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igh fat di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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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가 축적된 돈육으로 제조된 Press Ham의 저장기간중 품질변화 (Changes of Quality Characteristics of Manufactured Press Ham using Conjugated Linoleic Acid(CLA) Accumulated Pork during Storage Periods)

  • 이정일;하영주;정재두;강근호;허선진;박구부;이중동;도창희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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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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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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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실험동물에서 항안성, 항산화성, 동맥경화 억제, 면역성 증강, 콜레스테롤 저하, 당뇨병 예방 및 치료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conjugated linoleic acid(CLA)를 비육돈에 급여하여 비육돈 체조직내에 CLA를 축적시키고, CLA가 축적된 돈육을 이용하여 프레스햄을 제조한 후 저장성 및 품질특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CLA는 alkaline isomerization 방법으로 식용유를 이용하여 전체 CLA 이성체가 56%인 CLA를 화학적으로 합성하였다. 대조구는 80${\sim}$110kg 까지는 일반사료회사에서 생산하는 사료를 급여하였으며, 처리구 1은 출하(출하체중:110kg) 2주전부터 일반사료회사에서 생산하는 사료에 CLA를 1.25%첨가하여 급여하였으며, 처리구 2는 출하 2주전부터 사료 함량에 CLA를 2.5% 첨가하여 급여하였다. 처리구 3은 사료 함량에 1.25% CLA를 첨가하여 4주간 급여하였으며, 처리구 4는 2.5% CLA를 4주간 급여하였다. 급여기간이 끝난 후 일괄적으로 함양도축장에서 도축하여 좌.우도체의 등심부위를 발골. 정형하여 제조 원료로 사용하여 프레스햄을 제조한 후 진공포장하여 냉장온도(4$^{\circ}C$)에서 1, 7, 14, 21 및 28일간 저장하면서 일반성분 및 저장기간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분석(pH, 육색, 전단가) 및 지방산화 등을 조사하여 CLA가 축적된 프레스햄의 저장기간에 따른 품질 특성을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함유수분 함향은 CLA를 4주간 급여한 T3, T4 처리구가 대조구와 T1, T2 처리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은 수분함량을 보였다(P<0.05). 조단백질 함량은 대조구와 T1 처리구에 비하여 T2, T3, T4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낮은 조단백질 함량을 보였다(P<0.05). 조지방 함량은 CLA 급여 처리구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지만 2.5% CLA 급여 처리구(T2, T4)가 1.25% CLA 급여 처리구(T1, T3) 보다 높은 조지방 함량을 보였으며, 대조구와 CLA 급여 처리구간에는 대조구에 비하여 CLA 급여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높은 조지방 함량을 보였다(P<0.05). 조회분 함량은 2.5% CLA를 4주간 급여한 T4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조회분 함량을 보였다(P<0.05). pH는 처리구간의 비교에서 전 저장기간동안 2.5% CLA를 4주간 급여한 T4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pH를 보였다(P<0.05). 저장기간에 따른 프레스햄의 pH 변화는 전 처리구가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엿다(P<0.05). 명도, 적색도, 황색도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었지만 뚜렷한 경향이 없었으며, 저장기간의 경과에 따른 변화에서도 뚜렷한 변화가 없었다. 처리구간에 전단가를 비교한 결과 전 저장기간 동안 뚜렷한 경향이 없었으며, 저장기간에 따른 변화에서는 전 처리구가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전단가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지방산화는 전 저장기간동안 대조구에 비하여 CLA 급여 처리구가 낮았으며, 특히 저장 28일째는 유의적으로 낮은 지방산화를 보였다(P<0.05). 저장기간에 따른 지방산화 값의 변화는 대조구와 CLA 급여 처리구 모두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 프레스햄 제조시 CLA가 축적된 돈육의 이요은 이화학적 특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제품의 저장기간을 연장시키며 CLA 축적이 가능하여 고급 육제품 생산이 가능하다고 사료된다.

