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xtract 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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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종자의 항산화성, 항균성, 아질산염소거능 (The Antioxidative, Antimicrobial and Nitrite Scavenging Effects of Schizandra chinensis RUPRECHT(Omija) Seed)

  • 정기태;주인옥;최정식;홍재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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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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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8-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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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오미자 종자의 몇가지 용매 추출물과 분획물의 항산화성, 항균성, 아질산염 소거능에 대하여 확인한 결과 다음과 같다. 돈지와 linoleic acid에 대한 항산화력은 오미자종자의 methanol 추출물이, 대두유는 ethanol 추출물이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free radical 소거 활성은 methanol추출물의 ethyl acetate 분획에서 DPPH free radical 소거 활성이 가장 컸다. 오미자 종자 추출 용매별 항균 효과는 L. planterum, B. subtilis, E. coli, P. citrinium는 methanol 추출물이, S. aureus와 S. typhimurium은 ethyl acetate 추출물의 항균 활성이 가장 컸다. 전반적으로 항균 활성이 큰 methanol 추출물을 분획하여 항균력을 검토한 바, buthanol 분획물이 L. planterum, B. subtilis, S. aureus, S. typhimurium 및 E. coli에서 항균 활성이 가장 강하였다. 아질산염 소거 효과는 반응 pH가 낮을수록 우수했으며 methanol 추출물의 buthanol 분획이 다른 추출물과 분획물 중에서 가장 높은 아질산염 분해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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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령(茯岺)의 인공배양(人工培養)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Artificial Cultivation of Poria cocos)

  • 박종진;함형배;이민웅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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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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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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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소나무(Pinus densiflora)에 기생(寄生)하는 복령(茯岺)(Poria cocos) 의 생육(生育)과 배양(培養)에 관한 성질(性質)을 조사(性質)하기 위하여 1979년(年) 5월(月) 1일(日) 부터 1980년(年) 10월(月) 30일(日)까지 연구(硏究)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최적(最適) pH 는 5.0 이고 최저(最適) 3.0 에서는 성장(成長)이 부양(不良)하며 최고(不良) 7.0 이상에서는 생육(不良)되지 않았다. 2. 적온도(適溫度)는 $25{\sim}27^{\circ}C$이며, $20^{\circ}C$ 이하(以下)에서는 생육(生育)이 불량(不良)하고 $5^{\circ}C$에서는 생장(生長)하지 않았다. 3. Robbins와 Hervey(1958)의 고체배지(固體培地)에서는 malt extract(2% malt extract 에서 집락(集落)의 지름 90mm), tomato extract(8% extract 에서 집락(集落)의 지름 90mm)의 순으로 생장(生長)하였다. 4. Badcock의 방법(方法)에서는 P.D.A.+5%accelerator (집락(集落)의 지름 85mm)로 가장 좋은 생육(生育)을 하였고, 2% malt extract+5% accelerator (균사의 건량 410mg)이었으며, wood extract agar 에 5% accelerator를 첨가(添加)한 배지(培地)에서는 집락(集落)의 지름 36mm로 생육상태(生育狀態)가 불량(不良) 하였다. 5. Wood extract 첨가배지(添加培地)는 20%씩 첨가(添加)했을 때 참나무(Querous acutisssima)의 균사건량 305.3mg, 아카시아나무(Robinia pseudoacasia) 256.3mg., 오리나무(Alnus juponica) 135mg, (Pinus densiflora) 134mg., 밤나무(Meliosma myriantha) 122mg.의 성장(成長)을 나타냈다. 6. amino acid 첨가배지(添加培地)에서 는 L-aspargine 이 균사건량 44.5mg.으로 성장(成長)이 가장 양호(良好)하였고, ammonium sulfate 가 15.5mg 으로 가장 저조(低調)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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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리 추출액에 의한 항돌연변이효과 (Antimutagenic Effect of the Extracts of Comfrey)

