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iant cell tumor of the b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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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골 거대 세포종의 치료 결과 (Treatment Outcomes of Sacral Giant Cell Tumor)

  • 공창배;이광열;송원석;조완형;고재수;전대근;이수용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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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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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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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천골에 발생하는 드문 질환인 거대 세포종의 치료 방법에 따른 특성과 예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0년부터 2012년까지 천골의 거대 세포종으로 진단받고 본원에서 치료받은 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평균 연령은 23.6세였고, 남자가 2예, 여자가 5예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52.3개월(15-73개월)이었다. 5명의 환자에서 병소내 절제술을, 1명의 환자에서 변연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지 않은 1명은 방사선 치료만 시행하였다. 방사선 치료만을 시행한 환자와 변연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는 국소 재발 없이 추시 중이다. 그 외 병소내 절제를 시행한 5명 중 1예는 한 번의 수술로, 다른 두 예는 두 차례 수술 후 재발 없이 추시 관찰 중이다. 나머지 두 예는 추가 치료에도 병변의 진행을 보였다. 결론: 천골 거대 세포종 환자의 치료법으로써 병소내 절제는 신경학적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종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수술적 치료가 어려운 경우 방사선 치료가 대안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경추에 발생한 거대 세포종 - 증례 보고 - (Giant Cell Tumor of the Cervical Spine - Case Report -)

  • 안기찬;정경칠;김윤준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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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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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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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척추의 거대 세포종은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고도의 악성도로 인해서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척추의 거대 세포종은 높은 재발율과 함께 척수의 기계적 압박 가능성으로 인해 방사선 치료가 근간이었으나, 최근에는 근치적 절제술과 함께 기구를 이용한 전후방 고정술을 시행 하여 좋은 결과를 보고 하고있다. 본 정형외과학교실에서는 경부 동통을 유발하며 제3경추를 침범한 거대세포종에 대해서 근치적 절제술과 함께 후방 기기술을 통한 융합을 시행 하였으며, 추시 관찰상 우수한 치료 결과를 보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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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ion of Metastasis with Clinicopathological Data in Mexican Patients with Osteosarcoma, Giant Cell Tumor of Bone and Chondrosarcoma

  • Estrada-Villaseor, E;Escamilla-Uribe, R;De la Garza-Montano, P;Dominguez-Rubio, R;Martinez-Lopez, V;Avila-Luna, A;Alfaro-Rodriguez, A;Ruvalcaba-Paredes, EK;Garciadiego-Cazares, D;Bandala, C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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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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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9-7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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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Bone tumors are neoplasias with a high overall mortality; one of the main factors that reduce survival is their high capacity to develop metastases. It has been reported that finding lung metastases at diagnosis of osteosarcoma (OS), chondrosarcoma (CS) and giant cell tumor of bone (GCTb) is quite common. In this study, we inquire the relationship of metastases caused by these tumors with different clinical and pathological aspects, in order to guide medical personnel in the diagnosis and opportune treatment of metastases or micro metastases. Materials and Methods: We collected data of 384 patients with clinical, radiological and histopathological diagnosis of OS, GCTb and CS that attended the National Rehabilitation Institute (INR) during 2006 to 2014. Chi-square and Fisher's exact tests were performed for data analysis. Results: In the three tumor types, the presence of metastases at diagnosis was variable (p=0.0001). Frequency of metastases was 36.7%, 31.7% and 13.2% for OS, CS and GCTb respectively. The average age had no significant difference (p>0.05) in relation to metastases, even so, patients with OS and GCTb and metastases, were older while patients with CS and metastases were younger, in comparison to patients without metastases. Males had a higher frequency of metastases (68.2%, p = 0.09) in contrast to CS and GCTb, in which the metastases was more frequent in women with 51.9% (p = 0.44) and 57.9% (p = 0.56) respectively. Broadly, metastasis was associated with primary tumors located in the femur (44.4%), followed by the tibia (15.6%); metastases was more frequent when primary tumor of GCTb and OS were in the same bones, but were located in the hip (26.3%) for CS. Conclusions: The frequency of metastases in OS, GCTb and CS is high in our population and is determined by different clinicopathological variables related to the kind of tumor. Further studies are needed in order to evaluate metastases subsequent to diagnosis and associations with survival and clinicopathological factors, as well as to determine the sensitivity and specificity of current methods of detection.

