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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 진행된 비소세포성 폐암에서 유도 화학요법 및 방사선치료 (Induction Chemotherapy and Radiotherapy in Locally Advanced 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

  • 윤상모;김재철;박인규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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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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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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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 국소 진행된 비소세포성 폐암의 치료에 있어서 예후 인자를 분석하고, 유도 화학요법이 생존율 및 치료 실패양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 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6년 1월부터 1996년 10월까지 국소 진행된 비소세포성 폐암으로 진단받고 근치적 목적으로 방사선치료 혹은 병합요법(유도 화학요법 및 방사선치료)을 받은 1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방사선치료 단독군이 85명, 병합요법군이 45명이었다. 연령, 성별, 전신 수행능력, 병리조직학적 유형, 그리고 병기 등은 양군에서 고르게 분포하였다. 방사선치료는 6 MV 혹은 10 MV 선형가속기를 사용하였고, 일일 선량 $1.8\~2.0$ Gy를 주 5회 조사하였다. 총 방사선량은 129명에서 59.6 Gy 이상($56\~66$ Gy, 중앙값 60 Gy) 조사되었다. 유도 화학요법은 $2\~5$회(중앙값 2회) 시행하였다. 사용된 약제는 CAP (Cyclophosphamide, Adriamycin, Cisplatin)가 6명, MVP (Mitomycin, Vinblastine, Cisplatin)가 9명, MIC (Mitomycin, ifosfamide Cisplatin)이 13례, 그리고 EP (Etoposide, Cisplatin)가 17명에서 시행되었으며, 모든 요법이 Cis-platinum을 포함하였다. 결과 : 전체 환자의 생존율은 1, 2, 3 년 전체 생존율이 각각 41.5, 13.7, $7\%$였고, 중앙 생존기간은 11개월이었다. 치료 방법별 1, 2, 3 년 전체 생존율, 그리고 중앙 생존기간은, 방사선치료 단독군의 경우 각각 32.9, 10.5, $6\%$, 9개월이었으며, 병합요법군의 경우는 각각 57.8, 20, $7.6\%$, 14 개월이었다(p=0.0005). 최종 치료반응을 관찰할 수 있었던 126명 중 38명($30.2\%$)에서 완전관해를 보였고, 치료 방법별로 나누어 분석하였을 경우, 방사선치료 단독군에서 완전관해가 $25\%$ (21/84), 병합요법군의 경우는 $40.5\%$, (17/42)에서 완전관해를 보였다(p=0.09).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는 혈색소치(p=0.04), NSE (neuron-specific enolase)치(p=0.004), 그리고 최종 치료반응(p=0.004)등이었다. 치료 방법별로 나누어서 분석한 결과, 방사선치료 단독군의 경우는 WSE치(p=0.006)와 최종 치료반응(p=0.003), 병합요법군의 경우는 최종 치료반응(p=0.007)이 예후인자였다. 치료 실패양상은 추적 관찰이 가능했고 치료에 대한 반응을 알 수 있었던 12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양 군간에 특이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치료에 완전관해를 보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살펴보면 병합요법 군에서 원격전이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방사선치료 단독군은 19명중 11명에서, 병합요법군은 13명중 3명에서 원격전이가 발견되었다(p=0.07). 국소 실패는 완전관해를 보인 환자에서도 양 군에서 차이가 없었다(10/19 vs 6/13). 결론 : 국소 진행된 비소세포성 폐암의 경우 유도 화학요법을 시행함으로써, 방사선치료 단독보다 2년 생존율이 향상 되었고, 적어도 완전관해를 보인 경우는 원격전이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국소 실패양상 및 장기생존율에는 유도 화학요법이 도움이 되지 않았다. 따라서, 국소 제어율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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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포폐암 환자의 생존기간에 관련된 인자 분석 (Analysis of Prognostic Factors Related to Survival Time for Patients with Small Cell Lung Cancer)

