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equency of eating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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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bang- and Cookbang-watching status and dietary life of university students who are not food and nutrition majors

  • Yun, Sowon;Kang, Hyunjoo;Lee, Hongmie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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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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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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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OBJECTIVES: As watching food-related programs has become very popular among the young generation in Korea, this study sought to compare the Mukbang- and Cookbang-watching status of university students with their dietary life. SUBJECTS/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380 students who were not majoring in food and nutrition at a university in Gyeonggi, Korea. Based on self- reports, the participants were grouped according to their frequency of watching Mukbang or Cookbang: frequent-watching (FW) 21.1% and 5.3%, respectively; moderate-watching (MW) 43.9% and 27.9%, respectively; and not-watching (NW) 35.0% and 66.8% respectively. RESULTS: In the FW group, up to 88.8% and 70.0% of participants reported watching Mukbang and Cookbang, respectively, ≥ 3 days/week. Almost all participants in the FW and MW groups reported intention to keep watching these shows. The most frequent watching route was "YouTube" and the most important criterion to select a program was "food". In the case of Mukbang, but not Cookbang, the participants in the FW group scored their diet significantly worse than those in the NW group (P < 0.05). A greater proportion of participants felt that watching Cookbang improved their diets rather than worsened them (14.3% vs. 0.8%, respectively), while more participants said that watching Mukbang worsened their diets rather than improved them (8.1% vs. 2.4%, respectively). In both cases, greater differences were shown in the FW groups compared to the MW groups (P < 0.05 and P < 0.01 for Cookbang and Mukbang, respectively). Moreover, the participants answered that Mukbang-watching prompted them to eat more of less desirable food, such as through eating out and purchasing convenient and delivered foods, whereas Cookbang-watching made them want to cook more of their own food. CONCLUSIONS: Our results suggested that Korean university students who frequently watch Mukbang, but not Cookbang, may be a nutritionally vulnerable group that needs attention.

크루즈관광에서 기존-잠재 고객간 행동의도 결정요인 차이에 관한 연구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Difference of Determinants between Behavioral Intentions of Existing and Potential Customers in Cruise Tourism -Focusing on the Region of Incheon-)

  • 김병일;김홍섭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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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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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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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국내 크루즈 수요층을 대상으로 크루즈관광에 있어 고객 행동의도와 그것의 결정요인이라 할 수 있는 서비스품질, 고객만족과 같은 마케팅 변수들과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그를 통해서 잠재고객의 유치를 위해서는 어떤 서비스 요인을 더 강조해야 하고, 기존고객들의 행동의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어떤 서비스 요인에 대해 더 집중해야 할 지 전략적 방안을 모색하였다. 연구결과 기존고객의 경우 서비스품질 세차원의 구성요인 중 물리적환경만이 행동의도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전용부두건설 등 편의시설 구축에 우선적인 마케팅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잠재고객의 경우 서비스전달이 행동의도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크루즈 기항빈도, 쇼핑 및 먹거리 시설, 크루즈상품 등에 대한 이슈 발굴 및 개발 그리고 홍보 등의 촉진활동이 요구된다.

젊은 성인층의 단독가구와 다인가구에서 고령호발질환유발 위험요인 비교 연구 - 2016~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활용 - (Comparison of Risk Factors for Inducing Aging-Related Diseases according to Single and Multi-Person Households among Young Adults using the 2016-2019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 박은빈;이주연;김명철;박항식;백진경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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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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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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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In this study, data from the 7th (2016~2018) and 8th (2019)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s were used, which included 5,325 subjects. Health behavior, dietary and nutrient intake status, physical measurement and bi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risk factors for elderly related chronic diseases were classified and analyzed according to the changing composition of single households and other households in the current society. As a result, the ratio of current smokers and drinkers in young adult single households, walking less than 30 minutes per day, subjective health status was poor, breakfast rate less than three times per week, eating out frequency more than once a day, lipid intake ratio to total calories, saturation fatty acid intak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addition, waist circumference, and diastolic blood pressure were significantly higher. However, dietary fiber intake level was significantly lower. The results for hypertension, which is the representative chronic disease that causes old age-related chronic disease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single households (ORs=1.400 (95% CI: 1.095, 1.791), p=0.007). Although young adults may not have showed particularly serious health problems yet, education is believed as important to recognize and prevent age-related disease risk factors.

