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unctional foods.

검색결과 1,259건 처리시간 0.029초

전라도 장수지역에 거주하는 여자노인의 동거유형에 따른 생화학적 지표 및 영양섭취상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Blood Health Status and Nutrient Intake in Elderly Women Dwelling in Longevity Region in Jeonla Province according to Family Arrangement)

  • 오세인;곽충실;연미영;이미숙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27권5호
    • /
    • pp.940-955
    • /
    • 201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degree nutrient intake, health status and other characteristics of females aged 65 years and over in a longevity area according to family arrangement. For analysis, 585 female elderly were recruited from the Kugoksoondam area (Kurye, Goksung, Soonchang and Damyang counties), known as the longevity-belt region in Jeonla province, Korea. The subjects were categorized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family arrangement (living alone, living with spouse only and living with family). Demographic characteristics were collected, as well as information on physical measurements, blood tests for biochemical indicators, health status and health-related life style, dietary behavior, favorite food groups, consumption frequency of food groups, nutrient intake and mini nutrition assessment. In the group living with their spouse only, the highest education, physical activity, diverse food intake, frequency of eating meats and fish, energy and nutrients intake, and score on the mininutrient status assessment (MNA) were found to be significantly favorable factors.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demonstrated that the group living with their spouse only had relatively superior nutrient intake and the quality of diet. In contrast, the group living alone showed the lowest self-rated economic status, diversity of food intake, and physical activity, with the highest frequency of drinking, smoking and regular exercise for almost everyday compared with the other groups. On the other hand, those living with family demonstrated the lowest intake of supplements or functional foods, and levels of hemoglobin hematocrit MCH, but the highest HBA1c and blood sugar. Therefore, the group living with family was assumed to be at risk of anemia and diabetes. These results could be useful to plan effective strategies to increase the health-life expectancy of Korean elderly people living in rural areas, according to family arrangement.

재배기간 및 마디별 고구마 끝순의 성분과 항산화 활성 (Chemical Compositions and Antioxidative Activities of Sweet Potato Foliages Harvested by the Cultivation Period and Tips Location)

  • 박정섭;이경진;오은비;김희언;이승엽;최동성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27권5호
    • /
    • pp.897-905
    • /
    • 2014
  • 고구마 경엽을 식품소재로 활용하기 위해 신황미, 하얀미, 스이오우를 수확시기(60, 90, 120일) 및 마디별(1~5, 6~10, 11~15마디)로 채취, 동결건조한 후 분쇄하여 L값과 총 폴리페놀 함량,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신황미는 하얀미, 스이오우에 비해 높은 폴리페놀 함량과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을 나타냈으며, 이는 재배기간이 길수록 정상의 순에 가까울수록 높았다. 90일 동안 재배한 후 1~10마디의 경엽을 채취, 2단계 열풍건조법으로 제조한 신황미, 하얀미, 스이오우 경엽 분말의 총 아미노산 함량은 각각 2,469, 3,384, 2,531 mg/100 g, 총 무기물 함량은 각 7.23, 6.54, 7.11 g/100 g, 총당은 각 11.6, 12.8, 18.2 g/100 g, 비타민 E 함량은 3.04, 3.18, 1.52 mg/100 g이었다. 또한 총 폴리페놀 함량은 각각 5.03, 3.90, 4.02 mg/g, ${\beta}$-카로티노이드는 75.6, 71.6, 63.1 mg/g이었고, DPPH 라디칼 소거 활성($EC_{50}$)은 각각 0.29, 0.36, 0.33 mg, ABTS 라디칼 소거 활성($EC_{50}$)은 0.12, 0.15, 0.11 mg으로 시금치보다 2배 이상 강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더덕 잎의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 활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Codonopsis lanceolata leaves)

  • 박은애
    • 한국조리학회지
    • /
    • 제20권4호
    • /
    • pp.183-192
    • /
    • 2014
  • 본 연구는 더덕 잎의 기능성식품 및 화장품 소재로서의 이용가능성을 조사하기 따라서 더덕 잎의 영양성분 분석을 통한 식품영양학적 접근, 생리활성 기능을 기대할 수 있는 관련 물질 함량의 분석하였다. 식품영양학적 접근에서의 더덕 잎의 일반성분은 건량기준으로 탄수화물 69.12%, 조단백질 19.14%, 조지방 1.42% 및 조회분 10.32%이었고 더덕 잎 100 g의 함유 열량은 288.36 kcal로 분석되었다. 또한, 필수아미노산과 비필수아미노산 함량은 각각 5,906.41 mg, 7,551.56 mg이었고, 무기질 중 칼륨의 함유량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칼슘, 인, 마그네슘 순으로 나타나 알칼리성 재료임을 알 수 있었다. 유리당의 경우 sucrose의 함량이 전체 유리당의 약 4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더덕 잎의 조사포닌 함량은 97.51 mg/g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덕 잎의 총 페놀 함량은 1.87 mg/g,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0.61 mg/g으로 분석되었으며, DPPH 소거 활성을 농도별로 측정하여 비교한 결과 $1,000{\mu}g/mL$ 농도에서 64.32%의 활성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더덕 잎 추출물은 항산화능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더덕 잎을 식품 첨가물로서, 혹은 다른 약용으로의 조리 된 식품으로써의 활용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곰취 메탄올 추출물의 생리활성 및 암세포 증식억제 효과 (Physiological Activity of Methanol Extracts from Ligularia fischeri and Their Hyperplasia Inhibition Activity of Cancer Cell)

