.60\;ng/ml$), normal AMH group ($0.60{\sim}2.60\;ng/ml$), high AMH group으로 구분하여, 각 군간 채취된 성숙 난자 수와 ($2.7{\pm}2.2$, $8.1{\pm}4.8$, $16.5{\pm}5.7$, p<0.001), 투여된 성선자극호르몬제의 용량에 ($3530.5{\pm}1251.0$, $2957.1{\pm}1057.6$, $2219.2{\pm}751.9\;IU$, p<0.001)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성숙 난자의 비율과 수정율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임신율도 23.8%, 34.0%, 37.5%로 각 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 론: 혈중 기저 AMH는 과배란유도 시 채취되는 성숙 난자 수와 높은 상관관계가 있어 난소 반응성의 예측 인자로서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AMH 수치에 따라 체외수정 결과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저반응군 및 과반응군의 예측에 유용하여 체외수정 시 주기의 취소나, 환자별 적정 용량의 결정 및 난소과자극 증후군의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체외수정시술을 위한 과배란유도시 GnRH Agonist(Lupron)와 성선자극호르몬 복합 투여의 효용성에 관한 연구 (The Efficacy of a Combination Administration of GnRH Agonist(Lupron) and Gonadotropins for Controlled Ovarian Hyperstimulation in IVF Program)

  • 문신용;이진용;장윤석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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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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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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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In 105 patients with the past history of poor response to the previous controlled ovarian hyperstimulation(COH) due to poor follicular growth or premature LH surge, the effectiveness of pituitary suppression with gonadotropin-releasing hormone agonist(GnRH agonist) in IVF/GIFT program was evaluated in 112 cycles of COH using a combination regimen of Leuprolide acetate (Lupron TAP Pharmaceuticals, USA) and FSH/hMG or pure FSH from May to December, 1989 at SNUH. Starting on day 21 of the menstrual cycle(MCD #21, Day 1), Lupron (1.0mg/day, subcutaneous) was administered once a day till next MCD #3(suppression phase). After the confirmation of pituitary suppression, ovarian follicular growth was stimulated with FSH/hMG or pure FSH from MCD #3(Day + 1), and Lupron was continued with hMG or FSH until hCG administration (D 0) (stimulation phase). After suppression phase, serum E2 level decreased from 183.7${\pm}$95.1(Day 1) to 17.4${\pm}$12.3pg/ml (Day +1), and serum progesterone level from 19.17${\pm}$8.67 to 0.12${\pm}$0.05ng/ml. But there was no decresas in serum LH and FSH levels; LH from 12.74${\pm}$6.21 to 15.49${\pm}$4.93mIU/ml,FSH from 7.60${\pm}$3.84 to 8.58${\pm}$3.15 rnlU/ml. There was no occurrence of premature LH surge during COH. Eleven cycles(9.8%) were cancelled due to poor follicular growth during stimulation phase, and 3 cycles (3.0%) failed in the transvaginal oocytes fretrieval. Serum E2 level was 1366.8${\pm}$642.4 on D 0 and 1492.3${\pm}$906.9pg/ml on D+1. 7.00${\pm}$3.32 follicles(FD${\geq}$12mm) were observed on D 0, and 6.11${\pm}$4.15 oocytes were retrieved, with the oocyte retrieval rate per follicle of 95.0%. 3.59${\pm}$2.57 oocytes were fertilized and cleaved with the oocyte cleavage rate of 55.7%. In 83 IVF patients, 4.08${\pm}$2.39 embryos were transferred, and 16 pregnancies were obtained with the pregnancy rate per ET 2.39 mebryos were transferred, and 16 pregnancies were obtained with the pregnancy rate per ET of 19.3%. In 6 GIFT patients, 7.83${\pm}$3.31 oocytes were retrieved and transferred with maximum number of 6, but no pregnancy was obtained. When compared with the previous 108 cycles of COH using FSH/hMG or pure FSH regimen, the cancellation rate during COH was significantly decreased, and all the parameters of the outcome of COH including the pregnancy rate were increased. These data suggest that GnRH agonist therapy for pituitary suppression is an effective adjunct to the current gonadotropin regimens for COH in IVF/GIFT and can increase the probability of oocytes retrieval and pregnancy, especially in the previous poor respo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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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근위세뇨관세포에서 고포도당이 IGF-I 결합과 포도당운반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igh glucose concentration on IGF-I binding and glucose transporters in renal proximal tubule cells)