  • 함승시;박귀근;박양호;박원봉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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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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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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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변이원물질인 N-methyl-N'-nitro-N-nitrosoguanidine, $benzo{(\alpha)}pyrene,$ 3-amino-1,4-dimethyl-5H-pyrido[4,3-b] indole에 대한 컴프리의 생즙과 가열즙의 항돌연변이 효과를 spore rec-assay 및 Ames test방법을 이용하여 검토하였다. Bacillus subtilis $H17(rec^+)$$H45(rec^-)$를 사용한 spore rec-assay에서 comfrey의 생즙시료 $40{\mu}l$처리시에 MNNG에 대한 강한 항돌연변이 효과를 나타내었다(p<0.01). Salmonella typhimurium TA98과 /TA100의 두 균주를 이용한 Ames test에서는, comfrey생즙의 경우 $B{(\alpha)}P$에 대해 TA98과 TA100 두균주 모두에서 각각 43% 및 52%의 다소 낮은 항돌연변이 효과를 나타낸 반면, 가열즙의 경우 Trp-P-1에 대해 TA98과 /TA100의 균주에 대해서 각각 75% 및 76%의 강한 항돌연변이 효과를 나타내었다(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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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태 추출물이 지니는 Lipase 저해활성의 열 및 pH 안정성 (Inhibitory Effect of Ecklonia cava Extracts against Lipase Activity and Stability Effect of Temperature and pH on Their Activity)

  • 정지연;김꽃봉우리;이청조;곽지희;김민지;김동현;선우찬;김태완;안동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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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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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9-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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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감태 추출물의 lipase 저해활성을 알아보고, 산업적으로 이용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열 및 pH에 대한 안정성을 실시하였다. 감태의 일반성분을 측정한 결과, 수분함량은 8.1%, 회분함량은 26.5%, 조지방 함량은 1.2%, 조단백 함량은 12.9%, 탄수화물의 함량은 51.4%로 나타났다. 감태 추출물의 색도 및 pH를 측정한 결과, 에탄올 추출물이 물 추출물에 비해 명도 및 황색도가 높고 적색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에탄올 추출물과 물 추출물이 산성과 약산성을 띠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태 추출물을 5, 2.5 및 1 mg/mL의 농도로 lip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에탄올 추출물에서는 59, 34 및 19%의 저해활성을 보여 물 추출물보다 높은 저해활성을 보였다. 높은 저해활성을 보인 감태 에탄올 추출물의 열 및 pH에 대한 안정성을 측정한 결과, $100^{\circ}C$에서 20분, $121^{\circ}C$에서 15분의 열처리에 의해 lipase 저해활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pH 2~10의 모든 범위에서도 안정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lipase 저해활성을 지니는 감태 에탄올 추출물이 열 및 pH에 대해 높은 안정성을 가져 항비만 소재로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매실농축액의 첨가가 동치미 발효 숙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unus mume Extract on Dongchimi Fermentation)

  • 최무영;오혜숙;박희준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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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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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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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매실농축액을 동치미에 첨가함으로써 동치미의 발효숙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매실농축액을 0, 0.05, 0.1, 0.2 및 0.3% 첨가하여 제조한 동치미를 $10^{\circ}C$에서 30일간 숙성시키면서 이화학적 특성 및 미생물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pH는 발효가 진행되면서 감소하고, 발효 6~8일에 pH 3.8 - 4.2를 나타내었다. 산도의 변화는 매실농축액 첨가에 의해 감소하였다 산도의 증가 및 pH의 감소는 매실농축액 첨가에 비해 무첨가구에서 보다 빨리 나타났다. 총 비타민 C의 함량은 발효 10일까지 지속적 증가를 보이다가 점차 감소하였다. 환원당 함량은 발효 10일까지 증가를 보였으며 특히, 매실농축액 0.3% 첨가구가 가장 높았다. 동치미 발효 시 총균수와 젖산균의 경우는 매실농축액 첨가에 따라 생육이 억제되었다. 관능검사는 매실농축액 첨가구가 발효 10일에 좋은 향기와 전체적 기호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매실농축액이 동치미 내에 미생물들을 억제하여 동치미 발효숙성을 지연시키는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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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eudomonas putida의 유가배양연구 (A Study of Pseudomonas putida Fed-batch Culture)