육계의 성장 촉진을 위한 사료 첨가제로서의 희토(稀土) (Rare Earth as a Feed Additive for Broiler Growth)

  • 함숙경;송태화;짱광친;허삼남;박홍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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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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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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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Lanthanum을 비롯한 17가지 특수 원소를 일컬어 희토(rare earth)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육계사료에 희토의 첨가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2회의 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에 이용한 희토는 순도 99% 이상의 염화 희토 혼합물$(RECl_3)$$LaCl_3$ 36.52%, $LaCl_3$ 28.14%, $PrCl_3$ 11.24%, 그리고 기타 희토원소 24.11%로 구성된 흰색 분말 형태이었다. 희토 급여 사육기간은 5주간이었으며, 본 연구의 주요 목적은 희토 급여가 육계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지, 유해성은 없는지, 그리고 적정 사료 첨가 수준을 구명하였다. 육계의 복강 지방 축적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첫 번째 사양 시험에서는 시판 배합 사료에 대한 희토 첨가 효과를 검토하였다. Cobb육계 1일령 병아리 360수를 사용하였으며, 사료에 희토를 0, 100, 200, 400, 800, 그리고 1,600 mg/kg 수준으로 첨가하였다. 육계의 성장은 희토 100 mg/kg 첨가 수준에서 가장 우수하였으며, 증체량은 대조구에 비해 8.9%가 증가하였고(1,669.9 vs. 1,533.8 g/chick), 사료 요구율도 낮았다(p<0.05). 희토는 1,600 mg/kg 수준으로 매우 높게 급여할지라도 성장이 저해되지 않았으며, 대조구와 같은 증체와 사료 요구율을 보였으므로, 과다 급여에 의한 중독증은 없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두 번째 사양 시험은 실험 1의 결과에서는 육계사료에서 성장능력의 극대화를 위한 희토의 적정 첨가 수준이 $100\sim200mg/kg$으로 예측되었으므로 좀더 근접한 적정 수준을 알아보고자 희토를 0, 50, 100, 150 mg/kg 수준으로 첨가하였다. 시험 사료는 시판 사료에 있을 수 있는 항생제나 기타 성장 촉진용 사료 첨가제를 첨가하기 위하여 자가 배합하였으며, Ross육계 1일령 병아리 360수를 이용하였다. 시험 결과 희토 50 mg/kg의 첨가가 증체량과 사료 요구율에서 대조구나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월등히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p<0.05). 이 시험에서는 첫 번째 시험에서 보이지 않았던, 생체중에 대한 복강 지방 비율이 현저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0.05). 본 실험 결과 육계사료에 희토의 첨가는 육계의 성장을 촉진하였으며, 사료 요구율 개선하였다. 이외에도 복강지방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지만 일관성이 없었으므로 추후의 연구가 필요하다.

Effects of Yucca Extracts and Protein Levels on Growth Performance, Nutrient Utilization and Carcass Characteristics in Finishing Pigs

  • Min, T.S.;Kim, J.D.;Lee, J.H.;Hyun, Y.;Sohn, K.S.;Han, In K.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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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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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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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A total of 120 pigs were us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yucca extracts on the growth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nutrient excretion and carcass characteristics of finishing pigs fed different levels of dietary protein. Pigs were allotted into $2{\times}3$ factorial design by the supplementation of yucca extracts (YE, 0 and 120 mg/kg) and 3 levels of dietary protein (14, 16, 18% for early finisher and 12, 14, 16% for late finisher for low, medium and high protein diet, respectively). During the early finishing period (51~76 kg BW),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growth performance regardless of the YE supplementation or dietary protein levels. Growth performance of late finishing pigs (76~101 kg BW) was also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reatments. However, ADG of pigs fed YE diet was significantly improved (p<0.05) regardless of the dietary protein levels. For the overall period (51~101 kg BW), although adding YE to the diet and elevating the protein level showed better ADG,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on growth performance among treatments. Early finisher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crude protein, crude ash and crude fat digestibilities when they were fed diets supplemented with YE. Digestibilities of amino acids were not affected by YE. Late finishers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s in proximate nutrient digestibilities regardless of YE supplementation or dietary protein levels. YE tended to slightly improve the CP digestibility,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with increased dietary protein level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mino acid digestibilities with YE supplementation or dietary CP levels during the late finishing period. Dry matter (DM) and nitrogen (N) excretion in feces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reatments. Early finishing pigs also did not respond to the inclusion of YE or dietary protein levels (p<0.05). Fecal N excretion of early finishing pigs seemed to be lowered in pigs fed YE. Pigs fed medium dietary protein diet tended to excrete a higher amount of N during the early finishing period, but not statistically different. A slight increase in fecal N excretion was found with the increased level of dietary protein during the late finishing period. For ammonia nitrogen excretion, although there was no significance, the NH3-N content tended to be increased by the increased dietary protein levels and with YE supplementation. The NH3-N content in manure increased by 24.5% with YE supplementation.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carcass weight, backfat thickness, carcass grade and loin eye area among treatments. However, pigs fed non-YE with low protein diet showed a significantly (p<0.05) low carcass ratio among treatments and there was significant (p<0.05) difference between the YE-added treatment and non YE treatment in carcass ratio. As for the feed cost, the cost of feeding high level protein was higher than that of medium level protein by 5% and low level protein by 9% (p<0.05). Therefore, based on this study, it could be concluded that environmentally friendly agents might play a role to some extent in finishing pigs from the aspect of pollution control, and that more than 14 and 12% of dietary protein for early finishing and late finishing pigs respectively do not necessarily guarantee high growth performance.

