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ifted 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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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을 통한 영재아 선별에 관한 연구 (A New Screening Method for Potentially Gifted Children : Problem Solving Activities)

  • 정영선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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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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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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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problem solving activities developed for this formal assessment program are based on familiar, real life problems. Responses of third and fourth grade subjects to problem solving items were assessed by problem solving ability, reasoning, and imagination/creativity. Reliability of problem solving activities was supported by the results of interrater reliability and Cronbach's alpha. Correlations between problem solving activities and the Naglieri Nonverbal Ability Test(NNAT: 1985) showed that cluster scores on the NNAT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each score on the problem solving activities. Problem solving by gender showed that girls were more likely to express ideas than boys. There were also differences related to grade level on some i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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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영재들을 위한 학교교육과정 개발 모형 탐색 (An Exploration of the Development of School-based Curriculum Model for the Gifted in Elementary School)

  • 강충열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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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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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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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1992년 제6차 교육과정에서부터 도입된 초등학교 학교교육과정개발 정책은 단위 학교에서 영재들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교육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연구자는 그 활동을 돕기 위해 초등학교 영재들을 위한 학교교육과정 개발 모형을 구안하여 제시하였다. 본 모형은 VanTassel-Baska의 통합적 교육과정 모델(ICM: Integrated Curriculum Model)을 초등교육의 정체성에 비추어 재구성한 것으로서, ICM의 하위모델인 내용 모델, 과정 산출 모델, 인식론적 모델을 초등학교 $1{\sim}6$학년 아동들의 발달단계에 적절하게 그 적용 비중을 조절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본 모형은 초등학교 영재 탤런트 풀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 개발의 일반 모형인 동시에, 영재 개개인의 특성과 요구에 따라서도 그 적용 비중이 달라질 수 있는 개인 모델로서도 기능할 수 있을 것이다.

영재 심화학습 프로그램이 과학적 사고기능 발달에 미치는 효과

  • 최호정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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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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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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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s of the enrichment program for the gifted on gifted childrens development of the logical thinking and science process skills. The enrichment program consists of 200 enrichment courses in language arts, mathematics, sciences, social sciences and thinking for children at the age of 30 months to Grade 8. Enrichment programs are characterized as process-oriented, student-choice available, activities-oriented, open-ended, and interdisciplined. Subjects were 123 gifted children from Grade 1 to 3 at the Korean Academy of Gifted Education (KAGE), whose IQ scores were above 130 at their entry point to KAGE. Children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depending the duration of the program participation. Older Group participated in the program for longer than 13 months, while Newer Group did for shorter than 12 months. Mean of IQs of the two group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They were tested on Logical Thinking Test and Integrated Process Skills Test revised by KEDI into Korean version in 1991. Descriptive statistics were calculated and group differences were analyzed with t-test, and scheffe test. The main finding were as follows: There were not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ender. Children in higher grades showed higher level of development. Older group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level of logical thinking level of development. Older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level of logical thinking and process skills than the Newer group inspite of the similar IQ levels to each other. The longer the gifted child participate in the enrichment program, the higher the development of childrens thinking sk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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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영재 교육대상자들의 관찰 및 추천 방법 (Observed and Recommended Method for Gifted Student for Information Science Eudcation)

  • 김갑수
    • 한국정보교육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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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교육학회 2010년도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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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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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정보 영재 교육 대상자들을 선발하기 위해서 기존의 지필 평가 중심에서 관찰 추천으로 변화되고 있고 이는 영재의 잠재성 개발에 그 초점이 맞추어 가고 있다. 정보 교과가 학교교육에서 중요 교과로 다루지 않기 때문에 교사들의 관찰 추천으로부터 관심이 멀어지고 있고 관찰 추천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가 매우 부족하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존의 정보 영재교육대상자들의 정보 영재들에 대한 특성들을 분석하여 관찰 추천 요소들을 제안하고 그 타당성을 설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현장 교사들이나 관찰추천교사들의 정보 분야의 영재교육대상자들을 선발할 때에 활용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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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에서의 융합인재교육(STEAM) 연구 동향 분석 (Analysis of Research Trends in STEAM Education for the Gifted)

  • 안혜란;유미현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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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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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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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까지의 융합인재교육(STEAM; 이후 STEAM교육으로 통일)의 연구 동향과 영재교육에서의 STEAM교육 연구 현황을 비교 분석하고 영재 STEAM교육 프로그램의 특징을 분석하여 영재 STEAM교육의 연구를 위한 개선점을 제언하는데 있다.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STEAM교육 연구는 최근 2~3년간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STEAM교육 연구에서 영재교육이 차지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둘째, STEAM교육 연구와 영재교육에서의 STEAM교육 연구 모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가장 많았다. 셋째, 영재교육에서의 STEAM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는 과학중심 연계형 융합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연구되고 있다. 예술영역은 미술이 융합된 프로그램 중심에서 차츰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5가지 융합 요소를 모두 포함한 형태가 가장 많았다. 학습형태는 STEAM 준거 교수학습모형이 가장 많이 개발되었으며 영재의 특성에 맞는 학습 모형을 적용한 다양한 학습 형태가 연구되고 있다. 프로그램 적용 연구로는 창의성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연구가 가장 많았다.