한국 중년 1인 가구와 다인 가구의 식행동, 영양섭취 상태와 정신건강과의 관련성 연구: 국민건강영양조사 2015-2019년 자료를 활용하여 (Dietary Behavior, Nutrient Intake, and Mental Health of Middle-aged Single- and Multi-person Households in Korea: Using Data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5-2019)

  • 조미숙;이승재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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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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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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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Considering that the number of middle-aged single-person households is increasing, this study investigates dietary behaviors, nutrient intake, and mental health according to household type. Data were procured from the 2015-2019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Totally, 5,466 participants aged 50-64 years were classified into 2 groups: a household with one member was defined as a single-person household, and households with two or more members were described as multi-person households. Single-person households comprised 10.63% of the total, with a higher average age, and lower income and economic levels than multi-person households. Compared to multi-person households, single-person households had a higher frequency of skipping breakfast, eating alone, and dining out, the moderately and severely food insecure group was more than 5 times, and nutrient intake and dietary quality were poorer. In the fully adjusted model, the odds ratios (ORs) of depressive symptoms were 2.35 times (95% CI: 1.39-3.96), and suicide ideation was 1.95 times (95% CI: 1.35-2.82) in single-person compared to multi-person households. Our results lead us to conclude that poor dietary intake in middle-aged single-person households affects the mental health, and the above factors should be considered when framing the dietary policy.

식품섭취빈도조사법에 의한 부산지역 여자고등학생의 trans 지방산 섭취 수준 (Trans Fatty Acids Intake of a Girls한 High School Students in Pusan by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 노경희;송영선;문정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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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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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7-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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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부산지역 여고생의 1일 trans 지방산의 섭취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식사력조사와 식품섭취 빈도조사를 여름과 겨울 2회 실시하였다. 그 결과 간식빈도는 1일 2회가 38.0%로 가장 높았고, 간식시 선호하는 식품으로는 아이스크림이 46.4%로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비교적 우유와 유제품의 선호도가 높았다. 외식의 경우, 외식빈도는 1개월에 1번 외식한다고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43.4%). 외식시 선호하는 삭품으로 돼지고기구이, 햄버거, 쇠고기구이가 각각 39.1%, 36 9%, 26.6%로서 높은 비율을 보였다. 야외에 패스트푸드는 여고생들이 선호하는 식품이며, 빵을 먹는 경우 마가린을 버터보다 더 선호하였다. Trans 지방산 섭취수준은 소득수준(p<0.05), 간식(p<0.001) 및 외식(p<0.05)의 빈도에 딸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으며, 1일 평균 trans 지방산 섭취수준은 평균 $4.24{\pm}0.18g$이다. 우유와 유제품, 육류 및 가공품 등에 포함되어 있는 N-tFAs 성취수준은 086=0.00 g으로 1일 총 trans 지방산 섭취수준의 20.3%이며, H-tFAs 섭취 수준은 1일 총 trans 지방산 섭취수준의 79.7%에 해당하는 평균 $3.38{\pm}0.14\;g$이다. H-tFAs의 섭취수준이 N-tFAs의 수준보다 높았다(p=0.000). 본 연구의 결과, 우리나라 국민 전체의 trans 지방산 섭취수준은 외국에 비해 그다지 높지 않은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여고생들의 섭취 수준은 다른 계층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리고, 현재의 식생활 패턴과 변화 추이를 볼 때 앞으로 trans 지방산 섭취수준은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가공식품들을 비롯한 각종 식품중의 trans 지방산 함량을 분석하여 기초 자료화하는 한편 여고생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trans 지방산 섭취수준을 확립.제시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어 이에 대한 연구가 계속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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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제5기 1차년도) 자료를 이용한 노인들의 식품섭취 패턴 분석 (An Analysis of Food Consumption Patterns of the Elderly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Ⅴ-1))

