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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질환자의 기상 및 대기질 정보 활용현황과 요구도 조사 (Survey on the Utilization of Weather and Air Quality Information and Needs of Patients with Respiratory Diseases)

  • 조은정;박혜경;김창훈;원경미;김유근;정주희;안혜연;황미경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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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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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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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Meteorological factors and air pollutants are associated with respiratory diseases, and appropriate use of weather and air quality information is helpful in the management of patients with such diseas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both the utilization of weather and air quality information by, and the needs of, patients with respiratory diseases. Questionnaires were administered to 112 patients with respiratory diseases, 60.7% of whom were female. The rates of bronchial asthma an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among patients were 67.0% and 10.7%, respectively. The majority of subjects (90%) responded that prevention was important for respiratory disease management and indicated that they used weather and air quality information either every day or occasionally. However, respondents underestimated the importance of weather and air quality information for disease management and were unaware of some types of weather information. The subjects agreed that respiratory diseases were sensitive to weather and air quality. The most important weather-related factors were diurnal temperature range, minimum temperature, relative humidity, and wind, while those for air quality were particulate matter and Asian dust. Information was gleaned mainly from television programs in patients aged 60 years and older and from smartphone applications for those below 60 years of age. The subjects desired additional information on the management and prevention of respiratory diseases. This study identified problems regarding the utility of weather and air quality information currently available for patients with respiratory diseases, who indicated that they desired disease-related information, including information in the form of action plans, rather than simple health- and air quality-related information. This study highlights the necessity for notification services that can be used to easily obtain information, specifically regarding disease management.

브라운의 주제분류법 연구 (A Study on Brown's Subject Classification)

  • 곽철완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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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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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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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의 목적은 브라운의 주제분류법 초판을 분석하여 오늘의 분류법 연구에 대한 시사점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1906년에 발표한 주제분류법 초판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분류체계의 구성에서 주제분류법의 주류는 크게 11가지로 구분되며, 각 주류는 000에서 999로 세분되어 열거식으로 나열되었다. 둘째, 분류기호 합성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다. 셋째, 새로운 주제 처리 방법으로 본표에 없는 새로운 주제가 나타나면 적절한 위치에 새로운 분류기호를 삽입할 수 있는 유연성이 있었다. 분류법 연구에 대한 시사점은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이전의 분류법에는 없었던 혁신적인 방법인 복합 주제에 대한 분류기호 합성 방법을 제시하였다. 둘째, 패싯을 지원하는 보조표 운영을 통하여 주제를 다양한 측면에서 설명하였다. 셋째, 자관별로 유연한 분류체계를 가질 수 있도록 한 분류법으로 분류체계에 새로운 주제를 쉽게 삽입할 수 있거나 도서관 장서 규모에 따라 간략한 분류기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넷째, 디지털 자료에 대한 접근점으로 고려할 수 있는 디렉토리를 제공하였다.

개인기록 관리 방안 연구 '나의 아카이브(My Archive)' 만들기 (A Study on Management of Personal Archives : How to Make My Archive)

