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uiting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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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만가닥버섯 '햇살' 품종 봉지재배 적합배지 조성 연구 (Suitable substrate formulation for bag cultivation of the cultivar 'Haesal' in Hypsizygus marmoreus)

  • 김민근;심순애;김아영;권진혁;장영호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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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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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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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느티만가닥버섯 '햇살' 품종에 대한 봉지재배 안정생산 재배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포플러(미루나무) 톱밥을 주배지로 하고 밀기울, 미강, 건비지, 면실박, 팜커널등 5종의 영양원배지 재료를 혼합하여 배지를 조성하여 재배시험을 수행하였다. 배지혼합 전 재료들에 대한 열수추출 배지들에 대한 버섯균사 생장은 팜커널에서 가장 우수하였으며 균사밀도의 경우 포플러배지를 제외하고 모두 우수하였다. 조성배지들에 대한 버섯발생 안정성, 재배기간, 수량성을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포플러톱밥, 밀기울, 미강, 건비지, 팜커널이 55:15:20:5:65(v/v) 수준으로 조합된 T6배지에서 생육기간이 단축되고 수량이 높아 봉지재배에 적합한 배지로 선발하였다. 선발배지에 대한 균사배양 완료기간은 38.0일로 대조로 이용된 T1배지에 비하여 1.7일 더 소요되었다. 그러나 균긁기 이후 수확시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18.0일로 대조배지(T1)를 이용한 재배기간보다 1.0일 단축됨에 따라 총 재배기간은 68.0일이 소요되었다. 선발배지에 대한 수량은 144.7 g으로 대조배지(T1) 수량 112.5 g보다 약 28.6%가 증가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느티만가닥버섯 '햇살' 품종의 봉지재배 적합배지로 포플러톱밥, 밀기울, 미강, 건비지, 팜커널이 55:15:20:5:5(v/v) 비율로 혼합된 배지조성을 선발하였다. 선발배지에 대한 이화학적 특성으로 수분함량은 60.8%, pH 6.0, 전질소 함량은 0.83% 수준이었다.

자실체 발생이 안정적인 꽃송이버섯 신품종 '한여울' (Characteristics of a New Sparassis latifolia Variety, "Hanyeoul", with Stable Pinheading)

  • 최준영;최종인;백일선;신복음;김정한;하태문;정구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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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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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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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버섯의 편중재배 현상을 줄이고 경쟁력있는 품목을 육성하기 위해 재배기간이 짧고, 발이가 안정적이며, 수량이 높은 꽃송이버섯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2016년부터 국내외에서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교배하여, 특성검정 및 생산력 검정, 농가실증을 통해 육성된 꽃송이버섯 신품종 '한여울'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적온은 22~25℃, 발이 및 생육온도는 19~21℃로 대조품종(너울)과 유사하였다. 재배일수는 생산력 검정(병재배)에서 125일로 대조품종 대비 39일, 농가실증(봉지재배)에서 98~102일로 대조품종 대비 9~12일 짧게 나타났다. 갓 색은 연황백색으로 대조품종과 유사하였고, 갓 끝부분의 형태는 수국형으로 갓의 굴곡 간격이 대조품종 대비 넓었다. 발이율은 생산력 검정(병재배)에서 93.7%, 농가실증(봉지재배)에서 90.2~90.9%로 대조품종 대비 안정적이었다. 수량은 생산력 검정(병재배)에서 1,100 cc(Ø75 mm)병 기준으로 79.1 g 대조품종 대비 22.6%, 농가실증(봉지재배)에서 2.6 kg봉지 기준으로 641.1~689.5 g로 대조품종 대비 5.8~10.4% 높았다. 모본 및 대조품종과 대치배양 시 대치선이 뚜렷하고, 균사체 DNA PCR반응 결과 밴드패턴이 모본 및 대조품종과 다른 양상을 보여 서로 다른 품종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발이율이 높고 재배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꽃송이버섯 품종을 육성하였으며, 맞춤형 재배기술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관심, 그리고 농가보급이 이어지길 기대한다.

