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ytokine 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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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inhibitory Molecule, B7-H4, Synergistically Potentiates Oral Tolerance by Inducing CD4+CD25+FoxP3+ T Cells

  • Wen, Lanying;Yang, Sung-Yeun;Choi, Jae-Kyoung;Kim, Young-Hee;Kwon, Eun-Hee;Lee, Hyun-Ji;Jeoung, Hae-Young;Hwang, Du-Hyeon;Hwang, Dong-Jin;Choi, In-Hak
    • IMMUNE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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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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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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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Background: A co-inhibitory molecule, B7-H4, is believed to negatively regulate T cell immunity by suppressing T cell proliferation and inhibiting cytokine production. However, the mechanism behind B7-H4-mediated tolerance remains unclear. Methods: Balb/c $(H-2^d)$ mice were fed with dendritic cell line, DC2.4 $(H-2^d)$ every day for 10 days. Meantime, mice were hydrodynamically injected with recombinant plasmid expressing B7-H4 fusion protein (B7-H4.hFc) or hFc via tail vein. One day after last feeding, mice were immunized with allogeneic B6 spleen cells. 14 days following immunization, mice were challenged with B6 spleen cells to ear back and the ear swelling was determined the next day. Subsequently, a mixed lymphocyte reaction (MLR) was also performed and cytokines profiles from the reaction were examined by sandwich ELISA. Frequency of immunosuppressive cell population was assayed with flow cytometry and mRNA for FoxP3 was determined by RT-PCR. Results: Tolerant mice given plasmid expressing B7-H4.hFc showed a significant reduction in ear swelling compared to control mice. In addition, T cells from mice given B7-H4.hFc plasmid revealed a significant hyporesponsiveness of T cells against allogeneic spleen cells and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in Th1 and Th2 cytokines such as IFN-${\gamma}$, IL-5, and TNF-${\alpha}$. Interestingly, flow cytometric analysis showed that the frequency of CD4+CD25+FoxP3+ Tregs in spleen was increased in tolerant mice given recombinant B7-H4.hFc plasmid compared to control group. Conclusion: Our results demonstrate that B7-H4 synergistically potentiates oral tolerance induced by allogeneic cells by increasing the frequency of FoxP3+ CD4+CD25+ Treg and reducing Th1 and Th2 cytokine production.

담배 니코틴에 의한 사람 태아 성상세포에서 종양괴사인자(TNF-α)의 발현 억제작용 (The Inhibitory Effect of Nicotine on TNF-α Expression in Human Fetal Astrocytes)

  • 손일홍;이성익;양현덕;한선정;석승한;이재규;김재현;박주영;문형인;이성수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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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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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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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니코틴은 사람 대식세포에서 interleukin 2 (IL-2)와 종양괴사인자 (tumor necrosis factor-alpha; TNF-α) 가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는데, 이러한 억제작용은 cytokine 유전자 발현 중 전사단계에서 전사인자의 활성을 억제함으로써 일어난다. 이러한 니코틴의 면역반응 억제작용은 아프타성궤양 및 궤양성대장염, 알레르기성폐 포염, 건초열 등에서도 보고되고 있다. 만일 중추신경계에서도 위와 같은 니코틴의 면역억제 작용이 일어난 다면 다발성경화증과 같은 면역반응 매개질환의 치료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 는 중추신경계의 여러 면역반응 매개질환의 병태생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이미 알려진 니코틴의 cytokine 생성억제가 사람 중추신경계의 성상세포에서도 일어남을 확인하고 그 억제기전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 하여 사람 태아 성상세포에 다양한 농도의 니코틴과 IL-1β를 처리한 다음 TNF-α mRNA의 발현 정도와 NF- κB의 활성을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사람 태아 성상세포를 0.1-20 μg/ml의 니코틴으로 처리해 본 결과 10 μg/ml 이상의 농도에서 세포독성능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2. 사람 태아 성상세포에 IL- 1β를 처리하면 2시간만에 TNF-α mRNA가 최대로 발현되었으며 그 이후로는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3. 사 람 태아 성상세포를 1 및 0.1 μg/ml의 니코틴으로 전처리한 후 IL-1β로 자극한 군에서는 IL-1β 단독 처리군에 비해 TNF-α mRNA의 발현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1 μg/ml의 니코틴을 처리한 경우에는 8시간 이후부터 TNF-α mRNA의 발현이 현저하게 감소하여 12시간에 최대로 감소하였다. 또한 0.1 μg/ml의 니코틴을 처리한 군에서는 24시간에 가장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4. 성상세포에 IL-1β로 처리한 군에서는 강력한 NF-κB의 활성 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니코틴을 전처리하고 IL-1β 자극한 군에서는 NF-B의 활성이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일정농도 이상의 니코틴은 세포독성효과를 나타내나 적정한 농도와 시간 경과후 니코틴은 사람 태아 성상세포에서 IL-1β에 의해 유도되는 TNF-α의 발현 감소를 유도하며, 이는 NF-κB의 활성을 감소시킴으로써 나타난다고 생각된다.

