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smetic ingred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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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질전환 미세조류의 고주파 처리 배양을 통한 MAA 생산량 증가 (Production Yield Enhancement of Mycosporine-like amino acid(MAA)s in Transformed Microalgae Culture by Radiofrequency)

  • 서효현;송미영;아툴 쿨카르니;서승석;이택견;모상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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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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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9-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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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Mycosporine-like 아미노산(MAAs)은 UV 흡수물질이며, 다양한 해양생물들은 MAAs의 합성과 축적을 통하여 환경자외선의 직 간접적인 영향을 감소시키는 기능을 진화시켜 왔다. 이 연구에서는 미세조류, Chlamydomonas hedleyi에 포도당 전달 단백질인 Glucose transporter 1(Glut-1) 유전자를 pCAM1303 벡터에 도입한 형질전환체를 제작하여, 형질전환체의 바이오매스를 최대로 증가시킬 수 있는 최적의 Glucose 농도와 NH4Cl농도를 결정하고, 고주파(Radiofrequency) 발생장치를 활용한 바이오매스 증가와 함께 MAA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배양 조건을 확립하였다. 연구결과 고주파 처리를 통한 형질전환 미세조류는 4.13 mg/L(MAAs/DCW)으로 3.23 mg/L(MAAs/DCW)의 고주파 처리 없이 배양한 형질전환체보다 효율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자외선 A 흡수물질을 인위적으로 증폭시킬 수 있어서, 대량배양한 후 MAAs물질을 분리 및 정제하여 피부자극성이 없는 친환경적인 자외선 차단 화장품 산업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잘피(Zostera marina)의 항산화 효능과 화장품 응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ntioxidative Effects of Zostera marina and its Application in Cosmatics)

  • 이소연;양재찬;김보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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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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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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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해양현화식물인 잘피 추출물의 화장품소재로서 활용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항산화 효능을 확인하였고 잘피 추출물이 함유된 에멀션의 시간과 보관 온도에 따른 제형 안정성을 확인하였다. 잘피를 용해하여 DPPH(1,1-Diphenyl-2-picrylhydrazy) radical assay와 SOD (superoxide dismutase)-like activity를 통해 항산화 시험을 진행하였으며 잘피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는 에멀션의 pH, 점도를 측정하고 Turbiscan LAB을 이용하여 입자의 분산상을 확인하였다. 에멀션은 28일 동안 $25^{\circ}C{\pm}1^{\circ}C$, $40^{\circ}C{\pm}1^{\circ}C$ 항온조에 보관하여 일주일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그 결과 잘피 추출물은 5.00 mg/ml농도에서 86.21%의 DPPH radical 소거활성을 확인하였고 99.24%의 SOD 유사활성을 나타내었으며 농도 의존적으로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 하였다. 에멀션의 pH, 점도, 입자 안정성을 28일 동안 각 항온조에 보관하여 측정하였을 때, 보관 기간에 따른 물성의 변화가 미미하여 잘피 추출물이 함유된 제형은 시간과 보관 온도에 따라 안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상기의 결과를 통해 70% 에탄올로 추출한 잘피 추출물은 피부노화를 예방하기 위한 항산화 화장품 소재로서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곤달비(Ligularia stenocephala) 잎 분획물의 항산화활성 평가 (Study on Antioxidant Effects of Fractional Extracts from Ligularia stenocephala Leaves)

  • 김경희;김나영;김성환;한인애;육홍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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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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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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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곤달비(Ligularia stenocephala)의 생리 효능을 체계적으로 밝히기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80% 에탄올 추출물과 순차적 분획물에 대하여 항산화 및 항균 효과를 검증하였다. 곤달비 에탄올 추출물의 추출수율은 21.36%이었으며, 이에 대하여 용매별로 분획한 수율은 water 분획물이 60.35%로 가장 높았으며, n-butanol, n-hexane, ethyl acetate 순이었다. 곤달비 추출물 및 분획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ethyl acetate 분획물에서 254.00 mg/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DPPH radical 소거활성을 측정한 결과, 곤달비 ethyl acetate 분획물에서 $IC_{50}$ 값이 0.28 mg/mL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0.5 mg/mL 농도에서의 ABTS 라디칼 소거활성은 ethyl acetate 분획물에서 96.67%의 활성을 보였다. FRAP 활성 역시 1 mg/mL 농도에서 ethyl acetate 분획물이 2.70 mM의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항균활성은 B. cereus 균주에 대해 ethyl acetate 분획물 5 mg/disc에서 10.2 mm의 저해환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곤달비의 추출물 및 분획물 중 ethyl acetate 분획물의 경우 높은 항산화 활성과 약간의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천연물소재로서 식품첨가물 및 화장품 원료로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유산균을 이용한 보리의 발효를 통한 항산화 및 미백 효과 (Antioxidant and Whitening Effects of the Fermentation of Barley Seeds (Hordeum vulgare L.) Using Lactic Acid Bacteria)