상자에 필터처리에 따른 표고 신품종 '화담'의 재배특성 및 자실체 생산성 (Cultural Characteristics and Fruiting-body Productivity of New Variety 'Hwadam' (Lentinula edodes) According to Filter Treatment in Boxes)

  • 김정한;강영주;백일선;신복음;하태문;정구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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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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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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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표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상자재배를 실시하고 필터처리에 따른 효과를 구명하고자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배양기간에 따른 상자내부의 온도는 서서히 상승하여 18일째 최고치에 도달하여 필터4구가 25.8℃, 필터2구가 23.7℃, 무필터구가 23.0℃로 필터수가 많을수록 온도상승이 크게 일어났다. 상자내부 CO2 농도는 온도 변화와 같은 패턴으로 배양 기간이 경과에 따라 증가하다 배양 24일째 최고치에 도달하였으며, 무필터구가 17.2%, 필터2구가 14.9%, 필터4구가 14.4%로 필터수가 많을수록 CO2농도는 낮았다. O2농도는 배양21일째 최저치에 도달하였는데 무필터구 5.4%, 필터2구가 8.2%, 필터4구가 8.9%로 필터수가 많을수록 O2농도도 높았다. 재배특성은 처리구와 상관없이 배양기간은 34일, 갈변기간은 57일 이었으며, 재배기간은 무필터구가 108-111일, 필터2구가 105-111, 필터4구가 102-111일로 각각 나타났으며 봉지재배의 110일과 유사하였다. 필터 처리에 상자재배의 3주기 수량성은 필터4구가 2,228 g, 필터2구가 1,880 g으로 무필터구의 894g에 비해 유의적으로 우수하였다. 3kg 봉지재배와 비교시 필터4구 상자재배의 생물학적 효율이 70.7%로 봉지 재배 41.3%보다 29.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고 톱밥재배용 신품종 '농진고' 특성 (Characteristic of a new variety Lentinula edodes, 'Nongjin-go')

  • 문지원;이찬중;정종천;공원식;김길자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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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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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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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모본 ASI 3305mut와 L5(3265-238701-2)-16을 2011년에 교잡하여,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생산력 검정시험을 통해 PM-L5(농진고)를 출원하였다. 농진고의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30^{\circ}C$이며, 버섯 발생온도는 $15{\sim}23^{\circ}C$로 중고온성이다. 자실체의 갓은 평반구형이며 색깔은 황갈색이고, 인피는 갓의 둘레에 생긴다. 버섯의 배양은 1.5kg 배지에서 최소 90~100일이 소요되며, 갈변이 다소 늦은 편이다. 버섯 발생형은 집중형이나 산조701에 비하여 초기 발생이 다소 늦으면서 개체수가 10개 내외이고, 주기별 발생이 고른 편이다. 톱밥 봉지재배 품종으로 지면 재배, 균상재배에서 모두 적합하다.

Pleurotus eryngii균의 인공재배 (II) -자실체의 형태적 특성 및 재배조건에 관하여- (The Artificial Cultivation of Pleurotus eryngii (II)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Fruit Body and Cultural Conditions-)

  • 김한경;정종천;석순자;김광포;차동렬;문병주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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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통권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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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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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큰느타리버섯 균의 인공재배법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 결과 다음과 같이 몇가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큰느타리버섯의 톱밥인공 재배한 자실체의 형태는 갓직경 $1.5{\sim}7.0\;cm$, 갓두께 $0.8{\sim}3.0\;cm$, 대직경 $1.2{\sim}2.5\;cm$, 대길이는 $4.5{\sim}9.0\;cm$였다. 포자의 문은 흰색, 포자의 크기는 $10.87{\sim}12.2{\times}4.35{\sim}5.65\;{\mu}m$, 담자기의 크기는 $50.0{\sim}59.2{\times}7.4{\sim}7.8\;{\mu}m$, 날시스티디아의 크기는 $21.75{\sim}28.7{\times}4.8{\sim}6.1\;{\mu}m$, 갓표피 상층세포의 크기는 $50.6{\sim}66.0{\times}4.4{\sim}6.7\;{\mu}m$, 대표피 세포의 크기는 $28.6{\sim}33.0{\times}5.5{\sim}6.6\;{\mu}m$이었다. 참나무톱밥에 미강과 밀기울을 30% 혼합했을 때 균사밀도와 자실체 발생이 좋았다. 톱밥배지의 최적수분 함량은 $60{\sim}65%$에서 균사생육이 빠르고 밀도도 양호하였다. PP병 재배시 균사배양 기간은 $20{\sim}22$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균긁기를 하지 않은 처리구에서 $6{\sim}8$일로 빨랐으나 자실체 수량은 균긁기한 처리구에서 높았다. PP봉지 재배는 참나무톱밥에 미강을 첨가한 구에서 초발이 소요일수가 10일로 빠르고, 자실체 수량은 밀기울 30% 처리구에서 높았다. 자실체 경도는 큰느타리에서 갓보다 줄기부분이 약 $2{\sim}3$배 정도 육질이 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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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느타리 신품종 '우람'의 육성 및 특성 (Breeding and characteristics of Uram, a New Variety of Pleurotus nebrodensis)