  • 최유리;임진희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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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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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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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공공기록에 비해 개인기록은 스스로가 보존 관리하지 않으면 쉽게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개인기록의 관리 주체는 '개인'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기록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지 않은 개인이 자신의 기록을 체계적으로 잘 관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더욱이 이에 필요한 정보를 찾기란 쉽지 않다. 이에 본 논문은 개인기록 관리방안을 크게 두 단계로 구분하여 제시했다. 하나는 하향식 접근 방식으로 자신의 생애를 분석하여 아카이브즈를 파악하고 이를 컬렉션으로 구성하는 단계이다. 이를 위해 각 시기별로 자신의 활동을 구분하고, 그에 따라 생산 수집된 기록을 전자기록과 비전자기록에 따라 구분하는 개인기록 컬렉션 구성표를 제시했다. 다른 하나는 기록을 평가 선별, 분류 기술하여 자신의 '아카이브'를 만들어 관리하는 단계이다. 이를 위해 먼저 평가 선별방법으로 세 차례에 걸쳐 평가를 수행하는 프로세스를 제시했다. 그리고 컬렉션 구성표를 바탕으로 개인이 생산 수집한 전체 기록을 기록군으로, 각 시기들을 하위 기록군으로, 각각의 사건이나 활동을 기록철로, 개별 기록들을 건으로 하는 분류체계를 수립했으며, ISAD(G)를 참조하여 개인기록 기술요소를 제시했다. 마지막으로는 개인이 쉽게 만들 수 있는 아카이브로서, 포털 블로그를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기존의 포털 블로그는 감사증적이 남지 않고 내보내기 기능이 없기 때문에, 개인기록의 관리를 돕기 위한 '아카이브형 블로그'를 제시했다. 결론에서는 일상에서 개인이 자신의 기록을 관리 보존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나 매뉴얼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아래로부터의 기록관리'라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해서는 공공기록 관리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개인기록의 성격을 고려한 새로운 기록관리 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느타리 톱밥종균 배지조성에 따른 생산성 비교 (Comparison in the productivity of Pleurotus ostreatus sawdust spawn based on the medium composition)

  • 최종인;최준영;김정한;구옥;김연진;하태문;정구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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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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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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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느타리 종균배지재료인 미송톱밥과 미강을 대체할 수 있는 재료를 선발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톱밥의 pH는 4.9~6.1, 총질소함량은 0.21~0.26%, 총탄소함량은 49.0~50.2%를 나타내며 조지방은 0.3~0.7%를 함유하고 있다. 종균 혼합배지의 pH는 5.3~5.9, 총질소함량은 0.65~1.11%, 총탄소함량은 47.0~49.1%를 나타내었다. C/N율은 총질소 함량이 낮은 미루나무톱밥 혼합배지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단백질 함량은 미송톱밥이 함유되어 있는 배지에서 높게 나타났다. 느타리 균사생장은 미강보다 밀기울이 포함되어 있는 배지에서 균사생장 속도가 빨랐다. 수량은 '곤지7호', '춘추2호', '흑타리', '수한1호' 순으로 높았으며, T4(미루나무톱밥:참나무톱밥:미강) 배지에서 가장 높은 생산성을 나타내었으나 처리 간 유의성이 없었다. 느타리 농가에서는 자가종균 제조 시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미루나무톱밥, 참나무톱밥을 단용 및 혼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보관중에 품질유지가 어려운 미강 대신에 밀기울을 사용하여 종균을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해조류의 혐기소화를 위한 메탄생산퍼텐셜 분석 (Biochemical Methane Potential Analysis for Anaerobic Digestion of Marine Algae)

  • 이준형;김태봉;신국식;윤영만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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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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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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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해조류는 분해에 어려움이 없고 부산물 역시 사료와 비료 등으로 이용이 가능해 에너지로의 전환율이 높으며 성장과정에서의 탄소 흡수능력과 원료 생산에 특별한 비용이 들지 않고 빠른 생장속도와 넓은 재배 면적으로 이용가치가 높은 바이오매스로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해조류 양식 발달 되어 왔으며, 2018년 기준 해조류 생산량은 총 1,722,486ton이며 이중 96% 이상을 차지하는 다시마(Saccharina japonica), 김(Porphyra tenera), 미역(Undaria pinnatifida)은 제품화 되는 과정에서 많은 양이 부산물로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해조류 부산물의 혐기소화를 위하여 다시마, 미역, 김의 이화학적 성상을 분석하였으며, 이론적 메탄퍼텐셜과 생물화학적 메탄퍼텐셜(BMP)을 분석하여 혐기적 메탄생산 수율을 파악하였다. 다시마, 미역, 김의 이론적 메탄퍼텐셜은 0.393, 0.373, 0.435 N㎥/kg-VS로 나타났으며, 회분식 혐기반응기를 이용한 생물화학적 메탄생산퍼텐셜을 Modified gompertz model로 분석한 결과 0.226, 0.227, 0.241 N㎥/kg-VS로 산출되었으며, Parallel first order kinetics model로 분석한 결과 0.220, 0.243, 0.240 N㎥/kg-VS로 산출되었다.