Stimulation of Osteogenic Differentiation in Stromal Cells of Giant Cell Tumour of Bone by Zoledronic Acid

  • Yang, Tao;Zheng, Xiao-Fei;Li, Mei;Lin, Xi;Yin, Qing-Shui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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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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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9-5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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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rapeutic effects of zoledronic acid (ZOL) on giant cell tumour of bone (GCT) have been proven. Apoptosis induction was considered to be one of the mechanisms of ZOL tumour inhibition. In this study, we presented the possibility of an osteogenic differentiation stimulation mechanism of ZOL and further investigated dosage and time effects. We treated stromal cells of GCT (GCTSC) with ZOL for 48 hours at different concentrations ($0{\mu}M$, $0.01{\mu}M$, $0.1{\mu}M$, $1{\mu}M$, 5${\mu}M$, $30{\mu}M$) and assessed apoptotic and osteogenic differentiation markers with immunohistochemical techniques and real-time quantitative RT-PCR. Our results suggested that ZOL enhanced mRNA expression of Cbfa-1, osterix and osteocalcin genes with a maximum effect at $1{\mu}M$ in GCTSC. Time course experiments indicated a time dependent osteogenic differentiation effect. In conclusion, ZOL may be considered as an adjuvant in the treatment of GCT not only by inducing apoptosis but also by stimulating osteogenic differentiation of remaining tumor stromal cells after surgery.

족부 설상골에 발생한 거대세포종 - 증례보고 1례 - (Giant cell tumor of Cuneiform - A Case Report -)

  • 김진원;박홍기;조현이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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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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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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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골의 거대세포종은 원발성 골 종양의 5-10%를 차지한다. 주로 20-40세 사이의 연령에서 많으며 90% 이상이 장골에 발생하지만 아주 드물게 수부나 족부 같은 편평골이나 단골에도 발생한다. 주요 증상은 동통이며 종종 병적 골절이나 심지어 연부 조직의 침범이 동반될 수있다. 방사선학적으로 골간단에 음영이 감소된 균질의 골 용해 소견이 보이며 주위에 반응성골 형성은 없다. 치료는 골 종양의 병기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재발율을 줄이고 침범 부위의 기능을 보존할 수 있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비진행성 병기는 소파술후 골이식이나 골시멘트 충전을 할 수 있고 진행성 병기는 광범위 절제술후 관절 고정술이나 종양 대치물로 사지 구제술을 시행한다. 전이, 국소재발을 주기적으로 관찰해야 한다. 저자들은 족부의 외측 설상골에 발생한 거대 세포종을 경험하였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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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에 발생한 중심성 거대세포육아종의 치험례 (Central Giant Cell Granuloma of the Mandible: A Case Report)

  • 정진욱;오득영;서제원;문석호;이중호;이종원;안상태;김창현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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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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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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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Central giant cell granuloma is a rare, benign giant cell tumor which commonly develops in areas near the teeth. It accounts for approximately less than 7% of benign tumors of the mandible. Clinically, central giant cell granuloma is classifed into aggressive and non-aggressive type, and usually requires surgical treatment. There has been no report of central giant cell granuloma in plastic surgery field of the country, and we report a case with a brief review of the diagnosis and treatment of the disease. Methods: A 23-year-old male presented with a hard, non-tender, growing mass with the size of $4.0{\times}3.0\;cm$ on mandible for several months. Computed tomography scan showed a solid mass within thinned outer cortex on mandible. The thinned outer cortex was excised with the mass and the inner cortex was partially removed burring. After the tumor removal, mandible was fixed by reconstruction plate. Results: Pathologic report showed numerous large multinucleated giant cells, diffusely distributed in a background of ovoid-to-spindle-shaped mononuclear cells. There was no evidence of recurrence after 1 year follow up. Bony defect was regenerated and we removed the reconstruction plate. Conclusion: Removal of central giant cell granuloma results in defect of outer cortex, which can be reconstructed by using reconstruction plate, autologous bone graft or bone cement. We used reconstruction plate as a conservative method to induce secondary healing of the outer cortical defect area, which resulted in normal mastication and occlusion with no recurrence.

전 절제술로 치료한 근위 비골의 거대 세포종 (Giant Cell Tumor of the Proximal Fibula Treated by En Bloc Resection)