  • 하태문;정구현;김정숙;최종인;김정한;이용선;정윤경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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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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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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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국내육성 품종의 부족과 자실체 발생이 불안정한 단점을 보완하고 병해에 강한 백령버섯 신품종 육성을 위해 2015년부터 국내외에서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특성검정 후 교배, 특성검정, 생산력 검정, 농가실증 등의 과정을 통해 육성한 백령버섯 신품종 '우람'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적온은 26~29℃, 발이 및 생육온도는 15~18℃, 갓형태 평편형, 갓색 백색으로 대조품종(KME 65035)과 유사하였다. 초발이소요일수는 병재배 시 5일, 봉지재배 시 6일로 대조품종보다 2~4일 짧았다. 대직경은 32.6~37.0 mm로 대조품종 44.3~53.1 mm보다 작았으나, 자실체장은 130.4 mm로 대조품종 114.8~115.2 mm보다 길었다. 자실체 유효경수는 병재배 시 1.8개, 봉지재배 시 2.9개로 대조품종보다 많았다. 발이율은 93.3~100%로 대조품종 보다 안정적이었다. 병재배 및 봉지재배 시 수량은 각각 173.1 g/병(1,100cc), 283.4 g/봉지(1.2 kg)으로 대조품종 138.0 g/병(1100cc), 197.4 g봉지(1.2 kg) 보다 25~44% 높았다. 모본 및 대조품종과 대치 배양시 대치선이 뚜렷하였고, 균사체 DNA PCR반응 결과, 밴드패턴이 모본 및 대조품종과 다른 양상을 보여 교배종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Di-mono 교잡에 의한 잎새버섯 품종 "함박"의 특성 및 재배 (Cultiv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commercial strain "Hambak" derived by di-mono crossing in Grifola frondosa)

  • 공원식;유영복;전창성;유창현;조용현;박영학;김광호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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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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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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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우수한 약리기능성을 보이는 잎새버섯의 병재배에 적합한 새로운 품종 "함박"을 이핵단핵 (di-mono) 교잡육종법으로 육성하였다. "함박" 잎새버섯의 재배는 참나무 톱밥 75% + 포플라톱밥 25%에 영양원으로는 미강 15% 또는 옥수수피 10%를 혼합사용할 때 가장 좋았으며, 병재배와 봉지재배가 모두 가능하다. 그러나 재배농가에서 현재 재배되는 버섯을 대체하기에는 배양기간이 길고, 재배시 습도관리가 까다로워 재배법을 더 개선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시장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잎새버섯의 약리 기능성에 관한 연구와 이를 바탕으로한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함박 잎새버섯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circ}C$, 자실체발생온도는 $15{\sim}16^{\circ}C$, 생육온도는 $15{\sim}18^{\circ}C$로 기존품종에 비하여 다소 낮은 중온성이다. 함박자실체의 색깔은 갈색이며 갓 이면에는 장타원형의 관공으로 되어 있다. 병재배시 초발이소요일수가 잎새1호보다 2일 빠르고 수량은 병당 97g으로 높으며, 자실체 송이의 크기가 크며 색택이 진하여 품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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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신품종 '용아'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a new cultivar of Auricularia auricula-judae 'Yong-A')

