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rossing variety

검색결과 115건 처리시간 0.021초

황색종 연초품종의 자연교잡율 (Natural Crossing of Flue -cured Tobacco Variety)

  • 정윤화;금완수;조명조;이승철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8권6호
    • /
    • pp.495-508
    • /
    • 1993
  • 연초 종자생산의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임성품종과 웅성불임 품종을 공시하여 격리거리 및 이식시기에 따른 자연교잡율을 조사하였다. 1. 임성품종간의 인접재배시 자연교잡율은 평균 1.6%이었고 0.9~2.5%범위로 나타났다. 2. 임성품종과 웅성불임 게통의 인접재배시 자연교잡율은 29%로 임성품종에 비하여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3. 이식시기따른 자연교잡율은 4월20일 이식한 처리구가 5월 5일 및 5월20일 이식한 처리구보다 현저히 높았다. 4. 격리거리에 따른 자연교잡율은 격리거리가 멀수록 낮았고 300m 격리구에서도 자연교잡이 0.8%로 나타났다.

  • PDF

제주 지방에서 당근 재배품종의 특성평가 (Evaluation of Commercial Varieties of Carrot in Jeju Island)

  • 박용봉;김용덕;문정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11권3호
    • /
    • pp.144-148
    • /
    • 2002
  • 국내산 ‘하파’외 4품종과 일본산 ‘Kaneko외 9품종을 2000년 8월 2일에 일반농가포장에 파종하였다. 국내산과 일본산 비교 재배하여 이 지역에 가장 적합하고 우수한 품질의 당근 품종을 선발하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초장, 엽수 및 엽중은 국내산인 경우 고정종인 ‘중앙’이 각각 60.7 cm, 9.3매, 72.9 g로 가장 우수하였고 교배종에서는 ‘부러운’이 각각 60.3 cm, 8.9매, 65.42으로 가장 우수하였다. 국내산중 근경, 근장 및 근중은 교배종, 고정종 모두에서 ‘비바리’가 52mm, 15.7cm, 275 g으로 우수하였으며 일본산인 경우 교배종은 ‘Sei’이 56 mm, 14.6 cm, 319 g으로 양호하였고 고정종은 ‘Tokai’가 가장 우수하였다. 상품수량은 국·내산에서 ‘하파’(5,472 kg/10a), 일본산은 ‘Kaneko’(5,736 kg/10a)가 가장 높았고 그 외의 품종들은 국내외산 모두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열근의 발생율은 ‘부러운’이 15%정도로 높았고 고정종인 ‘중앙’이 10% 정도였다. 기근 발생율은 ‘Hidomi’가 9%로 가장 높았고 ‘Sei’과 ‘Tokai’순으로 각각 2%, 6%로 나타내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당근의 주요 상품성을 결정하는 기근과 열근의 발생율은 국내산보다 일본산이 높아 앞으로 재배법을 좀 더 개발하면 국내산 품종이 더 제주지역의 재배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고온적응성 선발계통을 이용한 팽이버섯 신품종 '백로'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a new white variety "Baengno" developed by crossing with selected lines adaptable to elevated-temperature in Flammulina velutipes)

  • 공원식;서경인;박순영;장갑열;유영복;전창성;김광호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6권3_4호
    • /
    • pp.121-125
    • /
    • 2008
  • 수집균주들의 온도에 따른 특성을 분석하여 비교적 고온에 적응하는 균주를 선발하고 이를 이용하여 백색계동을 육성한 후 이 계통과 기존의 백색품종과의 교잡을 통하여 새로운 품종 '백로'를 육성하였다 백로 팽이버섯의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circ}C$이나 병재배시 배양온도는 비교적 높은 $18{\sim}20^{\circ}C$이므로 적정 배양일수는 21일로 기존 백색재배종보다 2~3일 빠른 시기에 실시하여야 발이가 균일하다. 자실체발생 적온은 기존품종과 같은 $7^{\circ}C$, 생육온도는 $25^{\circ}C$로 일본계 품종의 버섯 생육온도와 동일하다. 백로팽이는 갈색야생종과 교배로 육성된 계통이지만 자실체의 갓 및 대색깔이 순백계통의 백색이다. 또한 버섯발이가 고르고, 대가 긴 특징을 가진 고품질 다수성 품종으로 갓은 반구형이다. 백로는 기존 백색팽이 품종보다 환기를 더 많이 요구하기 때문이므로 이 품종에 맞는 재배환경으로 재배관리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 PDF

