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nt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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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菊花科) 잡초(雜草)의 발아특성(發芽特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Germination Characteristics in the Several Weeds of Compositae)

  • 이병무;강병화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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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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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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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본(本) 시험(試驗)에서는 광(光)과 온도(溫度)에 따른 발아특성(發芽特性)과 심도(深度)에 따른 발아양상(發芽樣相) 및 ${\alpha}$-amylase activity에 대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고들빼기, 왕고들빼기, 흰씀바귀, 벌씀바귀를 공시식물(供試植物)로 하여 실시(實施)한 시험(試驗)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고들빼기, 왕고들빼기, 흰씀바귀, 벌씀바귀는 모두 광조건하(光條件下)에서 발아(發芽)가 양호(良好)하였다. 2. 고들빼기의 발아적온(發芽適溫)은 $25^{\circ}C$였으며, 최적출아심도(最適出芽深度)는 0mm였다. 또한 0~5mm의 심도(深度)에서 출아(出芽)가 가능(可能)했다. 3. 왕고들빼기의 발아적온(發芽適溫)은 냉온보관(冷溫保管)된 종자(種子)에서는 $19^{\circ}C{\sim}28^{\circ}C$였으며, 실온보관(室溫保管)된 종자(種子)에서는 $25^{\circ}C$였다. 그리고 냉온(冷溫) 및 실온보관(室溫保管)된 종자(種子)의 최적출아심도(最適出芽深度)는 5mm였다. 또한 냉온보관(冷溫保管)된 종자(種子)는 0~20mm에서 출아(出芽)가 가능(可能)했으며, 실온보관(室溫保管)된 종자(種子)는 0~10mm에서 출아(出芽)가 가능(可能)했다. 4. 흰씀바귀의 발아적온(發芽適溫)은 $22^{\circ}C$였으며, 최적출아심도(最適出芽深度)는 0mm였다. 또한 0~5mm의 심도(深度)에서 출아(出芽)가 가능(可能)했다. 5. 벌씀바귀의 출아적온(出芽適溫)은 $16^{\circ}C{\sim}19^{\circ}C$였으며, 최적출아심도(最適出芽深度)는 0mm였다. 또한 0~5mm의 심도(深度)에서 출아(出芽)가 가능(可能)했다. 6. 고들빼기, 왕고들빼기, 흰씀바귀는 모두 대조구(對照區)인 동보리 1호보다 ${\alpha}$-amylase activity가 현저히 낮았으며, ${\alpha}$-amylase activity의 증가(增加)는 발아후(發芽後) 증가(增加)와 같은 경향(傾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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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 수분, 토성 그리고 유기물 처리에 따른 떡갈나무 유식물의 생육 반응과 생태적 지위 (Growth Response and Ecological Niche of Quercus Dentata Thunb. Sapling under the Light, Moisture Content, Soil Texture and Nutrient Treatment)

  • 김의주;정영호;박재훈;이응필;이승연;이수인;홍용식;장래하;정상훈;이영근;유영한;조규태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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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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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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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4가지 환경요인에 따른 떡갈나무 유식물의 생육 반응 분석과 생태적 지위폭을 측정하였다. 환경요인은 광, 수분, 토성 그리고 유기물 함량이고 각각 4구배로 처리하였다. 광량이 많을수록 잎 무게, 지상부 무게, 지하부 무게 그리고 식물체 무게가 증가하였다. 수분함량처리구와 토성처리구에서 생육 반응은 차이가 없었다. 유기물 함량이 많을수록 지상부 무게가 증가하였지만, 나머지 형질의 생육 반응의 차이는 없었다. 생태적 지위폭은 광요인에서 0.865, 수분요인에서 0.995, 토성요인에서 0.994 그리고 유기물 함량 요인에서 0.988이었다. 생태학적 지위폭은 수분함량 처리구에서 가장 넓었고 광처리구에서 가장 좁았다. 이는 떡갈나무의 생육 반응이 광량의 양이 많을수록 생육이 좋고, 광에 민감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생육 반응과 생태적 지위폭을 결정짓는 것은 광 요인이다.

기후변화 환경에서의 낙엽성 참나무 6종의 발아와 초기 생장 (Impact of Germination and Initial Growth of Deciduous Six Oak Species under Climate Change Environment Condition)

  • 정헌모;김해란;유영한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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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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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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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우리나라 산림 생태계의 주요 우점종인 낙엽성 참나무 6종의 지구온난화에 의한 초기 생장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야외 (대조구)와 대조구보다 온도 (3.0℃ 상승)와 CO2 농도 (2배 상승)를 증가시킨 기후변화처리구에 종자를 파종하고 2주 간격으로 발아 및 초기 생장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6종 참나무 유식물들의 지상부와 지하부 출현시기는 대조구보다 기후변화처리구에서 모든 종이 더 빨랐다. 잎 출현시기는 기후변화처리구에서 굴참나무, 신갈나무 그리고 졸참나무가 빨랐다. 지하부 길이는 기후변화 처리구에서 굴참나무, 신갈나무 그리고 떡갈나무가 길었고 상수리나무는 구배 간 차이가 없었으며 갈참나무와 졸참나무는 짧았다. 지상부 길이는 기후변화처리구에서 졸참나무가 길었고, 상수리나무, 신갈나무 그리고 떡갈나무는 차이가 없었으며 갈참나무는 짧았다. 이상의 결과는 지구온난화 환경에서 지상부와 잎의 출현시기가 빠르고 지하부 생장이 좋은 신갈나무의 초기 생장이 가장 유리함을 나타내었다. 반면, 기후변화처리환경에서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장이 가장 낮은 갈참나무는 다른 참나무에 비하여 생육이 불리하였다. 또한 상수리나무는 지구온난화 환경에 따른 초기 생장의 차이가 적어 가장 영향이 적은 나무로 판단된다.

