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lower of Pueraria lob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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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unostimulatory effects of the Pueraria lobata flower extract via MAPK signaling in RAW264.7 cells

  • Kim, Ki-tae
    • 대한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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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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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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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Pueraria lobata Ohwi flower extracts (PLFE) on macrophages and their underlying mechanism(s) of action. PLFE increased the production of NO and cytokines (IL-6 and TNF-𝛼) in a dose-dependent manner, indicating its immunostimulatory property. Furthermore, PLFE upregulated iNOS, COX-2, and 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 (MAPK) signaling in RAW264.7 cells. Additionally, PLFE enhanced the phosphorylation of I𝜅B𝛼 and subsequent I𝜅B𝛼 degradation, thereby enabling the nuclear translocation of NF-𝜅B. Taken together, these findings demonstrate that the immunostimulatory effects of PLFE are mediated by the nuclear translocation of the p65 subunit of NF-𝜅B and subsequent secretion of cytokines (IL-6 and TNF-𝛼), upregulation of iNOS and COX-2, and stimulation of MAPK signaling (JNK, ERK, and p38). Thus, PLFE may be a potential immunostimulatory therapeutic.

Protective effects against alcoholic liver damage: potential of herbal juice (HJ), blend of Zingiber officinale Roscoe and Pueraria lobata Ohwi extracts

  • 정영윤;최유연;양웅모;안광석
    • 대한융합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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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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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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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s : Alcohol-induced liver disease advances as to reactive oxygen species (ROS) and cellular lipid peroxidation increase. We examined the hepatoprotective effects of Zingiber officinale Roscoe rhizome extract (ZR), Pueraria lobata Ohwi flower extracts (PF), and a newly developed herbal juice (HJ), which was a combination of ZR and PF extracts, against ethanol-induced hepatotoxicity. Methods: The study utilized the human hepatoma cell line HepG2 cells to validate the hepatoprotective effect of HJ (50~200 ㎍/mL) against ethanol (EtOH, 700 mM)-induced liver damage. Results: HJ effectively reduced the protein expression of sterol regulatory element-binding transcription factor 1, adiponectin, and AMP-activated protein kinase in EtOH-induced HepG2 cells. The levels of ROS, total cholesterol, and triglycerides, which are the result of various synthesis and lipogenesis processes induced by EtOH in the liver, were reduced by HJ. Furthermore, the activities of alcohol dehydrogenase and aldehyde dehydrogenase, enzymes linked to alcohol degradation, were more effectively downregulated by HJ treatment compared to treatment with ZR and PF alone, all without causing cytotoxic effects. Conclusions: HJ protects the liver by inhibiting EtOH-induced lipogenesis, lowering ROS generation, and improving alcohol degradation, which is more effective than ZR and PF alone. Further, in vivo experiments can offer additional evidence regarding the effectiveness, safety, and underlying mechanism of action of 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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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화가 에탄올을 투여한 흰쥐의 지질과산화와 알코올 대사효소의 활성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lower of Pueraria lobata on Lipid Peroxidation and Activities of Alcohol Metabolic Enzymes in Alcohol-treated Rats)