PPO 기반 음이온 교환막 소재 개발 동향 (A Review on Development of PPO-based Anion Exchange Membranes)

  • 안성진;김기중;유소미;류건영;지원석
    • 멤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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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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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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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음이온 교환막은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전해와 수소 연료를 사용하여 전기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연료전지 시스템에 사용될 수 있다. 음이온 교환막은 알칼라인 조건에서 수산화 이온(OH-) 전도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하지만, 음이온 교환막은 상대적으로 낮은 이온 전도도와 알칼라인 안정성을 보이기 때문에 아직 수전해 및 연료전지에 상용화되는 데 한계가 존재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고분자 구조를 합리적으로 설계하여 새로운 음이온 교환막 소재를 개발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특히, 고분자의 물성, 이온전도도, 그리고 알칼라인 안정성이 우수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고분자 구조 및 합성 방법 등을 제어하여 한다. 음이온 교환막 중에서 Poly(2,6-dimethyl-1,4-phenylene oxide) (PPO) 기반의 소재는 상용화 되어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다른 고분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계적인 특성 및 화학적 안정성이 높아 음이온 교환막 개발에 자주 사용되고 있다. 본 총설에서는 음이온 교환막에서 사용되는 PPO 기반의 고분자 소재 개발 전략 및 특성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SLA 3D 프린팅 소재의 후처리에 따른 표면특성 변화 연구 (A Study on the Changes in Surface Properties According to Post-treatment of SLA 3D Printing Materials)

  • 배서준;임도진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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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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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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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광경화 3D 프린팅 방식인 SLA (Stereo Lithography Apparatus) 방식 출력물의 후처리 방법에 따른 표면 특성의 변화를 체계적으로 비교하고, 용도에 맞는 후처리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기초 연구를 수행하였다. SLA 방식 출력물은 연마를 통해 표면의 불규칙한 미세구조를 규칙적으로 변화시켜 투명도를 일부 개선할 수는 있었으나, 유리와 같은 충분한 투명도를 확보하기는 어려웠다. 연마에 따른 접촉각 특성 변화는 연마 시간이 증가할 수록 그리고 사용된 사포의 입도가 작을 수록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샘플 간 편차가 크고 평균 77~90°의 접촉각을 나타내어 대부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연마 이외 다양한 방법을 통한 표면처리 방법이 시도되었으며, 시판되는 차량용 흠집제거제나 실리콘 오일 등을 도포하여 쉽고 간단하게 투명도를 개선하는 것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입도 사이즈를 줄이며 순차적으로 연마한 후 흠집제거제를 사용함으로써 유리와 같은 높은 투명도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연마와 다양한 방법을 통해 표면처리를 하더라도 접촉각은 90° 이상을 확보하기 어려웠으며 소수성의 특성을 필요로 하는 경우, 본 연구에서 사용된 다양한 방법 외 소수성 코팅과 같은 추가적인 처리가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RCP 시나리오와 다층신경망 모형을 활용한 가뭄시 물부족량 예측 (Predicting the amount of water shortage during dry seasons using deep neural network with data from RCP scenarios)

