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lderly living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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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법정복지대상 노인의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치매와의 상관관계 (A Study on ADL and Dementia of Aged Person with Medicaid in Korea)

  • 유호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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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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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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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characteristics related to the activity of Daily Living (ADL) and dementia among the elderly people who have Medicaid. The cross-sectional descriptive survey study was a nationwide randomization sampling among the population of elderly families who have Medicaid. The data were collected during the month of October, 1999 and total sample was 1,027 elderly people. There were major findings according to the studies. In the results of the ADL assessment most of elderly people were within the 24 to 45 point range. Also, 63.3% of elderly people who made 45 points do not need help when performing daily activities according to the 15 areas of activity components, and 4.9% of these people couldn't do their daily activities. The results of the Dementia assessment were 70.6% of elderly people were in the normal range, 21.7% have a mild case, and 2.8% have severe case of dementia. These were found by using instruments for mental states, which simplified to items of detection of early dementia. In the result of these tests, there was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ADL and degree of dementia with the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s a result of these studies, the author recommend to strengthen function and organization of public health like a visiting nurse center for elderly people who are over 65 years old. In addition, the government should apply early detection and management system for dementia in the community continuously and cost-effectively, especially for elderly people who live alone and are vulnerable elderly as our prio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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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sibility of the Depth Camera-based Physical Health Monitoring System for Elderly Living Alone

  • Sungbae, Jo
    • Physical Therapy Rehabilitation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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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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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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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jective: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validity of a depth camera-based system for monitoring physical function, assessing its feasibility for accurately monitoring activities of daily living. Design: A cross-sectional study. Methods: Twenty-three participants were enlisted to perform fifteen activities of daily living within a living laboratory designed to simulate a home environment. Activities were monitored using a depth camera system capable of classifying actions into standing, sitting, and lying down, with a conventional video camera employed for activity recording. The duration of each activity, as measured by the system, was compared to direct observations made by a physical therapist which were analyzed using a motion analysis software. The association between these two measurement approaches was assessed through correlation analysis, coefficient of determination,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 (ICC), and Bland-Altman plots. Results: Our findings indicated that standing activities exhibited the highest correlation (r=0.847) between the system measurements and physical therapist observations, followed by sitting (r=0.817) and lying down (r=0.734), which demonstrated lower correlations. However, the ICC and Bland-Altman plots revealed notable variances between the two measurement methods, particularly for activities involving lying down. Conclusions: In this study, the depth camera-based physical monitoring system showed promise feasibility in distinguishing standing, sitting, and lying down activities at home environments. However, the current study also underlined some necessities of enhancements in capturing lying down activities.

서울 일부지역 여자 노인들의 가구유형에 따른 영양소 섭취실태 및 식사의 질 평가 (Comparative analysis of food intake according to the family type of elderly women in Seoul area)

