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cimal princi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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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지리.전기.역사류의 특성과 KDC 에서의 적용 방안 (An Analysis of Geography, Biography and History Class in UDC and Some Suggestions on their Applicable Principles into KDC)

  • 이창수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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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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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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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UDC는 UDCC의 설립을 계기로 전자판의 MRF를 중심으로 매년 추가 및 개정작업을 거듭 해왔다. 이 논문은 UDC의 지리ㆍ전기ㆍ역사류와 그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장소 및 시의 공통보조표를 중심으로 변천과정을 살펴보고, 최근판을 대상으로 그 전개상황과 특성을 분석하였다. 이러한 분석의 결과를 바탕으로 KDC의 역사류 개정에 참고가 될 수 있도록 지역별 역사의 전개에 있어서 조합식의 원리를 확대 적용하고, 계통지리학의 자연지리학과 인문지리학을 함께 모아 배정하며, 지역구분표의 확장과 시대구분표의 도입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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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어린이도서관의 한국십진분류법 적용 현황 및 이용자 요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nalysis of the Korean Decimal Classification(KDC) and Users' Needs in Libraries for Children in Korea)

  • 정연경;최윤경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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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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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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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KDC 4판을 중심으로 국내 어린이도서관의 어린이 자료 분류의 개선 방안을 제안하였다. 이를 위해 문헌 연구, 국내 51개 어린이도서관의 KDC 적용 현황 조사와 부모 및 어린이 이용자의 요구 분석을 실시하였다. 국내 현황과 이용자 요구 분석 결과를 토대로 KDC 개선 방안을 분류체계 부문과 배가 부문으로 나누어 제시하였다. 우선, 분류체계 부문에서는 특정 기호에 집중되는 주제를 분산시키고, 어린이 자료의 다양한 유형과 특성, 다양한 어린이 문학 장르를 KDC 상에 반영해야 한다. 또한 학제적 주제에 대하여 상세한 주기 및 분류지침을 제공해야 한다. 배가 부문에서는 첫째, 이용자 친화적인 청구기호 구성과 배열 방법을 도입하고, 둘째, 이용자의 다양한 관심 분야를 반영한 컬렉션 구성과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이용교육을 실시하도록 제언하였다.

인지적 도구로서의 사칙계산기 활용 (Utilizing Calculators as Cognitive Tool in the Elementary School Mathematics)

  • 이화영;장경윤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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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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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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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논문에서는 계산기에 대하여 복잡한 계산 수행 뿐 아니라 수학적 개념, 원리, 법칙을 탐구할 수 있는 인지적 학습 도구로서의 가능성을 탐구하였다. 계산기가 인지적 공학 도구이며 교수-학습 도구임을 밝혔으며, 국내외의 수학교육과정에서의 계산기 활용 실태를 살펴보았다. 실제적으로 인지적 학습 도구로서의 계산기의 역할을 관찰하기 위하여, 초등학교 수학에서 계산기 활동 자료를 개발하고 이를 3학년, 5학년 학생들에게 적용한 실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활동 결과, 사칙계산기가 지필환경에서는 가능하지 않은 패턴 인식을 통한 귀납, 추론, 원리 탐구를 용이하게 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에 비추어 지필환경에서 이루어지는 기존 교과서의 제시 방식에 대안이 될 수 있는 발견적 방식을 대비하여 논의하였다.

고대 인도수학의 특징 (The Characteristics of Mathematics in Ancient India)

  • 김종명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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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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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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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고대의 인도수학은 산스크리트어로 쓰여 있고, 수학의 법칙이나 문제들은 구전되었거나 필사본의 형태로 경전 속에 포함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암기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아주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다. 고대 인도의 많은 수학자들은 일찍이 십진법, 계산법, 방정식, 대수학, 기하학, 삼각법 등의 연구에 공헌하였다. 이 논문은 고대 인도수학과 다른 문명권의 수학발전을 비교하였다. 고대 그리스 수학이 공리적이고 연역적이라면, 인도수학은 양적이며 계산적이지만 원리를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특성이 있다. 고대 인도와 타 문명권의 수학을 비교하는 것은 오늘날 수학교육과 수학사 연구에 의미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DDC 음악류의 조합식 구조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Facet Structure of Music in DDC)