  • 이정숙;김나영;이경희;김갑순;박희준;최종원;김석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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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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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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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갈화(flower of Pueraria lobata) 분획 및 활성 성분의 급여가 아급성 알코올 중독된 흰쥐에서의 해독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할 목적으로, 25% alcohol을 6주간 투여하여 아급성 알코올 중독상태를 유발한 흰쥐를 3주 더 사육하면서 혈액중 지질 함량의 변동, 알코올 대사계 효소의 활성을 비교 검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알코올 단독 급여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체중이 감소되었으며, 알코올-갈화 tectorigenin 급여군의 체중증가량은 대조군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였으나, 알코올 단독 급여군보다는 유의적인 회복을 나타냈다. 알코올 단독 급여군의 총지방, 중성 지방, 인지질 함량이 대조군에 비하여 중가하엿고, 알코올-갈화 tcctorigcnin 급여군과 알코올-갈화 kaikasapomin III 급여군의 총지방, 주성지방 함량은 대조군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였으나, 알코올 단독 급여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회복되었다. 알코올 단독 급여군의 total cholesterol, LDL-cholesterol, VLDL-cholesterol 함량, AI는 대조군에 비하여 증가하였고, 알코올-갈화 tectorigcnin, kaikasaponin III 급여군은 대조군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알코올 단독 급여군에 버해 유의적으로 회복되았다. 알코올 단독 급여군의 HDL-cholcsterol의 함량은 대조군에 비하여 감소하던 것이 알코올-갈화 tectorigenin 급여군과 알코올-갈화 kaikasaponin III 급여군에서는 대조군 수준에서는 미치지 못하나, 알코올 단독 급여군에 비하여 증가하였다. 알코올 급여 시 cytochrome P 450, AH와 AD활성은 대조군에 비하여 증가했으나, 알코올-갈화 tectorigenin 급여군과 알코올-갈화 kaikasaponin III 급여군의 경우 알코올 단독 급여군보다 낮게 나타났다. 알코올 급여시 ADH활성이 증가하였으며 알코올-갈화 tectorigenin 급여군과 알코올-갈화 kaikasponin III 급여군은 알코올 단독 급여군보다 높게 나타났다. MEOS의 활성은 알코올 급여 시 대조군에 비하여 중가를 보였고, 알코올-갈화 tectorigenin 급여군에서는 알코올 단독 급여군보다 유의적인 증가를 나타냈다. Catalase의 활성은 각 군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볼 수 없었다. ALDH의 활성은 알코올 단독 급여군은 대조군의 활성에 비하여 감소되었으나, 알코올-갈화 tectorigenin 급여군과 알코올-갈화 kaikasaponin III 급여군에서 알코올 단독 급여군보다 유의적인 활성증가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갈화로부터 분리된 tectorigenin과 kaikasaponin III는 아급성 알코올 중독된 흰쥐 간의 free radical 생성계 효소를 억제시켜 알코올로 인한 간손상을 회복시키고, 알코올 대사 효소계에 관여하여 해독작용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알코올 해독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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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의 부위별 골다공증 치료효과 (Pueraria lobata Ohwi as an Osteoporosis Therapeutics)

  • 김정숙;하혜경;김혜진;이제현;송계용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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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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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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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콩과 식물인 갈근에는 genistein과 daidzein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졌으므로 본 연구는 갈근(PR), 갈화(PF) 및 어린순인 갈용(PL)에 함유된 phytoestrogen의 함량을 HPLC법으로 정량 분석하였다. 동시에 phytoestrogen의 골다공증 치료제에 대한 효능 검색의 일환으로 조골세포의 증식작용(MTT법 및 ALP분석)과 피골세포의 활성(TRAP법)을 측정하였고 난소절제 흰쥐에 PR 1 g/kg/day(PR-1) 및 PR 5 g/kg/day(PR-5)을 9주 동안 투여한 후 혈액분석, 혈장 Alkaline phospatase(ALP), 칼슘, 무기성 인산염, 총콜레스테롤, LDL- 및 HDL-콜레스테롤을 측정하였고 적출된 경골 및 요추골의 소주골면적을 측정하였다. PR과 PF의 총 daidzein의 함량은 $10436{\pm}2144\;mg/kg$$1003{\pm}206\;mg/kg$이었고 genistein과 formononetin은 PR에만 존재하고 PF 및 PL에는 함유되어 있지 않았다. 인간 유사 조골 세포주인 Saos-2에 PR은 대조군의 158% 정도(5 mg/mL)의 세포증식효과와 ALP 활성을 증가시켰으나 전처리한 PR, PF 및 PL의 세포증식효과는 없었고 PL만이 ALP 활성을 증가시켰다. 파골세포의 증식억제실험에서 genistein의 $IC_{50}$$1.57{\times}10^{-4}\;mg/mL$ $(5.81{\times}10^{-7}\;M)$이었고, daidzein과 PR은 효과가 없었다. 난소절제 흰쥐에 대한 in vivo 실험에서 대조군이 sham군보다 난소적출 1주 후부터 체중의 증가가 급격하게 나타났으나 PR의 투여로 둔화되었다. PR 투약에 의한 자궁의 무게는 PR-5군은 대조군에 비해 증가되었고(p<0.05), PR-1군은 대조군과 유의성이 없었다. 혈장 ALP의 활성은 주령의 증가에 EK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HDL-콜레스테롤의 농도는 모든 군에서 주령에 따라 감소되었으나(p<0.01), PR-5군의 LDL-콜레스테롤의 농도는 대조군에 비해 감소되었다(p<0.01). 대조군에 비해 sham군의 경골 및 요추골의 면적은 증가되었고(p<0.01), PR 투여군(PR-1 및 PR-5)도 sham보다 적으나 대조군에 비해 소주골 면적이 증가되었다(각 p<0.01). 특히 고용량의 PR 투여는 PR의 골다공증 치료효과가 우수함을 증명하였으며(p<0.01), PL과 PF는 효능이 미비하나 PR은 골다공증의 예방 및 치료제로는 상당히 우수한 한약재임이 확인되었다.