  • 이연주;권민경;백희준;이상선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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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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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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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서울 시내 복지관 두 곳을 방문하여 노인들을 대상으로 신체계측과 설문조사, 24시간회상법을 통한 영양섭취 상태를 조사하고 식사의 질을 평가하였다. 여자노인을 독거노인군 (LA군), 부부노인군 (LS군), 자녀동거 노인군 (LC군)으로 세 가지 가구 유형으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일반적인 특성에서 여자노인의 나이는 LA군이 75세로 가장 높았고 LS군이 70세로 가장 낮았다 (p < 0.001). WHR에서 LC군이 0.91로 0.89인 LA군과 LS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p = 0.049). 월수입은 LS군이 185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LA군이 67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p < 0.001). 질병유병률에서는 여자노인 80% 정도가 1가지 이상의 질병을 가지고 있었으며, 심혈관계 질환 유병율이 가장 높았다. 2) 식생활과 생활습관면에서 가구유형별로 흡연, 음주, 운동유무, 영양제 섭취에 대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3) 1일 영양소 섭취량에서 열량, 식물성 단백질, 지질, 칼슘, 인, 칼륨, 셀레늄의 섭취량에서 가구 유형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또한 비타민의 섭취량에서는 비타민 D, 비타민 E, 비타민 B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p < 0.05), LA군의 섭취량이 LS군 또는 LC군에 비해 영양소의 섭취량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령과 월 수입을 보정한 후에는 대부분의 영양소 섭취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칼슘, 비타민 D, $B_{12}$, 콜레스테롤의 섭취량은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p < 0.05). 영양질적지수(INQ)를 보면 칼슘, 비타민 D, 비타민 $B_2$에서 1 미만의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또한 비타민 $B_{12}$의 INQ 값은 연령과 월 수입을 보정한 후에도 세 군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p < 0.05). 4) 에너지 섭취율을 비교한 결과 에너지필요추정량보다 적게 섭취한 대상자가 LA군이 가장 많았다 (p < 0.05). 탄수화물에서는 가구유형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에너지적정비율보다 높게 섭취하는 대상자 분율이 LA군에서 가장 높아서 탄수화물 의존도가 가장 높았다. 지질의 경우 LA군의 50%가 에너지적정비율에 못 미치는 양을 섭취하였고 단백질은 세군 모두 에너지적정비율만큼 섭취하였다. 5) 미량영양소 섭취 상태를 평균필요량과 충분섭취량을 기준으로 비교한 결과, LA군에서 비타민 $B_2$, 나이아신, 비타민 $B_6$, $B_{12}$의 평균필요량과 충분섭취량 미만 섭취 분율이 가장 높았고 LS군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p < 0.05). 6) 여자노인의 1일 식품군별 섭취량을 비교한 결과, 과일류, 생선류, 해조류의 섭취량은 연령과 월 수입을 보정한 후에도 가구 유형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p < 0.05), 과일류는 LS군에서 해조류는 LA군에서 가장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7) 노인들의 식품군 점수를 평가한 KDDS를 살펴보면 여자 노인의 경우 다섯가지 주요 식품군이 모두 포함된 식사 (KDDS = 5)를 하는 대상자는 LS군이 가장 많았고, 3가지 이하의 식품군을 섭취하는 식사 (KDDS = 0~3)를 하는 여자 노인은 LC군과 LA군에서 많았다. (p = 0.048). 노인들의 식품군별 섭취패턴을 보면 우유 및 유제품 군을 부족하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식품섭취는 가족 구성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그러나 월 평균 수입도 여성 노인들의 식품 및 영양섭취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독거노인이 부부노인과 자녀동거 노인에 비해 영양소 섭취율이 낮았고 식품군별 다양성 점수가 낮았다. 영양섭취의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을 위한 영양교육 및 영양지원을 통해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고령화에 따른 도시형 노인 시니어 멀티 케어존 실효성에 관한연구 (A Study on the Implementation of Urban Senior Multi-Carezon for the Elderly)

  • 이종식
    • 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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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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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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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펴고 있지만 인구 통계학적 결과에 따르면 급속히 고령화가 이어지고 있고 앞으로도 더 심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많은 노인들은 열악한 경제적인 여건과 체계적이지 못한 건강관리에 노출이 되어있고 대 부분 정신적인 질환과 만성질환에 항상 시달리고 있는 상태이다. 특히 기존에 도시의 노인들은 대가족 구조에서 소가족으로 바뀌면서 가족의 소외감과 혼자 거주하는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여러 가지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현재 혼자 주거하는 노인들의 건강관리는 더욱 더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또한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매우 빈약한 관리아래 있다고 볼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노년기를 거쳐야 되며 우리는 노년의 과정을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보내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노인의 기본적인 연령이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복지정책과 의료정책 등 여러 측면에서 고려하여야 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65세 이상의 100명의 노인 인구를 대상으로 경제학적인 상황과 신체적인 건강 상태와 정신적인 건강상태를 살펴보았으며 특히 심각한 소외감과 고독감 그리고 정서적인 상황을 분석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이를 해결하고자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기 위하여 일명 "도시형 시니어 멀티 케어존"이 실제 실효성이 있는지에 대하여 연구하였으며 이는 노인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을 찾고자 연구하였다.

