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bject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possibility of chemical-induced liver disorder among workers exposed to various chemicals and to classify the the liver function abnormalities by causes and to analyse the risk factors for each liver disorders. A cross-sectional study including questionnaire survey, physical examination, laboratory tests and ultrasonography of liver was conducted on 1,126 workers, 459 workers in a coal chemical plant(company A) and 667 workers in an insulation material manufacturing factory(company B). An industrial hygienist reviewed the chemicals used in both companies and evaluated the work environments to classify the workers by chemical exposure semiquantitatively.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Of 459 workers in company A, 83 workers(18.1%) are classified as nonexposed, group 163(35,5%) as short-term exposure group, 155(33.8%) as intermediately exposed group and 58(12.6%) as long-term exposed group bared on the mean daily exposure to hepatotoxic chemicals evaluated by an industrial hygienist. Of 667 workers in company B, 484(72.6%) workers were classified as nonexposed and 183(35.5%) as exposed group. 2. Workers with SGOT level higher than 40 IU/l were (10.0%) in company A and 77(11.5%) in company 3, and those with SGPT level higher than 35 IU/l were 118(25.7%) in company A and 198(29.7%) in company B. The differences were not significant between companies and between exposure groups(p>0.05). Workers with $\gamma-GT$ level higher than 62 IU/l were 29(6.3%) in company A and 77(11.5%) in company B (p<0.01). The difference between exposure groups was not significant(p>0.05) within companies. Workers with liver function abnormalities(defined as SGOT higher than 40 IU/l or SGPT higher than 35 IU/l) were 338(30.0%) among 1,126 workers. Of 338 workers with live. function abnormalities 139(12.3%) had fatty liver by ultrasonography, 79(7.0%) had alcoholic liver(defined as workers with liver function abnormalities with weekly alcohol consumption greater than 280 g for more than 5 years), 54(4.8%) had hepatitis B, 12(1.1%) had hepatitis C and the other 114(33.7%) was not otherwise classified. Prevalences of alcoholic liver and fatty liver were significantly lower in company A(prevalence ratio 0.24 for alcoholic liver, p<0.001, prevalence ratio 0.76 for fatty liver, p<0.05) but prevalences of liver disorders between exposure groups within companies were not significant(p>0.05). 3. Summary prevalence ratios(SPR) of live. function abnormalities, fatty live. and other liver disorders, adjusted by age and company were not significantly higher in exposed group in any chemicals(p>0.05) but in some chemicals, SPRs were significantly lower. 4. On simple analysis of risk factors for liver function abnormalities, prevalence odds ratio(POR) of those with age between 30 and 39 was 1.54(p<0.01) and those with age ever 40 was 1.51(p<0.01). POR of those with histories of liver disorders and general anesthesia was 1.77(p<0.001) and 4.02 for those with overweight and 6.23 for those with obesity, defined by body mass index(p<0.001). 5. On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isk factors of liver function abnormality were fatty liver(POR 2.92 for grade 1, 12.15 for grade 2), presence of hepatitis B surface antigen(POR 3.62) and obesity(POR 5.38 for overweight and 16.52 for obesity). Presence of hepatitis B surface antigen(POR 0.18) was the only preventive facto. of fatty live. Company(POR 0.30) and obesity(POR 2.49 for overweight, 4.52 for obesity) were related to the alcoholic live. Obesity(POR 2.94 for overweight) was the only significant risk factor of hepatitis B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risk factor for liver function abnormality not otherwise classified. It is concluded that the evidence of liver disorder related with chemical exposure is not evident in these factories. It is also postulated that fatty liver and alcoholic liver is most common causes of liver function abnormalities among workers and effort for weight control and improvement of life style should be done.
