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rdness of m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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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의 사료내 황토 첨가가 계육의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Yellow Clay on Sensory Evaluation of Meat in Broiler Chicks)

  • 최옥자;양철주;김정빈;문승태;정현숙;심기훈;채영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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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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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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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육계 사료내 황토의 첨가가 계육의 조리시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공시 동물은 Ross Broiler 216수로 6처리 6반복 반복당 6수씩 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1) 대조구, 2) 황토 0.5% 첨가구, 3) 황토 1.0% 첨가구, 4) 황토 2.0% 첨가구, 5) 황토 4.0% 첨가구, 6) 황토 8.0% 첨가구로 총 6처리로 나누어 급여한 후 관능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황토 첨가구는 대조구에 비하여 조리 전에는 L값은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조리 후에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P<0.05), 조리 전보다 조리 후에 L값이 더 높았다. a값은 조리 전의 경우 대조구에 비하여 황토 첨가구는 더 낮게 나타난 반면, 조리 후에는 대조구보다 황토 첨가구가 더 높게 나타났다. b값은 조리 전의 경우 대조구에 비하여 4.0 및 8.0% 첨가구에서 높게 나타났고, 조리 전보다 조리 후 b값은 높게 나타났다. 경도, 점착성 및 씹힘성은 조리 전과 후 모두 대조구에 비하여 황토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낮아졌다(P<0.05). 조리 후 육수의 탁도는 사료내 황토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게 나타났다(P<0.05). 관능 평가에서 육질과 육수의 색, 향미, 맛, 질감 등은 대조구보다 황토 첨가구의 기호도가 높았으며(P<0.05), 전체적인 선호도는 4.0% 황토첨가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따라서 육계의 사료 황토를 첨가하여 생산한 계육은 관능 평가 결과 기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사료된다.

인진쑥 TMR 사료 급여가 한우 우둔 부위의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Mugwort (Artemisia capillaris) TMR Fodder on Physicochemical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Hanwoo Rump Meat)

  • 문윤희;양종범;정인철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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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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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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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인진쑥을 일정량 첨가한 TMR 사료를 개발하여, 이를 한우에게 급여한 경우, 인진쑥의 급여가 한우 우둔부위의 이화학적 및 관능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통하여 고급화된 기능성 한우의 생산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대조군(T0)은 인진쑥을 혼합하지 않은 비육우 사료를 급여하였고, 급여군(T1)은 비육우 사료에 인진쑥을 혼합한 TMR 사료를 급여하였다. Hunter's $L^*$, $a^*$$b^*$ 값은 T1이 T0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VBN 함랑은 T0가 T1보다 유의하게 높고, 전자공여능은 T1이 T0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나, pH, TBARS 및 총균수는 T0 및 T1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보수력은 T1이 T0보다 유의하게 높았지만, 동결감량, 해동 감량 및 가열 감량은 T0 및 T1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탄성은 T1이 T0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경도, 응집성, 뭉침성, 저작성 및 전단력은 T0 및 T1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산가, 과산화물가 및 요오드가는 T0 및 T1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융점은 T0가 T1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생육의 냄새는 T1 이 T0보다 유의하게 우수하였다(p<0.05). 열탕 가열육의 맛과 전체적인 기호성, 팬 가열육의 다즙성은 T1이 T0보다 우수하였다. 결론적으로 인진쑥의 급여는 한우 우둔부위의 색깔 개선, VBN 생성 억제, 항산화력 증가, 관능 특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서 기능성 사료의 소재로서의 이용이 기대된다.

미트패티에 아질산 대체제로서의 토마토분말 효과 (Effect of Tomato Powder on Meat Patties as Nitrite Alternatives)