독거 베이비부머와 에코부머의 자아존중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Esteem on Depression of Baby boomers and Echo-boomers who Live Alone)

  • 최소연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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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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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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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독거 중고령자와 청년의 고독사나 자살 등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가운데 사회적 고립의 가능성이 큰 독거 베이비부머와 베이비부머의 자녀 세대에 해당되는 독거 에코부머의 자아존중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두 집단 간 비교 관점에서 파악하였다. 2020한국복지패널 15차 데이터를 활용하여, 1955-1963년생인 독거 베이비부머와 1979-1992년생인 독거 에코부머의 자료로 독립표본 t-검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독거 베이비부머는 에코부머 세대에 비해 교육, 소득, 건강 상태가 낮은 수준이었으며 우울 수준은 높은 반면 자아존중감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두 집단 모두 자아존중감이 우울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나 그 영향은 베이비부머(Adjusted R2 .259)가 에코부머(Adjusted R2 .083)보다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독거 중고령자와 청장년의 우울을 예방하기 위한 실천적·정책적 대안을 제시하였다.

독거노인의 고독감과 죽음준비에서 자기통제감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Sense of Self-control in the Relationship between loneliness and Preparation for Death of Seniors Living Alone)

  • 윤은경;조윤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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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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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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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고독감과 죽음준비 관계에서 자기통제감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한 것이다. 연구대상은 B 지역 소재 노인복지관과 재가복지기관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독거노인으로 설문지 총 201부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 개인특성에 따른 고독감과 자기통제감의 차이를 살펴 본 결과, 남성이 여성보다, 종교가 없는 경우, 그리고 자가 소유가 아닌 경우 고독감이 높게 나타났으며, 월소득이 높고, 자가 소유이며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에 자기통제감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고독감과 죽음준비와의 관계에서는 입원력이 있고 고독감이 낮은 경우에 죽음준비 활동이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자기통제감에 대한 영향요인을 분석한 결과, 고독감이 낮을수록 자기통제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이러한 자기통제감은 고독감과 죽음준비와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독거노인의 고독감을 낮추고 자기통제감을 강화하여 죽음준비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노인의 구강보건행태와 행복지수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Behavior and Happiness Index in Elderly People)

  • 이현옥;박지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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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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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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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구강보건행태와 주관적인 행복지수들(OHIP-14, 행복지수)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주관적 행복지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2016년 6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2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으며, 일반적 특성 따른 행복지수는 연령이 낮고, 배우자가 있는 경우와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행복지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구강보건행태에 따른 행복지수는 칫솔질 횟수가 많고, 치과 정기검진을 하는 경우에서 행복지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연구대상자의 구강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의 하위개념 중 기능장애는 성별, 연령, 배우자 유무, 세치제사용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5), 신체적 통증에서는 배우자 유무, 교육수준, 월 평균용돈, 정기검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정신적 불편감은 성별, 칫솔질 횟수, 정기검진에 의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그리고 신체적 능력 저하는 성별, 연령, 교육수준, 월 평균용돈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정신적 능력 저하는 연령, 동거인 유무, 배우자 유무, 정기검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다(p<0.05). 또한 연구대상자의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 동거인 유무, 교육수준, 월 평균용돈, OHIP-14로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로 보아 노인들의 구강보건행태는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과 관련이 있고, 구강관련 삶의 질은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를 바탕으로 노인의 삶의 질 및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필요한 다양한 노인구강향상프로그램 개발 등의 여러 사회적 방안이 요구된다.

일부 농촌 노인에서의 약물복용 수행능력과 관련된 요인 (Related Factors with Medication Task Ability in Rural Elderly)