  • 정해성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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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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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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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열거식 체계가 조합식으로 변화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DDC 음악류의 패싯구조를 분석하여 패싯기호 0은 표준구분과 음악의 일반원리, 패싯기호 1은 일반원리와 음악형식을 의미하는 기호로 사용한다. 그러나 기호의 의미가 이중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고 기호 안에서 구분 능력이 부족한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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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기 관점에서 무리수 개념 학습의 어려움과 대안 (Difficulties and Alternative Ways to learn Irrational Number Concept in terms of Notation)

  • 강정기
    • 한국학교수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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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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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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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수학에서 표기는 수학의 힘을 깨닫게 하는 주요 수단이다. 이러한 관점 하에 본 연구는 무리수 개념 학습의 어려움을 표기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표기에서 비롯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았다. 근호를 사용한 무리수 표기에는 '무리수는 소수나 분수 표현이 불가하므로 문자로 표기해야 한다는 점'과 '$\sqrt{2}$의 경우에 제곱하면 2가 되는 특징을 부각하기 위해 문자에 수를 첨가한 표기'라는 정신이 깃들어 있다. 하지만 교과서에서는 무리수 표기에 대한 발견의 기회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학습자는 근호 표기에 깃든 정신을 파악하기 어렵다. 더군다나 무리수 기호 발전 과정에서 문자의 투명성이 축소되어 개념적인 측면에서의 접근이 더욱 어렵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이중 맥락에 따른 인식론적 장애', '수치의 투명성 우세로 비롯된 인식론적 장애'가 예상된다. 인식론적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표기 개발의 기회 제공', '문자의 투명성이 기존보다 강화된 표기 사용 경험'이 전제될 필요가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원칙에 입각한 6단계의 방안을 제안하였다.

측정의 관점에서 본 덧.뺄셈의 통합적 이해 (Coherent Understanding on Addition/Subtraction from the Viewpoint of Measuring)

  • 변희현
    • 대한수학교육학회지:수학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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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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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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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현재 학교수학에서는 자연수로부터 실수에 이르는 덧 뺄셈을 자연수, 분수, 소수, 제곱근 등의 순서로 다루고 있다. 그런데 각 단계에서의 덧 뺄셈 계산 방법을 습득하는데 중점을 둔 나머지, 실수 체계 전반을 아우르는 덧 뺄셈의 통합적 원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학습 지도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덧 뺄셈의 학습지도가 갖는 한계에 대한 문제의식으로부터 출발한다. 여기서는 수 개념 발생의 심리적 기원을 측정이라고 본 Dewey의 통찰을 확장하여, 덧 뺄셈을 측정활동 내에서 파악하고 이 때 드러나는 공통단위를 기반으로 하면 자연수에서 실수에 이르는 덧 뺄셈 연산의 서로 다른 알고리즘 외양 이면에 공통적인 본질이 있음을 밝힌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학교수학에서 덧 뺄셈 지도 개선의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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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lications of Five Laws of Library Science on Dr. S. R. Ranganathan's Colon Classification: An Explorative Study

  • Kumar, S.K. Asok;Babu, B. Ramesh;Rao, P. Nageswara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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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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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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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re have been several milestones in the history of library classification but most of the schemes failed to meet the new challenges in the organisation of information. Dr. S. R. Ranganathan tried to revolutionise the whole thinking on classificatory approach, when he devised the Colon Classification (CC) in 1933. He developed the Colon Classification scheme with a sound theoretical background based on normative principles, Five laws of Library science, canons, etc. One important feature of CC is that, its use is not confined to information storage and retrieval alone. This paper presents an over view of different editions of the CC highlighting the salient features of the editions. Further the implication of Five Laws of Library Science has been described. The authors stressed that the features of such as greater hospitality, specificity and mixed notation has paved the way to design and develop the depth schedules on various micro level subjects and so far about 130 micro schedules have been published. The impressions by the leading LIS professionals during and after Ranganathan's time have been highlighted. The authors expressed the fear that when the library world would see the complete version of the seventh edition of CC? It may be due to lack of institutional support engaging in the research or financial constraints. The authors are of the opinion that any scheme to flourish needs a sound research body to bring out the revised editions as done in the case of Dewey Decimal Classification. The relevance of the CC in the contemporary world of Librarianship is discussed. Finally concludes that CC needs to be resuscitated as it is a precious national heritage; and still a force for the management of libra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