  • 김일석;진상근;허인철;최승연;정현정;이중근;강상아;우경민;강석남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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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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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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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기능성 한방물질을 이용한 저염 저지방 미트볼을 제조하기 위해 기본 배합비에 T1은 0.01% 아질산염을 첨가, T2는 아질산염과 1.0% 토마토분말, T3는 아질산염 비처리 및 토마토분말 0.5%첨가, T4는 아질산염 비처리에 토마토분말 1.0%첨가하였고, T5는 아질산염 0.01%처리와 토마토분말 0.5%를 동시에 처리하여 미트볼을 제조하였다. 저장 1일차에 검성 및 부착성의 경우 C및 T1보다 T5가 유의적으로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p<0.05). 저장 21일차에 경도 및 표면경도는 T3 및 T4은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고, 표면경도 및 검성의 T3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저장 기간 동안 T4가 가장 높은 TBARS값을 나타내었으며(p<0.05), VBN은 저장 7일 및 21일차에는 C보다 모든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특히 T2의 경우 저장 21일차에 가장 낮은 VBN값을 나타내었다. pH는 저장 21일차에는 T3 및 T4가 C 및 T1보다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육색의 변화는 T3, T4 및 T5의 명도(CIE $L^*$) 및 백색도(W)는 C 및 T1보다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나(p<0.01), 적색도(CIE $a^*$)의 경우 T2가 모든 시험 구중에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황색도(CIE $b^*$) 및 Chroma는 저장기간 중 T4가 시험구중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저장 21일차에 진균류는 T1이 가장 낮았으며, T3 및 T4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관능적 특성 중 육색의 경우 T1 및 T2의 기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미트패티에 토마토 분말의 첨가가 아질산염의 첨가효과보다 우수하지는 않았지만, 적색도 및 황색도의 증가와 pH, VBN 및 진균류의 감소에 우수한 효과가 있었다.

연잎 및 연근 추출물을 함유한 분쇄돈육의 품질 특성 및 기호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Palatability of Ground Pork Meat Containing Lotus Leaf and Root Extracts)

  • 이경수;김주남;정인철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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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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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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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연잎 및 연근 추출물이 분쇄돈육의 품질 및 기호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분쇄돈육은 돈육등심에 냉수 5% 첨가(T0), 연잎 추출물 5% 첨가(T1), 연잎 추출물 2.5% 및 연근 추출물 2.5% 첨가(T2) 그리고 연근 추출물 5% 첨가(T3) 등 네 종류를 제조하였다. 수분, 단백질, 지방 및 회분 함량은 시료들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가열수율, 수분 보유율, 보수력 및 직경감소율은 시료들 사이에 차이가 없었지만 지방 보유율은 T0가 가장 높았다(p<0.05). L-value(명도)는 T2 및 T3가 T0 및 T1보다 유의하게 높았지만(p<0.05) a-value(적색도) 및 b-value(황색도)는 시료들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H는 T1이 가장 낮았으며(p<0.05), VBN 함량은 시료들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TBARS 값은 T0, T1, T2 및 T3가 각각 0.47, 0.17, 0.21 및 0.32 mg MA/kg으로 연잎 추출물을 첨가한 T1이 가장 낮았다(p<0.05). 기계적 조직감으로 측정한 경도, 탄성, 응집성 및 저작성은 시료들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단맛을 내는 유리아미노산은 T1이 642.5 ppm으로 가장 높았다(p<0.05). 관능특성 중 맛, 조직감, 다즙성 및 전체적인 기호성은 시료들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풍미는 T1이 가장 높았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연잎 추출물의 첨가가 지방산화를 억제하고 풍미를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 오일과 토코페롤 급여가 돈육의 지방산, 아미노산, TBARS, VBN 및 관능적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Oils and Tocopherol Supplementation on Fatty acid, Amino acid, TBARS, VBN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Pork Meat)

  • 진상근;김일석;송영민;하경희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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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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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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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지가 5% 첨가되어 있는 일반적인 비육후기사료를 급여한 돈육(C), 우지 함량 중 2%를 들깨유로 대체 급여한 돈육(T1), 들깨유 2%에 비타민 E를 250ppm 첨가한 돈육(T2), 오징어유 2%를 대체 급여한 돈육(T3), 오징어유 2%에 비타민 E를 첨가 급여한 돈육(T4), CLA를 2% 대체 급여한 돈육(T5)의 육질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방산 조성에 있어서 오일간에는 T5가 다른 세 처리구들(C, T1, T3)에 비하여 SFA와 EFA는 높은 반면 UFA, MUFA, UFA/SFA MUFA/SFA는 낮았다. 총아미노산 함량은 오일간에는 T3가 다른 세 처리구들 (C, T1, T5)보다 높았으며, 동일한 오일에서는 비타민 첨가에 따라 높게 나타났다. TBARS의 경우 오일간에는 C와 T1에 비하여 T3와 T5가 높았고, VBN은 C

조릿대 잎 추출물과 밥을 이용한 햄버거 패티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the Hamburger Patties with Bamboo (Sasa borealis) Leaf Extract with/without Cooked Rice)