CAPS (Cleaved Amplified Polymorphic Sequence) 마커를 적용한 김 교잡육종 기술 개발 (Cross-breeding of Neopyropia spp. (Bangiales, Rhodophyta) Using CAPS (Cleaved Amplified Polymorphic Sequence) Markers)

  • 박은정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56권1호
    • /
    • pp.124-132
    • /
    • 2023
  • This study aimed to cross between Korean and Japanese pure lines of Neopyropia strains to establish cross breeding technology and identify a superior variety that harbors the strength of both parents. Four crossing combinations were tried using three methods, resulting in 1,476 single conchocelis colonies. The three co-dominant Cleaved Amplified Polymorphic Sequence (CAPS) markers (EF-1α/Mse I, TOP2/Mse I, car A/ApaL I) were used to distinguish heterozygotic sporophytes and their maternal lines obtained from the inter and intraspecific cross-fertilization within the wild type of Neopyropia strains. Of the 1,476 colonies, 26.9% (218) were heterozygotes obtained from the nuclear CAPS markers. Their maternal line was clearly confirmed using organelle CAPS marker and chimeric thallus was obtained from crossing experiment of Japanese N. yezoensis (♀) and Korean N. yezoensis (♂). The use of CAPS markers improved the efficiency of crossbreeding by quickly screening heterozygotes and maternal lines in the conchocelis phase, which otherwise required pigmentation mutants as genetic markers.

한국형 백색 팽이버섯 '백아' 육성경과 및 품종 특성 (Breeding progress and characterization of a Korean white variety 'Baek-A' in Flammulina velutipes)

  • 공원식;장갑열;이창윤;구자선;신평균;전창성;오연이;유영복;서장선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1권3호
    • /
    • pp.159-163
    • /
    • 2013
  • 신품종 백아는 갈색계통간 교잡에 의하여 우리 고유의 백색계통을 최초로 개발하여 이 계통을 이용하여 육성하였기 때문에 기존의 일본 유래의 백색계통에서 벗어난 한국형 백색 품종이라 할 수 있다. '백아'의 주요특성으로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sim}30^{\circ}C$이며, 버섯발생온도는 $12{\sim}13^{\circ}C$, 자실체 생육온도는 $67^{\circ}C$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백색으로 다발성이며 품질이 우수하고, 자실체 대가 단단하고 곧으며 굵고 길며 식미감이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긁기후 발이까지 7일정도 소요 되며 병당(850 ml) 수량은 $111{\pm} 34$ g로 전형적인 병재배용 백색 팽이 품종이라고 할 수 있다. 재배상 유의할 점은 환기량이 많으면 대가 짧아지고 갓이 커져 품질이 저하되므로 $CO_2$ 농도를 4,000 ppm까지 높여 주는 것이 좋다.

왕송이(Tricholoma giganteum) 신품종 '백련'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a new variety "Backryeon" developed by crossing in Tricholoma giganteum)

  • 장갑열;공원식;유영복;이강효;전창성;이정훈;성재모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7권4호
    • /
    • pp.187-192
    • /
    • 2009
  • 주로 고온에서 재배되는 왕송이는 온도제어기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여름철 냉방시설없이 재배할 수 있는 품종을 개발하고자 국내외에서 수집된 왕송이균을 교잡하여 새로운 품종 '백련'을 육성하였다. 백련 왕송이의 균배양온도는 $25^{\circ}C$~$30^{\circ}C$이며 자실체 발생온도와 생육온도 거의 동일하다. 다만 배양완료 후 복토를 해야하기 때문에 2차 균사생장기간이 있어 초발이소요일수가 다소 늦다. 하지만 복토를 하기 때문에 주야간 온도차이에도 버섯발생이 용이하고 습도관리가 쉬워 여름철 재배가 유리하다. 버섯의 모양은 순백색에 전형적인 우산형으로 강한 다발성을 가지며 대가 긴편이다. 특히, 병재배보다는 봉지재배를 할 경우 다발성은 더욱 강해지면 자실체의 크기도 증가한다. 적정배지는 포플라 40%+미송 40%+미강 20%를 혼합한 배지이며 평균수량은 병재배시 101g이나 봉지재배에서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A Biovoltine Silkworm Variety, Huayuan${\times}$Dongshen, That is Resistant to Fluoride Contamination

  • Xu, Anying;Lin, Changqi;Hou, Chengxiang;Zhang, Yuehua;Li, Muwang;Sun, Pingjiang
    •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ntomology and Biomaterials
    • /
    • 제13권1호
    • /
    • pp.1-5
    • /
    • 2006
  • The major dominant fluoride-endurance (Dfe) gene was introduced into the commercial varieties by crossing and pedigree selection to breed silkworm races that could normally develop in the area that polluted by fluoride. After backcrossed for two generations, the Dfe gene was made homozygous, and individuals with good economic characters were selected to generate next generation. After 8 generations of selection, their characters became stable, and the silkworm variety which is resistant to fluoride, Huayuan${\times}$Dongsheng, for spring rearing were bred.