  • 배종향;유성오;김영민;천상욱;김병운;허북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18권1호
    • /
    • pp.67-73
    • /
    • 2009
  • 곰취(Ligularia fischeri)의 이용성을 높이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메탄올을 용매로 하여 추출 온도 및 시간에 따른 생리활성 효과를 조사하였다. 곰취 메탄올추출물 $1,000mg{\cdot}L^{-1}$에 함유된 총 페놀함량,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75.8-297.7mg{\cdot}L^{-1}$ and $45.6-173.6mg{\cdot}L^{-1}$이었다. 추출온도와 시간은 총 페놀함량,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전자공여 능 의 경우 $95^{\circ}C$에서 6시간 동안 추출했을 때 가장 좋았다. 그러나 아질산염 소거능은 $75^{\circ}C$에서 12시간 추출한 것에서 97.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곰취 메탄을 추출물 $200mg{\cdot}L^{-1}$$400mg{\cdot}L^{-1}$ 농도는 각각 폐암과 위암세포 증식을 90% 이상 억제시켰다. 따라서 곰취는 높은 생리활성 기능을 나타내는 채소로 나타났으며, 곰취를 가공품으로 이용하기 위해 메탄올로 추출할 때는 $95^{\circ}C$에서 6시간 정도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Clostridium perfringens KCTC 5014의 성장 억제를 위한 항산화 천연산물의 효과 (The Growth Inhibiting Effect of Enterobacteria, Clostridium pefringens KCTC 5014, by the Combination of Natural Products)

  • 김종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1권6호
    • /
    • pp.1119-1125
    • /
    • 2002
  • C.perfringens의 성장은 선택되어진 천연산물의 한 종류 및 이들의 조합에 의하여 특징적으로 성장이 저해되었으며, 이것은 항산화력이 강한 천연산물들을 free radical의 제거와 동시 에 C.pefringens의 성장 억제 물질로 사용할 수 있고 이를 이용하여 기능성 항산화 제제의 제조가 가능하리라 사료된다. 한 종류의 천연산물, 백작약, 백출, 음양곽, 석창포, 오미자, 기 및 황련 등에 의하여 성장이 저해되었고, 황기는 40%의 제어율을 보여, 이 세균의 대사를 제어하는 성분이 있거나, 세포막의 수송 환경의 변화에 의한 물질의 전달이 제어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두 종류 천연산물의 조합인 황금과 감초, 황금과 상백피, 황백과 감초 및 황금과 황기등의 조합에 의해서 저해되었고, 황백과 감초의 조합에서 64%의 제어 효과를 보였다. 세 종류의 천연산물 조합인 황금과 황백 및 구기자, 황금과 황백 및 음양곽의 조합에 의하여 70%의 제어율을 보였고, 황백, 음양곽, 황기 및 감초의 조합등의 4종류의 천연산물 조합에 의해서도 성장이 저해되었으며, 75%의 제어율을 보였다. 4종류의 조합의 항산화력은 황백, 음양곽, 황기 및 감초 조합의 AUC가 581.89로써 대조군보다 4.4배 정도 강하였으며, 항산화력 이 강한 조합에서 제어가 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Hydroxyl radical의 소거 활성은 황백, 음양곽, 황기 및 감초의 조합이 300배의 희석액에서 93.49%로서 최상의 소거율을 보였고, 방향족의 함량 및 총 phenol할량은 가공된 녹차보다 10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항산화력이 강한 천연산물들을 이용하여 free radical의 제거와 동시에 C. pefringens의 성장 저해 물질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생체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능성 제제로의 응용 가능성을 보였다.

