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ildren's expo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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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정상 아동의 모발 미네랄 함량 (Trace element concentrations profiles in the hair of normal children living in the northern area of Seoul)

  • 권지원;김병의;박미정;김상우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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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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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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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영양상태, 환경 오염원에 노출, 질병상태의 한 검진 방법으로서 모발 미네랄검사의 타당성에 대해 아직 많은 이견이 있으며 아직 국내 정상 소아의 참고치는 연구된 바 없다. 이에 저자들은 건강한 아동들의 모발 미네랄 함량의 정상 참고치를 산출하고 그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서울시의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3-12세 사이의 질병이 없는 건강한 정상 아동 223명(남아 110명, 여아 113명, 평균 연령 $8.8{\pm}2.2$세)을 대상으로 모발을 채취하여 유도결합플라즈마질량분석기(ICP-MS)를 통해 영양 미네랄 11가지(나트륨, 마그네슘, 인, 칼륨, 칼슘, 크롬, 망간, 철, 구리, 아연, 셀레늄)와 독성 미네랄 6가지(알루미늄, 비소, 카드뮴, 바륨, 수은, 납)의 함량을 측정하고 이를 분석하였다. 결 과 : 칼슘 및 마그네슘의 농도는 여아에서 남아보다 높았고 카드뮴, 납 및 크롬의 농도는 남아에서 여아보다 높았다. 아연, 칼슘, 마그네슘, 구리 및 수은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모발 중 함량이 증가하는 상관관계를 보였다. 한국 아동의 모발 미네랄 함량의 참고치를 외국과 비교하였을 때 우리나라 아동은 아연치가 외국에 비해 낮은 경향을 보였다. 결 론 : 본 연구를 통해 국내 정상 아동의 모발 미네랄 함량의 기준치가 제시되었으며 본 연구에서 제시된 참고치가 한국 아동들의 여러 가지 질병과 모발 내 미네랄 함량과의 관계를 연구하는 데 유용한 기초 자료로 쓰일 것이라 사료된다.

중학생의 혈액 중 중금속 모니터링 (The Monitoring of Heavy Metals in Human Bloods of Middle School Students)

  • 박희라;김미혜;권기성;김순기;허수정;김광진;염태경;최광식;김수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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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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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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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1 혈액 중 중금속 분석방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GF-hAS를 이용하여 microwave digestion 방법과 혈액희석법의 검출한계 및 회수율을 비교 검토한 결과 혈액희석법이 검출한계 및 회수율이 우수하였으며, 표준시료(CRM)를 이용한 시험방법에 대한 검증에서 만족스런 결과를 나타내었음. 2.중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혈액 중 중금속함량을 GF-AhS를 이용하여 측정한 결과 납과 아연에서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납의 함량은 남학생 약 4 ug/dL, 여학생 약 3 u즈d트으_로 WHO의 권고치 20 uUdL, 미국질병관리센터의 어린이에 대한 권고치 10 ug/dL에 미달하는 수준이었음. 3. 카드윰은 남, 여 모두 평균 0.06 ug/dl으로 WHO의 일반인 권고치 0.5 ug/dL보다 훨씬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음. 4. 또한 아연의 경우 남학생 약 106 ug/dL, 여학생 약 93 ug/dL으로 혈청 정상치인 64-118 ug/dL에 해당하는 수치이었음 5. 구리는 남 $\cdot$ 여학생 모두 약 99 ufdL로 혈청 정상치인 80-121 ug/dL범위내로 나타났음. 6. 남$\cdot$녀 학생 중 빈혈집단과 정상인과의 중금속함량을 분석한 결과 여학생의 빈혈 집단에서 정상집단 보다 납 함량이 다소 높게 나타났음(P>0.05). 7. 혈액 중 납과 철분 간에 음의 상관관계가, 납과 아연간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관찰되었음(P<0.001).

TV 홈쇼핑에서의 패션제품 구매자의 강박 구매 (Compulsive Buying of Fashion Goods Purchasers on TV Home Shopping Shows)

  • 박혜정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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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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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8-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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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convenience of TV home shopping is known to provoke compulsive buying, which is chronic and repetitive purchasing behavior that comes about as a response to negative events or feeling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whether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degree of compulsive buying between the purchasers of fashion goods and the purchasers of non-fashion goods on TV home shopping shows and the determinants of compulsive buying and their relative importance. Utilizing the convenient sampling method, the sample of the study was composed of women aged over 20 living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Out of 380 distributed questionnaires, 270 useful questionnaires were returned.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Pearson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The results indicated that TV home shoppers who purchased fashion goods showed higher degree of compulsive buying than those who purchased non-fashion goods and the determinants of compulsive buying are sample's age, mean age of the sample's children, credit usage, expenditure on fashion goods, frequency of purchase of fashion goods on TV home shopping shows, and promotional tools used by TV home shopping retailers. Regarding the relative importance of the determinants, credit usage was the most influential factor followed by expenditure on fashion goods and the length of exposure to TV home shopping shows.

