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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사태로 인한 대체 방법으로서의 실시간 온라인 수업 참여에 대한 대학생의 효능감 (University students' efficacy in real-time online class as alternative methodology due to Corona virus(COVID-19) events)

  • 백종남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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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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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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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국내 대학에서 실시한 온라인 실시간 수업에 대해 대학생의 수업 참여 효능감이 어떠한지 알아보고자 기획하였다. 이 연구의 참여자는 J 지역 한 대학교에 재학 중이고 실시간 온라인 수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701명 대학생이다. 이 연구의 도구는 상호작용, 학습향상, 수업적응, 접근성 등 4 영역으로 구성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실시간 온라인 수업 참여의 효능감은 접근성이 가장 높고 상호작용이 가장 낮았다. 둘째, 대학생의 실시간 온라인 수업 참여 효능감은 성별, 학년, 전공계열, 접근 도구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다. 이 연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실시간 온라인 수업의 활용성을 점검하고, 포스트(post) 코로나 시대 본격적인 원격교육의 도래를 대비하는 방법으로서 실시간 온라인 수업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마지막으로 시대의 변화를 반영한 대학 전공별 온라인 수업의 운영 방식 및 지원의 고도화를 제언하였다.

심근경색증 환자의 상황적, 임상적 요인 및 사회심리적 요인과 치료추구행위에 관한 연구 (The Situational, Clinical and Psychosocial Factors Related to Treatment-Seeking Behavior Among Those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

  • 김조자;김기연;장연수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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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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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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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impact of situational, clinical and psychsoical factors on treatment-seeking behavior among those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AMI). This study used a retrospective, descriptive design. The sample consisted of 72 patients aged over 30 and who were diagnosed with an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t two large university-affiliated medical centers from July 1, 1998 to March 30, 2000. But of 72, patients 5 who were an outlier in treatment-seeking time were deleted. Data were collected by using questionnaires, which included demographic data, situational, clinical and psychosocial data. Also patient interviews and chart review were used to obtain information related to treatment-seeking time.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 1. Mean time from the onset of AMI symptoms to arrival at the hospital was $12.09{\pm}11.44$ hours; 2. Treatment-seeking time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y age, gender, or education; 3. Most(44 or 65.78%) patients were at home when they began having AMI symptoms. The remaining patients were either in a public area, workplace or in a car. Patients at home delayed longer than those who had their first symptoms elsewhere, but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lso, most patients were with another person when they began to experience AMI symptoms: a spouse(25 or 37.3%), other family member(31 or 46.3%); the remaining 11 were alone.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reatment-seeking time based on whether alone or with others. Most patients(46 or 68.7%) used an ambulance rather than taking private transportation, and patients who used an ambulance were delayed longer than those who used private transportation,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4. Time to treatment-seeking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y blood pressure, heart rate on admission and the peak CK-MB, CPK and Cholesterol level, Killips class; 5. There were no significant statistical differences in treament-seeking times by anxiety level, mood status or control 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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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파괴시 발생되는 미세균열의 발생원에 대한 연구 (A Study on Source Mechanisms of Micro-Cracks Induced by Rock Fracture)

  • 김교원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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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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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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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암석 시료가 파괴될 때에 발생되는 AE신호는 미세한 균열 발생시의 갑작스런 변형에너지 해바에 기인한다. 압전 압력형 탐촉자와 다채널 기록장치를 이용하여 AE 신호파를 기록하여 분석하므로 외적인 하중조건과 그에 따른 미세균열의 특징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연구결과 미세균열의 체적은 수 $\mu\textrm{m}^3$ 내지 $150,000\mu\textrm{m}^3$로 산출되어서 그 크기가 넓은 범위로 분포하였고 인장형 미세균열이 대체적으로 전단형 보다 큰 체적을 보였다. 또한, 균열원에서의 에너지 강도는 모드 I 하중조건하에서 발생하는 AE 신호가 혼합모드 조건하에서 발생한 신호보다 약 3배정도 크게 나타났으나,시료가 파괴되는 동안 기록된 AE 신호의 숫자는 반대로 모드 I의 경우가 혼합모드의 25%에 불과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같은 크기의 파괴면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에너지 요구량이 대체적으로 동일함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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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암분지 시험시추공 주변에서의 지표 및 시추공 초동주시 토모그래피 동시역산 (Simultaneous tomographic inversion of surface and borehole seismic traveltime data in the Pungam basin)

