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eer mat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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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클러스터 교육과정 참여 고등학생의 진로결정몰입,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성숙도의 변화: 보건과목 중심 (Changes in Career Choice Commitment,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Maturity of High School Students Participating in the Gyeonggi-do Cluster Curriculum: Focusing on Health)

  • 양혜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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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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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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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경기도 보건 클러스터 교육과정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의 교육과정 참여 전 후 진로결정몰입,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성숙도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된 단일군 전후 설계연구이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3개 고등학교의 보건 클러스터에 참여한 2학년 고등학생 4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는 2021년 3월 8일부터 2021년 12월 29일까지 진행되었고, 자료수집은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자료분석은 SPSS 22.0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보건 클러스터 교육과정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은 참여 전 보다 참여 후에 진로결정몰입(t=-9.01, p<.001), 진로결정 자기효능감(t=-8.45, p<.001), 진로성숙도(t=-3.63, p=.002)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고등학생들의 진로결정 수준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보건 클러스터 교육과정의 표준화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관계적 및 학교적응 요인이 중학생의 진로태도성숙에 미치는 영향 (The Study on the Career Attitude Maturity of Middle School Students related to Relational and School Adjustment Variables)

  • 오정아;남부현
    • 농촌지도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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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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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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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충청지역의 광역시와 군소도시에 거주하는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태도성숙의 하위요인(결정성, 목적성, 확신성, 준비성, 독립성)들이 관계적 요인(부모, 교사, 친구)과 학교적응 요인(학교생활, 수업, 환경)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에 550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520부의 자료를 수집하였고 이 중 467부를 SPSS 12.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이들의 진로태도성숙과 관계적 학교적응 요인들 간의 상관관계와 단순회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밝혀진 주요 결과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태도성숙과 관계적 및 학교적응 간의 상관관계 분석결과, 친구관계가 진로준비성과 독립성에 그리고 학교생활과 수업이 진로준비성에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관계적 요인이 진로태도성숙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살펴본 결과, 친구관계가 진로준비성과 독립성에서는 매우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이 밝혀졌고 부모와 교사관계는 진로결정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학생들에게 친구요인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이다. 셋째, 학교적응 요인이 진로태도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학교생활이 중학생의 진로결정성과 준비성 그리고 독립성에 매우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밝혀졌다. 결론적으로 중학생의 진로태도성숙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주변인은 친구이며 학교생활이 이들의 진로준비성과 독립성 성숙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이 결과들을 토대로 학교 내 진로교육 강화, 동아리 활동, 그리고 진로교육연수를 통한 교사의 적극적인 지도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영재아와 일반아의 독서성향과 진로태도성숙 및 자기주도적학습 특성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Reading Disposition, Career Attitude Maturity and Self-leading Learning Trait of Gifted and General Students)

  • 박경빈;권혁민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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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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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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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영재아와 일반 초등학교 학생의 독서성향과 진로태도 성숙 및 자기주도적학습 특성을 비교해보고 그 관계를 살펴보는 데에 있다. 영재아와 일반아의 독서성향을 비교하였을 때, 영재아는 일반아보다 독서흥미, 독서경험이 유의미하게 높은 결과를 나타냈으며 이는 독서수준이 높다는 결과와 일치하였다. 또한 영재아와 일반아의 진로태도성숙을 비교한 결과 진로태도성숙 하위 요인 중에서 결정성, 목적성, 확신성은 영재아가 일반아보다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영재아와 일반아의 자기주도적학습 특성을 비교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영재아는 일반아보다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독서 성향과 진로태도성숙, 또 독서성향과 자기 주도적 학습 특성 사이에는 정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행렬도를 이용한 대학 신입생의 진로의식 분석 (The Use of a Biplot in Studying the Career Maturity of College Freshmen)

  • 최혜미;박찬용;이상협;정성석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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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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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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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행렬도는 고차원의 자료를 저차원 공간에 투영하여 자료를 시각화하는 비교적 현대적인 방법으로써, 자료의 산포도, 집단 구분, 변수사이의 상관관계 등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행렬도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행렬도의 구현을 위해 대중성이 높아지고 있는 무료 소프트웨어인 R의 BiplotGUI 패키지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전북대학교에서 2009년도에 실시된 신입생의 진로의식 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신입생의 선호직업과 진로성숙도의 관계를 행렬도 분석방법으로 살펴보았다.