  • 이무식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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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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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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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노인에서 처방약 복용에 대한 불순응의 문제는 의학적으로 심각한 문제의 발생과 경제적인 손실을 가져오게 된다. 이 연구는 1996년 7월 24 일부터 8월 13일 사이에 경상북도 김천시 금릉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농촌 노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단면적인 면접조사이다. 노인에서의 비고이적인 약물복용 불순응의 원인이 되는 약물복용 능력의 실태를 파악하고, 약물 복용능력과 건강상태, 일상적 생활 활동, 가족적 지지, 그리고 인지기능을 비롯한 다양한 변수, 일반적 특성 등과의 관련성을 조사 분석함으로써 약물 복용 실행능력을 예측할 수 있는 예측자를 찾고자 하였다.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물이 있다고 답한 사람은 48.8%였다. 93%가 혼자서 정확한 시간에, 정확한 용량으로 복용할 수 있다고 답하였고, 6%가 약간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거나 혼자 복용할 수 없다고 답하였다. 약물 복용 수행능력과 일반적 특성 및 연구 변수들간의 차이에는 연령과 교육수준, IADL, MMSE-K가 혼자서 독립적으로 복용할 수 없는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상관분석에는 ADL, IADL, MMSE-K, BDI가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 단일변수분석과 상관분석에서 약물 복용 능력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인 변수를 선택하여 투입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IADL과 성이 최종적으로 선택되었다. 다른 건강수준 측정법 보다 수단적 일상생활 정도는 약물복용 수행능력에 더 민감한 예측자로의 역할이 기대되므로 투약관리와 약물 복용 수행 능력에 대한 정신적 상태를 평가하는 고식적 방법에 추가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것으로 판단된다. 추후 약물복용 순응도의 다면적인 면을 고려한 연구가 입 퇴원환자를 중심으로 한 정확한 투약 순응도와 규모 파악, 이를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방향을 중재 연구와 인지기능 및 운동기등 등의 정신 및 신체조건에 따른 약물 복용 순응도에 초점이 맞춘 다양하고 집중적인 연구자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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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장수인의 식습관 및 식생활 특성 (Dietary Habits of the Oldest-old Population in Sunchang County)

  • 이미숙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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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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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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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dietary patterns and characteristics of oldest-old subjects over 85 of Sunchang County (total of 171, 61 males and 110 females) were studied. The average age was $90.6{\pm}3.7$ years old (male; $89.1{\pm}2.8$, female; $91.5{\pm}3.8$), and 90.9% of them were reported to have had no schooling experience. Family types having a spouse were much greater in men (50%) than women (1.8%). The percentages of living alone showed the gender differences, which were comprised of 33% of females and 18.3% of males. In this study, 73.7% of subjects answered "very good" or "good" for their health status. These elderly subjects might maintain their health through a relatively lower rate of smoking (22.2%) and drinking (27.5%), having non-sedentary activities (84.2% of the subjects are physically active) and enough sleep. Their characteristic dietary patterns include high preference of rice (96.5%) and blanch & Seasoned vegetable dishes (Namal, 90.6%) frequent consumption of plant-based food groups containing plenty of anti-oxidants such as vegetables and legumes, and they showed high rates of meal regularity (77.2%) and no skipping of meals (94.2%). It seems to be developed and disseminated in the congregate meal program for improving nutritional status of the elderly, since the coming increment of single-elderly family and single dwellers of rural areas.

다문화가정의 고부만족도, 문화적응스트레스 및 스트레스 대처전략이 노인 우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atisfaction Level in the Relationship between Mother-in-law and Daughter-in-law, Acculturative Stress and Stress Coping Strategies on Elderly Depression in Multi-cultural Families)

  • 정은숙
    • 가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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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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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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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is descriptive study aims to analyze the effects of the satisfaction level in the relationship between mother-in-law and daughter-in-law, conflicts between them, acculturative stress and stress coping strategies on elderly depression in multi-cultural families. Methods: The survey was conducted on 89 mothers-in-law, aged 65 or older, in multi-cultural families with a foreign daughter-in-law.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tructured questionnaires, and then were used to conduct t-test, ANOVA,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using the statistical program SPSS 21.0. Results: This study found several factors contributing to depression of mothers-in-law in multi-cultural families. Those factors include living alone without a spouse, poor health, a high level of perceived discrimination and a passive reaction in terms of stress coping strategies. Conclusion: A sense of discrimination perceived by the mothers-in-law having a foreign daughter-in-law implies that the people around them and the community should make efforts to reject distorted perspectives and remove prejudice against foreign daughters-in-law. In addition, the mothers-in-law should receive education and training to use more active and positive stress coping strategies in a stressful situation with the foreign daughter-in-l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