키토산의 급여량과 급여 방법에 따른 육계의 성장 및 닭 다리육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Chitosan Supplementation with Chitosan Feeding Levels and Feeding Forms on Growth Performance and Carcass Characteristics of Thigh Muscular in Broiler)

  • 김영직;김병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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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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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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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키토산을 육계 사료에 첨가하지 않은 무첨가구를 대조구로 하고, 사료에 1% 첨가구를 T1, 2% 첨가구를 T2, 음수에 1% 첨가구를 T3, 2% 첨가구를 T4로 첨가 급여하면서 육계의 생산성을 조사하였고, 키토산을 급여한 계육의 일반 성분, 혈청콜레스테롤, pH, TBARS, WHC, 전단력, 육색 및 지방산 조성의 변화를 검토하고자 육계 200수(Arbor Acre Broiler, male)를 공시하여 사양한 후 다리 부위 근육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육계의 증체량, 사료 요구율 등의 생산성은 차이가 없었다. 계육의 일반 성분 중에 조지방 함량은 대조구와 T3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을 보였고 (P<0.05), 수분, 조단백질 및 조회분은 키토산 급여에 의한 영향은 없었다. pH는 대조구보다 키토산 급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P<0.05). TBARS는 키토산 급여구에서 유의적으로 낮은 결과를 보였고, 음수에 첨가하는 방법보다는 사료에 첨가하는 방법이 효과적이었다. 키토산 급여량이 증가할수록 낮은 TBARS값을 나타내어(P<0.05), 키토산은 계육의 저장성의 향상 가능성이 보였다. 혈청콜레스테롤은 키토산을 급여함으로써 총콜레스테롤, LDL-C은 감소하고, HDL-C은 증가하고, 첨가량이 많을수록 그리고 음수보다는 사료에 첨가하는 방법이 효과적이었다. 육색은 키토산 급여구에서 $L^*$값과 $b^*$값은 높았고, 지방산은 palmitic acid, oleic acid 등은 증가하고, linoleic acid 및 arachidonic acid는 감소하였다(P<0.05). 결론적으로 키토산을 사료에 첨가 급여함으로 총 콜레스테롤, LDL-C은 감소하고, HDL-C은 증가하며, TBARS값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음수보다는 사료에 첨가하는 방법이 유리하며 첨가량이 많을수록 좋았다.

사료급원과 급여기간이 Charolais 거세우 근내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 and Time on Feed on Fatty Acid Composition in Muscle of Charolais Steers)

