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gg tra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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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ntification of genes involved in inbreeding depression of reproduction in Langshan chickens

  • Xue, Qian;Li, Guohui;Cao, Yuxia;Yin, Jianmei;Zhu, Yunfen;Zhang, Huiyong;Zhou, Chenghao;Shen, Haiyu;Dou, Xinhong;Su, Yijun;Wang, Kehua;Zou, Jianmin;Han, Wei
    • Animal Bio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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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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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5-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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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 Inbreeding depression of reproduction is a major concern in the conservation of native chicken genetic resources. Here, based on the successful development of strongly inbred (Sinb) and weakly inbred (Winb) Langshan chickens, we aimed to evaluate inbreeding effects on reproductive traits and identify candidate genes involved in inbreeding depression of reproduction in Langshan chickens. Methods: A two-sample t-test was performed to estimate the differences in phenotypic values of reproductive traits between Sinb and Winb chicken groups. Three healthy chickens with reproductive trait values around the group mean values were selected from each of the groups. Differences in ovarian and hypothalamus transcriptomes between the two groups of chickens were analyzed by RNA sequencing (RNA-Seq). Results: The Sinb chicken group showed an obvious inbreeding depression in reproduction, especially for traits of age at the first egg and egg number at 300 days (p<0.01). Furthermore, 68 and 618 differentially expressed genes (DEGs) were obtained in the hypothalamus and ovary between the two chicken groups, respectively. In the hypothalamus, DEGs were mainly enriched in the pathways related to vitamin metabolism, signal transduction and development of the reproductive system, such as the riboflavin metabolism, Wnt signaling pathway, extracellular matrix-receptor interaction and focal adhesion pathways, including stimulated by retinoic acid 6, serpin family F member 1, secreted frizzled related protein 2, Wnt family member 6, and frizzled class receptor 4 genes. In the ovary, DEGs were significantly enriched in pathways associated with basic metabolism, including amino acid metabolism, oxidative phosphorylation, and glycosaminoglycan degradation. A series of key DEGs involved in folate biosynthesis (gamma-glutamyl hydrolase, guanosine triphosphate cyclohydrolase 1), oocyte meiosis and ovarian function (cytoplasmic polyadenylation element binding protein 1, structural maintenance of chromosomes 1B, and speedy/RINGO cell cycle regulator family member A), spermatogenesis and male fertility (prostaglandin D2 synthase 21 kDa), Mov10 RISC complex RNA helicase like 1, and deuterosome assembly protein 1) were identified, and these may play important roles in inbreeding depression in reproduction. Conclusion: The results improve our understanding of the regulatory mechanisms underlying inbreeding depression in chicken reproduction and provide a theoretical basis for the conservation of species resources.

한국재래오골계의 유전 및 경제형질에 관한 연구II. 수정률, 부화율, 산묘능력과 체중 (Studies on the Hereditary Characters and Some Economical Traits of Korean Native Ogol Fowl II. Fertility, Hatchability, Egg Production and Body Weight)

  • 한성욱;오봉국;김상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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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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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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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 연구는 1985년 5월부터 1986년 9월까지 천연기념물 265호인 한국재래조골계 총 749수와 45,340개의 종란에 대하여 수정율, 부화율, 생존율, 체중 그리고 산란성등을 조사하였는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정율은 82.2$\pm$1.37%(X+S.E.)이고, 부화율은 79.0$\pm$1.91%였다. 2. 육추율은 90.5$\pm$1.69%, 육성율은 77.9$\pm$2.28%이고 성계생존율은 80.6$\pm$3.06%로 나타났다. 3. 체중은 부화시 31.5$\pm$0.43, 18 주령시 1209.3$\pm$17.29, 24 주령시 1646.1 $\pm$25.80, 44주령시 1975.3$\pm$49.56 그리고 72 주령시는 2096.7$\pm$40.83g이었다. 4. 초산일령은 은 165.5$\pm$1.69일이었고, 란중은 초산시, 44주령시, 72주령시에 각각35.7$\pm$0.49, 48.8$\pm$0.47, 50.2$\pm$0.44g이었다. 산란수는 44주령까지는 69.5$\pm$3.10개이고, 72 주령까지는 129.3$\pm$5.56개였다. 5. 체중과 초산일령사이에는 낮은 상관과 부의 관계가 있었다. 24주, 44주, 72주령의 체중과 란중간에는 정의 상관관계였으나, 이들 체중은 44주와 72주까지의 산란수에 대하여 유의한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초산일령은 초산시 란중에 대하여 정의 상관이었으나, 44주와 72주까지의 산란수에 대하여는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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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Feeding Aspergillus Oryzae Culture on Fecal Microflora, Egg Qualities, and Nutrient Metabolizabilities in Laying Hens

