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scolored 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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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韓國産) 유용목재(有用木材)의 변색(變色)에 관한 연구 (Studies on Discoloration of 16 Commercial wood Grown in Korea)

  • 김문규;정대교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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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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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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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국내산(國內産) 16수종재의 철오염(鐵汚染), 알칼리오염(汚染) 산오염(酸汚染), 태양광(太陽光)에 의한 변색을 측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철오염(鐵汚染)이 심(甚)한 수종(樹種)은 일본잎갈나무, 신갈나무, 느티나무, 왕버섯나무등 이었고, 적은 수종(樹種)은 참오동나무, 리기다소나무등 이었다. 2. 국내산수종(國內産樹種)은 알칼리오염(汚染)이 적은 평이었고, 알칼리오염(汚染)이 낮은 수종은 젓나무, 음나무, 현사시, 고로쇠나무, 리기다소나무, 신갈나무, 자작나무, 왕벗나무, 느티나무, 이태리포플러, 잣나무, 참오동나무 등이었다. 3. 산오염(酸汚染)이 심(甚)한 수종(樹種)은 본(本) 실험(實驗)에서 사용재중(使用材中)에는 나타나지 않았고, 낮은 수종은 리기다소나무, 오동나무, 잣나무, 신갈나무, 음나무, 고로쇠나무 등 이었다. 4. 태양광(太陽光)에 의한 변색은 본(本) 실험(實驗)에서 사용(使用)한 공시재중(供試材中)에는 변색의 정도가 높은편으로서 변색이 심(甚)한 수종은 일본잎갈나무, 고로쇠나무, 참오도나무, 이태리포플러, 소나무, 아까시나무, 젓나무, 현사시, 느티나무, 왕벗나무, 리기다소나무 등이었으며, 태양광에 의한 변색이 낮은 수종(樹種)은 오리나무로서 국내산재 16수종이 태양광에 의한 변색의 정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었다. 일반적(一般的)으로, 한국산(韓國産) 수종(樹種)은 태양광(太陽光)과 철오염(鐵汚染)에 의한 정도가 높은 편이었고, 알칼리오염(汚染)과 산오염(酸汚染)에 의한 변색은 낮은 편에 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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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Weathering of Wood Heat-Treated at $220^{\circ}C$

  • Kang, Ho-Yang
    • 한국가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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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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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0-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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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When wood is exposed to natural weathering and UV radiation discoloration progresses. The color variation of heat-treated wood was investigated. Four domestic species were selected and heat-treated at $220^{\circ}C$ and naturally weathered for 42 days. Their colors were measured with a portable colorimeter. The color variations were different between species. The Korean red pine specimens were highly discolored by the natural weathering even though they were heat-treated. In contrast to Korean red pine, Korean pine is less discolored. The maximum color difference of larch was lower than Korean red pine. All specimens of birch exceeded the color difference criterion of 15 after 25 hours with the maximum of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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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대왕신종(聖德大王神鍾) 당목(撞木)의 수종(樹種)과 열화(劣化) (Species Identification and Weathering of Wooden Striker on the Divine Bell of King Songdok)

  • 강애경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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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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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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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성덕대왕신종 당목의 수종과 오랜 세월동안 외부적인 요인(태양빛, 수분, 온도, 공기)에 의한 열화를 조사하였다. 당목의 수종은 느티나무(느릅나무과, Zelkova serrata)로 밝혀졌다. 열화로 인한 변화를 육안으로 관찰하였을 때 표면변색, 할렬, 목재면의 거칠어짐이 나타났다. 미세형태학적인 변화는 열화형태에 따라 세 부분(I, II, III-spot)으로 나누어 관찰하였다. I-spot에는 재색으로 변색됨과 동시에 조직의 관찰이 불가능할 정도로 먼지층이 완전히 조직을 뒤덮고 있었다. 그와 달리 변색이 되었지만 조직의 관찰이 가능한 II-spot는 무수한 균사와 세포내강에 유입된 먼지 등의 오염물이 관찰되었다. 세포벽은 열화로 인해 물리적인 강도를 소실하여 약화되어 있으며 그로 인해 세포벽의 미세한 할렬과 찢김 등을 관찰할 수 있었다. 균사가 세포를 뒤덮고 있지만 그로 인한 목재 부후는 관찰되지 않았다. 표면에서 불과 0.5 mm 아래의 III-spot는 목재의 고유한 적갈색을 유지하고 있으며 세포벽은 건전재와 유사하였다. 이상의 변화들은 목재부후와는 구별되었으며 표면에서 불과 0.5 mm 이하의 지극히 표면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리기다소나무재(材) 추출물(抽出物)과 균(菌)과의 관계(關係)(II) -1차(次) 침입균(侵入菌)의 건전(健全) 변재(邊材) 침입경로(侵入經路)- (Relationship Between Extracts of Pitch Pine (Pinus rigida Miller) and Fungi(II) -Pathway of First Invading Fungus to Sound Sapwood of the Pine-)