  • 한호재;박권무;손창호;윤용달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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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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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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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Diabetes mellitus is associated with a wide range of pathophysiological in the kidney. This study was designed to examine the effects of high glucose concentration on IGF-I binding and glucose transporters in renal proximal tubule cell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The binding of $^{125}I-IGF-I$ reached the peak at the 30 minutes and gradually decreased by the time dependent manner. The binding of $^{125}I-IGF-I$ was inhibited by the unlabelled IGF-I($10^{-14}{\sim}10^{-8}M$) in a concentration dependent manner. The relative affinity of IGF-I receptor for IGF-I, IGF-II and insulin exhibited typical type 1 binding(IGF-I > insulin > IGF-II). However IGF-II did not compete for the cultured cell membrane $^{125}I-IGF-I$ binding site at $10^{-14}{\sim}10^{-8}M$. Under optimal conditions, IGF-I binding to the membranes from 5mM and 20mM glucose treated cells was analyzed. It was found that 20mM glucose treated cells exhibited higher binding activity for IGF-I. In order to further substantiate this increase in IGF-I binding sites, we performed affinity-labelling studies. The cross-linked cell membrane subjected to SDS-PAGE; labelled material was detected by autoradiography. 20mM glucose treated cells exhibited higher levels. The initial rate of $methyl-{\alpha}-D-glucopyranoside({\alpha}-MG)$ uptake was significantly lower($74.41{\pm}6.71%$) in monolayers treated with 20mM glucose than those of 5mM glucose. However, 3-O-methyl-D-glucose(3-O-MG) uptake was not affected by glucose concentration in culture media. IGF-I significantly increased ${\alpha}-MG$ uptake in both 5mM and 20mM glucose treated cells. However, 3-O-MG uptake was not affected by IGF-I in both conditions. In conclusion, 20mM glucose increased binding sites of $^{125}I-IGF-I$, inhibited Na/glucose cotransporter activity. But 20mM glucose did not change facilitated glucose trans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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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L-proline on the Growth Performance, and Blood Parameters in Weaned Lipopolysaccharide (LPS)-challenged Pigs

  • Kang, Ping;Zhang, Lili;Hou, Yongqing;Ding, Binying;Yi, Dan;Wang, Lei;Zhu, Huiling;Liu, Yulan;Yin, Yulong;Wu, Guoyao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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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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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0-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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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trail was conducted to study the effect of L-proline on the growth performance, and blood parameter in the weaned lipopolysaccharide (LPS)-challenged pigs. Thirty six pigs ($9.13{\pm}0.85$ kg) were assigned randomly to dietary treatments in a $2{\times}3$ factorial arrangement in a 20-d growth assay. Factors were intraperitoneal injection with saline or LPS, and three dietary L-proline supplement levels (0%, 0.5%, or 1.0%). On d 10, blood samples were collected at 3 h after LPS (100 ${\mu}g$ LPS/kg body weight [BW]) or saline injection. On d 20 of the trial, all pigs were orally administrated D-xylose (0.1 g/kg BW) at 2 h, and blood samples were collected at 3 h after LPS or saline injection. As a result, dietary supplementation with 0.5% proline had a tendency to increase average daily gain (ADG) in piglets during d 10 to 20 (p = 0.088). Without LPS challenge, dietary supplementation with 1.0% proline had no effect on growth hormone (GH) concentrations on d 10 (p>0.05), but decreased it after LPS challenge (p<0.05). There was LPS challenge${\times}$proline interaction for GH concentrations on d 10 (p<0.05). Dietary supplementation with 1.0% proline decreased glucagon concentration on d 10 after LPS challenge (p<0.05). In addition, dietary supplementation with proline increased superoxide dismutase (SOD) activity significantly on d 10 and 20 (p<0.05), and 1.0% proline increased heat shock proteins-70 concentration on d 10 (p<0.05). Moreover, proline supplementation increased diamine oxidase (DAO) concentrations after LPS challenge (p<0.05). There was LPS challenge${\times}$proline interaction for DAO (p<0.05). Furthermore, dietary supplementation with 1.0% proline increased the D-xylose level when no LPS challenge (p<0.05). These results indicate that proline supplementation could improve growth performance, increase SOD activities, and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gastrointestinal tract digestibility in early weaned pigs.

폐암과 위암을 동반한 말단비대증 1예 (A Case of Acromegaly Associated with Lung and Gastric Cancer)

  • 김진수;길욱현;송도선;양홍준;이혁;허민;김정표;권순석;김영균;김관형;문화식;송정섭;박성학;안중현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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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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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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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드물게 발생하는 말단비대증은 성장호르몬 및 IGF-1의 증가에 따라 악성 및 양성 종양의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에 대한 조기 발견과 치료에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저자들은 58세 남자가 객혈을 주소로 내원하여 폐의 편평 상피 세포암과 위선암 및 대장 폴립이 동반된 말단비대증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