  • Han, S.W.;Lee, K.W.;Lee, B.D.;Sung, C.G.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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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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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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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is experiment examined the effects of feeding Aspergillus oryzae (AO) culture to laying hens, on fecal microbial populations, fecal pH and moisture content, egg quality, and metabolizabilities of several nutrients. Sixteen commercial 38-wk-old laying hens were randomly allotted to four diets: control; with 0.15% locally produced AO culture; with 0.3% locally produced AO culture, and; or with 0.3% imported AO. Each treatment consisted of four replicates (cages) containing one bird per cage according to a completely randomized design. After 4 wk, AO were recovered in the feces of birds fed the AO diets, indicating that AO might pass through the fore-gut alive and become active in the hind gut. The number of Lactobacillus spp. in feces was higher in all treated groups than that of the control, indicating that AO would provide a beneficial environment for the Lactobacillus spp. to proliferate in the intestine. The number of fecal E. coli was significantly reduced by the addition of AO. A similar trend was also found for aerobic bacteria. Although not significant, fecal moisture contents tended to be reduced by the addition of AO. Fecal pH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treatments. The addition of AO did not affect the various economic traits of eggs. Metabolizabilities of gross energy and dry matter measured during the 5th wk were increased by the AO supplementation. It appears that AO culture alone could be used as a probiotic supplement for layers.

Correlation between Internal and External Egg Quality Indicators in the Early Phase of Hy-Line Brown Laying Hens

  • Jang, Eunhye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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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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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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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계란의 내부 및 외부의 품질을 나타내는 요소들 사이의 상관 관계를 분석하여, 할란 검사를 통하지 않고도 계란 품질을 예측하는데 적합한 지표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케이지 계사에서 사육 중인 27주령의 하이라인 브라운 산란계 동일 계군이 같은 날에 산란한 180개의 계란을 수집하였다. 분석 항목으로는 호우유닛, 농후난백높이, 파각 강도, 난각 두께, 난각 색(CIE L*, CIE a*, CIE b*, 반사율), 계란의 중량, 계란의 장경, 계란의 폭, 난형 지수 및 난황색 등 총 13가지의 지표를 조사하였다. 피어슨 상관 계수(r)를 이용하여, 각 품질 지표 사이의 선형 관계성을 평가하였다. 호우유닛과 농후난백높이, 난각색 CIE L*값과 반사율, 그리고 계란 중량과 계란의 폭 사이에서 매우 강한 정의 상관 관계가 분석되었다(r=0.975, r=0.973, r=0.814, P<0.001). 계란의 중량과 계란의 장경, 난각색 CIE L*값과 난각색 CIE a*값, 난각색 CIE a*값와 반사율, 그리고 난형 지수와 계란의 장경 사이에는 높은 상관 관계가 나타났다(r=0.703, r=-0.726, r=-0.681, r=-0.681, P<0.001). 난각의 파각 강도와 난각의 두께, 난각색 CIE a*값과 난각색 CIE b*, 난형 지수와 계란의 폭 사이에는 중간 정도의 상관 관계가 나타났다(r = 0.417, r = 0.590, r = 0.405, P<0.001). 난각색 CIE a*값은 호우유닛, 농후난백높이와 약한 정의 상관 관계가 있었으며(r=0.217, r=0.202, P<0.01), 난각색 CIE L*값과 파각 강도 사이에는 약한 부의 상관 관계가 나타났다(r=-0.236, P<0.01). 난각색 CIE b*값은 난각 두께와 약한 부의 상관 관계를 보였고, 난각색 반사율은 파각 강도 및 난각 두께와 약한 부의 상관 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0.225, r=-0.249, r=-0.222, P<0.01). 그 외 나머지 품질 지표들 간의 상관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거나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갈색란의 난각색은 반사율만으로 표현하는 것 보다, CIE L*값, CIE a*값과 CIE b*값을 함께 적용했을 때 갈색의 정도를 더 구체적으로 표현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바탕으로 갈색란의 난각색 CIE L*a*b*값은 계란의 품질 지표인 호우유닛, 농후난백높이, 난각의 파각 강도와 두께를 간접적으로 예측하는데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GHSR 유전자 내 유전변이의 탐색과 한국재래계의 성장 및 산란 특성에 미치는 연관성 분석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s) Discovery in GHSR Gene and Their Association Analysis with Economic Traits in Korean Native Chickens)

