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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상류의 어류상과 군집 구조 (Ichthyofauna and Fish Community Structure in Upper Reach of the Nakdong River, Korea)

  • 채병수;김상기;강영훈;허남수;박재민;하헌욱;황의욱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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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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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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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2014년 3월부터 10월까지 낙동강 상류에서 44개 조사 지점에 대하여 어류상을 조사한 결과, 총 14과 34속 42종 4형의 어류가 확인되었다. 채집된 어류 중 잉어과 어류가 17종 4형 (43.2%)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미꾸리과 어류가 6종(13.6%)이었다. 한반도 고유종은 Kichulchoia multifasciata 등의 17종이었다. 멸종위기종은 Koreocobitis naktongensis, Lethenteron reissneri 및 Brachymystax lenok tsinlingensis의 3종이었으며, 외래종은 Lepomis macrochirus와 Micropterus salmoides의 2종이었다. 국내의 다른 하천에서 옮겨진 이입종은 Hemibarbus mylodon, Coreoleuciscus slpendidus Han river type, Opsariichthys uncirostris amurensis, Iksookimia koreensis, Liobagrus andersoni 등의 9종이었다. 개체수를 기준으로 한 우점종은 Rhynchocypris oxycephalus (21.44%), 아우점종은 Z. koreanus NE형 (18.55%)이었다. 어류 군집 분석을 실시한 결과 영강 전체는 다양도 1.101, 균등도 0.670, 우점도 0.400, 종풍부도 4.454로 나타나 다양하고 안정된 어류 군집을 이루고 있었다. 조사 지점 사이의 유사도지수를 이용하여 수지도를 작성한 결과 최상류, 상류I, 상류II, 중상류 및 중류 집단의 5집단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낙동강 하구에서 새우조망으로 채집된 생물의 계절별 종 조성 (Seasonal Species Composition of Marine Organism Collected by a Shrimp Beam Trawl in Nakdong River Estuary, Korea)

  • 이종희;이재봉;김정년;이동우;신영재;장대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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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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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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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7년 가을부터 2008년 가을까지 낙동강 하구 연안에서 출현한 생물은 93과 169종이었으며, 그 중 갑각류가 43종 그리고 어류가 99종으로 나타났다. 봄에 가장 다양한 종들이 나타났으며, 가을과 겨울은 출현하는 종수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단위면적당 개체수는 2008년 겨울이 가장 낮았으며, 2008년 여름에 가장 높았다. 분류군별 단위면적당 개체수의 어획비율은 갑각류가 3.8~64.5%, 극피동물류가 0.7~2.6%, 두족류가 1.8~10.1%, 복족류가 6.7~28.9%, 어류가 19.4~71.9% 그리고 이매패류가 1.7~8.0%를 차지하였다. 단위면적당 어획중량은 2008년 봄이 가장 낮았으며, 2008년 가을에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단위면적당 어획중량의 비율을 보면 어류가 70.6~92.1%를 차지하였으며, 나머지 분류군이 약 30~8%를 차지하였다. 단위면적당 출현 개체수가 많은 종은 반딧불게르치, 열동가리돔, 갈색고리돼지고둥, 마루자주새우 등이었으며, 단위 면적당 높은 어획량을 나타내는 종들은 성대, 황아귀, 홍어, 반딧불게르치 등이었다. 낙동강 하구 연안해역에서 조사된 어종들의 계절별 출현 특성에 따라 18개의 그룹으로 분류되었으며, 각 계절의 출현 종에 따른 유사도는 2007년 가을과 2008년 가을이 가장 유사하였으며, 다음으로 2008년 봄과 여름이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어획된 어종들은 총 29종으로 갑각류 9종, 두족류 2종, 그리고 어류 18종이었다. 마루자주새우, 반딧불게르치, 성대, 열동가리돔, 홍어, 황아귀 등 연구해역에서의 주서식종들이 단위면적당 개체수와 어획량 면에서 계절에 따라 이동하는 종들에 비하여 월등히 높았다.

