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ultural con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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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산어촌 아동청소년의 복지와 여가수준 비교연구 (Welfare and Leisure of Children and Youth in Urban and Rural Areas)

  • 김미숙;신어진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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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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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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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본 연구는 도시의 아동청소년의 복지 및 여가 수준을 농산어촌 아동청소년과 비교하고, 아울러 그들의 삶의 만족도에 주는 요인을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4차 청소년패널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표 본수는 총 3,145이었고, 평균 연령은 17세(고2)이었다. T-test와 다중회귀분석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결과: 거의 모든 복지관련 변수에서, 삶의 만족도, 여가만족도, 부모애착, 교사 및 학우관계, 농산어촌 아동청소년은 도시 아동청소년에 비해 낮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비록 도시 아동청소년이 농산어촌보다 높은 스트레스와 학업부담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그들의 복지수준은 농산어촌보다 높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의 스트레스는 곧 도시 아동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보장하기 때문이다. 농산어촌 아동청소년이 도시에 비해 높은 점수를 보이고 있는 유일한 변수는 지역요인에 있었다. 삶의 만족도를 설명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변수인 여가수준에 있어서도, 농산어촌 아동청소년은 불리한 상황에 있다. 농산어촌에는 여가시설에의 접근도가 낮고, 여가시설 자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결론: 농산어촌 아동청소년의 복지와 여가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으로 본 연구에서는 농산어촌에 대한 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제안하였다. 한편 도시 아동청소년에게 부족한 자연체험활동을 위해서 농산어촌 학교와 도시학교와의 자매결연을 맺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송이균 배양을 위한 균사생장 조건 (Favorable Condition for Mycelial Growth of Tricholoma matsutake)

  • 김인엽;정광열;한상국;차주영;성재모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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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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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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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송이(Tricholoma matsutake)균을 고체배양과 액체배양에서 균사 생장의 적합한 조건을 구명함으로 앞으로 송이균을 대량 배양하여 접종함으로 송이를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얻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송이균은 고체배지의 경우 HA, TMM 배지에서 생장이 양호하였으며, 액체배지의 경우 PDB, TMM 배지에서 균사의 생장이 우수하게 나타났다. 온도에서는 $25^{\circ}C$에서 균사의 생장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송이균이 잘 생장하는 탄소원은 다당류인 Dextrin이고 질소원은 Yeast extract와 Peptone이고 $Fe_{2}(SO_{4})_{3}{\cdot}H_{2}O$와 KCl이었다. 액체배양에서는 균사의 생장은 플라스크 배양에서 진탕배양에서 정치배양보다 $2{\sim}7$배 정도의 균사의 생장이 좋았으며, 100 ml 가장 양호하였다. 균사의 절편을 삼각플라스크에 $6{\sim}7$개 넣어서 배양하는 것이 양호하였으며 배양기간은 접종 후 4주에서부터 균사의 생장과 펠릿의 분화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9주까지 활발하게 생장하였다. 대량배양에서 균사생장이 양호한 배지로는 감자추출배지이었으며 8리터 병에 200 ml 접종량을 넣고 8주간 배양하면 송이의 균사체량이 가장 많이 얻을 수 있었다.

전복느타리버섯(Pleurotus cystidiosus O.K.Miller)의 형태적 및 생리적 특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Morphological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Pleurotus cystidiosus O.K.Miller, the Abalone Mushroom)

  • 장갑열;전창성;신철우;박정식;정종천;최선규;성재모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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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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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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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시험은 전복느타리버섯의 생리적 및 형태적 특성을 구명하므로서 우리나라 환경에 적합한 대량생산 기술을 확립하기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얻고자 일련의 시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전복느타리버섯의 갓 모양은 평편형이며 크기는 $7.6{\sim}9.8cm$이며 대의 길이는 $1.4{\sim}2.9cm$인 형태적 특징을 갖고 있다. 적정 배지 선발 시험결과 퇴비추출배지(CSA)에서 균사생장이 가장 높았다. 전복느타리버섯의 균사생장적온을 시험한 결과 모든 균주들이 $25{\sim}30^{\circ}C$에서 가장 잘 자랐으며 균사생장에 알맞은 적정 pH는 $7{\sim}9$였다. 또한, 균사 생장시 적정 질소원으로는 ASI2009는 Ammonium nitrate, ASI2019, 2079, 2170은 Ammonium sulfate 그리고 ASI2049는 L-Asparagine이었으며, 탄소원으로는 ASI2009, 2019, 2049는 glucose, ASI2079는 fructose, ASI2170은 sucrose였으며 전반적으로 모든 균주들이 glucose에서 양호한 균사생장을 보였다. C/N율에 따른 균사생장 정도는 20:1에서 가장 양호하였으며 C/N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우리나라 중.노년 인구의 건강상태: 주관적 건강상태의 국가간 비교연구 시론 (Self-Rated Health Status of Korean Older People: An Introduction for International Comparative Studies)