  • 김희규;육동승;신호식;김은석;임현정;임대관;옥철호;조현명;정만홍;장태원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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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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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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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연구배경 : 소세포폐암은 전체 폐암의 약 20%를 차지하며, 비소세포암에 비해 예후가 불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치료 효과가 점차 좋아지면서 생존율이 향상되고 있으며, 환자들의 적절한 치료를 위해 소세포폐암 환자의 생존 기간과 연관된 예후인자를 조사하였다. 방법 : 1993년에서 2001년까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에서 소세포폐암으로 진단 및 치료받은 입원 환자 중에서 추적 경과 관찰이 가능한 394명의 의무기록을 바탕으로 예후 인자들의 생존기간을 후향적조사 분석하였다. 결과 : 남자가 314명(79.7%), 여자 80명(20.3%), 제한기 177명(44.9%), 확장기가 217명(55.1%)이었다. 이들 중 사망이 확인된 경우는 366명이었으며 중앙 생존기간은 215일이었다. 예후인자 중에서 병기, 전신 활동도, 최근 3개월간의 5% 체중감소, 항암 치료 여부, 항암 화학 약제 종류, 부가적 방사선 치료여부가 생존 기간의 연장과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치료 여부에 따른 분석에서 대중 요법만 받은 환자의 중앙 생존 기간은 71일, 한가지의 암 치료만 받은 경우는 211일, 두 가지 이상 항암 치료를 받은 경우는 419일로 치료에 따라서 의미 있게 생존 기간이 연장되었다(p<0.000 각각).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같이 시행받은 환자들 중에서 조기동시 항암 화학 방사선 치료 군 (30명)은 지연교대 항암 화학 방사선 치료 군 (55명)보다 중앙생존기간이 유의하게 길었다(528일 대 373일, p=0.0237). 검사실 지표로는 백혈구${\leq}800{\mu}L$, $ALP{\leq}200U/L$, $LDH{\leq}450IU/L$, $NSE{\leq}15ng/ml$, $S-GOT{\leq}40IU/L$ 인 경우 생존 기간이 유의하게 길었다. 확장기의 환자들 중 전이 부위 수에 따른 생존 기간은 차이가 없었으나, 늑막액 저류가 있는 환자의 생존 기간이 다른 부위에 전이된 경우보다 유의하게 길었다. 연도별 생존기간의 변화를 1993-1995, 1996-1998, 1999-2001년의 3군으로 나눠 본 결과 중앙 생존 기간이 1999년 이후 의미 있게 연장되었다(각각 177일, 194일, 289일, p=0.001, 0.002). 결론 : 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진단 당시의 병기와 최근 3개월간 5% 체중감소 여부가 유의한 예후 인자였다. 그 외 신체 활동도, 혈청 ALP, LDH, NSE, CEA 등의 수치가 예측 가능한 예후 인자였다. 근년에 올수록 치료 성적은 더 향상되었는데, 이는 EP 항암 화학 요법의 도입과 제한기 환자들에게 항암 방사선 치료를 조기에 시행한 것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해조류 추출물의 항산화 및 α-glucosidase 저해 활성 (Antioxidant and α-glucosidase inhibition activity of seaweed extracts)

  • 김진학;강혜민;이신호;이주영;박나영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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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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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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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해양생물 유래 기능성 소재 개발 연구의 일환으로, 국내 자생하는 감태 외 9종(곰피, 대황, 매생이, 모자반, 미역, 지충이, 청각, 톳, 파래)의 해조류을 이용하여 열수 및 에탄올 추출물을 제조하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을 조사하였다.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대황 에탄올 추출물에서 각각 150.81, 77.02 mg/g으로 가장 많았다. DPPH radical 소거능은 대황, 감태, 지충이 에탄올 추출물이 각각 86.26, 78.72, 68.32%를 나타내었으며, ABTS radical 소거능은 대황, 감태, 지충이 열수 및 에탄올 추출물에서 모두 99% 이상의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SOD 유사활성과 환원력은 대황 에탄올 추출물이 21.34%, 1.710($OD_{700}$)으로 가장 높았으며, 지방산패억제능도 대황 에탄올 추출물에서 83.95%로 가장 높았다. 또한, 해조류 추출물의 ${\alpha}$-glucosidase 저해 활성은 대황, 감태, 지충이 열수 추출물에서 97.75, 95.17, 87.13%를 나타내었으며, 에탄올 추출물에서는 3종류 모두 약 98%의 높은 저해활성을 나타내었다. 해조류 중 대황, 감태, 지충이의 항산화 활성 및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이 우수하여 천연 기능성 소재 개발을 위한 좋은 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기능성소재로 사용하기 위하여 적용할 제품에 따라 추출물의 재료, 첨가농도, 제품의 생리활성 등과 관련된 광범위한 연구가 요구된다.

