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ermented ju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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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류유래 Exopolysaccharide 생성 유산균의 잠재적 Probiotic 특성 (Potential Probiotic Properties of Exopolysaccharide Producing Lactic Acid Bacteria Isolated from Fermented Soybean Product)

  • 안유진;최혜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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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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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9-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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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전통 장류에서 유산균 성상을 보이는 균주를 분리하여, TLC와 PCR을 통하여 HoPS를 우수하게 생성하는 균주 HSB15, JSA22, JSA57, JSB22, JSB66 및 JSB89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6균주의 16S rDNA의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HSB15는 L. alimentarius, JSA22는 L. plantarum, JSA57은 L. pentosus, JSB22는 L. brevis, JSB66는 L. alimentarius, JSB89는 L. parabrevis로 동정되었다. 항균 활성은 6균주 중에서 JSA22가 4개의 병원성균에 대한 항균을 나타내어 항균 활성이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고, 인공위액 저항성은 HSB15, JSA22와 JSA57 균주가 70% 이상의 높은 인공위액 저항성으로 가장 우수했으며, 인공담즙 저항성은 HSB15를 제외한 5균주에서 80% 이상의 생존율을 나타내며 담즙액 저항성이 우수하게 나타났다. 또한 probiotic 특성을 지닌 분리 균주의 prebiotics로써 AOS를 이용한 성장율을 관찰한 결과, 모든 분리 균주가 AOS를 선택적으로 이용하며 성장하는 것을 관찰하였고 특히 JSB22가 AOS 이용 성장율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장류유래 probiotics를 선발하였고 AOS의 새로운 prebiotics로 활용을 검토한 바, synbiotics로 이용할 수 있는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었다.

부재료의 첨가에 따른 절임배추의 숙성 중 Chlorophyll 및 그 유도체의 함량변화 (Changes in the Conrent of Chlorophylls and Their Derivatives in Brined Korean Cabbages Added with Ingredients during Sorage)

  • 김경업;김성희;정효숙;이종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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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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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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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각종 부재료를 각각으로 첨가한 절임배추를 제조하여 5$^{\circ}C$와 15$^{\circ}C$에서 13일간 저 장하면서 pH, 산도 및 아스코르브산의 함량변화를 측정하고 chlorophyll분해 및 그 유도체 의 생성과의 증가는 온도가 높을수록 뚜렷하여 온도와의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첨가한 부재료의 영향을 보면 마늘, 고춧가루 및 젓갈은 pH의 저하나 산도의 증가를 촉진 하였고, 파와 생강은 큰 영향없이 나타났다. 5$^{\circ}C$ 및 15$^{\circ}C$의 발효기간 중 아스코로브산의 잔 존량은 대체적으로 갓을 첨가한 절임배추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Chlorophyll의 분해는 발효 기간 중 대체로 아스코르브산의 함량이 높았던 갓을 첨가한 절임배추에서 낮은 경향을 보였 으나 발효기간중 아스코르브산의 잔종량이 전반적으로 높았던 마늘을 첨가한 절임배추에서 chlorophyll의 분해가 심하였고, pheophytin과 pheophorbide 생성량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산도의 증가와 pH의 감소가 가장 크게 나타난 것과 일치되었다. 따라서 발효중의 chlorophyll의 분해는 아스코르브산 함량변화와도 연관이 있을뿐만 아니라역시 산 의 생성에 의한 pH의 감소와 관련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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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의 첨가가 저염 멸치젓의 숙성 중 지질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arlic on Lipids of Low Salted Anchovy during Fermentation)

  • 권오천;신정혜;성낙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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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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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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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마늘이 저염 멸치젓 숙성 중 지질 성분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생멸치 중량에 식염을 20% 첨가한 멸치젓을 대조군으로 하고 실험군은 식염을 각각 10% 첨가한 후 마늘 분쇄 물과 즙의 첨가량을 2, 5, 8, 10%로 달리하여 제조한 후 숙성 30, 60, 90, 110일에 시료를 취하여 분석하였다. pH는 숙성기간이 경과할수록 점차 상승하여 숙성 110일에는 6.2 -6.7로 중성화되었다. 과산화물가는 숙성기간동안 일정하게 증가하다가 다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는데 식염을 10% 첨가한 실험군들은 숙성 60일경에 최고로 증가한 후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모든 실험군에서 TBARS는 숙성 90일까지는 증가하였으나 그 이후부터는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마늘 분쇄 물과 즙을 10%씩 첨가한 경우 숙성 90일의 TBARS 함량은 각각 13.0과 14.4MA (㎎/㎏)으로 대조군의 약 77%, 마늘 무첨가 식염 10%군에 비해서는 약 58%에 불과하였다. 멸치젓 지방산의 조성비는 16:0, 18:1, 16:1, 20:5, 20:6 및 14:0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지방산이 총 지방산의 약 80%를 차지하였다. 지방산 조성비는 숙성기간의 경과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고 숙성 110일에 다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자연발효 감식초의 제조과정 중 지표성분변화 비교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for Main Components Change during Natural Fermentation of Persimmon Vinegar)