환경독성물질에 의한 폭로는 세포내 DNA의 수복과정에 영향을 미쳐 돌연변이나 암을 유발할 수 있다. 독성물질에 의해 유도된 DNA의 비정상 수복효과를 판단하기 위하여.in vivo에서 MNNG 또는 Benzo(a)pyrene을 투여하고 in vitro에서 Bleomycin을 처리하여 나타나는 염색체이상효과를 관찰하였다. 실험결과, MNNG를 투여 후 Bleomycin을 처리하였을 때 염색체이상의 상승효과가 나타났다. 한편, Benzo(a)pyrene 투여 후 Bleomycin을 처리하였을 패는 높은 농도에서 염색체이상의 상승효과가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MNNG나 Benzo(a)pyrene 같은 유전독성물질들이 in vivo에서 세포내 비정상 DNA수복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러한 작용은 관련 유전독성물질의 염색체손상성에 무관하며 투여용량에 의존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농약에 직업적으로 폭로되고 있는 농부들의 말초신경 기능을 평가하고자 농약살포 남성 농민 34명을 대상으로, 1998년 5월부터 1999년 2월에 걸쳐 실시하였다. 연구내용으로는 말초신경병변을 평가하기 위한 방법으로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신경전도 검사를 우세 상하지의 청중신경, 척골신경, 비골신경, 후경골신경, 비복신경 대해 각 구간별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조사대상자들은 평균 60세로서 농약살포 경력은 평균 33년이었다. 농사 유형은 주로 논, 밭, 고추 농사를 경작하고 있었으며 년간 평균 약 35일간 농약을 살포하였고 1일 살포시간은 약 9시간이었다. 또한 농약 중독 관련 증상을 경험한 적이 약 82%이상에서 보고되었다. 신경전도 검사상 조사원 모든 신정에서의 값이 정상범위에는 포함되었지만, 일부구간(척골감각 신경의 wrist-elbow, 후경골신경의 terminal latency)을 제외하고는 모두 참고치의 평균값보다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대적 고폭로군과 저폭로군 간의 신경전도 검사치 비교에 의하면 정중감각 및 운동, 비골신경의 일부 구간 값이 고폭로군에서 높은 것을 제외하고는 유의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이것은 고폭로군의 연령이 저폭로군보다 유의하게 낮기 때문으로 판단되며, 조사 대상자들의 값이 참고치 평균보다 떨어진 것도 연령이 높음으로 인한 것임을 연령군별 비교에 의해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농약 폭로로 인한 미세한 말초신경 기의 이상여부를 조기에 파악하기 위해서는 감각역치 검사등 다론 신경학적 검사들을 함께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되었다.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인은 선천적으로 노화, 당 대사의 문제, 가족력과 성별이 있으며 생리학적 요인으로 고혈압, 혈청 콜레스테롤이 있다. 그 외 환경적 요인으로 흡연, 섭식, 스트레스 등이 있다. 본 연구는 최근 2013~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50세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한 건강설문조사와 검진조사를 이용하여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인 및 유병률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생리학적 요소와 영양성분 권장섭취 여부와의 상관성을 보기 위해 리보플라빈과 나이아신의 권장량을 확인하여 권장섭취군과 비권장섭취군으로 나눈 후 생리학적 요소변수와 분석하였다. 리보플라빈은 고혈압, 고혈당, 낮은 HDL-콜레스테롤에서, 나이아신은 고혈압, 고혈당, 허리둘레, 낮은 HDL-콜레스테롤에서, 둘을 복합적으로 보았을 때는 고혈압, 고혈당, 허리 둘레, 낮은 HDL-콜레스테롤에서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0.05). 결론적으로 리보플라빈, 나이아신의 권장섭취는 고혈당, 허리 둘레, HDL-콜레스테롤 등의 생리학적 요소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심혈관 질환의 유병률을 낮출 수 있다. 이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율을 낮출 수 있는 가치 있는 연구로서 의의가 있다고 사료된다.