  • 김은미;최미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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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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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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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전국규모의 표본인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1차년도(2010) 자료를 이용하여 만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식품섭취 패턴을 파악하고, 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노인 식생활 지도와 건강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고 세부적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노인들의 식품섭취 빈도를 이용하여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실시한 결과 7개의 요인이 선정되었으며, '과일류', '한식류', '인스턴트 식품류', '주류', '탄수화물 간식류', '채소류', '두류 및 잡곡류'로 명명하였다. 식품군별 섭취빈도에 따라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4개의 군집이 추출되었고, 모든 식품군의 섭취빈도에 있어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각 식품군 p<0.001). 군집 4는 전체 식품군(과일류, 한식류, 인스턴트 식품류, 주류, 탄수화물 간식류, 채소류)의 섭취빈도가 높고, 군집 3은 전반적으로 식품군별 섭취 빈도는 높은 경향이었으나 주류의 섭취 빈도가 집단 4개 중에서 가장 낮고 두류 및 잡곡류의 섭취 빈도는 군집 4보다 높게 나타났다. 군집 2는 전체 식품섭취 빈도가 낮은 편이지만, 주류의 섭취빈도는 높게 나타났고, 군집 1은 두류 및 잡곡류를 제외한 식품군별 섭취 빈도가 가장 낮은 집단으로 나타났다. 식품섭취 패턴 군집별 일반사항을 살펴본 결과, 일반사항 모든 변수들이 식품섭취 패턴 군집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p<0.001). 성별은 군집 4가 남자 비율이 높은 반면, 군집 1과 군집 3은 여자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p<0.001). 거주 지역은 군집 3과 군집 4가 도시에 거주하는 비율이 높았고, 군집 1과 군집 2는 상대적으로 도시 거주 비율이 낮았다(p<0.001). 교육 수준은 초등학교 이하의 교육을 받은 사람의 분포가 군집 1과 군집 2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이와 반대로 대학교 이상의 교육을 받은 사람의 분포는 군집 4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01). 소득 수준은 군집 1에서 '하' 집단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상' 집단은 군집 3과 군집 4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01). 또한 가족 유형에 있어서는 군집 1이 혼자 사는 비율이 다른 군집보다 높게 나타났으며(p<0.01), 직업 상태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비율이 군집 2와 군집 4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01). 식품섭취 패턴 군집별 식생활 현황을 살펴본 결과에서는 가족과의 식사여부에 있어서 아침(p<0.001), 점심(p<0.01), 저녁(p<0.01) 모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군집 1이 나머지 3개 군집에 비해 식사를 가족과 함께 하는 비율이 낮게 나타났다. 또한 각 군집별 외식 빈도에서도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는데(p<0.001), 군집 1과 군집 2는 '거의 하지 않는다(한 달에 1번 미만)'가 높게 나타났고, 군집 3과 군집 4는 '한 달에 1~3번'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노인들의 식품섭취 패턴에는 다양한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노인인구집단별 식품섭취와 관련되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노인들의 영양교육과 식생활지도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하겠다.

경기지역 남녀 중국인 유학생의 식습관, 건강관련 생활습관, 음료의 기호도와 섭취에 관한 비교 연구 (A Study on the Dietary Habits, Life Habits, Drink Preference and Intake according to the Chinese Students Gender in Gyeonggi Province)