  • 이상현;김재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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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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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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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민간에서 경험적으로 외부와 구분되는 용기 속에서 감식 초발효에 관여하는 미생물의 접종이나 당의 첨가, 온도조절 없이 자연적으로 발효하여 만들어지는 감식초 제조기간 중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pH 및 미생물 수, 색상, 유기산, 유리당을 분석하여 발효기간 중 변화를 조사하였다. 알코올 발효기간 중 20일까지는 감 내의 pH와 산도가 미량 변화를 나타내었으나, 그 이후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주었다. 발효기간별 유기산 발효액의 색상 변화 중 백색도(L)와 적색도(a)는 숙성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졌으며, 갈변정도의 지표인 황색도(b)는 숙성기간이 길어지면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유기산 발효 6개월을 기준으로 전체적인 색차(${\Delta}E$) 변화를 보면, 숙성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전체적인 색차의 변화가 높았다. 따라서 유기산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식초액은 점차적으로 밝은 적색으로 변하였다. 알코올발효가 주로 일어나는 초기 10일까지 감의 유리당은 증가하였나, 이후 알코올발효가 활발히 진행되어 기질인 유리당의 함량은 급격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초기 40일 이후 유기산 발효기간 중 원형을 유지한 감과 침출액의 유리당 함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발효 3년 후에는 미량 존재하였다. 알코올 발효기간 중 유기산은 미량 존재하였다. 그러나 알코올발효가 끝나고 감식초를 첨가하는 40일 이후부터 초산과 젖산은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구연산은 미량 증가하였다. 이후 유기산 발효기간 중 원형을 유지한 감과 침출액의 구연산과 젖산 함량은 모두 최고치를 나타낸 뒤 점차 감소하면서 초산은 점차적으로 증가하여 3년 이후는 큰 변화가 없었다.

18개월 유아의 섭식, 구강위생 관리실태 및 구강상태에 관한 기초조사 (A PILOT SURVEY ON THE STATE OF FEEDING, ORAL HYGIENE CARE TOOTH ERUPTION AND CARIES IN 18-MONTH OLD INFANTS)

  • 이창한;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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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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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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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조사는 소아치과에서 중요한 시기인 생후 18개월 유아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위한 기초 조사의 일환으로 부산대학교 병원과 일신기독병원에서 출생한 생후 18개월 유아 154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하고 그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면담을 하여 수유 및 섭식실태, 구강위생관리 실태, 치아맹출과 우식 실태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73%의 유아에서는 여전히 수유가 시행되고 있었으며 그 중 82%는 수면중 수유하거나 수유후 적절한 구강위생관리 없이 잠드는 상태였다. 2. 고형간식은 과일 비스킷류, 치즈, 빵, 사탕류의 순으로, 음료는 물, 유산균 발효유, 우유, 가당쥬스, 생과일 쥬스의 순으로 많았으며, 전체의 61%가 불규칙한 섭취를 하고 있었다. 3. 구강위생관리에 있어서는 92%가 어떤 방식으로건 관리를 하고 있었고, 유아용 칫솔을 이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그 시작시기는 평균 13.8개월, 1일 1.6회를 실시하고 있었고 잇솔질의 주체는 유아가 흉내낸 후 보호자가 마무리하는 경우가 77%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4. 모든 유절치는 맹출된 상태였으며 제1유구치는 86%, 유견치는 66%의 유아에서 관찰되었고 개인별 치아의 수는 평균 14.1개였다. 5. 우식 이환율은 27.3%이었고 전체우식의 73%는 상악 유절치에 나타났으며 dmft index는 0.97이었다. 본 조사를 통하여 이 연령대 유아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적절한 이유시기, 올바른 간식습관과 구강위생방법에 대한 교육이 절실함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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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화 홍삼 추출액을 첨가한 양파 착즙액의 유산 발효 (Lactic Acid Fermentation of Onion Juice Supplemented with Puffed Red Ginseng Extract)

