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allenge compet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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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예비교사의 창의역량 강화를 위한 융합수업지도안 작성 및 수업시연의 효과 (The Effect of Convergence Lesson Plan and Teaching Demonstration for Enhancing Creative Competency of The Pre-service Teachers')

  • 김은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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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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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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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 수업에서 중등예비교사에게 요구되는 창의역량 강화와 학업도전 변화를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중등예비교사 94명이 한 학기 동안 융합수업지도안 작성 및 수업시연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학습에 참여하였다. 설문지는 지은림, 주언희(2012)가 개발한 창의적 인재 역량측정도구와 배상훈 외(2015)의 학부교육 실태조사(K-NSSE)의 학업도전 사전-사후 설문을 실시하였다. 데이터 분석은 IBM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응표본 t 검정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창의역량에서는 '고차적 사고력', '문제해결능력', '호기심', '감수성', '과제집착력', '사회 가치추구', '협동 및 배려'가 유의미하였다. 학업도전에서는 '고차원 학습'과 '학습전략'이 유의미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융합교육, 융합수업을 일반화하여 수업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융합수업설계, 지도안 작성, 실천연구와 반복적인 융합수업의 효과를 검증하며 수정 보완 과정의 필요성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대학생의 진로 관련 인식, 직업기초능력, 직업가치 (Career Cognition, Key Competency, Vocational Values of University Students and Junior College Students)

  • 이명훈;이상민;테라다 모리키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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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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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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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진로 관련 인식, 직업기초능력, 직업가치를 구명하는데 있었다. 이 연구의 모집단은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1학년 학생들이며, 일반대학 1개교(4개 학과)와 전문대학 1개교(2개 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인 373명을 조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3년 10월 1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최종분석에는 회수된 자료 중 불성실 응답을 제외하고 368부가 활용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대학생들은 졸업 후 진로로서 취직을 가장 희망하고 있었으며, 진로를 결정한 시기는 고등학교 때가 가장 많았다. 많은 대학생들이 졸업 후 진로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지 않았으며, 대학 전공과정이 졸업 후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그리고 많은 대학생들이 진로에 관하여 부모와 대화를 하고 있었다. 둘째, 대학생들은 스스로의 직업기초능력을 약간 높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의사소통 및 규칙 준수'에 대한 능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리고 일반대학 학생들이 전문대학 학생들보다 직업기초능력이 우수하며,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우수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셋째, 대학생들의 직업가치는 높았으며, '직업적 안정'에 대한 직업가치가 가장 높았고, '업무상 자유 및 도전'에 대한 직업가치가 가장 낮았다. 그리고 전문대학 학생이 일반대학 학생보다 '직업적 안정'과 '업무상 자유 및 도전'에 대한 직업가치가 높았으며,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직업적 안정'에 대한 직업가치가 높았다.

반도체 기술 R&D 연구인력의 역량연구 -H사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A Study of Competency for R&D Engineer on Semiconductor Company)

  • 윤혜림;윤관식;전화익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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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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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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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반도체 제조업 회사인 H사의 기업부설연구소를 대상으로 구성원에게 필요한 역량을 규명하였다. 포커스 그룹 인터뷰와 직무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비전을 확인하고 구성원이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확인했다. 또한 규명된 역량에 대해 설문을 통해 구성원이 인식하고 있는 역량별 중요도인식과 역량수준을 확인함으로써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을 제안하였다. 인터뷰와 직무분석은 각자 그룹별, 내용별로 정리된 후 통합 분석되었고, 분석된 결과는 Spencer&Spencer의 역량사전과 선행연구에서 개발된 역량모델들과 비교분석을 거친 뒤 유목화되어 재분류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그 결과 16개의 역량이 도출되었고, 7개의 역량군으로 분류하였다. 이 연구는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H사 기업부설연구소가 필요한 역량을 규명하고 직무별로 요구되는 역량의 차이를 발견하였다. 또한 역량의 중요도 인식과 역량별 본인의 수준 인식 정도를 확인하여 연구인력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교육의 방식이나 다양한 종류의 교육을 제안했다.

이공계 여대생과 기업의 NCS 기반 직업기초능력 중요도 인식 및 평가에 의한 R-WeSET 프로그램 운영의 시사점 (Operational Implication of R-WeSET Program through Women Students and Companies' Perception and Assessment on the Basis of NCS Key Competency)

  • 김현주;박성신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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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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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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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aims to deduce operational implication of R-WeSET program through women students in science & engineering and companies's perception and assessment on the basis of NCS key competency. The significant results are as follows. Firstly, companies and women students in science & engineering share a similar perception on importance of NCS key competencies. The programs should be reviewed and improved for women students who are truly aware of companies' needs. Secondly, the main areas of NCS key competency that are poor in companies' perception are 'positive thinking & drive', 'creativity & challenge spirit', 'communication skills' and 'problem-solving skills'. To enhance these weak skills, activating the actual programs such as "Convergence Design Camp", "Field Adaptability Improvement" and developing the new communication program are required. Lastly, most of women students have attained the satisfying result from "Field Competency Reinforcement Program". Especially, "Industry Field Training" shared the great progresses on all skills of key competency, hence why the progressive model should be developed in the future. This study figures out who's the right person for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era, producing a meaningful result in order to change in the higher education system of women students and to grow human resources who will contribute to the community and company.