초등 정보과학영재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사의 전문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eacher's Professionality for the Elementary Gifted Children of Information Science)

  • 김광찬;이애정;이재호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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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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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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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초등정보과학 영재교육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뛰어난 영재의 선발, 적합한 교육과정 개발 등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지 못한다."는 말이 있듯이 초등정보과학 영재교육의 실제를 담당하는 영재교사의 뛰어난 직무수행능력 역시 초등정보과학 영재교육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교사 변인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때 초등정보과학 영재교육을 담당하는 교사에게 요구되는 전문성이 무엇인지에 대한 규명이 필요하고 더불어 이러한 전문성을 함양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도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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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영재아동의 과목별 성적 상관관계 분석 연구 (A Study on Correlation Analysis of Academic Performance per Subject for the Gifted Children in IT)

  • 전우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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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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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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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현대 지식정보사회에 있어서 한 국가의 주축 산업은 정보관련 산업에 의존하며, 국가경쟁력의 향상을 위해 무엇보다도 정보 분야의 인재 육성이 중요하다. 또한 개인 차원에 있어서도 정보 소양 및 활용은 개인의 경쟁력 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현대 지식정보화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정보영재의 발굴 및 육성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정보영재아동의 과목별 상관관계를 밝혀내는 것이다. 즉 정보영재아동에 있어서 정보, 과학, 수학 등 세 과목의 성적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4, 5, 6학년에 재학 중인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의 정보영재반 학생들의 7년간 성적을 토대로 하여 정보, 과학, 수학 과목 사이에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통계분석을 통한 결과, 3과목 사이에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즉 정보를 잘하는 학생들은 과학과 수학에 뛰어나며, 수학성적이 뛰어나면 과학성적도 뛰어나다는 결론을 얻었다. 본 연구결과는 향후 영재교육에 있어서 영재선발, 통합 및 융합교육과정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유아교육기관에서의 유아영재 대상 차별화 교육 실태 및 지원요구 (The Realities of the Differentiated Education for the Gifted Child and Support Needs in the Early Childhood Education Institutions)

  • 이현지;태진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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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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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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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유아교육기관에서의 유아영재 대상 차별화 교육 실태와 지원 요구를 조사하였다. 설문조사는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및 기타(영어유치원 및 놀이학교) 유아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교사 및 원장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최종 수집된 설문지는 총 309부였다. 연구 결과 첫째, 유치원, 어린이집, 기타기관 등의 유아교육기관에는 유아영재 대상의 차별화 교육을 위한 인프라가 충분히 구축되어 있지 않았다. 특히 유아영재를 위한 '차별화 교육 경험'이 세 기관 모두 보통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둘째, 유아교육기관에서의 유아영재 대상 차별화 교육에 대한 교사의 요구도는 세 기관 모두 필요수준에 비해 현재 수준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정규 유아교육기관에서 유아영재 대상으로 교육적 요구와 발달특성에 부합하는 차별화 교육 방향 모색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

집단게임놀이 프로그램이 ADHD성향 아동의 실행기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Group Game Play Program on ADHD-Liked Children's Executive Functione-fla)

  • 윤미희;길경숙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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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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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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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 of group game play program on ADHD-liked children’s executive function. The game play program was implemented for children in experiment group to find out the effect of the group game play program on ADHD-liked executive functio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2 children (4th year elementary students), showing ADHD characteristics. 6 were put in experiment group and other 6 were put in control group randomly. The effectiveness of group game play on ADHD children’s executive function are as followings: The attention ability, behavior inhibition ability, cognitive flexibility of children in experiment group was improved more than in control group. It is concluded that group game play program is effective for ADHD-liked children’s executive function.

학교중퇴를 선택한 과학영재에 대한 사례연구 (The Case Study of Science Gifted Students Who Dropped Out of School)

  • 허무열;전미란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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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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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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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학교중퇴를 선택했던 영재학생들 두 명을 대상으로 학교를 그만두기까지의 학교생활과 중퇴를 선택하게 된 요인을 알아보았다. 면담, 관찰, 문서 및 어린 시절 비디오 분석의 삼각측량 사례연구 결과, 첫째, 일반 학생들에 맞추어진 학교 학업에서는 많은 시간 기다려야 했고 지루했으며 특별히 기대했었던 과학영재교육원에서도 만족하지 못하였었다; 둘째, 다른 학생들과 관심을 갖는 부분이 달라서 흥미를 교류할 수 있는 친구가 없었다; 셋째, 일반학생들이 간과하는 문제들을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남다른 정서적 민감성과 정의감으로 인하여 힘든 경험들이 있었다; 넷째, 이해해주지 않았던 학교 교사들과 부딪히면서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었다; 다섯째, 평범하지 않은 자녀를 위해 최대한 지원해주려고 노력하는 부모가 있다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다. 지적 정의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영재학생들이 학교를 떠나게 됨으로써 학교환경과 영재교육원 교육이 다시 한 번 돌아볼 기회가 되었으며 특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