소아 핵의학 검사 시 사용되는 방사성의약품의 양 산출 기준 조사 (A Research of Standards for Radiopharmaceutical Doses in Pediatric Nuclear Medicine)

  • 도용호;김계환;이홍재;김진의;김현주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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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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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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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 현재 소아 핵의학 검사 시 사용되는 방사성의약품 선량 산출 기준은 확립되어있지 않다. 그리하여 병원들은 몸무게 기준 산출 공식(mCi/kg), 체표면적 시준 산출 공식(mCi/$m^2$) 또는 미국, 유럽, IAEA의 선량 산출 공식 등 다양한 선량 기준을 따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선량 산출 공식들은 1세 이하의 영아나 50 kg 이상의 어린이들에 대한 정확한 선량을 산출하는데 어려움을 격고 있으므로 국내의 선량기준을 조사하여 이를 미국, 유럽, IAEA의 기준에 비교하고 각 기준의 문제점을 비교여 적절한 선량 기준의 확립을 권고 하고자 본 논문을 시행하게 되었다. 실험재료 및 방법: 객관적인 정보의 획득을 위하여 소아핵의학 검사를 가장 많이 시행하는 국내 4개 대학병원을 선정하여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이에 대한 답변을 기초로 각 몸무게 당 사용되는 방사성의약품의 양을 multiplier로 변환하여 이를 미국, 유럽, IAEA의 multiplier와 비교하였다. 결과: 국민 대부분의 병원들은 몸무게 기준 산출 공식을 이용하여 소아 핵의학 검사 시 사용되는 방사성의약품의 양을 산출하고 있었으며 1세 이하의 영아와 50 kg 이상 어린이에 대한 과소량, 과잉량 투여 문제는 고려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및 고찰: 본 논문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기준을 비롯한 여러 기준들은 소아 핵의학 검사 시 적정한 선량 산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검사가 가능한 최소의 선량으로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 하는 세계적으로 인정된 선량 체계를 확립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보다 우수한 영상 재구성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하여 검사 시간을 단축함과 동시에 보다 나은 영상 구현을 실현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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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병원 종사자의 손 위생 수행 (Hand Hygiene Compliance of Healthcare Workers in a Children's Hospital)

  • 오향순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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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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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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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소아병원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손 위생 수행률을 계량화하고 분석함으로써 소아병원 종사자의 손 위생 수행실태에 대한 기본 자료를 구축하고자 수행되었다. 방법: 3차 의료기관이며 대학병원인 313병상 소아병원의 533명 직원을 대상으로 WHO 손 위생 모니터링 도구로 2010년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직접관찰법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결과: 총 관찰건수 2,999으로, 손 위생 수행률은 95.3%였고, 직종별로 간호사(97.7%), 의사(89.2%), 이송직(72.1%) (P<0.001), 부서별로 중환자실(92.5%), 외래(95.4%), 응급실(97.2%), 수술실(97.2%) 이었으며(P<0.001), 의사직급별로 전임의(97.5%), 교수(93.9%), 전공의(89.7%), 인턴(80.9%)이었다(P<0.001). 손 마찰(81.1%)을 많이 사용하였고, 손 씻기는 '환자 체액 노출 후'(37.7%), '환자 환경 접촉 후' (28.5%)에 많이 사용하였다. 손 위생 방법은 부서별로 차이가 없었으나(P=0.083), WHO 5 Moments 별로 차이가 있었다(P<0.001). 직종별 WHO 5 Moments 분포는 차이가 있었다(P<0.001). 손 위생 이행 odds ratio는 의사직 0.353 (95% CI, 0.241-0.519), 중환자실 0.291 (95% CI, 0.174-0.487), 외래 0.484 (95% CI, 0.281-0.834)이었다. 결론: 손 위생 수행은 직종별, 부서별로 차이가 있었다. 직종별, 부서별로 효과적인 손 위생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방사선 이해교육에 대한 유치원교사의 인식 및 요구 분석 (Analysis of Kindergarten Teachers' Perceptions and Needs about Radiation Understanding Education)

  • 양진희;박윤;김현정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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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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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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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방사선 이해교육에 대한 유치원 교사들의 인식과 요구를 분석하고, 방사선에 대한 유아교육기관에서의 올바른 이해와 방사선 노출로 인한 유아안전 대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14년 8월 C시와 G시의 유치원 교사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하여 회수된 158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유치원 교사들의 방사선에 대한 이해수준 낮았으며, 방사선에 대한 이해수준이 낮을수록 방사선의 일반적인 유해성과 피폭유해성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치원 교사들의 방사선 이해교육 정도는 낮았으나, 유치원 교사들의 방사선 이해교육의 필요성 및 요구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방사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교사교육이 시급함을 시사한다.