Streptococcus dysgalactiae로부터 분리된 히알루론산과 황화된 유도체의 구조와 항염증 활성 (Structural Characteristics and Anti-inflammatory Activities of Chemically Sulfated-hyaluronic Acid from Streptococcus dysgalactiae)

  • 홍창일;정의길;한국일;김용현;이성희;이홍섭;한만덕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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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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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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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히알루론산(HA, Hyaluronic acid)은 β-1, 3-N-acetyl glucosamine과 β-1, 4-glucuronic acid가 반복된 선형 폴리머 고분자로서 생물학적 활성 및 생체친화성 특성 때문에 의약 및 약학분야에서 중요한 분자로 여겨지고 있다. 본 연구는 HA을 S. dysgalactiae으로 얻고, 화학적 방법을 통해 황화된 히알루론산(S-HA, Sulfated hyaluronic acid) 유도체를 합성하여 그 구조와 항염증 활성을 비교하였다. HA의 생산은 S. dysgalactiae를 5 l 생물반응기를 이용하여 대량 배양하여 수용성 히알루론산(HA-WS, water soluble hyaluronic acid)과 비수용성 히알루론산(HA-WI, water insoluble hyaluronic acid)을 분리 정제하였다. 특히 HA-WI를 황화시켜 황화된 히알루론산(S-HA) 유도체를 합성하였으며, 그 수율은 90%로 나타났다. 합성된 S-HA의 구조를 FT-IR 및 1H/13C-NMR를 통해 S. dysgalactiae로부터 생산된 표준 HA, HA-WS 및 HA-WI와 비교 분석한 결과, 황으로 치환된 양상을 확인하였다. 또한, S-HA 의 항염증 활성을 RAW 264.7 대식세포를 통해 확인한 결과, S-HA는 천연 형태의 HA (HA, HA-WS)보다 nitric oxide (NO)와 COX-2 및 PGE2 유전자 발현이 유의하게 낮게 발현되었다. 염증 매개 cytokine인 TNF-α (<80 pg/ml) 및 IL-6 (<100 pg/ml)의 생성도 S-HA가 천연 HA보다 낮은 수준으로 정량되었다. 이 같은 결과에서 황화된 S-HA은 천연 히알루론산보다 용해성이 우수하고 염증관련 사이토카인의 생성 억제를 통해 항염증 효과를 나타내므로 염증치료제, 성형 및 생체 적용 약물전달 소재로 그 활용이 기대된다.

방사선조사후 마우스에서의 Cytokine 생산능 및 Listeria monecytogenes에 대한 저항성의 변화 (Effect of lonizing Radiation on the Host Resistance Against Listeria Monocytogenes Infection and the Cytokine Production in Mice)