  • 박영서;장재권;최영진;정명수;박훈;심건섭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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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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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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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양파 착즙액에 팽화 홍삼 추출액의 첨가량을 달리하면서 Pediococcus pentosaceus KC-007을 이용하여 유산발효시킨후 발효액의 특성과 생리활성을 조사하였다. 양파 착즙액에 팽화 홍삼 추출액을 각각 0.5, 1, 2, 4%(v/v) 첨가한 후 배양시간에 따른 유산균 생균수를 측정한 결과 팽화 홍삼추출액의 첨가량에 관계없이 발효 24시간에서 가장 높은 생균수를 나타내었다. 발효액의 산도는 팽화홍삼의 첨가량에 관계없이 모든 시료구에서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발효액의 pH는 발효 36시간까지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발효액의 환원당은 발효 24시간까지는 환원당 함량이 감소하다가 그 이후부터는 유의적인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발효액의 전자공여능과 아질산염 소거능은 1%(w/v) 이상의 팽화 홍삼 추출액을 양파착즙액에 첨가하여 발효하였을 때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종합적 기호도는 1%(w/v)의 팽화 홍삼 추출액을 첨가하였을 때 가장 좋았으므로 양파 착즙액에 팽화 홍삼추출액을 첨가하여 발효할 경우에는 팽화 홍삼 추출액을 1%(w/v) 첨가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효모 Starter 의 첨가가 김치발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Yeast Addition as Starter on Fermentation of Kimchi)

  • 김혜자;강상모;양차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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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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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0-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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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Lactic acid와 acetic acid를 탄소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혐기적 상태에서 생육 가능하고 저온성, 내염성, 내산성의 성질을 가지며 뛰어난 방향성을 갖는, 김치로부터 분리된 효모, 즉 Saccharomyces sp. YK-17 균주와 Saccharomyces fermentati YK-19 균주를 starter로 첨가하여 발효시켰을 때 김치의 이화학적 성분과 미생물의 경시적인 변화, 그리고 관능적 특성을 비교 평가하였다. Starter 첨가군 김치가 대조군보다 전 발효기간 동안 산생성량이 낮았고, 특히 S. fermentati YK-19 균주를 starter로 첨가할 경우 김치 적숙기(pH 4.0, 산도 $0.6{\sim}0.8%$)를 대조군보다 약 1.63배 연장시킬 수 있었다. 비휘발성 유기산의 변화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lactic acid가 가장 많이 생성되었으며, 초기에 1.71 mg/100g이던 것이 발효 30일째에는 대조군이 77.60 mg/100g으로, S. sp. YK-17 첨가군은 69.24 mg/100g으로, 그리고 S. fermentati YK-19 첨가군은 45.22 mg/100g으로 3실험군 중에서 YK-19첨가군이 가장 낮았다. 그리고 김치산패의 주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는 젖산균인 Lactobacillus속 균주의 성장이 starter첨가 김치, 특히 S. fermentati YK-19 첨가 김치에서 현저하게 억제되었다. 또한 starter 균주의 산 이용성 및 우수한 방향 생성능으로 인해 starter 첨가군에서 신맛과 신내를 덜 느끼고 아울러 과실향에 유사한 향미가 김치에 부여됨으로써 대조군보다 기호도가 훨씬 높은 김치를 제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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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식초 발효용 초산균의 분리 및 특성 (Isolation and Characteristics of Acetic Acid Bacteria for Persimmon Vinegar Fermentation)