  • 최낙진;강수원;권응기;조원모;전병수;박병기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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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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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7-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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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시험은 n-6 및 n-3 계열 다중불포화지방산 함량이 풍부한 사료원을 Charolais 거세우에게 각각 사료 급여기간을 달리하여 급여하였을 때 근내 지방산 조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시험 수행은 영국 IGER (Institute of Grassland and Environmental Research) 연구소 육우 사양실험실에서 실시 하였으며, 공시축은 총 28두 Charolais 거세우로서 ad libitum으로 조사료 급여를 하였다. 그리고, 두 개의 지방원료원으로서 C18:2 n-6 함량이 풍부한 대두와 C18:3 n-3함량이 풍부한 아마종실을 60일 및 90일간 공급하였으며, 농후사료는 총 건물섭취의 73%으로 하였다. 도체중, conformation 및 fatness score는 60일 사료급여구와 비교하여 90일 사료급여구에서 높게 조사되었다(P<0.05). 공시축의 m. longissimus thoracis의 중성지방내 총지방산 함량은 지방원료원에 의한 영향은 없었지만, 반면에 인지질 내 총지방산 함량은 아마종실 급여구에 대략 15% 높게 나타났다(P<0.05). 근육 중성지방 내 C18:3 n-3와 cis-9, trans-11 CLA 함량은 아마종실급여구에 유의성있게 높게 조사되었으며(P<0.001), 반면에 C18:2 n-6 함량은 대두 급여구에서 높았다 (P<0.001). 근육 인지질 내 CLA와 C18:3 함량은 아마종실급여구에 높게 나타났으며, C18:2 n-6 함량은 대두 급여구에 높았다. 한편, 근육 중성지방 내 C14:0, C16:0, C16:1, CLA, C18:1 n-9, C18:2 n-6 및 C18:3 n-3 함량은 90일 사료급여구에서 높게 조사되었다. 근내 불포화지방산:포화지방산 비율은 사료급여기간에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C18:2 n-6:C18:3 n-3 비율과 n-6:n-3 불포화지방산 비율은 아마종실 급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 시험은 대두 혹은 아마종실 같은 사료급여와 급여기간에 의하여 쇠고기 근내 불포화지방산 함량을 변화 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아마종실 급여는 쇠고기 내 지방산 함량이 조성이 인체 건강과 관련한 영양적 지표에 보다 바람직한 것으로 증명되었다.

한국여승(韓國女僧)의 영양섭취(營養攝取)와 혈청(血淸) Lipoprotein, Cholesterol 및 단백량(蛋白量)의 관계(關係) (Daily Nutritional Intake and Serum Levels of Lipoprotein, Cholesterol and Protein -A Study of Buddhist Nuns-)

  • 김난희;윤진숙;주영은;이원정
    • 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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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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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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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장기적(長期的)인 채식섭취(菜食攝取)가 혈청(血淸)의 lipoprotein, cholesterol 및 단백량(蛋白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알아보기 위하여 결은 여승(女僧) 45명(名)($20{\sim}35$세)과 대조군(對照群)으로 여대생(女大生) 29명(名)($20{\sim}22$세)을 연구대상(硏究對象)으로 하였다. 하루 열량섭취(熱量攝取)는 여승(女憎)들이 1,945 kcal 였고 여대생(女大生)은 1,815 kcal 였다. 열량구성비율(熱量構成比率)은 여승(女僧)들이 탄수화물(炭水化物) : 단백질(蛋白質) : 지방(地方)=84 : 11 : 5였고 학생(學生)은 70 : 15 : 15였으며 이는 여승(女僧)들의 탄수화물(炭水化物) 편중(偏重) 및 지방섭취부족(脂肪攝取不足)을 보여준다. 신체계측결과(身體計測結果) 여승(女僧)들은 여대생(女大生)보다 신장(身長)을 제외(除朴)하고, 체중(體重), 지방층(脂肪層)두께, 체표면적(體表面積) 및 비만도계수(肥滿度係數)가 모두 높았다. 수축기(收縮期) 및 이완기혈압(弛緩期血壓)은 여승(女憎)과 여대생(女大生)이 거의 같았다. 혈청(血淸)의 총지방(總脂肪), cholesterol 및 단백량(蛋白量)은 여승(女憎)과 여대생간(女大生間)에 유의(有意)한 차이(差異)가 없었다. 그러나 전기영동(電氣泳動)으로 분획(分劃)하여 혈청(血淸)의 high density lipoprotein(HDL), very low density lipoprotein(VLDL) 및 low density lipoprotein(LDL)량(量)을 비교(比較)해 본 결과(結果), 여승(女憎)들의 HDL은 여대생(女大生)보다 낮았으나 LDL은 유의(有意)하게 높았다. Cholesterol분획결과(分劃結果)도 역시 여승(女憎)들의 HDL-cholesterol값은 여대생(女大生)보다 유의(有意) 하게 낮은 반면(反面) LDL-cholesterol은 유의(有意)하게 높았다. Lipoprotein과 cholesterol간(間)의 상관계수(相關係數)(r)를 계산(計算)한 결과(結果) LDL과 LDL-cholesterol(r=0.40), VLDL과 VLDL-cholesterol(r=0.85), HDL과 HDL-cholesterol(r=0.45), 혈청총지방량(血淸總脂防量)과 cholesterol(r=0.66) 및 혈청(血淸) 총(總) cholesterol과 LDL-cholesterol(r=0.79) 간(間)에는 유의(有意)한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혈청(血淸) cholesterol과 음식섭취(飮食攝取) 및 신체계측결과간(身體計測結果間)에는 유의(有意)한 상관관계(相關關係)가 나타나지 않았다. 혈청단백량(血淸蛋白量)은 여승(女憎)과 여대생간(女大生間)에 차이(差異)가 없었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는 여승(女憎)들의 장기적(長期的)인 채식섭취(菜食攝取)로 인(因)해 인체(人體)의 lipoprotein 및 cholesterol 대사(代謝)에 영향(影響)이 있음을 시사(示唆)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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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에서 단감발효주가 알코올성 지방간 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weet Persimmon Wine on Alcoholic Fatty Livers in Rats)

