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mographic 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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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화와 장· 노년층의 노인사회활동(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의지에 관한 연구 - 경제활동을 조절변수로- (A Study of Local Informatization and Elderly Social Activity(Employment) Programs Participatory Intention: Economic Activity as a Moderating Variable)

  • 이미숙;김희섭;홍순구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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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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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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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장 노년층의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 연구 결과에 대한 함축적 의미를 파악하고자 함이다. 이를 위해 먼저, 국내외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과 지역정보화에 대한 선행연구를 한 다음, 장 노년층의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지역정보화 만족도, 건강 만족도, 경제 만족도, 및 인적관계 만족도로 구성된 설문항목을 설정하였다. 데이터 수집을 위해 정보화교육에 참가한 경험이 있는 전국의 장 노년층을 대상으로 방문설문을 하거나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였다. 333개의 유효표본을 통해 분석한 결과, 지역정보화 만족도와 건강 만족도가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의지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제활동을 조절변수로 하여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집단과 경제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집단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집단에서는 건강만 허락한다면 지속적 참여의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경제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집단에서는 건강 만족도뿐 만 아니라 지역정보화 만족도까지 중요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지역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역혁신과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의지가 있는 장 노년층을 위하여 지역정보화가 선행되어야 하고 또한 지역정보화 만족도를 향상시켜야 할 것이다.

사회복지 전담공무원들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The impact of social support and job-related tension on burnout of social workers in public sector)

  • 선수경;임현승;강성옥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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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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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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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찾아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과 효과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모 집단은 인천광역시에 근무하는 전체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3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설문지를 배포, 회수하였다. 분석결과,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소진의 차이의 검증을 결과 연령대, 결혼상태, 직급별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가 소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사회적 지지하위 변인들 중에 정서적 지지만이 소진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의 소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은 연령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내적 직무스트레스, 정서적 지지, 외적 스트레스 순이었다. 본 연구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분야에서의 소진 요인과 관련하여 몇 가지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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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육 등심의 육안적 평가조건과 한국소비자들의 기호도 성향 분석 (Visual Evaluation Factors of Pork Loin and Korean Consumer's Preference Choice)

  • 조수현;박범영;변종석;김진형;안종남;윤상기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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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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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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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소비자의 인구, 사회, 경제적 특성을 고려한 돈육 선호도 성향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연령층에 따라 마블링을 제외한 육색, 지방두께 및 드립에 대한 선호도가 유의적으로 다르게 나타났다. 연령층이 18${\sim}$24세이면서 학생인 소비자들이 돈육 선호도 성향이 다른 연령층 및 직종의 소비자들과 비교하여 육색이 짙고 지방두께가 얇으면서 드립이 약간 있는 것을 선호하였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육색이 연하면서 지방이 약간 있고 드립이 없는 돈육을 선호하였다(P < 0.05). 남성이 여성보다 육색이 약간 더 진하고 드립이 있는 돈육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또한, 결혼유무에 따라 육색 및 드립에 대한 선호도 차이가 있었고, 직업의 종류에 따라 마블링을 제외한 육색, 지방두께 및 드립에 대한 선호도가 유의적으로 차이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P < 0.05). 한편, 소득수준에 따라서는 선호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돈육 선택 시 소비자들은 연령, 성별, 결혼 상태 및 직업 종류에 따라 선호도 성향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를 활용하여 앞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는 돈육생산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써 본 연구 결과가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시큐리티 산업의 성장요인과 국내 시장전망 (Key Factors in the Growth of Security Market and the future of Korean Security Industry)

