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ffect of 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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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령자의 경제활동상태와 정신건강: 소득수준과 가족관계만족도의 매개효과 검증 (Economic Activity Status and Mental Health among Middle and Older Adults: The mediating effects of income level and satisfaction in family relationship)

  • 윤지은;전혜정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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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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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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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중고령자의 경제활동상태(취업과 은퇴)가 정신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경제활동상태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서 소득수준과 가족관계만족도가 매개적 역할을 하는지를 이론적 모형을 통해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고령화연구패널(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 자료 중 과거 노동경험이 없는 사람과 구직자를 제외한 취업자와 은퇴자 중, 현재 배우자와 자녀가 모두 있는 45세 이상의 중고령자를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들의 경제활동상태(취업, 은퇴), 소득수준, 가족관계만족도(부부관계만족도, 자녀관계만족도), 정신건강(행복감, 우울감)을 살펴본 결과, 취업상태에 있는 중고령자의 비율이 은퇴상태에 있는 비율보다 높았고, 부부관계만족도와 자녀관계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건강의 경우 행복감은 높은 편이며 우울감은 낮은 편이었다. 중고령자의 경제활동상태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의 경로를 분석한 결과, 경제활동상태는 정신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줌과 동시에, 소득수준과 가족관계만족도를 매개로하여 정신건강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취업상태는 소득수준과 가족관계만족도 수준을 높이고, 정신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은퇴상태는 소득수준과 가족관계만족도의 수준을 낮추고,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인성함양을 위한 마음과 행복 프로그램의 개발 및 평가 (A Study on Design of Ontologies for Wounded Heart Healing)

  • 고시용;백현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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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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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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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함양을 위한 마음과 행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조사하였다. 연구에서 실시된 프로그램은 인성함양을 위한 선행연구와 이주희, 박희현, 박은민(2010)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발한 인성함양 교육프로그램 지침서와 '심성계발 지도의 실제'(김여옥, 1999)자료를 참고하여 연구자가 대학생에게 적용이 가능한 내용으로 재구성하여 작성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대학에서 한 학기 동안 교양선택 강좌로 활용할 수 있도록 13회기로 구성되었으며 매 회기는 강의 50분과 실습 활동 프로그램 50분으로 이루어져있다. 그리고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전라북도에 소재한 W대학교의 인성함양을 위한 마음과 행복 프로그램에 참여한 88명을 실험참여집단으로 선정되었으며 주 1회 100분씩 총 13주간 마음과 행복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프로그램 만족도를 파악하고자 각 항목들에 대한 빈도 및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그리고 참여자들의 자아효능감과 삶의 만족도의 사전검사와 사후검사 점수 간의 평균차이를 비교하는 대응 t-검증을 실시하고, 효과의 크기를 알아보기 위하여 Cohen's d를 산출하였다. 따라서 인성함양을 위한 마음과 행복 프로그램을 대학의 교양강좌를 통해 실시한 연구결과 대학생들에게 있어 자아효능감과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프로그램 종료 후 대학생들이 본 프로그램을 다른 학생들에게 추천하겠다고 평가를 하였다.

부부역할과 여성의 결혼만족도 : 연령범주별 분석 (Conjugal Role Sharing on Women's Marital Satisfaction)

  • 이여봉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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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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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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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의해 수집된 2008년도 여성가족패널 자료를 활용하여, 여성의 결혼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분석하였다. 유배우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임금노동분담과 가사노동분담 및 여가공유활동 등의 다차원적 부부역할에 주목하고, 여성의 성역할 태도 및 성장기 부모 간 친밀도와 여타 인구학적 변인을 고려하였다. 연령에 따른 생애발달단계의 특성과 출생집단별 경험의 차이를 고려하고자 각 연령대별로 표본을 나누어 분석하였는데, 이는 변수간의 연관성이 연령대에 따라 상이하게 혹은 유사하게 나타나는지를 관찰하고자 함이다. 관계만족도와 결혼행복도로 측정된 두 변수로써 결혼만족도를 개념화하고 관련변수들을 분석한 결과, 성장기 부모의 친밀도가 자녀의 결혼만족도와 정적인 연관성을 보이면서 세대 간 전이 가능성을 예시하였다. 임금노동차원에서 결혼행복도와의 관련성에서는 30-50대에서 남편홑벌이 가정의 아내가 가장 행복한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이 맞벌이 여성이지만, 관계만족도와의 연관성에서는 40대에서 맞벌이 여성이 남편과의 관계에 가장 만족하고 다음이 남편홑벌이 가정의 아내로 나타나면서 50대 여성과 차별화된다. 가사분담 차원에서는 30-50대 여성들에서 자신의 부담이 줄어들수록, 결혼행복도 및 관계만족도가 높다. 그런데 가사분담의 평등성 자체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30대 연령층의 경우 관계만족도와의 연관성에 관해서뿐이다. 부부가 함께 공유하는 여가활동이 많을수록 결혼행복도 및 관계만족도가 높아서, 여가활동을 함께 해야 할 필요성이 강력히 제시된다. 나이든 연령대일수록 건강 및 가족경제상황을 좋지 않은 것으로 인식하고 여가공유활동의 빈도가 낮으며 결혼만족도가 낮다. 이는 연령이나 결혼기간의 경과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건강과 경제상황 및 여가공유활동 등의 여타 여건들을 유지하고 개선하기 위한 행동적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이와 같은 개인적 노력과 더불어 친가족적 기업문화와 사회정책 등을 통한 지원이 함께 할 때, 가족과 사회 간의 선순환으로 이어질 것이다.