  • 오현경;임현숙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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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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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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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패티 재료의 육류 일부를 SBE 또는 SBE-밥으로 대체하여 건강지향적인 기능성 패티의 개발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시제품 패티 3종을 제작하여 이들의 품질 특성과 관능성 및 기호도를 전형적인 표준 패티(Control)와 비교 평가하였다. 시제품 패티는 SBE로 육류의 2.5%를 대체한 것(S)과 SBE-밥으로 육류의 25%(SI) 또는 50%를 대체한 것(SII)이었다. Control 패티에 비해 S, SI 및 SII 패티 모두 수분 함량은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탄수화물과 조회분 및 Na 함량은 높았고 반면에 지방과 콜레스테롤 및 단백질 함량은 낮았다. 회분과 Na 함량의 증가는 특히 S 패티에서 컸고, 탄수화물의 증가와 지방, 콜레스테롤 및 단백질 함량의 저하는 SI과 SII 패티에서 상당했다. 가열 감소율은 중량, 직경 및 두께 모두에 네 패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는 바, S 패티는 Control 패티에 비해 직경 감소율이 낮았고, SI 패티는 중량과 직경 감소율이 낮았으며, SII 패티는 중량과 직경 감소율이 낮은 반면에 두께 감소율은 컸다. 색도는 S, SI 및 SII 패티 모두 Control 패티에 비해 명도(L)는 낮았으나, 황색도(b)가 높았으며, S 패티의 경우는 적색도(a)도 높았다. pH는 Control 패티에 비해 SI 패티는 동일했으나, S 패티는 높았고, 반면에 SII 패티는 낮았다. 경도는 S 패티는 Control 패티와 같았으나, SI 패티는 낮았고, SII 패티는 더 낮았다. MDA 값은 SII, SI 및 S 패티 순으로 낮았다. 패티의 관능성은 Control 패티에 비해 S, SI 및 SII 패티 모두 색이 좋게 평가되었으며, SI과 SII 패티는 윤기도 높게 평가되었고, 기타 관능성 항목에서는 네 패티 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기호도 조사에서는 Control 패티에 비해 S, SI 및 SII 패티 모두 색은 좋게 평가되었으나, SII 패티는 윤기는 높으나 경도가 낮게, S와 SII 패티는 느끼함과 이취가 낮게, S 패티는 고소함이 낮게, 그리고 맛은 S와 SI 및 SII 패티 모두 낮게 평가되어, S와 SII 패티는 전체적인 기호도가 낮았다. 한편, 이들 패티를 이용하여 제작한 햄버거의 기호도는 Control 패티에 비해 S 패티는 이취와 고소함, 맛 및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으나 SI 패티는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되었다. 이는 SI 패티의 SBE 함량이 S와 SII 패티의 절반 수준이었고 SBE-밥의 함량은 SII 패티의 절반이었던 점이 이취가 강하지 않았고 경도의 저하 또한 크지 않았기 때문이라 해석된다. 이와 같은 본 연구결과는 패티 재료의 육류 일부를 SBE 또는 SBE-밥으로 대체할 경우 패티의 수분 함량이나 경도 및 pH에 큰 변화가 없고, 색이 향상되며, 지질산패도가 낮은 우수한 품질 특성을 갖게 되고 또한 가열감소율이 적은 장점을 갖는다는 점과 함께 관능성과 기호도 또한 나빠지지 않음을 확인해 주었다. 그러므로 SBE에 들어있는 생리활성물질을 함유하는 저에너지, 저지방 및 저콜레스테롤의 건강지향적인 기능성 패티의 개발 가능성이 크다고 결론 내릴 수 있겠다.

돈육 뒷다리 부위의 발골시간이 프레스햄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eboning Time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Pressed Pork Ham)

  • 양한술;주선태;박구부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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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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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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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돼지 뒷다리 부위의 발골시간이 프레스햄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원료육의 pH는 두 근육 모두 온도체 발골육이 유의적으로(p<0.05) 높았으며, 온도체 발골육 중 SM이 BF 보다 유의적으로(p<0.05) 높은 pH값을 보였다. 표면 육색의 경우 온도체 발골육의 명도(L*) 값이 냉도체 발골육보다 유의적으로(p<0.05) 낮게 나타났으며, 온도체 발골육 중 SM이 BF 보다 유의적으로(p<0.05) 낮은 명도 값을 나타내었다. 또한 온도체 발골육의 근절길이는 냉도체 발골육보다 긴 것으로 나타났다(p<0.05). 제품의 색 및 pH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온도체 발골육으로 제조한 프레스햄의 경도에서 냉도체보다 유의적으로(p<0.05) 낮게 나타났다. 또한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발골시간에 따른 차이보다는 온도체 발골 및 냉도체 발골육의 SM근육을 이용하여 제조된 프레스햄이 BF 근육보다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었다.