Bacillus subtilis HJ18-9로 제조한 된장의 페놀성분 및 라디칼 소거 활성의 변화 (Changes in Phenolic Compounds and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Doenjang Prepared by Fermentation with Bacillus Subtilis HJ18-9)

  • 이경하;송진;장연정;이은준;김현주;오세관;우관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5권6호
    • /
    • pp.843-850
    • /
    • 2016
  • 본 연구는 된장 제조 시 자연 발효시킨 대조구와 Bacillus subtilis KACC15935, B. subtilis HJ18-9 균주를 starter로 접종하여 발효시킨 된장의 품질 특성과 isoflavone의 함량과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였다. ${\beta}-Glucosidase$ 활성은 발효 50일에 가장 높은 효소 활성을 보였으며, HJ18-9 처리구가 발효 35일부터 발효가 끝나는 시점까지 유의적으로 높은 효소 활성을 나타내었다. 발효종료시점인 60일에 된장의 체내 이용률이 높은 isoflavone 비배당체 함량은 대조구, KACC15935, HJ18-9 처리구가 각각 $122.10{\pm}0.11$, $137.78{\pm}1.12$$703.80{\pm}11.09{\mu}g/g$으로 나타났다. 이는 발효 10일차 된장의 비배당체 함량에 비하여 각각 2.74, 1.88 및 10.27배 높은 전환율을 보였다. 또한 발효 60일 차에 HJ18-9 처리구가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은 29.08%, 총페놀 함량은 378.14 mg/100 g으로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로 본 연구를 통해 ${\beta}-glucosidase$ 활성이 있는 HJ18-9 균주를 starter로 접종하여 체내흡수율이 높은 isoflavone 비배당체 함량이 높으며 총페놀 함량과 DPPH 라디칼 소거능이 우수한 기능성 된장을 제조함으로써, 기능성 장류 가공품 개발의 기초연구가 되고자 하였다.

상황버섯의 기술개발 동향과 시장분석 (Phellinus linteus; Market and Technology Trends Analysis)

  • 손은화;노현숙;박영서;손은수;강세찬;강남성;표석능
    • KSBB Journal
    • /
    • 제23권2호
    • /
    • pp.109-117
    • /
    • 2008
  • 담자균류의 버섯은 대부분 영양생장단계의 균사체와 포자를 형성하는 생식생장단계인 자실체로 나누어진다. 그러나 자연산 상황버섯은 자연계에서의 분포수가 극히 적어 그 자실체를 얻기 어려우며, 이러한 희귀성으로 인해 매우 고가로 거래되고 있다. 1990년대 중반 상황버섯은 균사체 배양기술과 인공재배법이 확립된 후 농가에서 대량생산되기 시작하였으며, 이에 따라 상황버섯의 유효성분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 및 의약품의 개발이 활발하였다. 그러나 인공재배법에 의한 상황버섯 추출물은 자연산 추출물의 항암 및 효능면에서 차이를 나타내고 있어, 자연산 자실체와 같은 수준에서의 약효를 나타내기 위한 인공배양기술과 고농도 유효성분을 획득하기 위한 추출법이 핵심기술로 대두되었고, 인공배양된 상황버섯과 자연산의 다각도적인 약효 비교에 관한 연구가 아직까지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상황버섯의 유효성분이 높게 함유된 저렴한 추출물이 생산될 수 있는 기반 기술들이 기능성 음료용수, 식품 및 의약품으로 개발에 중요한 핵심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상황버섯 기능성 식품의 시장은 상황버섯의 효능에 대한 인지 증대, 웰빙열풍을 의한 건강 음료에 대한 선호도 증대 등으로 인해 향후에도 1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중소기업들이 주로 활동하고 있어 마케팅 및 유통의 한계로 인해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지 않으나, 사업매력도가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어 대기업에서도 상황버섯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 시장에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구기자(Lycii fructus) 추출물의 항산화와 항고혈압 효과 (Antioxidative and Antihypertensive Effects of Lycii fructus Extracts)

  • 조영제;천성숙;차원섭;박준희;이경환;김정환;권효정;윤소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4권9호
    • /
    • pp.1308-1313
    • /
    • 2005
  • 구기자를 에탄올과 물로 추출하여 항산화와 항고혈압효과를 탐색하였다. 구기자 추출물의 폴리 페놀함량은 물 추출물과 에탄을 추출물에서 9.5 mg/g과 8.7 mg/g으로 나타났으며, HPLC에 의한 Polyphenol 화합물을 분리한 결과 물 추출물과 $60\%$ 에탄올에서 1.7 mg/g과 1.3 mg/g으로 chlorogenic acid가 가장 많이 검출되었다. 항산화효과 실험 중 DPPH는 물 추출물에서 $92.6\%$, 에탄을 추출물에서 $88.8\%$으로 높은 전자공여능을 나타냈으며, ABTS 측정에서는 물 추출물이 에탄을 추출물의 $52.8\%$보다 높은 $76.7\%$로 나타났다. PF는 물 추출물과 에탄을 추출물에서 각각 1.1과 1.0으로 나타났으며, TBARS값은 에탄을 추출물이 $1.5{\times}10^{-3}\;{\mu}M$ 로 대조구 $1.5{\times}10^{-3}\;{\mu}M$보다 낮은 TBARS 값을 나타내어 산화촉진인자를 binding하는 능력이 물 추출물보다 높게 나타났다. ACE 저해 활성은 물 추출물에서 $75.1\%$가, 에탄올을 추출물에서 $71.8\%$의 저해활성을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 구기자추출물이 기능성 식품소재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약용식물 메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당뇨 활성 (Anti-Oxidative and Anti-Diabetic Effects of Methanol Extracts from Medicinal Plants)