  • 오윤경;장미영;강인철;오종석;이현철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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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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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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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적 : 방사선조사가 세포내재성 병원균인 Listeria monocytogenes (LM)의 감염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감염면역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대식세포에서의 $TNF-\alpha$ 및 Nitric oxide (NO) 생산능의 변화와 비장세포에서의 $IFN-\gamma$ 및 IL-2생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본 실험을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실험동물로는 BALB/c 마우스를 사용하였으며 Co-60 원격치료기를 이용하여 방사선을 조사하였다. LM감염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 위해서 방사선조사 1일후 $10^5$의 LM균을 복강내에 주사하고 1일, 3일, 5일후에 비장조직에서 LM생균수를 측정하였다. 방사선조사가 마우스의 생체내에서와 시험관내에서의 $TNF-\alpha$의 생산능에 미치는 효과를 관찰하기 위해서 각각 LPS로 유도하여 L929/Actinomycin D assay에 의해 $TNF-\alpha$량을 측정하였다. $IFN-\gamma$의 생성능은 방사선조사후 비장을 적출하여 비장세포액을 제조하여 Concavalin A (Con-A)로 자극한 후 정량검사를 하였다. IL-2의 생성능은 $IFN-\gamma$실험에서와 같이 비장세포를 얻어서 Con-A로 자극하여 CTLL-2세포의 성장촉진능력을 관찰함으로써 판정하였다. 방사선조사가 복강내 대식세포에서 생산되는 NO에 미치는 영향도 관찰하였다. 결과 : 방사선 (300cGy)을 조사한 군에 LM을 감염시킨 1일후 비장으로부터 검출되는 생균수는 대조군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감염 3일 5일후의 생균수는 대조군에 비하여 오히려 증가하였다. 시험관내 복강대식세포에 방사선 (100-850cGy)을 조사하면 1일후 생산되는 $TNF-\alpha$의 양은 대조군에 비하여 증가하였으나, 방사선조사 (100-600cGy) 5일후 수집된 복강대식세포에 의한 $TNF-\alpha$의 생산은 오히려 감소하였고. 방사선조사 (300cGy)후 LM감염시 5일후 유도된 생체내 $TNF-\alpha$의 생산도 대조군에 비해 감소하였다. 방사선 (300cGy)을 조사한 마우스로부터 적출한 비장세포로부터 생산되는 $IFN-\gamma$와 IL-2의 양은 대조군에 비해 감소하였다. NO의 양은 100cGy 및 300cGy조사시 대조군에 비해 증가하였으며 그 이상 조사량을 증가하면 점차 감소하였다. 결론 : 방사선조사후 세포내재성 병원균인 LM감염에 대한 초기 저항성의 증가와 감염중반이후의 저항성 감소는 대식세포에서의 초기 $TNF-\alpha$ 생산능 증가후 감소, 그리고 T림프구에서의 $IFN-\gamma$및 IL-2 생산능 감소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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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활성을 가진 생약복합물을 이용한 빵의 제조 및 특성 (Preparation and Characteristics of Bread by Medicinal Herb Composites with Immunostimulating Activity)