  • 김길자;김다미;이숙재;안호섭;김동관;권오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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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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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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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용아'는 목이버섯 국내 수집 자원인 JNM21008과 JNM21013의 단포자 교배를 통해 2014년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품종이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자실체 특성 및 생산력 검정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2014년 갓 모양은 파도형으로 진한 흑갈색이며 연락맥은 갈회색을 띤 흑목이버섯을 최종 선발하였으며 2015년 품종보호출원, 2018년 품종보호등록하였다(제169호). '용아'의 재배적 특성과 수량성은 다음과 같다. 배양기간은 대조품종보다 더 빠르며 초발이 소요일수 또한 10일로 대조품종보다 5일 정도 빨랐다. 톱밥 봉지재배 시 자실체 특성으로 갓색은 대조품종보다 더 진한 흑갈색이었으며 유효경수는 13개/0.9 kg로 많았고 갓 장경 9.7 cm, 단경 5.6 cm로 갓 크기는 큰 경향이었다. 배양기간은 $20^{\circ}C$에서 약 40일이며 발이 및 생육기간은 24일로 기존 품종보다 더 짧은 편이며 수량은 0.9 kg 봉당 291 g이었다. 교배모본과 대치선이 형성되었으며 모균주와 구별성을 보였다.

이산화탄소가 잎새버섯의 자실체 발생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levated Carbon Dioxide on the Fruiting Initiation and Development of Grifola frondosa)

  • 지정현;김정한;주영철;서건식;강희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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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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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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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잎새버섯의 자실체 원기 발달과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자실체 원기는 500과 800 ppm에서 각각 100, 96%가 자실체로 발달되었으나 1,000과 1,500 ppm에서는 각각 68, 63%만이 자실체로 발달하였다. 초발이 소요일수도 고농도의 이산화탄소 환경하에서는 늦어지는 경향이었으나 자실체 생육은 시험한 이산화탄소 범위내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전체 재배일수는 500과 800 ppm에서 57일, 1,000 ppm에서 62일, 1,500 ppm에서 64일이 소요되었다. 1 kg 봉지 당 수확량은 500과 800 ppm에서 227 g, 1,000 ppm에서 191 g, 1,500 ppm에서 205 g으로 낮은 농도의 이산화탄소 조건에서 유의적으로 우수하였다. 자실체의 형태는 500과 800 ppm에서는 비교적 원형에 가까운 균일한 형태로 나타났으나, 1,000 ppm에서는 형태가 불균일하고, 1,500 ppm에서는 기형으로 성장하여 잎새버섯의 고품질 생산을 위해서는 800 ppm 이하로 생육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재배용기별 표고의 배양특성 및 생산성 비교 (Comparison of the cultural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of Lentinula edodes cultivated in different types of containers)

  • 김정한;백일선;신복음;권희민;이용선;정구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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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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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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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 생력화가 가능하면서 친환경적인 재배법을 개발하고자 병, 상자를 이용하여 표고 의 배양특성 및 버섯 생산성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병과 봉지는 각각 1.2 kg의 혼합배지를, 상자는 7 kg의 혼합배지를 넣어 표고 종균을 접종하여 배양한 결과, $20{\pm}1^{\circ}C$의 배양실에서 모든 처리구의 배지온도는 배양 14일째 최대치에 도달하다 그 이후 낮아지며 유지되는 경향이었다. 재배용기별 배양기간은 봉지와 병이 30일, 상자는 39일로 나타났고, 갈변기간은 상자가 42일로 병과 봉지가 각각 51일, 60일 보다 짧았다. 1주기 재배기간은 병이 89일, 상자가 90-97일, 봉지가 99일로 나타났다. 재배용기별 버섯 발이수는 상자 27개, 봉지 7.7개, 병 2.3개 순으로 생산성에도 영향을 끼쳐 상자가 1,253kg, 봉지 199.7, 병 144.0g으로 나타났다. 건조 배지중량 대비 신선버섯 발생비율은 상자가 39.4%, 봉지 35.8%, 병 26.4% 순으로 상자의 생물학적 효율이 가장 우수하였다. 따라서 상자재배는 갈변기간의 단축과 버섯 수량성에서 봉지재배에 비해 유리한 장점이 있어 친환경 생력화 재배법 개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