  • 홍명호;김기영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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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 2006년도 공동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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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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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풍암분지 내에 위치한 시험시추공을 중심으로 서로 직각인 2개 측선을 따라 획득한 지표 굴절법 및 원거리 수직탄성파 자료의 초동을 토모그래피 방식으로 동시에 역산하였다. 지표 탄성파자료는 48개 타격점에서 5kg 해머로 발생시킨 지진파를 3 m 간격 21개 지표지오폰과 1개 3성분 공내지오폰으로, 수직탄성파 자료는 수평거리 $-19.5{\sim}+19.5\;m$ 범위에서 해머로 발생한 지진파를 공내 $9{\sim}99\;m$ 깊이구간에서 3성분으로 각각 기록하였다. 지진파총 자료를 이용하여 지표 굴절파자료의 지연시간을 보정한 후, 지표 및 시추공 초동자료를 동시에 역산하고 속도 토모그램을 작성하였다. 속도 토모그램은 시추공 위치에서 속도 750 m/s 이하의 표토층이 1.8 m 두께로 분포하며, 신선한 암석층이 깊이 12 m 정도부터 존재함을 보인다. 깊이 $31{\sim}40\;m$ 구간에서 5353m/s의 암석층 속도는 깊이 $65{\sim}73\;m$ 구간에서 4262 m/s로 변한다. 시추코아 자료와 비교할 때, 이러한 큰 속도변화는 암종 및 파쇄의 영향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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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댐 주변의 천부 P파 및 S파 속도구조 (Near-surface P- and S-wave Velocity Structures in the Vicinity of the Cheongcheon Dam)

  • 박영환;김기영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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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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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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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높이 23 m인 보령시 청천댐 상부와 인근에서 5 kg 해머를 이용하여 소규모 굴절법 및 표면파 탐사를 실시하였다. 인공 지진파의 수직 및 수평성분을 초동주시 토모그래피 및 레일리파 분산곡선 역산을 통하여 천부 P파속도(${\nu}_p$)와 S파속도(${\nu}_s$) 구조를 파악하였다. 중생대 퇴적암질 기반암의 평균 ${\nu}_p$${\nu}_s$는 댐마루 30 m 깊이에서 각각 1650 m/s와 950 m/s, 하류쪽 댐체 끝 지점 10 m 깊이에서 각각 1650 m/s와 940 m/s로 분석된다. 이 층들의 동포아송비는 0.24 ~ 0.25의 범위로, 고화된 퇴적층의 값과 일치한다. 댐체로부터 152 m 하류지점의 깊이 45 m 시추공 부근에서의 SH파 굴절법 토모그램은 10 ~ 12 m 깊이에 평균 vs가 870 m/s인 임계굴절면이 존재함을 보여준다. 이 지역에서는 덮개층의 ${\nu}_p$${\nu}_s$가 각각 500 m/s와 200 m/s인 상부층과 깊이에 따라 속도가 거의 선형으로 증가하는 하부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해현감 이제마와 그에 대한 당대의 평가에 관한 연구 - 관측(官側) 사료 『각사등록(各司謄錄)』 「통제영계록(統制營啓錄)」과 『외안(外案)』 및 『진해군읍지(鎭海郡邑誌)』 「관적읍선생안(官蹟邑先生案)」을 중심으로 - (A study of Lee Jema as the governor of Jinhae with a focus on his official evaluations and on the Joseon Dynasty official documents of Separate Office Formal Records (各司謄錄), Ruling Management and Instruction Records (統制營啓錄), Employees Documents (外案), the Town Chronicle of Jinhae (鎭海郡邑誌), and A Roster of Local Government Officials (官蹟邑先生案))