최근 수 년 동안 암 진단의 예민도가 우수한 $^{18}F$-FDG Fusion PET이 건강검진 목적으로 적용되어 왔다. 건강검진에서 $^{18}F$-FDG Fusion PET의 시행 유 무가 조기 암 발견에 유용한지를 규명하기 위하여 건강검진센터에서의 18F-FDG Fusion PET 검사 유 무에 따른 진단율을 비교하였다. 2004년 2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를 내원하여 $^{18}F$-FDG Fusion PET을 시행한 279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피검자에게 $^{18}F$-FDG 5.18 MBq/kg (0.14 mCi/kg)을 투여한 후 1시간이 경과되면 두개골 기저부터 대퇴부까지 영상을 획득하였다. PET scanner는 PHILIPS사의 GEMINI GS를 사용하였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남검진센터에서 PET 시행 유 무가 조기 암 진단율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상기 기간 동안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에서 건강검진을 진행한 피검자 중 $^{18}F$-FDG Fusion PET 검사를 시행하지 않은 집단과 시행한 집단은 각각 99,009명과 2,790명이었다. 건강검진에서 PET 검사가 제외된 집단과 시행된 집단의 악성종양 진단율은 각각 0.95%, 1.94%로 나타났다. PET 검사에서 비정상 소견을 보인 사람은 542명이었으며, 이 중 악성 및 양성종양은 각각 10%, 90%로 판명되었다. 악성종양의 종류 및 비율은 갑상선암 31.5%, 폐암 14.8%, 위암 9.3%, 직장암 3.7%, 유방암 3.7%, 전이암 16.7%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양성 소견으로는 종격동 림프절의 비 특이적인 섭취, 대장의 생리적인 섭취, 갑상선의 미만성 섭취 증가 등이 있었다. 검진 목적으로 시행한 $^{18}F$-FDG Fusion PET의 악성종양 진단율은 일반적인 검진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결론적으로 건강검진에서 $^{18}F$-FDG Fusion PET을 시행하는 것은 조기 암 진단에 우수하며 유용하다고 사료된다.
청소년기는 성장과 발달의 과도기적 단계로 모든 영역에서의 발달과 새로운 역할 수행, 학업수준의 향상으로 인한 부담감 등 커다란 변화를 겪게 된다. 이 시기의 청소년은 발달 과제를 해내지 못하거나 변화로 인한 좌절이나 갈등을 반복하는 경우 스트레스와 우울 같은 심리적 어려움을 토로하게 되고, 성숙한 대처를 못하거나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 우울이나 불안 같은 정신장애를 얻기도 한다. 오늘날 현대 사회의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정신건강이나 정신장애에 대한 대응과 예방은 미비하며, 이에 청소년을 위한 상담이나 심리치료 프로그램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우울 성향을 가진 여중생에게 블루스 음악형식을 활용한 자기효능감 증진 연주활동을 시행하여 참여자들의 우울과 자기효능감에 대해 미치는 영향과 대상자들이 연주를 통해 어떠한 경험을 했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서울시 소재 D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여자 중학생 3명으로 연구자가 70여명의 학생들에게 아동우울척도(CDI)와 자기효능감척도 검사를 실시하여 선별한 여학생들이다. 실시된 10회기의 연주활동은 3단계로 나누어지는데, 1단계에서는 자기소개와 라포형성, 블루스 음악소개와 블루스 음악형식 연주를 통한 활동에 대한 흥미 유발을 목표로 진행하였다. 2단계에서는 블루스 음악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특징적인 부분인 부점, 셋잇단음표, 엇박자를 활용한 블루스 음악형식을 연주해 익히고, 5회기 동안 각 회기에서 수행하는 음악과제의 난이도를 달리하여 음악연주과제(즉흥연주 포함)를 수행하도록 하였다. 3단계에서는 전 단계에서 배워 연주했던 곡들을 정리하고 각 대상자들이 곡을 선택하거나 새로운 곡을 창작하여 연습한 뒤 음악연주 발표시간을 가짐으로써 완수경험의 극대화로 음악연주에 대한 경험을 확장하는 시간으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연주활동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우울 점수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진 않았으나 우울과 자기효능감이 부적상관관계가 있음을 볼 수 있었다. 둘째, 연주활동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자기효능감에 미친 영향으로는 자기효능감의 세 가지 하위영역 중 과제난이도선호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셋째, 연주활동에 참가자들의 음악연주에 대한 자기효능감의 세 가지 하위영역 중 과제난이도 선호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넷째, 사후 인터뷰 질문지의 내용과 대상자들의 각 회기 세션 내용을 질적으로 서술하고 분석해 본 결과 대상자들은 블루스 음악형식 연주활동을 통해 과제난이도를 달리하여 연주활동을 했을 때, 자신감을 경험하고 긍정적인 정서를 경험했으며 대상자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주활동의 효과와 대상자들의 음악경험의 결과와 의미를 볼 때에 블루스 음악형식을 활용한 연주활동이 치료적인 중재 도구로서의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목적: 호흡기에 대한 자율신경 기능도 기도 및 혈관의 평활근, 접막하선의 점액분비. 기관지 순환 혈류조절, 비만 세포의 염증 반응에 관계되는 매개물의 분비등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며 이들 자율신경 장애는 기도 폐쇄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천식은 자율신경계 이상이 원인으로 작용하고 특히 부교감신경 기능 항진이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심혈관계와 호흡기 자율신경 지배가 공통적으로 일어난다는 사실을 기초로 비관혈적이고 안정한 심혈관 지율신경 검사를 실시하여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서 자율신경 장애유무를 알아보았다. 방 법: 대상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만성 폐쇄성 폐질환으로 진단 받은 환자 20명과 건강진단 센터에서 건강한 것으로 판정 받은 비슷한 나이의 20명을 대조군으로 하였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American Thoracic Society의 정의를 따랐으며 허혈성 심장질환, 부정맥, 당뇨병, 중심성 및 말초성 신경질환 등과 같은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환이 동반된 경우는 제외하였다. 자율신경검사는 Ewing과 Clarke의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모든 대상에서 동맥혈 가스분석과 폐기능 검사를 동시에 실시하였다. 