  • 이연리;윤나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4권5호
    • /
    • pp.681-686
    • /
    • 2015
  • 약용식물 23종 메탄올 추출물의 폴리페놀 함량을 측정한 후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고, 항당뇨 활성으로는 ${\alpha}$-amylase 저해 활성, ${\alpha}$-glucosidase 저해 활성을 검정하여 혈당강하 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약용식물을 선발하고자 한다. 약용식물의 폴리페놀 함량을 분석한 결과 1.50~15.25 mg GAE/g의 다양한 함량 범위로 나타났으며 가장 높은 함량은 주목열매(15.25 mg GAE/g), 화살나무줄기(15.12 mg GAE/g), 두충잎(14.24 mg GAE/g)으로 3종이 나타났다. 60% 이상 DPPH 라디칼 소거능을 본 약용식물로는 두충 줄기수피(80.10%), 구기자나무 뿌리(64.25%), 화살나무 줄기(73.59%), 비수리(78.20%), 주목열매(70.52%), 뽕잎나무 잎줄기(67.81%) 부위 추출물로 6종이 선발되었다. ${\alpha}$-Glucosidase를 80% 이상 저해한 약용소재로는 두충 줄기심재, 두충 줄기수피, 화살나무 줄기, 마, 율무, 녹두 6종이 선발되었다. ${\alpha}$-Amylase를 80% 이상 저해한 약용식물로는 칡뿌리, 두충 줄기수피, 두충잎, 구기자 열매, 화살나무 잎줄기, 화살나무 줄기, 조릿대 지상부, 마, 뽕잎나무 잎줄기 추출물 등 9종이 선발되었다. 항산화 및 항당뇨 활성이 우수했던 약용식물들은 향후 새로운 의약품 개발 및 성인병 예방의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하는 데 있어 좋은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중매체 식품영양정보에 대한 성인 여성의 요구도 조사 (A Survey for Needs and Preference of Food and Nutrition information on Mass Media for Korean Female Adults)

  • 곽정은;이서연;이상훈;고광석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 /
    • 제19권6호
    • /
    • pp.550-557
    • /
    • 2014
  •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preferences and needs of typical Korean females adults for food and nutrition information provided by the mass media. Methods: A total of 343 females (77 in their 20s, 85 in their 30s, 88 in their 40s and 93 in their 50s) residing in the Seoul/Gyeonggido area was surveyed on general characteristics, main sources of food and nutrition information and needs for sources and contents of nutrition information. Results: The survey showed that typical Korean females obtained knowledge of food and nutrition mainly through the Internet (30.4%) and broadcasting (29.0%). Typical Korean females were interested in 'dietary management for weight control' (21.9%),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disease' (20.0%), 'food safety' (16.8%), 'proper dietary habits' (14.6%), 'cookery' (11.8%), 'functional foods' (9.6%), 'restaurant details' (3.5%) and 'life-cycle-specific dietary guideline' (1.6%). Needs for food and nutrition program forms on TV were 'educational programs' (34.3%), 'documentaries' (20.8), 'expert lecture-style' (13.0%), 'entertainment programs' (11.9%), 'expert conversation' (11.4%), 'news-style' (4.6%) and 'public campaign advertisements' (4.0%). On the Internet, 38.6% of the respondents preferred to get information provided by food and nutrition-related institutions (38.6%) while 26.1% preferred webtoons for nutritional information. The favored forms in mobile applications were 'monitoring their diets' (29.5%), 'data-based texts information' (21.4%), 'experts feedback' (20.6%), 'communities' (15.1%) and 'games' (13.1%). The rates of the preference to obtain information from experts such as nutritionists and dietitians and doctorsor dietitian turned reporters increased markedly with older ages. Conclusions: Since the mass media is a main source of food and nutrition information for the general public, the effectiveness and accuracy of the information provided should be enhanced by taking the needs of the public into account. The quality of information should be improved by involving more nutrition expe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