  • 최성운;황지혜;하동림
    • 한국의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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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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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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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We discovered various sides of Lee Jema's tenure as the governor of Jinhae by looking at recently found historical materials of the central government of Joseon. Lee Jema went to his appointed post in Jinhae in February of 1887 and was replaced before the termination of his office in June of 1888. Since his replacement did not immediately arrive at Jinhae, Lee Jema continued to perform his duties until the first half of 1889. The difference between the date of his resignation and the arrival of his replacement reveals why various historical materials disagree about when he left office. After Lee Jema's official resignation in June of 1888, he was appointed to the honorary posts of Naegeumjang and Cheomji, which indicates the termination of his career as an official. Two superior officials conducted job assessments on Lee Jema three times during his service (once every six months) and these are the rare evaluations which were performed during his lifetime. Lee Jema was highly regarded in terms of job competency by two superiors in succession, which was unique for a local government official in the late Joseon dynasty. One of the job assessments referred to the potential of his performance as an official which usually implied that he was a suitable candidate for higher rank. This might have derived from Lee Jema's study of statecraft. Lee Jema's love for the people as an official was also mentioned in one of the job assessment reports. This is borne out by his quelling the revolt of Hamheung Province in 1896.

풍암분지 시험시추공 주변에서의 지표 및 시추공 초동주시 동시역산 (Simultaneous traveltime inversion of surface and borehole seismic data in Pungam basin)

  • 김기영;홍명호
    • 지구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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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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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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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풍암분지 내에 위치한 140 m 깊이 시험시추공 주변에서 지표 굴절법 및 원거리 수직탄성파 자료의 초동주시를 토모그래피방식으로 동시에 역산하여 시추공 주변의 속도구조를 구하였다 . 지진총으로 발생시킨 지진파는 시추공을 중심으로 N20°E 방향과 이에 수직인 측선을 따라 3 m 간격의 42개 지표 측점과 공내 71 m 깊이에서 수신하였다 . 는 시추공으로부터의 수평거리 -19.5∼+19.5 m인 지표 측점에서 5 kg 해머로 발생시켰으며 , 1∼2 m 간격의 깊이 9∼99 m 구간에서 3성분으로 204 ms 동안 기록하였다 . 지연시간 보정 후 , 이 자료를 지진총으로 기록한 지표 기록자료 초동주시와 동시에 SIRT 방식으로 역산하여 속도 토모그램을 작성하였다 . 속도 토모그램은 평균 1.5 m 두께의 속도 500 m/s 표토층이 속도 3,067∼5,717 m/s의 속도를 갖는 기반암 위에 분포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 기반암 내부에는 깊이 30∼44 m 구간과 71 m 하부에 속도가 5,130 m/s 이상 되는 매우 단단한 암층이 존재하며 , 이는 코아분석 자료와 비교할 때 사암 및 이암층에 협재하는 역암층의 영향으로 판단된다 . 시추공 주변 조사범위 내에서 대규모 파쇄대나 단층 존재의 증거는 발견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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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탄성파 탐사 시스템 (Cable-free Seismic Acquisition System)