어린이 기호식품 중 카페인 함량에 대한 조사 (Survey of Caffeine levels in the Favorite Diets of Children)

  • 이에나;김희진;임지영;김정아;박혜영;류주영;고광락;김형식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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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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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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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기호식품에 대하여 카페인의 함량을 분석한 결과 식품의 종류에 따라서 차이가 많았으며 대체적으로 $4.8{\sim}65mg/100ml$ 정도였다. 자판기 커피를 제외한 단위 ml당 카페인 함량은 박카스가 42.6 mg/100ml로 가장 높았으며, 네스티에서는 4.8 mg/100ml 정도로 가장 낮았다. 또한 콜라의 경우는 13.7mg/100ml, 마운틴듀는 21.0mg/100ml, 홍차는 29.1mg/100ml, 펩시는 12.9mg/100ml 정도가 검출되었다. 이들 음료수를 1병 또는 1컵 섭취시 노출되는 카페인 함량은 마운틴듀가 52.5mg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박카스가 52mg, 홍차는 49.5mg, 콜라는 34.2mg정도 섭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공품 음료의 카페인 함량은 최저 0mg/100ml, 최고 15.0mg/100ml로 커피함유 우유에서 가장 높게 검출되었으며, 초코함유 우유에서도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초코를 함유한 대부분의 원료에서 카페인이 검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어린이들이 카페인을 너무나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 세계적으로 카페인의 섭취에 대한 권장량이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다. 미국 FDA에서는 sodas에서 카페인의 양에 대하여 규제하고 있지는 않으나 0.2% 또는 68 mg/12 ounces 이하인 경우 안전하다고 고려하고 있다 또한 의약품인 경우는 카페인 함유 음료량 함께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본 연구로부터 어린이의 일일 카페인 섭취량은 미국 FDA에서 제시한 성인의 카페인의 일일 최대 섭취량(400 mg/day)의 약 $10{\sim}20%$ 수준인 $40{\sim}80 mg/day (0.6{\sim}1.3mg/kg/day)$로 권장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났다.전류 변동 제어에서 노이즈 지수가 증가하면 CTDIvol과 DLP가 감소하였으나 노이즈는 증가하였다. 생식부위를 포함하는 하지 정맥조영술에서 Z-축 자동 관전류 변동 제어 방법이 고정 관전류 기법에 비해 선량을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되었다. ICRU 38의 권고에 따른 방광선량은 ICRU 치료계획 및 CTV 치료계획에서 각각 $90.1{\pm}21.3%,\;68.7{\pm}26.6%$이었고(p=0.001), 직장선량은 $86.4{\pm}18.3%,\;76.9{\pm}15.6%$이었다(p=0.08). 방광 및 직장선량의 최대 점선량 또한 ICRU 치료계획과 CTV계획에서 각각 $137.2{\pm}50.1%$ vs $107.6{\pm}47.9%$, (p=0.008), $101.1{\pm}41.8%$ vs $86.9{\pm}30.8%$ (p=0.045) 로서 CTV 치료계획에서 정상조직에 조사되는 선량이 더 적게 나타났다. 그러나 잔류종양이 4cm 이상인 환자에서는 CTV 치료계획에서 정상조직 선량이 권고 선량보다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방광 및 직장의 용적선량에서는 투여선량의 80% 이상을 받는 직장용적선량(V80rec)은 ICRU 치료계획 및 CTV 치료계획에서 각각 $1.8{\pm}2.4cm^3,\;0.7{\pm}1.0cm^3$(p=0.02), 방광용적선량(V80bla)은 $12.2{\pm}8.9cm^3,\;3.5{\pm}4.1cm^3$로서 역시 CTV 치료계획에서 적게 조사되었다(p=0.005). 기존의 ICRU 치료계획은 잔류종양의 크기가 작은 경우 불필요하게 정상조직에 많은 선량이 투여되기 때문에 CT를 이용한 CTV 치료계획을 적용하여 정상조직에 대한 피폭을 현저히 낮추고 잔류종양에 목표한 선량을

로봇학습에 기반한 제니보 프로그램이 유아의 정서발달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Genibo Program Based Robot Learning on a Pre-Schoolers' Emotional Development)