  • 이현희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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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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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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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0년대 이후 전 세계적으로 시큐리티 시장은 매년 7${\sim}$8%의 지속적인 성장을 계속하고 있으며, 한국은 그 가운데에서도 향후 산업발전이 빠르게 이루어질 대표적인 국가로 꼽히고 있다. 이 연구는 국내 시큐리티 시자의 향후 성장가능성을 전명하기 위해 그 동안 국내 시큐리티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요인들과 향후 시큐리티 수요에 영향을 미칠 새로운 사회, 경제적 환경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시큐리티, 범죄, 경찰, 인구, 사회, 경제, 정보화 등과 관련한 다양한 통계자료를 수집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범죄의 증가와 국가경찰력의 한계, 경제성장과 소득 수준의 향상, 중산층의 확대 등은 국내 시큐리티 시장의 성장에 중요하게 작용하였으며 향후에도 그 영향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새로운 사회, 경제적 변화에 의해 시큐리티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의 빠른 노령화속도와 1인 가구의 증가, 여성의 경제활동증가와 같은 인구구조의 변화는 가구와 개인의 범죄방어력을 감소시키며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욕구를 증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경제와 지구촌화현상은 국내에도 물적 인적교류로 인한 검색과 감시 기술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킬 것이며, 국내의 눈부신 IT기술의 발전 또한 시큐리티 시장 확대에 기여하는 새로운 환경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은 시큐리티 시장을 수요를 촉진하는 사회경제적 변화를 중심으로 다루었으며, 이로 인해 시큐리티 사업의 성장에서 고려해야 할 제도적${\cdot}$법률적 환경, 기술수준, 정치적 환경 등은 분석에 포함하지 못하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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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위험행태인자와 일상생활 의존성과의 관련성에 대한 추적자료 분석 (A Longitudinal Study of th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Behavior Risk Factors and Dependence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 정상혁;;박경옥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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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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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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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hed further light on the effect of modifiable health behavior risk factors on dependence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defined in a multidimensional fashion. Methods: The study participants were 10,278 middle aged Americans in a longitudinal health study, the Health and Retirement Survey (HRS). A multi-stage probability sampling design incorporating the effect of population sizes (Metropolitan and non-metropolitan), ethnicity (the non- Hispanic White, the Hispanic, and the Black), and age (age 51-61) was utilized. Basic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were measured using five activities necessary for survival (impairment in dressing, eating, bathing, sleeping, and moving across indoor spaces). Explanatory variables were four health behavior risk factors included smoking, exercise, Body Mass Index (BMI), and alcohol consumption. Results: Most participants at baseline were ADL independent (1992). 97.8% of participants were independent in all ADL's at baseline and 78.2% were married. Approximately 27.5% were current smokers at baseline, and the subjects reported moderate or heavy exercise were 74.8%. All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behavioral risk factor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ADL status at Wave 4 except alcohol consumption. Risk behaviors such as current smoking, sedentary life style and high BMI at Wave 1 were associated with ADL status deterioration; however, moderate alcohol consumption tended to be more related to better ADL status than abstaining at Wave 4. ADL status at Wave 1 was the strongest factor and the next was exercise and smoking affecting ADL status at Wave 4. People who were in ADL dependent at Wave 1 were 15.17 times more likely to be ADL dependent at Wave 4 than people who were in ADL independent at Wave 1. Concerning smoking cigarettes, people who kept only light exercise or sedentary life style at Wave 1 were 1.70 times more likely to be died at Wave 4 than the people who did not smoke at Wave 1. Conclusions: All demographics and health behaviors at wave 1 had consistently similar OR trends for ADL status to each other except alcohol consumption. Smoking and exercise in health behaviors, and age and gender in demographics at Wave 1 were significant factors associated with ADL group separation at Wave 4.

The factors associated with Vitamin D deficiency in community dwelling elderly in Korea

  • Kim, Sun Hea;Oh, Jung Eun;Song, Dong Won;Cho, Choo Yon;Hong, Sung Ho;Cho, Yong Jin;Yoo, Byung Wook;Shin, Kyung Suk;Joe, Hyun;Shin, Hwang Sik;Son, Doo Yong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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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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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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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OBJECTIVE: Recent studies showed vitamin D deficiency is linked to chronic diseases in addition to skeletal metabolism which could threaten the elderly. We analyzed health conditions and socio-demographic factors associated with vitamin D deficiency in community dwelling people aged 65 years and older. SUBJECTS/METHOD: Data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2010 to 2012 were obtained. A total of 2,687 subjects aged 65 years and older were participated. The cutoff value of the Vitamin D deficiency was considered as serum 25-hydroxyvitamin D [25(OH)D] ${\leq}20ng/mL$ (50 nmol/L). RESULTS: The overall prevalence rate of vitamin D deficiency in the elderly was 62.1%. The factors such as female, obesity, metabolic syndrome, current smoker, and skipping breakfast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vitamin D deficiency, but high intensity of physical activity and more than 9 hours of sleep duration were negatively associated with vitamin D deficiency (all P < 0.05). CONCLUSIONS: It is important that health professions know that the factors proved in this study are connected to vitamin D deficiency thus provide information and intervention strategies of vitamin D deficiency to old aged people.