  • 장옥재;문영일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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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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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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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기상학적으로 예년 대비 부족한 강우량으로 인해 발생하는 가뭄재해는 피해범위가 광범위하고, 그 발생과 소멸을 쉽게 파악하기 어려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뭄 발생예상 지역과 그 물부족량을 신뢰성 있고, 신속하게 예측하는 것은 가뭄 대응체계 구축에서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현재는 과거 약 50여년의 기상관측자료로 그 경우의 수가 제한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발생한 가뭄과 양상이 다른 경우 가뭄으로 인한 물부족량을 예측하기 어려운 한계점이 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본 연구에서는 4개 RCP 시나리오 자료를 물수지 분석 모형에 적용하여 360개년의 연간 물부족량을 산출하였다. 다음으로 다층신경망 모형의 입력값으로 RCP 시나리오로부터 산출된 SPEI 값을 그리고, 출력값으로 연간 물부족량을 적용하여 학습을 진행했다. 학습된 모형을 통해 과거 수 개월 동안의 SPEI값과 미래 예측되는 가뭄 상황을 입력함으로써 쉽고 신뢰성 있게 중권역별 예상 물부족량을 산정할 수 있다. 이는 의사결정자들이 가뭄 발생 이전에 효율적인 가뭄 대응책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MobileNetV3 기반 요검사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구현 (Implementation of Urinalysis Service Application based on MobileNetV3)

  • 박기조;최승환;김경석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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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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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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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인체 소변은 혈액 내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과정으로 채취가 쉽고 다양한 물질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검사는 이를 통해 질병, 건강상태, 요로 감염 여부 등을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요검사에는 물리적 성상 검사, 화학적 검사, 현미경 검사의 세 가지 방법이 있으며, 화학적 검사는 요검사지를 사용하여 쉽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요검사지에는 다양한 항목들을 검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질병들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요검사지 판독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요검사지의 색 변화를 감지하고 판독하는 방법이 있다. 이러한 방법은 RGB값과 색 차이 공식을 사용하여 판별한다. 그러나 다양한 환경 요인으로 인해 정확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딥러닝 모델을 적용한다. 특히, 경량화된 CNN(Convolutional Neural Networks) 모델을 사용하여 스마트폰 내에서 요검사지의 색 판별을 개선한다. CNN은 이미지 인식과 패턴 찾기에 유용한 모델로, 경량화된 버전도 사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에서 딥러닝 모델을 운영하고 정확한 요검사지 결과를 추출할 수 있다. 요검사지는 다양한 환경에서 촬영하여 딥러닝 모델 학습 이미지를 준비 하였으며 MobileNet V3을 사용하여 요검사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설계하였다.

오픈 소스 기반의 아두이노를 이용한 건조기 내 유기 시료의 실시간 수분측정 모니터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Real-Time Monitoring for Moisture Measurement of Organic Samples inside a Drying Oven using Arduino Based on Open-Source)

  • 김정훈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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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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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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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시판되고 있는 실험용 및 산업용 건조기는 일반 드라이오븐, 열풍 순환 건조기, 진공건조기, 동결건조기 등으로 구분되고 기능, 크기 및 용량 등에 따라 그 종류도 다양하다. 그러나 제품의 품질 제어 및 성능 개선을 위해 중요한 요소인 수분측정이 적용되지 않아 현재는 건조 종료 후 임의로 중량을 칭량하기 때문에 매우 수동적이다. 일반적으로 수분을 측정하기 위한 방법은 직접적인 측정법과 간접적인 측정법으로 구분되고 수분 분리 전.후의 질량 또는 부피 변화와 같은 직접적인 측정법이 주로 이용된다. 상대적으로 열전도도, 마이크로파 등과 같은 간접적인 측정법은 측정 장비를 활용하기 때문에 적용이 제한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오픈소스 기반의 아두이노를 이용하여 비교적 손쉽게 수분측정 시스템을 설계하여 외부 환경요인에 영향 받지 않고 수분 변화량 및 무게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였다. 구체적으로 수분 민감도 물질 및 식품 건조에 적합한 60℃와 80℃에서 작동할 수 있는 온.습도 및 로드셀 측정 센서를 건조기 내부에 패키징하여 각종 변화량을 측정하였다. 또한 바나나, 배, 톱밥의 유기 시료를 이용한 반복적인 실험을 통해서도 건조시간 및 온도에 따른 증발율 변화와 로드셀 측정값에 있어 안정적인 응답특성을 나타냄으로써 성능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향후 온.습도 범위의 확대와 CFD(Computational Fluid Dynamics) 프로그램과의 비교 분석을 통해 신뢰도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