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obi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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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Record of Two Gobiid Fishes, Luciogobius elongatus, L. platycephalus (Perciformes: Gobiidae) from Korea

  • Cho, Hyun-Geun;Choi, Seung-Ho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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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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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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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wo species of small gobiid fishes genus Luciogobius, i.e., L. elongatus, L. platycephalus were described as the first records from Korea based on specimens collected from gravel beaches of Gijang-gun, Busan-si, Korea. Luciogobius elongatus is distinguished from congeners by very elongated and naked body, 42-44 vertebrae, 6-7 dorsal soft rays, and no free rays on pectoral fin, and L. platycephalus is characterized by having very depressed head, naked body, 40-41 vertebrae, 10-11 dorsal soft rays, and pectoral fin with only upper 2-4 free rays. We propose the new Korean name "Ga-neun-mi-kkeun-mang-dug", "Nab-jak-mi-kkeun-mang-dug" for L. elongatus and L. platycephalus, respectively.

한국산 망둑어과 어류 1 미기록종 Istigobius hoshinonis (A New Record of the Gobiid Fish Istigobius hoshinonis from Korea)

  • 이용주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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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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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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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986년 8월 2일 제주도 한림읍에서 채집한 망둑어과 어류 1개체가 한국 미기록종인 Istigobius hoshinonis로 동정되었기에 이를 기재하였다. 본 종은 가슴지 느러미에 유리전조가 없고 둥지느러미전방 비늘이 12개 이상, 횡렬린수가 7-9개, 뺨과 새개부에 비늘이 없는점 등에서 동일속의 다른 종들과 잘 구분된다. 본 종의 한국명은 '비단망둑'이라 명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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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망둑어과 어종 1미기록종, Parioglossus dotul (New Record of the Gobiid Fish, Parioglossus dotui(Pisces, Gobiidae) from Korea)

  • Kim Yong Uk;Han, Kyeong Ho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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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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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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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84년 8월ㅇ부터 1986년 8월가지 제주도 성산포와 부산시 해운대 연안에서 채집한 망둑어 과 어류 가운데 전장 22.0~38.8mm의 359개체를 조사한 결과 한국산 미기록종인 Parioglossus dotui Tomiyams로 동정되었다. 본 종은 소형으로 배지느러미가 좌우로 분리되어 있으나, 새조골이 5개로 망둑어아과 Gobiinae에 속한다. 꼬리지느러미 기저와 접하는 곳에 암색반문이 있어 다른 종과 구별되고, 체측의 비늘은 납작한 돌 모양으로 붙어 있다. 주로 연안의 하천 기수역에 서식하면서 집단으로 유영생활을 한다. 본 종의 한국명은 동설망둑 속 "동설망둑"으로 명명한다. 그 결과 한국산 망둥어 과 어류는 1속 1종이 추가되어 총 34속 56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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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韓國産) 망둑어과(科) 어류(魚類) I 신종(新種), Acentrogobius pellidebilis (Acentrogobius pellidebilis, a New Species of Gobiid Fish from Korea)

  • 이용주;김익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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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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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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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우리나라 서해(西海)와 남해(南海)의 연안(沿岸)에서 1984년(年)부터 1990년(年) 사이에 채집(採集)된 망둑어과(科)(Gobiidae) 어류(魚類)의 표본(標本)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Acentrogobius속(屬)에 속하는 1 신종(新種)이 확인되어 Acentrogobius pellidebilis로 명명(命名) 기재(記載)하고 국명(國名)으로는 "점줄망둑"으로 한다. 본(本) 신종(新種)은 Acentrogobius속(屬)의 한국(韓國) 출현종(出現種)인 A. pflaumi와 비슷하지만 등지느러미 전방(前方) 비늘수(數)가 7~8개(個)이고, 체측(體側)에 5개(個)의 반문(斑文)이 있는 점 등(等)에서 뚜렷이 구별(區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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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처음 발견된 지하수계 서식 희귀 망둑어류 한국미기록종, Luciogoius pallidus (New Record of a Rare Hypogean Gobiid, Luciogobius pallidus from Jeju Island, Korea)

  • 김병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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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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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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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제주도 남부연안에서 처음으로 채집된 4개체(체장 31.2~53.6 mm)를 근거로 국내 최초의 지하수계 서식 희귀 망둑어류인 Luciogobius pallidus를 한국미기록종으로 보고한다. 본 종은 체색이 주홍색이며 눈이 피부 아래에 매몰되어 있고, 제 2등지느러미 기조수는 1극조 10~11연조, 뒷지느러미 기조수는 1극조, 10~12연조, 가슴지느러미 기조수는 13~15연조, 척추골수는 36개인 특징이 있다. 본 종의 신한국명은 '주홍미끈망둑'이라 제안한다.

우이군도의 하계 조간대 어류 (Intertidal Fishes of Wooi-Islands, Chollanam-do, Korea in Summer)

  • 최윤;김지현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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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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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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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8년 8월 14일부터 18일 까지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군도의 조간대에 서식하는 어류를 채집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채집된 어류는 한국미기록 1종을 포함하여 모두 5목 15과 22속 25종이였다. 이 가운데 망둑어과 Gobiidae 어류가 6종, 청베도라치과 Blenniidae 어류가 3종이었고, 출현 빈도가 가장 높은 어종은 망둑어과의 점망둑 Chasmichthys dolichognathus, 두줄망둑 Tridentiger trigonocephalus, 풀망둑 Synechogobius hasta 였다. 한편 성촌(St. 2)에서 채집된 1개체는 Pomacentridae (자리돔과)의 자리돔속에 포함되는 Abudefduf bengalensis로 동정되었고, 이 종은 몸에 검은 가로줄무늬를 가진 특징으로 "흑줄돔"으로 명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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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oring the Utility of Partial Cytochrome c Oxidase Subunit 1 for DNA Barcoding of Gobies