  • 장지연;부가청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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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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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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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개인의 주관적 건강상태 판정의 국가간 차이에 주목한다. 주관적 건강상태는 기본적으로 객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받지만, 이를 해석하는 태도나 주관적 신념의 영향을 받아 최종적으로 형성되는 판단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주관적 건강상태의 국가별 차이는 (1) 객관적 건강상태의 차이와 (2) 개인의 태도나 신념체계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 문화적 특성의 차이의 결합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2006년에 새로 구축된 '고령화연구패널조사' 자료와 유럽 3개국의 고령자조사 자료를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 고령자가 유럽의 고령자에 비하여 자신의 건강상태를 부정적으로 판정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두 가지 방식으로 설명하였다. 첫째, 만성질환 여부나 일상생활 수행능력의 영향을 통제하고 보더라도, 우리나라 고령자의 주관적 건강상태 판정은 독일과 스웨덴, 이태리에 비하여 현저히 부정적이다. 둘째, 만성질환 여부나 일상생활 수행능력 정도와 같은 객관적인 건강상태의 수준은 주관적인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분명하지만, 그 정도는 국가마다 다르다. 우리나라에서는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이로 인하여 주관적 건강상태를 부정적으로 평가하게 되는 정도가 다른 나라보다 심한 것으로 보인다. 그 원인이 무엇인지는 후속연구의 주제로 남긴다.

Bacillus subtilis JS-17이 생산하는 Collagenase의 정제 및 특성 (Pur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Bacillus subtilis JS-17 Collagenase.)

  • 임경숙;손승희;강호영;전홍기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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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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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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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Collagnase는 천연 collagen의 triple-stranded helix를 분해할 수 있는 protease로서 조직의 수복과 재생 과정에서 collagen의 재형성과 세포의 이동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숙주 감염시에는 collagen 기질을 빠르게 분해함으로써 감염을 돕는다. 본 연구에서는 일반가정에서 식용하는 김치로부터 collagenase를 생산하는 균주를 분리하여 Bacillus subtilis로 동정하였으며 이를 Bacillus subtilis JS-17이라 명명하였다. Bacillus subtilis JS-17이 생산하는 collagenase의 최적 생산 조건은 $1.5\%$ fructose, $1\%$ yeast extract, $0.5\%\;K_2HPO_4,\;0.4\%\;KH_2PO_4,\;0.01\%\;MgSO_4{\cdot}4H_2O,\;0.1\%\;citrate,\;0.1\%\;CaCl_2(pH\;7.0)$의 배지에서 $30^{\circ}C$, 200 rpm으로 72시간 동안 배양하는 것이다. 최적 조건에서 Bacillus subtilis JS-17이 생산하는 collagenase를 Amberlite IRA-900 column chromatography, Sephacryl S-300 HR column chromatography, DEAE-Sephadex A-30 column chromatography를 거쳐 분리 정제하고, 얻어진 정제 효소의 특성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정제된 collagenase의 비활성은 growth medium에서 192.1 units/mg였고, $1.1\%$의 수율로 얻어졌으며 분자량은 28 kDa이었다. 정제된 collagenase는 $55^{\circ}C$까지는 $100\%$의 활성을 유지하였고 $65^{\circ}C$에서도 $60\%$ 정도의 활성을 유지하였다. 또한 pH $6.0\~9.8$에서 $60\%$ 이상의 활성을 유지하였다. 정제된 collagenase는 metalloprotease inhibitor인 EDTA와 O-phenanthroline에 의해 효소 활성이 감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Ammoninum persulfate, L-cysteine, N-ethylmaleimide, SDS, $NaN_3$, NaF, $KMnO_4$, PMSF에 대해서도 활성이 감소하였다. 정제된 collagenase를 여러 가지 기질에 대해 효소 활성을 비교한 결과 collagen (type I)에 대해 기질 특이성을 가지고 있었다.