초음파 복합처리를 통한 참굴 펩타이드의 피부미백 및 피부면역 활성 (Skin Whitening and Skin Immune Activities of the Peptides Isolated from Crassostrea gigas by Ultrasonification Processes)

  • 한재건;김효성;권민철;김진철;황보영;이현용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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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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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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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초음파를 병행한 참굴 시료로부터 조단백질의 수율은 34% 이상으로 높은 수율을 나타내었다. 분리 단백질을 SDS-PAGE로 검정한 결과 70 kDa와 50 kDa 사이에 특정 피크를 나타내었다. 이를 sephadex G-75 컬럼을 이용하여 분리하였으며 MALDI-TOF MS를 이용하여 분자량을 검정한 결과 66 kDa으로 판단하였다. 굴 추출물 및 펩타이드의 세포독성을 측정한 결과 최고농도인 1.0mg/mL에서 모두 22.8%를 나타내었으며 형태학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아 굴의 저온 추출물 및 펩타이드가 식품 또는 향장 소재로서 독성을 나타내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Melanocyte를 이용한 멜라닌 생성량 측정을 통해 굴 펩타이드의 미백활성을 탐색한 결과 최고 62.7%의 멜라닌 생성 저해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1.0mg/mL의 농도에서 tyrosinase의 활성을 35%까지 저해하는 것을 확인할 수 었었다. 피부 염증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행한 $PGE_2$ 생성량 측정의 경우 특정 수용체 (EP3)와 결합하면 알레르기 증상이 억제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연구의 결괴를 바탕으로 특정 펩타이드와 결합으로 인한 $PGE_2$의 생성 억제 가능성이 있으리라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에서 시료의 활성은 농도 의존적으로 경향을 나타남에 따라 특정 물질의 작용으로 불 수 있으며 melanocyte의 멜라닌 생성량 저해능과 더불어 향후, 보다 면밀한 정제를 통한 물질 검정의 단계를 거치면 천연 피부미백용 향장소재로서 피부미백 및 피부 면역 활성을 안전하게 향상시킬 수 있는 기능성 소재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비스 방향족 $\alpha, \beta$ -불포화 케톤 유도체중 2-pyridyl 및 phenyl 치환체의 항균성에 관한 치환 phenyl backbone의 영향 (Influence of substituted phenyl backbone on the fungicidal activity of phenyl or 2-pyridyl substituents in bis-aromatic ${\alpha},{\beta}$-unsaturated ketone derivatives)

  • 성낙도;유성재;최경섭;김현제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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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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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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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방향족 고리로서 2-pyridyl이나 phenyl group이 치환($R_{1}$)된 비스 방향족 ${\alpha},{\beta}$-불포화 케톤 기질 유도체중 치환($R_{2}$) phenyl backbone의 변화에 따른 벼도열병균(Pyricularia oryzae)과 토마토 역병균(Phytophtora infestans) 및 보리횐가루병균(Erysiphe graminis)에 대한 항균활성과 물리화학 파라미터들 사이의 정량적 구조-활성관계(QSAR)를 검토하였다. phenyl 치환체, $1{\sim}11$의 벼도열병군에 대한 항균활성은 전자밀게에 의한 공명효과(R<0)와 소수성(${\pi}$>0), 토마토역병균의 경우에는 적정값의 STERIMOL 파라미터인 치환기의 길이$((L_{1})_{opt.}=5.69({\AA}))$ 그리고 보리흰가루병균은 적정값의 소수성((${\pi})_{opt.}=0.38$)에 의존적이었다. 또한, 2-pyridyl 치환체, $12{\sim}28$에 있어서 벼도열병균$(M_{R})_{opt.}=39(cm^{3}/mol)$과 토마토 역병$(M_{R})_{opt.}=8.04(cm^{3}/mol)$은 적정값의 분자굴절상수($M_{R}$)와 Taft의 입체효과(Es), 그리고 보리 흰가루병균의 경우에는 Es와 정전위(EP), 그리고 LUMO 에너지(e.v)가 항균활성에 각각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그리고 보리흰가루병균의 경우 두 치환체들의 항균활성 관계는 서로 비례관계를 보이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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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의 국내외 현황과 전망 (The Present Status and Outlook of Nano Technology)