  • Jeon, Hyung-Bae;Choi, Seung-Ho;Suk, Ho Young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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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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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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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Gobiids are hyperdiverse compared with other teleost groups, with about 2,000 species occurring in marine, freshwater, and blackish habitats, and they show a remarkable variety of morphologies and ecology. Testing the effectiveness of DNA barcodes on species that have emerged as a result of radiation remains a major challenge in evolutionary biology. Here, we used the cytochrome c oxidase subunit 1 (COI) sequences from 144 species of gobies and related species to evaluate the performance of distance-based DNA barcoding and to conduct a phylogenetic analysis. The average intra-genus genetic distance was considerably higher than that obtained in previous studies. Additionally, the interspecific divergence at higher taxonomic levels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at at the intragenus level, suggesting that congeneric gobies possess substantial interspecific sequence divergence in their COI gene. However, levels of intragenus divergence varied greatly among genera, and we do not provide sufficient evidence for using COI for cryptic species delimitation. Significantly more nucleotide changes were observed at the third codon position than that at the first and the second codons, revealing that extensive variation in COI reflects synonymous changes and little protein level variation. Despite clear signatures in several genera, the COI sequences did resolve genealogical relationships in the phylogenetic analysis well. Our results support the validity of COI barcoding for gobiid species identification, but the utilization of more gene regions will assist to offer a more robust gobiid species phylogeny.

한수만(漢水灣) 망둑어과(Family Gobiidae) 어류(魚類)의 계절(季節)에 따른 종조성(種組成) 변화(變化)와 우점종(優點種)의 생태(生態) (Species Composition and Biology of Major Species of Gobiid Fish in Cheonsu Bay of the Yellow Sea, Korea)

  • 임양재;이태원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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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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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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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984년 9월에서 1986년 8월 사이 천수만의 천해역에서는 지인망으로, 수심이 깊은 곳에서는 otter trawl로 망뚝어류를 채집하여 계절에 따른 종 조성 변화를 분석하고, 주 어종의 연령 및 체장조성을 이용하여 그 생태를 추정하였다. 조사기간동안 총 14종의 망둑어류가 출현하였으며, 수심이 깊은 곳보다 천해역에서 망둑어류의 밀도가 높았다. 조사기간 동안 채집된 어류 가운데 망둑어류는 펄질과 모래질 쇄파대에서 각각 39%와 66%를 차지하였다. 망둑어류는 배지느러미가 흡반모양으로 변형되었고, 새조골도 발달하여 다른 어류가 서식하기 어려운 파도작용에 의하여 해수의 유동이 크고 혼탁도가 높은 쇄파대에 적응하여 이 환경의 이점을 이용하며 우점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얼룩망둑 (Chaenogobius mororanus)은 쇄파대, 특히 펄질쇄파대를 우점하였으며, 산란기인 봄철에 성어가 대량 출현하였고 여름에서 가을 사이 유어가 채집되었다. 날개망둑 (Favonigobius gymnauchen)은 모래질 및 펄질 천해역에 연중 출현하였고, 모래질 쇄파대에서 상대적으로 우점도가 높았다. 풀망둑 (Acanthogobius basta)의 유어는 여름에서 가을 사이 천해역을 보육장으로 이용하고 성장하면서 수심이 깊은 곳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쉬쉬망둑 (Chaturichthys stigmatias)은 천해역에서는 거의 채집되지 않았고 otter trawl에 만 채집되어 수심이 깊은 곳에서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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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망둑어과 어류 1 미기록종 , Mulgilogobius abei (New Record of the Gobiid fish Mugilogobius abei from Korea)

  • 김익수;이용주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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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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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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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1985년 5월부터 8월사이에 충남 보령, 전북 부안 및 전남 목포의 연안에서 30 마리의 Mugilogobius abei 의 표본을 채집하였다. 본 종은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보고되는 망둑어과 어류로 체장이 26.8-49.8mm로 소형이고 미병부의 측면에 2 개의 종대가 있고 종렬린수는 37-40개로 다른 종과도 잘 구별된다. 본 종의 한국명은 ' 모치망둑'으로 명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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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산 문절망둑(Acanthogobius flavimanus)에 기생하는 요각류 Acanthochondria yui의 생태 (Ecology of Acanthochondria yui(Copepoda, Poecilostomatoida) on a Gobiid Fish Acanthogobius flavimanus in Wando Islands, Korea)

  • 서해립;심재덕;최상덕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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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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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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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90년 4월부터 1991년 3월까지 1년 동안 우리나라 연안에 널리 분포하는 저서어류인 문절망둑(Acanthogobius flavimanus)에 기생하는 요각류 Acanthochondria yui이 출현 및 감염 수준의 월변동을 조사하였다. A. yui는 9월${\sim}12$월(4개월)은 나타나지 않았다. 감염률은 1월에 $2.9\%$에서 6월에 $88.9\%$까지 증가하였다. 상대 감염밀도와 평균 감염강도 역시 1월에서 6월까지 증가하였다. A. yui의 감염률은 숙주의 크기에 비례하여 높아졌다. 4월과 5월에 채집된 문절망둑에서 CIV와 CV 유생이 약간 발견되었고 $CI{\sim}CIII$ 유생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이것은 문절망둑이 A. yui의 유일한 숙주가 아닐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A. yui의 암컷 성체와 copepodid기 유생은 각각 아가미 활($74.8\%$)과 아가미필라멘트($80.6\%$)에서 대부분 발견되었다. 이것은 copepodid기 유생이 숙주에서 가장 적합한 부착부위로 아가미 필라멘트를 선택하였고, 성체가 되면서 아가미 활로 이동하는 데 기인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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