결 과: 만성 폐쇄생 폐질환 환자는 건강한 사랑에 비하여 빈번하게 자율신경 장애가 동반되어 있었으며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서 교감신경 장애보다 부교감신경 장애가 더 뚜렷하였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질병 이환 기간이 길거나, 흡연량이 많거나, 폐기능 검사상 $FEV_1$ 및 FVC 감소 정도가 심할수록 그리고 저산소혈증이 심한 경우에 자율신경 장애가 심하였으나 연령, 만성폐쇄성 폐질환의 종류 및 동맥혈 이산화탄소 분압과는 차이가 없었다. 결 론: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부교감신경 장애가 동반되어 있으며, 부교간신경 장애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정도가 심할수록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부교감신경 장애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보다는 질병의 진행으로 인한 자율신경계의 기능 저하로 생각된다.
In this article, the writer attempted to study the followings: (1) mother's knowledge of milk feeding (including method of sterilization, formula and feeding) (2) reasons of artificial feeding (3) how much mothers are concerned about their artificial feeding infants (4) condition of growth and development of artificial feeding infants. As the object of study, 96 mothers with artificial feeding infants, who had consulted dep't of pediatrics of two Hospitals in Seoul (Korea Hospital and Med. College Woo Suk Hospital, Korea Uni.) and well baby clinic of the two Health Centers (Sung Dong and Dongdaemoon), were randomly sampled. The data were treated by the statistic method of chi-square and percentage, and come to the following conclusion. 1. Knowledge of milk feeding Sterilization: 70 percentages of mothers know about the milk sterilization (including bottle, nipple and instrument), but 55 percentages of them do not know the nipple sterilization correctly. Formula: 69 percentages of mothers follow the indicator or in accordance with doctor's directions, but 31 percentages do at their option by reasons that the baby often coughs up the milk, the baby is too small, the baby often has digestive troubles, or the baby grow fleshy heavily etc, except family economic problems. Feeding: only half of mothers know the correct feeding method, especially they do not know how to determine the heat degree of milk and how to bubble up the baby correctly. They just do feeding according to the accepted usages. 2. Reasons of artificial feeding Of the reasons of artificial feeding, 18 percentages were caused by infants and 82 percentages by mothers. Most of the reasons are mainly due to the lack of breast milk and sufficient supply of nourishments rather than mother's deficiency or mother's abnormality. 3. Mother's concern for artificial feeding infants Mothers who are sharply concerned for their artificial feeding baby's growth and development: 63%, mothers who made the baby (artificial feeding infant) routine vaccinated: 81%, mothers who ear anxious about the baby's future personality forming : 68%, mothers who care about the baby's condition of nourishment; 60%, mothers who are anxious about tile selection of baby's food; 54%. 4.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artificial feeding infants compared with Korean average infants. The artificial feeding infants are above the Korean average infants in stature by 1.21 centimeters and in weight by 0.3 kilograms. Conclusion: It has been said that there is no better food for infant than the breast milk. However, the artificial feeding has been used for the supplement of nourishments and as substitute food for the breast milk. And this artificial feeding could give the married women the chance to act in society and more opportunity to develop themselves and to work for others at home and other fields. Considering these advantages, artificial feeding should not be exclusive, but preferably should be more improved and inquired positively. And even in artificial feeding, what is most important is that mothers should recognize the requirement and need of artificial feeding clearly and correctly, and they should be accustomed to the correct knowledge and skills of artificial feeding in order to practice it appropriately. In some degree, they should be properly trained in school education process.