대학생의 창업계획 교육과정 참여가 창업가정신 핵심역량 증진에 미치는 효과: S여대 사례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university students' participation in the entrepreneurship planning course on the enhancement of core competencies of entrepreneurship: Focusing on the case of S women's university)

  • 권선아;서희정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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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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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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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대학이 제공하는 창업계획 교육과정이 대학생의 창업가정신 핵심역량 증진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서울 소재 여자대학교에서 운영된 사회문제해결기반 창업계획 교육과정에 참여한 여대생 32명(실험집단)과 참여하지 않은 여대생 31명(통제집단)을 대상으로 창업가정신 핵심역량에 대한 사전 및 사후 검사를 수행하였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실험집단이 참여한 교육과정은 3인이 한 팀이 되어 사회문제해결 기반의 창업계획을 담은 창업계획서를 최종결과물로 도출해야 하는 팀 기반 프로젝트학습 교과목으로 총 8주간 운영되는 교육과정이었고, 사전 및 사후검사에 활용된 창업가정신 핵심역량 수준을 측정하는 검사 도구는 '가치창출 역량', '도전 역량', '자기주도 역량', '집단창의 역량'을 세부 역량군으로 하는 교육부·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2020)이 개발한 도구를 활용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실험집단의 교육과정 참여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먼저 i)사전검사를 공변인으로 하는 공분산이 수행되었으며, 이어서 ii) 집단에 따라 프로그램 참여 유무에 따른 창업가정신 핵심역량 수준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처치(실험집단, 통제집단)와 시점(사전검사, 사후검사)을 두 독립변인으로 하는 이원분산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창업가정신 세부역량 중 가치창출 역량은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도전 역량, 자기주도 역량, 집단창의 역량에서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본 연구에서 운영한 창업계획 교육과정이 학생들의 가치창출 역량 증진에는 기여하지 못했지만, 도전역량, 자기주도역량, 집단창의역량 증진에는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가 주는 시사점과 제한점이 논의되었고 후속연구의 방향이 제언되었다.

The Meaningful Relationship between Employee Reading Habits and Innovation Competency

  • JUNG, Sung-Hyun;AHN, Byoung-Soon
    • 산경연구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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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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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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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Strategic management research and findings are usually not focused on dealing with concrete instruments for measuring individual competencies. The presence of traditional human resources management instruments, which include the aspects of job analysis, selection training, and even development, has been used frequently for many years in organizations.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employee reading habits and their innovativeness.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The research methodology applied in this case is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It is a method that involves the collection of data from non-numerical formats. The technique helped in understanding the relationship that exists between the reading habits of the employees and the competencies of innovation. Results: The present researchers figured out the meaningful connection between the independent variable (Reading Habit and dependent variable (Innovative Competency), explaining 'The Reason Why Employees Should Read More Books' and 'How Organizations Promote the Reading Habits of Employees'. Conclusions: It is clear that with reading habits among employees, innovation is easily achieved since these employees know their goals, how to achieve these objectives and overcome any challenge that might hinder innovation. Organizational management should work towards fostering positive reading cultures among employees in organizations.

재도전 소상공인의 역량모델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mpetency Modeling of Micro Entrepreneurs Recovering From Failure)

  • 임진혁;박성희;김재형;채연희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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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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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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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외부 환경의 영향뿐만 아니라 경쟁 환경 및 시장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등 역량부족의 문제 로 사업 실패률이 높아진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재기를 돕고자 이들에게 요구되는 역량을 모델링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1977년 부터 2022년까지 발행된 관련 문헌을 분석하였고 7인의 재도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행동사건인터뷰(BEI)를 진행하였으며, 역량개발 및 HRD 전문가를 섭외하여 세 차례에 걸처 초점집단인터뷰(FGI)를 실시하는 과정을 통해 역량초안을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12명의 관 련분야(창업, 소상공인, 심리·역량) 전문가를 섭외하여 3회에 걸친 델파이기법(Delphi Analysis)을 통해 재도전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재 기에 도움이 되는 역량을 2개의 역량군(소상공인, 실패회복), 8개의 세부역량(사업기회포착, 사업기획, 사업차별화, 운영관리, 판로개척, 제 품과 서비스 연구개발, 긍정적 자기조절, 실패경험 극복 및 대처), 22개의 역량요소, 72개의 지식·기술·태도(KSA)가 표시된 행동지표로 도출하였다. 이와 같이 진행된 본 연구는 국내 최초로 재도전 소상공인에게 요구되는 역량을 구체화했다는데 학술적 의미가 있다. 또한 본 연구 결과는 재도전 소상공인 대상 역량기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지원 프로그램에 적합한 대상자 선별하는 등에서 활용될 수 있으 며 소상공인 스스로 사업 성공을 위해 역량을 진단하며 자기개발을 촉진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이커 역량 모델 개발 및 초·중등 교육 현장에서의 메이커 교육 방안 탐색 (Developing Maker Competency Model and Exploring Maker Education Plan in the Field of Elementary and Secondary Education)