  • 김인호;김희정;송재양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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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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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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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교반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비성장속도가 증가하여 P. putida가 호기적 조건에서 더 잘 성장함을 알 수 있었다. pH를 조절하지 않았을 경우와 달리 암모니아 수용액을 이용하여 pH를 5.0, 7.0으로 조절했을 때, 포도당의 소모량이 증가 할 뿐 아니라 비성장 속도가 증가하였다($\mu$=0.27 --> 0.42). 포도당만을 공급할 것이 아니라 yeast extract와 같은 유기 질소원 다른 기질도 같이 공급함으로써, 보다 많은 균체량을 얻을 수 있었다.

Escherichia coli O157:H7균에 대한 녹차 추출물 및 분획물의 항균효과 (Antimicrobial Activities of Green Tea Extract and Fractions on the E. coli O157:H7)

  • 조선영;최재호;함승시;오덕환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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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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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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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시판되는 증자 녹차의 에탄을 추출물과 에탄을 추출물로부터 분획한 분획물로부터 최근 병원성 식중독균으로서 문제시되고 있는 E. coli O157:H7균에 대한 항균성을 검색하였다. 에탄을 추출물로부터 그 유효성분을 조사하기 위하여 핵산, 에틸아세테이트, 클로로포름 및 물로서 분획한 후 MIC를 검색한 결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이 $500{\mu}g/ml$의 농도로 가장 강한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헥산 분획물은 활성이 없었다. 가장 강한 항균력을 나타낸 에틸아세테이트 분회물의 농도별 항균력 및 pH에 대한 영향을 조사한 결과 균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3균주 모두 $250-2000{\mu}g/disk$농도에서 생육이 억제되었다. 또한 E. coli O157:H7균은 산성조건에서는 생육이 가능하지만 pH 10 이상의 강한 알칼리 조건에서는 생육이 크게 억제되었다. $35^{\circ}C$에서 E. coli O157:H7 933과 932균에 대한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의 농도별 생육저해 효과를 검색한 결과 두 균주 모두 $250{\mu}g/ml,\;500{\mu}g/ml$의 농도에서는 12시간 이후부터 생육하기 시작하였으나 $1000{\mu}g/ml$의 농도에서는 생육이 크게 저해되었다.

${\beta}-amylase$와 transglucosidase의 처리가 홍삼 extract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eta}-amylase$ and Transglucosidase on the Qualities of Red Ginseng Extract)

  • 김나미;이종수;이병훈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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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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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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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홍삼 exoact를 첨가한 액상 제품에서의 침전 생성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홍삼 exoact에 ${\beta}-amylase$와 transglucosidase를 처리한 후 품질 특성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이소말토올리고당인 isomatose 가 $5.25\%$ 생성되었고 glucose의 함량이 증가하였으며, ginsenoside는 $Rb_1$$Rb_2$가 감소하였고 Rd의 함량이 증가하였다. 효소처리 한 홍삼 exDact는 무처리구에 비하여 Bifdus속균과, Lactobacizlus속균과 같은 장내유용세균에 대한 증식효과가 있었으며 Bifdus속균은 Lactobacizlus속균보다 대체로 흥삼 extract 첨가에 의한 생육도가 낮았다. 효소처리한 홍삼 extract는 단맛과 신맛이 증가하였으나 홍삼 extrac의 좋지 않은 맛으로 평가되는 쓴맛과 떫은맛이 감소하여 향미가 개선되었다. 효소처리 한 홍삼 extract를 첨가하여 $pH\;3.0\~4.5$의 음료를 제조한 다음 $40^{\circ}C$에서 1개월간 저장하였을 때 무처리구에 비하여 침전량이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pH 3.0에서는 효소처리 한 홍삼 extract첨가구에서 $17.7\%$, 무처리구에서 $30.3\%$의 침전이 형성되었다. 따라서 인삼 음료의 침전을 감소시키기 위하여는 홍삼 exoact에 P-amylase와 transglucosidase를 처리하고 동시에 음료의 pH를 3.5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요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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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력 (Bambusae Caulis in Liquamen)의 투여량에 따른 생쥐의 항산화효소 활성과 간과 신장의 조직병리학적 변화 (Changes of the Antioxidant Enzymes and Histopathological Changes of Liver and Kidney According to the Administered Dosage of Bambusae Caulis in Liquamen in Mice)