강원도 동해안 문암리 신석기 유적지 퇴적층의 조직 특성 (Textural Characters of the Sediments from Neolithic site Moonamni Coastal Zone, East Sea of Korea -Implication of the Holocene High Stand Sea Level)

  • 박용안;김수정;최진용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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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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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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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반도 동해 중부 해안에 위치한 강원도 고성군 문암리 신석기 유적지의 퇴적층의 퇴적환경은 퇴적물의 입도 특성과 광물 조성에 의하여 세 개의 퇴적층서 단위(Unit)로 구분되었다. 최하위 퇴적 층서 단위인 Uint 3은 하부의 사질층(S)과 상부의 니사질층(mS)으로 세분된다. 이 퇴적층은 해안 사구 모래가 퇴적된 후, 토양화 과정에 의해 소량의 니질(mud)을 함유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Unit 3을 피복하는 Unit 2는 신석기 유물이 출토되며, 사층리 구조를 보이는 퇴적층으로 다시 하부의 니사질층(mS)과 상부의 사질층(S)으로 구분된다. 전체적으로 Unit 2 퇴적층은 해빈으로부터 바람에 의해 운반ㆍ퇴적된 전형적인 해안 사구(coastal dune) 퇴적층으로 해석된다. 최상위 퇴적층서 단위인 Unit 1은 역사질층(gS)으로 잔자갈이 함유되어 하부의 퇴적층보다 조립하며, 분급도 불량하다. 이 퇴적층은 해안사구 층으로 현재의 지표 유수와 식물의 영향을 받아 토양화 과정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 문암리 유적지 사구층의 형성 연대는 기존의 해수면 변동 연구와 신석기 유물의 연대 분석 결과로 미루어 보아 현세 중기(middle Holocene, 약 7,800∼6,500 yr BP) 전후인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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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팔만대장경 경판의 구조 (The Structures of the Koryo Buddhist Canon (the Koreana Tripitaka) Printing Wood Blocks - A Preliminary Result)

  • 도춘호;이태녕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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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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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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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해인사 소장 고려팔만대장 경판의 보존을 위한 체계적인 기초 조사의 일환으로 일부 경판에 대해서 경판의 크기, 경판의 상태 등에 관한 조사를 수행하였다. 이 조사 결과, 경판의 구조와 크기를 밝힐 수 있었고, 이것을 기초로 하여서 경판 제조사의 설계도를 추론할 수 있었다. 경판 제조에 사용한 나무 판자는 제조 당시의 단위로 환산하면, 평균 너비 8치(24 cm), 두께 1치 (3 cm)의 판자를 길이 2자 3치 (68 cm) 또는 2자 6치 (78 cm)으로 잘라서 사용한 것 같다. 그리고 마구리는 너비 1치 5푼 (4.5 cm), 두께 1치 4푼(4 cm)인 각목을 8치 2-4푼 (24.6-25.2 cm)으로 잘라서 사용하였다. 금속편의 종류는 6종류가 확인되었다. 금속편을 박는데 사용한 못은 1치 (3 cm) 못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판의 길이가 다른 이유, 그리고 금속편의 종류가 여러 가지인 이유 등은 앞으로 연구 대상이 될 것이다. 그리고 경판의 일부만 조사했으므로, 경판 전체를 조사하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고 또 더 흥미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전체 경판에 대한 기본 자료를 우리가 시도한 방법이나 개량된 방법으로 모두 수집하는 것이 경판보전의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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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휴립건답직파 절수재배에 알맞은 파종량 (Reasonable Seeding Rate for Ridge Direct Seeding on Dry Paddy of Rice as an Irrigation Water-Saving Cultural System)

  • 최원영;박홍규;김상수;신현탁;최선영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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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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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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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벼 휴립건답직파 절수재배시 적정 파종량을 알아보고자 1997년~1998년까지 2년간에 걸쳐 전북통(미사질양토)에서 동진벼를 공시하여 파종량을 표준인 60kg/ha부터 2kg/ha씩 증파하여 120kg/ha까지 파종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벼 재배기간중 강수량은 평 915.8 mm였고 관개용수량은 258.75 mm로 1회 관개마다 34.5 mm를 관개하였다. 2. 입모수는 파종량이 많을수록 많았으나 입모율은 반대 경향이었다. 3. 엽면적지수는 파종량이 많을수록 높았고, 지상부건물중도 파종량이 많을수록 무거웠다. 4. 토양수분장력은 관개를 중단한 1일후에는 -2kPa 이었으나 그 후 계속 낮아져 5일후에는 -30kPa이었다. 5. 파종랑이 많을수록 간장+수장이 길어 도복지수가 높았으나 포장도복은 모두 일어나지 않았다. 6. 출수기는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등숙비율과 현미천립중은 비슷하였고 m$^2$당 립수는 100kg/ha 파종에서 가장 많아 쌀수량은 파종량 100 kg/ha에서 표준(60kg/ha)대비 9% 증수하였으며, 80kg/ha과 120kg/ha에서는 4% 증수 되었다. 따라서 벼 휴립건답직파 절수재배시 적정 파종량은 100 kg/ha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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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ergillus nidulans에 있어서 무성분화(無成分化)의 억제조건(抑制條件)과 이를 이용(利用)한 유성분화결손(有性分化缺損) 돌연변이주(突然變異株)의 대량분리(大量分離) (Inhibitory Conditions of Asexual Development and their Application for the Screening of Mutants Defective in Sexual Development)