  • 최소영;홍민욱;양송이;김종대;정동기;홍영호;이성진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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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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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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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GHSR 유전자 변이에 대한 선행연구는 몇몇의 변이가 닭의 성장형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유전자마커로써 활용될 수 있음을 보고하였다. 하지만 한국재래계를 대상으로 하는 유전연구는 매우 미흡하고, 외래계 대상의 유전자마커의 도입에는 검증실험이 선 요구된다. 따라서 본 논문은 GHSR 유전자의 성장형질과의 연관성을 확인하며, 한국재래계에 적용할 수 있는 유전자마커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사육 중인 6계통의 한국재래계 220수를 공시재료로 하여 닭의 체중과의 연관성이 보고된 바 있는 GHSR 유전자의 c.739+726SNP 유전자형을 PCR-RFLP 방법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이후 집단 내에서 30수를 선발하여 염기서열 분석을 수행함으로써 한국재래계내 유전자 변이를 확인하였다. c.739+726SNP을 포함하여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파악된 유전자 변이와 한국재래계의 경제형질과의 연관성 분석에는 SPSS version 22.0을 이용하였다. c.739+726SNP은 전체계 군(n=220)에서 150일령 체중과 270일령 체중과의 연관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p<0.01), 모색에 의해 구분된 계통별 분석에서는 한국재래계(Gray) 계군에서 150일령 체중과의 연관성이(p<0.05), 한국재래계(White) 계군에서 산란수와 연관성이 확인되었다(p<0.05). 또한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서 확인한 513A>G, 517A>T SNP 유전자형에 따라 각각 체중과 산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p<0.05). 이러한 결과는 외래육계와 유전적 차이를 가지는 한국재래계의 유전정보를 제공하고, 적합한 분자유전마커를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GHSR 유전자내의 유전변이가 분자유전마커 기반의 선발육종에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토종 종계 계통 간 교배조합 시험에 따른 신품종 토종 실용산란계 생산 (Production of a New Synthetic Korean Native Commercial Layer Using Crossbreeding among Native Chicken Breeders)

  • 신가빈;이슬기;김기곤;이준호;장수용;허정민;추효준;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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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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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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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산란능력이 우수한 토종 실용산란계를 개발하기 위하여 토종 종계 4계통(YC, YD, CK, CF)을 이용하여 이면 교배조합 검정시험(diallel crossbreeding test)을 실시하였다. 능력검정은 6개 조합의 312수를 대상으로 발생 후부터 60주령까지 생존율, 체중, 초산일령, 난중, 산란율 및 난질을 조사하고, 이들의 생산능력 및 결합능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전체 조합의 평균 생존율은 77.1±18.8%이고, 조합 중 YDYC조합의 생존율이 가장 높았고, YCCF조합의생존율이 가장 낮았다. YDYC조합의 경우, YD와 YC계통 간의 특정결합능력이 특히 우수하였다. 체중은 모든 측정 주령에서 조합 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전 기간 YDYC 조합의 자손이 다른 조합의 자손들보다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P<0.01). 평균 초산일령은 121.3±2.5일로 조합 간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주령부터 60주령까지 전체조합의 평균 일계산란율은 74.0±6.4%이었고, 산란지수는181.4±33.8개로 일계산란율은 조합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조합 중 YDCF 및 YCCK조합의 산란 성적이 가장 높았고, YDYC 및 CKCF조합이 가장 낮았으며, 이들의 성적은 일반결합능력보다 특정결합능력에 의해 더욱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중은 측정 시점 모두에서 조합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5), YDYC조합의난중이 전체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난각색, 난각 두께, 난각 무게 모두 조합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P<0.01), 난각색은 YDYC조합의 달걀이 가장 짙었고, 난각 두께는 YDCF조합이 가장 두꺼웠다. 내부 난질은 조합 간 차이가 없었으며, 난황색은 YDCF조합이 가장 짙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산란 능력을 바탕으로 최적의 토종 실용산란계를 선정시 산란율이 우수하면서 생존율이 높은 YCCK조합과 산란율이 우수하면서 상대적으로 난질이 양호한 YDCF조합이 가장 바람직한 조합으로 사료된다.