  • 이준형;윤여초;김중규;박예은;황학수;권기석;이중복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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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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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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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보리(Hordeum vulgare L.)는 Poaceae/Gramineae 과에 속하며 주위에 흔히 있는 곡물이지만 고대 이집트에서는 보리가 의약품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오랜 전부터 많은 나라에서 기능성 식품, 향료 및 맥주로 사용되는 중요한 곡물이다. 보리의 효능에는 항염증, 항암 및 항당뇨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보리에 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왔지만 유산균 발효를 이용한 발효 보리에 대한 연구는 많이 진행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유산균을 이용하여 발효 후 에탄올로 추출한 보리 씨앗의 효과에 대하여 조사 하였다. 이를 위해서 유산균으로 발효한 보리 씨앗과 발효하지 않은 보리의 총 폴리페놀 함량,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DPPH 라디칼 소거능, SOD 유사활성 및 타이로시나제 저해 활성을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유산균으로 발효한 보리 씨앗이 발효하지 않은 보리 씨앗보다 더 효과적인 항산화 효과 및 미백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였다. 따라서 우리는 유산균으로 발효한 보리 씨앗이 건강 기능 식품 및 화장품 개발의 기초가 될 수 있음을 제안한다.

한방 원료 추출물의 주름개선 효과를 통한 화장품 원료로서의 가치 평가 (The Evaluation of Anti-wrinkle Effects in Oriental Herb Extract)

  • 강금석;김인덕;권륜희;허예영;오상훈;김민아;정혜진;강환열;하배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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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통권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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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7-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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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7가지 한방원료(음양곽, 복분자, 오미자, 구기자 , 건지황 l 사상자 , 토사자)의 항산화 효과, collagen 합성 촉진 효과, collagenase 활성 저해 효과를 비교 평가함으로써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서의 사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항산화 실험인 DPPH 소거 효과, 리놀산 자동산화 억제 효과, superoxide radical 소거 효과, hydroxyl radical 소거 효과에서는 음양곽, 복분자, 오미자, 구기자가 대체적으로 뛰어난 활성을 보여 항노화 화장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주름개선 실험인 collagen 합성 촉진 효과, collagenase 저해 효과에서는 건지황, 사상자, 토사자가 다른 네 가지 물질에 비해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어 주름개선 화장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7가지 한방원료가 항산화 및 주름개선 효능을 나타내므로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목련과 식물의 항균 및 항산화활성 (Studies on Antimicrobial and Antioxidative Activities of Extracts from Magnoliaceae)