회천 및 인접 소하천들의 어류상과 군집 구조 (Ichthyofauna and Fish Community Structure in the Hoecheon Stream and Some Adjacent Tributaries of the Nakdonggang River, Korea)

  • 채병수;김상기;강영훈;허남수;유동욱;박재민;하헌욱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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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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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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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16년 7월부터 2017년 8월까지 낙동강수계의 1차 지류인 회천과 인접한 소하천들에서 24개 지점의 어류상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모두 11과 32속 42종 4형의 어류가 확인되었다. 그중 잉어과 어류가 24종 4형(59.1%)으로 가장 많았다. 한반도 고유종은 A. yamatsutae와 Odontobutis platycephala 등의 16종이었다. 멸종위기야생생물에 해당하는 종은 I급에 Pseudobagrus brevicorpus와 Koreocobitis naktongensis, II급에 Culter brevicauda로 3종이 출현하였다. 외래종은 Lepomis macrochirus와 Micropterus salmoides의 두 종이 있었으며, 국내이입종은 Opsariichthys uncirostris amurensis, Hemiculter eigenmanni, O. interrupta, Tridentiger brevispinis의 4종이 확인되었다. 우점종은 Zacco koreanus NS (19.16%), 아우점종은 Zacco platypus R(17.17%)이었다. 회천과 인접 하천 수계 전체에서는 다양도 2.894, 균등도 0.765, 우점도 0.353, 종풍부도 4.668로 나타나 다양하고 안정된 어류군집을 이루고 있었다. 어류군집 간의 유사도를 바탕으로 작성한 수지도에서는 상류집단, 중류집단, 중하류집단, 하류집단의 4집단으로 구분되었다.

빨강불가사리(Certonardoa semiregularis)에서 분리된 세균의 군집구조 분석 (Microbial Community Analysis Isolated from Red Starfish (Certonardoa semiregularis) Gut)

  • 이해리;박소현;김동휘;문경미;허문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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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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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5-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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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불가사리를 이용하여 다양한 생리활성에 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었지만, 다른 천연물 연구에 비해 불가사리로 부터 분리한 미생물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제주도에서 채집한 극피동물인 빨강불가사리(Certonardoa semiregularis)의 내장으로부터 Marine Agar와 R2A를 이용하여 총 103개의 균주를 분리하여 세균군집에 대해 조사하였다. 분리된 균주들은 16S rRNA유전자를 이용하여 염기서열을 분석 및 동정하였다. 그 결과 주요 계통군은 Proteobacteria (Alpha-proteobacteria 24%, Beta-proteobacteria 4%, Gamma-proteobacteria 65%) 93%, Bacteroidetes 4%, Actinobacteria 2%, Firmicutes 1%로 4개의 문이 확인되었고, 7개의 강(Actinobacteria, Flavobacteria, Bacilli, Sphingobacteria, Alpha-proteobacteria, Beta-proteobacteria, Gamma-proteobacteria), 15개의 목, 19개의 과, 24속이 관찰되었다. 또한 계통 분석 결과 2개의 균주(Lysobacter sp., Pedobacter sp.)가 각각 97.55%, 97.58%로 상동성이 98% 이하로 나타나 새로운 속 또는 종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다고 여겨지며, 표준 균주와 함께 신종 후보 균주에 대한 생화학적, 형태학적 등의 추가적인 신종실험을 향후 진행해야 할 것으로 사료 된다.

서낙동강 수질의 이화학적 특성과 수생관속식물의 분포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Water and Distribution of Vascular Hydrophytes in the West Nakdong River, South Korea)

  • 윤해순;김구연;김승환;이원화;이기철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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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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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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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서낙동강의 물과 저토의 이화학적인 환경을 측정하고, 수생관속식물의 식생을 조사하였다. 수질은 수소이온농도, 용존산소, 엽록소a, 총질소 그리고 총인에 의하면 부영양화 상태이었으나 여름에는 지소에 따라 과영양 상태이었다. 수중 저토는 약산성 이었으며, 모래의 함량이 높았으나 SI는 점토, SU는 미사의 비율이 컸다. 수생식물 분포는 총 16과 26종 1변종으로 총 27분류군이었다. 지소별 우점종은 DU, GA 그리고 SU에서는 마름(Trapa japonica)이 우점하였고, DA에서는 노랑어리연꽃(Nymphoides peltata), SI는 자라풀(Hydrocharis dubia)이 우점하였다. SI와 SU에서 종다양도, 균등성이 높았으며, 우점도는 DA에서 높았다. 6월에 유입된 외래종 물상추(Pistia stratiotes)와 부레옥잠(Eichhornia crassipes)이 수역 전체에 확산되어 서낙동강 전체의 우점종이 되었다. 낙동강 하구둑 축조 당시와 비교하여 서낙동강에서 소멸된 종은 민나자스말(Najas marina), 톱니나자스말(Najas minor), 이삭물수세미(Myriophyllum spicatum), 어리연꽃(Nymphoides indica)이었다. 수생식물의 최대 현존량은 10월에 DU에서 가장 높았다(445g·Dw/㎡). 하구둑 축조당시인 1985년에 비하여 DU와 CA지소의 총현존량은 33.5%로 감소하였으며, 우점종 마름의 감소율이 56.7% 이었다. 종 수와 유사도 지수를 근거로 집괴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GA-SU-DU, DA와 SI의 3집단으로 구분되어졌다. 외래종의 유입으로 인한 수생식물군락의 교란은 SI와 SU에 분포하는 가시연꽃(Euryale ferox)과 감소추세 종 자라풀을 포함하여 수역전체의 자생종들 특히 수금류의 먹이식물로 이용되는 마름, 나사말, 말즘 등의 감소를 초래하였다.