  • 김희숙;강진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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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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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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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생약추출물의 기능성 소재로서 이용 가능성을 조사하고자 황기, 백복령, 맥문동, 오가피, 산약, 구기자, 당귀, 하수오, 기사, 토사자, 백출, 오미자, 표고버섯, 감초 등의 생약재를 이용하여 면역활성 실험을 수행한 결과 MH-1, MH-2 및 MH-3은 대식세포 면역 활성의 지표가 되는 식세포 작용, NO 생산량, 암세포 증식 억제활성, cytokine 생성량 등에서 유의성 또는 높은 활성을 보였기 때문에 기능성 식품 제조를 위한 면역증강 소재로의 활용가치가 있음이 증명되었다. 이와 같이 생약재의 면역 활성능을 확인한 후 면역 활성이 높은 위의 생약 열수 추출물을 그 일정한 비율로 혼합(밀가루를 기준으로 추출물은 30%, 50%, 70%, 100%)하여 반죽의 pH, 제품의 부피, 색도, 기계적 질감, 관능검사를 수행하였다. 반죽의 pH는 다른 모든 처리군에서 대조군(0%)과 유사하였으며 제품의 부피는 70% 추출물 첨가군에서 증가하였으나 다른 모든 처리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감소하였다. 식빵 crust의 색도는 추출물의 첨가량에 따른 L, a, b 값의 변화는 일정하지 않았으며, 식빵 crumb의 색도는 추출물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L값은 감소하고, a, b값은 모두 증가시켜 어두운 색을 나타내었다. 조직감 측정 시 경도, 응집성, 점착성, 씹힘성 및 복원성은 30% 첨가군이 대조군과 비슷하였으며 추출물의 첨가량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볼 수 있었다. 관능검사 결과 생약 추출물을 30%와 50% 추출물 첨가 시 외관, 향미, 입안에서의 느낌, 맛, 전반적인 선호도 및 내부의 질감에서는 대조군과 같은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으며, 최대첨가수준은 70%까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X> CFU/g의 범주에 들었다. 1년간 $-20^{\circ}C$에서 보관한 조피볼락에서는 미생물이 검출되지 않았다. 유해 미생물 검사를 통하여 가공조피볼락 모든 시료에서 유해한 미생물은 검출되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에서 조피볼락을 염장(4% NaCl)하고 훈연, 냉동, 포장 등의 복합적 기술을 병행하여 사용함으로써 원료생선의 상미기간을 1년 이상 연장할 수 있었다. 또한 관능적으로 우수한 기호성,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간편성, 장기저장에 의한 식품 산패, 오염 및 변패 미생물의 생육 등이 발생하지 않는 우수한 생선가공, 저장방법, 저가 생선류의 부가가치 상승 등 여러 유익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효과적인 가공방법을 증명하였다.의 평균섭취량에도 미치지 못하는 매우 저조한 영양상태를 보여 경제력, 육체적 활동 및 건강상태 등이 매우 열악한 이들 집단에 대한 질 좋은 영양서비스의 제공이 국가적 차원에서 시급히 재고되어야 할 것이다. 연구대상자 특히 배달급식 대상자의 경우 모집의 어려움으로 인해 적은 수의 연구대상자의 결과를 보고한 것은 본 연구의 제한점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좀 더 많은 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 연구가 계속 이루어져 가정배달급식 프로그램의 개선을 위한 유용한 자료로 축적되어야 할 것이다.상범주로 회복함을 알수 있었고 실험결과 항암제 투여후 3 일째 피판 형성한 군에서 피판치유가 늦어진 것으로 관찰되어 인체에서 항암 투여후 수술시기는 인체면역계가 회복하는 시기를 3주이상 경과후 적어도 4주째 수술시기를 정하는 것이 유리하리라 생각되었다.한 복합레진은 개발의 초기단계이며, 물성의 증가를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또 다른

Lipopolysaccharide에 의해 활성화된 RAW 264.7대식세포에서 블루베리 잎(Vaccinium ashei) 추출물의 항염증 효과 (Anti-inflammation effect of blueberry (Vaccinium ashei) leaf extract on RAW 264.7 macrophages stimulated by lipopolysaccharide)

  • 김동인;김현정;윤종문;이지혜;한소정;김하은;장민정;안봉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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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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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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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블루베리 잎의 용매별 추출물에 따른 약리활성에 대한 검증 및 효능 평가이다. 블루베리 잎의 항산화, 항염증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였다. 염증 반응은 자극이 가해지면 histamine, serotonin, prostaglandin과 같은 혈관 활성물질에 의해 혈관 투과성이 증대되어 염증을 유발하고 cytokine, free radical, lysosomal enzyme 등 다양한 매개 인자가 관여한다. 자극에 의한 macrophage cell의 염증반응은 tumor necrosis factor-${\alpha}$(TNF-${\alpha}$), interleukin-6(IL-6), interleukin-$1{\beta}$(IL-$1{\beta}$)와 같은 pro-inflammatory cytokine의 발현이 유도되고, inducible nitric oxide synthase(i-NOS)와 cyclooxygenase-2(COX-2)에 영향을 받는 유전자의 발현을 자극하게 되어 nitric oxide(NO) 및 $PGE_2$등의 염증 인자가 생성된다. 이에 따라 블루베리 잎 추출물의 항염증에 대한 연구를 위해 이에 영향을 주는 인자인 i-NOS, COX-2의 단백질 발현억제 작용을 확인 하였다. 그 결과 BLA > BLE > BLW 순서로 높은 효능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가장 효과가 좋은 BLA 처리군에서 $PGE_2$ 분비량 및 다양한 염증성 인자의 mRNA 발현량을 확인하였다. 측정 결과, BLA($100{\mu}g/mL$)는 $PGE_2$ 분비량을 85.3% 억제하였으며 i-NOS, COX-2, IL-$1{\beta}$, IL-6, TNF-${\alpha}$ 단백질과 mRNA 발현이 각각 86.8%, 85.7%, 62.7%, 77%, 32.2% 억제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블루베리 70% 아세톤 추출물(BLA)의 항염증 효과가 가장 높았으며, 블루베리 잎은 세포의 mRNA 및 단백질 수준에서 염증인자들의 억제를 통해 대식세포에서 항염증 효과가 명백히 확인되었다. 더 나아가, nuclear factor kappa B(NF-${\kappa}B$), signal transducer and activator of transcription(STAT-1), 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s(MAPKs) 등의 세포 내 염증관련 중간기전을 연구해볼 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