  • 이성숙;이학주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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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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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9-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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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련과 식물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항산화제, 식품첨가제 개발에 필요한 항균 및 항산화 활성을 검정하였다. 우선 목련과 총 11종 식물의 수피, 잎, 목부, 꽃 및 열매의 에탄올 조추출물을 1,000 ${\mu}g/m{\ell}$로 조제하여 항진균 활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일본목련 수피가 백색부후균인 Trametes versicolor를 제외한 모든 공시균주에 대하여 50% 이상의 균사생장억제율을 나타내어 항균활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이 일본목련 목부로 탄저병균인 Glomerella cingulata와 목재부후균인 T. versicolor, Tyromyces palustris를 제외한 공시균주에 대하여 50% 이상의 균사생장억제율을 나타내었다. 수종별로는 일본목련이 가장 항균활성이 우수하여 수피, 잎, 목부 모두 항균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이 목련, 함박꽃나무 순이었다. 부위별로는 수피가 가장 활성이 우수하였으며 백목련, 자목련의 경우에는 다른 부위에 비해 꽃의 항균활성이 우수하였다. 또한, 프리라 디칼소거능을 측정하여 항산화활성을 검정한 결과에서는 100 ${\mu}g/m{\ell}$의 농도에서 태산목 수피와 잎이 70% 이상의 소거능을, 그리고 초령목 수피와 잎, 흑오미자 줄기 및 남오미자 줄기가 90% 이상의 소거능을 나타내었다. 특히, 흑오미자 줄기 및 남오미자 줄기는 10 ${\mu}g/m{\ell}$의 농도에서 각각 41.2%와 44.4%의 소거능을 나타내어 합성 항산화제인 butylated hydroxyanisole 및 천연항산화제인 ${\alpha}$-tocopherol과 동등한 항산화활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금후 흑오미자 및 남오미자 줄기와 같이 항산화활성 우수 시료는 활성물질 분리 및 구조 동정, 안전성 검정 등을 통하여 식품보존제 및 화장품 소재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개망초꽃 에센셜 오일의 항산화, 항균 및 항염 활성 (Antioxidant, Antimicrobial and Anti-inflammatory Activities of Essential Oil from Erigeron annuus L. Flower)

  • 이미란;전아림;강창희;부희정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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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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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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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개망초꽃 에센셜 오일의 항산화, 항균 및 항염 효능에 관하여 조사한 것이다. 개망초꽃 에센셜 오일은 용매추출법으로 추출하였다. 개망초꽃 에센셜 오일의 항산화 효능은 ABTS 라디칼 소거능과 DPPH 라디칼 소거 효능 측정으로 확인하였다. ABTS 라디칼 소거 효과는 $500{\mu}g/ml$ 농도에서 98.6%, DPPH 라디칼 소거는 48.3%로 좋은 효능을 나타내었다. 항균 활성은 S. aureus와 P. acnes, E. coli 균에 대하여 paper disc법과 최소저해농도(MIC)와 최소사멸농도(MBC)값을 측정하여 확인하였다. S. aureus 균주에 대해서는 MIC 값과 MBC 값이 모두 0.31 mg/mL 농도에서 우수한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P. acnes 균에 대해서는 disc법에서 14 mm의 clear zone 형성과 MIC, MBC에서 각각 0.31 mg/mL, 0.63 mg/mL로 좋은 억제 효과를 보였다. 항염 활성에 관련하여 NO 억제 측정에서도 농도 의존적으로 NO의 생성을 억제시킴을 확인하였고, pro-inflammatory cytokine인 TNF-${\alpha}$, IL-6 역시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하였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개망초꽃 에센셜오일은 항산화, 항균 및 항염 효능을 갖는 화장품 원료로서 개발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Anti-skin Aging Potential of Alcoholic Extract of Phragmites communis Rhizome

  • Ha, Chang Woo;Kim, Sung Hyeok;Lee, Sung Ryul;Jang, Sohee;Namkoong, Seung;Hong, Sungsil;Lim, Hyosun;Kim, Youn Kyu;Sohn, Eun-Hwa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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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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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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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Chronological aging and photoaging affect appearance, causing wrinkles, pigmentation, texture changes, and loss of elasticity in the skin. Phragmites communis is a tall perennial herb used for its high nutritional value and for medicinal purposes, such as relief from fever and vomiting and facilitation of diuresi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ethanol extract of P. communis rhizome (PCE) on skin aging. The total flavonoid and total phenolic content in PCE were 2.92 ± 0.007 ㎍ of quercetin equivalents (QE) and 231.8 ± 0.001 ㎍ of gallic acid equivalents (GAE) per 100 mg of dried extract (n = 3). The half-maximal inhibitory concentration (IC50) values of PCE for 2,2-diphenyl-1-picrylhydrazyl radical (DPPH) and hydrogen peroxide scavenging activities were 0.96 and 0.97 mg/mL, respectively. PCE showed inhibitory effects on tyrosinase when L-tyrosine (IC50 = 1.25 mg/mL) and L-3,4-dihydroxyphenylalanine (IC50 = 0.92 mg/mL) were used as substrates. PCE treatment up to 200 ㎍/mL for 24 h did not cause any significant cytotoxicity in B16F10 melanocytes, human dermal fibroblasts (HDFs), and HaCaT keratinocytes. In B16F10 melanocytes, PCE (25 and 50 ㎍ /mL) inhibited melanin production and cellular tyrosinase activity after challenge with α-melanocyte-stimulating hormone (α-MSH; p < 0.05). In HDFs, PCE suppressed the mRNA expression of matrix metalloproteinase-1 (MMP-1) and reduced the activity of elastase (p < 0.05). In addition, ultraviolet B (UVB)-mediated downregulation of hyaluronic acid synthase-2 gene expression in HaCaT keratinocytes was also effectively suppressed by PCE treatment. Overall, our results showed that PCE has potential anti-skin aging activity associated with the suppression of hyperpigmentation, wrinkle formation, and reduction in dryness. PCE is a promising candidate for the development of an anti-skin aging cosmetic ingredient.