주 40시간 근무제가 노동자 여가생활에 미친 영향 (The Effect of 40-hour Work Week System on Leisure Life of Workers)

  • 김유선
    • 산업노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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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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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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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부가조사'(2010년 3월)와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청의 '국민여가활동조사'(2010년 7월)를 분석한 결과, 주40시간 근무제가 노동자들의 근로시간과 여가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주40시간 근무제는 실 근로시간을 11.3% 단축시키고, 장시간근로 확률을 1/5로 축소시킨다. 시간당 임금에 대한 근로시간 탄력성은 -0.145로, 임금이 낮을수록 실 근로시간이 길고 장시간근로 확률이 높다. 저임금과 장시간근로는 동전의 양면이다. 둘째, 주40시간 근무제는 휴일 여가시간을 매개변수로 하여 여가비용에 영향을 미친다. 휴일 여가시간이 10% 늘면 여가비용이 3% 늘어난다. 주40시간 근무제는 스포츠 등 적극적 여가활동을 늘리고, 자원봉사, 동호회 등 사회성 여가활동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셋째, 주40시간 근무제 이후 생활에서 나타난 가장 큰 변화로는, 10명 중 7명이 '가족과 함께 하는 여가시간 증가'(52.2%), '자기 계발을 위한 시간 증가'(15.7%) 등 긍정적 변화에 응답하고, '여가 소비지출 부담 증가'(6.3%), '수입 감소'(3.4%) 등 부정적 변화는 13.9%, '별다른 변화 없음'은 14.4% 응답했다. 긍정적 생활변화는 여가생활 만족도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넷째, 다른 변수를 통제하더라도 주40시간 근무제는 주관적 행복수준에 직접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여가생활 만족도를 매개변수로 하여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주40시간 근무제가 노동생활과 여가생활에 미친 영향이 긍정적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고, 빠른 시일 내에 모든 직장에 주40시간 근무제가 정착되도록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주40시간 근무제를 5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하고, 초중등학교에 주5일 수업제를 전면 실시하고, 적극적 여가활동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 근로감독 행정을 강화해서 주 52시간을 초과하는 탈법적인 장시간근로를 제한하고 저임금을 일소해야 한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사용자 체험 혁신전략에 관한 실증적 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Innovation Strategy of User Experience by Utilizing Digital Technology)

  • 노형진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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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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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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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사용자 관점의 가치사슬 혁신방안에 있다.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도록 하는 동기부여 요소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지속적인 스마트폰 사용이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는지에 대한 실증분석을 실시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사용자 체험의 가치제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연구모형에 대한 검정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적 정서는 기능적 가치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이 채택되고 있다. 둘째, 긍정적 정서는 감성적 가치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이 채택되었다. 셋째, 부정적 정서는 기능적 가치에 부의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이 채택되었다. 넷째, 부정적 정서는 기능적 가치에 부의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은 기각되었다. 다섯째, 기능적 가치는 생활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은 채택되고 있다. 여섯째, 감성적 가치는 생활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은 기각되었다. 기업 간 경쟁에서 상품 자체보다 체험이 핵심 차별화 요소로 대두되며, 많은 선진기업들이 고객 행복과 사용자 체험 개선을 가장 중시하기 시작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취업모의 일-가정 균형의 잠재전이분석: 일-가정 균형의 유형 및 유형 간 전이의 예측요인 검증을 중심으로 (Latent Transition Analysis of the Work-Family Balance of Working Mothers with a Child in Elementary School: Focus on the Effect of Antecedents on both Work-Family Balance Typology and Transition between Typologies)

  • 홍예지
    • Human Ecolog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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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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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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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apply latent transition analysis to the work-family balance of working mothers with a child in elementary school by focusing on the effect of antecedents on both work-family balance typology and the transition between typologies. Data from 400 working mothers who participated in the eighth and eleventh waves of the Panel Study on Korean Children were used. The resul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latent profile analysis of working mothers whose children were in the first grade classified the work-family balance types as 'contradictory' or 'beneficial' and of working mothers whose children were in the fourth grade as 'conflictual', 'contradictory', 'high beneficial', 'low beneficial' or 'beneficial'. Second, working mothers whose work-family balance was 'contradictory' or 'beneficial' when their children were in the first grade mostly had, respectively, a 'low beneficial' or a 'high beneficial' balance when their children were in the fourth grade. Third, the probability of being classified into each type differed according to subjective happiness and marital conflict in the first grade, and marital conflict and social support in the fourth grade. Moreover, marital conflict and social support were significant in the transition between the types of work-family balance. The study showed that the types of work-family balance differed for each time point for individual working mothers. The study also highlighted the importance of parenting-related personal, family and social factors in determining the work-family balance type and transition between types.