  • 김용태
    • 한국마이크로전자및패키징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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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마이크로전자및패키징학회 2001년도 추계 기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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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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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21세기의 벽두부터 국내외적으로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나노기술에 대한 정의를 생각해보는 것으로부터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나노기술이란, 원자 하나 하나 혹은 분자단위의 조작을 통해 1~100nm정도의 범위 안에서 근본적으로 새로운 물질이나 구조체를 만들어 내는 기술을 말한다. 즉 앞으로 우리는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현상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어야 하고, 새로운 물질 자체를 다룰 수 있는 방법이 우리가 해야 할 구체적인 일이 될 것이란 말이 된다. 뿐만 아니라 나노기술은 종래의 정보.통신.전자 분야에서 주로 추구하던 마이크로화와 달리 재료, 기계, 전자, 의학, 약학, 에너지, 환경, 화학, 생물학, 농학, 정보, 보안기술 등 과학기술 분야 전반을 위시하여 사회분야가지 새로운 인식과 철학적인 이해가 필요하게 되었다. 21세기를 맞은 인류가 나아갈 방향을 나노세계에 대한 도전으로 보아야 하며, 과학기술의 새로운 틀을 제공할 것 임에 틀림 없다. 그러나, 이와 같은 나노기술의 출발점을 살펴보면 VLSI기술로 통칭할 수 있는 마이크로전자소자 기술이란 점이다. 국내의 VLSI기술은 메모리기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문제는 종래의 메모리기술은 대규모 투자와 집중적인 인력양성을 통해서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여기까지 오는 동안 사식 우리는 선진국의 뒷꽁무니를 혼신의 힘을 다해 뒤쫓아 온 결과라고 보아도 틀리지 않는다. 즉, 앞선자를 보고 뒤쫓는 사람은 갈방향과 목표가 분명하므로 최선을 다하면 따라 잡을 수 있다. 그런데 나노기술은 앞선 사람이 없다는 점이 큰 차이이다 따라서 뒷껑무니를 쫓아가는 습성을 가지고는 개척해 나갈 수 없다는 점을 깨닫지 않으면 안된다. 그런 점에서 이 시간 나노기술의 국내외 현황을 살펴보고 우리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는데 의미가 있을 것이다.하여 분석한 결과 기존의 제한된 RICH-DP는 실시간 서비스에 대한 처리율이 낮아지며 서비스 시간이 보장되지 못했다. 따라서 실시간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제안된 기법을 제안하고 성능 평가한 결과 기존의 RICH-DP보다 성능이 향상됨을 확인 할 수 있었다.(actual world)에서 가상 관성 세계(possible inertia would)로 변화시켜서, 완수동사의 종결점(ending point)을 현실세계에서 가상의 미래 세계로 움직이는 역할을 한다. 결과적으로, IMP는 완수동사의 닫힌 완료 관점을 현실세계에서는 열린 미완료 관점으로 변환시키되, 가상 관성 세계에서는 그대로 닫힌 관점으로 유지 시키는 효과를 가진다. 한국어와 영어의 관점 변환 구문의 차이는 각 언어의 지속부사구의 어휘 목록의 전제(presupposition)의 차이로 설명된다. 본 논문은 영어의 지속부사구는 논항의 하위간격This paper will describe the application based on this approach developed by the authors in the FLEX EXPRIT IV n$^{\circ}$EP29158 in the Work-package "Knowledge Extraction & Data mining"where the information captured from digital newspapers is extracted and reused in tourist information context.terpolation performance of CNN was relatively better than NN.콩과 자연 콩이 성분 분석에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는 점, 네 번째. 쥐를 통한 다양섭취 실험에서 아무런 이상 반응이 없었다는 점등의 결과를 기준으로 알레르기에 대한 개별 검사 없이 안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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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회분식 반응기내 유기물 생물흡착특성: SRT 영향 (Biosorption Characteristics of Organic Matter in a Sequencing Batch Reactor : Effect of Sludge Retention Time)