  • 남경숙;김주연;노상규;박중협;성언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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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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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8-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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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흰쥐를 이용, 단감발효주의 항산화성과 알코올성 지방간 증상 완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Lieber-DeCarli 액체 표준식이만 공급받는 동물군을 대조군, 에탄올에 의한 열량 보충으로 대조군과 동일 열량의 액체식이를 공급받은 에탄올군, 에탄올군과 동일한 양의 알코올을 함유하는 단감발효주가 혼합된 액체식이를 공급받는 단감발효주군으로 하여 7마리씩 3그룹으로 나누어 6주간 사육하였다. 시작 전, 3주째, 그리고 6주째에 혈액을 채취하였고 간은 6주 혈액 채취 직후 적출되었다. 단감발효주의 총 페놀함량은 24.59 mg/100 mL이었고 SOD 유사활성은 20.9%이었으며 DPPH 라디칼 소거능은 27%로 나타났다. 6주간의 체중증가율은 대조군과의 비교에서 에탄올군에서는 유의적으로 감소되었으나 에탄올군과 단감발효주간의 비교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혈액의 중성지방 농도는 에탄올군과 단감발효주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혈액의 ALT, AST 농도는 대조군에 비해서 에탄올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되었으나 단감발효주군에서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간조직의 사진촬영에서와 유사하게 간조직의 총지방량은 대조군에 비해 에탄올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되었고 단감 발효주군에서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간조직의 주요 지방 종류별 총지방산 비교에서도 중성지방 분획의 지방산들은 에탄올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되었으나 단감발효주군에서는 유의적으로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실험을 통해 단감발효주가 알코올 섭취로 증가된 혈중 지질 수준과 간기능 지표 수준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나타냈으며 지방간 형성이 유의적으로 억제되는 것을 간조직 지방분석을 통해 확인하였다. 이는 전통기능성주인 단감발효주에 포함된 다양한 폴리페놀이 알코올에 의한 간 손상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수 있음을 증명한 실험결과로 판단된다.

오만둥이(Styela plicata)의 항유전독성 및 대장암 억제효과에 관한 연구 (Antigenotoxic and Anticarcinogenic Effects of Styela plicata)

  • 서보영;김정미;이승철;박은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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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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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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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오만둥이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수산식품으로써 찜 또는 찌개류로 조리하여 널리 이용하여 왔다. 본 연구에서는 오만둥이의 기능성 소재로서의 기능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오만둥이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항유전독성 활성을 in vitro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또한 대장암에 대한 예방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DMH로 대장암을 유발한 SD 쥐를 이용하여 오만둥이를 경구투여한 후 DNA 손상 및 ACF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총항산화능은 모든 추출물에서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동결건조 한 추출물에서는 메탄올, 에탄올(0.225, 0.219 mM) > 물(0.179 mM) > 아세톤(0.150 mM) 순으로 나타났으며, 신선한 오만둥이에서는 메탄올 추출물(0.215 mM)이 가장 높은 항산화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omet assay에서는 모든 추출물이 $H_2O_2$에 의한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항한 DNA 손상억제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동결건조 한 오만둥이에서 메탄올 추출물의 억제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혈구의 DNA 손상정도는 대조군에 비해 DMH 투여군에서 유의적으로 손상정도가 증가한 반면, DMH+S. placata군에서는 DMH를 주입한 군에 비하여 손상정도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ACF의 생성수치가 DMH군에 비하여 DMH+S. placata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오만둥이는 in vitro 뿐만 아니라 대장암을 유발한 쥐에서도 항산화 및 항암효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오만둥이가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기능성식품 소재로서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Astaxanthin을 생성하는 Phaffia rhodozyma를 포함한 미생물제제의 급여가 오리의 성장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Probiotics Supplementation Contained with Astaxanthin Produced by Phaffia rhodozyma on the Productivity and Meat Quality of Ducks)