초등수학영재와 일반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진로태도성숙과의 관계 비교 (Comparative Study between Mathematically Gifted Elementary Students and Common Students in Self-Efficacy and Career Attitude Maturity)

  • 이정화;류성림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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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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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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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수학영재들과 일반학생들 사이의 자기효능감과 진로태도성숙을 비교분석 함으로써 초등수학영재의 특성을 이해하며, 초등수학영재와 일반학생의 진로교육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D광역시 소재의 대학영재교육원, 교육청 영재교육원, 초등학교 영재학급의 초등수학영재 237명(5학년 98명, 6학년 139명)과 D광역시 소재의 영재교육 대상학생, 특수아를 제외한 일반학생 221명(5학년 92명, 6학년 129명)이다. 연구 결과 초등수학영재가 일반학생보다 자기효능감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초등수학영재가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크고, 스스로에 대한 신념이 강하며, 그로 인해 자기 관리 및 과제의 난이도를 적절히 배려하여 비교적 높은 수준의 과제를 선호하는 등의 습관이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초등수학영재의 전체적인 진로태도성숙이 일반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하위요인 중 결정성, 준비성에서는 p< .01 수준에서 두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확신성에서는 p< .05 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또한 초등수학영재와 일반학생 모두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진로태도성숙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수학영재를 위한 교육과정은 물론 일반교육과정에서도 자기효능감과 진로태도성숙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함을 시사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영재 청소년의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부모-자녀관계 요인: 성별 및 학교급, 일반학생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Parents-Children Relationship Factors on Gifted Adolescents' Career Maturity : Focusing on Gender, Secondary School Level, and Comparison with Regular Adolescents)

  • 채유정;이현주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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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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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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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영재성, 성별, 학교급에 따른 청소년의 진로성숙, 부모-자녀관계 및 활동에서의 차이를 분석하고, 진로성숙에 대한 영향 변인에서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집단 간 차이가 존재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수학, 과학 영재교육원에 재원중인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 213명과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 243명이 관련 설문에 참여하였다. 먼저 진로성숙, 부모-자녀관계(성취기대, 존경, 죄송함), 부모와의 활동(토론 문화, 생활 일상), 부모의 진로지원에서 영재성, 성별, 학교급별 차이가 존재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기초통계 분석, 상관분석 및 다변량분석을 실시하였고, 영재와 일반학생의 집단 간 진로성숙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에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각 변인에 대한 영재학생과 일반학생 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영재학생은 진로성숙, 성취기대(부모-자녀관계), 존경(부모-자녀관계), 토론 문화(부모와의 활동), 생활 일상(부모와의 활동), 부모의 진로지원에서 일반학생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 둘째, 각 변인에 대한 성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생활 일상 활동에서 부모와 더 빈번한 활동을 공유한다고 나타났으나, 그 외의 변인에서는 성별에 대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학교급에 따른 각 변인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중학생들이 부모-자녀 관계 중 성취기대, 통제, 존경변인을 더 높게 지각하였고, 부모와의 활동(토론 문화 및 생활 일상)에 있어서도 그 빈도가 더 높다고 지각하였다. 넷째, 위계적 중다회귀분석 결과, 모든 관련 변인을 투입했을 때 일반 및 영재학생 모두 부모의 진로지원이 진로성숙도에 가장 큰 정적 영향력을 미쳤으며, 부모와의 활동 중 토론 문화가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일반 및 영재학생에게 부모-자녀간의 토론과 문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이를 통한 진로교육을 제공할 것을 제안하였다.