  • 한동민;한유정;이영훈;장광엽;장승환;채건상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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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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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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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몇몇 배양조건이 유성 또는 무성분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유성분화 결손 돌연변이주를 분리하기 위한 효율적인 조건을 찾고자 하였다. 무성분화는 억제하며, 유성분화는 촉진시키는 여러조건중 Casein hydrolysate를 첨가한 최소배지에 밀봉 배양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조건으로 선택되었다. 접종 후 20시간 이전에 밀봉하고 계속 배양하면, 유 무성분화 모두가 억제되나, 밀봉 후 20시간 정도 후에 밀봉을 해제하면 유성분화만이 진행되었다.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유성분화과정에 이상이 일어난 돌연변이주를 대랑 분리해 냈었으며, 이들의 분화양상에 따라 크게 3 group : NSD(never in sexual development), BSD(block in sexual development), ASD(abnormal in sexual development)으로 분류하였다. NSD 돌연변이주는 $H{\ddot{u}}lle$ cell이나 cleistothecia 등의 유성생식기관을 전혀 생성하지 못하였고, BSD 돌연변이주는 $H{\ddot{u}}lle$ cell, cleistothecia, crozier, asci 또는 ascospore 형성 중 어느 과정에서 중단되어 분화가 끝가지 진행되지 못하였으며, ASD 돌연변이주는 유성분화의 최종단계가지 진행은 되지만 유성생식 기관의 생성시기나 양이 야생형과 현저하게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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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매체성의 이론과 그 적용 - 피터 그리너웨이의 <프로스페로의 서재>를 중심으로 (A Theory of Intermediality and its Application in Peter Greenaway's )

  • 박기현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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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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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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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cinema of Peter Greenaway has consistently engaged question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rts and particularly the relations of image and writing to cinema. When different types of images are correlated and merged with each other on the borders of painting, photography, film, video and computer animation, the interrelationships of the distinct elements cause a shift in the notion of the whole image. This analysis proposes to articulate the complex relationship between the 'interartial' dimension and the 'intermedial' dimension in Peter Greenaway's film, (1991). If the interartiality is interested in the interaction between various arts, including the transition from one to another, the intermediality articulates the same type of relationship between two or more media. The interactional relationship is the same on both sides; on the contrary, the relationship between art and media does not show the same symmetry. All art is based on one or more media - the media is a condition existence of art - but no art can't be reduced to the status of media. This suggests that if the interartiality always involves the intermediality, this proposal may not be reversed. First, we analyse a self-conscious investigation into digital art and technology. Prosospero's Books can be read as a daring visual essay that self-consciously investigates the technical and philosophical functions of letters, books, images, animated paintings, digital arts, and the other magical illusions, which have been modern or will be post-modern media to represent the world. Greenaway uses both conventional film techniques and the resources of high-definition television to layer image upon image, superimposing a second or third frame within his frame. Greenaway uses the frame-within-frame as the cinematic equivalent of Shakespeare's paly-within-play : it offer him the possibility to analyse the work of art/artist/spectator relationship. Secondly, we analys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written word, oral word and the books. Like the written word, the oral word changes into a visual image: The linguistic richness and nuances of Shakeaspeare's characters turn into the powerful and authoritative, but monotone, voices of Gielgud-Prospero, who speaks the Shakespearean lines aloud, shaping the characters so powerfully through his worlds that they are conjured before us. Specially each book is placed over the frame of the play's action, only partially covering the image, so that it gives virtually every frame at least two space-time orientations. Thirdly, we try to show how Peter Greenaway uses pictorial references in order to illustrate the context of the Renaissance as well as pictorial techniques and language in order to question the nature of artistic representation. For exemple, The storm is visualised through reference to Botticelli's : the storm of papers swirling around the library is constructed to look like a facsimili copy of Michelangelo's Laurentiana Library in Florence. Greenaway's modern mannerism consists in imposing his own aesthetic vision and his questioning of art beyond the play's meta-theatricality: in other words, Shakespeare''s text has been adapted without being betray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