대사증후군은 심혈관 질환에 큰 위험인자이며, 대사증후군을 가진 사람의 삶의 질은 저하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 여자를 대상으로 위험인자의 수, 각 위험인자별 이상 유무와 삶의 질과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1차년도와 제4기 2차년도의 자료를 통합하였고, 연구의 대상자 4,365명을 최종 분석 대상자로 하였다. 자료 분석은 Version 17.0 한글판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성은 p<0.05로 정의하였다. 본 연구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24.2%였다. 대사증후군의 위험 요인수가 1개인 경우의 삶의 질에 대한 회귀계수는 -0.024, 2개인 경우는 -0.048, 3개인 경우는 -0.090, 4개인 경우는 -0.117, 5개인 경우는 -0.168이었다. 위험요인들의 회귀계수는 허리둘레 -0.035. 혈압은 -0.064, 공복혈당은 -0.026, HDL콜레스테롤은 -0.012이었다. 결론적으로 대사증후군과 그 위험요인이 여성의 삶의 질 저하에 영향을 주고 있어서 이에 대한 중재가 요구되며, 향후 대사증후군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인들과 삶의 질의 인과관계를 명확히 밝히는 연구를 통해 삶의 질 회복을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Nutrition counselors in Korea often encounter difficulty in their attempt to change village women's attitudes regarding food taboos which are counter to good eating habits. There are a great many food superstitions which are not due to religious influence, but seem to be related to shape and composition of food. Many expectant mothers superstitiously avoid eating certain foods for fear that they may cause mental or physical abnormality in their babies. As was shown in a previous survey (Mo, 1966)of villages in all provinces except Jeju Island, such superstitions were common among pregnant and lactating mothers. Many food taboos and superstitions based on non-scientific and irrational ideas do exist even in modern society, and are a major obstacle to nutritionally adequate food consumption. A study of food taboos among women of Jeju Island was undertaken from November to December of 1976, these results to be compared as well with those of the previous study. There were 73 items found to be prohibited during pregnancy. Of these, 48.7% were of the deaf group, 17.4% fish, 5.5% eggs, 4.7% cereal, and only 2.2% fruit. Of 252% women respondents, 111 (45% ) abstained from eating chicken, duck, and shark because of the belief that they would cause their babies to be born with gooseflesh or shark skin. Many of them avoided rabbit meat for fear that their babies might be born with harelip. It was also feared that a baby would become disfigured if his mother ate duck, goat, dog meat, chicken or duck eggs, or soup made of bones. A common superstition was that highly spiced or salty foods would cause the fetus to be hairless. Squid and octopus were believed to cause babies to have weak bones, or none at all. Most of these food taboos were associated with fears concerning Physical structure and appearance of unborn babies. Other taboos were associated with fear of undesirable behavioral characteristics. For example, some mothers thought that a baby would pinch or bite the mother's breast during the weaning period, if crab meat were eaten during pregnancy. Unevenly sliced rice cake, loach, snake meat and eel were also believed to cause a baby to be ill-tempered.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remarkably similar to those of the previous study conducted by the authour in 1966. Most of the same food taboos, based on non-scientific and irrational reasons, were found on Jeju Island as on the peninsula, and thor were similarly wide-spread. The results of correlational analysis show that the most significant factors related to prevalence of food taboos, are level of education and religious background. Number of food taboos is correlated with level of education. Also, food taboos are least freqent among the Christian woman. Proper nutrition education should he undertaken in order to encourage intake of protein-rich food, particularly during pregnancy when nutritional needs of mother and fetus are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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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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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