실용계군에 있어서 누진퇴교배에 의한 주요경제형질의 유전적 변이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Genetic Variations of the Economic Traits by Backcrossing in Commercial Chickens)

  • 이종극;오봉국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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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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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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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 연구는 실용계군에서 부계통 종계에 누진적으로 퇴교배를 수행하였을 때 변화하는 산란형질의 일반능력과 유전력 및 유전상관을 분석하므로 산란형질과 집단에 대한 유전적 변이의 특성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시험은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실험계사에서 실용계 I 계통을 기초계군으로 사용하여 1985~1987연까지 사육된 1,230수를 이용하여 60주령까지의 각 개체별 성적을 기초로 하였으며, 교배조합별 그리고 누진퇴교배 세대별에 따른 일반능력 및 유전적 변이에 관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된 각 형질의 일반능력($Mean\pmS$_{D}$$)은 8주령 체중이 $663.94\pm87.11$g, 20주령 체중은$1579.1\pm155.43$g, 40주령 및 60주령 체중은 각각 $2124.1\pm215.31$g, $2269.1\pm242.94$g으로 20주영 체중을 제외한 모든 체중에 대해 퇴교배에 따른 고도의 유의차를 보였다(P<0.01). 산란형질에 대한 일반능력은 초산일령(SM)이 $168.43\pm12.94$일, 60주령 까지의 총산란수(TEN)는 $214.82\pm29.82$ 개, 평균난중(AEW)은 $61.45\pm3.48$g, 60주령까지의 총산란중량(TEM)은 $13180.7\pm1823.22$g으로 평균난중(AEW)을 제외한 모든 산란형질이 퇴교배에 대한 고도의 유의차를 보이고 있다(P<0.01). 한편 퇴교배회수가 증가할수록 산란성적이 우수하게 나타나는데, 이는 실용계에서 퇴교배를 하여감에 따라 분리된 유전자가 우수한 형질을 발현하도록 하는 유전자로 고정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2. 각 형질에 대한 유전력은 다음과 같다. 초산일령(SM)과 평균난중(AEW)의 유전력은 각각 0.47~0.52, 0.40~0.54로 유전력이 비교적 높은 형질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총산란수(TEN)와 총산란중량(TEM)의 유전역은 각각 0.07~0.37, 0.18~0.27로 유전력이 낮은 형질임을 나타내고 있으며 모든 산란형질의 유전력이 모분산성분에 의한 추정치가 부분산성분에 의한 추정치 보다 높게 나타나서 이들 형질의 모체효과를 포함한 비상가적 유전분산의 효과를 시사하고 있다. 3. 퇴교배에 따른 유전력 변화를 부모분산성분에 의하여 살피보면 기초계군(BC0), 퇴교배 1세대(BC1), 퇴교배 2세대(BC2)로 퇴교배가 증가함에 따라 초산일령(SM)은 0.47, 0.42, 0.51 이였으며 총산란수(TEN)에서는 0.28, 0.13, 0.27으로 유전역 변화의 일정한 경향치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평균난중(AEW)과 총산란 중량(TEM)에서는 기초계군(BC0), 퇴교배1세대(BC1), 퇴교배2세대(BC2)로 퇴교배가 증가함에 따라 0.59, 0.43, 0.35와 0.28, 0.20, 0.18로 추정되어 뚜렷한 유전력의 감소를 보이고 있다. 이것은 퇴교배가 증가함에 따라 평균난중과 총산란중량에 대한 유전적 변이의 감소에 기인된 것으로 생각된다. 4. 산란형질간의 유전상관을 살펴보면 초산일령(SM)과 총산란수(TEN)간의 유전상관은 -0.55이고 초산일령(SM)과 총산란중량(TEM)간은 -0.42로 부의 상관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초산일령(SM)과 평균난중(AEW)간은 0.20으로 낮은 정의 상관을 나타내고 있다. 평균난중(AEW)과 총산란수(TEN)간은 -0.29이고 평균난중(AEW)과 총산란중량(TEM)간은 0.31의 낮은 유전상관을 보이고 있다. 한편 총산란중량(TEM)과 총산란수(TEN)간은 0.82의 높은 정의 상관을 나타내므로 이상의 결과에서 총산란중량(TEM)에 관여하는 것은 평균난중(AEW) 보다는 주로 총산란수(TEN)에 기인하는 것 같다. 또한 총산란수( TEN)는 초산일령( SM)과 부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으므로 총산란중양(TEM)을 개량하기 위해서는 총산란수(TEN)를 증가시키고 초산일령(SM)을 단축시키는 것이 평균난중(AEW)을 증가시키는 것보다 더 용이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 퇴교배가 진행됨에 따라 각 형질간의 우전상관사이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퇴교배가 증가할수록 총산란중량과 총산란수간의 유전상관은 높아졌고 (BC0 : 0.79, BC1 : 0.82, BC2 : 0.91), 총산란중량과 평균난중간의 유전상관은 뚜렷한 경향치가 관측되지 않았으며 총산란중량과 초산일령간의 유전상관은 감소하였다(BC0:-0.54, BC1:-0.36, BC2 :-0.09). 그러므로 총산란중량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은 평균난중이 아니라 총산란수이며 퇴교배가 진행될수록 초산일령의 효과는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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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보존 유전자원 한국토종닭 12종의 생산능력 고찰 (Production Performance of 12 Korean Domestic Chicken Varieties Preserved as National Genetic Resources)