  • 김금용;김진형;김대근;류홍덕;이상일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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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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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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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Fill-Contact-Settle-Decant-Idle의 공정으로 구성된 활성슬러지 공정인 SBR(Sequencing bach reactor)공정에서 수리학적 체류시간을 24시간으로 하여 운전하였으며, 세포외 폴리머의 생성량, 흡착량, 제거율 등과 SRT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특성을 조사하였다. 본 실험의 목적은 활성슬러지 시스템에서 다양한 SRT를 통한 생물흡착 특성을 결정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 결과 SRT(Sludge retention time)가 증가함에 따라 단위 미생물당 유기물 흡착율 및 제거율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단위 미생물당 생성되는 세포외 폴리머 양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물흡착효율은 SRT가 증가할수록 높았고 SRT 30일에서 그 값은 53.2%였다. 하지만 단위 미생물당 생물흡착량은 SRT 2일에서(48.6 mg COD/gVSS) 가장 높게 관찰되었다. SRT에 따른 EPS량은 TSS, TCOD$_{Cr}$ 그리고 TKN에 의해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상기의 결과로 인하여 슬러지의 플록 형성을 방해하여 슬러지의 침강성을 저해하며, COD 제거효율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미생물을 이용한 생물학적 공정 운영시 EPS의 특성을 고려하여 SRT, MLSS 유지, 유기물 부하량 등의 설계 인자를 적정히 선정하여 운영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측방유동 발생 시 성토사면에 시공된 교대의 영향에 대한 연구 (A Study on Influence of Constructed Bridge Abutment in Landfill Slope under Laterally Displacing)

  • 이한규;홍종욱;천병식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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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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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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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에서 지반의 측방유동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빈번하고 극명하게 나타나는 사례는 주로 연약지반에 교대 및 옹벽을 시공하고 배면에 성토를 진행하는 경우로서 측방유동으로 인한 교대의 안정성에 대한 연구는 연약지반에서의 연구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측방유동은 연약지반뿐만 아니라 성토사면에서도 발생하며, 이로 인해 인접구조물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국내에서 시공되는 교량 중에는 연약지반 위에 시공되는 경우보다 산지에 시공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현장단면에 대한 유한요소해석을 통해 성토사면의 측방유동으로 인한 지반거동을 분석하였고, 그에 따른 적절한 보강 공법의 결과 분석을 통해 성토사면에 설치된 교대설계에 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압성토와 사면에 억지말뚝으로 보강하였을 경우에는 측방유동은 4~3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교대 교좌부의 변위는 2~13%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EPS로 보강하였을 경우에 측방유동은 약 97% 감소하였고, 교대 교좌부의 최대수평변위는 약 95% 정도 감소하였다. 향후, 국내 여러 현장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실험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보다 국내 여건에 부합하는 설계 기법의 도출이 요구되며, 수치해석 및 실측치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지금보다 신뢰성 있는 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

반복 사용된 IPS Empress 2의 표면경도와 pressing accuracy에 관한 연구 (SURFACE HARDNESS AND PRESSING ACCURACY OF REUSED IPS EMPRESS 2)