  • 박미화;이정옥;이주영;유선주;고유진;김영훈;류충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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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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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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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정치발효 중인 식초로부터 분리한 4 초산균주는 모두 단간균으로 flagella가 없으며 쌍을 이루고 있는 것이 관찰되었다. 또한, 3$\%$ acetic acid를 함유한 배지에서 매우 잘 자랐으나 4$\%$ acetic acid를 함유한 배지에서는 JS 21 균주를 제외한 3균주만이 생육이 활발하였다. 그리고 2, 4, 6, 8$\%$ 모든 ethanol 농도에서 4균주 모두 생육이 활발하였다. 분리 균주는 tannin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균주의 생육 유도기가 길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tannin 농도 500 ppm 이상 첨가한 구에서는 산 생성능이 저해됨을 관찰하였다. 분리한 초산균의 탄소원 이용능과 생화학적 성질들을 Hergey's manual에 나타난 Acetobacter 속과 Gluconobacter 속 균주의 특성과 비교해 보았을 때 본 연구에서 분리한 균주들이 Acetobacter 속으로 추정된다. 분리한 4균주를 이 용하여 감식초 사입액에서 6일간 정치 배양하였을 때 5.25$\∼$5.68$\%$의 초산 생성능을 보였으며 배양 2$\∼$5일된 종균을 사용할 경우 배양기간이 길었던 노쇠한 균을 사용할수록 접종후 최 대 산도에 도달하기까지의 기간 즉, 유도기가 증가하였다. 배양 2일된 종균은 1일, 배양 3, 4일된 종균은 3일, 배양 5일된 종균은 4일 정치발효 후에 최대 산도에 도달하였으나, 배양 6일된 종균을 사용할 경우 발효 7일 이후에도 산도 증가가 전혀 관찰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들로 미루어 보아 종균 배양기간은 2$\∼$3일이 가장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분리한 tannin 내성 초산균을 육종하여 배양특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감식초의 초산농도를 5$\%$ 이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종균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과메기 첨가 김치의 숙성과 품질특성 (Fermentation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Kwamaegi added Kimchi)

  • 정유경;오승희;김순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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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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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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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과메기 김치의 품질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김치에 대하여 과메기를 0, 6, 12 및 18% 되게 첨가하여 $10^{\circ}C$에서 숙성시키면서 pH, 산도 및 관능검사를 행하였으며, 14일간 숙성시킨 김치에 대하여 총균수(T), 젖산균수(L), L/T(%), 경도 및 김칫국물 내 알코올불용성물질(AIS)의 함량을 조사하였다. pH는 담금 첫날에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숙성 7일 째부터 감소되었으며 그 감소율은 과메기의 첨가량이 높아질수록 둔화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총균수(T)는 $8.64{\sim}8.68\;log\;CFU/g$ 수준으로 첨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젖산균수(L)는 첨가량이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L/T(%)는 무첨가 김치에서는 78.41%이었으나 6% 첨가에서는 85.76%, $12{\sim}18%$ 첨가에서는 $93.68{\sim}94.25%$로 높았다. 김치조직의 경도는 무첨가에서는 $2.67{\times}10^7\;dyne/cm^2$이었으나 첨가김치에서는 $2.98{\sim}3.66{\times}10^7\;dyne/cm^2$로 높았다. 김칫국물 내 AIS 함량은 무첨가에서는 1.45 g/100 g이었으나 첨가김치에서는 $1.28{\sim}1.08\;g/100\;g$으로 낮았다. 과메기 첨가김치는 무첨가 김치에 비하여 외관과 조직감이 좋으며, 비린 맛이 다소 감지되었으나 보통수준이하로 기호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과메기 김치는 신맛이 낮고, 숙성된 맛과 종합적인 기호도가 높았으며 12% 첨가가 양호하였다.

흰쥐에서 고용량 아질산이온 함유 마늘 발효농축액에 의한 뇌혈류 변화 (Changes in Cerebral Blood flow Following Fermented Garlic Extract Solution with High Content of Nitrite)

  • 유혁;;구호;천현수;유수진;김민선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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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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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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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Nitrate-nitrite-nitric oxide (NO) pathway is a major alternative source of NO and is essential for NO - dependent physiological functions in body. Food supplements having nitrate/nitrite can improve metabolic syndromes including hypertension through antioxidant activity or vasodil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bserve the effects of fermented garlic (F. garlic) having high concentration of NO2- on changes in blood flow and nitric oxide synthesis in the cerebral cortex of rodents. The generation of nitric oxide detected by a chemi-luminescence detector was higher in F. Garlic compared with NaNO2 solution under artificial gastric juice with pH 2.0. Ether F. garlic or NaNO2 diluted with artificial cerebrospinal fluid was directly applied into around the needle probe of laser Doppler flow meter that was located on epidural surface of the cortex. Direct application of F. garlic resulted in increase of cerebral blood flow detected by a laser Doppler flow meter with a dose-dependent manner. Compared with NaNO2 solution, F. garlic produced changes in cerebral blood flow at lower concentration of NO2-. Pretreatment of methylene blue, a guanylyl cyclase inhibitor prevented upregulation of cerebral blood flow by the treatment of F. garlic. In addition, the application of F. garlic with 250, 500ppm of NO2- caused significantly the production of NO in the cortical tissue but NaNO2 solution with 500ppm of NO2- did not. In summary,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F. garlic with high content of NO2- induce increase in cerebral blood flow through nitric oxide-dependent signal path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