  • 김기곤;최은식;권재현;정현철;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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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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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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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지난 25년간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수집 보존되어온 한국토종닭 12종의 생산능력에 대한 특성을 제시하고자 한 것으로 종별 생존능력, 산육능력 및 산란능력을 분석하였다. 생산 형질의 조사는 총 1,134수를 대상으로 하여 생존율, 체중, 시산일령, 산란율, 산란지수, 난중 및 난질 지표를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 생존율은 토착로드-D종 및 한국재래닭 백색종이 92.2%로 가장 우수하였으며, 토착코니시 갈색종이 54.3%로 가장 저조하였다. 4주령부터 50주령까지 체중 측정 결과, 토착코니시종, 토착로드종, 한국재래닭, 한국오계, 토착레그혼종의 순으로 지속적으로 높은 체중을 나타내었다. 품종 내 계통 및 내종간 체중의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산일령은 토착레그혼종이 가장 빨랐고, 토착코니시종이 가장 늦었다. 시산 이후 57주까지 일계산란율은 토착레그혼-K종이 76.7%로 가장 높았고, 토착코니시 갈색종이 10.8%로 가장 낮았다. 난중은 토착레그혼-F종이 가장 무거웠으며, 한국재래닭 백색종이 가장 가벼웠다. 호우유닛은 토착로드-C종이 가장 높았으며, 한국오계가 가장 낮았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할 때, 토착코니시종의 경우 우수한 산육능력을 바탕으로 한국형 육용종으로 개량함이 바람직하고, 토착레그혼종은 비교적 높은 산란능력을 바탕으로 한국형 난용종으로 육성함이 바람직하며, 한국재래닭 및 토착로드종은 우수한 생존능력을 기반으로 강건성 품종으로 개량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시마연어 0+기 스몰트에 대한 유전율 추정 (Estimation of Heritability for Underyearing Smolt of Masu Salmon (Oncorhpchus masou))

  • 최미경;여인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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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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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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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Heritability estimations of masu salmon smelt at underyearing of age were described. Masu salmon was taken from aquaculture station of Mori in Japan. After fertilization, the offsprings in each family were reared in separate egg trays and fingerling tanks. The percentage of fish in each tank which smoltified at 11-month old was recorded, and environmental and genetic factors influencing the percentage smoltification were also studied. Percentage of smoltification was not significantly affected by the number of fish held in a tank, or fish density (correlation coefficient 0.10). However, there was a high correlation ($0.821\~0.565$) between smelt percentage and growth related traits of fish in a family. Heritability estimated from total data was $0.47\pm0.13$, when effects of tanks were igno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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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래계의 유전자 지문에 관한 연구 (Studies on DNA Fingerprint for the Korean Native Chicken)

  • 여정수;정태완;한재용;최창본;김재우;정선부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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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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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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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는 다가오는 농축산물 수입개방의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고유의 맛을 지닌 순수한 재래계의 식별 유지 및 개량하기 위한 과학적인 방법을 제시하고자 실시되었다. 본 연구를 위하여 재래계 및 수입계인 백색 Leghorn종을 line별로 유지하면서 경제형질 (체중, 초산일령, 산란을, 난중)과 표현형 특이성 (체형, 두부, 깃털, 정강이)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또한 최첨단 기법인 유전자 지문 기법을 도입하여 재래계와 수입계의 DNA에 대한 유전자 지문을 실시하였다. 재래계의 경제형질에 있어서 체중은 산란계 품종인 White Leghron과 유사한 특징을 보였고, 초산일령 및 최고 산란기는 수입계보다 다소 늦었으며 평균 산란율 역시 수입계에 비해 다소 떨어졌다. 재래계의 난중은 수입계에 비해 약 10g 정도 가벼웠다. M13mp18 single-stranded DNA를 probe로 사용한 유전자 지문에서, 재래계는 4.4kb와 4.9kb에서 수입계는 10.6kb와 12.4kb에서 품종 고유의 구분이 확실한 다수의 band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 고유의 유전자원인 재래계의 유전자 지문을 수입계의 유전자 지문과 식별할수 있는 것으로 개발하였으며, 향후 이 기술을 이용해서 구체적인 재래계의 유지 및 개량에 대한 방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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