갈화(Puerariae flos)추출물이 Rat 혈중 Ethanol 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rrowroot Flower (Puerariae flos) Extract on Lowering of Ethanol Concentration in Rat Blood)

  • 김정한;민선식;김성훈;홍희도;김종수;김수언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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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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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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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갈화(Puerariae flos)추출물이 rat의 혈액, 뇌 및 간의 ethanol농도를 유의차있게 감소시켰다. 혈중 ethanol의 감소 효과는 ethanol을 투여한지 1시간 경과한 때에 대조군과 가장 많은 차이를 보였으며 열수 추출물이 80% ethanol 추출물보다 혈중 ethanol 농도를 더 크게 감소시킴이 관찰되었다. Ethanol 투여 10분 전에 갈화추출물 투여가 1시간 전 혹은 10분 후에 투여한 군에 비해서 ethanol 농도 저하에 더 효과적이었으며, 간과 뇌 조직에서도 ethanol의 농도가 저하되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그러나 이 때 acetaldehyde는 검출되지 않았다. 혈중 ethanol 농도를 가장 효율적으로 감소시키는 갈화 추출물의 적정량은 55.7 mg/kg body weight이었다. 이번 실험을 위해 새로이 시도된 dichloromethane에 의한 시료 추출과 GC를 이용한 분석법은 간단, 신속 하면서도 좋은 분석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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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생약 HO-Series의 숙취개선 임상적 유용성 평가 (Evaluation of Clinical Usefulness of Herbal Mixture HO-Series for Improving Hangover)

  • 장보윤;배진혜;김다은;김대성;조형권;김성연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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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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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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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hangover relieving effect of HO-series. HO-S1 is an herbal mixture, which consists of extracts from Flower of Pueraria lobata Ohwi, Glycyrrhiza glabra Linné, Fruit of Lycium chinense Miller, Poria cocos Wolf, Acanthopanax sessiliflorum Seeman, Scutellaria baicalensis Georgi, Atractylodes lancea De Candlle and Zingiber officinale Roscoe. HO-S2 is a candidate that has been performed to ultra filtration based on HO-S1. HO-S3 is a mixture of amino acids and vitamins based on HO-S2. HO-01 is the final beverage base produced based on HO-S3. The antioxidant activity of HO-series was similar to that of vitamin C or trolox. The production of t-BHP induced reactive oxygen species(ROS) was significantly blocked in the presence of HO-series. In vivo study, AUC of alcohol and acetaldehyde concentrations in HO-S2 and HO-S3 treated groups significantly decreased. Hepatic alcohol dehydrogenase(ADH) and acetaldehyde dehydrogenase(ALDH) activity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HO-S2 and HO-S3 treated groups. And 2E1 activity and glutathione were significantly elevated, while the malondialdehyde level was not significantly in liver tissue. After alcohol exposure, the sensitivity scores of blood alcohol and acetaldehyde concentration and hangover symptoms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e HO-01 intake group compared with the non-intake group. ALDH activity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HO-01 intake group. HO-series have antioxidant activity and a protective effect from ROS. HO-S2, HO-S3 and HO-01 are potentially highly beneficial in relieving hangover, as it scavenges reactive free radicals and boosts the endogenous antioxidant system.