  • 윤지현;김경;강성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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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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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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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에서는 메이커 교육의 본질 및 속성을 탐색하기 위하여 중요사건기법 분석과 행동사건면접 분석을 통해 메이커들이 지니고 있는 핵심 역량을 추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메이커 역량 모델을 개발하였다. 연구 결과, 6개의 역량군과 23개의 하위 역량을 추출할 수 있었다. 즉, '분석적 사고', '직관적 사고', '시각적 사고', '경험적 사고'의 4개 역량으로 구성된 통합적 사고 역량군, '공유', '의사소통', '갈등관리', '주도성'의 4개 역량으로 구성된 협업 역량군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영역에 대한 관심', '도전 의식', '실패 관리', '메이킹 과정의 즐거움'의 4개 역량으로 구성된 메이킹 마인드 역량군, '인류애', '사용자 지향'의 2개 역량으로 구성된 인간중심 역량군, '관찰', '일상 속 불편함의 인식'의 2개 역량으로 구성된 문제 발견 역량군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제작 도구에 대한 이해', '전기에 대한 이해',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 '계획수립', '손 지식', '정보 탐색', '직접적인 실행'의 7개 역량으로 구성된 메이킹 수행 역량군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한 교육적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초등 예비교사의 창업가정신 교육에 대한 경험 및 태도와 창업가정신 핵심역량 분석 (Analysis of the Experiences and Attitudes of Elementary School Pre-service Teachers on Entrepreneurship Education and Core Competencies of Entrepreneurship)

  • 이수영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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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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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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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교원양성대학 재학생인 초등 예비교사의 창업가정신 교육에 대한 경험 및 태도와 창업가정신 핵심역량의 수준을 살펴보고, 학년과 성별, 그리고 창업가정신 교육에 대한 태도에 따른 창업가정신 핵심역량의 차이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온라인 설문에 응답한 초등 예비교사 208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창업가정신 교육에 대한 경험, 태도, 인식, 창업 시도 및 창업가정신 핵심역량 수준을 조사하고 이에 따른 창업가정신 핵심역량 수준의 차이를 t-검정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초등 예비교사들은 창업가정신 교육에 대해 이해 수준과 직접 참여 경험은 낮았으나 초등학생과 초등교사 대상의 창업가정신 교육의 필요성과 창업가정신 교육 및 창업에 대한 관심도는 높은 편이었다. 창업가정신 핵심역량군별로 나눠서 볼 때 초등 예비교사의 도전, 집단창의, 자기주도 역량군에 비해 혁신성, 사회적 가치지향, 변화민첩성으로 구성된 가치창출 역량군의 평균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왔다. 창업가정신 핵심역량 수준의 학년에 따른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으며, 여학생의 역량 수준이 남학생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초등교사가 갖추어야 할 필수역량으로서의 창업가정신 중요성을 인식하는 집단의 창업가정신 4대 핵심역량군의 평균이 상대 집단보다 통계적으로 높았고, 대학에서의 창업 관련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집단과 창업 시도 의향이 있는 집단의 가치창출과 도전 역량이 상대 집단보다 통계적으로 높았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초등 예비교사를 위한 창업가정신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설계 및 개발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간호학생의 질 향상과 안전교육(QSEN) 역량개발을 위한 영화간호교육의 적용 (QSEN Competencies in Pre-licensure Nursing Education and the Application to Cinenurducation)

  • 오진아;신혜원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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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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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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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e Quality and Safety Education for Nurses [QSEN] initiative group has identified six competencies (patient-centered care, teamwork and collaboration, evidence-based practice, quality improvement, safety, and informatics) for pre-licensure nursing education along with related knowledge, skills, and attitudes for each competency.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illustrate a teaching strategy that uses films to demonstrate the QSEN competencies in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Method: A literature review was conducted to define QSEN competencies, and six feature-length commercial movies were selected through a systematic process. We provided film titles and their synopses that can be useful in teaching the QSEN six competencies to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Results: Patch Adams for patient-centered care, Wit for teamwork and collaboration, Lorenzo's Oil for evidence-based practice, Am$\acute{e}$lie for quality improvement, Blindness and The Island for informatics can be applied in nursing classroom practices. Conclusion: Establishing the connection between QSEN competencies and cinenurducation is novel, yet it would provide a unique opportunity for nurse educators seeking to overcome the challenge of better preparing future nurses. In future studies, additional films should be considered to enhance nursing educational strateg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