  • 심규섭;안원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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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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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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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리기다소나무재의 변색 부위로부터 분리한 변색균을 다시 건전 목재에 접종하여 이 균의 목재 침입경로를 구명한 바, 처음 균사가 목재내 방사유세포에 침입하여 방사유세포 안에서 수평 방향의 이동을 계속하다가, 시간이 경과하면 가도관내로 이동하여 이 가도관을 통로로 하여 수직 방향으로 확산을 계속하였다. 침입 90일이 지나면 목재내 각 조직으로의 침입이 완료되어 균사가 세포내강에 만연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메탄올 추출물은 변색균의 목재 침입 경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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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기다소나무재(材) 추출물(抽出物)과 균(菌)과의 관계(關係)(II) - 1차(次) 침입균(侵入菌)의 건전(健全) 변재(辺材) 침입경로(侵入經路) - (Relationship Between Extracts of Pitch Pine(Pinus rigida Miller) and Fungi(II) - Pathway of First Invading Fungus to Sound Sapwood of the Pine -)

  • 심규섭;안원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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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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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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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리기다소나무재의 변색 부위로부터 분리한 변색균을 다시 건전 목재에 접종하여 이 균의 목재 침입 경로를 구명한 바, 처음 균사가 목재내 방사유세포에 침입하여 방사유세포 안에서 수평 방향의 이동을 계속하다가, 시간이 경과하면 가도관내로 이동하여 이 가도관을 통로로 하여 수직 방향으로 확산을 계속하였다. 침입 90일이 지나면 목재내 각 조직으로의 침입이 완료되어 균사가 세포내강에 만연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메탄올 추출물은 변색균의 목재 침입 경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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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of Transplanting on Tree Growth and Compartmentalization of Pruning Wounds in Acer palmatum Thunb

  • Lee, Kyu Hwa;Lee, Kyung Joon;Gwak, Ki-Seob;Choi, In-Gyu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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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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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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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mpact of pruning (P treatment) and transplanting (T treatment) of Acer palmatum on cambial growth and compartmentalization of pruning wounds for one year after treatments. Changes of cambial electrical resistance (CER), sizes of pruning wounds, cambial growth of trunks and stems near the wounds, and total phenols at branch unions during the period were examined using a total of 49 trees. After harvesting, areas of discolored wood behind the wounds, relative proportions of extractives, holocellulose and lignin at branch unions were also determined. CER and the cambial growth of trunk at 30 cm above the ground (TGR) were inversely correlated, and differences of CER and TGR among three treatments were significant. TGRs of control, P treatment and P+T treatment after the treatments were 112.2%, 72.4% and 52.5% of the annual growth for the year before the treatments, respectively. The cambial growth rate of stem (SGR) at 1.5 cm above the branch bark ridge and the closure rate of pruning wound (WCR) for one year after treatments were positively correlated, and WCR of P treatment of 39.8%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P+T treatment of 31.8%. Wounds of P+T treatment formed greater discolored area per unit area of pruning wound (D/W Ratio) than those of P treatment significantly. Lower WCR and higher D/W Ratio of P+T treatment suggested less ability of compartmentalizing the wounds than P treatment. Total phenols at branch core of pruning wound for both treatments heightened a month after treatment, and then lowered. The contents at below core of the wound were higher than those at control ones continuously, while they became similar each other at above core. Relatively high phenol contents of the extractives at P+T treatment implied that trees with P+T treatment allocated more energy to compartmentalize their wounds. Holocellulose and lignin contents at the branch core of treated branch unions of both treatments were lower and higher, respectively, than at the same part of the union with living branch, as results of the tree reaction to protection from wounding and microbial invasion.