돌김 건제품의 함질소 엑스성분에 관한 연구

  • 박춘규;강태중;정규진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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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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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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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돌김류에는 잇바디돌김 (미역김, Porphyra dentata), 둥근돌김 (P. suborbiculata), 긴잎돌김 (P. pseudolinearis), 모무늬돌김 (P. seriata) 등이 있다 (Kang and Ko, 1997). 김의 맛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함질소엑스성분에 관한 연구는 유리아미노산 (Noda et al., 1975: Saito., 1975; Yoshie et al., 1993, Araki et al., 1996, 1997; Sakai and Kasai, 2000), ATP관련 화합물 (Fujii, 1967; Ooyama et al., 1968; Tashiro et al.,1983,1991; Araki et al.,1996) 등이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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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지역의 식생구조 - 경부고속철도 원효터널 계획구간을 중심으로 - (Vegetation Structure of Cheonseongsan Area - In the Case of the Wonhyo Tunnel Reserved Section of the Gyeongbu Line for KTX -)

  • 최송현;오구균;강현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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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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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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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천성산지역을 관통하는 경부고속철로 KTX 원효터널 계획구간은 개발과 보전의 문제가 첨예하게 대립되어 있는 곳이다. 이 지역에 대한 식생구조를 밝히고자 대상지를 중심으로 65개(단위면적 $100m^2$)의 조사구를 설치하고 조사를 실시하였다. 현존식생조사결과 침엽활엽수림과 낙엽활엽수림군락이 전체 대상지의 $53\%$를 차지하였고, 녹지자연도 분석결과 등급 8이 전체의 $86.68\%$를 나타내었다. 식생구조는 대표적인 군락인 침엽활엽수군락, 낙엽활엽수군락, 소나무-떡갈나무군락, 소나무-상수리나무군락, 떡갈나무군락에 대해 종조성을 알아보았다.

국산 참나무속 수종의 위스키 원액 저장용 목통으로의 활용성 평가 (Principal Study of Korean Oak Woods for Utilization with Whisky Aging Barrel)

  • 김남훈;황원중;최인화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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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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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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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위스키 숙성용 목통으로서 한국산 참나무속 목재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도관직경, 방사조직 밀도, 방사조직 높이, 타일로시스의 존재 유ㆍ무 등 해부학적 특성과 알콜 침지 중의 밀도, 색농도 변화 및 흡수량을 조사하였다. 본 실험에 사용된 참나무속 목재는 모두 환공재였고, 단열방사조직과 광방사조직으로 구성된 복합방사조직을 가지고 있었으며, 방사유세포는 대부분이 평복세포였다. 타일로시스는 루부라참나무를 제외한 공시재 모두에서 존재하였다. 목재 밀도는 알콜 침적 후 많이 감소하였다. 알콜 색 농도는 떡갈나무와갈참나무가 다른 수종보다 더 짙은 황갈색을 나타냈다. 홉수량은 변재가 심재보다 높았고, 특히 red oak가 white oak보다 더 크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국산 참나무속 수종은 위스키숙성용 목통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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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consecutive shoot-cutting for 3 years on saplings' sprouting regeneration ability of six deciduous oak species in Korea

  • Lee, Seung-Yeon;Cho, Kyu-Tae;Jang, Rae-Ha;You, Young-Han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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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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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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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Background: The sprouts of oak species play an important role in maintaining the oak community in a disturbed environment. In this study, we cut 1-year-old oak in three times during the 3 years and measured the sprout responses to know sprouting ability of six deciduous oaks in Korea. Results: Oak sprouts have appeared in spring and fall, and some of the sprouts had lifespan as short as a month. As the number of cutting increases, sprout number of Quercus acutissima increased whereas the other oak species decreased or died. The average number of sprouts over the 3 years was from 1.4 (Quercus mongolica) to 2.2 (Q. acutissima) per individual. Quercus serrata died after the second cutting, and Quercus dentata died after the third cutting. So, the two species have the lowest sprouting ability among six oak species. The sprouts grew actively during fall and slowly in summer. The sprout length during the 3 years was in the following descending order: Q. acutissima, Quercus aliena, Q. dentata, and Q. mongolica. Sprout of Q. acutissima and Q. aliena generated steadily over the 3 years, and sprout of Quercus variabilis and Q. mongolica was changed by year. After the 3 years, the number of sprouts increased only in Q. acutissima but sprout number of the other five oak species decreased. The sprout length of Q. acutissima, Q. aliena, and Q. variabilis increased, but sprout length of the other three oak species decreased. The average survival rate of saplings over the 3 years was in the following descending order: Q. acutissima, Q. aliena, Q. variabilis, and Q. mongolica. Conclusions: As a result, the sprouting ability of Q. acutissima was the highest. Such level of sprouting ability may be the evidence of how Q. acutissima community exists as a dominant species in a disturbed environment in lowlands of Korea peninsu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