  • 김경수;이준훈;신명수;조미선;김영필;조성구;강연중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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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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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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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갓 부화한 오리에게 astaxanthin 생성균주인 phaffia rhodozyma를 포함한 미생물제제를 사료에 첨가하여 급여시킴으로써 오리의 성장에 미치는 효과와 오리고기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암수 동수의 1일령 오리 150수를 공시하여 배합사료에 미생물제제를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C)와 Phaffia rhodozyma를 포함한 미생물제제를 첨가한 처리구(T)를 두었다. 처리구는 Phaffia rhodozyma가 제제에 $1\times10^8cfu/g$이 함유되도록 제조하여 사료에 $0.1\%$씩 혼합하여 급여하였다. 사양실험을 통하여 폐사율과 증체량, 사료효율을 조사하였고 45일령 때 도압하여 고기에 대한 일반성분조사, 육질검사, 관능검사, 지방산 분석, 콜레스테롤 분석, 저장시험, astaxanthin 함량 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미생물제제를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는 $3.7\%$의 폐사율을, 처리구에선 $0\%$의 폐사율을 보여 병에 대한 저항성이 증가하였음을 보였다. 대조구의 경우 평균 2.68 kg의 증체를, 처리구는 2.84 kg의 증체를 보였다. 사료요구율도 대조구 2.15, 처리구 1.83으로 처리구의 효율이 유의성있게 개선되었다. 오리고기에 대한 육질검사 결과 대조구와 비교하여 처리구의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하였다. 일반성분검사 결과 처리구의 오리가 대조구에 비해 지방은 줄고 단백질함량은 높아졌으며, 콜레스테롤은 줄고 불포화 지방산의 함량이 높은 고품질의 고기임을 알 수 있었다. 오리 조직내의 카로티노이드 함량의 경우 처리구의 오리 조직 내에 astaxanthin과 $\beta-carotein$이 축적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동일한 단백질 수준의 사료에서 Methionine과 Lysine수준이 산란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ifferent Methionine and Lysine Levels in. 15% Iso-protein Diet on the Performance of Laying Hens)

  • 이상진;김삼수;정선부;곽종형;하정기;이규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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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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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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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사료의 methionine과 lysine수준이 산란계의 산란기별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단백질 수준을 15%로 동일하게 하였을 때 methionine과 lysine수준을 달리하는 3개 처리(methionine 0.30%, 0.32% 및 0.35% : lysine 0.58%, 0.64% 및 0.70%)에 22주령의 갈색산란계 28수 공시하여 1989년 1월 28일부터 1990년 3월 23일까지 60주간에 걸친 사양시험과 대사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산란율은 methionine 0.32%, lysine 0.64 % 수준에서 가장 높았으며, 특히 산란중기에서는 methionine 0.30%, lysine 0.58% 수준에서 산란율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2. 난중은 methionine 및 lysine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methionine 0.32%, lysine 0.64%수준보다 높였을 경우에는 차이가 없었고, 이 수준보다 낮추었을 경우에는 난중이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P<0.01). 3. 1일 1수당 산란양은 methionine 0.32%, lysine0.64%수준보다 높였을 경우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낮추었을 경우에는 현저하게 감소하였으며, 산란초기와 산란중기에는 처리간에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1). 4. 사료섭취양은 methionine 및 lysine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산란말기에는 처리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5). 5. 사요요구율은 methionine 0.32%, lysine 0.64%수준에서 가장 우수하여 산란초기와 산란중기에서는 처리간에 고도의 유의차가 인정되었다(P<0.01). 6. 성계생존율은 methionine 0.32%,lysine 0.64% 수준에서 가장 높았으나 처리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7. 시험사료의 영양소 이용률은 처리간에 일정한 경향이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8. Methionine 0 32%, lysine 0.64% 수준에서 도체율은 높고 복강지방 축적율은 낮은 경향이었다. 9. 난각질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0. 계란의 일반성분과 아미노산 조성은 사료의 methionine과 lysine수준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다. 11. 산란 ㎏당 사료비는 methionine 0.32%, lysine 0.64%수준에서 가장 절감되었으며, 처리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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