현충사 옛집의 기둥 하부 변색에 관한 연구 - 미생물에 의한 영향 및 강도와의 상관관계를 중심으로 - (Study on the Discoloration Identified from the Column of Wooden house, Hyunchungsa(Shrine) - Focused on Influence of Microorganisms and Correlation with Strength -)

  • 정소영;서민석;홍진영;김수지;정아름;김지서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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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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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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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일반적으로 목조문화재의 변색은 장식용 목재에서 자주 발견되는 현상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아, 이번 연구에서는 현충사 옛집을 대상으로 기둥 하부와 하방 등 지면과 인접한 목부재에서 나타나는 백색 변색 현상에 대해 목재단면 성능 조사, 미생물 조사, 현미경 관찰(SEM, 조직 분석 등)을 통해 강도 및 미생물에 의한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1) 목부재 일부 구간에서 저항도가 낮게 측정되는 지점이 있었으나, 강도에 크게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었으며, (2) 변색 부위의 함수율이 정상 부위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측정되었으나, 변색부와 정상부에서 채취한 미생물 조사 결과에서는 정상부의 미생물 종류 및 미생물계수(CFU)가 오히려 높게 나타났다. (3) SEM을 이용한 표면관찰 결과, 500배의 배율에서 크고 작은 알갱이들이 관찰되었으며, 알갱이 부분은 탄소(C), 산소(O), 규소(Si), 칼슘(Ca) 등이 주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일부에서 Na, Cl 등의 성분이 미량 검출되었다. (4) 변색부 시료에 대한 조직분석 결과, 변색은 바깥쪽 표면부에 한정하여 나타난 현상임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목조건축물의 부재에서 관찰되는 변색 현상은 강도와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미생물이나 염 등이 변색에 미치는 영향도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동관왕묘 소조상의 비파괴진단 및 제작기법 해석 (Interpretation of Making Techniques and Nondestructive Diagnosis for the Clay Statues in Donggwanwangmyo Shrine, Seoul)

  • 이정은;한나라;이찬희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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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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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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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서울 동관왕묘(보물 제142호) 소조상은 균열, 박리, 박락 및 탈락 등의 물리적 훼손과 먼지 오염물, 색상별 안료의 부분변색 등 손상이 발생하였다. 초음파 측정을 통해 소조상 내부의 물리적 훼손상태를 확인한 결과, 우장군 전면 하단부에서 가장 낮은 저속도대가 나타났다. 안료층의 결함상태는 적외선열화상 조사를 통해 정량적으로 평가하였으며, 박락부분에서 고온영역이 확인되었다. 감마선과 적외선 TV 촬영, 주사전자현미경 관찰 결과, 소조상은 목심으로 기초를 만들고 연결부위는 가는 철사를 이용하여 고정하였다. 고정된 목심은 새끼줄로 밀착 후 소조토로 성형하였다. 소조토는 균열과 탈락방지를 위해 볏짚을 혼합하였으며, 한지와 면섬유를 덧발라 안료층과 구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위적(人爲的)인 밴드결체(結締) 및 해체처리(解締處理)로 형성(形成)된 가죽나무(Ailanthus altissima Swingle) 수간(樹幹)의 종양조직(腫瘍組織)에 관한 해부학적(解剖學的) 연구(硏究) -조직(組織) 구성세포(構成細胞)의 특성(特性)- (Anatomical Studies on Tumorous Tissue Formed in a Stem of Ailanthus altissima Swingle by Artificial Banding and Its Subsequent Removing Treatment -Characters of Individual Elements-)