  • 유해녕;장재선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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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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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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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dietary habits, health lifestyle, preference and intake of beverages of Chinese students in Gyeonggi area. Therefore, we try to identify the factors that affect beverage consumption.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male and female Chinese students, there were 155 male students (49.7%) and 157 female students (50.3%).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residence period and the time of coming to Korea according to sex (p<0.05), bu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education level, residence type and Korean ability (p>0.05). Analysis of the differences in health-related lifestyle among Chinese students of both sexe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alcohol drinking, smoking, and exercise according to sex (p<0.05), but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computer use time (p>0.05).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the dietary habits of the Chinese students,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number of meals per day, breakfast, lunch, dinner, snack frequency and number of midnight snacks, but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eating out frequency. As a result of the preference test for general beverages, 4.11 points of water, 3.81 points of milk, 3.64 points of fruit and vegetable juice, 3.58 points of tea, 3.25 points of coffee, 3.22 points of carbonated drinks, 2.92 points of functional drinks, respectively. Male students were more likely to prefer water, tea, and health functional drinks while female students had higher preference for fruit, vegetable juice and vinegar drinks (p<0.05). In general, consumption of regular drinks was 4.95 in water, 3.58 in milk, 3.03 in coffee, 2.92 in carbonated drink, 2.91 in fruit and vegetable juice, 2.63 in tea, 2.07 in functional drink, and 1.44 in vinegar appear. Male students had higher intake of water, tea, carbonated drinks, and health functional drinks while female students had higher intake of fruit and vegetable juice (p<0.05). The results of correlation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the general drinking of Chinese students are as follows. The intake of tea was related to the period of residence and dietary habits, the intake of milk for breakfast, the number of snacks and midnight snacks for carbonated drinks, and the fruit vegetable juice were related to dietary habits (p<0.01, p<0.05).

식품교환법을 활용한 영양교육의 효과: 초등학생의 영양지식, 식생활 태도, 식이섭취 변화 (Effects of Nutrition Education Using Food Exchange System: Changes in Elementary Students' Nutrition Knowledge, Dietary Attitude and Nutrients Intake)

  • 김숙배;최희진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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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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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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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nutrition education using Food Exchange System on elementary students' nutrition knowledge, dietary attitude and nutrients intake. Nutrition education lessons (40 min /lesson, 4 times), '5 major nutrients and functions', '6 food groups and sources of 6 food groups', 'good choice of snacks and eating out' as class lesson, 'daily needed energy and food exchange units' as individual lesson, were provided to 70 elementary students (4th grade 33 students, 5th grade 37 students) in Jeonbuk Province. We assessed the changes in nutrition knowledge, dietary attitude, food habit using a questionnaire and nutrient intake using 24 hr recall method by nutrition education. In nutrition knowledge, there were significant increases in scores of 'functions of carbohydrate', 'functions of protein', 'functions of lipid', 'foods of carbohydrate', and 'foods of lipid'. In dietary attitude, there were significant increases in scores of 'taking a meal with joy', 'taking a meal at ease', 'taking a meal with sufficient protein intake' and 'taking a meal without spicy foods' by nutrition education. There were significant changes in the type of breakfast and in the frequency of snacks. After education, in type of breakfast, it showed higher number of students ate rice oriented meal than they did before education. and in frequency of snacks, it showed lower number of students ate snacks 'over 3 times' than they did before education. In Carbohydrate : Protein : Fat (CPF) ratio (%), it was significantly changed from 55.8 : 17.7 : 26.6 to 63.6 : 15.3 : 21.1. In evaluation of nutrient intake by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KDRIs), vitamin A, thiamin, niacin, vitamin $B_6$, calcium, phosphate, iron and zinc showed positive changes in distribution of number of children by intake level. That is, there were significant improvements in intakes of vitamin A, thiamin, niacin, vitamin $B_6$, calcium, phosphate, iron and zinc. These results showed that nutrition education using Food Exchange System for elementary students improved nutrition knowledge, dietary attitude and nutrients intake. It suggest that nutrition education using Food Exchange System may improve dietary behaviors and reduce an incidence of obesity in elementary students.