외식전공 대학생의 생물학적 성과 성역할 정체감 유형에 따른 진로태도성숙도 차이 (The Differences of Career Attitude Maturity according to Biological Sex and Sex-role Identity Types of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Foodservice)

  • 나태균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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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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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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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외식전공 대학생들의 생물학적 성과 성역할 정체감 유형에 따른 진로태도성숙도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 대전,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2년제 전문대학 4개교에서 외식관련 분야를 전공하는 300명의 표본을 추출하였고 34부의 설문지를 제외한 총 266부의 설문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태도성숙 수준은 외식관련 여성전공자 보다 남성 전공자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태도성숙 수준은 양성성 유형의 외식관련 전공자의 성숙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남성성, 여성성, 미분화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셋째, 외식관련 남성 전공자 중 양성성, 남성성, 미분화로 분류된 전공자의 진로에 대한 결정성, 목적성, 확신성이 여성 전공자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전공자 중 여성성으로 분류된 전공자의 진로에 대한 결정성, 목적성, 확신성이 남성 전공자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외식관련 전공자의 생물학적 성과 성역할 정체감을 고려한 진로지도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양성성 유형의 전공자가 진로발달에 바람직하고 긍정적인 것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외식관련 전공자의 생물학적 성별에 따른 양성성을 강화할 진로상담프로그램이 개발되어져야 할 것이다.

벤처창업진로상담 프로그램의 효과분석 (Analysis of Venture Business Career Counseling Program Effectiveness)

  • 정운경;변상해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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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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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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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벤처분야에 취업 또는 창업에 대해 고민하는 대학생들에게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변화를 측정함으로써 진로상담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진로성숙, 진로자기효능감,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A에 소재한 대학 재학생들 중에서 60명을 선정한 후 각각 30명씩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구분하였다. 격주 1회 총 8회기의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에서 나타난 주요 결과를 요약하여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벤처창업진로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참여하지 않은 이들보다 진로성숙이 향상되었다. 따라서 진로상담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진로성숙 향상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벤처창업진로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참여하지 않은 이들보다 진로자기효능감이 향상되었다. 따라서 진로상담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진로자기효능감 향상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벤처창업진로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참여하지 않은 이들보다 진로장벽이 감소되었다. 따라서 진로상담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진로장벽 감소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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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들의 간호전문직관 관련요인에서 진로준비행동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n Nursing Professionalism Related Factors of Nursing Students)

  • 박희숙;최동숙;김효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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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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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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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들의 간호전문직관 관련요인에서 진로준비행동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실시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경북지역에 소재한 대학의 간호학과 학생 1, 2, 3, 4학년 265명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8년 5월 7일부터 5월 25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실시하고,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진로정체감과 진로태도성숙은 간호전문직관과의 영향관계에서 진로준비행동이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전문직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진로태도성숙(${\beta}=.38$), 진로정체감(${\beta}=.17$), 진로준비행동(${\beta}=.14$)이었으며, 이들 변수들의 설명력은 19%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들의 간호전문직관을 높이기 위해서는 매개효과인 진로준비행동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방법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와 더불어 진로와 관련된 구체적이고 실천적 행동인 진로준비행동이 진로관련 다른 변인들에 대해서 어떠한 영향을 받고,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구조적 관계에 대한 후속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on The Influence of Dental Hygiene Students' Stress in Their Major Satisfaction and Career-Decision Attitude)

  • 김서연
    • 중소기업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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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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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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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태도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한다. 2016년 4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전라도와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치위생학과 321명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평소 스트레스에 따른 세부 진로결정태도 평균은 진로준비행동 $3.23{\pm}0.63$, 진로성숙도 $2.56{\pm}0.62$, 진로결정수준 $2.64{\pm}0.75$로 진로준비행동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공만족도에 영향을 미친 요인은 세부 진로결정태도 중 진로성숙도와 진로준비행동, 학년, 평소 스트레스이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 완화 및 진로관련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