수서곤충 EPT-group을 이용한 무심천의 조사지점별 특성 (Characteristics of Musim Stream by Surveyed Sites Based on EPT-group of Aquatic Insects1a)

  • 신현선;오사무 미타무라;김숙정;최준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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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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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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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무심천의 상류부터 하류까지 총 9개 지점을 선정하여 수서곤충의 EPT-group을 이용하여 EPT-비율, EPT 풍부도, EPT 종수와 개체수를 지점별로 비교분석하였고 수서곤충의 종 조성에 따른 UPGMA분석으로 조사지점간의 유사도를 비교하였으며 수서곤충의 섭식기능군은 하천차수에 의해 비교분석하였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무심천의 수서곤충은 총 8목 36과 71종으로 조사되었고 EPT 비율과 EPT 풍부도는 지점 3에서 각각 0.72, 3.89로 다른 지점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이와 반대로 지점 9에서는 0.03, 0.09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또한 EPT 종수 및 개체수는 지점 9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UPGMA분석 결과 무심천의 각 지점은 A1(st. 1, 7, 8), A2(st. 2, 3, 4, 5, 6), B(st. 9)로 3개의 그룹으로 나뉘었으며 섭식기능군은 지점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상.중류역에서는 써는무리와 긁어먹는 무리가 다른 지점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난 반면 하류에서는 걸러먹는무리와 줍는무리가 우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 의하면 조사지점에 따라 수서곤충의 EPT-richness, EPT-ratio, EPT 수 뿐만 아니라 섭식기능군의 조성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화도 장수 노인의 식습관 점수별 식생활태도 및 영양상태 조사 (A Study on Dietary Pattern and Nutritional Status of the Long-Lived Elderly People by Food Habit Index in Ganghwa-gun Area)

  • 김명화;한혜경;최성숙;이성동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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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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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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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ssess the food habit index of the long-lived elderly who were aged over 85 years living in Ganghwa-gun. A survey was conducted during December 2003. Dietary nutrient intake data was obtained through the 24-hr recall method. The subjects were 96 (32 males, 64 females) aged people and divided into three groups based on food habit index scores. Such as group A: good $16\∼20$, group B: fair $11\∼15$, and group C: poor $5\∼10$. The three groups of the subjects were 90.7 years of age and $21.3\;kg/m^{2}$ of BMI on average. Healthy eating index scores of the subjects were $9.4\%$ in group A, $54.2\%$ in group B and $36.5\%$ in group C. Their level of education were lower and their levels of living standards tended to have been middle and lower of the middle class. The percentage of living together with their families or spouses in all groups were over $60.0\%$ and the rates of the subjects who have responsibility for their meal preparations were also very high in all groups. Most subjects tended not to drink nor smoke, and spend $8\~10$ hours for their sleep. The percent of number of diseases in group A was lower than in groups B and C. Their dietary habits such as taking three meals a day regularly have shown that they have good eating habit in general.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eating behaviors and nutrient intakes. The protein, animal protein, fat, PUFA, vitamin E, vitamin $B_{2}$, niacin, P and K intaks in group A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groups B and C. For group A of good food habits aged had no sufficient intake of Ca and vitamin A than the Korean RDA and long-lived elderly of group C in Ganghwa areas had worse nutrients intakes, especially Ca, vitamin A, vitamin $B_{2}$ and vitamin E. According to this research having a good eating habits could be considered as increasing of the health and nutritional status. (Korean J Community Nutrition 10(6) $892\∼904$, 2005)

부산시 도시하천의 어류군집과 하천복원을 위한 제안 (The Characterization of Fish Communities in Urban Streams of the Busan Metropolitan City and Suggestions of Stream Restoration)