  • 이동훈;김병엽;장성형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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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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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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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무선 탄성파 탐사 기술은 각 노드들이 케이블로 연결되지 않은 독립적인 수진기를 활용하여 탄성파 자료를 취득하는 것을 말한다. 이 기술은 지형조건에 영향을 적게 받아 다양한 측선설계를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수진기 설치와 수거가 간편하고 무선 수진기 관련 장비기술 발전으로 자료품질도 양호하여 최근 육상 석유탐사 자료취득에 활용되기 시작하였다. 여기에서는 무선 탄성파 탐사 시스템과 시스템을 구성하는 장비의 특성을 살펴보고 현장적용 실험을 통해 무선탄성파 탐사 기술을 소개하고자 하였다. 탄성파 토모그래피 현장적용 실험에서 음원으로부터 같은 거리에 있는 무선 수진기와 유선 수진기에 기록된 탄성파 신호음을 비교해보면 초기 위상이 일치하고 초동 차이가 0.4 ms 정도로 두 수진기에서 신호음이 거의 일치함을 알 수 있었다. 무선 탄성파 탐사 기술을 이용한 반사파 탐사 현장적용 실험에서는 발파공 깊이와 화약량에 따른 시험발파를 수행하고 음원모음을 취득하여 유선 탄성파 탐사에 의한 음원모음과 비교하여 유사한 결과를 확인하였다. 무선 탄성파 기술은 수진기 설치의 간편성, 탐사 측선 설계의 용이성으로 인하여 그 활용 가능성이 증가할 것으로 여겨진다.

딥러닝과 객체 특징점을 활용한 항만 보안시스템 설계 (Design of Port Security System Using Deep Learning and Object Features)

  • 왕태수;김민영;장종욱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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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22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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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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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위조 외국 선박이 국내항을 여러번 입출항한 경우가 있었다. 선박에는 국제해사기구(IMO)가 선박을 식별하기 위해 부여한 선박 고유 일련번호가 있으며 2004년 이후 건조된 모든 선박에 IMO 표시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대표적인 물류 플랫폼인 공항과 항만의 경우 보안체계가 필수적이지만 항만에서의 보안체계를 세우는 것은 어렵고 사각지대가 많아 보안체계의 미흡으로 인한 보안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딥러닝 객체인식 및 OpenCV를 이용하여 항만 보안시스템을 설계한다. 보안시스템 프로세스는 선박 입항시 객체 인식 후, 선박의 IMO번호를 추출하여 입항 기록이 있는 선박의 경우 특징점 매칭을 통해 동일한 선박인지 판단하고, 최초 입항 선박의 경우 입출항 DB에 선박 이미지 및 IMO번호를 저장한다. 본 논문의 시스템을 통해 항만보안시스템을 활용하여 입항 관리 인력 단축으로 인한 효율성 증가와 미허가 입항으로 발생하는 부대 비용 절감을 통한 항만 물류 업무 효율성 및 체계 개선과 보안시스템 도입을 통해 항만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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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의 하루일과에서 영아반 보육교사가 실행하는 영아권리존중보육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fant daycare center teacher practicing infant's rights respect in care giving daycare center's daily work)

  • 윤진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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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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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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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영아반 보육교사가 어린이집의 하루일과 속에서 영아권리존중보육을 어느 정도 실행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J도 G시에 소재한 어린이집 영아반을 담당하는 보육교사 21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어린이집 하루일과에 따른 영아권리존중보육의 실행 수준을 보육교사의 학력, 경력, 연령, 전공에 따라 차이를 검증한 결과, 전체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등원시간과 화장실 다녀오는 시간에는 4년제졸업이상 학력교사보다 전문대졸 학력교사가, 등원시간과 낮잠 재우는 시간에는 50대 이상 연령교사보다 30~40대 연령교사가 영아의 권리를 보다 존중하는 보육을 실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보육교사의 연령과 전공에 따라서 전체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하위영역별로 살펴보아도, 교사의 연령에 따라서는 의사 존중, 개별성 존중, 정보 제공에서 50대 이상 연령교사보다 30~40대 연령교사가, 교사의 전공에 따라서는 자율성 존중, 개별성 존중에서 유아교육 계열 전공교사보다 보육복지 계열 교사가 영아 최우선의 원칙에 따라 영아의 권리존중보육을 보다 우수하게 실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두 관련변인의 관계성을 살펴본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인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육교사가 어린이집의 하루일과에 따라 실행하는 영아권리존중보육을 많이 할수록 영아 최우선의 원칙에 따른 영아권리존중보육도 많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양적 질적으로 우수하고 균형 있는 영아의 권리존중 내실화를 다지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