잎새버섯 신품종 '백연' 균사배양 및 자실체 생육 특성 (Mycelial growth and fruit body cultural characteristics of a new Grifola frondosa variety, 'Bakyeon')

  • 김정한;최준영;신복음;최종인;하태문;;김연진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20권2호
    • /
    • pp.50-54
    • /
    • 2022
  • 국내 버섯품목의 편중재배를 해소하고 새로운 소득원 개발을 위해 발이가 안정적인 백색 잎새버섯 품종을 육성하고자 하였다. 국내 최초로 육성한 백색 잎새버섯 '백연'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적온은 25~28℃, 발이 및 생육온도는 16~18℃, 재배일수는 77.2일(병재배), 80.0일(봉지재배)로 대조품종(대박)과 유사하였다. 자실체 갓은 대조품종 '대박' 비해 갓 크기가 작고 두께가 얇았다. 자실체 직경과 높이는 대조품종에 비해 직경이 작고 높이가 길었다. 병당 수량은 94 g으로 '대박' 109 g 보다 23% 적었고, 봉지당 수량은 121 g으로 '대박' 177 g 보다 32% 적어 수량성이 낮았다. 낮은 수량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품종에 적합한 배지개발 등 재배기술과 육종모본으로 활용하여 수량이 높은 백색 품종개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Preliminary Report on the Breeding of Robust and Resistant-NPV and High Quality Silkworm Race 'Shengming No.1' for Summer-autumn Rearing

  • Zhao, Yuan;Chen, Kepin;Yao, Qing;Wu, Yang-Chun;Zhang, Jian;Guo, Xijie
    •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ntomology and Biomaterials
    • /
    • 제13권2호
    • /
    • pp.85-95
    • /
    • 2006
  • Seveval Chinese and Japanese varieties with good characters were used in the breeding. After 5 years (15 generations), a pair of robust and high quality silkworm variety with NPV resistance was bred by means of a combination of crossing and pedigree selection complemented by the selection of NPV resistance. The variety was identified jointly nationwide in 2003 and 2004, and appraised by National Mulberry and Silkworm Appraising Committee. Results are as follows: its cocooning rate is over 93%, shell rate 23-25%, filament length 1200-1300 meters, reelability 75-88%, Length of non-broken cocoon filament 900-1100 meters, raw silk rate 17-19%, neatness 95-97 points, and cocoon crop, cocoon shell weight and raw silk weight per 10000 larvae is higher than those of the control variety by 7-10%, 14-19% and 14-18%, respectively. The variety is not only robust, resistant to high temperature and NPV, easy to rear, uniform in hatching, molting and maturing, but also lays more eggs, and its fecundity is high. It is suitable to rear in the Yangtze River Basin, the Yellow River basin and the Pearl River basin of China.

노란색 비모란 종간교잡종 '황성' 육성 (A New Yellow Graft Cactus(Gymnocalycium mihanovichii × marsoneri) Cultivar 'Hangseong')

  • 정명일;정봉남;박필만
    • 화훼연구
    • /
    • 제16권4호
    • /
    • pp.321-324
    • /
    • 2008
  • 노란색 접목선인장 '황성'은 G. mihanovichii와 G. marsoneri 간의 종간교잡종으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 특작과학원에서 육성되었다. 1998년 IG-124(G. mihanovichii) ${\times}$ IG-223(G. marsoneri) 교배조합에서 2001년 2계통을 선발하였다. 2001년 선발된 두 계통 중 '9834024'를 모본으로 '9834036'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후대를 양성하고 3차의 특성검정 후 황색의 '원교G1-169'을 육성하였다. '원교G1-169'은 2005년 농촌진흥청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황성'으로 명명되었다. '황성'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구색은 모구와 자구가 황색이다. 구의 모양은 편원형으로 7~9개의 깊은 결각을 형성한다. 가시는 갈색으로 길이가 길고 반 직립한다. 생육은 정식 10개월 후에 직경이 49.5 mm로 빠르다. 자구수는 7.2개로 증식력이 우수하다. '황성'은 미국과 유럽지역의 수출용으로 적합하며 품종의 특성은 영양번식에 의하여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