Emodin의 항염 및 피부장벽개선 활성 연구 (Emodin Studies on Anti-inflammatory and Skin Barrier Improvement Activities)

  • 김세기;최재근;장영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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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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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3-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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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호장근, 적하수오, 대황, 알로에 등과 같은 생약재의 주요 약리 활성 성분인 emodin은 항산화, 항균, 항염, 항암, 간보호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emodin의 피부 질환 및 기능성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염증 개선과 피부장벽기능 개선 관련 활성을 확인하였다. human keratinocyte인 HaCaT 세포에 대하여 항염효과를 관찰하기 위해 cytokine억제능은 ELISA kit로, 단백질 발현은 western blot으로 확인하였다. TNF-α (10 ng/mL)/IFN-γ (10 ng/mL)로 활성화된 HaCaT 세포에서 emodin을 농도별(5, 10, 20, 40) µM로 처리한 결과 TNF-α, IL-1β 및 IL-6의 생성량은 emodin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됨을 확인하였다. 염증관련 단백질인 iNOS, COX-2 발현량에 대한 실험결과에서도 emodin 20 µM 농도에서 control 대비 iNOS는 48%, COX-2는 29%가 저해됨을 확인하였다. 피부장벽기능 개선의 지표로써 filaggrin, involucrin, loricirn의 mRNA 발현 정도와 filaggrin, involucrin, loricirn의 생성량을 확인한 결과 에모딘 농도에 의존적으로 증가하는 우수한 결과가 얻어졌다. 특히 20 µM 농도에서 대조군 대비 2배의 생성량 증가를 보인 filaggrin은 천연보습인자인 NMF의 형성에 관계되는 단백질로 각질층의 보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론적으로 emodin의 피부 질환 및 기능성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 중 염증 개선 및 피부장벽기능 개선 소재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추가적인 연구가 수행되면 그 활용 범위가 더 넓어질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LPS에 의해 활성화된 미세아교세포에서 흰점박이꽃무지 유래 항균 펩타이드 Protaetiamycine 6의 신경염증 억제 효과 (Inhibitory Effect of Protaetiamycine 6 on Neuroinflammation in LPS-stimulated BV-2 Microglia)

  • 이화정;서민철;백민희;신용표;이준하;김인우;황재삼;김미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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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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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8-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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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흰점박이꽃무지는 딱정벌레목 풍뎅이과에 속하는 곤충이며, 현재 국내에서는 식용곤충 자원으로써 단백질 공급원일 뿐만 아니라 간보호 효과와 혈행개선 등에 유용한 생리활성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항균 펩타이드(antimicrobial peptide, AMP)는 미생물에서부터 포유동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에서 발견되며 생명체의 선천성 면역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AMPs는 광범위하게 항균활성을 나타내며 면역, 거부 반응, 내성 등의 문제없이 자연적으로 생성된 자연항생제로 알려져 있다. 활성화된 미세아교세포는 tumor necrosis factor-α (TNF-α), nitric oxide (NO) 및 reactive oxygen species (ROS) 등의 염증매개물질들을 다량 분비하는데 이러한 염증매개물질들은 신경세포사멸의 주원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미세아교세포를 이용하여 흰점박이꽃무지 유래 항균 펩타이드 Protaetiamycine 6의 신경염증 억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Protaetiamycine 6는 LPS에 의해서 증가한 NO 생성을 현저히 억제하였고, iNOS와 COX-2 발현량을 감소시켰으며 LPS에 의해 분비되는 염증성 cytokine의 생성량도 농도의존적으로 감소시켰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Protaetiamycine 6는 신경염증 및 퇴행성 신경질환의 예방 및 치료 기능성 소재 개발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RAW 264.7 대식세포에서 산지별 가시오가피 줄기 추출물의 면역 증강 효과 (Immunomodulatory Effect of Eleutherococcus Senticosus Stem Extract by Cultivars in RAW 264.7 Macrophage Cells)