  • 김정상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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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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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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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죽력의 투여에 따른 생쥐 간세포의 항산화효소 활성변화와 간과 신장의 조직병리학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통하여 치료약물로써 죽력의 안전성 확보에 기여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대조군은 생리식염수를 투여하였으며, 실험군은 죽력을 생리식염수에 5% (H1군), 10% (H2군), 20% (H3군)로 희석하여 0.2 ml씩 48시간 간격으로 28일 동안 구강 투여하였다. 대조군과 실험군의 간조직을 절취하여 SOD와 catalase의 활성변화를 측정하였으며, 간과 신장의 조직학적변화 및 미세구조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MnSOD의 활성은 대조군에 비하여 H1 (46%, P<0.05), H2 (40%, P<0.05), H3군 (34%, P<0.05)에서 증가하였다 (Fig. 1). CuZnSOD의 활성은 대조군에 비하여 H1군 (11%, P<0.05)에서는 증가하였으나, H3군 (13%, P<0.05)에서는 감소하였다. Catalase의 활성은 대조군에 비하여 H1 (39%, P<0.05), H2 (34%, P<0.05), H3군 (31%, P<0.05)에서 감소하였다. 간과 신장의 조직병리학적 관찰 결과, H3군에서 간세포의 팽창과 중심정맥 내피세포의 파괴현상이 뚜렷이 나타났으며, 신장의 곱슬세관 상피세포의 파괴현상이 뚜렷하였다. H2군의 간세포는 핵질이 매우 응축되어 있었으며, 사립체의 팽대현상이 현저하였다. H3군은 핵질의 전자밀도가 매우 낮게 나타났다. 사립체의 내강은 매우 팽대되어 있고 크리스테의 형태는 관찰되지 않으면서 기질의 전자밀도는 낮게 나타났다. H3군 근위곱슬소관의 원주상피세포는 핵의 괴사가 뚜렷하였으며, 세포질내에서 관찰되는 사립체들은 대부분 팽대되거나 파괴된 양상을 보여주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로 보아 죽력은 투여 농도에 따라 간세포의 항산화효소 활성의 변화와 간과 신장의 조직 병리학적 변화를 초래한다고 생각된다.

자초(紫草)추출물의 외관상 변색 (Visual Color Deterioration of the Extract of Lithospermi radix)

  • 윤희남;김호;신용달;유무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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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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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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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자초(紫草)추출물의 외관상 변색에 영향을 주는 온도와 pH에 대해 조사하였다. 변색은 Hunter치(値)의 차이로 표시 할 수 있으며 자초추출물의 Hunter치(値)는 $50^{\circ}C$ 이상에서 변화하기 시작하고 $60^{\circ}C$ 이상에서는 온도와 상관관계를 이루었다. 온도에 따른 Hunter L, a, b, 치(値)의 변이상관계수는 열처리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전체변색의 상관계수는 증가하였다. 66.7% 에탄올로 추출한 추출물을 1시간 열처리 할때 Hunter치(値) 변이 상관계수는 L치(値)의 경우 -0.3696, a치(値)의 경우 -0.4124, b치(値)의 경우 -0.2279, 전체 변색에 있어선 0.5983이었다. 이 때 전체변색의 상관계수는 Hunter L, a, b 각각의 상관계수로부터 직접 계산할 수 있었으며 0.5988로서 거의 비슷한 값을 보여주었다. 한편 pH를 낮추면 Hunter a치(値)는 감도하고 L, b치(値)는 약간 증가하였으나 pH를 증가시키면 pH6.5를 전후로 해서 Hunter L, a, b 치(値) 모두 다 급격히 감소하여 외관상 색깔이 좋지 않았다. 자초(紫草)추출물은 pH가 4.0-6.5일 때 외관상 가장 좋은 '선명한 붉은색'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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