20대 성인의 과체중 식생활 패턴과 간이평가표 개발 (Development of a Simple Evaluation Questionnaire for Screening the Dietary Patterns of Overweight Young Adults)

  • 박영숙;이정원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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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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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5-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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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A study was performed to develop as a screening tool, the Simple Evaluation Questionnaire for screening Overweight Dietary Patterns in people in their 20's. We used the data from the 20 to 29 year old subjects who participated in the three surveys: the health behavior survey, the dietary habit survey and the food intake survey - as part of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of 1998. The 1,493 adults were classified into two body fatness groups, that of normal (including the underweight) , and the overweight (including the obese) on the basis of their relative body weight (RBW). When comparing general variables between the two groups, significant differences (11 variables) were found in gender, sadness/depression state, stress level, age, number of diseases, age when overweightedness started, maximum body weight, sleep length, presently a smoker, everyday smoking habits, number of alcoholic drinks in the past month, and the number of alcoholic drinks when dunk, as well as snacking frequency and fatty food consumption.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in the three variables of daily soup/kuk, pan fried fish/meat/poultry and cooked fish paste/ham/dried squid in terms of cooked food intake, and 11 variables of food size, cooked rice, stews, vegetables and kimchi at breakfast, panfried foods and beverage/teas at lunch, cooked rice and stews (liquid) at dinner, cooked fish paste/ham/dried squid at snacks and cooked fishpaste/ham/dried squid at snack between lunch and dinner. In terms of raw food intake, we observed significant differences (8 variables) in daily food intake and grains, grains/vegetables/fishes (shellfish) at breakfast, meat at lunch and milt at snack after dinner. After developing questions with indicators and analyzing the indicators b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using 34 variables, including these 33, plus eating-out frequency, we chose 10 questions for the simple evaluation of dietary patterns for the overweight category, in order to give each one point each. Among them we assigned an additional point to one question and two points to another question. The average scores of the overweight and normal groups, as shown by the questionnaire developed, were 5.97 $\pm$ 2.36 and 7.36 $\pm$ 2.21, respectively. A score of seven points was selected as the cut-off point. We examined the sensitivity, specificity and positive predictive value of the questionnaire to the results of 49.3%,75.4% and 68.8%, respectively. The total score categorized as an overweight dietary pattern was 30.2%.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에서 비만도에 따른 신체상과 식습관 (4th-grade elementary-school children's body image and dietary habits according to body mass index)

  • 심유진;양윤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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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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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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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초등학교 4학년 아동 134명을 대상으로 신체상 및 신체상의 인지도와 만족도를 조사하고 식습관과 영양상태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희망하는 신체상에는 성별에 의한 차이가 존재하였는데 남학생에 비하여 여학생의 희망 신체상이 더 날씬한 모습이었으며, 정상체중의 남학생과 달리 과체중 및 비만 남학생, 정상체중 여학생, 과체중 및 비만 여학생은 자신의 현재 신체상에 비해 희망하는 신체상이 더 날씬한 모습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체중군과 달리 과체중 및 비만군의 거의 대부분은 희망 신체상보다 자신의 신체상이 큰 신체상 불만족의 상태였다. 희망 신체상보다 자신의 신체상이 큰 신체상 불만족은 상대적으로 낮은 식습관 점수와 관련되어 있었는데 특히 규칙적인 식생활과 낮은 일일 식사 빈도 및 낮은 채소의 섭취 빈도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체중군에 비하여 많은 수의 과체중 및 비만군은 현재 자신의 신체크기를 실제 비만도보다 낮게 인지하는 신체상 과소평가의 상태였다. 신체상 과소평가군은 정확한 인지군에 비해 아침식사의 빈도와 식사시간의 규칙성이 낮았고 외식이나 배달음식의 이용 빈도가 높은 등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으며, 낮은 단백질 섭취 수준과 높은 지질 섭취 수준 및 낮은 식이섬유와 칼슘 섭취와 관련되어 있었다. 결론적으로 초등학교 4학년 아동에서 신체상은 성별과 비만도에 따른 차이가 있었으며 식습관 및 영양섭취와도 관련되어 있었다. 청소년기 이후의 바람직한 식생활과 비만의 예방 및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신체상이 형성되는 아동기에 자신의 신체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신체상을 정확하게 인지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