천연 에센셜 오일의 주요 구성물질 분석과 항산화 및 항균 효과에 관한 연구 (Major Compound Analysis and Assessment of Natural Essential Oil on Anti-Oxidative and Anti-Microbial Effects)

  • 신유현;김현정;이진영;조영제;안봉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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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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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4-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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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화장품산업에 이용 중인 천연 에센셜 오일 8종(라벤더, 티트리, 로즈마리, 주니퍼베리, 편백, 싸이프러스, 시더우드, 파인)을 가지고 물리 화학적 분석과 생리활성 및 항균효과를 실험하였다. 라벤더오일의 경우 에스테르 성분인 linalyl acetate가 48% 함유되어 있었으며, 5,000 ppm의 농도에서 22.36%의 항산화능을 보였다. 티트리 오일의 경우 0.5% 농도에서 43.94% 항산화능을 보였으며 항균효과 또한 뛰어났다. S. aureus, S. epidermidis, S. mutans, C. albicans 균에 각각 6, 3.5, 6.5, 5 mm의 저해환이 측정되어 매우 우수한 품질의 에센셜 오일임이 확인되었다. 편백 오일의 경우 pH가 2.64로 가장 산성도가 높았으며, 세스퀴테르펜 성분이 19.20%로 확인되었다. 시더우드 오일의 경우 샘플 중 비중과 굴절률이 가장 높았으며 전체성분의 99.73%가 세스퀴테르펜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또한 5,000 ppm 농도에서 39.68% 항산화능을 보였다. 특히 1% 농도에서 P. acnes, P. ovale, C. albicans 균에 각각 3.5, 6, 6 mm의 저해환이 측정되어 매우 탁월한 항균효과를 보였다. 반면 세스퀴테르펜 함량이 증가할수록 비교적 항산화능도 높게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성분조성보다는 각각의 항산화 성분 유무에 따라 항산화능이 결정된다고 판단되며, 마찬가지로 항균력 또한 테르펜의 성분조성보다는 각각의 항균성분의 유무에 따라 항균력이 결정된다고 사료된다.

초임계 추출 느릅나무 성분을 함유한 고 보습 화장품 제형에 대한 평가 연구 (A study on the Formulation of high-moisturizing Cosmetics containing Ulmus davidiana supercritical fluid extract)

  • 구은비;김한규;김윤식;추의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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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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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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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항균, 항산화, 항염증 효능의 기능성 원료로써 효능이 확인된 느릅나무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품 개발을 위한 연구와 이 화장품의 아토피피부염과 같은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 개선 효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원료 물질인 느릅나무 초임계 추출박 60%주정 추출물(USCFR)과 초임계 추출물(USCF), 이를 포함하는 예비제형 DKBP-1903 (겔)에 대한 독성시험을 수행한 결과 '무독성'으로 판정되었다. 이를 토대로 조제한 각 제형별 화장품 로션, 크림, 겔에 대한 안정성 시험 결과, 크림과 겔이 더 우수한 안정성을 보였고 안정성이 확보된 두 가지 제형에 대해 아토피 피부염 개선 효능 입증을 위한 화장품 효능시험으로 48시간 보습지속력 시험과 건조함에 의한 소양감개선 시험을 진행한 결과, 크림과 겔 도포 24시간 후 82.9%, 92.32%의 피부각질층 수분함량 개선율을 보였고 2주 후부터 소양감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크림과 겔 모두 비교적 안전한 보습제로써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