성인자녀가 지각하는 부모양육태도가 결혼가치관 및 결혼이미지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Travel Experience on Employee's Happiness and Motivations to Work)

  • 정차숙;김진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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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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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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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성인자녀가 지각하는 부모양육태도가 결혼가치관 및 결혼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및 경상남도 지역에 거주하는 20~30대 미혼남녀 41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대면 설문조사를 하였다.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성별, 연령, 부모의 결혼형태, 종교, 출생순위에 따라 결혼가치관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학력과 직업, 동거가족원, 월평균 가구소득, 부모의 학력은 결혼가치관에 무의미하게 나타났다. 그리고 결혼이미지는 성별, 부모의 결혼형태, 결혼의향이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둘째, 성인자녀가 지각하는 부모양육태도는 아버지의 거부적 양육태도가 낮고, 어머니의 수용적 양육태도가 높을수록 결혼에 대한 안정적 가치관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부모양육태도가 결혼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은 아버지의 거부적 양육태도가 낮을수록 결혼이미지가 좋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무엇이 한국 청소년들을 행복하게 하는가: 부모의 양육행동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자율성의 매개효과 (What Makes Korean Youth Happy: Self-Directedness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ing and Subjective Well-Being)

  • 최아라;이숙
    • Human Ecolog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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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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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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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Korean adolescents have a lower subjective well-being compared to their counterparts in other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member countries as well as experience more psychological difficulties than adults. Previous research shows that parenting behavior has a considerable influence on adolescent subjective well-being. Additionally, the personality dimension of self-directedness, the ability to regulate personal behavior to obtain onindividual goals, has a positive influence on subjective well-being. This study analyzed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parenting behavior, self-directedness, and the subjective well-being of Korean adolescents as well as investigated the mediating effect of self-directedness in the relationships between parenting behaviors and the subjective well-being of adolescents. Participants were 325 middle school students in Gwangju, Korea, who completed measures of self-directedness (from the Korean Junior 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 subjective well-being (Well-Being Scale of Adolescents in Korea), and perceived parenting behaviors (My Memories of Upbringing - Short Korean version). Results showed that emotional warmth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rect impact on adolescents' subjective well-being. However, the findings also indicat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direct impact mediated by self-directedness. Rejection and overprotection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direct effect on adolescents' subjective well-being that was mediated by self-directedness. The results provide information that can be used to develop programs to improve the subjective well-being of adolescents as well as confirm the importance of parenting behavior and self-directedness during adolescence.

Effect of motivation to participate in horseback riding on emotional style and subjective well-being

  • Qimeng Zhang;Sunmun Park
    •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Cultur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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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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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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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effect of horseback riding participation motivation on emotional style and subjective well-being. In order to achieve this research objective, adults aged 20 or older participating in equestrian clubs in Seoul, Jeolla-do, and Gyeonggi regions in 2022 were selected as the population. The sampling method used cluster random sampling, and a total of 250 people, 180 males and 120 females, were sampled. The survey tool was modified and supplemented for this study based on a questionnaire whose reliability and validity were verified in previous studies, and all questionnaire questions were structured on a 5-point scale. For data analysis, SPSS Windows 21.0 Version was used to perform statistical processing according to the purpose of analysis. The conclusions obtained in this study through data analysis according to these methods and procedures are as follows. First, the motivation to participate in horseback riding was found to partially affect emotional style. Second, the motivation to participate in horseback riding was found to partially affect subjective well-being. Third, the emotional style of horseback riding participants was found to partially affect subjective well-being. Considering these results, it is possible to satisfy various desires in modern people's lives through leisure sports activities such as horseback riding, which allows them to communicate with nature and living things. In other words, internal motivation factors such as social relationships, satisfaction of needs, and professional development through leisure sports activities are positively or negatively related to emotional regulation, and this has a close impact on satisfaction with one's life and happiness.

드론프로그램 참여활동 청소년의 자기통제력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f-Control on Life Satisfaction of Youth Participating in Drone Program)

  • 김광열;김연수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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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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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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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드론프로그램 참여활동 청소년의 자기 통제력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수도권(서울, 경기)에서 드론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이며 설문지로 진행하였다. 유효한 설문자료를 코딩하여통계분석하였다. 가설검증에 대한 통계적 유의수준은 ⍺= .05수준으로 설정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과정을 통해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 통제력의 요인인 단순과제 선호와 신체활동 선호요인은 생활만족도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 통제력의 요인인 모험추구 요인은 생활만족도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 통제력의 요인인 모험추구와 자기중심 요인은 생활만족도의 자율성 및 자아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코로나 19 팬데믹 시기에도 드론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은 높은 자기 통제력을 통하여 일정부분 생활에 만족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