충남지역 사회적 경제 조직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ctivation Plan of Social Economic Organization in Chungnam Area)

  • 김진경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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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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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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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충남지역 사회적 경제 조직의 활성화 방안 연구로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한 문헌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주요결과를 나타내었다. 첫째, 충남 사회적 경제 조직 추진체계 및 제도의 고도화가 필요하다. 둘째, 사회적 경제 조직에 대한 통합적 지원 시스템 구축으로 시·군의 다양한 사회적 경제 조직 활성화 방안을 고도화 할 필요성이 있다. 셋째, 사회적 경제 조직의 상품에 대한 공공구매의 확대가 필요하다. 넷째, 사회적 경제 조직의 사업역량 강화 및 교육 활성화가 필요하다. 다섯째, 사회적 경제 조직에 대한 네트워크 고도화와 차별화된 비즈니스 창출이 필요하다. 한편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낸 충남지역의 사회적 경제 조직이 활성화 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경제 조직은 지역 내 다양한 문제해결과 개선이라는 측면에서 충남 도정과 시·군의 정책 실행 의지가 공유되며, 이를 기반으로 사회적 경제 조직 영역의 고도화가 요구된다. 둘째, 충남지역의 특성상 산업기반의 취약성,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의 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핵심요인인 사회적 경제 조직이란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셋째, 사회적 경제 조직에 대한 인식전환과 교육 강화를 통해 긍정적 인식전환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공공교육 및 민관 합동교육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인식수준의 향상이 필요하다.

전라도 장수지역에 거주하는 여자노인의 동거유형에 따른 생화학적 지표 및 영양섭취상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Blood Health Status and Nutrient Intake in Elderly Women Dwelling in Longevity Region in Jeonla Province according to Family Arrangement)

  • 오세인;곽충실;연미영;이미숙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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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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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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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degree nutrient intake, health status and other characteristics of females aged 65 years and over in a longevity area according to family arrangement. For analysis, 585 female elderly were recruited from the Kugoksoondam area (Kurye, Goksung, Soonchang and Damyang counties), known as the longevity-belt region in Jeonla province, Korea. The subjects were categorized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family arrangement (living alone, living with spouse only and living with family). Demographic characteristics were collected, as well as information on physical measurements, blood tests for biochemical indicators, health status and health-related life style, dietary behavior, favorite food groups, consumption frequency of food groups, nutrient intake and mini nutrition assessment. In the group living with their spouse only, the highest education, physical activity, diverse food intake, frequency of eating meats and fish, energy and nutrients intake, and score on the mininutrient status assessment (MNA) were found to be significantly favorable factors.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demonstrated that the group living with their spouse only had relatively superior nutrient intake and the quality of diet. In contrast, the group living alone showed the lowest self-rated economic status, diversity of food intake, and physical activity, with the highest frequency of drinking, smoking and regular exercise for almost everyday compared with the other groups. On the other hand, those living with family demonstrated the lowest intake of supplements or functional foods, and levels of hemoglobin hematocrit MCH, but the highest HBA1c and blood sugar. Therefore, the group living with family was assumed to be at risk of anemia and diabetes. These results could be useful to plan effective strategies to increase the health-life expectancy of Korean elderly people living in rural areas, according to family arrangement.