  • 최예은;양정모;정채원;유희원;조현덕;조주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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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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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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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국내산 가시오가피의 건강기능식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산지별 채취한 가시오가피의 유효물질 함량 및 면역 증강 효과을 평가하였다. 태백, 철원, 삼척, 강원도 농업기술원에서 수확한 가시오가피의 지표성분인 eleutheroside B 및 eleutheroside E의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면역 증강에 대한 효과를 관찰하기 위하여 MTT 세포독성 평가, NO 생성량과 cytokine 생성량을 측정하였다. 지표성분 eleutheroside B의 함량은 채취 지역별로 70% 에탄올 추출물에서는 2.96±0.11-6.24±0.05 mg/g로 태백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으며, 열수 추출물에서는 1.11±0.05-2.11±0.03 mg/g로 태백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Eleutheroside E 함량은 채취 지역별로 70% 에탄올 추출물에서는 4.93±0.20-10.79±0.03 mg/g을 나타냈으며 철원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고, 열수 추출물에서는 1.75±0.14-3.64±0.05 mg/g로 철원과 농업기술원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또한, eleutheroside B 및 E 함량은 열수 추출물보다 70% 에탄올 추출물에서 더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채취 지역별 가시오가피의 70% 에탄올 추출물은 50-200 ㎍/mL 농도에서, 열수 추출물은 100-500 ㎍/mL 농도에서 RAW 264.7 대식세포에 대한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았으며, 대식세포의 활성화로 방출되는 NO 성성량을 측정한 결과, 가시오가피 줄기 추출물에서 NO 생성량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TNF-α, IL-6, IL-1β을 포함하는 cytokine의 방출을 측정한 결과 유의적인 증가를 나타냈다. 따라서 가시오가피 줄기는 면역 관련 질환의 개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Effect of Extract from Sea Buckthorn on DNCB-induced Atopic Dermatitis in NC/Nga Mice

  • Park, Sang-Yong;Shin, Heon-Sub;Yang, Jung-Eun;Han, Sang-No;Kim, Dae-Sung;Kim, Myong-Jo;Heo, Seong-Il;Yi, Tae-Hoo;Lee, Jung-Min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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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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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2-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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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Sea Buckthorn (Hippophae rhamnoides L.) has been used in traditional medicine for the treatment of cough, indigestion, circulatory problems and pain. The associated anti-inflammatory effect of this agent is achieved via the inhibition of Nf-${\kappa}B$ signaling, a property that has been demonstrated to effectively control the symptoms of various skin disorders, including atopic dermatitis. Accordingl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efficacy of Sea Buckthorn in reducing the production of lipopolysaccharide (LPS) activated nitric oxide (NO) by inhibiting the Nf-${\kappa}B$ pathway, as measured by the symptoms of atopic dermatitis (AD) occurring secondarily to inflammation and immune dysregulation. Our data demonstrate that Sea Buckthorn significantly decreased the LPS-induced production of NO (p<0.001). Atopic dermatitis was induced by repeated application of 2,4-dinitrochlorobenzene to the dorsal skin of mice. Topical application of 5% Sea Buckthorn extract improved the symptoms of AD, specifically reducing disease severity scores, scratching behaviors and epidermal thickness. When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animals treated with Sea Buckthorn exhibited increased serum IL-12 levels and decreased serum TNF-${\alpha}$, IL-4 and IL-5 levels. Such a modulation of biphasic T-helper (Th)1/Th2 cytokines may result in a reduction in serum IgE levels. Our findings suggest that mechanism of action of Sea Buckthorn in the treatment of AD is associated with a marked anti-inflammatory effect as well as an inhibition of Th2-mediated IgE overproduction via the modulation of biphasic Th1/Th2 cytokines. Such results suggest that topical Sea Buckthorn extract may prove to be a novel therapy for AD symptoms with few side effe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