  • 윤주덕;장민호;오동하;주기재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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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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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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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소규모 담수생태계의 어류군집은 하천의 직, 간접적인 변화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 하천의 변화를 유발하는 요소 중 하나인 도시화에 따른 어류상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하여 부산시 일대의 어류상 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조사는 부산시 일대의 하천을 동부, 중부, 서부의 3지역으로 구분하여 2001년부터 2004년에 걸쳐 모두 55개 지점에서 실시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총 19과 46종 3,206개체의 어류가 채집되었고, 우점종은 Rhynchocypris oxycephalus, 아우점종은 Zacco temminckii였다. 수계별로 채집된 어류 중 일차 담수어를 대상으로 집괴 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반적으로 동부, 중부, 서부지역이 구분되는 양상을 보였으며, Z. temminckii, R. oxycephalus가 상류를, Carassius cuvieri, Acheilognathus rhombeus, Hemiculter eigenmanni, Micropterus salmoides가 중, 하류를 대표하는 어종이었다. 문헌조사와 본 조사의 자료를 집괴 분석 한 결과 도시화가 진행되었던 동부 기장지역이 부산시 중부지역과 유사한 패턴을 보였다. 향후 하천복원과 동시에 이루어질 어류 복원시 각 하천의 특성과 어류의 지사적 분포 분석을 통하여 적합한 종 선별 및 서식처 복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또한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모니터링이 요구된다.

왕피천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섭식기능군을 이용한 군집분석 (Community Analysis Based on Functional Feeding Groups of Benthic Macro Invertebrate in Wangpi-cheon)

  • 박영준;임헌명;김기동;조영호;남상호;권오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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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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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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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왕피천의 섭식기능군을 이용해 군집분석을 실시하기 위한 것으로 2007년 10월부터 2008년 5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조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조사시기동안 출현한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은 총 4문 6강 16목 58과 138종이었으며, EPT index 값은 61.59%로 매우 높게 나타나 왕피천의 하천생태계는 매우 청정하고 건강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왕피천의 하천지점별 섭식기능군을 살펴본 결과 긁어먹는 무리와 주워먹는 무리가 지류에 비해 우점하고 있는 일반적인 하천 중류의 특징을 보이는 그룹과 썰어먹는 무리가 본류에 비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상류 특성을 보이는 지류의 그룹인 두 개의 그룹으로 나뉘어졌다. 유사도 지수를 근거로 각 지점별 클러스터 분석을 실시해 본 결과, 자연 상태의 비교란 지역(A그룹)과 제방 및 보 등에 의한 인위적 교란지역(B그룹; 지점 8, 11)으로 그룹화 되었다. 또한 비교란 지역은 본류(지점 1, 2, 3, 4, 7) 및 지류(지점 5, 6, 9, 10)의 특성을 갖는 두개의 그룹으로 분류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일부(一部) 고소득(高所得) 아파트 단지내(團地內) 유치원(幼稚園) 어린이의 성장발육(成長發育) 및 영양(營養)에 관(關)한 연구(硏究) (The Dietary Status of Kindergarten Child from a High Socioeconomic Apartment Compound in Seoul)

  • 현화진;모수미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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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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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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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A dietary survey of 100 children, aged 5 to 6, of Y.C. Kindergarten located in Yowido apartment compound of Seoul, was conducted July 18 to August 21, 1979.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General family environment: Ninety four percent of the subjects were from families having two to three children, without grandparents in the home. One hundred percent of fathers were educated at or above the college level, while 83.9% of mothers had completed college. Mothers' ages ranged from 30 to 40 years, with 58% in the $31{\sim}35$ age bracket. Nearly 60% of the fathers were office and government employees, 10% were professors and teachers, 30% were engaged in businesses and other work, while 91.3% of mothers were unemployed. Anthropometric measurements: Mean values of standing height, body weight, girth of head and girth of chest, ranged from the 75th to the 90th percentile of Korean standards. None of the subjects had anthropometric indicators below the 5th percentile, representing the malnutrition borderline, of the Korean standards; while 12%, 24%, 17% and 14% of subjects supposed the 97th percentile in standing height, body weight, girth of head, and girth of chest, respectively. Furthermore, 58% of subjects exceeded Jelliffe's standard in arm circumferences; 60%, in triceps skinfold thickness; and 14.5% of subjects exceeded 120% of the latter standard. From this data, a certain number of these children were judged to he rather overweight. Dietary intake: Mean intake per day of energy and of nutrients, excluding iron, reached or exceeded Korean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s. The energy input ratio of carbohydrate: protein: fat was 61.4 : 13.2 : 25.4, showing lower dependance on carbohydrates and higher dependance on fat for energy needs, compared with the average for Korean children of the same age group. Mean FAO-protein score of each subject's diet was shown to be as high as 90.6. Energy intake was divided among breakfast, lunch, and evening meal, on the average, in a ratio of 19.6 : 24.1 : 23.0. Approximately 33.3% of the daily caloric intake came from the snacks. Nutrition Knowledge of mothers: Nutrition knowledge of mothers was highly scored. Mothers' self-evaluations of their knowledge of nutrition was highly correlated with attitudes toward nutrition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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