시판 23종 꽃차의 유해세균, 중금속 및 잔류농약 평가 (Monitoring of Pathogenic Bacteria, Heavy Metals, and Pesticide Residues in Commercial Edible Dry Flowers)

  • 이윤서;이동희;황은경;손호용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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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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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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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꽃은 특유한 모양, 색, 향, 맛으로 인한 시각적, 후각적 관능성이 우수하다. 최근에는 식용 꽃을 건조한 후 열수로 우려내는 침출차가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으며, 식용꽃을 이용한 기능성 식의약품 소재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건조꽃차의 유해 미생물, 중금속 및 잔류농약에 대한 위해성 평가는 거의 이루어진 바 없으며 농산물과 달리 건조꽃차에 대한 안전성 규격도 마련되어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시판 건조꽃차의 유해 미생물, 중금속 및 잔류농약 오염도를 평가하였다. 먼저 유해 미생물 오염도 평가에서 23종 꽃차 시료 모두에서 대장균군 및 리스테리아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그러나 갈화, 캐모마일꽃, 아카시아꽃, 진달래꽃, 달맞이꽃, 유채꽃, 벚꽃의 경우 3.24~3.85 Log CFU/g의 일반세균이 검출되었으며, 황색포도상구균도 23종 꽃차 중 11종에서 검출되었다. 살모넬라균 역시 23종 꽃차 중에서 8종에서 검출되어 시판 꽃차의 유해 미생물 관리가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한편 대부분의 꽃차에서는 Pb, Cd, Co, Cr, Cu, Ni 및 As 유해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으나, 원추리꽃차에서만 0.08 ppm의 Pb가 검출되었다. 따라서 시판 꽃차에서 별도의 중금속 위해는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건조꽃차의 경우 일부 꽃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었으나 극미량(0.01~0.08 ppm)으로 유해성은 없으리라 판단되었으며, 다만 국화꽃차에서 검출된 chlorpyrifos (0.215 ppm)의 경우 잠재적 위해 가능성이 인정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건조꽃차의 잔류농약기준 설정이 필요하며, 식용꽃차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식용꽃차와 농약 사용이 허용되는 관상용 꽃의 엄격한 재배 구분이 필요하며, 꽃의 수확, 가공, 유통 단계에서 미생물적 오염 방지 노력도 필요함을 제시하고 있다.

국내 야생식용식물 7종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비교 (Comparison of antioxidant activities of ethanol extracts from seven species of wild edible plants in Korea)

  • 지희영;주신윤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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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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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8-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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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야생에서 자란 식용식물 7종을 선정하여 항산화 물질과 활성을 측정하였다. 야생식용식물 7종 에탄올 추출물의 총 페놀 함량은 찔레나무 순(57.76 mg GAE/g), 감나무 잎(46.55 mg GAE/g), 쑥 잎(41.35 mg GAE/g)순으로 높은 함량을 보였고,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감나무 잎(46.50 mg NE/g), 쑥 잎(38.13 mg NE/g), 찔레나무 순(35.21 mg NE/g) 순으로 높은 함량을 보였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은 찔레나무 순(IC50 232.52 ㎍/mL), 쑥 잎(IC50 504.77 ㎍/mL), 감나무 잎(IC50 553.42 ㎍/mL)이 높았으며, ABTS+ 라디칼 소거능은 찔레나무 순(IC50 470.10 ㎍/mL)과 감나무 잎(IC50 854.60 ㎍/mL)이 높은 활성을 보였다. superoxide- 라디칼 소거능은 찔레나무 순(IC50 431.88 ㎍/mL)이 다른 추출물들에 비해 현저히 높은 활성을 나타냈고, 아질산염 소거능은 찔레나무순(IC50 363.38 ㎍/mL)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감나무 잎(IC50 598.97 ㎍/mL)이 높은 소거능을 보였다. 환원력은 각 시료별 추출액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환원력도 증가하였으며, 모든 농도에서 찔레나무 순(0.39-2.47 O.D.)의 환원력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 찔레나무 순이 총 페놀 함량과 항산화 활성이 가장 높게 나타나 천연 항산화제로서의 활용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