  • 엄영근;이필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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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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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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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가죽나무(Ailanthus altissima Swingle) 수간(樹幹)의 지상고(地上高) 180cm 부위(部位)에 19mm 너비의 플라스틱 밴드를 결체(結締)하여 1년간(年間) 방치(放置)한 후 이 밴드를 解締)하여 주므로써 수간(樹幹)을 둘러싸는 원반형태(圓盤形態)의 과대(過太)한 비대생장(肥大生長) 조직(組織)인 종양상조직(腫瘍狀組織)(tumorous tissue)이 형성(形成)되고 이러한 종양상조직(腫瘍狀組織)의 원반(圓盤)과 상하(上下)에 위치(位置)한 정상형태(正常形態)의 원반원반(圓盤)을 채취(採取)하여 해부학적(解剖學的) 차이(差異)를 구성세포(構成細胞)의 특성(特性)면에서 조사(調査), 비교(比較)하였다. 종양상(腫瘍狀) 부위(部位)에서는 상이적(異常的)으로 넓은 연륜폭(年輪幅)을 지니는 종양재(腫瘍材)(tumor wood)가 밴드 해체(解締)다음 해인 제(第)3연륜(年輪)에서 형성(形成)되었으며 밴드 결체기간(結締其間)중에 생장(生長)한 제(第)2연륜(年輪)에서는 내부(內部)로 발달(發達)된 변색재(變色材)(discolored wood)와 외부(外部)로 발달(發達)한 정상색(正常色)의 재(材)를 구분하는 방어대(防禦帶)(barrier zone)가 형성(形成)되어 있었으며 이종양상(腫瘍狀) 부위(部位) 의 상하(上下) 위치(位置)한한 정상형태(正常形態)의 부위(部位)에서는 정상재색(正常材色)을 나타내는 제(第)2연륜내(年輪內)에 방어대(防禦帶)에 해당하는 위연륜상대(僞年輪狀帶)(false ring-like zοnes)가 형성(形成)되어 있었다. 종양상(腫瘍狀) 부위(部位)에 있어서 종양재(腫瘍材)인 제(第)3연륜(年輪)과 방어대(防禦帶)후에 발달(發達)한 제(第)2연륜부분(年輪部分)은 불규칙(不規則)한 연륜계(年輪界), 길이가 짧으며 비정상적(非正常的)인 형태(形態)를 나타내는 목섬유(木纖維) 및 도관요소(導管要素), 높이와 폭이 큰 방사조직(放射組織)을 다진다는 면에서 서로 유사(類似)하였다. 그리고 종양재(腫瘍材)인 제(第)3연륜(年輪)의 춘재부(春材部) 관공(管孔)의 직경(直徑)은 상하(上下) 정상부위(正常部位)의 제(第)3연륜(年輪)것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방어대(防禦帶)후에 형성(形成)된 제(第)2연륜(年輪) 부분(部分)의 추재부(秋材部) 고립관공(孤立管孔) 및 복합관공(複合管孔)을 구성하는 개개의 관공(管孔)은 방사직경(放射直徑)이 접선직경(接線直徑)보다 더 큰 특성(特性)을 나타낸 반면 종양재(腫瘍材)에서는 직경(直徑)이 거의 유사한 성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종양상(腫瘍狀) 부위(部位)에 있어서는 방어대(防禦帶)후에 형성(形成)된 제(第)2연류부분(年輪部分)에서만 방사조직밀도(放射組織密度)가 크게 증가한 특성(特性)이 관찰되었다. 종양재(腫瘍材)인 제(第)3연륜(年輪)의 목섬유(木纖維) 직경(直徑)은 상하(上下) 정상부위(正常部位)의 제(第)3연륜(年輪)것과 거의 차이를 나타내지 않으므로 과대한 비대생장조직(肥大生長組織)인 종양재(腫瘍材)는 세포(細胞)의 크기에 의해서가 아니라 세포수(細胞數)의 증가(增加)에 의해 형성(形成)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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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전기저항의 측정을 통한 조경수목의 변색 및 부후목재의 탐색 (Detection of Discolored or Decayed Wood in Landscape Woody Plants by Internal Electric Resistance Measurements)

  • 송근주;한심희;하태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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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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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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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조경수목의 목질 내부의 상태 진단과 변색 및 부후 부위의 탐색을 통하여 병든 부위를 조기에 제거. 병의 확산 방지 및 효율적인 예방관리를 위해 Shigometer의 이용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대상지는 충남 천안시 성환흡 수향리에 위치한 연암축산원예대학으로 하였으며, 대학 구내에 식재된 조경수를 대상수종으로 하였다. 대상수종은 침엽수 7종과 활엽수 16종으로 총 23종을 선정하였다. 조사한 조경수목의 내부 전기저항치는 수종별로 매우 다양하게 나타났다. 평균 내부 전기저항치가 500k$\Omega$이상인 수종은 은행나무, 섬잣나무, 소나무, 단풍나무, 중국단풍. 홍단풍이었으며, 개체간 차이와 측정 깊이에 따른 차이도 심하지 않았다. 그러나 메타세쿼이아, 수양버들, 자귀나무, 회화나무는 200k$\Omega$이하의 낮은 내부 전기저항치를 나타냈다. 측정 깊이에 따른 변화가 심한 수종은 전나무, 메타세쿼이아, 수양버들, 느티나무, 튤립나무, 목련, 일본목련, 핀오크, 벚나무등으로 이들은 측정 깊이에 따라 전기저항치가 갑자기 하락하는 부위를 포함하고 있었으며, 전기저항치가 갑자기 하락하는 부위의 목재는 부후되어 있었다. 결론적으로 Shigometer는 가시적인 피해증상이 나타나기 전 초기단계에서 목재의 변색 및 부후 부위를 찾아내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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