제올라이트 급여가 돈육 목살의 조리 전후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Zeolite on the Quality of Pork Shoulder Before and After Cooking)

  • 김정빈;양철주;최옥자;정희남;심기훈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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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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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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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quality characteristics and sensory properties of fresh and boiling pork shoulder at different feed ration of zeolite (0, 0.5, 1.0 and 2.0%). All of the dietary zeolite groups had significantly higher pH than the control; 0.5% zeolite (6.14) had the highest pH. Cooking los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control compared to other treatments; further, the loss, increased as the feed ratio of zeolite addition increased. The cooking loss of fresh pork shoulder fed with 0.5% zeolite (22.47%)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other treatments. The dissolution crude lipid of 0.5% zeolite was the lowest, but was not significant. In the Hunter's color value of fresh pork shoulder, the L and a value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0.5% zeolite compared to other treatments, whereas the b valu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2.0% zeolite. In the Hunter's color value of boiling pork shoulder, the L and b values with 0.5% zeolite were significantly higher compared to other treatments; however, the a value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groups. The hardness, springiness, cohesiveness, gumminess and chewiness of fresh pork shoulder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as the feed ration of zeolite increased. These properties, except for springiness in boiling pork shoulder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as the feed ration of zeolite increased. Furthermore, sensory characteristics of color, taste, flavor, appearance and overall preferenc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boiling pork shoulder with 0.5% zeolite compared to other treatments. Also, texture preference, which was decreased as the feed ratio of zeolite increased, was higher in the control compared to other treatments. In conclusi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and sensory properties of pork shoulder meat were enhanced with the dietary supplementation of zeolite.

살균조건에 따른 굴 보일드통조림 및 죽염 굴 보일드통조림의 식품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Canned Boiled Oyster and Canned Boiled Oyster in Bamboo Salt in Various Sterilization Conditions)

  • 공청식;제해수;정재헌;권순재;이재동;윤문주;최종덕;김정균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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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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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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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ysters, especially are excellent source of several mineral including iron, zinc and selenium, which are often low in the mordern diet. They are also an excellent source of glycogen, vitamin B12 and considered the healthiest when eaten raw on the half shell in good tasted season from November to March. This study was investigated for the purpose of obtaining basic data which can be applied to processing of two kinds of canned boiled oyster (canned boiled oyster, canned boiled oyster in bamboo salt). Shucked oyster meat was cooked in steam (15min) after washing with water, filled 90g into can (301-3), added with salt solution and then precooked for 10 min. at $100^{\circ}C$. Canned boiled oyster was added 1.5% salt solution 60mL. Canned boiled oyster in bamboo salt was added 0.5% salt solution 30mL and 0.7% bamboo salt solution 30mL. The cans were seamed using a vacuum seamer, and then sterilized for various Fo values (Fo 8~12 min.) in a steam system retort at $116^{\circ}C$, $118^{\circ}C$. Viable bacterial count, proximate composition, pH, salinity, yield, VBN, amino-N, TBA, mineral, color value, free amino acid, hardness and sensory evaluation of two kinds of canned boiled oyster produced at various sterilization condition (Fo 8~12 min.) were measured after divide to meat and juice. The results showed that canned boiled oyster in bamboo salt sterilized at Fo 8 min. was the most desirable because this condition is the most economical and tasty.

수세 횟수가 계육 수리미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ashing Times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Chicken Surimi)

  • 진상근;김일석;박기훈;하지희;강석모;김인진;최영준;김진수;이제룡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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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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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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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수세 횟수가 계육 수리미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닭 가슴살을 6배수의 증류수로 2(C), 4(T1) 및 6회(T2) 수세한 후 단백질을 회수하여 수리미를 준비하였다. 수분과 조단백질 함량은 C보다 T1 및 T2가 높았다. 근원섬유 단백질과 수율은 C가 T1 및 T2보다 높았다(p<0.05). pH는 C가 다른 처리구보다 높았으며(p<0.05), 보수력은 처리구 간에 유의차가 없었다. 전단력은 수세 횟수가 증가할수록 높은 경향이었으며, 파괴 강도와 변형값은 T2가 낮았다. 명도($L^{\ast}$)는 C가, 황색도($b^{*}$)는 T1이 처리구 간에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경도와 검성은 T1이 T2에 비해 높았으며(p<0.05), 수세 횟수가 증가할수록 탄력성은 높은 경향이었다. 수세 횟수는 관능검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p>0.05). 이상에서 수세 횟수를 달리하여 제조한 수리미 간에 일반성분, 염용성 단백질, 수율, 이화학적 특성 및 조직감에서 차이를 보였고, 수세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수리미의 색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