  • 손외수;김유리;이경자;진태호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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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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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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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Statement of problem : IPS Empress2 system was developed and used in prosthodontic treatment, but the cost of ingot is expensive for wide application. Purpose :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ossibility on recycling of IPS Empress 2 ceramic for wide application of IPS Empress 2 ceramic in prosthodontic treatment. Material and Method : 1st, 2nd and 3rd pressed disc-shaped($10{\times}1.5mm$) IPS Empress 2 specimens were made with IPS Empress ingot(200, Ivoclar, Liechtenstein) and pressing furnace(IPS Empress EP 500, Ivoclar, Liechtenstein). Vicker's surface hardness and fracture toughness, acid resistance, and pressing accuracy of IPS Empress 2 ceramic were measured and analyzed. Surface hardness was measured by microhardness tester(MTX 70. Matsuzawa, Japan), before and after surface treatment with 0.5% hydrofluoric acid and carbonic acid(Coca cola) for evaluation of acid resistance. Results : The surface hardness of 1st pressed specimen was the higher(5.11 GPa) than those of 2nd pressed(4.89 GPa) and 3rd pressed specimen(4.86 GPa), and the fracture toughness of 1st pressed ($1.58MPam^{1/2}$) and 2nd pressed specimen($1.51MPam^{1/2}$) were higher than that of 3rd pressed specimen($1.39MPam^{1/2}$). The changes of surface hardness of 1st, 2nd, and 3rd pressed specimens after treatment with fluoric acid were 0.17, 0.06, 0.05 (GPa) respectively, and those of 1st, 2nd, and 3rd pressed specimens after treatment with carbonic acid were 0.07, 0.00, 0.05(MPa) respectively. The pressing accuracy of 1st,2nd and 3rd specimen were 77.22%, 85.681%, and 75.05%. The pressing accuracy of 2nd pressed specimen was higher than that of the 3rd specimen. Conclusion : The changes of physical properties according to recycling of IPS Empress 2 from this study were insignificant. Therefore the possibility of recycling of IPS Empress 2 can be suggested from the results.

Expression of peroxisome proliferator activated receptor gamma in the neuronal cells and modulation of their differentiation by PPAR gamma agonists

  • Hong, Jin-Tae
    • 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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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 2002년도 Molecular and Cellular Response to Toxic Subst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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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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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15-Deoxy-${\Delta}^{12, 14}$-prostaglandin $J_2$ (15-deoxy-$PGJ_2$), a naturally occurring ligand activates the peroxisome proliferator-activated $receptor-{\gamma}(PPAR-{\gamma}$). Activation of $PPAR-{\gamma}$ has been found to induce cell differentiation such as adipose cell and macrophage. Here it was investigated whether 15-deoxy-$PGJ_2$ has neuronal cell differentiation and possible underlying molecular mechanisms. Dopaminergic differentiating PC 12 cells treated with 15-deoxy-$PGJ_2$ (0.2 to 1.6 ${\mu}M$) alone showed measurable neurite extension and expression of neurofilament, markers of cell differentiation. However much greater extent of neurite extension and expression of neurofilament was observed in the presence of NGF (50 ng/ml). In parallel with its increasing effect on the neurite extension and expression of neurofilament, 15-deoxy-$PGJ_2$ enhanced NGF-induced p38 MAP kinase expression and its phosphorylation in addition to the activation of transcription factor AP-1 in a dose dependent manner. Moreover, pretreatment of SD 203580, a specific inhibitor of p38 MAP kinase inhibited the promoting effect of 15-deoxy-$PGJ_2$(0.8 ${\mu}M$) on NGF-induced neurite extension. This inhibition correlated well with the ability of SB203580 to inhibit the enhancing effect of 15-deoxy-$PGJ_2$ on the expression of p38 MAP kinase and activation of AP-1, The promoting ability of 15-deoxy-$PGJ_2$ did not occur through $PPAR-{\gamma}$, as synthetic PPAR-${\gamma}$ agonist andantagonist did not change the neurite promoting effect of 15-deoxy-PGJ$_2$. In addition, contrast to other cells (embryonic midbrain and SK-N-MC cells), $PPAR-{\gamma}$ was not expressed in PC-12 cells. Other structure related prostaglandins, PGD$_2$ and $PGE_2$ acting via a cell surface G-protein-coupled receptor (GPCR) did not increase basal or NGF-induced neurite extension. Moreover, GPCR (EP and DP receptor) antagonists did not alter the promoting effect of f 5-deoxy-$PGJ_2$ on neurite extension and activation of p38 MAP kinase, suggesting that the promoting effect of 15-deoxy-$PGJ_2$ may not be mediated GPCR. These data demonstrate that activation of p38 MAP kinase in conjunction with AP-1 single pathway may be important in the promoting activity of 15-deoxy-$PGJ_2$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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