국민건강보험법상 보험료부과체계에 관한 법적 고찰 -지역가입자 생활수준 및 경제활동 참가율 부과기준 중 성과 연령을 중심으로 - (A Study on Unconstitutionality of Insurance Premium Rating System in Accordance with National Health Insurance Act. - Focused on Age and Gender in Premium Rating Standards Activity Rate and Living Standards of the Local Insured -)

  • 송기민;정정일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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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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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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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While the local health insurance and the employment-based insurance were integrated in July 2000, the insured is divided into employment-based insured and the local insured and the relevant premium has been applied to both groups. The health insurance premium having the feature of social solidarity has to be determined depending on income, that is, the ability to pay in accordance with the principles of social insurance. While employment-based insurance premium has been determined depending on the earned income, the local insurance premium for the local insured has been determined by scoring gross income(evaluated income), property and possession of automobiles. A variety of improvement approaches has been implemented including introduction of the employment-based insurance premium ceiling system (2002) and the change of property scoring system for the local insured (2006). However, the health insurance system which was merged in 2000 has been implemented up to now without significant change even though there were lots of socio-demographic change including increase of income level and the population structure such as low birth and aging. In other words, it is required to implement the premium rating system securing the income-based equity. Nevertheless, it was inevitable to apply the diverse rating standards in the early stage because it was very difficult to verify the income of the self-employed. Although the income verification rate was significantly increased from 23% in 1989 to 44% in 2010, the irrational standards including property, automobiles, living standard and activity rate have been still applied to the local insured because it is difficult to secure the validity of insurance premium rating system and it severely lacks of security. This paper investigated whether the current insurance premium rating system for the local insured imposing the premium on the basis of 'gender' and 'age' complies with the basic human rights secured by the current Constitution of the Republic of Korea with respect to the practical and theoretic irrationality of insurance premium rating system and standards for he local insured. In accordance with the analysis results, this paper proposed the approach to improve the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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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 쟁점을 중심으로 한 보건의료정책 변화의 고찰 (A Review on the Change of Health Policy Based on Ethical Issues)

  • 이동현;김소윤;손명세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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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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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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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Health policy is a historical product in the process of development, including the political and economic factors of the state as well as the social and cultural elements of the country. Bioethics began to debate the ethical questions that arise in the overall process of life's birth and death, and gradually evolved by presenting ethical directions for various social phenomena. Especially, according to the moral awakening of 'scientific medicine' which caused in some human problems in the rapidized scientific society from the late 19th century to the early 20th century, as a result of distress including the concept of various social relations, it is possible to say that it has reached the bioethics. Although health policy and bioethics are different in terms of starting and concept, they can be found in common with social, cultural, and political diversity in the times. In 2004, 'Bioethics Law' was enacted through the issue of research ethics in the life sciences. Therefore, in order to examine ethical aspects of current health policy direction and major issues, it can be divided into before and after enactment of 'Bioethics Law' in 2004. The authors would like to examine how the evolution of the ethical viewpoint on the health policy has changed in line with the enactment of the 'Bioethics Law' and how it is trying to solve it from an ethical point of view. Through the various events that took place in the 1990s and the 2000s, various discussions on bioethics were conducted in Korea. Prior to the enactment of the 'Bioethics Law,' ethical judgments of professions, distribution of healthcare resources, if the discussion focused on the ethical judgment of abortion, and the various events that appeared in the early 2000s became the beginning to inform that the ethical debate about the life, death, and dignity of human beings began in earnest in Korea with the enactment of the 'Bioethics Law.' Since then, 'Hospice and Palliative care Law' which was enacted in 2017, is based on the fact that the health policy of our country focuses on the treatment of the past diseases, health promotion, and delivery of health care services. It was an opportunity to let them know that even the quality problems were included. Therefore, considering the various circumstances, the ethical issue facing Korea's health care system in the future is the change of the demographic structure due to aging and what is to be considered as the beginning and the process of life in the overall process of life. It is the worry about how to die and when it sees as death. This has far exceeded the paradigm of traditional health care policies such as disease prevention and management and health promotion, and calls for innovative policy response at the national level that reflects the new paradigm, which in many cases creates a predictable ethical environment. And health policy should be shifted in the direction of future ethical review considering sustainability in the development process of future health care rather than coercive manag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