  • 이재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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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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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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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로봇학습에 기반한 제니보 프로그램이 유아의 정서에 미치는 효과를 밝히는 데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Y시 소재 유치원 2개 학급(교사 2명, 유아 44명)을 각각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으로 나눈 후, 실험집단을 대상으로 제니보를 이용하여, 5개의 메인메뉴로 구성된 20개의 하위 콘텐츠를 적용하였다. 두 집단을 대상으로 정서지능 평가검사를 사전 사후로 실시한 후, SPSS 18.0 통계분석프로그램을 이용한 t-검증과 관찰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첫째, 제니보는 유아의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지능의 4가지 영역(정서인식 및 표현, 사고 촉진, 지식의 활용, 반영적 조절)에서 모두 유의미한 변화를 보였다. 둘째, 생체모방형 로봇은 동물이 수업에 친근하게 사용되는 것과 같이 유아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 셋째, 남아가 여아보다 로봇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기존의 연구들과는 달리 제니보는 남녀유아 모두의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유아를 위한 새로운 교육방법으로서 로봇의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를 할 수 있고, 친숙한 동물형태의 생체모방형 로봇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로봇의 활용은 유아의 성별보다 개인적인 성향과 발달수준 등에 의해 고려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The association between adverse childhood experiences and self-harm among South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 a cross-sectional study

  • Scott Seung W. Choi;Jeong-Kyu Sakong;Hyo Ju Woo;Sang-Kyu Lee;Boung Chul Lee;Hyung-Jun Yoon;Jong-Chul Yang;Min Sohn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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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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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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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Adolescent self-harm is a public health problem. Research suggests a link between adverse childhood experiences (ACEs) and self-destructive behaviors. Few studies, however, have examined the effects of ACEs on self-harm among Asian adolescents. This study explored the association between lifetime ACEs and a history of self-harm among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 in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s. Methods: A cross-sectional, retrospective medical record review was conducted on a dataset of a national psychiatrist advisory service for school counselors who participated in the Wee Doctor Service from January 1 to December 31, 2020.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to predict self-harm. Results: Student cases (n=171) were referred to psychiatrists by school counselors for remote consultation.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revealed that the odds of self-harm were higher among high school students (adjusted odds ratio [aOR]=4.97; 95% confidence interval [CI]=1.94-12.76), those with two or more ACEs (aOR=3.27; 95% CI=1.43-7.47), and those with depression (aOR=3.06; 95% CI=1.32-7.10). Conclusion: The study's findings provide compelling evidence that exposure to ACEs can increase vulnerability to self-harm among Korean students. Students with a history of ACEs and depression, as well as high school students, require increased attention during counseling. School counselors can benefit from incorporating screening assessment tools that include questions related to ACEs and depression. Establishing a systematic referral system to connect students with experts can enhance the likelihood of identifying self-harm tendencies and offering the essential support to prevent self-harm.

Knowledge and Attitude Towards Tobacco Smoking among 13-15 Year-Old School Children in Viet Nam - Findings from GYTS 2014

  • Nguyen, Thanh Huong;Nguyen, Trung Kien;Kim, Bao Giang;Hoang, Van Minh;Phan, Thi Hai;Doan, Thu Huyen;Luong, Ngoc Khue;Nguyen, Thuy Linh;Nguyen, Tuan Lam;Pham, Thi Quynh Nga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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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sup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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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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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Studies have shown that smoking is a learnt behavior, often initiated during adolescence. This paper aims to describe tobacco-related knowledge, attitude and associations among school adolescents aged 13-15 with exposure to anti-smoking information. Using data from the Global Youth Tobacco Survey (GYTS) in Viet Nam, 2014, knowledge was measured through 4 questions about tobacco use, and attitude was assessed through 3 questions on personal, social and environmental aspects. Students giving most anti-tobacco responses to all questions were considered as having correct knowledge or appropriate attitude or both. Access to anti-smoking information was determined by exposure to any media messages on tobacco control during the past 30 days and teaching in school about the danger of tobacco use during the past 12 months. A substantial percentage of students thought that being near others who smoke might be harmful to them and smoking is harmful to health (89.4% and 89.6% respectively). However, only 46.4% reported that it is definitely difficult to quit smoking and 66.9% thought that smoking for only 1 or 2 years, once stopped, is harmful to health. Slightly more than half of the respondents reported appropriate attitude that young smokers have fewer friends than others and smoking makes them less attractive and less comfortable at social events. Noticing anti-smoking messages in the media together with having lessons in school about the dangers of tobacco substantially increased the likelihood of having correct knowledge, appropriate attitude and both. Despite relatively high awareness about smoking harms, effective educational communication is still highly needed to improve the level of comprehensive knowledge and an appropriate attitude regarding tobacco 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