  • 서정탁;최성종;김영균;김정일;김휘택;유총일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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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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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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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근위 비골에 발생한 거대 세포종 환자 5명에 대한 임상 양상, 치료 방법 및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7년 1월부터 2001년 7월까지 근위 비골에 발생한 거대 세포종으로 수술적 치료를 하였던 환자 중 1년 이상 추시관찰(평균 2.2년: 1.1~5년)이 가능하였던 5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예에서 수술 전 단순 방사선 검사, 자기 공명 영상 검사, 핵의학 검사를 시행하였다. 모든 예에서 비골 신경을 보존하면서 일괄 절제술 및 대퇴 이두근을 이용한 외측 측부 인대 재건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단순 방사선 검사 및 진찰 소견으로 국소 재발의 유무를 판단하였으며 내반 스트레스 검사로 슬관절 외측 불안정을 측정하였다. 결과: 환자의 평균 연령은 23세(21~29세)였으며 남자 1예, 여자 4예였다. 모든 환자에서 병변부의 동통이 주증상이었으며 2예에서는 종물이 촉지되었다. 모든 예에서 수술 전 자기 공 명 영상 검사상 T1 강조영상에서 병변내의 저 신호 강도와 T2 강조영상에서 고 신호 강도를 보였고, Technetium-99 m을 이용한 골주사 검사상 비정상적으로 증가된 골섭취 소견이 관찰되었다. 1예에서 수술 후 일시적 비골 신경 마비를 보인 경우를 제외하고 나머지 예에서 비골 신경 마비 및 종양의 국소 재발은 보이지 않았다. 최종 추시 관찰시 5예중 1예에서 다소의 외측 불안성이 있었으나 기능상 문제가 없었으며 나머지 4예에서는 내반 스트레스 검사상 안정성을 보였다. 결론: 근위 비골에 발생한 거대 세포종은 비골 신경을 보존하면서 일괄 절제술 및 대퇴 이두근을 이용한 외측 측부 인대 재건술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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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골에 발생한 동맥류성 골낭종 -1례 보고- (Aneurysmal Bone Cyst of the Rib -A Case Report-)

  • 한재열;박영식;김형국;김광호;한운섭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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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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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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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늑골에 발생하는 동맥류성 골낭종은 희귀한 질환으로 섬유성 이형성증이나 거대세포종과 감별을 요하는 질환이나 장골의 골간단이나 안면골에도 발생할 수 있다. 환자는 14세 남자 환자로 특이 증상없이 학교신체검사에서 발견된 환자로 핵자기공명촬영상 우측 제 4늑골에 동맥류성 골낭종이 발견되어 광범위 절제술후 현재 16개월까지 재발없이 경과 관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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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중족골 기저부의 이차 동맥류성 골낭종변화를 동반한 연골모세포종 - 증례 보고 - (Chondroblastoma of the Base of Fifth Metatarsal Bone associated with Secondary Aneurysmal Bone Cystic Change - A Case Report -)

  • 손현진;장규윤;이동근;이상용;김정렬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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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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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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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연골모세포종은 골단에서 기원하는 연골형성 양성 종양이다. 중족골의 기저부는 골단 또는 이차 골화중심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연골모세포종의 발생이 드물다. 저자들은 34세 남자의 다섯번째 중족골의 기저에서 발생한 연골모세포종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한다. 조직학적 검사에서 파골세포와 닮은 거대세포가 거대세포종과 유사할 정도로 풍부하였으며 연골모양 세포사이 기질이 섞여 관찰되었으나 그 양이 적었다. 그러나 배경의 단핵세포는 연골모세포로의 분화의 증거로서 불규칙하며 만입된 핵을 보였고 면역조직화학 검사에서 S-100 단백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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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골 및 골반골에 발생한 거대세포종에 대한 동맥 색전술 치료의 효용성 분석 (Analysis for Usefulness of Arterial Embolization on Sacral and Pelvic Giant Cell Tumors)

  • 김승현;윤길성;조용진;신규호;서진석;양우익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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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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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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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천골 및 골반골에 발생한 거대세포종에 대한 동맥 색전술의 효용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12월부터 2008년 5월까지 연속적 동맥 색전술을 시행한 9예를 대상으로 그 임상 결과 및 동맥 색전술에 대한 거대세포종의 치료 반응성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9예 중 6예에서 거대세포종이 진행되어 연속적 동맥 색전술은 천골 및 골반골 거대세포종 치료에 있어서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5예의 경우에서는 수술, 방사선 치료 등의 추가적인 치료를 시행 했음에도 불구하고 거대세포종이 진행되었다. 9예 중 3예에서 거대세포종의 호전 및 완치 소견을 보여, 카이제곱 검정을 통해 이와 관련된 인자들에 대해 분석하였다. 첫 혈관조영술 시행 시 거대세포 종양의 영양 혈관수가 6개 미만인 경우(p=0.048), 측부 순환의 개수가 3개 미만인 경우(p=0.048) 만이 동맥 색전술에 대한 치료 반응성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첫 동맥 색전술 시행 후 잔존 종양 염색 유무와 반복 시행 횟수는 연관이 없었다. 결론: 천골 및 골반골 거대세포종의 치료에 있어서 연속적 동맥 색전술은 일반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아니나, 첫 혈관 조영술 시행 시 종양의 혈관 분포가 적은 경우에 한해서 시행한 다면 좋은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